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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 10일 ~ 12일까지 2작전사령부 통제하 대구·경북 일원에서 충무계획의 3대 기능인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유지, 정부기능유지 태세를 점검하는 화랑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화랑훈련 사후강평(사진=경북도) 12일 사후 강평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정수 2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해 훈련의 성과와 보완분야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사후강평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은 ▷지자체의 방위 및 국방 업무를 수행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경합동상황실 전·평시 동일한 시스템 운용 검토 필요 ▷통합방위사태 선포시 기관장 서명 등 영상회의시 문제점 제기 ▷작전보안을 준수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작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강구 등 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훈련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중앙과 2작전사령부와 잘 협의하여 추진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여건이 어려운데도 성과 있게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50사단과 경북경찰청, 유관기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선생님께 큰절 한번 올리겠습니다”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접견실에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 지사가 40여년 전 수학교사로 재직했던 의성 단밀중학교 제자들이 카네이션 향기 가득한 꽃바구니와 함께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모금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졸업생 4명이 모은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의성 단밀중학교 제자(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제자들을 40여년 만에 만나니 초롱초롱하던 눈망울로 수업에 열중하던 그때의 모습이 생생이 되살아난다”며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또한, 제자들에게“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몰라라하지 않고 이렇게 성금까지 준비한 것을 보니 내가 잘못 가르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도지사를 찾은 김경봉 대구은행경북도청지점장(55세, 9회졸업생)은 “선생님은 제자인 저의 친구가 대학 재학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려 할 때 아무도 모르게 학비를 내 주신 분이라면서 선생님의 그 마음이 지금의 경북도정에도 그대로 녹아있는 것 같아 제자로서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의성단밀중학교 9회 졸업생인 박만열 ㈜명신건설 대표이사, 이인철 정원산업 대표, 고영식 여물통식당 대표가 함께 하여 이야기꽃을 피웠다.이 지사는 1978년 첫 수학교사로 발령받은 상주 화령중학교를 거쳐 지금은 폐교되고 없어진 의성 신평중학교, 단밀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올해도 그 누구보다 특별한 스승의 날을 보내고 있다.한편,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도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캠페인은 3개월여 만에 15억 5천여만 원이 모금되어 향후 위기계층 및 청년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3. 31일 ~ 5. 7일까지 도내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안전관리 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10일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후속조치토록 했다.▲ 지진해일 경보시설 확인(사진=경북도)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지진해일 사전대비 실태 ▷주민대피 안전관리 체계 ▷주민대피지구 현장관리 실태 ▷지진해일 경보체계 등이 있다. 감찰한 결과 ▷지진해일 대피 교육?훈련?홍보 미실시 ▷대피안내요원 지정 및 재해약자 관리 부적정 ▷긴급대피장소 및 표지판(대피안내, 긴급대피장소, 대피로) 현장관리 소홀 ▷지진해일 경보시설 운영 미흡 등 지진해일 안전관리 소홀 사례 총 90건을 지적하였으며, 도는 감찰 지적사항에 대하여 즉시 개선하고, 표지판 교체 등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예산확보 후 정비토록 해당기관에 통보했다.4건의 제도개선 사항으로 ▷대피안내 표지판 내 표지판별 상세위치 표기 의무화 ▷지침 상 글자표기와 그림표현이 상이한 대피로 표지판 규격 통일화 ▷대피요원 1인이 담당하는 재해 약자 수(최대 3인) 제한 ▷침수예상구역에 포함되는 주민, 관광객 등을 고려한 대피지구별 대피대상인원 산정기준 마련 등을 발굴하여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우선 과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사고 예방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안전감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경상북도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도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따라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항공수출 수요 확대에 대비해 샤인머스켓, 배, 참외 등 킬러아이템의 장기적인 수출과 안정적 물량공급을 위한‘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고 선별·저장기능과 수출물류관리 및 입국 해외바이어 상담시설을 갖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농식품 수출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또한, K-Food 레스토랑 및 로컬푸드직매장, 카페, 만남의 광장 등을 갖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를 건립하여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를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신공항 개항으로 물류환경이 개선되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의 글로벌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사이소 입점업체의 아마존 입점, FDA승인 등을 적극 지원할 ‘사이소 명품복합센터’건립 및 고수익이 가능한 ‘스마트팜 산업단지’를 조성 할 뿐만 아니라 농식품 모태펀드인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를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평가·지원하여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유도 하는 등 통합신공항 개항 및 미래 100년을 대비한 농식품산업 클러스터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지역경제, 입지특성, 기반시설, 연관사업, 인력수급, 부지 등 정보조사 ▷산업, 입지, 제도적 측면, 전문가 자문, 주민의견 수렴 등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비전, 운영목표, 주요시설의 효과적인 배치전략, 정책 제안 등 지역여건을 반영한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종합분석 등이 핵심내용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금년 9월까지 용역이 마무리 되면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으로 통합신공항 인근에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수출, 연구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농업집적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역결과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에서 풍천면 가곡리 구간의 지방도 916호선과 풍산읍 막곡리에서 풍산읍 안교리 구간의 지방도 924호선, 총35.5km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으로 승격됐다.▲ 국가간선도로 승격노선 위치도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교통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간선기능을 수행하는 지자체 도로를 일반국도와 국가지원 지방도로로 도로 등급을 승격시켜 국가간선도로망 262.5km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7월부터 4개월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등급을 승격할 노선에 대해 수요를 조사한 후 정량적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전국 총 14개 구간을 승격대상으로 선정했다.금번에 발표한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승격노선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금번선정된 구간에 대하여 상반기 중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노선 승격을 고시하고 지자체와 협의하여 사업의 타당성, 우선순위 등에 따라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에서는 그간 신도청 접근성 개선과 낙후된 경북내륙지역 간선 도로망 개선을 위해 지방도 916호선을 포함하여 국도 1개 노선, 국가지원지방도 7개 노선 등 총 8개 노선, 522.7km를 건의한 바 있다. 국지도 승격을 앞둔 풍산읍 막곡리에서 풍천면 가곡리 구간은 출퇴근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도청 신도시 접근성제고와 주변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지도 지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노선 종점변경 사항으로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서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구간 총연장 L=35.5km 구간으로 국지도 승격 노선 L=23.5km, 국도노선 중용구간 12.0km이다.풍산읍 막곡리에서 풍천면 가곡리구간 지방도L=18.5km의 확장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2,942억 원으로 조사설계는 국토부에서 시행하고, 공사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 30%와 보상비 전액은 지방비로 부담하게 된다. 지방도는 관리책임이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있기 때문에 빠듯한 지방재정 여건상 추진이 어렵지만 국지도는 중요도시나 시설 등을 연결하는 지방도 중에서 지정해 국가 기간도로의 보조도로로 활용하기 때문에 국비 확보를 통한 확장 추진이 용이하다. 경상북도 관계자는“이번 국지도 승격이 경북북부내륙권 및 도청신도시 주변 교통편의를 높여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이번 노선에 선정되지 않은 구간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국가간선도망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영천1,2935815673532701881811321331368680+1+4+1+4+1-+10-----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627282215434,382--+2--------+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382273912675920331181794,029+23△14△6-△4△7+1+2----+37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충주의료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3821,865281351693728120344’21. 5. 13(목)+23--+1+2+13+1+6
경상북도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시뛰자 대구경북 원드림콘서트(사진=경북도)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하나된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 예술인 145명의 보컬, 무용, 합창이 함께 어우러진 매머드 음악회로 지난해부터 계속 되어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여전히 방역 일선에서 주야가 따로 없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대구?경북이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자는 새 희망을 담아 비대면 공연과 대면 공연의 적절한 조화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현장 관객들은 100명 정도로 제한한 대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십 명의 온라인 관객과 공연자의 모습을 비추면서 관객들과 공연자들이 실제로 호흡하고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립무용단(17명), 도립교향악단(70명), 대구시립합창단(4명), 시립소년소녀합창단(31명), 한울림극단(10명), 지역가수(12명) 등을 중심으로 전통무용, 합창, 미디어아트, 교향악, 트로트, 재즈, 성악, 포크 뮤지컬 등 대구와 경북의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전 장르를 노래하는 최초의 행사로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대구?경북문화예술인, 대구?경북 의료진, 신공항과 감염병 관련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시?도민들과 함께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1부 ‘희망의 울림’에서는 대구?경북의 위대한 4대 정신을 표현하는 갈라쇼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자긍심을 공유하고,2부 ‘우리 하나되어’에서는 코로나의 아픔과 위기상황 속에 시도민 영웅들의 희망 이야기와 대구?경북 문화예술인들의 감동의 대합창 공연 등을 선보여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그려내며,3부 ‘새로운 비상』에서는 통합신공항 활주로 비상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선포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은 역사적으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절망 속에 희망을 만들어온 자랑스런 고장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세계적인 공항 건설로 다시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 때”라며 “대구?경북의 힘찬 도약을 위해 시도민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다짐하는 오늘 이 자리가 시도민에게 큰 희망과 위안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구와 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의 한뿌리이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언제나 선두에서 중심을 잡고 국난을 극복한 주역으로서, 이제 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대구경북의 정신문화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대정신이 될 것 이다”며 초청장을 통해 이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한편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ONE DREAM) 콘서트』는 5월 12일(수) 15시부터 70분간 경북과 대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컬러풀 대구 TV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 국가4산업단지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로봇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현장의 로봇 활용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로봇 운용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로봇직업센터 착공식(사진=경북도)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업은 2020년 ~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144억 원, 지방비 151억 원 총 2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및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 기획·설계, 설치 담당이날 착공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2년 말까지 시설 준공을 목표로 국가4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3,438㎡, 지상 3층 규모로 산업용 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 공간, 협동로봇 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2024년까지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시뮬레이션 S/W, AGV(무인운반로봇), 전기전자·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 로봇 등 110대 이상의 로봇실습 교육 장비를 단계별로 확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현장 로봇활용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20년부터 이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임시교육 공간을 구성하여 재직자 및 미취업자 우선으로 6축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병렬 로봇 등 실재 장비를 활용하는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단기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장기교육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 개발 및 공동 활용, 로봇자동화 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되는 2024년까지 장?단기 교육과정 24개 이상, 오퍼레이터 1,840명, 코디네이터 261명 양성, 4개 이상 자격과정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 유니버설로봇코리아, ABB코리아, 쿠카로보틱스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개발, 로봇자동화 기술개발, 기술인력 지원 등‘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하였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자동차, 전기전자 등 산업용 로봇이 생산의 절대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로봇산업을 지역 주력산업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포항을 중심으로 전문서비스 로봇 산업 육성 기반을 확충하였다면 향후에는 구미를 중심으로 제조현장에 로봇이 보편화될 시대를 대비,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제조 산업의 새로운 미래와 新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돼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이스마트팜(사진=경북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은 스마트팜 실증 및 고도화와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3개 부처와 재단법인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경북도가 선정된 연구과제는 ▷영상 기반 시설 과채류 정밀 생육?생체 특성 측정 및 진단 기술 개발 ▷고생산성 온실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기술 개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기술 개발 및 실증이며 공동연구팀과 총 3년 9개월 동안 137억 원의 연구비로 3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주력 과채류인 오이를 대상으로 영상을 이용한 생육진단 기술과 생산성 향상 온실 환경조절, 박과류(오이?수박) 접목묘의 생육 예측 진단 등의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사업은 각 분야별 전후방 기업들과 연구기관, 대학이 협력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경상북도의 스마트팜 정책·보급사업과 연계하여 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처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재 농업?농촌은 4차산업혁명과 고령화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경북의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경북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잠사곤충사업장(상주시 함창읍 소재)에서 도내 시·군 담당 관계자, 양잠 협동조합장 및 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풍잠기원제를 개최했다.▲ 풍잠기원제(사진=경북도) 풍잠기원제는 인류의 의(衣)생활 및 건강증진 등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누에가 첫 뽕잎을 먹는 날 개최한다.잠사곤충사업장 내 잠령탑 앞에서 개최된 풍잠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 선잠제(先蠶祭)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함창향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전통방식으로 진행되었다.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양잠산물 생산지로서, `19년 기준 전국 대비 누에 사육량 61%,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60%, 동충하초 생산량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79종의 다양한 누에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또한, 양잠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공동사육용 애누에 보급 및 기능성 누에산물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종균을 공급하는 등 양잠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잠산업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양잠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양잠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12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정책 및 서비스를 제안하는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꿈드림청소년단 위촉식(사진=경북도)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난 3월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선발된 12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고령, 칠곡, 예천, 봉화)의 학교 밖 청소년 15명이 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을 받게 된다. 꿈드림청소년단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정보제공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안하여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온라인 꿈드림 축제 영상에세이 부문에도 참가하여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이러한 꿈드림청소년단의 제안이 채택되어 실시 중인 정책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고사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급식비 지원, 검정고시 응시료 면제 등이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전달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꿈드림 청소년단 전용 SNS’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학교 밖 청소년 권리를 침해하는 사례를 지속적인 발굴·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활동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꿈드림청소년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도내 원자력전공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역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제공하기 위하여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1 원자력활용분야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였다. ▲ 일자리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원자력?에너지 분야 주요 공공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료, 한국남동발전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원자력 분야 주요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계획과 채용트렌드를 소개하는 취업설명회, 원자력산업 기관과 구직자 간 현장 대면 면접 기회를 제공 및 자소서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취업상담회, 그리고 취업컨설팅 및 취업체험존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취업컨설팅 부스에서는 구독자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면접왕 이형’이 참석해 ‘합격할 수밖에 없는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성공을 위한 특별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취업체험존에서는 즉석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AI 모의면접체험 등이 마련되어 박람회를 방문한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모의 면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관객의 사전등록과 행사장 출입인원을 500이하로 제한을 두는 등 행사운영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원자력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소형화(SMR), 첨단화, 안전화가 되고 있다며, 도내 우수한 청년 구직자들이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길 바란다”며, “특히 원자력 분야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성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개관식을 가졌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개관식(사진=경북도) 이날 개관식은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김경호 성주군의회의장,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초청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었다.고분군 전시관은 1963년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86호인 성산동고분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하였다. 건물외관은 태아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를 담아, 생명의 생(生)과 사(死)가 순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성산동 고분군은 1918년부터 1920년 일제강점기 때 최초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며 그 존재를 알리게 되었다. 현재까지 고분 323기가 조사되어 11기가 복원되었다. 발굴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대구박물관 등에 보관, 관리되고 있으며 그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본래의 자리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전시관은 부지 46,188㎡로 연면적 2,895㎡에 상설전시실, 수장고, 어린이체험실 등 전시?교육시설과 다목적 강당, 야외 전시장,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어 관람객들의 역사체험 및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상설전시실에는 가암리 금동관을 비롯하여 성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된 4세기부터 6세기 무렵의 유물로 토기류, 장신구류, 무기류 등 약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은 정식개관에 앞서 작년 12월부터 임시 개관하여 어린이 체험실의‘유물을 찾아보아요’코너와‘성밖숲에 와요’등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관람객들이 성주의 관광명소를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성산동 고분군전시관 개관으로 고대 성주지역의 삶과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의미가 더 깊다”며, “앞으로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하고 계승?발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엑스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국제섬유박람회(사진=경북도)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개최하는 국내 최대 섬유박람회로써 금년에는 194개사 400개부스 규모로 원사, 직물, 니트, 기능성소재, 천연소재, 패션브랜드 등을 소개하며 세미나, 비즈니스매칭 상담회, 체험관, 3D 가상전시관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수출감소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사정을 감안하여 온?오프라인 믹스 하이브리드형 박람회로 준비되었다.특히, 세계가 부러워한 K방역에 사용되는 소재와 기업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방역소재관(경북TP)이 운영되며, 박람회에 참여치 못한 중국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위해 화상상담관(중국 대련)도 설치되었다.지난해에는 대구?경북의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여 부득이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 섬유기업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으나, 금년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수출상담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첨단?친환경 섬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탄소섬유?친환경섬유소재?국방섬유소재 등에 대한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섬유소재 빅데이터 댐 조성을 통해 소재 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지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업종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작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의 섬유소재기업들이 수출감소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가 막혀있던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참여한 기업들 모두 목적한 바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영천1,2925775663492691881711321331368680-+1+1+3--+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6463627282215434,359-----------+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3592879726791619311181793,992+7△6-△1△2△2△1-----+13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충주의료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3591,865281350691715119338’21. 5. 12.(수)+7---+3+4--
경상북도는 원전산업과 기자재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오는 11 ~ 12일,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 국제 원자력에너지 산업전(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전건설 및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관련 산업의 대표기관이다. 행사 첫날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한수원,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그리고 공기업 조달부서와 ‘전력 기자재 구매상담회’를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 한국 원자력 연차대회 시상식(사진=경북도)이튿날에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외 참여국으로는 UAE, 루마니아, 체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6개국이며, 경북지역에 소재를 둔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위기에 따라 해외 수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수출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산업전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온라인으로 영문 전시관을 구축ㆍ운영할 계획이다. ※ 영문 웹사이트 주소 : https://www.wnee.kr아울러, 산업전 기간 중 ‘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36회차)’와 ‘제 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엑스포’도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대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정하여,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원자력기술이 이러한 추세에 신속해야 부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뚝심을 가지고 원자력정책을 추진해 온 우리 도와 적극적으로 기후위기를 공동 노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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