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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롯데GRS와 경북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경상북도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롯데GRS는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수급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협력 ▷농특산물의 판로지원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 ▷우수농가 및 우수 농산물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롯데GRS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협약 이후 롯데GRS는 기존 양파 공급처인 전남·경남 이외에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북 지역 생산자단체를 통해 300톤(50톤/월) 납품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한편,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는 즉석에서 갈아 과일주스로 판매하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안동 소재)에서 연간 컵과일 216톤(18톤/월)을 공급 받는다. 아울러, 엔제리너스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미생물비료를 제작해 농가에 공급하고,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올해 양파 재배면적이 3046ha로 전남,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해 양파 가격 상승 등으로 2020년 대비 28.8% 증가했고, 사과는 전국 재배면적 3만 1598ha 중 1만 8705ha로 60%(20년말기준)를 점유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지난해 9월 롯데슈퍼와 협약 체결 후 롯데GRS와 연이어 협약을 맺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롯데GRS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 구현을 목표로 롯데리아(1400개), 엔제리너스(500개), 크리스피크림 도넛(140개), 더푸드하스 등 20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베트남, 미얀마, 몽골 등 총 6개국 320여개 매장을 운영해 연매출 8천 4백억 원의 성과를 올리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이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박창섭)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전시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 제2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대상작경북도는 올해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차 작품심사와 2차 휘호심사를 거쳐 총 366점의 출품작 중 202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최고상인 대상에는 예서부문 신명화(문경)씨의‘五山先生 詩 대전(大殿)의 춘첩자(春帖子)’ 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문인화 부문 이현옥(구미)씨, 행초서 부문 임선임(상주)씨, 한글 부문 신오숙(구미)씨의 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특선 43점과 입선 154점도 선정됐다. ▲ 제2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전시회 초대장한편, 14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취소됐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많은 서예인들이 창작의지와 열정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출품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민들께서 전시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서예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12회째를 맞는‘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 도자기 축전포스터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전에는 천한봉?배용석 대한민국 명장 , 백영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이희복?김재철 경상북도 최고장인 등 지역의 주요 작가들과 144여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도예협회 회원, 중요 무형문화재 및 기능보유자의 작품 전시전을 비롯해 우수 도예업체의 전시 판매전이 열린다.또한, 물레 도자기?소원 항아리?참외꽃 접시 만들기 등 도자기 제작 시연과 작가 워크숍이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체험과 회원 상호 간 교류협력 장이 펼쳐진다. 그간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은 지역 도예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형태의 도자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해줬다. 그리고 경북 도자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자제품의 다양화, 대중화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역사와 문화유산의 고장, 성주에서 개최된 이번 축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지속해서 도자산업 육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전국체전 사진전 포스터‘다시 만난 전국체전, 희망의 체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9일부터 KTX동대구역사를 시작으로 김천구미역사(9월 9일 ∼ 16일)와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구미 시민운동장(10월 8일 ~ 25일)에서 개최된다.사진전은 지난 100년간의 전국체전 역사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데, 참가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대회 풍경 등 4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이며,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 전국체전 사진전(사진=경북도)제102회 전국체전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도 일원(주 개최지 구미)에서 열리며, 7일간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펼쳐진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6일간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열린다.정상원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체전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면서 “전국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15일‘제4단계 낙동강수계 道 수질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이하 4단계 기본계획)’수립에 따라 관할 23개 단위유역별로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와 T-P(Total Phosphorus, 총인) 목표수질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군 경계지점2030년까지의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위해 올해 6월말 환경부에서 승인한 이번 목표수질을 4단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이번 목표 수질을 준수할 경우 경북도에서는 2030년까지 지역개발량 5t/일을 확보함으로써 구미5공단 약 50개 정도를 신규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도내 주요지점을 살펴보면, 2030년까지 경북-대구 낙동강본류 경계인 성주대교 하류 3km지점(낙본F지점)은 BOD의 경우, 기존 제3단계(2016~2020)와 동일하게 1.9㎎/ℓ으로 결정됐으나, 녹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부영양화 지표인 T-P는 제3단계 0.058㎎/ℓ에서 31% 낮아진 0.040㎎/ℓ으로 결정됐다.한편, 경북-대구 금호강본류 경계인 가천잠수교지점(금호B지점)은 BOD 3.3㎎/ℓ에서 3.0㎎/ℓ으로, T-P는 0.093㎎/ℓ에서 0.072㎎/ℓ까지 각각 9% 및 23%까지 개선토록 목표수질을 정했다.이에 따라 시·군에서는 4단계 기본계획에 의거 확정된 단위유역별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오염원 삭감계획이 포함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을 내년 12월말까지 수립해 도지사 승인을 얻어 시행해야 한다.또한 제4단계 기본계획의 본격 시행으로 시군에서는“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총량관리 목표를 준수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에는 산업공단 및 관광지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등에 제한이 따른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에 지역개발을 위한 할당량 5t/일을 어렵게 확보한 만큼 시군에서는 2030년까지 목표수질 유지?달성에 노력달라”며, “향후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록 기술지원?교육?홍보 등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533891777610371308206198152140136100+9+17+10+14+3---+1-+3-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807662555746392325945,898----+2------+59□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898354129814125-443411910885,327+59+25+1+24+6△1-△4△1△3+4+1+32※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3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3명), 대구의료원(17명), 중앙교육연수원(9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19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8981,8655353631,0231,317218577’21. 8. 10.(화)+59-+5-+7+36+2+9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의‘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석방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수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식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위기를 맞고 있다”라며, “이러한 경제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경영 일선으로 복귀해 삼성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다. 남은 책임은 삼성의 경영 정상화와 경제 회복, 코로나19 위기 극복으로 대신하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이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은 반도체, 스마트폰, 2차전지 등 글로벌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반등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이와 함께“이재용 부회장은 조속히 경영에 복귀해 세계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 삼성의 실력을 확인시켜 줘야 한다. 경영복귀로 코로나시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신호를 줘야 한다. 글로벌 리더 삼성의 역량과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신용습 원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현장을 방문해 고온피해를 줄이고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컨설팅하고 농가들을 독려했다.▲ 포도 고온피해 현장점검(사진=경북도) 경북의 대표 수출 인기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과 ‘거봉’등은 폭이 넓은 비가림이나 하우스 시설 내에서 재배를 주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폭염으로 일소과*?엽소증상(햇빛데임) 등으로 과실이 크지 않고 당도?착색 등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저장양분 축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듬해 수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일소과: 화상 입은 것처럼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 ※ 8월 9일 현재 폭염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접수는 없음시설 내 고온이 지속되면 포도 알은 35℃에서 3.5시간, 40℃에서 1시간 내에 피해가 나타나므로 공기 순환 팬을 이용해 정체된 더운 공기를 위 아래로 순환시키고 밖으로 환기를 시켜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양 표면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는 공기가 잘 통하는 재료를 두둑에 덮어주고 수분이 급격하게 마르지 않도록 오전에 관수하고 서서히 건조한 상태로 순화시켜야 한다. 잎이 작은 어린나무에는 직사광선이 과실에 직접 닿지 않도록 봉지 위에 갓을 씌우거나 착과되는 부분의 곁순을 키우는 등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신용급 경북농업기술원장은 “포도나무는 무엇보다도 생육과 뿌리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공기순환팬 등을 이용한 시설 내 온·습도 환경 개선 등을 통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9일 영상회의실에서‘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 자문위원들과 지방소멸대응 실행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수립 연구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은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추진하는 용역으로 23개 시군의 인구변화와 실태분석을 토대로 경북 지방소멸대응 방향 등 연구내용에 대해 중간보고를 했다.경북도 인구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구미와 경산을 제외한 21개 시군이 데드크로스(사망자수>출생자수) 진입 ▷자연?사회적 인구감소 요인에 따른 생산 가능인구 급감과 고령화 가속화 ▷인구규모가 작은 시군의 인구감소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다.이로 인해 좋은 일자리 부족 및 우수 인력유출, 이용 주민 감소에 따른 의료?문화?복지?교통 등 생활편의서비스 수준 저하, 빈집?폐교?폐점포 등 유휴 자원 확대로 마을 공동화 등 악순환으로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이러한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은 매력적인 경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략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자문위원들은 인구감소지역에 ▷중앙-지방 공동대응 전략 ▷지자체간 상생협력 사업 ▷지역주도 정책과제 제안 ▷지역 주도 지방소멸 대응 종합대책 수립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멸위험지역의 돌봄-복지 서비스 수요를 인근 시군이 협력해 종사자를 발굴하고 양성한다면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승규 박사는‘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 복지?문화?안전?환경?교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박사는‘지자체 상황에 적합한 두 지역 살기 모델개발과 다양한 도농교류 정책 등을 통해 생활(관계)인구를 증가시켜 지역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다’고 전했다.경북도는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중간보고 연구의 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구체적인 지방소멸 대응 전략 등을 마련해 올해 11월까지‘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고령화와 청년층 수도권 유출 등에 따른 지역의 인구감소는 피할 수 없다”면서, “이번 종합계획수립을 통해 소멸위기와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524874767596368308206198151140133100+8+9+2+8+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807662555546392325945,839---+1-------+30□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839329117413526-48351226875,295+30+7+1-+7△3-+2-+3--+20※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7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4명), 대구의료원(17명), 중앙교육연수원(9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22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8391,8655303631,0161,281216568’21. 8. 9.(월)+30-+8-+7+11-+4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4일부터 전국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북여행을 홍보하는 특별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여행 첼린지이번 챌린지는 ▷착한 경북여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북여행 ▷경북 캠프닉*(캠핑+피크닉)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경북 여행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로 제작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 캠프닉: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 ** 릴스(reels) : 15~30초의 짧은(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기능. 짧은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SNS는 그 외에도 ‘틱톡’, ‘유튜브 숏츠(Shorts)’ 등이 있음1차로 진행되는‘착한 경북여행 챌린지’이벤트는 여행하며 플로깅 하기(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다회용기 챙겨 여행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뚜벅이 여행 등 지구를 지키며 여행하는 릴스를 찍어 올리면 된다.▲ 경북여행 첼린지챌린지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체 샴푸 및 바디워시, 고체 치약, 대나무 칫솔 등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상품들을 담은 친환경 여행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다시 이슈로 떠오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이슈에 민감한 MZ세대*들을 겨냥하고 있다. * MZ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경북여행 첼린지한편, 반려동물과 함께 경북 해안가 산책, 애견동반 카페, 숙소 등을 방문하고 릴스를 제작해 올리는 2차 이벤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북여행 챌린지’와 지역의 차박 명소, 숨은 캠프닉 장소를 찾아내는 3차 이벤트 ‘경북 캠프닉 챌린지’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는 산, 바다, 숲과 계곡 등 비대면 관광에 최적화된 숨은 명소들이 많은 곳”이라며, “올여름 경북 여행으로 무더위도 식히고, 착한 경북 여행 챌린지를 통해 즐거운 추억도 남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5일 청송군 일원 도로건설 및 하천 공사현장을 찾아 폭염과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 현장점검(사진=경북도)이날 청송군 안덕면에 소재한 포항~안동 도로건설공사 1-2 공구 현장과 주왕산면의 주방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하대성 부지사는 무더운 여름 공사현장 내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의 준수 여부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무더위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 및 공사 관계자와 폭염 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에서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건설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예방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라며, “한낮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근무하고, 무리한 작업 등은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516865765588367308205198151140133100+17+13+5+13+1-+1+1+3---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807662545546392325945,809+1-------+1--+56□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809322107412829-46351196875,275+56+17△2+7+10△1-+2+1+8+2-+29※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4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4명), 대구의료원(16명), 중앙교육연수원(9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19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8091,8655223631,0091,270216564’21. 8. 8.(일)+56-+10-+9+28+3+6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499852760575366308204197148140133100+14+8+2+16+7-+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97662545546392324945,753-----------+49※ 경산시 1명(주소지 대구)□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753305126711830-44341114875,246+49+20△5+3+14+4-+2-+8△5-+26※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45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4명), 대구의료원(15명), 중앙교육연수원(9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1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7531,8655123631,0001,242213558’21. 8. 7.(토)+49-+15-+9+16+1+8
경상북도는 6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관련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 관할구역 변경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군위군이 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한 조건으로 대구시 편입을 요구한데 대해 대구?경북이 지난해 7월 30일 편입 추진에 공동 합의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실시했다.보고서는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법적요건 등 종합적인 실태조사, 편입에 따라 일상생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미치는 영향, 대상지 등 기본현황 조사, 교통망 연계방안, 대구경북상생협력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용역내용을 바탕으로 어제(5일) 도의회에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안건으로 제출했으며, 도 의회에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제325회 임시회에서 찬반논의를 하게 된다.이철우 지사는 5일 문자메시지로 도의원들에게 통합신공항 유치와 관련해“의원님께서 적극 지원해 주신 덕에 대구경북 세계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통합신공항을 확정해 내었다”면서 “작은 섭섭함들은 지역발전의 대의에 묻고 미래로 통 크게 한발을 내딛었다”고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나아가, “진통 끝에 생산해낸 통합신공항을 잘 건설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셔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절차를 제대로 밟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부탁하고, “대구경북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었다는 역사를 써 내려 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뢰와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도의회의 의견이 나오는 대로 행정안전부에 관할구역 변경(안)을 건의할 계획이다. 행안부에서는 법률안 검토, 법제처 심의 및 입법 예고, 국무회의 상정, 국회 제출 및 법률안 제정 등 과정을 거치게 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배병찬 대진기계 대표이사, 도의원이 참석해 4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생산 장비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진기계-경북도 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대진기계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구미 하이테크밸리 부지 1만 2000평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한다.투자결정 주요 요인은 친환경 전기차 수요 급증 및 반도체 산업의 호황 속에 이차전지 및 반도체 제조업체의 장비수요 증가로 고객사의 주문 물량 생산과 향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번 투자로 인해 구미시는 150여 명의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와 투자완료 시점인 2025년 이후에는 10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2002년 법인 설립된 ㈜대진기계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알짜배기 향토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투자를 통하여 잉곳*그로우어(Ingot Grower**)장비를 생산하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잉곳(Ingot) : 금속 또는 합금을 한 번 녹인 다음 주형에 흘려 넣어 굳힌 것으로 이것을 얇게 자르면 반도체나 태양 전지를 만들 때 쓰는 실리콘 웨이퍼가 됨** 반도체 웨이퍼 잉곳을 생산하는 장비또한, 13건의 특허를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전자, LG화학, SK실트론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어려운 글로벌 산업환경 속에서도 해외 각지에 판로를 확보해 2020년 기준 연매출 337억 원을 달성한 세계적 강소기업이다.한편,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사통팔달 교통망 및 통합신공항이 인접한 교통 물류거점으로 거듭나 반도체 관련 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2009년도에 조성된 산업용지 58만평 중 지금까지 총 37.9%인 21만평이 분양 됐으며, 특히 총 분양면적의 48%인 10만평이 올해에 이뤄져 산업단지 분양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에 투자를 결정해 준 배병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대진기계가 기계장비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미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향토기업인 대진기계가 반도체 및 이차전지산업분야의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길 빈다”며,“지역경제 회복으로 산업 물류거점인 구미가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거듭나 글로벌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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