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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청 동락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로ㆍ육아ㆍ경제 분야 명사를 초청해‘맹모(孟母) 원픽! 명품 부모강좌(이하 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8월 27일, 9월 30일, 10월 15일 ▲ 맹모 교육 리플릿(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자녀 교육에 고심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도청 신도시 지역의 명품 고(高)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지난해에는 ▷감정코칭 ▷몰입교육 ▷진학전략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첫 강연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차상로 대구송원학원 실장이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수시·정시 핵심이슈 점검 및 대비 전략’을 주제로 복잡하고 다양해진 입시전형에 대해 설명한다.특히, 이날 강연에 앞서 도청 신도시 내 위치한 경북일고등학교에서 학생 3명을 추천받아 차상로 실장으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대입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준비했다.9월 30일에는 대한민국 국민 육아멘토인 오은영 박사가 ‘너는 꽃이야, 별이야, 바람이야’ 라는 주제로 자녀양육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오은영 박사는 대중 강연과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는 물론 10대와 20대 등 전 세대로부터 공감대를 얻고 있다. 10월 15일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우리가족 부자 되는 습관’을 주제로 불확실성 시대에 금융에 대한 인식 개선, 정확한 금융지식과 노후 대비 로드맵 등에 대해 강연한다. 존리 대표는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엄마 주식 사주세요’ 등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를 집필했고, 다수의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해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며,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명품 부모강좌는 16일부터 26일까지 안내 리플릿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카카오채널 ‘경북부모’를 검색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 교육정책과(☎054-880-4561) 또는 한국인재개발원(☎053-801-2349)으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다양한 정신건강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증가하던 지역 청소년의 자살률 추이*가 2019년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청소년 자살률 : ’16년 2.6명, ’17년 5.0명, ’18년 8.4명, ’19년 6.7명(출처:통계청)▲ 마음들여다보기(사진=경북도) 이는 2018년부터 청소년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정신건강 특화 프로그램인‘마음 성장학교’를 운영한 결과라고 했다.마음 성장학교는 지역 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시군별로 2~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요원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과 교사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학생을 대상으로는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이해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마음 들여다보기’교육과‘정신건강 퀴즈대회’를 비롯해 휴대폰 등의 디지털 기기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실천하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교사를 대상으로는 ‘청소년 자해 및 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 및 접근’, 생명존중 인식 향상 및 문화형성을 위한‘생명 지킴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지역 내 100개교에서 올해는 132개교(중학교 76, 고등학교 56)로 확대해 운영 중이며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400여 명에게 교육을 시행했다.자체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69%, 교사들의 99%가 ‘학생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경북도는 이외에도 정신질환의 약 50%가 10대 중?후반에 시작하는 점에 착안해 청(소)년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굴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심리 상담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질병 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의 1/4 이상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 경험률 : ’18년 24.3%, ’19년 27.4%, ’20년 22.6%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확대돼 학생들의 학업부진 뿐만 아니라 정서적 결핍이 우려된다”며, “마음 성장학교 사업의 확대로 청소년의 정신건강 개선과 심리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환경부로부터‘생태마을 보전활동비 지원 사업’에 영양, 울진 지역 3개 생태마을(울진 한농마을, 막금?두전마을, 영양 대티골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한농마을(사진=경북도) 지역 생태마을 3개소가 모두 선정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4년만이다.‘생태마을 보전활동비 지원 사업’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우수하게 복원한 생태마을에 환경 보전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2개 생태경관보전지역(영양?울진의 왕피천유역, 청도 운문산)이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3개소의 생태마을은 영양?울진 왕피천유역의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생태마을에는 총 국비 1억 1000만 원이 지원되며, 해당 마을의 숙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울진 한농마을은 5000만 원으로 마을 공동 오수처리시설인 미나리꽝 시설* 개보수와 노후 건물 철거 및 미화 작업을 통해 쾌적한 마을 정주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미나리꽝 시설은 방문객에게 자연의 우수한 정화능력에 대한 홍보 효과가 컸던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자연 재생 체험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나리꽝시설 : 미나리를 심은 밭으로, 미나리의 정화능력에 기반한 마을 공동 오수처리시설울진 막금?두전마을은 사업비 3000만 원으로 2019년 태풍‘미탁’으로 인해 소실된 팔각정을 보수해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무공해 벼 홍보, 마을 표지석 제작, 가로등 및 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한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영양 대티골 마을은 3000만 원의 예산으로 마을 선녀탕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전설 속 신비로운 마을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구름다리 난간 선녀 조형물 및 마을 유래 표지석을 설치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전을 통해 자연생태계가 잘 유지된 지역이 많다’며‘생태마을을 확대하고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지원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 경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학교,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SK플래닛, 니나노컴퍼니 등 8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2021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올해 5월 ‘2021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지방비 20억 원 투입해 김천에서 자율운송기인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물류배송을 실증하기 위해 이뤄진다.이 사업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코디네이터 역할로 전체 사업을 운영?관리하며, 영남대학교는 물류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민간기업인 SK플래닛은 실증을 총괄하고 니나노컴퍼니가 드론과 로봇 운영을 담당한다.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이미 구축된 스마트물류센터의 테스트베드와 연계해 실증을 지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원격관제 데이터 표준체계를 도입한다.이로써 도심지의 물류 정체와 관련 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물류비 절감과 신뢰성 높은 배송시스템 도입으로 물류 산업 발전과 물류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자율운송기 물류 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표준화를 주도해 물류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집적해 드론 비행장,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등 물류 실증인프라가 완비된 김천을 미래 첨단디지털 물류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김천시 황금동과 율곡동 일원이‘스마트 그린물류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되면서 대표적 물류 기업인 쿠팡, 메쉬코리아, 피엘지 등 11개 기업이 도심형 생활 물류 통합플랫폼 기반 친환경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협약은 기존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을 통해 자율 운송기 상용화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며,“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에 적극 대응해 경북이 대한민국 디지털 물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6,700(완치 5,911, 입원 701,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6,700명4,9491,751753420544018423127142935841,248(+35) (+1)(+1) (+1) (+1)(+31)* 치명률 ? 경북(8.23. 기준) 1.31%(88명), 전국(8.22. 기준) 0.94%(2,215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8.22.검 사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12,877확진자59(2)67(1)6382(5)54(2)76(2)7538(1)37(2)4767(3)111(2)50(2)35(1)확진율*1.80.70.60.70.40.60.50.40.40.50.51.1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74명 1일평균 5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8명 1일평균 59.9명□ 시·군별 발생(국내 6,366, 해외유입 33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700명 (+35)1,082(+5)784(+3)431(+2) (+1)321(+1)929(+7)116(+5)141161651,621(+4)24178(+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5842(+1)217(+1)927638(+4)6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70, 여유 76, 가동률 89.8%)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70307145171252013722613591가용병상7651203181052011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6명(대구 8, 수도권 63, 타시도 3, 검역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9명(대구 85, 경남권 12, 충청권 2)
경상북도는 2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시장?군수, 의료원장(3곳), 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긴급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 방역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발생원인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일일평균확진자 수 : (8주전) 4.4명→(6주전) 12.9명 → (2주전) 59.9명 → (1주전) 59.3명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안정적 병상관리 ▷예방접종률 제고 ▷집단발생시설 핀셋 방역 ▷도민 참여형 방역을‘5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코로나19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보건소의 정규직 및 기간제 인력을 확충하고 감염병 방역업무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자가 격리 담당 공무원을 확대한다.두 번째로, 안정적 병상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5개소 500병상) 이외에 위기 시 중수본과 협의해 2개소 367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며, 생활치료센터는 2개소** 246병상에 26일 개소하는 문경 STX리조트 생활치료센터 350병상을 더해 총 3개소 596병상을 운영할 방침이다. * 포항의료원(165), 김천의료원(20), 안동의료원(143), 동국대 경북병원(30), 영주적십자 병원(142) ** 구미 농협교육원(146), 경북소방학교(100)세 번째는 최근 젊은 층 확진자의 급증에 따른 18~49세 백신 접종대상자의 접종률 제고에 집중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을 희망자 발굴과 함께 미등록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얀센 백신을 10월까지 접종할 계획이다.네 번째는 집단발생 시설에 대한 핀셋방역을 실시한다. 우선, 사업장은 기업주를 통한 사전 PCR검사 시행, 코로나19 확산 유행 시 근로자 지역 간 이동 및 모임 자제 요청, 델타변이 대응을 위해 공동시설 이용자에 대한 자가 격리 범위를 확대한다. 외국인 관련 집단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군 다문화 및 외국인 관련 업무부서에서 PCR검사 권고 및 모임만남 자제 촉구하고, 종교시설은 특별방역점검 실시 및 확진자 발생 시 종교의식 비대면 전환을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최근 전국적으로 요양병원, 복지시설 등에 돌파감염으로 인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자 관리 및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하고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주 1회 선제검사를 추진한다.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업종별 방역지침 의무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집합 제한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의 신속한 상향과 느린 단계 하향을 추진한다.마지막으로, 도민들이 공감, 수용, 참여 할 수 있도록 도민 참여형 방역대책을 추진 한다. 이를 위해 각종 협회 및 단체와 수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율적 방역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델타변이의 빠른 전파력과 휴가철 영향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대책 시스템 가동으로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도민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지인 모임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1일부터 22일까지 120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36.7%, 40~50대 33.3%로 70%이상을 차지했다.확진자 중 내국인은 998명(81.7%), 외국인 221명(18.3%)이며, 감염경로는 지인접촉 29.5%, 시설관련 29.3%, 가족접촉 24.7%, 조사 중 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가 격리 중 확진된 수는 25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2.7%를 차지했다.도내 델타변이 확진자는 22일까지 누적 191명으로 이중 국내발생 166, 해외유입 25건으로 7월 이후에만 178명이 증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도청 이전 5주년을 맞아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와 안동성소병원 2개 기관에서 도청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전시회를 추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청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전(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2개 기관을 순회 개최하며, 올해 5월에 개최된 전시회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최하는 것이다.도청신도시의 역동적인 건설 모습과 주요 공공시설물의 완공 사진들이 포함돼 지난 십여 년 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또한, 경북도는 하반기에 계획된 각종 도 단위 행사 시 사진전을 같이 열어 지역과 전국에 도청 신도시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도청신도시는 1만 966㎢ 면적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을 시작해, 올해 6월 기준 유관기관·단체 67개, 아파트 11개 단지, 상가 951개, 8553세대, 2만 908명의 자족적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신도시 2단계 개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등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상북도 관계자는“도청신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현재 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최고의 신도시를 건설할 수 있게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풍부한 산림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전담할‘2021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관광홍보코디네이터단 모집 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 사업은 산림관광자원에 대한 기초지식과 콘텐츠 제작기법 등을 교육해 홍보하기 위한 1인 방송가를 모집·양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선발되는 3기 코디네이터단(20명)은 3일간의 온라인 교육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활동한다.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단은 지역 곳곳의 숲과 산림시설 등 산림 관광지를 여행하고 여행 정보 소개, 체험기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시상도 한다.지역의 산림관광자원 및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http://naver.me/5L36aTxI)으로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1기 20명과 2기 30명이 활동했으며 제작된 홍보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유튜브채널(검색어: 산림관광코디네이터단)에서 볼 수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북부관광팀(054-823-9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지역의 산림 관광지를 경험하고 홍보할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산림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19일 비대면 영상 회의를 열고 대한체육회, 시?도, 시?도교육청과 질병관리청, 시군 보건소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중앙 및 시도관계관회의 사진(사진=경북도) 회의는 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의 대회 개요, 세부추진계획 등 체전 전반의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과 장해광 식품의약과 공중의약팀장의 숙박 대책,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방지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손태종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과 최은정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이 참석해 코로나 방역 관련 대회 운영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보완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회의 참석자에게 시?도선수단 개회식 입장 규모 축소, 백신 접종, 대회 참가 48시간 전 PCR검사 음성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시?도홍보관 운영준비를 당부했다.한편, 이현진 대한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은 올해 체전이 대회 100년 역사상 초유의 순연 끝에 열리는 만큼, 2020 도쿄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경북에서 재현하길 바란다는 대한체육회장의 인사말을 전하며, 대회 성공개최의 희망을 대내외에 밝혔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는 의지로 체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이 특히 중요한 만큼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와 철저한 대회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9일부터 개장한 동해안 24개소 해수욕장이 45일간의 운영을 끝내고 22일 모두 폐장했다고 밝혔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콜 등 비대면 스마트 방역 확대, 이용객 물리적 분산, 안전요원 배치 등 방역?안전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와 시군 주요 간부들도 수시로 해수욕장을 찾아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해수욕장 개장 중에는 야간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사적모임 제한, 마스크 착용의무 등 방역 관련 행위제한 행정명령 발동으로 지난해와 같이 1명의 확진자도 없이 운영을 마무리 했다.또한,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수는 41만여 명으로 지난해 45만여 명과 비교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개장 초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른 가을장마 등에 기인했다.아울러, 경북도는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안전ㆍ방역 요원은 이달 말까지 배치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다중이용시설(화장실) 소독과 생활 속 거리 두기 홍보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해수욕장 방문객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해서 당부할 예정이다.향후에는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군 관계자들과 해수욕장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도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무더위 속에서 방역지침 준수에 협조해 주신 피서객과 방역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폐장 후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준수 등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디자인(B.I.)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 이웃사촌 시범마을 확정 디자인(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경북도의 지형적 형태와 이웃사촌의 자음을 형상화해 서로가 하나로 이어지는 친밀한 이웃사촌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조화로운 두가지 메인 컬러(녹색, 파랑)는 친근함과 이웃사촌마을 주민의 화합을 의미한다.통합브랜드 디자인 선정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의뢰해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한 후 디자인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 3개의 디자인 안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이렇게 선정된 3개의 디자인 안을 이달 10∼12일까지 3일간 도 및 의성군 공무원, 의성 안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통합브랜드 디자인을 확정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안계 이웃사촌마을에 바로 적용하고, 이웃사촌마을 확산 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청년이 모여들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스마트팜 시설 확충 및 청년농부 육성, 청년창업 지원 및 LH 청년행복주택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통합브랜드 디자인 선정은 이러한 사업추진에 따른 각 시설과 프로그램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통합브랜드 디자인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알리는 얼굴과 같다. 선정된 디자인을 홍보에 적극 활용해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지방소멸 극복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병훈 선수에게 영상 통화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됴쿄올림픽 장애인선수단 격려 영상통화(사진=경북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육상 100m, 400m, 800m, 마라톤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나선다.경북에서 유일하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유병훈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100m, 800m 2위, 2019 두바이 세계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 8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영상 통화에서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직접 만나 격려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병훈 선수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부상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00만 도민을 위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 확진자 현황 : 총 6,665(완치 5,857, 입원 720,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6,665명4,9491,716753420533918423127152935831,215(+50) (+1) (+2) (+1) (+2)(+44) * 치명률 ? 경북(8.22. 기준) 1.32%(88명), 전국(8.21. 기준) 0.94%(2,202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8.8.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8.21.검 사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14,685확진자3059(2)67(1)6382(5)54(2)76(2)7538(1)37(2)4767(3)111(2)50(2)확진율*0.61.80.70.60.70.40.60.50.40.40.50.51.1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5명 1일평균 59.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4명 1일평균 59.6명 □ 시·군별 발생(국내 6,332, 해외유입 33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665명 (+50)1,077(+4)781(+10)(+1)428(+8)320922(+11)111(+2)141161651,617(+7)(+1)2417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5841216(+1)927634(+3)6(+2)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41, 여유 105, 가동률 85.9%)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41294142171142113521213874가용병상1056423329973482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1명(대구 8, 수도권 59, 타시도 2, 검역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21명(대구 107, 경남권 12, 충청권 2)
□ 확진자 현황 : 총 6,615(완치 5,799, 입원 728,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볼링센터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6,615명4,9491,666753420533918413125152835811,171(+111) (+1) (+2)(+4) (+17) (+4)(+34)(+2)(+47) * 치명률 ? 경북(8.21. 기준) 1.33%(88명), 전국(8.20. 기준) 0.94%(2,19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7.8.8.8.9.8.10.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검 사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10,06010,05513,28710,284확진자56(3)3059(2)67(1)6382(5)54(2)76(2)7538(1)37(2)4767(3)111(2)확진율*1.20.61.80.70.60.70.40.60.50.40.40.50.51.1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41명 1일평균 63.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9명 1일평균 59.9명 □ 시·군별 발생(국내 6,284, 해외유입 33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615명 (+111)1,073(+8)(+1)770(+24)420(+10)320(+2)911(+11)109(+4)141161651,609(+6)(+1)24177(+34)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2015841215(+2)92(+3)7631(+5)4 □ 전담병원 병상 : 총 746(사용 633, 여유 113, 가동률 84.8%)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북소방학교총 병상7463581652014330142246146100사 용 중633306142191222313719013951가용병상1135223121755674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8명(대구 10, 수도권 54, 타시도 2,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16명(대구 102, 경남 12, 충청 2)
재구 경북도민 향토봉사회(회장 최병일)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억 36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전달(재대구경북도민 향토봉사회)(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최병일 회장이 1억 원, 재구 경북도민 향토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360만 원으로 기부금 전액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 의료 서비스 지원 등 민생 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해 5월에 발족한 재구 경북도민 향토봉사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지역 출향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봉사활동과 고향 농ㆍ축ㆍ수산물 팔아주기 행사, 기부문화 정착 등 다양한 고향 사랑 운동에 힘써오고 있다.특히 최병일 회장(우성환경 대표)은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올해 5월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 서구와 수성구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또한, 고향인 의성에는 고향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최병일 회장은“저도 어린 시절 형편이 어려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서로를 보살피며 따뜻한 손을 내민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고향 이웃들을 위해 큰돈을 선뜻 기부해주신 최병일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민생 살리기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2만7,041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말기준 외국인 보유주택은 총 5만175호였으나, 2021년7말현재 7만7,215호로 늘어난 것이다.▲ 김희국 의원 특히 이중 아파트가 2017년말기준 2만8,270호에서 2021년7월말 4만5,905호로 1만7,635호가 늘어났다. 특히 경기도 아파트 보유가 2017년말 8,275호에서 2021년7월말기준 1만6,517호로 8,242호가 늘었다. 서울도 1만40호에서 1만2,369호로 2,329호가 늘어나 서울과 경기도에서만 외국인이 보유한 아파트가 1만5백호 이상 증가했다. 이 밖에도 인천이 2,065호, 충남이 1,326호로 늘어나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 곳에서 외국인 보유 아파트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이 밖에도 이 기간동안 외국보유 다세대주택이 7,482호 늘었고, 단독주택 1,212동(棟), 연립주택이 721호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희국의원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이 이채롭다.”면서 “여러 주택종류 중 특히 가격인상폭이 큰 아파트 보유 증가가 두드러진 점은 투자 또는 투기적 요소가 개입되었을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조세당국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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