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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 태풍‘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영천 일원의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경북동도회)와 경북도 전기직공무원 등 70여명이 휴일도 반납하고 전기시설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5월 경북도와 재능나눔 공동협력을 협약한 기관?단체 중 경북 동부지역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침수피해가 큰 포항 죽장면과 구룡포읍, 영천 화북면을 중심으로 침수된 전기기기(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와 노후 전선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현장에서 접수받은 250여 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불량하거나 노후화된 전기설비가 있는 140여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무상 교체작업을 실시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지역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서 지금까지 5833가구를 지원했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주신 전기기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전기관련 기관?단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재난 피해지역의 전기시설 응급 복구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방역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내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에 대해 23개 시군 전역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도 유흥시설, 식당 등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이다. 경북도, 시군(읍면동 공무원 포함), 경찰, 관련단체 등으로 방역점검단을 편성해 동시간대(8월 31일 20 ~ 23시까지)에 실시한다.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느슨해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업소를 방문해 거리두기 단계별 핵심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식당·카페의 영업제한 시간인 밤 10시 이후 현장을 확인한다.주요 점검내용은 ▷5명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운영시간 준수 여부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및 안내 여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밀집도 완화 여부 ▷거리두기 단계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고발조치, 과태료 및 운영중단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자율적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면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27일 영주 농가포장에서‘둥근마 주아(씨앗)를 이용한 상품 마 생산 기술 개발’현장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둥근마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이날 둥근마 재배농가와 경북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은 전통적으로 마(산약)의 최대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76%, 생산량의 79%를 차지했으나, 2016년 이후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다. 이는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함께 땅속 깊이 자라는 마의 재배 특성상 수확기 노동력이 많이 들어 생력재배가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반면, 둥근마는 땅속에 얕게 묻혀 있어 굴삭기 등 고가의 수확기계가 필요 없이 감자처럼 호미나 두루 수확기로 수확이 가능하다. 아울러 장마나 단마에 비해 수분이 적고 뮤신 함량이 높아 영양·기능적으로 가치가 있다. 이러한 둥근마는 지상부에 달리는 주아(씨앗)의 착생이 어려워 판매용 뿌리를 종근으로 이용하므로 소득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지난해 둥근마 재배 시 씨마 소요 비용을 절감하고자 둥근마의 주아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올해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아를 씨마로 이용해 당해 연도 상품 마로 판매가 가능한 재배기술도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싹을 틔운 뒤 비닐하우스에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심어 조기 정식 가능 시기를 설정하고, 정식 시기에 따른 괴경과 덩굴의 생육 시기별 생리·생태도 분석했다. 그 결과, 3월 말에 파종한 주아는 4월 중순부터 출아를 시작해 지상부 덩굴만 생장을 하다가 7월 중순이 돼서야 괴경 비대를 시작했고 초기 생육 조사결과 괴경 무게가 4월 중순 주아 정식과 절편씨마 정식보다 각각 5배, 4배 증가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조기 정식된 둥근마 연구포장을 살펴보고 앞으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오늘 평가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력재배 기술 매뉴얼을 개발해 마의 안정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을 위한 샤인머스켓 수확 후 품질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 수확 후 관리매뉴얼(사진=경북도)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은 고품질 포도 수출을 위해 수확부터 저장, 선별, 수출까지 각 단계별로 적정 관리방법과 주의점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리플릿 형태로 국립특작원예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또한, 일반적인 저장방법 뿐만이 아니라 시범사업을 통해 적립된 장기저장기술까지 포함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출하시기에 맞춰 적정 저장 방법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매뉴얼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포도 수출통합조직인 한국포도수출연합을 통해 포도 수출 농업인과 단체에 배포될 계획이다.샤인머스켓의 주요 생산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으로 동남아와 중국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과실의 생산과 유통이 필수적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을 10월에 수확해 이듬해 봄까지 저장하는 장기저장기술을 개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3월 중순 베트남으로 수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에 개발된 수출용 수확 후 관리 매뉴얼이 농업현장에서 활용돼 향후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샤인머스켓은 단맛이 강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수출도 증가하여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포도 수출액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주요 포도 품종이다.
경상북도는 잦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만족을 주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지방세 관련 질의?회신 사례들을 모아 지방세 유권해석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 유권해석 사례집(사진=경북도) 이번 사례집은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지방세 업무추진 중 법 해석이 필요하거나 모호한 사항의 질의에 대한 행정안전부 및 경북도의 회신내용 300여건이 수록돼 있다.사례집 목차는 ▷지방세법(취득세)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기타) 등 사례가 많은 순으로 구성했다. 사례집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법령별 · 조문별로 분류했으며, 특히 관심이 높은 취득세는 테마별로 한 번 더 분류해 찾아보기 쉽게 제작했다.사례집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민원처리로 납세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도 및 시군 민원실에 비치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납세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납세자에게 감동을 주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 청년 독서문화 확산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독서문화활성화사업(사진=경북도) ‘경북 청년 독서문화 확산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독서를 통한 심신치유로 코로나 블루 상황을 극복하고, 문화ㆍ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함양 및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9월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1989년 설립 이후 북 콘서트, 독서토론회, 문학탐방 등 건강한 독서문화 조성에 이바지해 온 문화공동체 새 벗을 비롯한 국내 대형 전자책 기업과 함께 진행해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경북 청년 및 도내 소재하는 대학의 대학생 등 생활근거지를 지역에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지역별 배정된 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확정한다.모든 참가자에게 전자책(e-book) 3개월 정기구독권을 제공하고, 독서 및 프로그램 참여 실적이 좋은 우수 참가자에게는 6개월 정기구독권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독서법 강의, 북 콘서트, 독서토론회, 경북도내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부여한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코로나 블루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전자책과 북 콘서트 등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신청은 내달 5일까지 새벗도서관 홈페이지(http://saebut.imweb.me)에서 할 수 있으며(선착순 마감), 관련 문의사항은 새벗도서관(053-631-9105) 및 경북도 청년정책관실(054-880-2773)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기침체와 추석을 대비해 네이버 쇼핑에 개설ㆍ운영 중인 ‘경상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에서 ‘추석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마켓(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제진흥원, 네이버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기획전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극복 경북 소상공인 살리기’를 일환으로 추진한다. 온라인 진출을 어려워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네이버 쇼핑 채널에 입점 시켜 대표 우수 제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도 불어넣고 지역경기 회복까지 도모한다는 전략이다.이번 추석 특별 판매전은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아이디(ID )1개당 할인 쿠폰 5천원 권과 1만원 권 각 2장씩을 제공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사용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권,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1만원 권 쿠폰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발급 수량은 총 약 4만 6000여개로 기획전 기간 내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한정된 수량이니 만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참여 및 구매 방법은 네이버 메인 사이트 우측 하단 배너를 클릭하거나 기획전 페이지(http://shopping.naver.com/plan/details/509067)에 접속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페이지로 들어가 화면에 게시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온라인 쇼핑 구매ㆍ결제 시에 사용하면 된다.한편, 희망마켓은 올해 5월에 개설해 현재 260여 개 소상공인이 입점해 리빙ㆍ식품ㆍ패션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며, 도에서는 연말까지 400여 개 사까지 지속 확대ㆍ발굴해 지원 할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도내 소상공인들이 생산ㆍ판매하는 좋은 상품을 희망마켓을 통해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업 참여방법(소상공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확진자 현황 : 총 7,034명(완치 6,295, 입원 651,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외국인풋 살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해외유입기타7,034명4,9492,085354019433235182935162062951,606(+54) (+1) (+12)(+2)(+39) * 치명률 ? 경북(8.29. 기준) 1.25%(88명), 전국(8.28. 기준) 0.92%(2,27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5.8.16.8.17.8.18.8.19.8.20.8.21.8.22.8.23.8.24.8.25.8.26.8.27.8.28.검 사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12,87714,45610,82413,89611,76214,64213,010확진자7538(1)37(2)4767(3)111(2)50(2)35(1)31(3)71(2)6467(3)47(1)54(2)확진율*0.50.40.40.50.51.10.30.30.20.70.50.6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57명 1일평균 51.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72명 1일평균 55.1명 □ 시·군별 발생(국내 6,689, 해외유입 34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034명 (+54)1,111(+8)833(+8)(+1)468(+1)322(+1)1,034(+13)133(+3)144164(+2)651,659(+3)(+1)24191(+6)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1047202(+1)75(+3)4422294(+2)7648(+1)6 □ 전담병원 병상 : 총 1,116(사용 652, 여유 464, 가동률 58.4%)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163581652014330142616146120350사 용 중6523191421913127142191966827가용병상46439231123-425505232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5명(대구 12, 수도권 47, 타시도 4, 검역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8명(대구 28, 경남권 16, 충청권 3, 수도권 10, 강원권 1)
□ 확진자 현황 : 총 6,980명(완치 6,230, 입원 662,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외국인풋 살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해외유입기타6,943명4,9491,994354018433235182935162050931,530(+47) (+2)(+1)(+6)(+1)(+37) * 치명률 ? 경북(8.28. 기준) 1.26%(88명), 전국(8.27. 기준) 0.92%(2,265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4.8.15.8.16.8.17.8.18.8.19.8.20.8.21.8.22.8.23.8.24.8.25.8.26.8.27.검 사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12,87714,45610,82413,89611,76214,642확진자76(2)7538(1)37(2)4767(3)111(2)50(2)35(1)31(3)71(2)6467(3)47(1)확진율*0.60.50.40.40.50.51.10.30.30.20.70.50.6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53명 1일평균 50.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94명 1일평균 56.7명 □ 시·군별 발생(국내 6,637, 해외유입 34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980명 (+47)1,103(+7)824(+4)467(+9)3211,021(+10)130144(+1)162651,655(+3)(+1)24185(+6)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104720172(+1)44222(+4)927647(+1)6 □ 전담병원 병상 : 총 1,116(사용 665, 여유 451, 가동률 59.6%)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163581652014330142616146120350사 용 중66532314420132271352071028124가용병상4513521-1137409443932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7명(대구 14, 수도권 47, 타시도 4, 검역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6명(대구 26, 경남권 16, 충청권 3, 수도권 10, 강원권 1)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3~24일 이틀간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긴급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성조 부지사 이재민 위로(사진=경북도) 특히,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영천시 화북면 일원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대책을 보고 받고, 6명의 이재민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옥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담요ㆍ운동복ㆍ일용품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한편, 제12호 태풍‘오마이스’및 집중호우는 도내 279건의 공공시설 과 주택침수 135동, 농경지 29.7ha, 상가?공장 20동 등에 피해를 입히고, 109세대 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대부분의 이재민은 귀가하고 5개 시군(포항ㆍ경주ㆍ영천ㆍ청송ㆍ칠곡) 23세대 39명은 친인척 집과 임시로 마련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또한, 경북도는 지난 25일부터 신속한 피해현황 조사를 위해 도내 8개 부서와 함께 자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면밀한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 119특수구조단은 27일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주시 은척면 소재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특수구조단 훈련사진(사진=경북도) 이번 훈련은 특수구조대원 40여 명과 소방헬기, 드론, 119구조견 등을 동원해 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기술 제고와 다양한 산악사고 유형별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특히, 이날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시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인명수색 구조활동, 산악구조장비 활용법 및 구조기술 숙달훈련, 수직?수평 로프 구조훈련, 소방헬기 레펠 및 호이스트 활용 인명구조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경북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2803건의 산악구조현장에 출동해 1719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계절로는 가을(9?11월)에 1124건(663명 구조) 출동해 전체 40%를 차지했고, 사례별로는 일반조난 41%, 실족 19%로 나타났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에 지친 도민들의 등산 활동 증가가 예상된다.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3일 콩 신품종 육성 중간평가회를 농업기술원 밭작물 시험포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콩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날 평가회에는 풍산콩 작목반, 구미 행복콩 작목반, 상주 나누리 작목반, 칠곡 콩 작목반 회장 등 콩 전문 농업인을 모시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선호하는 검정콩 신품종 평가 및 육성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경북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콩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2011년부터 교배를 시작해 현재 농업인과 소비자에 인기가 많은‘새바람’,‘경흑청’,‘빛나두’ 3품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다. 올해 극대립 검정콩인‘새바람’은 안동(풍산콩 작목반), 다수성 검정콩‘경흑청’은 구미(행복콩 작목반)에 각각 특화지역으로 선정해 기본식물 종자를 각 0.1t씩 보급했다. 내년에는 특화지역에 2t씩 콩 종자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회에서 밭작물연구팀은 콩 신품종 육성 개발 중인 선발계통, 생산력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 등 시험연구 포장과 각 작목반에 보급되는‘새바람’,‘경흑청’,‘빛나두’품종의 기본식물, 원원종 종자 생산포장을 개방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콩 생산 농업인의 의견을 품종 육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밭작물연구팀에서는 콩 신품종 육성과 더불어 옥수수, 수수 신품종을 육성 하고 있는데 옥수수는 현재 찰옥수수 계통인‘황찰옥’이 품종보호 등록이 됐고, ‘노랑맛찰’등 4품종은 내년에 품종보호 출원할 계획이다. 수수는 탄닌 성분이 없는‘경북1호’와 내도복 기계수확에 적합한 ‘경북2호’가 전국 지역적응시험에 재배되고 있어 곧 신품종으로 등록될 것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밭작물뿐만 아니라 벼, 과수, 화훼 등 기술원 품종육성 연구 중간진도관리 평가회에 전문 농업인을 모시고 농가에서 희망하는 우량품종을 개발해 로열티 절감과 농가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5일 칠곡 기산 소재 농가포장에서 최근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아열대 과수 ‘황금향(만감류)’의 무가온 재배기술에 대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황금향 무가온 재배기술(사진=경북도) 이날 평가회는 무가온 재배에 있어서 안정적인 수세확보와 적정 착과량을 구명하고 칠곡을 비롯한 경북 남부지역에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만감류는 4월에 개화?결실해 이듬해 1~2월까지 수확하는 감귤류로 연중 잎이 녹색을 띠는 상록 과수이며 최저온도를 2~5℃로 관리해야 하므로 별도의 난방시설이 필요하다.그러나 황금향 재배연구를 수행한 농가현장(칠곡 기산)은 단동 비닐하우스로 여러 겹의 보온덮개를 이용해 별도의 가온시설이 없이도 최저온도가 5℃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찾았다.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현장 실용 공동연구를 통해 황금향 무가온 재배 시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기에 적당한 착과량 등 세부적인 재배기술 성과를 확립해 농가 현장에 신속히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황금향 무가온 재배기술은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현장 실용 공동연구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연구수행을 했기 때문에 도출한 연구 결과를 재배 농가에 빠르게 적용해 더욱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지역에서 최초로 재배되는 만감류 황금향의 재배기술을 현장실증 연구를 통해 확립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재배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황금향은 다른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등)와는 달리 연내 출하가 가능한 과일로 과육이 부드럽고 과즙이 많으며 달콤한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 특히 여성층에 인기가 높다.
코로나 블루*라고들 한다. 거리두기가 필수인 코로나 시대, 일상은 멈추어도 계절은 오가듯 어느덧 찾아온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소하지만 새로운 즐거움으로 계절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위로를 보낸다. *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 인디라이브펍&랄라피크닉(사진=경북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문경 에코랄라와 가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활성화 프로그램은 문경 에코 랄라와 가은역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맞춰 지역의 청년, 주민 사업체 협업으로 트렌디하면서 동시에 지역 공간과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소규모 개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먼저 주간에는 문경 에코랄라 입장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랄라피크닉은 피크닉키트** 대여, 야외 이동 도서관, 에코백 만들기, 어린이 자동차 극장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8회간 운영된다. ** 피크닉 바구니, 돗자리, 방역키트, 계절과일 2종, 음료 2개, 수제 쿠키 등 특히 입장객 중 집에서 아이가 보던 동화책을 현장에 가져와 기증하게 되면 피크닉키트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키트 소진 시 어린이 1인 무료입장으로 대체) 기증된 동화책은 당일 어린이 자동차 극장에서 구연동화로 활용해 가족단위 피크닉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게 하는 현장 교육의 효과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 운영되는 인디라이브펍 프로그램은 매주 3팀, 총 12팀의 지역 청년 중심 인디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 중심으로 진행된다. 야외에 설치된 테이너부스를 무대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배치된 드럼통 스탠딩 테이블과 1인 목재 의자에서 에코랄라 야경과 문경 희양산 자락의 맑은 밤공기를 즐기며 오롯이 혼자만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야간 인디라이브펍 프로그램은 오미자 음료&맥주 등 지역 특산품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매회 99명 한정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야놀자 등 또한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 까지 가은역 일원에서는 20개 부스의 유기농&로컬 플리마켓이 열린다. 비건푸드, 수제 디저트, 유기농 농산물 로컬푸드 등 다양한 주민사업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로웨스트를 위한 NO플라스틱 캠페인(아이쿱생협), 무료 장바구니 만들기 등의 친환경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안 1일 3회 에코랄라 일원을 소독하고 개폐구 상시 개방, 입구 발열 체크 및 QR 체크인(안심콜 출입관리) 이후 입장, 안심 팔찌 착용 의무, 정원 관리 등을 통해 코로나19 제로 방역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안심 여행의 시범 모델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위기를 곧 기회로 전환하고자 하는 지역관광 위기관리 대응 능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자 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북도 온·오프라인 채용 박람회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최근 극도로 위축된 지역 채용시장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채용정보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창구로 효과적인 채용박람회를 준비했다.먼저 온라인 채용 박람회는 이달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 여 동안 경상북도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www.greatjob.kr)와 국내 유명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특별 개설된 경상북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한다.현장박람회는 방역 지침에 대응해 행사장 상주 인원은 전원 사전 PCR 검사를 마치고, 출입인원은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운영하며, 30일 구미를 시작으로 포항, 경산, 안동 등 도내 권역별 4개 주요 도시 및 대구와 서울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추진한다.또한 소규모 박람회로 인한 참가 제한을 보완하고 현장 박람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일정마다 오후 3시부터 유튜브(Youtube) 생중계(경북 채용박람회 검색)를 통해 기업 채용설명회를 라이브로 송출한다. 세부 운영 내용을 살펴보면,경상북도 온라인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www.greatjob.kr)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역 우수기업의 홍보 콘텐츠를 탑재하여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취업 교육 콘텐츠로 면접 교육 및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한다.특히 국내 최대 잡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연계했으며, 우수기업 10개 사를 잡코리아 슈퍼 기업관에 등재해 전국의 구직자들에게 경북의 우수기업을 널리 알리는 등 기업 홍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현장박람회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대면 부스 및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부스를 포함해 총 12개의 기업 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직무에 대한 소개와 현장면접을 통해 입사지원을 돕는다.또한, 지문 적성관(지문을 통해 자신의 직무 적합도 확인), 이미지 메이킹관(신뢰감 주는 메이크업, 헤어연출 및 시연), 무료 사진 촬영관(이미지메이킹 후 입사지원서 사진촬영 지원) 등의 이벤트관 및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취업 컨설팅관, 비대면 모의면접 체험관도 운영한다.Youtube 채널(경상북도 채용박람회)을 활용한 기업 채용 설명회 생중계는 전문MC의 진행으로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출연해, 회사의 현황과 비전, 중점 추진 사업, 채용프로세스 및 인사담당자들의 성향까지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참여자 호응을 높이기 위해 문제·정답 기프티콘 이벤트도 가미한다.특히 서울 행사에는 청년층에 희망을 전해줄 주요 셀럽의 강연을 준비해 취업마인드를 고취하고 서울 구직자들의 참여까지 유도할 계획이다.코로나 19 상황에 철저히 대응해 대면 행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장치를 갖춰 채용박람회를 추진한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이번 채용박람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기업은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구직 청년은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박람회 관련 추가정보나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비대면 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053-657-0520)이나 카카오톡 채널(채널주소: http://pf.kakao.com/_xdxbJWs, 채널명: 경상북도채용박람회, 검색용 ID: greatjob)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북도가 지난 20일부터 육가공전문기업인 에쓰푸드(경기 안성 소재)와 공동 개발한 곤충식품의 시범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프로틴 곤충식품 시범 판매 개시(사진=경북도) 시범 판매하는 곤충 식품은‘프로틴바’와 ‘마들렌’ 2종으로 경북도청 내 북다방과 에쓰푸드 자사매장인 존쿡 마켓(서울 강남 소재)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북다방 특별 할인가 1개당 2,000원)으로 판매한다.‘프로틴바’는 고소애(갈색거저리), 귀리, 꿀을,‘마들렌’은 고소애, 유자를 넣어 만들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각각 13%(7g), 24%(13g)로 바쁜 현대인들의 부족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 성인 기준 50~55g(남성)이번 시범 판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과 제품의 경쟁력 파악을 위한 것으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양화해 내달 7일‘곤충의 날’에 맞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기업과 연계한 곤충식품 개발은 곤충원료의‘일반식품화’및‘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곤충산업 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인 곤충원료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없애고 곤충식품의 획일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경북도는‘한국형 대체단백질 공급원’으로 곤충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대학-기업-연구기관-생산자단체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농가는 생산 고도화, 도는 전처리·1차 가공 시스템 구축, 기업은 제품개발과 유통?마케팅, 대학?연구기관은 가공기술 및 먹이원 개발 등 분야별 전문화로‘곤충산업 신 플랫폼’구축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식용 곤충원료는 전통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최대 4.5배 높으며,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축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물 사용량, 사료공급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식품원료로 주목받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곤충은 미래의 대체 식량자원으로 매우 효율적인 단백질원이다. 경북은 어느 곳보다 앞서, 곤충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해 왔고, 앞으로도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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