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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도청 이전 5주년을 맞아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와 안동성소병원 2개 기관에서 도청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전시회를 추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청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전(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2개 기관을 순회 개최하며, 올해 5월에 개최된 전시회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최하는 것이다.도청신도시의 역동적인 건설 모습과 주요 공공시설물의 완공 사진들이 포함돼 지난 십여 년 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또한, 경북도는 하반기에 계획된 각종 도 단위 행사 시 사진전을 같이 열어 지역과 전국에 도청 신도시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도청신도시는 1만 966㎢ 면적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을 시작해, 올해 6월 기준 유관기관·단체 67개, 아파트 11개 단지, 상가 951개, 8553세대, 2만 908명의 자족적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신도시 2단계 개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등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상북도 관계자는“도청신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현재 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최고의 신도시를 건설할 수 있게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풍부한 산림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전담할‘2021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관광홍보코디네이터단 모집 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 사업은 산림관광자원에 대한 기초지식과 콘텐츠 제작기법 등을 교육해 홍보하기 위한 1인 방송가를 모집·양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선발되는 3기 코디네이터단(20명)은 3일간의 온라인 교육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활동한다.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단은 지역 곳곳의 숲과 산림시설 등 산림 관광지를 여행하고 여행 정보 소개, 체험기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시상도 한다.지역의 산림관광자원 및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http://naver.me/5L36aTxI)으로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1기 20명과 2기 30명이 활동했으며 제작된 홍보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유튜브채널(검색어: 산림관광코디네이터단)에서 볼 수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북부관광팀(054-823-9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지역의 산림 관광지를 경험하고 홍보할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산림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19일 비대면 영상 회의를 열고 대한체육회, 시?도, 시?도교육청과 질병관리청, 시군 보건소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중앙 및 시도관계관회의 사진(사진=경북도) 회의는 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의 대회 개요, 세부추진계획 등 체전 전반의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과 장해광 식품의약과 공중의약팀장의 숙박 대책,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방지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손태종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과 최은정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이 참석해 코로나 방역 관련 대회 운영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보완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회의 참석자에게 시?도선수단 개회식 입장 규모 축소, 백신 접종, 대회 참가 48시간 전 PCR검사 음성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시?도홍보관 운영준비를 당부했다.한편, 이현진 대한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은 올해 체전이 대회 100년 역사상 초유의 순연 끝에 열리는 만큼, 2020 도쿄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경북에서 재현하길 바란다는 대한체육회장의 인사말을 전하며, 대회 성공개최의 희망을 대내외에 밝혔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는 의지로 체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이 특히 중요한 만큼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와 철저한 대회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9일부터 개장한 동해안 24개소 해수욕장이 45일간의 운영을 끝내고 22일 모두 폐장했다고 밝혔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콜 등 비대면 스마트 방역 확대, 이용객 물리적 분산, 안전요원 배치 등 방역?안전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와 시군 주요 간부들도 수시로 해수욕장을 찾아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해수욕장 개장 중에는 야간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사적모임 제한, 마스크 착용의무 등 방역 관련 행위제한 행정명령 발동으로 지난해와 같이 1명의 확진자도 없이 운영을 마무리 했다.또한,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수는 41만여 명으로 지난해 45만여 명과 비교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개장 초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른 가을장마 등에 기인했다.아울러, 경북도는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안전ㆍ방역 요원은 이달 말까지 배치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다중이용시설(화장실) 소독과 생활 속 거리 두기 홍보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해수욕장 방문객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해서 당부할 예정이다.향후에는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군 관계자들과 해수욕장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도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무더위 속에서 방역지침 준수에 협조해 주신 피서객과 방역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폐장 후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준수 등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디자인(B.I.)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 이웃사촌 시범마을 확정 디자인(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경북도의 지형적 형태와 이웃사촌의 자음을 형상화해 서로가 하나로 이어지는 친밀한 이웃사촌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조화로운 두가지 메인 컬러(녹색, 파랑)는 친근함과 이웃사촌마을 주민의 화합을 의미한다.통합브랜드 디자인 선정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의뢰해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한 후 디자인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 3개의 디자인 안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이렇게 선정된 3개의 디자인 안을 이달 10∼12일까지 3일간 도 및 의성군 공무원, 의성 안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통합브랜드 디자인을 확정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안계 이웃사촌마을에 바로 적용하고, 이웃사촌마을 확산 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청년이 모여들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스마트팜 시설 확충 및 청년농부 육성, 청년창업 지원 및 LH 청년행복주택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통합브랜드 디자인 선정은 이러한 사업추진에 따른 각 시설과 프로그램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통합브랜드 디자인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알리는 얼굴과 같다. 선정된 디자인을 홍보에 적극 활용해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지방소멸 극복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병훈 선수에게 영상 통화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됴쿄올림픽 장애인선수단 격려 영상통화(사진=경북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육상 100m, 400m, 800m, 마라톤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나선다.경북에서 유일하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유병훈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100m, 800m 2위, 2019 두바이 세계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 8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영상 통화에서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직접 만나 격려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병훈 선수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부상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00만 도민을 위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 확진자 현황 : 총 6,665(완치 5,857, 입원 720,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6,665명4,9491,716753420533918423127152935831,215(+50) (+1) (+2) (+1) (+2)(+44) * 치명률 ? 경북(8.22. 기준) 1.32%(88명), 전국(8.21. 기준) 0.94%(2,202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8.8.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검 사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확진자3059(2)67(1)6382(5)54(2)76(2)7538(1)37(2)4767(3)111(2)50(2)확진율*0.61.80.70.60.70.40.60.50.40.40.50.51.1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5명 1일평균 59.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4명 1일평균 59.6명 □ 시·군별 발생(국내 6,332, 해외유입 33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665명 (+50)1,077(+4)781(+10)(+1)428(+8)320922(+11)111(+2)141161651,617(+7)(+1)2417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5841216(+1)927634(+3)6(+2)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41, 여유 105, 가동률 85.9%)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41294142171142113521213874가용병상1056423329973482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1명(대구 8, 수도권 59, 타시도 2, 검역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21명(대구 107, 경남권 12, 충청권 2)
□ 확진자 현황 : 총 6,615(완치 5,799, 입원 728,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6,615명4,9491,666753420533918413125152835811,171(+111) (+1) (+2)(+4) (+17) (+4)(+34)(+2)(+47) * 치명률 ? 경북(8.21. 기준) 1.33%(88명), 전국(8.20. 기준) 0.94%(2,19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7.8.8.8.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검 사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확진자56(3)3059(2)67(1)6382(5)54(2)76(2)7538(1)37(2)4767(3)111(2)확진율*1.20.61.80.70.60.70.40.60.50.40.40.50.51.1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41명 1일평균 63.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9명 1일평균 59.9명 □ 시·군별 발생(국내 6,284, 해외유입 33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615명 (+111)1,073(+8)(+1)770(+24)420(+10)320(+2)911(+11)109(+4)141161651,609(+6)(+1)24177(+34)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5841215(+2)92(+3)7631(+5)4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33, 여유 113, 가동률 84.8%)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33306142191222313719013951가용병상1135223121755674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8명(대구 10, 수도권 54, 타시도 2,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16명(대구 102, 경남 12, 충청 2)
재구 경북도민 향토봉사회(회장 최병일)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억 36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전달(재대구경북도민 향토봉사회)(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최병일 회장이 1억 원, 재구 경북도민 향토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360만 원으로 기부금 전액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 의료 서비스 지원 등 민생 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해 5월에 발족한 재구 경북도민 향토봉사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지역 출향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봉사활동과 고향 농ㆍ축ㆍ수산물 팔아주기 행사, 기부문화 정착 등 다양한 고향 사랑 운동에 힘써오고 있다.특히 최병일 회장(우성환경 대표)은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올해 5월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 서구와 수성구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또한, 고향인 의성에는 고향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최병일 회장은“저도 어린 시절 형편이 어려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서로를 보살피며 따뜻한 손을 내민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고향 이웃들을 위해 큰돈을 선뜻 기부해주신 최병일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민생 살리기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2만7,041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말기준 외국인 보유주택은 총 5만175호였으나, 2021년7말현재 7만7,215호로 늘어난 것이다.▲ 김희국 의원 특히 이중 아파트가 2017년말기준 2만8,270호에서 2021년7월말 4만5,905호로 1만7,635호가 늘어났다. 특히 경기도 아파트 보유가 2017년말 8,275호에서 2021년7월말기준 1만6,517호로 8,242호가 늘었다. 서울도 1만40호에서 1만2,369호로 2,329호가 늘어나 서울과 경기도에서만 외국인이 보유한 아파트가 1만5백호 이상 증가했다. 이 밖에도 인천이 2,065호, 충남이 1,326호로 늘어나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 곳에서 외국인 보유 아파트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이 밖에도 이 기간동안 외국보유 다세대주택이 7,482호 늘었고, 단독주택 1,212동(棟), 연립주택이 721호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희국의원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이 이채롭다.”면서 “여러 주택종류 중 특히 가격인상폭이 큰 아파트 보유 증가가 두드러진 점은 투자 또는 투기적 요소가 개입되었을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조세당국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7일 일본 외무성이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국회의원이 일본고유의 영토에 상륙했다”며 이에 대해 재발방지를 요구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2019년 6월 독도수호 결의대회(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일본 외무성의 매년 되풀이되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망언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맞설 것” 임을 천명했다.이번에 입도한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진행한 ‘울릉도?독도의 생생함을 전하다’ 라이브 방송을 위해 독도를 방문했고,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및 대구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나라의 힘이 있어야 독도를 지킬 수 있다” 고 강조하고 젊은이들에게 나라사랑과 함께 독도사랑을 당부한 바 있다.이와 관련 일본 외무성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등 망언을 일삼았다.한편, 경상북도는 ‘광복절 경축 독도태권도 퍼포먼스’, ‘대구-울릉도(독도) 무착륙 비행’, ‘울릉도(독도) 특산식물 사진전’, ‘외국인 유학생 평화기고단 독도탐방 행사’ 등을 통해 일본의 독도 도발 행위에 흔들림 없는 독도 수호 의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공공산림 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덩굴류 제거(사진=경북도) 경북 도내 전역에 분포돼 있는 덩굴류 제거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및 민가 주변으로공공산림가꾸기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나무의 성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를 매년 약 2000ha 정도 제거해오고 있으나, 도로 주변 및 경관지를 중심으로 칡덩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고속도로, 국도 등 가시권 내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성장을 방해해 숲을 망가뜨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는 식물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역 산림 내 덩굴류를 지속해서 제거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오후 물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선도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2021년 물 산업 협력 커뮤니티’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물 산업 관련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대처하기 위해 ‘대내외 이슈에 따른 물 산업의 변화 및 동향’을 주제로 지역 기업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해외 판로 개척 및 신기술 분야 진출에 대해 정부 정책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며 물 산업 활성화에 대한 조언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내달 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엔텍 2021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참가와 물 산업 선도기업 (온라인)간담회, ‘경상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 지정 관리 지침 개정’등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가졌다.‘물산업 협력 커뮤니티’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협업해 물 산업 기업들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산관연이 함께하는 물 산업 지식연구회다.2017년 9월 발대식을 한 이후 오늘 12회 째를 맞은 협의체는, 지금까지 물 기업체에 34건의 연구개발(R&D)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 지역 물 산업 기업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어 명실상부 대표적인 정보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정부의 물 산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정확한 시장정보와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기적 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 용접?절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화재 749건, 인명피해 51명(사망 2, 부상 49), 재산피해 103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20일 분석 결과를 내놨다.▲ 용접 작업장 화재사진(사진=경북도) 지난 7일 전남 여수에서 탱크로리 용접 작업 중 2명이 화상을 입었고, 9일 상주의 주택에서도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용접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용접 등에 의한 화재는 2011년 117건 이후 점차 감소했지만 2018년 80건, 2020년 106건, 올해 7월까지 42건이 발생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산업시설이 39.5%(296건)로 가장 많았고, 야외 17.1%(128건), 주택 11.3%(85건) 순이며, 특히 산업시설 중 공장(131건), 우사(70건)의 화재가 가장 많았다.월별로는 3월 17.2%(129건), 4월 12.4%(93건)로 봄철에 가장 많았는데, 우사는 3~4월(45.7%)에 집중된 반면 공장은 3~4월(29.8%) 외에도 12~1월(23.7%)에도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용접?절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1200~3000℃의 상당히 높은 온도지만 빨리 냉각되는 특성이 있고, 불티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불이 붙기 쉬운 물건에서 주로 화재가 발생한다.주된 발화 물품으로는 스티로폼이나 합성수지 41.5%(311건), 건초더미 23.8%(178건), 침구?직물 5.2%(39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용접?절단작업 시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을 비치하고, 가연물을 작업장 근처에서 치울 것”을 당부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6,504(완치 5,728, 입원 688,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해외유입기타6,504명4,9491,555743420205115351842311524791,097(+67) (+1) (+1)(+1)(+2)(+5)(+1)(+6)(+3)(+47)* 치명률 ? 경북(8.19. 기준) 1.35(88명), 전국(8.19. 기준) 0.95%(2,191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6.8.7.8.8.8.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검 사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확진자49(1)56(3)3059(2)67(1)6382(5)54(2)76(2)7538(1)37(2)4767(3)확진율*0.91.20.61.80.70.60.70.40.60.50.40.40.5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84명 1일평균 5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78명 1일평균 55.6명□ 시·군별 발생(국내 6,175, 해외유입 32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504명 (+67)1,064(+11)746(+32)(+2)410(+4)318900(+9)105(+4)141161651,602(+2)24143(+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1)5841213(+1)89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09, 여유 137, 가동률 81.6%)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안동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09312139201272613416313429가용병상1374626-164883127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2명(대구 11, 수도권 48, 타시도 2,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9명(대구 94, 경남 3, 충청 2)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상주시 소재 `우공의 딸기' 스마트팜 준공식에 참석해 미래 신성장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공의 딸기(사진=경북도)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진욱·김영선 도의원,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우공의 딸기(대표 박홍희)'는 지난해 설립된 법인으로 농업 분야 스타트업 선도 기업으로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경영으로 청년 농부를 육성 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딸기 유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박홍희 대표는 지역 딸기재배 선도 농가로써 그동안‘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보육센터’교육생들에게 기술 지도를 해 주는 등 딸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신축된 딸기 전용 스마트팜(2ha)에서는 연간 최대 200t, 2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농장 확대를 통한 농산물 규모화 등 경영 효율성 제고, 스마트팜 표준모델 시공으로 상주 스마트팜 혁신 밸리 창농 인력과의 협업을 통한 국내외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새롭게 신축한 딸기 육묘장(1ha)에서는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싼타, 알타킹, 베리스타 등 세 품종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통상 실시권을 받아 연간 30만 주를 생산해 그중 10만 주를 지역 딸기 재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스마트 농업 불모지에서 스마트팜을 선도해 온 ‘우공의 딸기’대표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도에서도 거점별로 조성 중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동 노지 스마트농업, 포항 스마트 원예단지 등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스마트팜 확산과 첨단 농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준공식에 앞서 RPC* 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벼 재배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해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은 RPC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RPC(미곡종합처리장, Rice Processing Complex) : 벼 매입?저장?가공?포장?유통 등 종합 처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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