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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철 주요 물놀이장소 수난사고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단 한건의 인명피해(사망)도 없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수상 구조대 사진(사진=경북소방본부)경북소방본부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수난사고 예방과 피서지 최상의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래불 해수욕장 등 19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자원봉사자 329명을 배치해 119시민수상 구조대를 운영했다. * 해수욕장 15개소, 하천 3개소, 계곡 1개소주요 활동으로는 인명구조 9건, 병원이송 5건, 현장응급처치 886건, 안전조치 3515건 등 총 4415건의 구조 활동을 펼쳤다.특히, 지난 7월 27일 오후 2시 30분경 성주군 포천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수영미숙으로 위험에 처한 A양(6세)을 안전하게 구조해 부모에게 인계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과도 거뒀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올해 물놀이 장소를 찾는 피서객은 줄었지만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달 12일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방역상황과 운영상황 전반을 살폈다.
경상북도는 탁영준(53ㆍ포스코 과장)경북 최고장인을 고용노동부가 금속재료 제조 직종 분야의 ‘2021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탁영준 경북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탁영준 명장은 어릴 적 부모님께서 힘들게 쟁기로 밭을 일구는 모습과 나무 끝의 쟁기날을 보면서 금속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으며, 쟁기날처럼 가난을 헤쳐나가야 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한다. 가정형편상 학비가 들지 않았던 포철공고에서 금속관련 전공을 하고 포스코에 입사 후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기술발전에 매진했다. 그는 특허 33건 등록과 제강기능장 등 6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공장설립이나 설비변경 시에 사전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연속주조 수모델 실험장치’ 개발에 참여해 철강소재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중학교, 고등학교에 기술인 특강 및 기능반 지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험 문제위원 참여 등 보유기술로 다양한 대외 활동과 사회 봉사에도 많이 참여해 기술자로서 모범을 보여 왔다. 탁영준 명장은 2016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2018년 우수 숙련 기술인,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선정됐으며, 올해 ‘기술계의 별’로 불리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자들을 선정하는 제도로이다.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명패와 함께 일시 장려금, 계속 종사 장려금 등이 지급된다. 한편, 경북도는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선정해 지원하는 ‘경상북도 최고장인’은 2012년 제도 시행이후 총 4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3명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탁영준 장인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산업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서 힘 써 줄 것”을 당부하며, “경북도는 숙련기술인 지원과 발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에서 포항 형산강 섬안큰다리 인근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30대 남성을 구한 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 김현필 경위(56세)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현필 경위 감사패(사진=경북도)김 경위는 지난달 8일 밤 00시 30분경 “우울증이 심한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것 같다”라는 신고를 받았다.이에 김 경위는 GPS 위치 추적을 통해 형산강 섬안큰다리 주변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리 주변을 수색하던 중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10m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무사히 구조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공직자로서 귀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격려했다.김현필 경위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저의 일이고 요구조자와 또래인 아들이 있다. 경찰관이자 아버지로써 해야 할 일을 했고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김 경위는 1990년 순경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직업윤리와 봉사정신으로 동료 경찰관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특히, 2017년 10월경 강원도 영월에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아들 면회를 갔다가 아들이 소속된 조기축구 회원들과 축구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바 있다.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경상북도 서울본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전의 수도권 홍보를 위해‘D-30(8일) 전국체전 서포터즈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 서포터즈 응원 릴레이 캠페인(사진=경북 서울본부)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속에서 열릴 첫 대형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을 수도권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자 기획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야외 길거리 홍보 보다는‘비대면 홍보방식’으로 추진했다. 전국체전 서포터즈는 재경구미향우회 회장단을 비롯해 출향 상공인들, 재경시도민회, 시군 서울사무소 직원 등으로 구성했다.또한, 서포터즈의 다채로운 응원이 담긴 동영상은 SNS(전국체전 대회홍보용, 경상북도 서울본부)에 게재했다.서울본부는 지난 6일에는 서울에 유학 중인 구미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구미학숙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체전 홍보용 물티슈, 팜플릿, 인형 등을 배부하면서 재경구미향우회 회장단과 MZ세대인 대학생들에게도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관심을 제고하고 주변에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위대한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일어서는 화합과 결속의 용광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합격생 52명을 대상으로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4기 입문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4기 개강식(사진=경북농업기술원)개강식은 농업기술원장의 특별 강의와 청년농업인 창농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과정은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취창업 할 수 있도록 현장경영실습, 판매유통 창업초기 전문가 컨설팅까지 전 과정 보육관리를 통해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의 전문가를 엄선 입문교육 강사를 초빙했다.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 4기 교육생은 전공에 무관하게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했다.올해는 1개월 간의 공개모집에서 3 대 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52명을 선발했다.선발된 교육생들은 입문교육, 실습교육, 경영실습으로 3단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첫 단계인 ‘입문교육’은 이달 6부터 11월 10일까지 9주간에 걸쳐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작물재배기초, 수경재배기술, 스마트팜의 이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두 번째 단계인 ‘실습교육’은 6개월 간 작목별 선도농가 농장에서 진행되며,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작물의 양분이 되는 배양액 제조부터 농작물 수확?포장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경영실습’은 12개월 간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 온실에서 자가 경영으로 직접 농장운영 실습을 한다.연간 교육 수료생 12명 정도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우선권과 농업종합자금(스마트팜) 최대 30억, 5년 거치 10년 균환상환(1% 고정금리), 창업자금지원과 임대온실(500평/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증가하는 농업경영비 부담의 경감을 위해 첨단 스마트팜 조성으로 소득 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3일 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총 38개 팀이 참가한‘제21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영상경연대회 사진(사진=경북소방본부)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 문화행사이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집합 대면 경연 방식과는 달리 비대면 영상 경연 대회 형식으로 개최됐다.경북지역 각 소방서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38개 팀은(유치부 19, 초등부 19)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멋진 영상으로 발표했다.참가 방식은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1명 이상이 포함된 4인 이하 가족 단위로 5분 이내 소방동요 및 율동 영상을 제작했다심사 결과 유치부는 연일백합유치원(포항 남구) 이솔지 어린이, 초등부는 중앙초등학교(청도) 김한나 어린이가 제작한 가족 영상이 대상을 차지해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1등(대상)을 수상한 이솔지와 김한나 가족 영상은 다음 달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에서 소방청이 주관하는 영상경연 대회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비대면 영상 경연 방식으로 개최된 것은 아쉽지만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시장 대규모 화재사고에 따른 후속 안전조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한 민관합동으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덕 화재현장 점검모습(사진=경북도)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상인들의 생활전선 복귀를 조금이나마 앞당기고자 지난 5일 현장 화재감식이 완료되고 바로 실시했다.점검반은 도 및 관할 소방서 뿐 만 아니라 건축구조기술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로 필요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했다.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시설구조물과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의 추가위험은 없는 지에 대한 안전성 부문이다.점검결과 대상 시설물은 화재로 인해 시설구조물 및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 대부분 손상이 확인돼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재건축 또는 대대적인 보수?보강 등 항구적인 조치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화마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아픔을 조속히 이겨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 및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정책제안대회(사진=경북도)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정책과제를 선정해,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이다.이번에는‘청소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총 4가지 분야(역사, 환경, 건강, 관광)중에서 선택해 제안하도록 했다.총 18개 시군 37개 기구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 청소년참여기구란 ?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함 (ex-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① 청소년은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본인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이 원활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하고 그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의 자문·심의 등의 절차에 청소년을 참여시키거나 그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특히, 이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표자와 담당 지도자만 현장에 참석하고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했다.하지만, 유튜브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채널)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는 병행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결과, 대상은 ‘경상북도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신나리 원정대 구성·운영’을 제안한 봉화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차지한 ‘신나리 원정대 구성?운영’은 10~20명의 청소년 여행원정대를 구성해,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방문해 블로그에 게시하는 등 홍보하고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는 한편, 타 지역의 인기명소를 방문한 후 우리 지역에 적용해 보자는 내용이다. 최우수상은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상은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장려상은 구미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입선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기자단이 선정됐으며, 총 12팀 중 8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정책들은 경북도 각 해당부서에 전달돼 정책검토와 의견 교환 후,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은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에 관심을 갖고 제안한 의견이 道政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7,397명(완치 6,768, 입원 540,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397명4,9492,4484019483241183235162183401041,919(+45) (+2) (+6)(+9) (+28)* 치명률 ? 경북(9.7. 기준) 1.20%(89명), 전국(9.6. 기준) 0.89%(2,32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4.(火)8.25.(水)8.26.(木)8.27.(金)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9.5.(日)9.6.(月)검 사10,82413,89611,762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확진자71(2)6467(3)47(1)54(2)41(2)274442(1)46(1)40(1)42(3)38(1)45확진율0.70.50.60.30.40.40.30.50.30.40.30.40.6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0명 1일평균 4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51명 1일평균 46.5명 □ 시·군별 발생(국내 7,043, 해외유입 35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397명 (+45)1,162(+4)910(+7)488(+6)3261,166(+17)140150(+4)168(+2)661,67624196(+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720881(+1)46232(+2)98765410(+1) □ 병상운영 : 총 1,246(사용 512, 여유 734, 가동률 41.1%)구 분총 계(A+B)전담병원( 71.8% )생활치료센터(20.5%)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2465001652014330142746146100500사 용 중51235987151211412215395-58가용병상7341417852216205935110044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4명(대구 7, 수도권 54,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0명(대구 61, 경남권 15, 충청권 2, 수도권 12)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한글의 우수성과 경북 속의 한글을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9월 6일(월) 오후 4시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창립하고, 학계 및 한글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위원회는 경북이 한글문화의 본향(本鄕)으로서 그 가치를 발굴하고 산업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 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창립회의 개최‘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창립 경상북도는 한글 보급의 중심지이며 한글 유산의 본향(本鄕)으로서 전국 유일의 훈민정음 해례본 발견지(간송본, 상주본)이며,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간행한 간경도감의 분소가 설치되었던 고장이다. 특히 어부가(1549년), 도산십이곡(1565년), 원이엄마편지(1586년), 음식디미방(1670년), 온주법(1700년대), 시의전서(19세기말)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형의 한글 관련 자료가 생산된 곳이다. 경북 속의 한글 문화원형에 내재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산업화로 육성하기 위해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를 창립하였다. 위원회는 정책고문을 비롯하여 연구·조사 분과, 기획·행사 분과, 신사업 발굴 분과 등 세 분과이며, 총 20명의 학계 및 전문가 그룹의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위원회에서는 경북이 한글문화의 본향으로서 그 가치를 발굴하고 산업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또한 한국국학진흥원에 한글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 ‘훈민정음뿌리사업단’을 신설하였다. 앞으로 본 사업단에서는 한글문화 확산과 한글산업 육성을 위해 한글자료 연구, 한글문화 콘텐츠 개발을 활성화 하고 대학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 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창립회의 개최 ‘2021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 기본 계획 발표경상북도는 한글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한글날을 전후하여 2021년 10월 7일(목)부터 10월 13일(수)까지 ‘2021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을 선정하고 경상북도 한글 비전 선포식, 한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 컨설팅, 옛 한글문자 인식 데이터셋 구축, 경북의 한글 이야기 전시, 경북이 지켜온 한글문화 유산 전시, 한글사랑 서예작품 전시, 경북 사투리 경연대회, 우리말사랑 프로그램 제작, 한글 다큐멘터리 제작?방송,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안동의 한글 전시, 도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한글사랑 고택음악제”, 세계 한글작가대회 개최, 2021 문화재산업전 경북부스 내 한글콘텐츠 전시, 한글테마 관광 팸투어, 한글로 찾아가는 영양군 디미방 진미여행, 이인화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6일 도청 화백당에서 지역 7개 대학 총장과 대학이 소재한 6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대학 경쟁력 강화 대책회의(경북도) 이날 경북도는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과 지방대 문제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제도개선 건의사항에 대해서 발표했다.발표한 3대 핵심 정책과제는 ▷장학사업의 확대 ▷대학 특성화 인프라 개선 ▷지역사회 공유형 캠퍼스 조성 지원이다. 장학사업의 경우 단기적으로 국가장학금 등 미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시군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500억 원의 경북도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방대 학생들에게 집중지원 하겠다는 내용이다.또한, 지방대의 생존전략인 특성화를 위해 교육과 창업 인프라에 22년 55억 원을 투자하고, 대학이 지역의 생활?문화?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캠퍼스 내외의 혁신환경을 조성하는데 24년까지 83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중앙정부의 지방대학을 바라보는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데 주목해, 지방대 육성정책 수립과정에 지방정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대통령 직속의 지방대학 육성위원회 설립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끝으로 지방대 위기의 근본원인은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 있다고 보고 학부생만 2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대학의 우선 정원감축과 지방대 육성관련 포괄보조금 지급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철우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가 일부대학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불러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재정지원제한 대학과는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학자금대출 등이 제한되지만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은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모두 가능하다는 것과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할 뿐 특수목적 재정지원은 현재도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이날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이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는 대학들의 학생충원에 상당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교육부의 평가방식과 지방대에 대한 인식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참석한 시군의 단체장들도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면서 대학이 가진 인프라와 학생들은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므로 대학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금의 지방대 위기의 본질은 수도권 중심 일극체제의 산물이다”라면서, “정원감축과 같은 구조조정은 수도권부터 진행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같은 지원 사업은 지방대부터 추진하는 정책우선순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교육부 평가로 우리 7개 대학은 비상상황이다. 해당 시군에서 긴급하게 장학 사업을 확대해여 신입생 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경상북도의 대학은 등록금 걱정 없고, 취업걱정 없는 지방정부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홍보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사진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이 일상이 된 가운데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붐이 일고 있는 상황을 반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모바일을 통한 쌍방향 소통에 능숙한 MZ세대의 급부상 등으로 ‘라이브커머스’는 농산물 유통시장에 화두가 돼 전 연령대 소비자들로 더욱 확산 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북도는 농업인들의 ‘라이브커머스’ 확대 요청으로 당초 66농가를 계획했으나 최종 90농가로 추가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50회(2농가/회당)를 방송해 농산물 판매 10억 원을 매출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8월까지 20차례에 걸쳐 네이버와 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를 이용해 사과?복숭아?자두 등 8982세트를 판매해 2억 14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지금까지 누적 시청 횟수 24만 9422회, 좋아요 36만 5166개, 댓글 39만 9497개 등 소비자 참여율이 높아 농가 소득증대, 온라인 홍보·마케팅 효과 등의 기대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는 9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지역의 대표 과일인 데일리 사과, 상주 배, 김천 샤인머스켓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추석맞이 특별 판매행사를 도청에서 추진한다.당일 시청자 중 2명을 선정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무료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교보증권에 따르면 올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조 8000억 원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0조 원으로로 커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특히, ‘라이브커머스’는 TV홈쇼핑에 비해 수수료가 3분의 1정도로 저렴하고 판매자와 소비자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백화점과 대형마트 같은 전통 유통업체는 물론 네이버 등 포털까지 뛰어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초연결?5G 시대에 인터넷 발달로 막강한 시장 권력을 가진 젊은이(생각 공유), 여성들(시장 공유), 네티즌(감정 공유)을 타깃 마케팅해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소방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강의경연대회사진(사진=경북소방본부)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교육기법 발굴?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했다.대회는 지역 각 의용소방대를 대표하는 전문강사 28명이 2개 분야 19개 팀(생활안전 9개 팀, 심폐소생술 10개 팀)으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평가는 교안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생활안전?심폐소생술)우수 강사 3명씩 선발했다생활안전 분야에는 청도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풍각 여성의용소방대 박춘화 대원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 대원은‘아파트 화재 대피 끝장내기’란 주제로 강의했다.또한, 심폐소생술 분야에는 칠곡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석적 여성의용소방대 김소희 대원이 ‘도와줘요! 필요해요! 심장 구조대 출동!’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최우수 강사로 선발된 박춘화 대원과 김소희 대원은 올해 11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소방청 주관)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 간에 강의기법 공유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 전문강사를 양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을 대상으로 ‘집콕!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 한마당’을 이달 29일부터 ~ 내달 12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심폐소생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참가자를 선정하여 심폐소생술 체험키트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이다. 참가 자격은 경북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되며, 가구당 체험키트도 1세트로 제한된다.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9. 7.(화) 9시부터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체험키트가 집으로 발송되며, 심폐소생술 강의 및 체험키트 활용 영상은 유튜브(YouTube) ‘119안방’에 28일 업로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 깜짝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체험 후 인증샷과 후기를 게재한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모바일 쿠폰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50%는 가정에서 발생하며,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3배 이상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체험행사를 확대하고 소생율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최근 스프레이국화 ‘그린볼엔디’ 등 4품종이 출원 등록돼 화훼 재배농가의 로열티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퍼플볼▲ 그린볼▲ 옐로우볼▲ 밀키엔디이번에 개발된 스프레이국화는 화색이 다양하며 특히 소비자들의 기호도가 높은 겹꽃 중에서 화형이 둥근 형태인 ‘폼폰형’이 많아 재배농가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스프레이국화 : 곁가지에 피는 꽃을 따지 않아 하나의 꽃대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피는 국화.‘그린볼엔디(Green Ball ND)’는 2014년도에 교배해 육성했으며, 녹색의 폼폰 화형인 절화용 스프레이국화로 꽃 직경이 작으며(4.2cm) 기호도가 우수하고, 개화소요일수가 7주 정도로 짧은 특징이 있다. 자주색의 폼폰 화형인‘퍼플볼엔디(‘Purple Ball ND)’는 2009년도에 교배한 후 우수 계통을 선발해 육성했으며, 국화에 피해가 심한 총채벌레에 강한 특징이 있어 재배 농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옐로우볼엔디(Yellow Ball ND)’는 황색의 폼폰 화형으로 2017년에 백색의 폼폰형인‘노키’와 황색 겹꽃형인 ‘퍼플엔디’를 교배해 육성했으며, 꽃의 직경이 3.4cm로 작고 개화소요일수가 55일 정도이다.개발된 품종 중 홑꽃형으로는 유일한 ‘밀키엔디(Milky ND)’는 2015년에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유백색의 꽃잎과 선명한 녹색의 속심이 돋보이며, 꽃 직경이 6cm로 크고 착화수가 20개로 많은 것이 특징이다.2012년부터는 모든 화훼작물이 국제적으로 품종보호대상 작물로 지정돼 외국품종을 재배할 경우 그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되는데 이렇게 지불되는 화훼작물의 로열티는 매년 40억 원을 웃돌고 있다.또한, 주요 절화류인 국화는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품종 갱신기간이 3~4년으로 짧으며 소비자의 기호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화훼 재배농가의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화 신품종을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게 되면 지역 화훼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세계시장에서 로열티를 받는 품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인구소멸대응 워킹그룹 회의경북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워킹그룹’은 기존의 위원회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나리오?격식?회의 자료가 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원들과 함께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와 다양한 지방소멸대응 정책 제안 및 시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경북도 지방소멸대응 추진사업(안)인 지방대학과의 협력사업, 사이버도민 운영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아이디어 등 자문을 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회의 내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활기를 띄었다.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역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1학과-1시군 매칭사업 등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활용이 중요하다고 했다.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원은 생활인구(관계인구) 확보 차원에서 사이버도민 운영이 필요하며, 관계의 정도(핵심인구, 저변인구, 의향인구) 및 인구계층(청년, 장년, 노년층 등)에 따라 타겟팅해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모션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는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적극 양성함으로써 그들의 창조적 활동을 지원해야 함을 강조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지역특색을 반영한 참신하고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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