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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작품 34점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 이번 공모전은 지난 4. 8일 ~ 12일까지 5일간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작년대비 60% 증가한 180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남현 동국대 교수)를 통한 심사결과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장려상 7점 등 총 34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념품 업계를 위한 지원책으로 입선 이상 수상작 34점 및 특별선정 62점 중 공고일 현재 경북도내 주소지를 둔 사업자 총 60명에게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상금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현존하는 훈민정음 해례본 2권(안동본·상주본) 모두가 경북에서 발견되어, 한글을 지켜온 경북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한글(훈민정음 해례본)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 출품 시 가산점을 부여하였다.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경기도 서연수(개인)씨의 ‘한글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간식접시·소스볼세트’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모티브로 한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옛이응 형태의 간식접시·소스볼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게 제작하였으며, 특히 찻잔 손잡이를 한글의 자음으로 참신하게 표현하여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금상 수상작금상에는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등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및 훈민정음을 이미지화 한 책갈피와 상감기법을 사용하여 제작한 나전책갈피 등 서울시 권혁수(아트라인상사)씨의 ‘책갈피 시리즈’가 차지했다.은상은 경주시 손소희(하나상점)씨의 ‘곡옥(曲玉)’, 경주시 최현정(이음)씨의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 차지했으며, 동상으로 인천시 박진영(꾸미룸공방)씨의 ‘당신마늘잔’과 예천군 이상석(농업회사법인㈜팜앤스토리 KH)씨의 ‘도시복 효자 감빵’, 포항시 임주은(주은아트)씨의 ‘구룡포 바닷가 유목을 이용한 포항관광기념품’이 선정되었다.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을 각종 전시·박람회 부스 참가 및 지역 중심거리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관광기념품 개발·유통자금 융자 지원,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게시, 수상작품집 제작 등 수상작들의 인지도 제고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시상식은 5월 18일 개최예정이며, 수상작은 5. 18일 ~ 23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 전시할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며, “경북을 알릴 수 있는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품 선정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의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과 홍보 마케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봉화1,2845725453382591881491321281248474+4+1+5+8+4+3+4--+1+3-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76849453626232214434,244+1+3------+1--+3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24431711230882618211213783,846+38+11+8+2-+3-△3-+1--+27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1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3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2명), 울산2생활치료센터(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2441,865281350648666117317’21. 5. 5.(수)+38-+1+4+12+6-+15
이철우 도지사는 4일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상주시 산란계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AI발생 시군현장 방문(사진=경북도) 상주시는 지난해 12. 1일 산란계 187천여수를 사육한 농가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 2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5개 농장에서 55만 9천수를 살처분한 바 있다.지난 3. 15일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되어 예방적살처분 4개 농가는 재입식하였으며, 발생농장인 해당농장도 재입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날은 도와 상주시, 농장 대표 등이 참석하여 살처분 비용, 발생농장 사후관리, 입식지연 지원 및 방역대 해제 방안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할 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도는 현장에서 제시한 방역 개선사항 등을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중앙에 건의하는 등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2.15일 영주 종오리를 끝으로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135만여수를 살처분하였으며, 4.29일 기준으로 전체 발생시군의 방역대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되어 재입식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되어도 발생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입식승인 등 단계적 절차를 거쳐야만 재입식이 가능하다.한편, 경북도에서는 발생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발생원인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재발방지 및 방역대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도에서는 도내 방역대가 해제되었지만 그동안 추진된 방역조치들을 전국 방역지역 해제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주 3회 집중소독을 실시하여 농장내 잔존바이러스 제거에 주력하고, 식용란 및 분뇨반출이 잦은 산란계 농장의 4단계 소독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산란가금, 축산시설 등 주기적인 정밀검사로 바이러스 유입을 사전 차단하며, 출하전 검사를 통해 오염원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한다.또한, 방역대 해제에 따른 살아있는 가금 유통 활성화에 대비, 가금판매시 사전신고, 이동승인서발급, 주1회 휴업?소독 등 전통시장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이철우 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에는 엄청난 재난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금농가는 이중고를 안고 있다. 농가 재입식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가금산업이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전달식(강성조 행정부지사)(사진=경북도) 롯데제과(주)(대표이사 민명기)는 4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출연한 과자를 경상북도에 전달 했다.이번에 전달하는 과자는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비스킷과, 스낵 등 과자 꾸러미 1,000박스로 어린이날 이전까지 도내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 10개소에 전달하여 간식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평소에도 각종 사회단제 기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롯데제과(주)는 농어촌지역 아이들의 방과후 놀이와 학습을 돕기 위해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전국 8개소에 설치하였고, 경북에는 2014년 예천군 제2호(금당실지역아동센터), 2018년 봉화군 제6호(석포행복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6개소에 홍삼제품(1억원 상당)을 제공하여 의료관계자들의 면역력 강화는 물론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주었다.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제과(주) 관계자(김성민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의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롯데제과 전 직원들이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우리도의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에 간식을 공급해주신 롯데제과(주)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체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 5일 ~ 25일까지 2021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 2021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행사 포스터(사진=경북도)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걷기행사는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뿐 아니라 경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에서‘워크온’앱을 설치 후 참여기간 동안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운 이용자는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앱설치 및 참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고,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gyeongbuk.nid.or.kr)에서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내 목표 걸음수(10만보)를 달성하는 150명에게는 지역 특산품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도내 만 60세 이상 추정치매환자 수는 2018년 58,896명에서 2019년 61,577명, 지난해 64,430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도내 25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가족교실, 치매치료비지원 및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오종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여 내년에는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손 잡고 걸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치매에 대한 편견없이 안심하고 함께 살 수 있는 치매 친화 경북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민과 지역기업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방세에 대한 모든 것을 요약 정리한 ‘2021년 지방세 도우미’ 책자 1,000부를 제작하여 시·군 민원실과 영세한 창업?중소기업,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 도우미 책자 이번에 제작된 ‘지방세 도우미’ 책자는 2021년도에 달라진 지방세 주요내용, 11개 지방세 세목별 안내, 중과세 제도와 비과세?감면 안내, 지방세 구제제도, 기업을 위한 지방세 지원제도,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무 정보 등 지방세제 전반에 걸친 내용을 알기 쉬우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특히, 지방세의 공평과세와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지방세의 포괄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편집되었고, 최근 달라진 개정법령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경상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일단 지방세라고 하면 막연히 거부감이 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제작된 지방세 도우미 책자를 통해 도민과 지역기업들이 지방세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부장 오명규)와 상호 협력하여 노지 디지털농업 전환을 통한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하고자 경주지역의 ‘논콩 디지털농업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논콩 디지털농업 모델개발(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의 대표작물인 콩은 재배면적(10,000ha) 전국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주재배지인 경주의 콩 생산량은 136톤이지만 두부, 순두부 등의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원료곡의 소요량 1,500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장마 등의 기상이변으로 콩 생산여건은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 콩 꼬투리가 맺히는 8월에 가뭄으로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수량이 30% 정도 감소하고 있다.현재 콩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논에 콩을 재배해 콩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이를 위해 지난 30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광원영농조합법인 등 농업인, 경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지 콩 재배 디지털농업 현장실증 기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노지 콩 디지털농업 모델’은 먼저 트렉터 부착형 무굴착 땅속 배수기술을 적용해 지하수위를 조절하고 토양수분 센서를 설치하여 수분과 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토양환경을 조성한다.이러한 디지털농업 기술을 적용해 논콩 노지 재배시 가장 문제되는 장마시 습해 등 병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양수분 센서를 접목해 최적화된 재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이랑을 만드는 동시에 콩을 파종하고 드론과 해충 포획용 스마트트랩을 사용하여 병해충을 방제하며 콩을 재배하는 기간 동안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생육정보를 수집하고 무선통신 센서를 통한 재배환경 정보를 측정, 제어하도록 기술을 투입할 예정이다. 향후 블록체인 플랫폼을 적용하여 생산과 유통을 통합 관리하여 경주시를 생산-가공이 연계된 ‘신농업혁신타운’으로 조성, 디지털농업의 성공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농업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와 공동으로 ‘고추와 마늘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땅속 물 공급기술’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향후 복숭아 등 과수 작물로 확대할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주요 농업 선진국에서는 디지털농업으로 전환 중에 있으며 구글, 바이엘 등 다국적기업의 디지털농업 투자액은 64억 달러에 달한다”며, “기술혁신과 사회 시스템의 변화없이 생존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로 데이터ㆍ인공지능 기반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경상북도 농업분야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도서관은 언제나 책과 함께하는 치유의 공간”이란 모토로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강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무한 상상의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는 입체적인 그림책 전시‘노란우산 타고 그림책 여행’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전시‘도서관으로 찾아온 꽃’작은 전시를 준비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비누꽃 만들기’, 나무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일상을 꽃과 함께 ‘꽃 작품 만들기’, 그림책 속 장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포토존과 함께 다양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당근유치원 그림 책방’도 함께 운영 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기간(5.4~6.6)에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과 친구와 함께하는 힐링 이벤트 ‘경북도서관에서 즐기는 5월의 피크닉’, 경북도서관으로 시작하는 ‘책 제목 끝말잇기’,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속 구절 필사’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경북도서관 대표 인문학 아카데미인 ‘북가락 문화아카데미’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때때로 가족과의 갈등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김경일 교수의 ‘코로나 시대 가족 갈등 솔루션’ 강연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꿈의 공작소의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도 함께 준비했다.남창호 경북도서관장은 “지난 도서관주간 행사가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면 이번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온 가족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북도서관을 지식과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비대면 소비전환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경상북도 소상공 온라인 희망마켓 사업’의 네이버 쇼핑 기획전 및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소상공인 400개사를 5월 4일 ~ 5월 18일(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1년‘경상북도 소상공 온라인 희망마켓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단계별로 돕고자 마련한 경북도 신규 시책 사업이다.주요 사업내용은 ▷마케팅 인식개선(온라인 마케팅 아카데미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Start-Up기반 구축(맞춤형 컨설팅, 유통채널 입점설명회), ▷Jump-Up지원(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프로모션, 상품리뷰) 등으로 업체 수준별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금번에는 기존 오프라인 판매방식에 한계가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위해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스마트스토어)의 네이버 쇼핑기획전(노출) 및 할인 프로모션 운영을 먼저 지원한다.신청대상은 경북도내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으로 통신판매업을 소지한 자이어야 하며, 기한 내 신청한 자에 한해 소상공인 여부 및 자격 검토 등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소상공인 기준 : 아래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자 - 업종별 3년 평균매출액 등이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 - 주된 사업에 종사하는 상시 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 건설,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 사업자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주간이며, 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 hjjeong@gepa.kr)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사업은 비대면 온라인 마켓의 확대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시장에 이미 진출하거나 진출하려하는 소상공인에게 신규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마케팅 지원이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 활성화 및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지원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이 신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 *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 사업이번에 선정된“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165억 원(국비 75, 지방비 90)을 투입하게 되며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장기*를 활용하여 기능성화장품?의약품 개발 기업의 동물대체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전문인력양성과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 3차원 프린터와 생명공학이 결합한 인쇄기술로 살아 있는 세포를 원하는 형상 이나 패턴으로 쌓아서(적층) 조직이나 장기를 제작하는 기술▲ 사업 목표본 사업은 포항지식산업센터를 거점으로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포항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기관별 역할에 따라 ▷포항공과대학교는 동물실험 대체용 인공장기 기술개발, 인공장기 활용 시험평가 지원 등을 수행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는 인공장기 제작을 위한 생체재료(돈태반) 자원화, 바이오잉크 개발 등을 담당하고 ▷포항테크노파크는 동물대체시험평가 GMP* 구축, 기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식품?의약품 안정성과 유효성의 품질 보증을 위한 우수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혁신기관별 역할특히, 이 사업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화장품 분야의 동물실험금지에 따른 새로운 대체시험평가법 개발과 신약개발 비임상의 보완적인 효능평가에 활용될 수 있어 화장품?의약품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미래 신산업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연구기관과 대학 그리고 산업체가 함께하는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최근 우리 도가 추진하는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인 네트워크 경북(넷북)의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국내 최초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괴실마을 원경(사진=경북도) 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그 결과, 최근 3년 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건, 보물 30건, 사적 3건, 천연기념물 3건, 국가무형문화재 3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제9차)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영덕 괴시마을’을 문화재청에서 2021년 5월 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할 예정이다.‘영덕 괴시마을’는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를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과 서당, 정자, 재사 등 문화재 17동과 비지정 전통건축물 약 20여 동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이와 함께 마을 내 주택은 대부분 경북 북부지방 반가의 전형적인 평면과 배치를 기본으로 시기별로 평면과 구성에 부분적인 차별성을 보여 영남지방 주거 형식의 시대별 변천과 특징을 연구함에 있어 위상이 높은 중요한 역사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존관리하는 한편 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옥스테이 등을 적극 실시해 우리 고유의 유교 윤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통해, 경북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속 공직자와 그 직계존비속 가족에 대한 투기 조사 결과 투기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경북도에 의하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3,865명에 대한 조사결과 부동산거래 또는 토지보상 이력이 있는 공직자와 가족은 4명이 있었으나 상속(2명), 증여(2명)로 취득한 것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경북도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조사팀을 꾸려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지구(조사면적 총 13,597천㎡, 7,574필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대상은 경북개발공사 전 임직원과 사업지구별 입지발표일로 부터 5년 전까지 도 및 관할 시군의 사업추진 부서, 도시계획, 농지?산지허가 등 관계부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공직자 본인 1,064명과 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3,094명을 포함한 총 4,158명이다.조사를 위해 도는 시군과 경북개발공사로부터 조사대상자의 사업지구 내 부동산거래, 토지보상 내역을 제출받아 취득시기, 취득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조사대상 공직자 중 퇴직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징구에 어려움이 있는 253명과 개인정보제공에 응하지 않은 가족 40명을 제외한 3,865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였다.퇴직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한 253명에 대하여는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아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원거리 거주 등의 사유로 인적사항, 부동산거래내역 등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공직자의 가족 40명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앞으로 투기의혹에 대한 제보 접수는 계속 운영하고 위법행위 의심자는 조사 착수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며, 5만㎡이하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투기의혹 발생 시 시군과 개발공사와 협의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정규식 경북도 감사관은 “각종 개발정보를 이용한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투기로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사를 통해 공직자 투기 근절과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봉화1,2805715403302551851451321281238174+4-+4+8--+1-+1+3--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6549453626232213434,206--------+1--+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20630610428882318241203783,819+22△11△7△10-△1+3+2-+2△1-+34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2명), 울산2생활치료센터(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2061,865280346636660117302’21. 5. 4.(화)+22---+8+7+4+3
경상북도는 3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이사, 류열 에쓰오일(S-OIL) 사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정해종 포항시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건립MOU(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발표와 관련하여,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1만 5천평 규모에 연간 50MW 용량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완제품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것이다. 기관별 역할로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행정지원을, 에프씨아이는 연료전지 대량생산 기술개발 및 공장건립을, 에쓰오일(S-OIL)은 발전사업 및 에프씨아이의 제품 상용화 및 신제품 개발을, 포항테크노파크는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활용한 제품 검?인증과 실증 및 기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립하는 에프씨아이는 한국-사우디 합작투자회사로 1.5KW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핵심기술을 통해 제품 대형화와 대용량 발전소 설계 및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시장경쟁력 확보를 통한 국내외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까지 600억 원 투자 및 240여 명 직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제품의 검인증과 실증 테스트를 거쳐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2020년 10월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통해‘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도입을 의결하고, 수소연료전지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한 중장기 목표와 연도별 계획을 설정하여 수소법에 반영?개정 후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HPS 제도를 통해 2040년까지 연료전지 8GW보급 목표를 달성하고 향후 20년간 25조원의 투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북도는 연료전지 테스트베드(142억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18억원), 수소연료전지 중?대용량 장비(100억원)를 구축하였으며,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공모사업(43억원)이 선정되는 등 수소 산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금년 1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는 국내 1호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20MW, 1천억 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향후에 포항, 경주, 구미 등 도내 7개 시군에 총 424.9MW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는 부품의 수가 약 1만여 개에 이르기 때문에 생산공장의 건립은 인근 중소?중견 협력 부품업체들의 성장과 고용 창출로 연결된다”며, “경상북도는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기업집적화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3일 국토교통부 황성규 2차관을 면담하여 대구경북신공항의 차질없는 건설을 위해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장래 항공수요 등의 반영과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 했다.▲ 국토부 2차관 면담(사진=경북도) 이날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한 국토부 공항, 철도, 도로, 예산 관계자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히 K-2 군기지 및 대구공항 이전을 넘어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실현이라며,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스마트공항 건설 ▷대구공항의 늘어나는 장래 항공수요*와 타 거점공항의 활주로 확장계획**을 고려한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 ▷통합신공항이 지역 경제?물류의 중심적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화물터미널 설치를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 했다.* 2019년 대구공항 467만명 이용(제5차 공항개발종합계획 235만명 예측)** (청주공항) 2,744m ⇒ 3,200m (무안공항) 2,800m ⇒ 3,200m 확장 계획 또한, 신공항이 재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연계 광역교통망의 국가계획(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함께 군?민공항 동시개항에 맞춰 공항 연계접근망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배려를 건의했다.아울러, 지난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광역철도*로 계획 반영이 검토된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의 지방비 부담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국비지원 확대를 통한 지방비 부담 완화를 강력히 건의했다. * (광역철도) 지방자치단체가 건설비 30% 및 운영비 부담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각종 국가계획의 반영으로, 우리의 공항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스마트하게 제대로 만들어 대구경북신공항이 새로운 경북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아시아 허브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대구경북신공항은 2016년 7월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계획 발표를 계기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주민투표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군위 소보?의성 비안(15.3㎢)으로 이전지가 결정되었으며, 군?민공항 건설 10조원 이상, 신공항 연계교통망 구축 12조원 등이 투입되는 대역사로써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예천군 보문면 승본리 들녘에서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를 하고 마을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 2021년 모심기행사(사진=경북도) 이날 모내기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안희영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예천군 쌀전업농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벼인 삼광벼를 논 3,516㎡(1,065평)에 이앙하였다. 이 지사는 직접 어린모를 이앙기에 옮기고, 익숙한 솜씨로 이앙기를 다뤄 주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고, 준비한 새참을 먹으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업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며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경북에서는 지난 4.16일 경주 산내면에서 설향찰벼 1.6ha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3일 현재 계획면적 97,257ha 대비 2%정도 이앙이 이루어졌으며, 저수율은 88.5%로 용수가 충분하여 모내기는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요즘처럼 좋은 쌀값이면 벼 농사도 할만하다는 말을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며, 농촌 주민 편의와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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