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24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러스터 사진(사진=경북도)경북도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1863억 원(국비 704, 지방비 606, 민자 553)을 투자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등 8만 평(28만 240㎡)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산업부, 포항시 및 포항테크노파크와 2019년부터 수소 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수행을 시작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6월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해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부품소재 성능평가 및 검인증 시스템을 지원해 핵심 부품과 소재 국산화를 추진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 환경을 조성해 지역 내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년)에서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2018년 0.3GW 수준에서 2040년까지 17GW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탄소중립 시나리오(21년)에서도 연료전지의 보급을 최대 15GW까지 확대한다는 안을 발표한 바 있다.지난해 6월 경북도, 포항시, 한국수력원자력(주), 포항공과대학교, 두산퓨얼셀, 포항테크노파크 등 6개 기관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는 국내 1호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20MW, 1000억 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에는 포항, 경주, 구미 등 도내 7개 시군에 총 424.9MW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차세대 연료전지 기업 에프씨아이는 연간 50MW 생산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600억 원), 이외에도 원료·소재·부품에서 최종 발전 시스템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수 기업들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또한 경북도는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 건립(100억 원), 장비구축 및 운영비를 투입(120억 원)하여 포항시, 포항TP, 포스텍, 금속소재산업진흥원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이 참여해 일 년 만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가고 있다.더불어 2023년까지 영남대, 포스텍 등 도내 대학과 함께 한국형 연료전지 발전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수소 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43억 원)해 인적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다.예비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에 따라 생산유발액 2694억 원, 취업유발 1432명, 수소 기업 30개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미래 산업의 핵심은 수소가 될 것이다. 지역 수소산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이번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최종 통과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포항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 제2회 지역혁신과 분권자치:새로운 민주주의의 길’컨퍼런스 특별 세션에 참석해 다가오는 대선과 자치분권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컨퍼런스 영상회의(사진=경북도) ‘2022 대선과 거버넌스 분권자치 비전’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전북도지사),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김부겸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축사를 했다.좌장 김영래 교수의 사회로 패널 4명이 발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제와 관련해 “지방자치 30년 변한 것이 없다. 중앙에서 감 놔라 배 놔라 식으로 중앙 중심으로 운영한다. 92년도 고속도로망과 현재 고속도로망을 비교해보면 지방낙후지역은 92년 당시와 다를 바가 없다. 여전히 B/C분석만 중요시하는 중앙정부 중심의 사고로는 지방낙후지역 발전은 요원하다” 고 진단하며,“지금의 행정체제를 유지하면 지방은 답이 없다.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대한민국의 판을 새로 짜야 한다.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동력, 그것이 바로 통합이고 도시화다”라고 주장했다.또한 자치분권 강화 관련 핵심키워드로 ?재정분권, ?법제화, ?지방주도 3가지를 제시했는데,▷먼저, 재정분권과 관련해 “재정자립도 50%이하 광역지자체가 12곳에 달해, 이러한 재정 불균형이 지역격차 심화, 지방낙후를 야기한다.재정분권은 단순히 국세?지방세 비율조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지역 세원 특성별 지방재정 조정제도 도입 등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세목 신설 및 변경이 가능하도록 자치 과세권이 부여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지방분권 법제정과 관련해서는 “국회의원 시절 발의하였던‘중앙지방협력회의법’,‘자치경찰제’관련법이 9년 만에야 비로소 법률로 제정됐다” 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자치입법?자치과세?자치인사?인구소멸지역지원 등 법제화 되어야 하는 지방분권 과제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과 법 권한이 동시에 강화되어야 실질적인 지방분권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지방주도 자치분권 강화와 관련해서는“경북도는 코로나19 방역 관련「5인이상 집합금지 해제」전국 최초로 시범운영으로 방역과 경제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해법은 지방주도 자치역량 강화에 있다”고 주장했다.“이제 행정이 주도하던 시기는 지났고 대학, 기업,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미래 대응방안을 공동모색 해야 하는데, 경북도는 지방주도 자치역량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AI 기술 강화 등 미래먹거리 준비의 일환으로‘연구중심 혁신도정’체제로 전환중이다”라고 밝혔다.또한“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해 아이디어 산업이 매우 중요한 시점인데 대학이 망하면 지방도 망할 수밖에 없다. 행정자치와 교육자치를 통합하여 시행해야 하고 지방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자치권 확보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또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대통령은 인사권과 예산을 버려야 한다”며 권력과 국정운영을 독점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언급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분권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상북도지사(이철우)는 25일 이른 아침에 제12호태풍‘오마이스’와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피해 복구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포항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방문(사진=경북도) 제12호 태풍‘오마이스’와 폭우로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포항시 죽장면에는 지난 23~24일 양일 간 227㎜의 폭우가 쏟아져 죽장 시장 주택?상가 침수, 국도 31번 입암 2교 등 일부 유실, 통신?전기 단절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침수피해가 발생한 죽장 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안정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또한 국도31번 유실 구간인 죽장면 입암 2교를 방문해 복구대책을 보고받고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 총동원과 함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하라”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전 인력을 동원해 지역의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전체 피해 규모를 파악해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면 특별재난지역 건의도 추진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지역 내 주요 댐?저수지 및 하천 등에 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 보존과 어업인의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잉어?붕어’130만 마리(잉어 54만, 붕어 76만)를 방류 한다고 25일 밝혔다. ▲ 방류치어(사진=경북도) 이번에 방류하는 잉어와 붕어는 올해 5월에 부화한 건강한 치어를 지역 내수면 어(漁)자원 회복이 시급하고 서식이 적합한 13개 시군을 선정해 방류한다.이달 5일부터 포항시, 경주시 등 9개 시군에 55만 마리를 먼저 방류했고, 내달 말까지 7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 할 계획이다. 붕어와 잉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물고기로 예로부터 자양식품 또는 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졌다.특히, 붕어는 내수면 낚시꾼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대상어종으로 위를 튼튼하게 하고 몸을 보호하는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내수면 수계의 어자원 회복과 토속어류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해 지난해까지 잉어, 붕어 등 약 750만 마리 치어를 방류했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다양한 토속어종을 낙동강을 비롯한 댐, 저수지, 하천 등에 지속해서 방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혔다.
경상북도는 지형적?지리적 특성상 지방상수도가 설치되지 않고 운영관리나 보안이 취약한 도내 산간?농촌마을의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배수지에 첨단 보안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수집기(사진=경북도) 소규모수도시설 보안체계 구축사업은 2012년 4월 충남 홍성군 물탱크 농약투입사건 발생 등 유사사고가 종종 발생함에 따라 그동안 보안 체계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전체 2541개소 중 기존에 설치된 507개소와 향후 지방상수도 공급계획이 있는 1220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17개 시군, 814개소에 대해 48억 8400만 원(도비 14억 6500만원, 시군비 34억 1900만원)을 투입해 보안체계를 구축한다는 입장이다.경북도는 올해 우선 보안체계 구축이 시급한 17개 시군, 200개소에 대해 1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향후 2년간 시급성과 시군 수요를 판단해 나머지 개소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소규모수도시설 보안시설은 무단침입자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원격감시가 가능한 폐쇄회로(CCTV)와 개폐감지 장치를 설치해 침입자 발생 시 시설물 관리자와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또한, 저수위나 소독약 부족 등의 정보도 경보구간에 도달하면 관리자에게 즉시 통보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이를 통해 무단침입에 따른 위해요소의 사전 차단과 관리 일원화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용수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접근성이 떨어져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수도시설을 통합 관리해 안전하게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6,802명(완치 6,052, 입원 662,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외국인풋 살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해외유입기타6,802명4,9491,853355440184332281529351418891,403(+71) (+1)(+1)(+1) (+17)(+2)(+49) * 치명률 ? 경북(8.25. 기준) 1.29%(88명), 전국(8.24. 기준) 0.93%(2,22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8.22.8.23.8.24.검 사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12,87714,45610,824확진자6382(5)54(2)76(2)7538(1)37(2)4767(3)111(2)50(2)35(1)31(3)71(2)확진율*0.60.70.40.60.50.40.40.50.51.10.30.30.2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99명 1일평균 57.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12명 1일평균 58.0명 □ 시·군별 발생(국내 6,463, 해외유입 33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802명 (+71)1,090(+2)797(+7) (+2)453(+19)321950(+16)125(+6)143(+2)162(+1)651,633(+5)24179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67(+9)43217927641(+2)6 □ 전담병원 병상 : 총 766(사용 633, 여유 133, 가동률 82.6%)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663581652014330142266146120사 용 중633295134191222012321512194가용병상1336331121101951252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9명(대구 11, 수도권 51, 타시도 4, 검역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8명(대구 61, 경남권 12, 충청권 2, 수도권 2, 강원권 1)
경상북도는 기획재정부가 24일‘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500억 이상 사업의 일괄예타 확정을 발표했다.기재부는 도로 안전성 개선과 이동성?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으로서, 2025년까지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에 대한 도로 확장, 시설개량 등 총 7.7조원 규모, 56개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이번 5개년 건설계획은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연구원 사전 분석(’19.5~’20.12), 예비타당성조사(’21.1~’21.7), 기획재정부와 투자 규모 등 협의(’21.5~8), 재정사업평가위원회(8.24)를 거쳐 수립됐다.이번 계획에 반영된 경북도의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은 총 7개 사업(신설1, 확장4, 시설개량2)에 59.4km 7505억 원 규모의 도로건설을 추진한다.경상북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신설사업) 김천시 외곽순환도로 미싱구간 연결사업으로 국도3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양천~대항간 4차로 전제 2차로 신설 7.02km 총사업비 1073억 원② (확장사업) ▷도청 에서 안동간 출퇴근 시간 차량정체 구간인 안동 풍산~서후간 국도31호선 4→6차로 확장 11.17km 총사업비 1776억 원▷성주에서 대구를 연결하는 도로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 구간인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국도30호선 4→6차로 확장 9.51km 총사업비 1395억 원▷울산 울주와 경주를 연결하는 도로로 교통량 증가로 정체되는 울주 범서~경주 외동간 국도14호선 2→4차로 확장 4.39km 총사업비 571억 원③ (시설개량사업) ▷영양 입암~영양간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 5.43km 총사업비 920억 원 ▷영덕 강구~축산간 국지도20호선 2차로 개량 14.13km 총사업비 1101억 원 ▷경주 외동~양남간 국도14호선 2차로 개량 7.73km 총사업비 669억 원 아울러 500억 미만 사업은 국토부에서 선정 후, 9월 중 고시 예정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향후 5년간 추진되는 도로의 신설?확장 계획으로 국토균형발전과 국가 간선 도로망 확충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내 임도를 개방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임도 노면정리(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임도을 개방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노면 및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벌초?성묘객이 최대한 편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만, 위험구간 및 휴양림관리 등으로 일부 통제 구간이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시군 산림부서로 사전 문의를 통해 개방여부 등의 세부정보를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다.지역 내 임도는 산림 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나 임산물이동, 산불방지, 병해충방제, 농?산촌 마을간 연결, 산림휴양?산림레포츠 공간 등을 제공하는 산림기반시설로,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2750㎞를 개설했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임도는 도로 사정상 사고 위험성이 높으므로, 통행 시 안전운행이 중요하다. 도한,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을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달(8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안동시‘최해천 한국라이스텍 대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한국라이스텍(사진=경북도) 최해천 대표는 안동지역을 대표하는‘백진주’라는 품종의 쌀을 브랜드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우리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 대표는 홈플러스 전국 56개 지점에 즉석 도정기를 설치·운영(2005년∼)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쿠팡, 네이버, SSG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쌀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또한,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교육, 컨설팅 등 엄격한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가는 한편, 매년 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에게 쌀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1600만 원 상당의 쌀 가공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한국라이스텍은 167개 지역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간 2400여t의 원물(벼, 쌀 등)을 조달하고(1차), 쌀 크래커·과자 등을 제조·가공하고 있으며(2차),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해 판매(3차)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농촌융복합산업화(6차산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지구 조성, 기업 육성,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지원, 온?오프라인 판매 지원 등 후방 지원 체계 구축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 유정열)와 24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수출증대,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TRA MOU(사진=경북도)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무역투자 동향 및 정보교류 ▷경북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협력 ▷청년인력의 국내외 취?창업지원과 일자리 협력 ▷직원상호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문화교류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수출, 해외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성격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 동안 경북도와 코트라는 수출증대를 위해 경북 소비재 글로벌 온라인 마켓 입점지원사업,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경북 자동차부품 GP 상담회, 온라인 무역사절단 사업,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마케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밖에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과 함께 외국기업 및 유턴기업의 경북도 투자유치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지역 내 약 23만여 개 중소기업 중 수출기업은 지난해 기준 약 3150개사이다. 또한 외국인투자기업은 311개 사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트라는 1962년 설립한 이래로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으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외국인 투자유치, 유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 글로벌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탄소중립과 보호무역시대를 대비한 신통상 정책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에 소재한 경쟁력 있는 기업과 우수한 제품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그 동안 코트라는 대한민국 수출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역할을 담당하며 경제성장의 산파 역할을 수행해 온 무역의 산 역사”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10일까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가위 온라인 기획전’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www.cyso.co.kr)’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이소몰(사진=경북도) 이번 기획전은 추석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 제수용품으로 구성된 지역 농산물을 3+1, 5+1로 특별판매하고, 30개, 50개, 100개 등 대량 구매 시에는 최대 40% 까지 할인하는 등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8000명) 전용몰에 사이소몰을 입점해 6차 산업인증 제품을 최대 30% 할인행사를 추석 명절에 진행한다. 에스에스지(SSG)닷컴, 이마트몰, 우체국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동시에 추석맞이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한가위 기획전을 비롯해 매주 수요일마다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까지 할인하는 수요특가, 월요일마다 취약농가(소농?고령농?여성농)농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월요특가, 정규 이벤트와 신규가입자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밖에도 추석맞이 행사 기간 동안 구매금액 상위 50명에게는 사이소 1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온라인기획전은 농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이번 추석에는 비대면 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 이루어진 선물세트로 정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사이소’는 7월말 기준 매출액 1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84억 5000만원에 비해 35% 증가하고, 1일 평균 매출액이 처음으로 55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여파 속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말까지 200억 원의 매출목표로 소비 트렌드에 맞춘 구매환경과 소비 촉진이벤트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2021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사진=경북도)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라면 누구나(공무원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시군 규제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분야 ▷청년, 경력단절자, 어르신의 취업?일자리 분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입지, 고용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코로나19 대응 등 총 6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로운 지역 경제 활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 농업인이 적극 참여해 생산·생업 현장의 일상적 생활규제 혁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그리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자는 올해 12월 중에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아울러 최종 선정된 과제는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소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에 도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의 규제애로 사항을 빠짐없이 발굴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기타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우편은 경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실로 보내면 된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9특수구조단 소속 인명구조견 해찬(3살)이 22일 청송 주왕산 실종사고 현장에 출동해 야간수색 결과 요구조자 1명을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참구조견 '해찬'(사진=경북도)지난 22일 일행과 함께 청송 주왕산을 등반했던 60대 후반의 요구조자는 주봉 인근에서 먼저 하산했고, 일행들이 뒤늦게 하산해 요구조자를 찾았으나 발견치 못해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요구조자는 파킨슨 및 치매 병력이 있는 기저질환자로 시간이 지체될 경우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현장에 도착한 안동소방서는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발견치 못했고, 구조가 지연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인명구조견을 요청했다.20시경 현장 도착한 구조견은 야간수색이 위험해도 요구조자의 긴박성을 감안해 신속하게 핸들러와 함께 수색에 나섰고, 수색 3시간 만인 22시 57분경 탈진해 움직이지 못하는 요구조자를 가파른 산 중턱에서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인명구조견‘해찬’은 2018년 3월 출생한 셰퍼드(shepherd)로 재난 1급 및 산악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달 23일 경북소방본부에 신규 배치된 신참 구조견으로 세 번째 출동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는 실적을 올렸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119구조견은 넓은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큰 활약을 하고 있다”라며,“인명구조견에 대한 철저한 사육 관리로 최상의 수색 구조능력을 배양해 주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6,731명(완치 5,962, 입원 681,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해외유입기타6,731명4,9491,782352054401843312714293514871,335(+31) (+1) (+1) (+3)(+3)(+23)* 치명률 ? 경북(8.24. 기준) 1.31%(88명), 전국(8.23. 기준) 0.93%(2,222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8.22.8.23.검 사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12,87714,456확진자67(1)6382(5)54(2)76(2)7538(1)37(2)4767(3)111(2)50(2)35(1)31(3)확진율*0.70.60.70.40.60.50.40.40.50.51.10.3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65명 1일평균 52.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09명 1일평균 57.8명□ 시·군별 발생(국내 6,394, 해외유입 33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731명 (+31)1,088(+6)788(+1) (+3)434(+3)321934(+5)119(+3)141161651,628(+7)24179(+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5843(+1)217927639(+1)6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52, 여유 94, 가동률 87.4%)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52312143191302013220812088가용병상944622113101038261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7명(대구 12, 수도권 59, 타시도 3, 검역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00명(대구 84, 경남권 12, 충청권 2, 수도권 1, 강원권 1)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도청에서‘(가칭)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 용역’과 관련해 과업내용의 범위, 추진 일정, 시도의 정책 방향 등을 조율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특별지자체 착수보고회 이번 용역은“대구경북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에서 지난해 9월부터 8개월 동안 온라인 토론회와 권역별 토론회, 여론조사 등을 통해 시도민의 의견 담은 통합의 기본구상안 확정 및 특별법안을 마련했다.하지만, 시도민의 공감대 확산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통합의 시기를 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우선 개정된 지방자치법으로 실시 가능한 특정 기능 중심의 특별자치단체 설치 추진을 정책제언 받으면서 추진하게 됐다.경북도와 대구시는 특별지자체의 설립은 법적으로 가능하나, 국내에서 처음 시행하는 바 해외 사례의 분석과 지역 실정에 맞는 특별지자체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교통, 관광 등을 중심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과제로 의뢰했다.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특별지자체의 구체적인 설치방안과 수행할 광역사무의 발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명칭 ▷관할구역 ▷사무소의 위치 ▷의회의 조직 및 운영 ▷집행기관의 조직 및 운영 ▷경비의 부담 및 지출 방법 등을 담은 규약안을 마련하는 것이다.올해 12월경 최종보고서가 제출되면 시도는 본격적으로 광역업무 관련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듣고 최종 규약안을 확정해 양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친 후 행정안전부 승인의 과정 등의 법적 절차를 이행한다는 복안이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경북에서 시작된 광역자치단체의 통합이 타 광역단체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의‘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TF’를 출범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특별지자체 설립 근거인 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내년 1월까지 타 지자체와 연계 협력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와는 별도로 시도민의 통합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광역교통 환승제, 광역철도 순환망 확충,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 3대 현안 과제도 추진한다.광역환승제는 현재 실시 중인 대구-경산?영천에서 인근 구미?청도?고령?칠곡?성주?김천 등 8개 시군으로 확대해 교통비 부담을 줄여나간다. 광역철도 순환망은 2023년 개통되는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광역철도와 연계해 김천·청도 연장, 대구 지하철 경산 연장, 서대구~통합 신공항 철도건설, 포항~영천~대구 철도건설 등으로 도내 모든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든다. 또한 대구와 경북에 따로따로 도립공원으로 관리하고 있는 팔공산(면적 : 125.232㎢)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켜 공동으로 관광자원개발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지역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77명, 전문위원 54명을 위촉했다.▲ 문화재위원회 위촉식(사진=경북도)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5개 분과* 105명(위원 62, 전문위원 43), 무형문화재위원회는 26명(위원 15, 전문위원 11)으로 구성돼 23일부터 2년간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고 경북도의 문화재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 건축분과, 동산분과, 기념물분과, 민속분과, 박물관분과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은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의 선정?심의, 현상변경 승인, 무형문화재 지정 등을 위한 문화재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균형감 있는 안건심의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발굴?위촉했으며, 특히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 협업 및 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앞으로 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지속 등재 및 활용,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 무형문화유산의 보존 및 전승 등 지역 문화재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함께 경북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과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유산으로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게 된다.한편, 경북도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2년간 지역의 문화재 54건*이 국가 문화재로 지정 및 승격되도록 지원했고, 도지정문화재 49건**을 신규 지정·승격했으며, 문화재 현상변경 424건을 처리하는 등 경북 문화재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 국보 1, 보물 28, 사적 1, 천연기념물 3, 국가무형 4, 국가민속 3, 국가등록 14 ** 유형 28, 무형 1, 기념물 5, 민속 2, 문화재자료 1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뒷받침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이 빛날 수 있었다”라면서,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우수한 가치를 재창출하고, 도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뉴스] 2025년 제2기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성황리 개최
[유용한 정보] 심한 코골이 대사질환위험 2배 높아
[좋은글]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
[유튜브]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뉴스]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 심사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
[뉴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제8대 홍영기 회장 취임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