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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현황 : 총 6,353(완치 5,582, 입원 683,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식당해외유입기타6,353명4,9491,40438683320204515291634251474973(+38) (+5)(+1)(+5)(+1)(+3)(+4)(+2)(+1)(+16) * 치명률 ? 경북(8.17. 기준) 1.38%(88명), 전국(8.16. 기준) 0.96%(2,16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3.8.4.8.5.8.6.8.7.8.8.8.9.8.10.8.11.8.12.8.13.8.14.8.15.8.16.검 사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9,148확진자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7538(1)확진율*1.91.31.30.91.20.61.80.70.60.70.40.60.5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44명 1일평균 6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89명 1일평균 56.4명 □ 시·군별 발생(국내 6,029, 해외유입 32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353명 (+38)1,029(+15)(+1)700(+7)403(+2)318859(+8)100141160631,594(+4)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84121288(+1)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15, 여유 27, 가동률 95.8%)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153471642013330136132가용병상2771-6-61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7명(대구 23, 수도권 47, 타시도 3, 검역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13명(대구 110, 경남 3)
경상북도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먹는 샘물(생수) 소비가 많은 하절기를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도내 먹는물 관련 제조업체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먹는 샘물은 암반대수층 안의 지하수 또는 용천수를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 처리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이며, 현재 도내에는 상주시에 소재한 동천수 등 4곳의 제조업체에서 먹는 샘물을 생산하고 있다. ※ 4개소 : ㈜동천수(상주), ㈜로진(영주), ㈜상원(영양), ㈜청도샘물(청도)경북도는‘먹는물 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먹는 샘물 제조업체를 방문해 ▷제조공정 및 검사실 등 시설 및 장비의 적정관리 여부 ▷작업장의 위생관리 상태 ▷수원지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품질관리인 선임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원수와 제품을 수거해 수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검사한다.점검 결과 부적합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할 예정이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토록 지도하며, 특히, 수거한 제품이 수질 기준을 위반할 경우 즉각 회수 및 폐기처분과 영업정지 등의 조치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 생수 구입이 늘어나는 만큼,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먹는 샘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연계 리빙랩 사업에 구미 금오시장 내 커뮤니티형 스마트 팜 시스템 개발 계획이 사전기획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금오시장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구미에 소재한 케이알엘이디(KRLED)를 연구 주관기관으로 해 구미시, 경북교육청, 연세대, 금오공대, 시장상인회 등과 협약을 맺고 상가 공실률이 높은(25%) 구미 금오시장을 대상지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이번 시장상가 공동화 문제해결을 위한 커뮤니티형 스마트 팜 시스템 개발은 지역시장 내 유휴 공간(빈 상가)에 스마트 팜 기술을 적용해 전통시장의 활성화, 새로운 형태의 도시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주요 연구내용은 ▷노후한 전통시장의 그린 리모델링 기법을 적용한 작물재배 최적화 환경 구축 ▷lot플랫폼 기반 모듈형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작물재배대 및 제어시스템 구축 ▷재배작물 상용화 및 현장 적용 교육프로 그램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모델(비건레스토랑, 샐러드바, 트레이닝센터 등) 테스트 등이다.경북도는 이번 연구에 대해 사전 기획과제 수행을 거쳐 2024년까지 본 과제수행을 완료하고 성과분석을 통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기술을 지역 전통시장에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연계 리빙랩은 민?관?산?학?연 협력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전통시장 내 공실 문제 해결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안동 임동면에 위치한 경북 소방학교를 경증?무증상환자 치료를 위한 ‘제4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17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소방학교 전경 4생활치료센터(사진=경북도)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8월 들어 일평균 52.2명으로 당분간은 지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구미 3생활치료센터 병상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경북 소방학교 제4 생활치료센터는 78실 규모로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군?경찰?소방 등 인력 총 32명을 배치하고, 안동의료원을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센터 내에는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전자혈압계, 자동 심장 충격기 등의 의료 장비와 각종 의약품이 구비돼 있으며, 입소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심리 안정키트를 제공하고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확진자가 당분간은 늘어날 추세로 경증, 무증상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입소한 환자들이 조기에 회복되도록 의료진, 종사자 모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350병상 규모의 제5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6,315(완치 5,538, 입원 689,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태 국지인모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해외유입기타6,315명4,9491,36638606833212040142415312173908(+75) (+2) (+3)(+4)(+6)(+1)(+8)(+17) (+34) * 치명률 ? 경북(8.16. 기준) 1.39%(88명), 전국(8.15. 기준) 0.96%(2,15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8.3.8.4.8.5.8.6.8.7.8.8.8.9.8.10.8.11.8.12.8.13.8.14.8.15.검 사2,479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14,625확진자25(3)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75확진율*1.01.91.31.30.91.20.61.80.70.60.70.40.6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4명 1일평균 66.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74명 1일평균 55.3명 □ 시·군별 발생(국내 5,992, 해외유입 32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315명 (+75)1,013(+24)693(+27)401(+3)318851(+10)100141160(+1)631,590(+10)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84121287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597, 여유 45, 가동률 93.0%)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5973511652013729130116가용병상453--21123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2명(대구 22, 수도권 44, 타시도 3, 검역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113명(대구 110, 경남 3)
경상북도는 15일 광복 76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중인 울릉공항 홍보를 위해 대구공항을 출발해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돌아오는 ‘대구-울릉도(독도) 무착륙 비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독도 무착륙비행(사진=경북도)이날 행사는 국내 유일 소형항공사인‘하이에어’의 50인승 여객기를 이용해 오전 8시 15분과 오후 2시 45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탑승객은 개인 SNS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그려 응모한 일반인과 광복회 및 독도관련 단체 등 총 90여 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탑승객에게는 대구공항에서 1시간 안에 울릉도(독도)를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체험기회가 주어졌으며, 독도명예주민증과 함께 독도공기를 담은 독도공기캔 등 이색적인 기념품도 제공했다. 광복 76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더 높이기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한 역사 콘텐츠인 독도역사교실(독도키트) 자료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도 마련했다.탑승 행사에 참여한 김OO씨는 “울릉도, 독도를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무착륙 비행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곧 취학예정인 아이들과 우리나라 동쪽 끝 울릉도, 독도 하늘을 날며 광복절의 참 의미를 알려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광복회 이동일 도지부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꼭 가고 싶었던 울릉도, 독도를 하늘 길을 통해 가게 돼 가슴이 뭉클하고, 동해의 외로운 섬 울릉도를 1시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고 우리의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이 더 간절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최혁준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관심을 가져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울릉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경북신공항은 2020년 8월 28일 이전 부지를 선정한 이후 대구시의 기본계획 수립용역, 국토부의 민간공항 타당성 검토 용역, 경북도의 공항신도시 및 교통망 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릉공항은 6,600억 원의 국비를 투자하여 지난 2020년 11월 착공하고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울릉공항이 개항되면 울릉도가 내륙과 1시간 생활권이 되어 관광 등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이동일 지부장) 주관으로 15일 오전 10시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행사에 참석했다.▲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사진=경북도) 이날 참배에는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광복회 지회장들과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참배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경례 및 묵념 △독립유공자 포상 및 기념촬영 △만주망명 110주년 특별기획전 및 상시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3?1운동 공적으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문경 출신 고(故) 이은화 선생의 유족(손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애국선열의 높은 뜻을 기렸다.또한, 참석자들은‘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이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는 ‘만주 망명 110주년 특별기획전’을 관람하고 110년 전 만주로 망명한 경북인들의 만주 항일투쟁과 그 가족들의 삶을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존경과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고쳐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과 독립운동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선양사업과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간 경북도는 매년 광복절에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000여명을 모시고 대규모 경축식을 열어왔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으로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하고 기념관 내에 있는 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행사로 대체했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9월 경북을 지나간 태풍‘마이삭’과‘하이선’관련 119 신고건수는 총 9012건으로, 그 중 긴급신고는 2180건으로 24.2%, 비 긴급신고는 6832건으로 75.8%를 차지한다고 16일 분석 결과를 내놨다. ▲ 119종합상황실 태풍대비 근무장면(사진=경북도) 긴급신고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고립, 빗길 교통사고, 산사태로 인한 가옥 붕괴, 낙뢰로 인한 화재 등이고, 비 긴급신고는 정전, 하수구 역류, 아파트 베란다 창문 흔들림, 기상정보 문의 등이었다. 또한 태풍 내습 시 3시간 평균 119 신고 건수는 평상시에 비해 5~6배 많은 1500여 건으로 119 신고 폭주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잦아진 태풍과 기습폭우 등 기상이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다만, 긴급하지 않은 단순 문의 등으로 119 신고가 폭주하면서 인명구조 등 긴급 상황 대응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일반적인 사항은 재난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올해 여름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라며 “긴급하지 않은 문의는 우선 110(정부민원콜센터) 또는 관련 기관으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16일부터 25일까지‘2021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경북투어마스터포스터(사진=경북도) 경북투어마스터는 경북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경북의 대표 체험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개의 콘텐츠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총 20개의 새로운 체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며, 신청 자격은 지역 내?외국인 대상으로 체험관광 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상품으로 출시하려는 개인 및 단체(사업자) 또는 관광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 창업자다.접수된 콘텐츠는 서류심사를 통해 예비 경북투어마스터로 선정해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을 통한 상품 고도화 과정, 컨설팅 등을 거쳐 판매실적 및 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 사업체를 ‘2021년 경북투어마스터’로 선정한다.최종 선정자는 경북 체험관광 대표 브랜드 ‘2021 경북투어마스터’인증, 현판과 리플릿 제작, 홍보브로슈어 제작, 홍보영상 제작 지원, OTA(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기획전을 통한 판매왕 선발, 상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잠재력 있는 지역의 숨겨진 새로운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는 이번 사업이 경북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청,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홈페이지, 경북투어마스터블로그(http://blog.naver.com/2021gb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하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남녀 만남지원 홍보 포스터(사진=경북도) ‘하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은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커피와 디저트 , 홈스타일링, 목공예 등 총 4개 클래스로 경주ㆍ안동ㆍ칠곡ㆍ예천에서 2주간 각 12~16명씩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거나 도내 직장에 다니는 30~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총 56명을 모집하며 강좌별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제출하거나 이메일(karas@ppfk.or.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도내 직장인 ▷평균연령 ▷선착순 ▷지원동기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31일에 선정자를 개별 통보한다.상반기 동아리활동은 신청자 모집부터 2배가 넘는 11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매주 토요일 2주간 동아리 활동에 98%의 높은 참석률을 보이기도 했다. 통계청의 2020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2년 62.7%에서 2020년 51.2%로 감소해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됐다. 경북의 혼인건수는 2012년 1만 5383건에서 2020년 9046건으로 지속해서 감소했고, 초혼 연령은 2012년 남성 31.83세, 여성 29.10세에서 2020년 남성 33.01세, 여성 30.38세로 증가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사회 전반에 결혼에 대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으며 비혼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6,240(완치 5,500, 입원 652,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포 항목욕탕태 국지인모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해외유입기타6,240명4,9491,29138266068312120371018142373852(+76) (+1)(+3)(+1)(+4) (+17)(+2)(+13)(+2)(+33) * 치명률 ? 경북(8.15. 기준) 1.41%(88명), 전국(8.14. 기준) 0.97%(2,14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8.28.3.8.4.8.5.8.6.8.7.8.8.8.9.8.10.8.11.8.12.8.13.8.14.검 사2,4622,479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확진자31(4)25(3)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확진율*1.31.01.91.31.30.91.20.61.80.70.60.70.4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9명 1일평균 59.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26명 1일평균 51.9명 □ 시·군별 발생(국내 5,917, 해외유입 32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240명 (+76)989(+46) (+1)666(+8)398(+3)318841(+5) (+1)100141(+2)159631,580(+9)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8(+1)4121287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03, 여유 39, 가동률 93.9%)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033451601913828130128가용병상3995112121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5명(대구 24, 수도권 44, 타시도 4, 검역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9명(대구 66, 경남 3)
□ 확진자 현황 : 총 6,164(완치 5,445, 입원 631,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포 항목욕탕태 국지인모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해외유입기타6,164명4,9491,21538266067252016371071845(+54) (+8) (+1)(+2) (+1)(+3)(+3) (+2)(+34) * 치명률 ? 경북(8.14. 기준) 1.43%(88명), 전국(8.13. 기준) 0.97%(2,14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318.18.28.3.8.4.8.5.8.6.8.7.8.8.8.9.8.10.8.11.8.12.8.13.검 사4,6152,4622,479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확진자28(2)31(4)25(3)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확진율*0.61.31.01.91.31.30.91.20.61.80.70.60.7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98명 1일평균 5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78명 1일평균 48.4명 □ 시·군별 발생(국내 5,843, 해외유입 32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164명 (+54)942(+11) (+1)658(+8)395(+5)318835(+17) (+1)100139159631,571(+7)24(+1)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741212(+3)87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16, 여유 26, 가동률 95.6%)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163481611913929131137가용병상26641-111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02명(대구 48, 수도권 41, 타시도 9, 검역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8명(대구 75, 경남 3)
경상북도는 13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경제기관 관계자들과 제3차 경북 행복경제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경제 정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4차 재확산에 따른 기관별 대응 상황 및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의 포스트 코로나 극복을 위한 경제활성화 정책 제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물류대란 장기화가 채산성을 악화시켜 수출 회복 효과의 지역 경제 선순환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탄소 감축을 위한 주요국 환경 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영향 및 지역기업의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사업재편 및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친환경차 전환 지원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는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동성 공급 및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특별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맞춤형 보증상품인 경북형 상생특별보증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경북테크노파크는 시군별 온라인몰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특성에 부합하는 메타버스 환경 조성, 경북지역의 전통?역사ㆍ관광 문화자산을 메타버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가상공간 구축 사업과 지역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제안했다.대구경북연구원은 비대면 무인시스템, 영세자영업자의 플랫폼 진입 등 새로운 경제?산업 시스템의 과감한 도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기간 확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교육사업 등 그 밖에 기관들도 포스트 코로나 대응 여러 가지 정책 방안들을 제안했다. 한편 올해 4월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 논의되고 제안된 내용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예산반영 등 내년 신규 사업에 포함해 추진한다.경북도는 이날 제안?논의된 내용을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책으로 적극 반영하고 구체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현재 경북도는 민생 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신규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와 경제관련 기관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13일 오전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추석기간 청탁금지법 상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중대본회의(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농수산물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이상기온으로 저온과 우박 등 잦은 재해까지 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서 인상 필요성을 간곡히 요청했다.또한 농수산물의 최대 소비 시기인 추석을 놓칠 경우 그 피해가 농어업인을 넘어 소상공인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최근 권익위에서 명절 선물가액 동결과 민간부문에도 적용할 ‘청렴선물 권고안’이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 배경으로 작용했다.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기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수산물의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으로 한시 상향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명절기간 선물가액 한도 상향이 짧은 시간에 경기부양 효과를 볼 수 있고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면 재난지원금 지원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쓰레기 적체 및 투기 단속 등 집중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서지 휴양객 몰려오GO! 쓰레기 물러가GO!(사진=경북도) 수도권 방역 강화에 따라 강원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지난달 말 기준 경북지역 24개 해수욕장에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3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경북도는 피서객이 증가한 만큼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군과 협력해 쓰레기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먼저 도내 주요 피서지인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29개소에 쓰레기 수거를 위한 이동식 분리수거함,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피서지 인근에 현수막과 간판을 설치해 쓰레기 배출 방법도 홍보하고 있다.또한 쓰레기 처리가 미비한 피서지에 대해서는 ▷종량제봉투 배부 ▷종량제봉투 임시 판매소 운영 ▷해안가 쓰레기 수거인력 운용 ▷쓰레기 수거 주기 단축 등 피서지 청결유지를 위한 여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앞으로도 피서지에서 폐기물 적체 및 투기 등의 행위 시 지역의 상황반이 대응하고 기동청소반을 투입해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철저한 폐기물 관리를 위해 거리두기 준수와 일회용품 사용 자제,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울릉군 독도박물관에서‘울릉도?독도 특산식물의 세계 자연 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울릉도독도 특산식물 세계자연유산적가치 사진전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에서 2004년 이후 울릉도와 독도를 드나들며 조사하고 연구한 다양한 식물들을 사진으로 담아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울릉도와 독도는 해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대양섬이며, 동해의 중심부에 위치해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이러한 자연환경 속에 자란 울릉도의 식물들에 대한 조사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시작돼, 광복 후 한국인 학자들의 연구로 이어졌다. 가장 최근의 연구(양선규 등, 2015)는 자생식물이 93과 313속 총 494종을 보고하고 있다. 이중 울릉도의 고유 식물은 33종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문헌에 기록된 고유종을 종합하면 51종이 된다. 고유종의 비율은 최근에 신종으로 보고된 울릉제비꽃, 우산마가목, 울릉솔송나무, 울릉바늘꽃, 울릉산마늘 등의 발견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독도의 식물연구는 1949년 한국인 학자들에 의해 시작돼, 현재 약 60여 분류군의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에는 섬괴불나무, 섬기린초, 섬초롱꼿 등 3종의 특산식물과 초종용, 큰두루미꽃, 왕호장근 등의 희귀식물도 살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538호 인‘독도 사철나무’도 10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오고 있다.박재홍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장은“이제 민관학이 지혜를 모아 울릉도 식물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 sal Value)를 세계에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자연 생태학적 가치를 뽐내는 우리의 울릉도?독도가 국민의 자랑에서 세계의 자랑이 되도록 세계자연유산의 등재 추진 등 큰 시각에서의 연구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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