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바로 따서 바로 와서 바로 사가는’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이 대구 소비자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지역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바로마켓 장터 전경사진(사진=경북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에 올해 4월 개장했다.개장 이후 지금까지 매주 토?일요일 42회를 운영해 방문객 5만 5246명 중 실구매 고객수 3만 9280명, 자체앱(APP) 등록 회원수 8308명, 매출액 11억 4천만 원을 돌파했다.바로마켓의 주 인기상품은 채소류, 축산물, 과일류, 가공식품류 순으로 나타났으며, 30대 주부에서 60대 이상까지 특정 연령대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은 소비층을 보이고 있다.구매율(방문객 대비)도 71%로 높아 올해 목표 매출액 20억 원 달성은 물론, 전국 대표 먹거리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바로마켓은 ▷제철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 ▷현장 경품행사 ▷구매금액의 5%적립 ▷6차 산업 인증 체험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많은 소비자들을 장터로 이끌어 냈다.이번 성과는 시군과 함께하는 대표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상시 개최하고, 경북 축산단체(한우협회, 양계협회, 양돈농협)는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예산을 부담해 대대적으로 할인 행사를 추진한 결과다.또한, 경북 농업인단체(쌀전업농,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에서도 바쁜 영농철 임에도 농산물 홍보?마케팅을 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는 등 바로마켓 운영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울진군 기성면에서 12ha의 우렁이 농법으로 유기농 쌀을 재배?판매하는 정영산, 김곡지 부부는 매주 토요일 새벽 6시면 어김없이 울진에서 대구까지 3시간 소요되는 먼 거리를 나선다. 판매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과 약속을 지키고 경북 친환경연합회 부회장으로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면서, 60대 중년 부부가 1박 2일 간 대구에 머물면서 제품도 팔고 알콩달콩 정도 나누니 마치 신혼 때로 되돌아간 느낌이라며 웃으며 말했다.또한, 군위 박선희(남, 63세) 농가는 8000㎡ 농장에서 양파, 마늘, 상추 등 22종의 유기농산물*을 생산해 대구에 소재한 로컬 푸드 매장에 납품해왔다.하지만, 높은 수수료와 늦은 정산처리로 농업경영에 힘들었는데 여기는 수수료도 전혀 없고 일반 농산물과 같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개장 이후 2900만원의 매출도 올릴 수 있었다.맛과 건강, 저장성이 일반 농산물보다 월등히 높은 농산물인 만큼 90%이상 단골손님이 찾아주고 있어 매우 만족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장터를 오고 있다며 이런 장터를 마련해준 경북도 및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유기농산물 : 2년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이 밖에도 영덕 청정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와 문어숙회를 대구 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먼 매주 참여하는 문태열(남, 65세) 농가와 순수 국내산 콩만을 사용한 건강한 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며 특히 5남매를 키우면서도 개장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참여하는 전인옥(여, 40세) 농가 등 도내 60여 농가 모두가 소비자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해 농심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바로마켓을 찾은 김모 주부(여,40세)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음 놓고 주말 나들이하기가 어려운데 아이들과 함께 곤충체험도 하고 먹거리도 구매할 수 있으니 매우 좋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실내공간이라 아무래도 불안한데 탁 트인 공간이라 코로나 불안감도 덜 수 있고 아이들에게 농가에서 막 수확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먹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시와 농촌,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상생하는 바로마켓이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푸짐한 인심을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대표 장터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7,100명(완치 6,395, 입원 617,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외국인풋 살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해외유입기타7,100명4,9492,151354019433240183035162164971,661(+27) (+1) (+26)* 치명률 ? 경북(8.31. 기준) 1.24%(88명), 전국(8.30. 기준) 0.91%(2,28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7.8.18.8.19.8.20.8.21.8.22.8.23.8.24.8.25.8.26.8.27.8.28.8.29.8.30.검 사10,06010,05513,28710,28414,68512,87714,45610,82413,89611,76214,64213,01011,1748,479확진자37(2)4767(3)111(2)50(2)35(1)31(3)71(2)6467(3)47(1)54(2)41(2)27확진율*0.40.50.51.10.30.30.20.70.50.60.30.40.4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61명 1일평균 5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26명 1일평균 51.9명□ 시·군별 발생(국내 6,753, 해외유입 34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100명 (+27)1,124(+5)843(+3)473(+2)3221,053(+9)136(+2)14416466(+1)1,663(+3)2419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1047206(+1)7744224947650(+1)6 □ 전담병원 병상 : 총 1,116(사용 611, 여유 505, 가동률 54.7%)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소계(C)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163581652014330142616146120350사 용 중6113081331713127414162973827가용병상505503231231454498232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1명(대구 13, 수도권 44,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9명(대구 28, 경남권 16, 충청권 3, 수도권 11, 강원권 1)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은 30일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디지털농업 촉진과 농산물 유통, 판매, 수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농협 경북본부 MOU(사진=경북도) 이날 양 긴관은 농업?농촌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을 촉진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AI?빅데이터 활용 농업관련 기술개발 및 디지털농업 촉진 협력 △보급형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농가보급 협력 △신품종?신기술 보급과 유통?판매 및 수출시장 확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신기술 보급, 조직화, 교육 컨설팅 협력 등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농업 기술 개발,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과 치유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농업인 생산자 조직과 판매, 유통을 연계해 보급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협과 함께 품종-육묘-재배-수확-유통?판매 등의 농업?농촌 관련 데이터 가치 사슬을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품종육성 분야의 최고 기술력과 연계해 농업인의 소득이 확실하게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다. ▲ 통합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 여당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조응천 의원과 함께 강준현 의원, 야당에서는 신공항을 직접 유치하게 될 김희국 의원과 김상훈 의원, 중앙정부에서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정부 및 국회가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회의에 앞서 사업 시행자인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국토교통부의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했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공항공사도 참석해 장래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계획과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민항청사 배치와 부지 확보 등 최첨단 스마트 공항 건설을 위한 검토와 논의가 이어졌다.또한, 그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조응천 의원, 간사에는 김상훈 의원이 선임됐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을 협의체의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특히, 경북도는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광역철도의 건설비와 손실운영비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건의했고, 중앙고속도로(읍내JC~의성IC) 6차로 확장 등 6개 사업*에 대하여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통합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회의(사진=경북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오늘 회의는 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에 모두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참여한 모든 기관이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가 될 명품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을 위해 제반되는 계획수립, 절차 등을 중앙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함께 행정·재정 지원과 각종 규제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논의하는 기구다.협의체는 대구 지역구를 둔 김상훈 의원이 제안해 올해 7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의결로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30일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연구개발 장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021년도 경상북도 연구 개발 장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연구장비정보시스템(사진=경북도) 지난해 9월 연구개발장비의 효과적인 관리와 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경상북도 연구 개발 장비 공동 활용 조례’를 제정해, 중앙정부 또는 도의 예산이 1000만 원 이상 소요된 연구 장비에 대한 공동 활용 방안을 마련했다.또한, 올해 6월에는 연구 장비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등 27개 기관이 관리하는 2633개의 연구 장비에 대해 발굴 및 조사해 정보시스템(http://gbrems.gbtp.or.kr)도 구축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연구개발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총괄기관으로 경북테크노파크를 전담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연구 개발 장비의 공동 활용 계획 수립 안을 검토했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도 논의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에 마련된 연구개발 장비의 효율적 활용방안으로 R&D 역량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혁신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인권가치의 사회적 확산과 인권존중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21 경상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경상북도 인권작품 공모전 포스터(사진=경북도) 공모주제는‘인권도시 경북과 일상 속 인권이야기 담기’이며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 활용가능성 등 인권도시 경북을 표현하고 일상 속 인권존중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캘리그래피 ▷포스터 ▷동영상 총 3개 분야에서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당 분야별로 1편씩 최대 3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포스터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한편, 경북도는 인권, 미술, 영상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9월 중에 엄선해 작품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적격심사에서 주제와 관련 없거나 미비한 작품을 선별 후 2차 전문가심사에서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작품을 10월경에 최종 선정한다.제출된 응모작은 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4편, 우수상 8편, 장려상 12편 등 24점을 선정, 총 700만원의 시상금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또한, 향후 경상북도 인권 교육자료, 리플릿, 홍보자료, 인권작품 전시회에 활용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인권작품 공모전에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시군?읍면동?교육청?대학교 등 유관기관에 포스터를 배부하고, 기관 홈페이지?게시판?반상회보?공모전 사이트, SNS 등에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는 이달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송호준 경북도 자치행정과장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인권작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출품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와 인권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 또는 자치행정과 인권팀(054-880-2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 농가에서 종자 번식용으로 저장하는 주아에 파좀나방 피해가 심하여 방제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파좀나방 피해(사진=경북도) 파좀나방은 나비목 파좀나방과의 곤충으로 유충이 파, 마늘, 양파 등에 발생해 피해를 주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파 잎 속이나 마늘 줄기 속으로 들어가 잎의 표피만을 남기고 엽육에 피해를 준다.파좀나방 애벌레는 5월 중·하순부터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마늘은 6월이 수확기이기 때문에 마늘 수확에는 큰 피해가 없다. 하진만, 씨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주아를 수확해 저장을 하면 마늘종에 산란된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주아를 뚫고 속으로 들어가 큰 피해가 나타난다. 마늘 재배 시 인편을 씨 마늘로 계속 이용할 경우 바이러스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약화돼 점차 수량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한지형 마늘 재배지(의성 등)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량 무병종구를 생산하기 위해 주아 재배가 보편화 돼 있다. 한지형 마늘의 경우 마늘이 추대되면 꽃줄기의 윗부분에 있는 총포 안에 주아가 생긴다. 1개의 총포 당 8~30개의 주아가 있어 증식률이 인편보다 높다. 좋은 씨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주아 재배 및 보관 시 병해충 예방에 힘써야 한다.유기농업연구소는 주아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일반 재배농가의 경우 주아 수확 전이나 수확 후 등록약제를 처리해 관리하고, 친환경 재배농가의 경우 유기농 자재를 이용해 종구소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마늘은 종자비용이 40% 정도 차지하므로 저장 중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저장 전에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마늘 주아를 이용해 우량 종구를 자가 생산할 경우 총 생산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씨마늘 생산비용을 70%정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대부분의 씨 마늘은 병해충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나 주아 재배로 씨 마늘을 생산하면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아지고 상품성이 높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교적 사람이 적고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야외 활동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림이 지닌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건강증진과 심신 함양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치유의 숲(사진=경북도) 최근 델타 변이 등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등 지나친 집안 생활보다는 안전한 야외 활동으로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경북도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숲 치유 K-백신사업’추진에 발맞춰, 현재 경산 치유의 숲(백천동 소재)과 울진 백암 치유의 숲(온정면 소재)을 조성 중이며, 포항 치유의 숲은 올해 8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총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증진실?열치유실?족욕탕 등을 갖춘 치유센터와 목교, 데크로드, 숲길, 치유정원, 광장 등을 조성했다. 또한, 가족?성인?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오감산책명상, 볕 바라기, 숲속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7월 시범운영에도 불구하고 200명 이상이 참가했고, 내연산?보경사 등의 주변 관광자원 및 KTX열차, 국도 7호선 등 우수한 접근성과 높은 만족도로 점차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밖에 경주, 구미, 영덕, 봉화 등에서도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힐링과 관광을 접목한 공간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치유의 숲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치유를 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는 양성평등 주간(9. 1. ~ 9. 7.) ‘더 좋은 세상, 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한다고 30일 밝혔다. ▲ 양성평등 주간(사진=경북도) 양성평등주간은 2014년‘양성평등 기본법’이 제정되면서 기존‘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됐다.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된 주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행사를 최소화하고, 양성평등주간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먼저, 2021년 한 해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여성인권 발전에 기여한 9명을 선정해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올해의 경북여성 이정옥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 초대회장 ▷양성평등 부문 김삼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류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금숙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성군지회장 ▷여성복지 부문 신경은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조은희 대한미용사회 영주시지부 회장, 김미자 문경시 재향군인회여성회장, 강옥숙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황영옥 영덕군 재향군인회여성회장이다. 이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최인희 소비자교육중앙회봉화군지회장 등 17명이 양성평등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특히 이번 양성평등주간에 비대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내달 3일 하루‘함께해요! 양성평등 공감콘서트&포럼’을 연다. 오전에는 ‘기업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양성평등 고(Go)! 고(高)!’, 오후에는 ‘경상북도 양성평등 쑥!쑥! 포럼’을 개최한다. ‘기업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양성평등 고(Go)! 고(高)!’는 직장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가 및 관련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성공 사례와 앞으로 기업 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패널들은 오프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한 도민 40명 정도가 함께 온라인 영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이어 열리는 ‘경상북도 양성평등 쑥!쑥! 포럼’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의 양성평등이 이루어졌는지 진단해 보고, 실천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이 외에도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생 대상 ‘양성평등 퀴즈대회’결선과 23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양성평등 주제 강연, 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슬로건인 ‘더 좋은 세상, 평등을 향해’처럼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9일 태풍‘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영천 일원의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경북동도회)와 경북도 전기직공무원 등 70여명이 휴일도 반납하고 전기시설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5월 경북도와 재능나눔 공동협력을 협약한 기관?단체 중 경북 동부지역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침수피해가 큰 포항 죽장면과 구룡포읍, 영천 화북면을 중심으로 침수된 전기기기(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와 노후 전선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현장에서 접수받은 250여 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불량하거나 노후화된 전기설비가 있는 140여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무상 교체작업을 실시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지역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서 지금까지 5833가구를 지원했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주신 전기기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전기관련 기관?단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재난 피해지역의 전기시설 응급 복구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방역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내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에 대해 23개 시군 전역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도 유흥시설, 식당 등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이다. 경북도, 시군(읍면동 공무원 포함), 경찰, 관련단체 등으로 방역점검단을 편성해 동시간대(8월 31일 20 ~ 23시까지)에 실시한다.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느슨해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업소를 방문해 거리두기 단계별 핵심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식당·카페의 영업제한 시간인 밤 10시 이후 현장을 확인한다.주요 점검내용은 ▷5명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운영시간 준수 여부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및 안내 여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밀집도 완화 여부 ▷거리두기 단계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고발조치, 과태료 및 운영중단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자율적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면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27일 영주 농가포장에서‘둥근마 주아(씨앗)를 이용한 상품 마 생산 기술 개발’현장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둥근마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이날 둥근마 재배농가와 경북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은 전통적으로 마(산약)의 최대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76%, 생산량의 79%를 차지했으나, 2016년 이후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다. 이는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함께 땅속 깊이 자라는 마의 재배 특성상 수확기 노동력이 많이 들어 생력재배가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반면, 둥근마는 땅속에 얕게 묻혀 있어 굴삭기 등 고가의 수확기계가 필요 없이 감자처럼 호미나 두루 수확기로 수확이 가능하다. 아울러 장마나 단마에 비해 수분이 적고 뮤신 함량이 높아 영양·기능적으로 가치가 있다. 이러한 둥근마는 지상부에 달리는 주아(씨앗)의 착생이 어려워 판매용 뿌리를 종근으로 이용하므로 소득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지난해 둥근마 재배 시 씨마 소요 비용을 절감하고자 둥근마의 주아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올해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아를 씨마로 이용해 당해 연도 상품 마로 판매가 가능한 재배기술도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싹을 틔운 뒤 비닐하우스에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심어 조기 정식 가능 시기를 설정하고, 정식 시기에 따른 괴경과 덩굴의 생육 시기별 생리·생태도 분석했다. 그 결과, 3월 말에 파종한 주아는 4월 중순부터 출아를 시작해 지상부 덩굴만 생장을 하다가 7월 중순이 돼서야 괴경 비대를 시작했고 초기 생육 조사결과 괴경 무게가 4월 중순 주아 정식과 절편씨마 정식보다 각각 5배, 4배 증가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조기 정식된 둥근마 연구포장을 살펴보고 앞으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오늘 평가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력재배 기술 매뉴얼을 개발해 마의 안정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을 위한 샤인머스켓 수확 후 품질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 수확 후 관리매뉴얼(사진=경북도)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은 고품질 포도 수출을 위해 수확부터 저장, 선별, 수출까지 각 단계별로 적정 관리방법과 주의점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리플릿 형태로 국립특작원예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또한, 일반적인 저장방법 뿐만이 아니라 시범사업을 통해 적립된 장기저장기술까지 포함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출하시기에 맞춰 적정 저장 방법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매뉴얼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포도 수출통합조직인 한국포도수출연합을 통해 포도 수출 농업인과 단체에 배포될 계획이다.샤인머스켓의 주요 생산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으로 동남아와 중국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과실의 생산과 유통이 필수적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을 10월에 수확해 이듬해 봄까지 저장하는 장기저장기술을 개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3월 중순 베트남으로 수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에 개발된 수출용 수확 후 관리 매뉴얼이 농업현장에서 활용돼 향후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샤인머스켓은 단맛이 강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수출도 증가하여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포도 수출액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주요 포도 품종이다.
경상북도는 잦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만족을 주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지방세 관련 질의?회신 사례들을 모아 지방세 유권해석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 유권해석 사례집(사진=경북도) 이번 사례집은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지방세 업무추진 중 법 해석이 필요하거나 모호한 사항의 질의에 대한 행정안전부 및 경북도의 회신내용 300여건이 수록돼 있다.사례집 목차는 ▷지방세법(취득세)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기타) 등 사례가 많은 순으로 구성했다. 사례집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법령별 · 조문별로 분류했으며, 특히 관심이 높은 취득세는 테마별로 한 번 더 분류해 찾아보기 쉽게 제작했다.사례집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민원처리로 납세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도 및 시군 민원실에 비치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납세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납세자에게 감동을 주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 청년 독서문화 확산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독서문화활성화사업(사진=경북도) ‘경북 청년 독서문화 확산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독서를 통한 심신치유로 코로나 블루 상황을 극복하고, 문화ㆍ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함양 및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9월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1989년 설립 이후 북 콘서트, 독서토론회, 문학탐방 등 건강한 독서문화 조성에 이바지해 온 문화공동체 새 벗을 비롯한 국내 대형 전자책 기업과 함께 진행해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경북 청년 및 도내 소재하는 대학의 대학생 등 생활근거지를 지역에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지역별 배정된 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확정한다.모든 참가자에게 전자책(e-book) 3개월 정기구독권을 제공하고, 독서 및 프로그램 참여 실적이 좋은 우수 참가자에게는 6개월 정기구독권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독서법 강의, 북 콘서트, 독서토론회, 경북도내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부여한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코로나 블루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전자책과 북 콘서트 등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신청은 내달 5일까지 새벗도서관 홈페이지(http://saebut.imweb.me)에서 할 수 있으며(선착순 마감), 관련 문의사항은 새벗도서관(053-631-9105) 및 경북도 청년정책관실(054-880-2773)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기침체와 추석을 대비해 네이버 쇼핑에 개설ㆍ운영 중인 ‘경상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에서 ‘추석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마켓(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제진흥원, 네이버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기획전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극복 경북 소상공인 살리기’를 일환으로 추진한다. 온라인 진출을 어려워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네이버 쇼핑 채널에 입점 시켜 대표 우수 제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도 불어넣고 지역경기 회복까지 도모한다는 전략이다.이번 추석 특별 판매전은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아이디(ID )1개당 할인 쿠폰 5천원 권과 1만원 권 각 2장씩을 제공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사용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권,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1만원 권 쿠폰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발급 수량은 총 약 4만 6000여개로 기획전 기간 내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한정된 수량이니 만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참여 및 구매 방법은 네이버 메인 사이트 우측 하단 배너를 클릭하거나 기획전 페이지(http://shopping.naver.com/plan/details/509067)에 접속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페이지로 들어가 화면에 게시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온라인 쇼핑 구매ㆍ결제 시에 사용하면 된다.한편, 희망마켓은 올해 5월에 개설해 현재 260여 개 소상공인이 입점해 리빙ㆍ식품ㆍ패션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며, 도에서는 연말까지 400여 개 사까지 지속 확대ㆍ발굴해 지원 할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도내 소상공인들이 생산ㆍ판매하는 좋은 상품을 희망마켓을 통해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업 참여방법(소상공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봉림2리 마을의 협력 정신
[뉴스] 군위군,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에서 목재체험활동 개최
[뉴스] 군위군, 2025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시행
[뉴스] 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성황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1.10.~ 11.16.)
[뉴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일러 교체로 따뜻한 겨울 선물
[뉴스] 군위로컬푸드, 파티마병원 자선바자회서 ‘완판’ 성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