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3개 시군(영양군, 성주군, 예천군)*이 선정돼 국비 9억 원(총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지구 :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 ‘성주군 관문도로 간판개선사업’, ‘예천읍 시장로 간판개선사업’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9개 사업을 신청해 서류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7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으며, 경북도는 3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경북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5km 구간 내 340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간판 디자인 및 제작?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경북도는 자체 사업으로 2021년 안동시 풍산읍 간판개선사업 외 6개 사업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2010년부터 지속해서 도시 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 자체 사업과 함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속해서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면서“특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급증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 68억 원을 추가 확보해 4270대를 더 (폐차)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279억 원을 투입해 2만 9050대를 지원했으나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가 강화되고 친환경 자동차 대체 구매 등 조기 폐차에 대한 도민 수요가 급증해 예산 편성액보다 133% 초과 접수됐다.이에 올 하반기에 국비 41억 원 및 지방비 27억 원을 추가 확보해 폐차를 희망하는 5등급 차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조기 폐차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시 최대 300만 원(단, 매연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영업용차량, 소상공인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차량은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차량 등급 확인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환경부 콜센터(1833-7435), KT고객센터(054-114)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보조금액은 조기 폐차 시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기준가액의 70%(최대 420만 원)를 지원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 구매 시 30%(최대 180만 원)의 추가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 지원 여부, 신청 방법 등은 차량 등록지 시군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수송 부문은 미세먼지 배출량의 13.8%를 차지하는 만큼 경북도에서는 노후경유차 감축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는 23만대였으나 현재는 15만대로 8만 대가 감축됐다.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과제 중 하나인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2024년까지 노후경유차 제로화를 추진한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급증한 도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비 추가 확보에 노력해 하반기 조기폐차 추가 지원을 받게 도 됐다”면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후경유차 저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시설 숙박ㆍ체험비를 50% 할인하는‘농촌체험관광시설 방문 DAY’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터(사진=경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소규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시냇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ㆍ다슬기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산과 들을 누비며 수많은 곤충을 채집하는 놀이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를 선사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지역 126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숙박 체험(고택체험, 캠핑, 글램핑 등) ▷영농체험(계절별 농산물 수확 등) ▷전통문화체험(예절ㆍ민속놀이 등) ▷만들기체험(염색, 도자기, 공예 등) ▷먹거리체험(한과, 김치, 떡 등) ▷건강 휴양체험(둘레길 걷기, 레포츠)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계절별ㆍ테마별 체험 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체험 마을 인근의 관광지나 명소와 연계하여 여행 일정을 보내며 가족들 간 화목을 다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몸과 마음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다.경북도는 숙박ㆍ체험비 50% 할인과 함께‘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1만 원 또는 3만 원)도 발급해 주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여름 휴가철에 어린 시절 엄마 아빠가 느꼈던 시골 외갓집의 향수와 추억을 지역 농촌에서 아이들과 다시 한 번 느껴 보시기 바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한 농촌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등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상세 정보는 다음카페(cafe.daum.net/Kpert),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모바일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반드시 시설을 이용하기 전 사전예약을 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등 행사가 조기에 종료 될 수 있다. * 문의처 : 다음카페 공지사항(각 체험관광 시설별 운영자 및 시군 담당부서)
경상북도는 ‘2021년 SW(소프트웨어) 미래 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경상북도 팀이 1위로 선정돼 2년 연속 과기정통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제철지곡초(사진=경북도)이번 대회는 전국의 SW 미래 채움 센터의 초·중등 학생이 SW 강사와 한 팀을 이뤄 이야기 속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다뤘다. 전국 10개 지역 총 30여 팀이 참여했다.경북에서는 ‘경북 SW 미래 채움 센터’의 오영숙 강사와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이예준, 장민준, 최민성 학생이 한 팀(네버엔딩)을 이뤄 전체 1위에 올랐다. 지역에서는 총 3개 팀이 참여했다.네버엔딩 팀에서는 거짓말 같지만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동화로 그려낸 ‘거짓말 같은 이야기(강경수, 2011)’책을 읽고 ▷어린이 인권 ▷자연재해 ▷전쟁 등 재난 상황에 있는 전 세계의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엔트리 코딩으로 구현된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신호를 잡을 수 있다고 오프닝 메시지와 함께 재난대비 ㆍ의료ㆍ경제 지원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토론하며 멘토 강사의 도움을 받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박인환 경상북도 4차산업 기반과장은 “2년 연속 챌린지 수상을 통해 지역 SW 미래 채움 센터 강사들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이 입증됐다. 앞으로도 우수한 SW 강사를 지속해서 배출하고 다양한 SW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더 만들겠다”라고 전했다.경북 SW 미래 채움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20~22년) 도와 포항테크노파크(경북SW진흥본부)가 지역의 SW 교육의 불균형 해소와 SW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시와 안동시 두 곳에 SW 미래 채움 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주요 수행사업은 ▷SW 체험 프로그램 운영 ▷SW 전문강사 양성 ▷단계별 SW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 있다.지난해 SW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미취업 청년(17명), 경력단절 여성(32명), 퇴직전문가(4명) 등 100명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는 80명의 SW 강사를 채용 또는 위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7일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현판식 및 수소연료전지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 경상북도, 포항시, 에프씨아이, STX에너지솔루션, 케이세라셀,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외부(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 이동원 STX에너지솔루션 대표, 임경태 케이세라셀 대표,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지난 8일‘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이하 인증센터)’가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받고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과 협력해 연료전지 대량 생산기술 개발, 부품 국산화 및 제품 실증 등을 수행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KS C 8569:2020)의 10kW급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의 발전 효율과 열회수 효율시험에 관한 것으로, 향후 인증센터에서 시험하고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0여개 국가에서 상호 인정받을 수 있다.인증센터는 수소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 10월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 건립한 이후, 2020년부터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TP, 포스텍, 금속소재산업진흥원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이 참여해 인력양성 및 장비 구축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일 년 만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수소연료전지 인증 범위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국비 80억 원을 포함총 118억 원을 추가 투입해 2023년까지 인력 및 장비를 추가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국내 최초 100kW급 대용량 설비에 대한 검?인증 평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향후 인증센터는 경북도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의 기반시설로써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연료전지 실증 및 제품 안정성 및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경북도는 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43억 원을 들여 영남대, 포스텍 등 도내 대학과 함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한국수력원자력㈜, 영남에너지와 협력하여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치를 추진하고(1,000억원), 연간 50MW 생산이 가능한 ㈜에프씨아이의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건립을 유치하는 등(600억원) 경북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 일원에 5년간 총사업비 1863억원을 투자하여 수소 연료전지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여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정으로 경북이 연료전지 분야의 성능을 검?인증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대량생산’과 ‘수소 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수소 전주기를 아우르는 동해안 수소경제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에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 관광지 및 산간 계곡에서의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상업시설(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설치 행위 ▷불법 주차 및 야영 행위 ▷오물 또는 쓰레기 투기 ▷폐기물 불법 매립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적극 활용하고, 주요 불법행위 취약지역은 산림 특별사법경찰이 현장 단속을 실시해 산림이 코로나에 지쳐 있는 도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휴식처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지난해 443건의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사법처리 및 과태료 처분을 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로 여름철 산림휴양객 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정된 야영시설 이용과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건전한 산림 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코로나19로 매출 감소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에서 ‘경북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 happybean.naver.com ** 크라우드 펀딩 :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을 뜻하는 말로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초기 기업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펀딩 방식이번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고심 끝에 기획한 경북도 신규 시범사업으로 지원규모는 소상공인 5개사이며, 금년 연말에 사업 성과분석 후 내년부터 확대해 지원 할 방침이다.지원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으로서 통신판매업을 소지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이력이 없는 미출시 제품이거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직접 생산·보유한 소상공인으로 펀딩 성공 후 제품 서비스 보상(리워드)이 가능해야 한다.선정방법은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소상공인 여부 및 자격검토 등 1차 자격심사 후, 네이버 해피빈에서 업체별 제품역량, 품질관리력, 성장가능성 등에 대한 2차 서류평가 후 최종 선정한다.최종 선정된 자에게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 이용수수료가 0%이며, 펀딩 운영기간 중 네이버 채널을 통한 제품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1년 7월 26일부터 2주간이며, 신청방법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 / hjjeong@gepa.kr)로 제출하면 된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판로 확보는 기업경영의 성패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펀딩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소상공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외에도 디지털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유통채널 권역별 입점 구매상담회 개최, 네이버 쇼핑 상시ㆍ특별 기획전 및 O2O 플랫폼 특별 기획전 운영 지원 등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 소상공인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054-880-2632)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26일(월) 비대면으로 ‘2021년 경상북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대학생 온라인 한국어말하기 대회(사진=경북도)이번 대회는 한?인도네시아 인문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 내의 대학생들에게 한국과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향후 도와 인도네시아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예선에는 인도네시아 전역 47개 대학에서 65명의 대학생들이 ‘내가 아는 경상북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지방정부간 교류’,‘독도이야기’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참가했다.본선에 오른 10여명의 대학생들은 경상북도에 대해 보다 깊은 준비로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그 중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주제로 발표한 알리파 시파 파띠아 학생이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알리파 시파 파띠아 학생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일 수 있고, 경북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코로나 종식 후에 꼭 경북에 방문하고 싶다고”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한국과 경북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파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정하였다.”며, “이번 대회가 내실 있는 사업으로 이어가길 바라면서,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회를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상북도는 2005년부터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후 2017년 서자바주와도 우호교류를 맺으며 새마을, 문화, 체육 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1874870650933429519318314213812799+2+6+6+5-+1-+1+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4745392321935,345----+2------+25□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34524314709129-19204875,011+25+14-+13+1△1-+1-△1-+12※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대구의료원(9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아산경찰청인재개발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3451,8654063639211,090195505’21. 7. 27.(화)+25---+2+16+5+2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월 26일 도청에 새롭게 불어오는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해 청렴 캠페인과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사진=경북도) 청렴콘서트는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으며, 최근 3년간 경북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의 특강, 청렴 팝페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먼저 26일 출근길에 청렴한 바람을 담은 손 선풍기를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들과 배부하며 ‘경북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핵심시책과 ‘이해충돌방지법’등을 담은 홍보 리플릿과 청렴찰떡, 마카(청렴)롱을 나눠주며 올해도 청렴하고 공정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이란 주제로 법제정 추진 후 8년 만에 제정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 2022.05.19.)’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새로운 유형의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여 공직자들이 공정성을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청렴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선과 청렴리더십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청렴도 2등급 달성으로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니 올해도 새로운 청렴의 바람이 불어와 혁신적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상북도는 2021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한 도정실현을 위한‘경상북도 청렴도 향상 조례’제정(2021.4.1.)?시행 ▷출자?출연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청렴도 측정 ▷‘청렴경북 유튜브 영상공모전’등 신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부산 청사포에서 울진 연안해역까지 고수온 관심단계에서 ‘주의보’로 확대 발령됨에 따라 육상 및 가두리 양식장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도내 사육중인 양식어가는 81개소*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전복, 돔류 등 1천 700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으며, 강도다리, 넙치 등은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육상양식 64, 가두리 12, 축제식 5개소 **강도다리 14, 조피볼락 1.3, 넙치 0.8, 전복 0.4, 기타 0.5백만마리경상북도의 고수온 피해는 지난 2019년에 강도다리 등 4만 4000마리 폐사로 인해 1억 3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에는 잦은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경북도에서는 7월 12일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실시간 수온관측모니터링시스템 11개소와 어업지도선 예찰을 통한 수온정보 결과를 양식 어업인, 관계공무원 등 1200명에게 SNS(단체대화방), 문자 전송으로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어류 조기출하 유도 및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양식어업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양식수산물 현대화사업,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 등 총 7개사업에 31억 원을 지원하여 액화산소 공급, 냉각기 보급, 저층수 취수라인 설치 등으로 피해예방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고수온주의보 확대 발령에 따라 얼음, 액화산소, 순환펌프 등 방제물품을 양식어가에 긴급지원하고 있다.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면서 “양식어가에서는 양식장 실내온도 상승방지를 위한 창문개방, 과도한 수온 상승 시 취수중단?액화산소 주입, 먹이 공급 조절 등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1674270050433429419318214113712799-+5+7+2+2--+3-+2--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662544545392321935,320-+1---------+22□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32022914579030-18205874,999+22+15+12△1+9--△4△1+1-+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대구의료원(9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아산경찰청인재개발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3201,8654063639191,074190503’21. 7. 26.(월)+22-+1-+5+10+1+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25일 오후 2시 예천군청에서 제32회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 출전하여 한국의 첫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김제덕 선수의 부친(김철규씨, 50)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덕선수 부친 격려(사진=경북도) 이날 축하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제덕 선수의 부친 김철규씨를 만나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여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올렸다. 경기 내내 힘찬 목소리로‘코리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너무 자랑스러웠다”면서, “26일 열리는 남자단체전과 31일 열리는 남자 개인전 역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규씨는 “열심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게 돼 매우 기쁘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여 더 좋은 결과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3일 자체 육성한 포도 신품종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를 신속하게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농업법인 등 8개 업체와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포도 도유품종 통상실시 계약(사진=경북도) 계약을 체결한 8개 업체는 대경포도접목묘영농조합법인, 그린농원, 금릉농원, 김천농원, 김천형제농원, 알프스농원, 색깔포도영농조합법인, 직지농원이다. 통상 실시를 통한 총 판매예정량은 12만 4000주(면적 180ha)로 2022년 2만 주를 시작으로 2024년 8만 주, 2027년까지 12만4000주를 보급할 예정이다. ※ 통상실시권 : 육성 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이번에 통상 실시하는 고당도 청색품종‘골드스위트’와 조생종 적색 포도‘루비스위트’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을 가져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착색이 잘 되는 적색 품종‘레드클라렛’과 ‘캔디클라렛’등도 신속하게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시장은 FTA체결로 인한 수입포도 물량의 급속한 증가와 샤인머스켓 품종의 인기 상승으로‘씨가 없고 당도가 높으며 껍질째 먹는 포도’가 호응을 얻으면서 재배농가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품종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포도 샤인머스켓과 수입포도 품종을 대체할 고품질 국산 신품종 육성하여 종자주권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부터 인공교배와 연구 등을 통해 ‘골드스위트’,‘루비스위트’를 2019년 품종보호권을 국립종자원에 등록했다.또한 신품종의 안정적 보급을 위해 상주, 김천, 영천 등 포도 주산지에서 농가 실증시험을 통한 맞춤형 재배법도 개발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계기로 농업기술원과 국내 묘목업체들과 협력해 소비자가 좋아하고 수출 경쟁력 있는 우수한 국산 품종을 지속해서 만들고 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알타킹’이 태국?홍콩?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품종등록 2년 만에 약 37.4톤 수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타킹 선적식(사진=경북도) 2020년 상반기 싱가포르?태국에 1.9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부터 21년 5월까지 싱가포르?태국뿐만 아니라 홍콩?베트남?캄보디아? 말레이시아까지 총 6개국에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물량(약 35.5톤)이 18배 증가했다.‘알타킹’ 품종은 2019년에 품종 보호등록을 하였으며 과실이 크면서 당도가 높고, 과실 착색이 50% 정도에서 수확해도 당도와 품질이 높은 품종으로 수출용으로 적합하다. 경북 김천에서 알타킹 수출 작목반을 만들어 5.6ha재배 하고 있으며 기존 수출주력품종인 ‘매향’대비 과실품질이 좋아서 바이어와 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출요구 발주량을 맞추기도 힘들 정도로 수출시장에 인기가 좋았다.또한 수출딸기통합조직인 케이베리(K-Berry)에서 해외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해 프리미엄 딸기 수출 전(全)과정 기반을 구축하는 지원 시범사업에 알타킹 품종이 선정됐다. 알타킹 수출작목반은 프리미엄 딸기의 최저 가격 설정, 포장용기 개발, 물류체계 개선 등을 지원 받는다. 현지시장조사, 품평회 등을 추진해 선호도를 파악 후 국가별,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현지에 맞는 수출 전략을 세워 알타킹 품종에 대한 소비층을 넓혀 갈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알타킹 품종이 프리미엄 딸기로서 수출시장 및 내수시장에서 더욱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고품질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우량묘 생산 공급을 확대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경북 동해안 일대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고자‘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질공원(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제2차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협의회’에서 동해안 지질공원사무국이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마련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깊이 있는 논의와 의견을 나눴다.이번 추진전략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을 위해 구성된 관계기관* 협의체인‘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운영협의회’가 지난해 10월 첫 번째 회의에서‘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략’을 수립할 것을 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에 요청하면서 나온 것이다. * 경상북도, 동해안 4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 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지질공원 관리운영 위탁기관, 경북대 산학협력단 내 소재)이날 논의된 추진전략의 주요내용은 ▷유네스코 인증기반 구축을 위해 현재 국가지질공원 운영의 내실화 추진 ▷선제적인 국내외 관련 동향의 파악과 대응 ▷효율적인 추진체계 확립과 관계기관별 역할 분담이다.동해안 4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해 조성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2017년에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된 바 있으며, 전체 면적 2,261㎢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구역을 가지고 있다.기존의 자연공원법, 문화재보호법처럼 규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탐방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자연에 대한 보전가치를 일깨워 자발적인 보전을 유도하는 지질공원은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의 보전과 관광자원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에서 매우 각광 받고 있다.앞으로 경상북도는 인증 추진을 총괄하게 되며 특히 관련 예산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안정적인 사무국 운영지원과 주민협력사업 발굴 및 운영지원 등 주민협력분야와 안내판과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 정비에 주력하게 된다. 관련 신청서 작성과 실질적인 인증 절차의 수행은 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에서 전담하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절차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을 해도 대략 4년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첫 번째 관문인 환경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지정평가를 통과해야 하는데,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관련 신청서를 내년 6월말까지 환경부로 제출할 계획이다.이후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인증 후보지로 지정받게 되면, 본격적인 유네스코 신청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2023년에 유네스코로 공식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 이듬해인 2024년 상반기에 서류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같은 해 하반기에 예비 인증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최종 공식 인증여부는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정기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이날 참석한 이수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지질공원 제도의 도입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국내 지질공원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이수재 박사는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인증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본다. 앞으로 성공적인 유네스코 인증을 기대하고, 최종 인증까지 필요한 경우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권경수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세계적인 지역 브랜드 가치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증가로 동해안권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시군, 전문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최종 인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2025년 제2기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성황리 개최
[유용한 정보] 심한 코골이 대사질환위험 2배 높아
[좋은글]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
[유튜브]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뉴스]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 심사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
[뉴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제8대 홍영기 회장 취임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