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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일 도청회의실(호국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양영철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친환경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친환경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영남에너지서비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겨 탄소중립 달성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와 협약 당사자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안전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으로 탄소중립 달성 및 수소생태계 구축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영남에너지서비스는 1986년 설립 이래 도내 7개 시군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전문에너지 공급업체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110억 원(국비 42억 원, 자부담 68억 원)을 투입해 수소상용차(버스, 트럭) 충전이 가능한 특수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게 된다.이번에 구축하는 수소충전소는 기체방식에 비해 적은 부지에도 설치 가능하고 충전 속도, 수송량 등에서 유리한 액화수소연료 공급방식으로 수소버스 기준 1일 약 80대 충전이 가능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대형차량 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내 현재 운영 중인 충전소는 성주휴게소(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수소충전소 1곳이지만, 올해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4곳이 선정됐다. 수소차 보급 확대에 가장 큰 장애요인인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2023년까지 수소충전소 12개소(고속도로휴게소 수소충전소 포함)를 구축해 친환경 수소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무공해차 대중화 시대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특수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수소버스?트럭?승용차 등 다양한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일 박화출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유럽지역 자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미주지역 화상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지난달 13일 동남아 지역 화상회의를 비롯해 7월 23일에 개최된 미주지역 화상회의에 이어 3번째다. 주요 내용은 ▷협의회 운영활성화와 국제교류 ▷투자통상 ▷해외자문위원 기업 연계 대학생 해외인턴사업에 관한 논의 등이었다. 특히 각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2021 전국체전’개최와 관련한 홍보도 덧붙였다. 경북도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연계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1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경북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돼 세계 각국에서 국제교류, 투자통상 및 교류협력사업 등을 지원해 경상북도 민간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응원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회의 대신 영상을 통해 자리를 함께해 정보공유와 교류를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전 세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바란다. 지속해서 경북의 세계화 전략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헴프(HEMP) : 향정신성 물질인 THC(Tetrahydrocannabinol) 0.3%미만의 대마식물로 환각성이 있는 마리화나와 구별되어 비환각성 산업용 소재로 이용** CBD(cannabidiol) :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6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참여기업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추진상황 점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경(사진=경북도)이번 토론회에서는 올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헴프 재배와 관리 실증의 진행상황 및 재배된 헴프를 통한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착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아울러, 헴프 산업화를 위한 법개정 추진 방향과 헴프 연계사업 발굴 및 대마활용 지역식품 특화방안 등 한국형 헴프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전성을 담보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1세부)산업용 헴프 재배, (2세부)원료의약품 제조?수출, (3세부)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의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그 간 헴프는 마약으로 분류돼 있어 엄격한 관리 아래 허가받은 자에 한하여 농업용, 학술연구용 등 일부 분야에서만 허용되어 산업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헴프 재배(사진=경북도)이에, 산업용 헴프 특구는 마약류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던 헴프를 재배하고, 의약품 원료가 되는 CBD를 추출해서 의료용 목적으로 합법화된 국가에 의약품 원료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 추진을 위해 CBC 추출 목적으로 헴프를 재배, 사용할 수 없는 헴프 잎, 미수정 암꽃을 의료목적 제품으로 제조·수출, 헴프의 보관·운반 등 관리 행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실증을 할 수 있게 됐다.경상북도는 이번 실증으로 그동안 엄격히 제한되던 대마로 한국형 헴프 산업화를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법 개정으로 이어진다면 국내 CBD 산업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헴프 산업 육성을 위한 유일한 정책수단인 규제 자유 특구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증해, 향후 안동을 중심으로 헴프 관련 기업들이 모일 수 있도록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대마 기반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485844758559359308203197147140133100+12+16+5+11+2+2-+1--+4-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97662545546392324945,704+1----+1--+1--+56※ 경산시 2명(주소지 대구)□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704285176410426-42321039875,220+56+12+2△9+4+1-+1+13+30△12-+26※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35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4명), 대구의료원(14명), 중앙교육연수원(8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03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7041,8654973639911,226212550’21. 8. 6.(금)+56-+17-+9+17+4+9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 지역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어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수온 피해 양식장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연안 시군 중 양식업 비중이 높은 포항지역의 양식현장을 둘러보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경북도내에는 육상양식 64개소, 가두리 12개소, 축제식 5개소에 강도다리, 넙치, 조피볼락 등 총 1700만 마리의 어류를 양식하고 있다.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포항 9개소 넙치?강도다리 12만 3430마리, 영덕 4개소 강도다리 1만 2590마리, 울진 2개소 강도다리 8만 7963마리 등 총 15개소에서 22만 3983마리가 폐사해 15억 1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경북도는 고수온으로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식어류 조기 출하 유도 및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어업인, 관계 공무원 등 1200명에게 SNS와 문자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고수온 대응을 위해 7개 사업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긴급방제비 국비 1억 원을 추가 확보해 시군에 교부했다.이철우 도지사는“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메뉴얼에 따라 자기어장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면서, “경북도에서도 시군과 협력해 저층해수 취수라인시설, 냉각기, 이상 수온 경보시스템 등 양식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확대 보급해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조기출하 등 사육밀도 줄이기, 육상수조 취수중단, 급이조절 등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4일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으며, 만약 바닷물 수온이 28℃이상으로 3일이상 지속되면‘경보’로 격상해 발령한다.
경북소방본부는 5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암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을 위한 치료비 1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암투병 소방관 치료비 지원(사진=경북도) 이날 전달식에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문상기 메트라이프생명 영남2본부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받은 치료비는 도내 암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 5명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문상기 메트라이프생명 영남2본부 총괄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투병 중인 소방관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 하루빨리 완쾌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암 투병으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5일 오후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경북대학교 식물의학연구소, 제일그린산업과 3자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과수 화상병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 과수 화상병의 확산 억제를 위한 기초연구와 방제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협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농업기술원은 과수 화상병 예찰과 정밀예보시스템 개발을 연구하고 경북대학교 식물의학연구소에서 과수 화상병의 정밀진단과 병원체 특성 분석 등 기초연구를 담당한다. 또한 제일그린산업은 길항미생물 제제화(製劑化) 등 산업화 부문을 맡아 농업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이들은 과수 화상병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예방관리기술 개발과 억제용 농자재를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지역의 과수 산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에 뜻을 모았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협약으로 과수 화상병 정밀예보와 진단기술 개발과 병 확산 억제제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의 화상병 발생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오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예천군 사과 농가를 방문해, 추석 대비 성수품 수급 및 여름철 폭염 피해 대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폭염예방조치 및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현장점검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현수 장관, 김학동 예천군수,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조장합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 장관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어 햇볕 데임(일소)피해로 인한 사과의 상품성 저하를 우려하며, 탄산칼슘 등 햇볕 데임 피해 경감제 살포와 가지를 유인해 과실에 그늘을 만드는 등 적극적인 피해 예방조치를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관수시설과 미세 살수장치, 스프링클러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과원 온도를 낮추는 등 폭염 피해에 꼼꼼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예천군과 농협에 대해서는 과실 생육 관리와 추석 전에 발생할 수 있는 기상재해 변수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성수품 공급 관리와 수급 안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과수농가 등 농업인들에게는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 농사일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수 장관은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과?배 등 성수품을 예년보다 대폭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과(’20년 7천톤 → ‘21년 14, 전년대비 200%), 배(’20년 9천톤 → ‘21년 12, 전년대비 13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예천군과 농협은 온열 질환 방지를 위한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요령을 농업인에게 널리 안내해 달라”면서,“경북도에서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지원책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말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영주 더리브스위트엠 주상복합 아파트(가흥동 690-1번지 일원, 947세대)를 대상으로 5일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사진=경북도) 이날 점검은 건축?토목?조경?설비 등 8개 분야 11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입주예정자 대표 및 영주시청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 1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점검단은 건물 내·외부 공용부분 및 세대 내 전용부분과 주차장시설, 조경 및 부대시설의 시공 상태, 주요 결함 및 하자 발생 여부 등을 세심하게 중점 점검했다.지역 내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주택건설사업 사용검사권자인 시장·군수의 요청을 받아 하자 여부를 판단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공동주택 관련 법령, 입주자모집공고, 설계도서 및 마감자재 목록표 등 관련 자료를 토대로 공동주택의 건축·구조·안전·품질관리 등에 대한 시공품질을 점검한다.공동주택 품질점검제는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예정자가 수많은 자재와 복잡한 공정으로 완성된 공동주택의 결함이나 품질 문제를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고 입주 후 입주자와 시공사, 해당 지방자치단체 간 부실·하자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집단민원 및 법적 분쟁을 사전에 해결하기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 관계자는 “품질점검단 운영으로 입주예정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입주 전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배수개선사업으로 국비 1094억 원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으로 ‘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상주 북장지구‘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8년간 국비 4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저수량 1338천㎥규모의 저수지 1개소와 양수장 1개소, 용수로 14.4㎞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세부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평소 수리시설이 취약해 농촌용수 부족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절실했던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외 8개리 일대 농경지(239ha)에 용수공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 영주 금계지구이로써,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예방으로 상주 용포지역의 오랜 주민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그동안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의 농촌 용수난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합심해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및 재해피해에 대비함은 물론 고품질 농작물 생산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현재 예천 감천지구 등 6지구 1705ha에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을 2028년까지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294억 원 중 지난해까지 752억 원을 집행했고, 올해는 27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매해 반복되는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촌용수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473828753548357306203196147140129100+26+24+2+4+1+1+2-----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87662545545392323945,648-----------+60※ 경산시 10명(주소지 대구)□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648273157310025-41197321875,194+60+3△5△1+2△1--+8+28+6-+23※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2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3명), 대구의료원(5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73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6481,8654803639821,209208541’21. 8. 5.(목)+60-+42-+3+11+1+3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4일 봉화군청 회의실에서 스무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 농업유통 분야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봉화군 현장간담회, 은어축제 드라이브스루(사진=경북도)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지역의 농업유통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농산물 수출 감소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갔다.먼저 농산물 홍수 출하 방지를 위해 출하시간을 지정, 농가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출하농가 중심의 온라인 경매 시스템 도입 건의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한 관련기관에서 올해 안에 시범사업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 경매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경매 폼목과 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봉화군 현장간담회, 은어축제 드라이브스루(사진=경북도)이어, 코로나 19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와 공판장 출하량 감소, 유찰 상황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재정 지원 사업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화훼농가의 시설구축과 수출활성화 등 판로확대를 위한 도비 지원 신규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또한 산란계 밀집단지 내 계란 운반차량의 잦은 진출입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전파 예방을 위한 환적장 설치 건의에 대해서는 밀집단지 내 차량통행을 최소화 하는 등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환적장 설치를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농산물 유통 분야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전분야에 디지털화를 준비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원팀으로 협력해 농사 잘 짓고, 좋은 상품을 만들면 판로 걱정 없는 유통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간담회를 마치고 이 지사는 은어 축제장의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축제 관계자와 로컬푸드 참여 농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4일 봉화군청 회의실에서 스무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 농업유통 분야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행복버스 봉화군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지역의 농업유통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농산물 수출 감소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갔다.먼저 농산물 홍수 출하 방지를 위해 출하시간을 지정, 농가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출하농가 중심의 온라인 경매 시스템 도입 건의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한 관련기관에서 올해 안에 시범사업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 경매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경매 폼목과 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코로나 19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와 공판장 출하량 감소, 유찰 상황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재정 지원 사업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화훼농가의 시설구축과 수출활성화 등 판로확대를 위한 도비 지원 신규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또한 산란계 밀집단지 내 계란 운반차량의 잦은 진출입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전파 예방을 위한 환적장 설치 건의에 대해서는 밀집단지 내 차량통행을 최소화 하는 등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환적장 설치를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농산물 유통 분야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전분야에 디지털화를 준비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원팀으로 협력해 농사 잘 짓고, 좋은 상품을 만들면 판로 걱정 없는 유통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간담회를 마치고 이 지사는 은어 축제장의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축제 관계자와 로컬푸드 참여 농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4일 오후 최근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대표 K-푸드, 약선 음식’교육을 우리음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실시했다.▲ 약선요리 실습(사진=경북도) 최근 식품시장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음식의 비중 증가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이번 교육을 기획했으며, 지역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개발해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코로나와 약선’, ‘약선과 건강’ 등의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약선 갑장과, 약선 수제비, 블루베리동치미 등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이뤄졌다.교육에 참여한‘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향토 식문화 확대?보급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원에서 2009년에 육성해 현재 1030여 명이 지역 식문화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원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민생살리기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맛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시군 1특화밥상 레시피 개발과 밀키트?도시락 등 배달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향토음식이 가장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 교육으로 경북의 K-면역력 밥상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조성과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4일 오후 봉화군청에서 오미산풍력발전?영풍?석포면풍력발전주민협의체?봉화군 간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미산풍력단지 조감도(사진=경북도)오미산풍력발전는 봉화군 석포면 오미산 일원 3만 여 평 부지에 내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600억원을 투입해 풍력발전기 14기를 포함한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풍력발전단지의 설비용량은 60.2MW로 연간 9만 8700MWh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2만 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이번 사업은 유니슨과 한국남부발전, 신한그린뉴딜펀드(재무적 투자자)의 출자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오미산풍력발전에 석포면 주민협의체가 주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이에 오미산풍력발전은 주민참여에 따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우대가중치를 얻게 되고, 주민들은 매년 풍력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운영수익을 채권 이자 또는 배당으로 지급받는다.정부는 재생에너지3020(RE3020)* 달성하고 사업의 주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사업모델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중소형 태양광 등에 주로 적용했으나 최근에는 대규모 발전단지에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은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 계획(2017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발표)경북도와 봉화군은 영국의 램피온 해상풍력단지와 덴마크의 미델그룬덴 풍력단지, 국내최초 민간주도 상업용 풍력발전단지인 영덕풍력발전단지의 사례를 들며, 풍력발전단지를 청정자연경관과 분천산타마을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봉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기간 중 46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320억 원 정도의 운영수익 배당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통한 30억 원의 지역 지원금 ▷한국남부발전㈜의 주민복지시설 건립 ▷287억 원의 세수증대효과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앞으로 다른 에너지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주민 참여형 사업모델을 적용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사진=경북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일 경산에서 채집한 모기 254마리 중 1마리의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으며,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에 비해 1개월 정도 늦은 것이라고 밝혔다.연구원은 일본뇌염 유행예측을 위해 경산시의 우사에 모기 유인 등을 설치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차례 모기를 채집하고 있다. 채집한 모기는 모기 종류별로 밀도조사를 하여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의 자료로 쓰인다.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동물축사, 논,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는 일본뇌염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경북에서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JEV)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흡혈하는 과정 중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단 뇌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20~30%에 이르며, 회복되더라도 30~50%가 반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긴다.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는 모기유충 제거 등 적극적 방제가 필요하다.백하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역에서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엔 긴 소매의 옷을 착용해 주시고 물웅덩이?하수구 등 모기 유충의 서식처를 철저히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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