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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성주 전통시장에서‘제3회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을 개최했다. ▲ 얼쑤장터공연(사진=경북도) 얼쑤한마당 장터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경북도민 민생 氣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전에 고령대가야 시장에서 사물과 풍물이 함께하는 지신밟기, 포항 죽도시장에서 가야금 및 해금 앙상블 연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좋은 반응 및 큰 호응도를 얻은 바 있다. 이날 장터공연은 이전에 연주한 국악공연이 아닌 교향악 금관앙상블을 선보였다. 교향악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화음악‘La playa’, 가요 ‘사랑은’, ‘베사메무초’, 트로트메들리 등을 연주해 성주 전통시장 장터안의 분위기를 힘껏 고조시켰다. 도립예술단의 민생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되는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에서는 도 문화예술과 도립예술단 운영팀(☎054-880-3126)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날 공연에 참여하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연주단원들은 투명 가림막 설치, KF94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연주를 진행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상인들을 응원하고자 장터공연을 마련하였다”면서 “도내 장터를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이 상인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으로 정종섭 전)행정자치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종섭 원장(사진=경북도) 한국국학진흥원(이사장 경상북도지사)은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지난 2월 퇴임한 제9대 조현재 원장 후임으로 정종섭 원장을 최종 낙점했다.정종섭 원장은 경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였으며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대 법대 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제1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20대 국회의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이사를 역임했다.저서로 헌법학원론, 형사소송법 등 60여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한 헌법학자일 뿐 아니라 행정가로서 정부3.0과 규제개혁 등 정부혁신 전략을 추진하기도 했다.도는 중앙부처와 국학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정종섭 원장 취임을 계기로 한국국학진흥원이 국학연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고 국학기반 문화콘텐츠 개발에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임 정종섭 원장은 3월 2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시군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시군별 대표 관광상품’11개와 ‘야간관광상품’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주선비배우사진(사진=경북도) 대표 관광상품 분야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영주시는 ‘힐링의 길 - 선비로드’라는 주제하에 선비 옷을 입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사군자화 그리기, 한과 만들기를 체험하고, 정도전의 생가인 삼판서 고택에서 선비반상을 즐기는 등 영주를 대표하는 선비문화를 활용한 당일 관광상품을 개발해 도비 3천 1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또한, 영천시의 ‘맘(Mom) 편한 별별 태교여행’이 눈에 띄는 관광상품으로 한의마을에서 개인별 맞춤진단을 하고, 고려 충신 정몽주를 추모하기 위한 임고서원에서의 태교사진 촬영, 인종의 태실을 품고 있는 은해사 산책, 탯줄 보관함 만들기 등 임신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특색있는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 밖에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문경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총 11개 시군의 관광자원이 선정되었다.또한, 야간 관광상품 분야에서는 문경시의 ‘문경달빛사랑여행’외에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성주군, 예천군, 울릉군 등 총 1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시군별로 1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군의 독특한 대표 관광자원과 야간관광상품을 집중 발굴?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상설 프로그램을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경북 관광 활성화의 교두보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동부청사에서‘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조감도(경북도)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용역을 수행하게 될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경상북도, 경주시,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최근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는 국가적 이슈를 넘어 세계적 아젠다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체계적 홍보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없어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이러한 국가적 필요성에 발맞추어 경북도는 지역의 풍부한 에너지 인프라를 통해 청소년의 과학기술 기초소양을 함양하고 동해안 그린경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용역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정책동향 및 지역 여건 분석 ▷미래관 설립 당위성 도출 및 국내외 유사사례 조사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 기본계획 수립 ▷미래관 설립 타당성 분석 등이다.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산업부와 과기부에 미래관 설립을 위한 국비건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본 용역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경북지역의 에너지 여건과 잠재력을 반영한 특화된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경북도와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경주 감포지역의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부지 내에 연계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 청년발전소 개소식(경북도) 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청년 심리 안정과 로컬 청년 리더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향후 광역 단위 청년센터로서 기능을 확대하여 청년 활동의 주요 근거지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청년발전소를 통해 코로나로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여 지역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청년발전소가 경북 청년정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류 확산과 한국제품의 높은 품질에 힘입어 K-브랜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북미, 아대양주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경북 우수상품 해외마케팅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3. 29일 ~ 4. 23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온라인 수출상담회 상담장면(경북도) 이는 식품, 화장품, 소비재 등 경북도가 자랑하는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80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시카고), 캐나다(밴쿠버), 중국(홍콩),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호주(시드니) 등 5개국을 중심으로 해외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우선 한국대표 온라인 기업간 거래(B2B)시장인 바이코리아(buykorea.org)에 경북 우수 기업들을 온라인전시장 형태로 입점시키고, 연말까지 지역당 3 ~ 5명의 해외 구매자와 일대일 비즈니스 화상상담을 기본적으로 주선한다. 이를 위한 외국어 온라인 홍보물 제작, 수입상 발굴, 통역, 샘플 발송 등을 경북도가 모두 부담한다.또한 수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포함해 현지 유통판매상과의 연계를 통한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판촉전도 함께 추진한다. 이는 현지 사정을 감안하고 화상수출상담을 통해 시장성이 입증된 제품 위주로 선별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경북도 총수출은 66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억 8천 5백만 달러 대비 17.2% 증가했으며, 이 중 농림수산물 총수출은 7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6천 3백만 달러 대비 16.9% 증가했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해외시장에서 경북 제품 수요가 늘고 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식과 간편식 등에 대한 관심으로 식품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수출거래시장 바이코리아를 통한 제품홍보, 비대면 수출상담 주선과 해외 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연계되는 기업 중심의 종합지원은 코로나 시대 경북기업을 성공적인 수출로 이끌어내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89516412238222183127117107977274+4+1+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86549432924211912333,490-----------+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49013274148531315-4753,279+7+4△1-+3+1-+2△1-+1-+2 *타시도병원및생활치료센터(15명) 경북대학교병원(1명),계명대동산병원(9명),칠곡경북대병원(2명),대구의료원(2명),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4901,8651563094374308321021.3.28.(일)+7---+3+1-+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85515410238222183127117107977274+8-+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86549432924211912333,483-------+1---+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48312884145431116-3753,277+11+3△2+7--△2---+2-+5 *타시도병원및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1명),계명대동산병원(9명),칠곡경북대병원(2명)영남대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4831,8651563094344298320721.3.27.(토)+11---+3+5+1+2
경상북도는 26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다섯 번째‘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상주시 민생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상주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인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유통 및 가격 불안정, 외국인 노동자 이동제한 및 농촌일손 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 예산 확대와 편의장비 품목 선정 시 여성농민들의 의견 반영 건의에 대해 시?군 여성농업인들의 수요를 파악해 편의장비 품목을 1종에서 4종으로 확대하고,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예산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또한, 과수 상품성 향상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및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농산물 저온유통센터 구축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등 국비공모사업 확보를 통해 농산물 상품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도내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국민의 생존과 안전이 최고의 가치가 된 지금,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농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도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 시군이 원팀이 되어 중장기적인 농업 정책을 새롭게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스마트 농촌을 만들어 농업인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상주시농기계임대사업장(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상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소 내 임대 장비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장비 임대를 위해 사업소를 방문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더욱 편리하게 임차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하나라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상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07년에 개소하여 43,121㎡ 규모의 부지에 제초기, 굴삭기, 잔가지파쇄기, 퇴비살포기 등 농기계 및 운영장비 53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실적*이 매년 증가하는 등 농업기술센터의 핵심 사업으로 정착했다. * 임대대수 : (’18년)11,061대 → (’19년)13,626대 → (’20년)14,328대 임대일수 : (’18년)14,304일 → (’19년)17,204일 → (’20년)19,970일 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상주시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상북도는 26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을 찾아 경쟁력 있는 도내 환경관련 중소기업(나노)과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생물자원관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4차산업 혁명과 그린뉴딜 시대 환경부와 지자체의 역할 재정립과 긴밀한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오늘 방문으로 경북도의 환경 거버넌스와 그린뉴딜 정책이 한층 가속화되고 단단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역 잠재력을 활용한 프로젝트 사업(영양 에코촌 조성 120억원)과 민생 안정을 위한 필수 사업(영천댐 상류 하수도 정비 284억원, 경산 노후정수장 정비 170억원) 등을 환경부에 건의하였다. * 주요 건의사업 ?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총사업비 120억원, 별빛센터, 힐링촌) ? 영천댐 상류 마을하수도 정비(총사업비 284억원, 하수관로 정비) ? 경산 노후정수장 정비(총사업비 170억원, 노후화된 시설 정비, 통합증설)이어 방문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은 북부권 대표적 생태연구·관람기관으로 경북을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가족끼리 나들이할 곳이 많지 않아 연회원권을 사서 방문하는 사람도 많은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경북의 대표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경북도는 환경부와 친환경·친기업 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유망한 지역 환경기업의 성장을 돕고 그린뉴딜을 통한 녹생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강추위에도 인삼밭 주변에서 월동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란 생존율이 높아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갈색날개 매미충 월동란 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3월 2일 ~ 5일까지 영주시 단산면, 부석면, 봉화군 봉성면, 상운면, 안동시 녹전면 등 5개 지역에서 인삼밭 주변 반경 50m 내외의 임야에 월동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알 덩어리(난괴)를 채취하여 생존여부를 조사한 결과, 각각 91.5%, 100%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작년 11월 1일부터 금년 2월 28일까지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1.6℃ 낮고 최저기온이 ?18.5℃(영주 안정면 기준)로 강추위가 수차례 반복되었지만 이들 해충의 생존율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약충은 5월부터, 성충은 7월에서 10월까지 인삼에 피해를 주는데 인삼 줄기에 붙어 뿌리로 내려갈 양분을 빨아먹고 배설물은 그을음 증상을 일으켜 광합성을 방해한다. 이들 성충은 7월에서 10월 사이에 인삼밭 주변에 있는 기주식물의 가지에 알을 낳고 알 상태로 월동하게 된다.해충의 피해 방지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인삼밭을 관찰하고 월동 알이 90% 정도 부화하여 약충이 인삼밭으로 유입되는 6월 상순과 산란을 시작하는 8월 하순에 주변 산림까지 동시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의 인삼 주산지인 영주, 봉화, 청송 등 산림과 인접한 인삼 재배농가에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SNS를 통하여 병해충 발생 예보와 적절한 대책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코로나19가 지속 확산에 따라, 민생밀접 다중위생업소 영업주가 생활방역을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우리가게 셀프클린UP’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셀프클린 홍보 스티커 우리가게 셀프클린UP을 실시하여 영업장의 문을 닫게 하는 강제적 방역에서 벗어나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과 책임의 생활방역을 확산하고 이용객에게는 클린?안심업?라는 신뢰감을 주어 코로나19 예방활동과 경제활동의 조화를 위해 실시한다. 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소 3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공중위생업소 5종(이·미용업소,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6만 9천여 개소이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업소가 지켜야할 공통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손제정제) 상시 비치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간을 정해 소독?청소?환기 실시 등 4가지이며, 업소주도형 생활방역을 실시하는 업소에 영업주 실명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스티커와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긴장이 느슨해지기 쉬운 요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결과는 재확산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미래 어업자원 확보와 안정적인 어업 생산성 증진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3대 중점과제를 구상하여 ▷지역특화 품종의 연구개발 주력 ▷어업인 선호 고부가 품종 자원화 ▷수산 생명자원 회복 및 산업화 활용연구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어패류 총 8품종 320만 마리를 자원화 하여 동해안 황금어장의 전설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역특화 어종인‘줄가자미’연구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2019년 줄가자미(속칭:이시가리) 인공종자생산을 국내외 최초로 성공하여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자원회복의 대명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량생산 기술개발 및 어미화 육종으로 완전양식 연구에 매진한다는 후문이다. 대부분 모래지형인 경북연안은 가자미류 서식에 적합한 해양환경으로 국내 가자미류의 60%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미 2010년 강도다리를 시작으로 2013년 돌가자미, 2015년 문치가자미 종자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또한, 사라져가는 한해성 품종 자원개발 및 보존도 속도를 낸다. 수심 35미터 저층해수를 활용한 대문어 종자생산 연구개발은 국내 첫 생산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발하여 먹이생물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독도해역 도화새우(속칭:독도새우)는 2018년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한 이후 대량종자생산 기술개발을 통한 VIP급 자원증강과 서식장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지난해 11월부터 좋은 결과로 이어져 황금어장 조성에 청신호 단계에 있다. 아울러 지역 연안 해삼 및 개량조개, 쥐노래미 인공종자 자원화, 볼락류 4종(볼락, 개볼락, 탁자볼락, 세줄볼락 등) 번식생태 연구, 가자미류 2종(돌가자미, 문치가자미) 자원화를 통한 사라져가는 종(種) 자원회복 발굴로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어업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끝으로, 수산 생명자원 회복 및 산업화 활용연구도 과감하게 추진한다. 독도 고유 왕전복 복원사업은 멸종위기설이 제기된 이후 2015년부터 철저한 유전자 검증 후 자체 생산된 종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고, 올해부터는 차세대 어미육성을 통한 완전양식시험을 진행한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량생산에 성공할 시‘독도산(産)’브랜드를 앞세워 고소득 상품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해 본다. 또한 새로운 양식산업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강도다리의 3배체 품질개량 연구 및 수정난 지원에 착수하여 어업인 생산지원 활동을 더욱 구체화 한다.이영석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의 100년 먹거리 준비, 수산 스마트양식과 함께 지역 특화 브랜드 연구개발, 지속적인 자원회복 지원 방안을 강화하고, 특히, 어업인과 소통을 통한 맞춤형 고소득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진들과 전력투구하여 동해안 황금 어장의 전설이 재현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77515408238222183127117107977274+6+1+1-----+1+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86549432924211812333,472---+2-------+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472125103445451116--753,272+13+9△3+3+2+1+3+3--△2-+6 *타시도병원및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1명),계명대동산병원(10명),칠곡경북대병원(1명)영남대병원(1명),대구의료원(2명),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4721,8651563094314248220521.3.26.(금)+13-+2-+4+4+1+2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25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협의회 회원 및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회장 이임식과 제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여성기업인(시상)(사진=경북도)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4년 출범한 경상북도 제조업 운영 여성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기업인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제조업 발전을 모색하고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운형 회장은 자동차용 고무패드 등을 생산하는 ㈜경보라인의 대표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경주지회장을 역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박운형 회장은 취임사에서“제조업은 경제의 근간이고, 그 중심에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있다. 우리 회원사들의 경영 안정, 그리고 나아가 경북의 경제에 기여하는 협의회로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가 가져온 시대의 변화가 여성기업인들에게 분명한 기회가 되도록 경북도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경북의 제조업, 경북의 여성기업, 그리고 경북의 경제가 상생 발전하도록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25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제20대 회장 이임식과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회장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박경수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새마을회장단, 23개 시군새마을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제21대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성환 회장(59세)은 영천출신으로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부회장, 영천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김성환 회장은 취임사에서“독서의 생활화와 다양한 문예활동을 통해 인성과 감성을 기르는 새마을문고 고유의 사업을 더 많이 전개할 예정이며,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조직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진창 새마을봉사과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가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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