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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오전 접견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역대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덕 선수(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김제덕 선수와 황효진 경북일고 코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학동 군수는 지난 올림픽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셀프로 수여 된 금메달을 김제덕 선수의 목에 걸어주며 감동의 순간을 재현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어린 나이로 올림픽에서 대담한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김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고, 올림픽에서 외친‘코리아 파이팅’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줬다”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다시‘코리아 파이팅’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김제덕 선수는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더욱 성장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경북 파이팅”으로 답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6,390(완치 5,629, 입원 673,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식당해외유입기타6,390명4,9491,44138743420204815331739251476988(+37) (+1)(+1) (+3)(+1)(+4)(+1)(+5) (+2)(+19)* 치명률 ? 경북(8.18. 기준) 1.38%(88명), 전국(8.17. 기준) 0.96%(2,17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4.8.5.8.6.8.7.8.8.8.9.8.10.8.11.8.12.8.13.8.14.8.15.8.16.8.17.검 사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확진자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7538(1)37(2)확진율*1.31.30.91.20.61.80.70.60.70.40.60.5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3명 1일평균 59.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78명 1일평균 55.6명 □ 시·군별 발생(국내 6,064, 해외유입 32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390명 (+37)1,041(+11)(+1)705(+5)405(+1)(+1)318868(+9)100141161(+1)64(+1)1,598(+4)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0(+2)584121289(+1)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16, 여유 26, 가동률 96.0%)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163361541913528140140가용병상2618111422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0명(대구 22, 수도권 51, 타시도 3, 검역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05명(대구 100, 경남 3, 충청2)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7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추석기간 청탁금지법의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권익위원장 면담(사진=경북도) 양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수산물 소비 급감과 자연재해로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서 뜻을 모았다.또한 농수산물의 최대 소비 시기인 추석을 놓칠 수 없고, 최근 권익위에서 명절 선물가액 동결과 민간부문에도 적용할‘청렴선물권고안’이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 배경으로 작용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5일에는 지역 농정현장을 찾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도 추석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간곡히 요청한 바 있다.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기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수산물의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으로 한시 상향한 바 있다.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한시 상향된 올해 설 명절기간에 10~20만 원대 선물 소비량은 과일 13.8%, 축산물 21.6%, 수산물 24.0%, 기타농수산물 127%증가했고, 10만 원대 이하를 포함한 전체 농수산물 선물매출은 56.3%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자료 : ’21년 설 명절 선물매출액 조사결과(농식품부, ’21.2)이철우 지사는 “모든 농어업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명절기간 만이라도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해, 추가적인 재정 지출 없이도 재난지원금에 버금가는 경기 부양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상향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7일 경주시청에서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의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커피박과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커피박 자원화 설명회(사진=경북도) 이날 설명회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업 확대를 위해 내년에는 경주를 포함한 4개 시군으로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과 안정적인 커피박 확보와 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경북대ㆍ경북광역자활센터ㆍ경북도의 사업추진단 구성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경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향후 사업을 홍보하고 운영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그동안의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의했다.커피박과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사업은 ▷커피박 재자원화를 통한 축사의 악취 저감 ▷환경 문제 해소 ▷커피박 수거 시스템 구축 ▷자활사업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축산농가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등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친환경 사업이다.유용미생물(EM) 처리된 커피박을 악취 발생 축사에 적용한 결과, 악취를 유발하는 암모니아가 95% 이상 제거되는 연구 성과를 얻어 영천시와 함께 지역의 5개 축사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시범사업 확대로 영천시는 자활센터와 커피박 수거 용역 계약을 하고, 자활센터는 커피박 수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연구원은 유용미생물 이식·성장·축사 악취 저감 모니터링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연구원은 올해 6월 경북광역자활센터와 상호업무협약 체결했고,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상생 과제로 선정되는 등 원활한 사업 운영 시스템 개발과 협업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또한, 커피박 활용 악취저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성과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연구원은 커피와 악취관련 기업·기관 등에서 공동추진 제안을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백하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고효율의기술을 개발하, 안정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널리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도 만들고 악취도 없는 행복경북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권순태, 現 안동대 총장)는 16일부터 두 달간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를 주제로 ‘제로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sns홍보사진(사진=경북도)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과다 사용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응한 환경보전 실천운동으로, ▷단계별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 생활실천 ▷플로깅 ▷재활용 아이스팩 소상공인 지원 등을 추진하고 SNS에 홍보해, 자연보전과 환경오염 근절에 대한 도민의 실천의식을 일깨우고자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달 11일, 포항, 경주, 안동에서 모집한 40여명의 제로플라스틱 도민 실천단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생활쓰레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을 교육했다. 먼저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 생활 실천은 플라스틱 사용과 쓰레기를 줄이는 단계를 5단계로 나누어 실천하고 SNS로 홍보한다. 1단계는 생수병 없이 생활하기, 2단계는 생수병과 일회용 빨대, 3단계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4단계는 비닐봉지, 5단계는 일회용 배달음식 용기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을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나부터 각성하고 주변으로 확산,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으며, 두 달 동안 포항, 경주, 안동의 공원, 해안가, 주택가 등지에서 30회 정도 실시한다. 재활용 아이스 팩 소상공인 지원 운동은 대단지 아파트를 지정해 입구에 아이스 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아이스 팩을 깨끗이 세척해 지역의 상인들에게 다시 전달한다.경북도와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제로플라스틱 도민 실천단을 3개 시군에서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제로웨이스트 샵과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지원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80% 넘는 국민들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제부터라도 플라스틱 없는 생활을 일상화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절실하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구?경북선이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선도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 노선도(사진=경북도) 선도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구?경북선은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용역을 다른 사업보다 우선 시행하고,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신청함으로써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대구?경북선은 지난달 5일‘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길이 61.3km, 총사업비 2조 444억 원을 투입되는 노선으로 경부선(서대구)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중앙선(의성)을 연결하며,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현안으로 언급돼 왔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지방 광역철도(11지구)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해 타 사업에 우선해 사전타당성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경북도는 2지구(대구?경북선, 김천~구미선)를 신청해 이번에 대구?경북선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건설비의 30%와 운영손실비를 지차체가 부담하는 광역철도는 사업 추진 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함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만큼 통합신공항 중심 경제권역 구상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경북도에서는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 등 10개 사업에 사업비 1조 570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고, 3개 사업(포항~울산, 동대구~영천, 영천~신경주)은 올해 마무리 해 개통할 예정이다.한편, 지난달 5일 확정 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등 6개 사업 8조 2258억 원의 신규 사업과 전주?김천선(전주~김천) 등 5개 사업 10조 3808억 원의 추가 검토사업 등 총 11개 사업 18조 6066억 원이 확정됐다.특히 이번‘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비수도권 광역철도를 확대하고 지방 광역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新거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될 전망이다.이철우 지사는“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 연착륙을 이끌어낼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이 조기에 추진돼 경북도의 백년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영양을 비롯한 안동, 봉화, 청송, 의성, 예천 등 6개 지역 167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의 키와 포기당 착과량, 병해충 발생 등을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추 작황조사(사진=경북도)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 작황조사 결과, 생육초기에 잦은 강우와 저온 피해로 생육이 불량했지만 6월 이후 기온회복과 일조시간 증가로 기상여건이 개선돼 생육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착과량(작물에 맺혀 있는 열매의 수량)은 포기 당 평균 42개로 전년 대비 약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추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탄저병, 바이러스, 담배나방 등의 병해충 피해는 거의 없어 생산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일부지역에서 고온과 장기간의 가뭄으로 석회결핍과* 증상 발생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토양에 수분이 부족하면 토양 속 칼슘 성분을 흡수하지 못해 석회결핍 증상 발생석회결핍이 발생하면 열매 측면이나 꼭지 부분, 끝부분에 약간 함몰된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며, 결핍이 지속되면 부패해 물러지고 과실을 쪼개보면 씨앗이 검게 변해 상품성을 잃는다.피해에 대한 대책과 예방책으로는 소석회를 10a당 100~120kg 정도를 밑거름으로 시용해야 하며 염화칼슘 0.2~0.3%(40~60g/20L)액으로 5일 간격 3~4회 고춧잎에 시비해야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재는 고추 작황이 양호하지만 생육 후기 안정적 생산을 위해 성숙된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관수와 추비를 통해 고추가 발육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실태를 실시한 결과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을 검출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골프장 토양 시료채취(사진=경북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6월 지역 52개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최종방류구, 연못) 시료 466건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사용허가된 농약(20종)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역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골프장 잔디의 갈색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등 방제를 위한 사용허가 농약(10종)만 미량 검출됐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로 경북의 골프장은 농약 사용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는 연간 2회 30종의 농약을 검사해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 원이하, 잔디사용 금지농약이 검출되면 100만 원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도민의 건강과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농약 잔류량 조사를 실시하고 청정경북을 위하여 골프장의 농약사용 저감을 유도하는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6,353(완치 5,582, 입원 683,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식당해외유입기타6,353명4,9491,40438683320204515291634251474973(+38) (+5)(+1)(+5)(+1)(+3)(+4)(+2)(+1)(+16) * 치명률 ? 경북(8.17. 기준) 1.38%(88명), 전국(8.16. 기준) 0.96%(2,16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3.8.4.8.5.8.6.8.7.8.8.8.9.8.10.8.11.8.12.8.13.8.14.8.15.8.16.검 사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확진자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7538(1)확진율*1.91.31.30.91.20.61.80.70.60.70.40.60.5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44명 1일평균 6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89명 1일평균 56.4명 □ 시·군별 발생(국내 6,029, 해외유입 32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353명 (+38)1,029(+15)(+1)700(+7)403(+2)318859(+8)100141160631,594(+4)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84121288(+1)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15, 여유 27, 가동률 95.8%)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153471642013330136132가용병상2771-6-61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7명(대구 23, 수도권 47, 타시도 3, 검역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13명(대구 110, 경남 3)
경상북도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먹는 샘물(생수) 소비가 많은 하절기를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도내 먹는물 관련 제조업체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먹는 샘물은 암반대수층 안의 지하수 또는 용천수를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 처리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이며, 현재 도내에는 상주시에 소재한 동천수 등 4곳의 제조업체에서 먹는 샘물을 생산하고 있다. ※ 4개소 : ㈜동천수(상주), ㈜로진(영주), ㈜상원(영양), ㈜청도샘물(청도)경북도는‘먹는물 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먹는 샘물 제조업체를 방문해 ▷제조공정 및 검사실 등 시설 및 장비의 적정관리 여부 ▷작업장의 위생관리 상태 ▷수원지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품질관리인 선임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원수와 제품을 수거해 수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검사한다.점검 결과 부적합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할 예정이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토록 지도하며, 특히, 수거한 제품이 수질 기준을 위반할 경우 즉각 회수 및 폐기처분과 영업정지 등의 조치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 생수 구입이 늘어나는 만큼,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먹는 샘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연계 리빙랩 사업에 구미 금오시장 내 커뮤니티형 스마트 팜 시스템 개발 계획이 사전기획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금오시장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구미에 소재한 케이알엘이디(KRLED)를 연구 주관기관으로 해 구미시, 경북교육청, 연세대, 금오공대, 시장상인회 등과 협약을 맺고 상가 공실률이 높은(25%) 구미 금오시장을 대상지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이번 시장상가 공동화 문제해결을 위한 커뮤니티형 스마트 팜 시스템 개발은 지역시장 내 유휴 공간(빈 상가)에 스마트 팜 기술을 적용해 전통시장의 활성화, 새로운 형태의 도시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주요 연구내용은 ▷노후한 전통시장의 그린 리모델링 기법을 적용한 작물재배 최적화 환경 구축 ▷lot플랫폼 기반 모듈형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작물재배대 및 제어시스템 구축 ▷재배작물 상용화 및 현장 적용 교육프로 그램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모델(비건레스토랑, 샐러드바, 트레이닝센터 등) 테스트 등이다.경북도는 이번 연구에 대해 사전 기획과제 수행을 거쳐 2024년까지 본 과제수행을 완료하고 성과분석을 통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기술을 지역 전통시장에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연계 리빙랩은 민?관?산?학?연 협력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전통시장 내 공실 문제 해결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안동 임동면에 위치한 경북 소방학교를 경증?무증상환자 치료를 위한 ‘제4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17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소방학교 전경 4생활치료센터(사진=경북도)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8월 들어 일평균 52.2명으로 당분간은 지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구미 3생활치료센터 병상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경북 소방학교 제4 생활치료센터는 78실 규모로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군?경찰?소방 등 인력 총 32명을 배치하고, 안동의료원을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센터 내에는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자혈압계, 자동 심장 충격기 등의 의료 장비와 각종 의약품이 구비돼 있으며, 입소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심리 안정키트를 제공하고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확진자가 당분간은 늘어날 추세로 경증, 무증상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입소한 환자들이 조기에 회복되도록 의료진, 종사자 모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350병상 규모의 제5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6,315(완치 5,538, 입원 689,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태 국지인모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해외유입기타6,315명4,9491,36638606833212040142415312173908(+75) (+2) (+3)(+4)(+6)(+1)(+8)(+17) (+34) * 치명률 ? 경북(8.16. 기준) 1.39%(88명), 전국(8.15. 기준) 0.96%(2,15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8.3.8.4.8.5.8.6.8.7.8.8.8.9.8.10.8.11.8.12.8.13.8.14.8.15.검 사2,479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확진자25(3)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75확진율*1.01.91.31.30.91.20.61.80.70.60.70.40.6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4명 1일평균 66.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74명 1일평균 55.3명 □ 시·군별 발생(국내 5,992, 해외유입 32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315명 (+75)1,013(+24)693(+27)401(+3)318851(+10)100141160(+1)631,590(+10)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84121287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597, 여유 45, 가동률 93.0%)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5973511652013729130116가용병상453--21123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2명(대구 22, 수도권 44, 타시도 3, 검역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13명(대구 110, 경남 3)
경상북도는 15일 광복 76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중인 울릉공항 홍보를 위해 대구공항을 출발해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돌아오는 ‘대구-울릉도(독도) 무착륙 비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독도 무착륙비행(사진=경북도)이날 행사는 국내 유일 소형항공사인‘하이에어’의 50인승 여객기를 이용해 오전 8시 15분과 오후 2시 45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탑승객은 개인 SNS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그려 응모한 일반인과 광복회 및 독도관련 단체 등 총 90여 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탑승객에게는 대구공항에서 1시간 안에 울릉도(독도)를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체험기회가 주어졌으며, 독도명예주민증과 함께 독도공기를 담은 독도공기캔 등 이색적인 기념품도 제공했다. 광복 76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더 높이기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한 역사 콘텐츠인 독도역사교실(독도키트) 자료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도 마련했다.탑승 행사에 참여한 김OO씨는 “울릉도, 독도를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무착륙 비행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곧 취학예정인 아이들과 우리나라 동쪽 끝 울릉도, 독도 하늘을 날며 광복절의 참 의미를 알려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광복회 이동일 도지부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꼭 가고 싶었던 울릉도, 독도를 하늘 길을 통해 가게 돼 가슴이 뭉클하고, 동해의 외로운 섬 울릉도를 1시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고 우리의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이 더 간절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최혁준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관심을 가져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울릉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경북신공항은 2020년 8월 28일 이전 부지를 선정한 이후 대구시의 기본계획 수립용역, 국토부의 민간공항 타당성 검토 용역, 경북도의 공항신도시 및 교통망 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릉공항은 6,600억 원의 국비를 투자하여 지난 2020년 11월 착공하고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울릉공항이 개항되면 울릉도가 내륙과 1시간 생활권이 되어 관광 등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이동일 지부장) 주관으로 15일 오전 10시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행사에 참석했다.▲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사진=경북도) 이날 참배에는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광복회 지회장들과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참배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경례 및 묵념 △독립유공자 포상 및 기념촬영 △만주망명 110주년 특별기획전 및 상시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3?1운동 공적으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문경 출신 고(故) 이은화 선생의 유족(손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애국선열의 높은 뜻을 기렸다.또한, 참석자들은‘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이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는 ‘만주 망명 110주년 특별기획전’을 관람하고 110년 전 만주로 망명한 경북인들의 만주 항일투쟁과 그 가족들의 삶을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존경과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고쳐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과 독립운동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선양사업과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간 경북도는 매년 광복절에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000여명을 모시고 대규모 경축식을 열어왔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으로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하고 기념관 내에 있는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행사로 대체했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9월 경북을 지나간 태풍‘마이삭’과‘하이선’관련 119 신고건수는 총 9012건으로, 그 중 긴급신고는 2180건으로 24.2%, 비 긴급신고는 6832건으로 75.8%를 차지한다고 16일 분석 결과를 내놨다. ▲ 119종합상황실 태풍대비 근무장면(사진=경북도) 긴급신고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고립, 빗길 교통사고, 산사태로 인한 가옥 붕괴, 낙뢰로 인한 화재 등이고, 비 긴급신고는 정전, 하수구 역류, 아파트 베란다 창문 흔들림, 기상정보 문의 등이었다. 또한 태풍 내습 시 3시간 평균 119 신고 건수는 평상시에 비해 5~6배 많은 1500여 건으로 119 신고 폭주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잦아진 태풍과 기습폭우 등 기상이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다만, 긴급하지 않은 단순 문의 등으로 119 신고가 폭주하면서 인명구조 등 긴급 상황 대응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일반적인 사항은 재난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올해 여름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라며 “긴급하지 않은 문의는 우선 110(정부민원콜센터) 또는 관련 기관으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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