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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내 스마트농업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진=경북도)경상북도는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북세계농업포럼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농업 정책을 공유하고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둔 스마트팜 혁신밸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기업체 및 선도농가 등 관련 전문가를 비롯하여 농식품부, 도, 시설원예 주요 시·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1부 기조 강연에서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농업여건과 스마트농업 정책을 설명하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산업 인프라 강화 등 농업의 디지털 변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원 한국농수산대학 교수는 국내·외 벤치마킹 사례를 중심으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발전 및 효율적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이 교수는 “혁신밸리 발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거점별 차별화와 과업 중심의 운영체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2부에서는 박희동 (사)경북세계농업포럼 이사장을 좌장으로 혁신밸리 운영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대 김성겸 교수는 “데이터 기반 영농모델 구축을 위해 기자재와 데이터 수집에 대한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새봄 조영호 대표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청년농 배출을 위해 청년보육과정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안은기 유비엔 대표는 “기업의 연구개발 수요가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서 저비용으로 해결된다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운영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는 기회가 됐다”며“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청년농, 기존 농업인 및 기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팜 거점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시군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해 ‘2021년 세외수입· 지방세 체납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세외수입 우수사례(사진=경북도) 이번 발표대회는 다양한 지방행정 분야에서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세입분야 5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체납세 징수의 사례 5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상호정보를 공유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했다.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사례발표에는 경북 각 시군에서 총 21건의 사례가 제출되어 분야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대상자로 선정됐다. 세외수입 분야 주요 발표내용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개발한 하수처리기술을 통해 세외수입을 증대한 사례 ▷지역농업에 적합한 유용미생물 유상공급을 통한 세입증대 사례 ▷전자압류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세외수입 체납액 확보방안 등 이었고, 체납정리 분야에서는 ▷법인의 공사대금에 대한 채권확보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 ▷장기 미집행 압류재산에 대해 적극적 체납처분을 통한 징수 사례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체납징수 기법 등으로 민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 되었다.열띤 발표대회 결과는 세외수입 분야에서 ‘물산업을 통한 세입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경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방세 체납관리 분야에서는 ‘전자지도 앱을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란 주제로 발표한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발표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상호 연관성이 큰 세외수입과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를 통합 개최하여, 그 동안 일궈낸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시군간 토론과 우수 사례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최종 선정된 우수 시군에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 수상자는 올해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부여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신세원 발굴,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는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며, 이번 발표대회에서 논의된 지역산업의 육성을 통한 세입증대 방안과 납세자를 위한 우수한 시책들이 널리 전파되고, 시군간 벤치마킹으로 경북의 재정이 더욱 건실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6. 30일 ~ 7. 2일까지 미주지역 대상 도내 종합소비재 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2021 미주 종합소비재 온라인 수출마케팅 및 화상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미주지역 국가들의 소비여력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 해외시장개척 활동지원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도내 미용, 식품, 생활소비재 품목을 대표하는 수출기업 20개사와 월마트, 울타리 USA 등 미주 지역 6개국 36개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87건의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 495만 달러, 계약추진액 173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중, 장류, 간편식 미숫가루 등을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는 경북도 대표 식품기업인 ‘알알이푸드’는 미국 최대 한인마트인 한남체인과의 상담을 통해 4만 5천 달러 상당의 초도 수출계약 체결을 조율 중에 있으며, 미세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뷰티제품을 수출하는 ‘에코파이코텍’은 ‘Parkdan’이라는 칠레 소재 뷰티 전문바이어로부터 스파용, 홈케어용 마스크팩 2만 4천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대한 개념 확장과 함께 미주 시장의 소비재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시의성 있는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평가하며, “특히 가상(Virtual) 전시상담회,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코로나 시대 해외마케팅 지원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 한국무역협회의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지역 소비재 수출기업의 미주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수상(사진=경북도) 이는 지난 2017년 대상, 2018년 장려상, 2019년 우수상에 이어 2년만의 선정으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는 총 41개 자치단체가 응모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예산집행 및 정산/부정수급 관리 ▷인재양성체계 구축 등 5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전문가 및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심사와 2차 PT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 총 신청기관 : 41개 자치단체(광역 6, 기초 35) ▶ 최종 선정결과 : 12개 기관(대상 1, 최우수 4, 우수 7) - 대 상 : 경기 화성시 - 최우수 : 경북도, 서울 영등포구, 광주 북구, 충남 공주시 - 우 수 : 전북도, 경북 안동, 서울 성동구, 인천 연수구, 경기 수원, 전북 완주, 경남 창원 경북도는 대기업과 공동 마케팅, 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특별프로모션으로 총 43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장인 안테나숍을 14개 조성해 연간 5억원의 매출을 돌파했으며,전국 최초 당사자조직 출자로 설립한 판로 전문기관인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 통합마케팅을 통해 3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 운영으로 8개의 창업팀을 선발해 최대 2천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리더 10개 팀을 육성하는 한편 지난해 4개의 10-10클럽*을 육성해 현재까지 총 55개사를 10-10클럽에 가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 연매출액 10억원 이상, 고용 10인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전국 최다인 20%의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의 장점을 살린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섰다.문화 체험관련 상품개발 및 마케팅 전용‘온라인 여행상품 예약 수발주시스템(OTA)’을 구축해 50개사 164개 상품을 등록하고 SNS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였으며 하나투어, 코레일과 연계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경북도는 올해‘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적경제가 질적?양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지난 연말기준 경북도 사회적기업수는 369개로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으며, 사회적경제 총매출액은 3,822억 원이다. 또한, 도내 사회적경제 전체 종사자 9,544명 중 청년 고용률은 31.7%, 취약계층 고용률은 46%에 이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수상은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별 세분화?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북도가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아시아지역 허브화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빅데이터담당관실, 소방본부 및 빅데이터분석 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2021년 소방활동 빅데이터분석’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빅데이터분석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소방활동 빅데이터분석은 최근 10년간 화재조사보고서, 최근 3년간 구조·구급 활동보고서 등 정형·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유형별, 원인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 대한 사고빈발지역 GIS시각화 및 포털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먼저, 화재분야는 화재 발생·처리, 지역별 인구, 기상 등 다양한 데이터의 융·복합 연계를 통해 지역별 화재현황을 분석하여 화재발생 위험지역과 기상조건에 따른 화재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선제적인 화재 대응체계 수립을 추진한다.구조분야는 15개* 사고유형에 대한 계절·지역·장소·시간대별 비교분석하고 분석결과는 구조자원 재배치, 구조대원 교육 등에 활용한다.* 화재, 교통, 승강기, 인명갇힘, 자살기도, 산악, 수난, 추락, 끼임, 붕괴·도괴(깔림)누출, 폭발, 테러(의심), 항공기, 기타구급분야는 중증외상환자 사고발생 유형 분석,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분석, 심뇌혈관환자 발생유형 분석 등을 통해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및 예방홍보를 추진하고 구급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생활안전분야는 기온변화에 따른 지역·장소별 생활안전출동 분석, 출동유형별 활동시간 비교 분석, 생활안전출동으로 인한 긴급출동 지연 현황 분석으로 효율적인 소방력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소방활동 빅데이터 분석사업에는 GIS공간분석 포털을 구축하여 향후에도 화재·구조·구급 데이터의 시각화 및 공간분석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소방청이 2020년부터 구축하고 있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119.kr)과 연계하여 다양한 데이터의 분석을 추진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은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고 시군별 서로 다른 도시특성을 갖고 있어 적정 소방력 배치 및 예방시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민의 안전수요에 걸맞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심사에서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우수마을기업 시상(농뜨락 최상호 대표 외 직원)(사진=경북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의성 ㈜농뜨락농업회사법인(대표 최상호)은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등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과 어우러져 함께 성장해나가는 공동체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우수마을기업 심사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개 마을기업이 도전하여 지난 6월 서면심사, 발표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마을기업에는 7천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주)농뜨락농업회사법인’(이하 농뜨락)이 창업할 당시 의성 비안면은 심각한 고령화로 인하여 마을의 활력은 저하되고 농산물 판매에만 의존해오던 지역 소득은 계속 하여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지역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지역 청년 6명이 지역의 못난이 과일을 가공 상품화하여 마을기업을 시작하였고 지속적 성장을 통하여 현재는 고용 인원 26명(상근11, 비상근15), 연매출 10억 원에 이르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농뜨락은 비안면에서 발생하는 B품 농산물 638톤 중 200여톤을 일반 시중가 대비 20% 높은 가격으로 수매(‘20년 기준 60농가, 기준 3억 4천만 원 상당)하여 지역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영세가공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개발 지원, 반값 농산물 택배 대행 서비스, 후계농?귀농인 멘토?멘티 활동 등 지역 농가와 동반 성장?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아울러, 비안면 청년회를 구성하여 마을 주변정리, 집수리 대행, 어린이 교육활동,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웃음 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농뜨락 최상호 대표는 향후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3행시로 포부를 밝혔다. 농: 농민. 지역주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며 뜨: 뜨거운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락: 樂(락) 즐거운 우리 마을을 만들도록 농뜨락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최근 경북은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위누리’의 브랜드 대상,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 등 사회적경제 분야에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최우수 마을기업선정은 또 하나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며,“마을기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회생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유형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169463045232528119116013613410794+1+3+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237322217734,974-+2---------+9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741036224510-2-5-864,797+9△13△1+2△1△6-△6-△1--+21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741,865357363840950156443’21. 7. 4.(일)+9---+3+2+1+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069162945132528019116013613410794-+1+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65-----------+4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651037204616-8-6-864,776+4△12△5+2△8△1------+16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6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651,865357363837948155440’21. 7. 3.(토)+4----+3+1-
경상북도는 2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일곱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주시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영주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욱현 영주시장,지역의 특용작물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특용작물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농가일손 부족, 잦은 병해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삼, 인견, 약초 등 특용작물 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고령화된 농촌인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계절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입국이 어려워져 특용작물 재배농가의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농촌 인력공급서비스 확대(13개소→39개소),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농번기 긴급인력파견제 등을 적극 추진하여 도내 농가들이 인력 수급 걱정없이 안정적인 영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어,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삼 소비가 위축되어 소비되지 않은 인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인삼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가을철 수확기에 맞춰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쳐 인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타 시도와 연계한 인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여 경북 특용작물이 제 가격을 받고 판로 걱정 없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영주시는 연간 950톤 규모의 많은 약용작물을 생산하는데 이를 가공처리 할 수 있는 소규모 가공공장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도의 ‘인삼?생약산업 육성지원사업’및‘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사업’ 등을 통해 경북의 약용작물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규모 가공공장 설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예로부터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의성마늘, 성주참외, 청도한재미나리, 풍기인삼 등 손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무역협정(FTA)과 농산물 개방,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농산물 소비 증가 등 농산물 시장의 트렌드와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농도경북’이라는 과거의 영광에만 심취하고 있어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농산물 시장의 소비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농업 분야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경상북도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농산물 생산현장과 원팀 체제를 운영하여 창의적 연구 역량을 농업 분야에 융합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에 한발씩 앞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주)풍기인견편직’을 방문하여 영주의 대표 특용작물인 인견을 활용하여 풍기인견 이너웨어, 아웃웨어 등을 생산하는 제조 공정을 살펴봤다. 현장에서 이철우 지사는 조부, 선친에 이어 3대째 인견전문기업을 이어 받아 지역특산품 인견을 대중 상품화 하는 데 크게 기여한 송종명 대표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7월 2일 이철우 도지사는 민선7기 4년차 첫 출발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침 일찍부터 도청 로비에 나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커피 한잔씩을 건넸다.▲ 직원들에게 커피 한잔 건네며 노고 격려(사진=경북도)지난 3년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도정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커피를 손에 든 직원들은 하나같이 웃음기 띤 얼굴로 사무실로 향했다.이날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는 도정 성과와 향후 도정 추진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인‘민선7기 3주년 직원 만남의 날’행사가 열렸다.먼저, 도청 공무원 취미클럽인 사운드 지샵(G#) 밴드의 경쾌한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한 후 민선7기 3년 도정 성과 영상물을 통해 이철우 도지사 취임 이후 변화 된 도정과 주요 성과에 대해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직원 만남의 날 행사(사진=경북도)이철우 도지사 1월 월급 등으로 모금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에 대한 배분지원사업 전달식에서는 총 35억 원중 23억 5천만 원을 ▷청년 소상공인 점포임대료 지원(15억원)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6억원)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사업(2억 5천만원)에 쓰기로 했다.공무원에 대한 정부 포상 및 도지사 표창에서는 과학기술정책과 심영수씨 등 6명이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고 미래전략기획단 조희원씨 등 4명이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도정 성과 퍼포먼스에서는 민선7기 3년 동안 일자리 42만개 창출 및 국비 28조원 확보, 경북의 신성장판 구축, 경북형 코로나 방역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직원들과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경북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다짐을 나타냈다.이철우 도지사는“지난 3년간 경북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지구 11바퀴를 돌만큼 쉼 없이 달렸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국비 확보, 대형 국책사업 유치,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1위,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 특수시책과 히트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넷북을 통한 연구중심 도정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44명(고등학생 87, 대학생 57)에게 학자금 (153백만원)을 지급했다. 원래 이 사업은 지난 ‘97년도에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기금을 설치하여‘04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나, 고교 무상교육 등으로, ‘20년말에 기금을 폐지하고, 금년부터 일반예산 사업으로 시행하게 되었다.경상북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급대상자 선발을 위해지난 5. 3일부터 한 달 동안 도, 시·군,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을 통해 고등학생 89명, 대학생 68명, 총 157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서류심사 및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등학생 87명, 대학생 57명, 총 14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올해 지급대상자 중 고등학생은 학업장려비로 개인당 연간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은 연간 지급기준액 300만원에서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차액을 지급한다. 학자금은 6월, 9월 2회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다.경상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에서,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학자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동자 단체, 경영자 단체,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수혜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기진작은 물론 도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서 학자금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글로벌 IT기업 네이버가 새로운 일상에 맞춰‘가봤나 경북, 가보자 경북!’의 슬로건을 걸고 경북여행 특별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추진한다. 네이버 국내여행 서비스에서 경북여행 상품을 구매하고 여행을 다녀 온 고객들에게 최대 20%(울릉도 상품 15%)의 네이버페이를 적립해 준다. ▲ 네이버 페이 적립 이벤트경상북도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취지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전 국민들에게 경북여행을 장려하여 점차 회복되고 있는 국내여행 시장에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코로나로 인하여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국내 여행업계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여행업계에서는 하나투어, 홍익여행사, 동백여행사 등 21개의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가 참여한다. 총 138개의 상품을 기준으로, 울릉도, 경주, 안동, 포항 등 경북의 주요관광도시와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지역의 비대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패키지 여행 등을 검색하거나 네이버 여행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 적립상품의 경우 포항으로 가는 1박 2일 일정의 99,000원 상품을 선택한다면 79,200원에 구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판매와 동시에 직접 가격을 할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온라인 결제수단 중 하나인 네이버페이를 환급해 주는 것이므로 이용자 입장에서는 가격할인과 동일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8월 중에는 경북 여행 이벤트 상품 중 가장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상품을 별도로 선정하여 최근 새로운 판매 채널로 주목 받고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진행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경북여행 페이적립 이벤트를 주관하고 있는 이제우 하나투어ITC 대표는 “여행상품도 인터넷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그동안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제품, 농수산물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지원이 이뤄져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경상북도와 네이버에서 여행업계를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 준 것에 무척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롭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많이 기획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등이 포함된 6개 신규사업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천경마공원 관람대 주변 조감도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안은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주최)한 공청회를 거쳐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 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확충계획을 담은 국가중장기계획특히,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5.0km, 2,052억원)’은 경마공원에 필수불가결한 기반시설로서 영천경마공원 건설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경북도는 영천경마공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6차선 주진입도로 개통을 비롯하여 주변 기반시설 확충 등에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 노력해 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7기로 도정을 맡은 지난 3년 동안 10여년간 표류하던 영천경마공원 사업을 정상 추진하도록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접근성 개선 위한 대규모 철도망 국책사업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향후 영천경마공원 공동사업추진단(도·한국마사회·영천시)을 조속히 구축하여 중앙부처,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 미래 먹거리인 문화·관광·레저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경북의 재도약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069062845132428019116013513410794+1+4+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61-----------+7* 경산시 1명(주소지 대구 1명)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6111512185417-8-6-864,760+7+4△1+2+4△2---+1--+3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6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611,865357363837945154440’21. 7. 2.(금)+7---+1+2-+4
경북도는 7월 1일자 166명에 대한 승진 인사 단행 결과를 발표했다.◆ 6급→5급 승진(의결) : 56명△해양레저관광과 고철우△문화유산과 권정심△경북도서관 권춘미△동해안정책과 김남엽△사회복지과 김대석△아이세상지원과 김동길△투자유치실 김상현△사회재난과 김영경△어르신복지과 나선경△과학기술정책과 남현대△문화산업과 박미경△민생경제과 박영민△자치행정과 박용철△미래전략기획단 박원석△정책기획관실 박현정△문화예술과 석동훈△의회 의정지원담당관실 손현석△인사과 양중석△농업기술원 총무과 오점화△도시계획과 오철희△의회 의사담당관실 임영빈△정책기획관실 임은진△자치행정과 전진영△대변인실 정명교△청년정책관실 최유복△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최종석△인구정책과 하승현△환경정책과 허정훈△감사관실 홍규찬△4차산업기반과 홍진근△세정담당관실 변영구△세정담당관실 이채광△정보통신과 마성진△감사관실 여근동△안전정책과 이상화△투자유치실 윤희락△친환경농업과 서열환△축산정책과 예봉해△산림자원과 박준일△산림환경연구원 허태형△동물위생시험소 신원태△해양수산과 김도연△감염병관리과 전은진△환경정책과 한정수△하천과 고대길△도로철도과 권윤혁△통합신공항추진단 김원대△도로철도과 복성원△도시재생과 엄재경△도시계획과 정성길△농촌활력과 주홍렬△도시계획과 최병렬△회계과 최희수△토지정보과 이창열△정보통신과 정동만△회계과 김상호◆ 농업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1명△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연일권◆ 보건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1명△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 김규옥◆ 환경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1명△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 신상천◆ 농촌지도사→지도관 승진(의결) : 1명△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박은경◆ 7급→6급 승진 : 56명△도로철도과 강향미△도시계획과 권기일△의회 총무담당관실 권정은△문화예술과 권창희△대변인실 금재정△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금혜숙△감사관실 김구열△문화산업과 김수연△어르신복지과 김연수△자치행정과 김욱△새마을봉사과 김인선△의회 총무담당관실 김지영△예산담당관실 김태훈△4차산업기반과 류재하△회계과 류정란△정책기획관실 박경수△법무혁신담당관실 박민수△농업기술원 총무과 박재희△도시재생과 배소영△청년정책관실 백종성△친환경농업과 손민정△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송은희△일자리경제노동과 신부철△문화예술과 양효정△청년정책관실 이동보△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이상옥△의회 의정지원담당관실 장은정△에너지산업과 장은혜△새마을봉사과 정은희△전국체전기획단 조미혜△어르신복지과 최우혁△친환경농업과 허혜성△정보통신과 김은주△민생경제과 권순철△축산기술연구소 유순옥△산림자원과 김종한△산림자원과 남종혁△산림환경연구원 백명희△회계과 최양환△축산정책과 노태형△동물위생시험소 최경숙△해양수산과 권상걸△통합신공항추진단 김성욱△도시계획과 김황수△도로철도과 박상영△감사관실 성우삼△하천과 이지훈△해양레저관광과 이희정△도시재생과 정재훈△농촌활력과 조재훈△도시계획과 홍재정△건축디자인과 남종서△회계과 손도영△남부건설사업소 이명원△회계과 이상준△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정인성◆ 8급 → 7급 승진 : 19명△북부건설사업소 강진구△안전정책과 김광일△동물위생시험소 김영진△산림환경 서부지원 배주연△도시재생과 윤지혜△북부건설사업소 이민영△농업자원관리원 임송규△보건환경 북부지원 정미나△산림환경 북부지원 최영현△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강수진△바이오생명산업과 안선미△환경안전과 이제헌△축산기술연구소 김규동△건축디자인과 김민혜△토지정보과 우경선△자연재난과 이규대△안전정책과 임문배△의회 총무담당관실 김삼림△투자유치실 김준오◆ 9급 → 8급 승진 : 31명△새마을봉사과 강진현△농촌활력과 권소리△자연재난과 김경목△원자력정책과 김노영△통합신공항추진단 김대주△어르신복지과 김은혜△법무혁신담당관실 김지혜△안전정책과 박현우△신도시활성과 손승현△바이오생명산업과 손영신△법무혁신담당관실 신민섭△아이세상지원과 이유학△전국체전기획단 주원빈△문화예술과 채송화△4차산업기반과 최상희△일자리경제노동과 하규원△정보통신과 주병욱△경북도서관 김민지△교통정책과 남경호△농업기술원 총무과 서주영△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신준형△남부건설사업소 정무현△축산기술연구소 권기한△해양수산과 민상현△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 전상록△북부건설사업소 이동열△남부건설사업소 장규호△안전정책과 권순범△안전정책과 김광태△식품의약과 임정민△서울본부 김기송
7. 1일 ‘새바람 행복경북’을 외치며 민선 7기가 출범한지 4년을 맞이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4년 첫 날 수도권 대기업을 방문해 경북지역에 수도권 대기업 대표를 면담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신도시 단지형주택 개발 관련 면담(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먼저 관광단지 개발 및 리조트?골프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A사 대표를 만나 동해안, 백두대간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골프&리조트 및 관광지 개발 투자를 요청하였다. 다음으로, 2단계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도청이전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고급 아파트 및 주거용 단독주택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B사로 이동하여 도청신도시 내 단지형 특화 주거지역 개발 투자를 제안하였다.최근 이 지사는 민선 7기 3년 성과 및 향후 도정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본격화 될수록 문화관광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 트렌드도 기존 ‘단체로 가서 보는 관광’에서 ‘개인·가족 단위로 쉬고, 먹고, 치유하는 관광’으로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道는 700리 낙동강, 800리 백두대간, 1,300리 동해안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해 경북을 전 국민의 ‘체험·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도에 따르면 도청신도시 1단계 개발에 따라 인구 2만 명, 평균연령 32.6세의 젊고 활기찬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도청신도시가 2단계 개발 사업에서 약 3만평 규모의 유럽풍 타운하우스 등 블록형 단독주택 특화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대형 건설사 등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18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와 미래 일자리 2만 6천여개를 창출했다. 2019년 LG화학(구미, 양극재)의 5천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포스코케미칼(포항, 음극재, 2,500억원), 쿠팡(김천, 물류센터, 1,000억원), 베어링아트(영주, 첨단베어링, 3,000억원), GS건설(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1,000억원), SK머티리얼즈(영주, 반도체용 소재, 2,000억원), 아얀테첨단소재(김천, 첨단부직포, 1,200억원) 등 굵직한 ‘앵커기업’들이 경북에 둥지를 틀었으며, 전후방 기업들의 후속 투자 또한 이어져 경북의 산업 생태계를 다양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난 6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증액 투자(총액 2,500억원)를 결정하면서 경북은‘글로벌 백신생산 중심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조선일보 주관 ‘2021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해 미국 주지사 및 국내 광역자치단체장들과 코로나 시대 한미 지방자치단체의 경제회복과 협력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미 현직 주지사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함께 한미양국 경제 협력을 비롯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방안을 논의하는 한미 지방자치단체장 특별 세션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 이후는 AI시대로 아이디어, 지식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북도에서는 21개 대학과 공동운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연구중심 혁신도정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경북도의 대응방안을 소개했다.또한 “경북 영일만항은 태평양을 통해 오리건 주 등 미국 서부지역과 직접 연결되는 한미 교역의 중심항이 될 수 있다”며, “영일만항과 미국간 직항노선을 개발해 미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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