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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와 함께 2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베트남 자매우호도시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ODA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베트남 자매우호도시 초등교원 대상 온라인 연수 실시(사진=경북도)이번 연수는 중앙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하고 경북?대구의 특장점을 살린 ODA 사업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타이응웬 성 초등교원들에게 ▷한국의 초등교육 커리큘럼 ▷지역 홍보 ▷보건 위생 분야 등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구?경북의 특성화 초등학교의 현장 교육 실습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세계화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ODA 교육 모델을 제시해 코로나 이후 베트남 지역과의 관계를 확대하고 신남방국가와의 교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2005년도부터 베트남 타이응웬 성과 자매결연, 2017년 베트남 호찌민과 우호교류를 체결한 것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교류하고 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437779741534347305199196147140129100+6+7+9+3--+2+2----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662545145392323935,515-+2---------+31□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515278207810126-3518136875,131+31+6+1△2+6--△1+2+7+1-+17※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3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5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3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5151,8654303639631,163202529’21. 8. 2.(월)+31-+9-+11+5+4+2
경상북도는 7월 30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취약계층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무더위쉼터 5개소를 찾아 방역활동과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취약시설 방역, 전기·가스시설 점검(사진=경북도)경북안전기동대, 도청 직원으로 구성된 30명이 취약시설 7개소에 대해 차단기·개폐기·전기배선의 설치상태 및 적정성 확인, 과부하·접촉불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설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했다.또한,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설 전체에 대하여 방역도 함께 실시했다.전년무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안전에 취약한 만큼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사무소’)는 앞으로 1년간 인도네시아에 대구-경북 중소기업 제품 및 관광 등을 홍보할 SNS서포터즈‘K-GO*’ 2기에 7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K-GO 2기 선발 발표 포스터이번에 선발된 K-GO 서포터즈는 자카르타 및 주변 위성도시 31명과 그 외 15개 주 21개 지역 39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회사원, 교사, 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현지인들로 구성됐으며 총 팔로워 수는 25만 7356명이다.서포터즈들은 9월부터 매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제품 및 관광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SNS를 통해 알리고, 중소기업 제품 사용 피드백을 통해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한편, 사무소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K-GO 2기 친구들 중 97%가 한국제품을 써 본 경험과 이미 다양한 SNS 활동을 경험한 친구들이 많아 1기보다 더 활발한 활동과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무소는 지난 1년 간 K-GO 1기를 운영해 총 19회, 1139건의 홍보와 15만 4331건의 ‘좋아요’ 및 5742건의 ‘댓글’을 통해 대구-경북의 품질 좋은 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구-경북 온라인 퀴즈골든벨 ▷대구-경북 가상여행 공모전 ▷온라인 한국어말하기대회 ▷대구국제 가상마라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도네시아에 대구-경북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섰고, 사무소의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도 팔로워 수가 5000명을 넘어서는 등 홍보 효과가 점점 커지고 있다.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1기 활동 우수자와 함께 보다 많은 지역에서 서포터즈를 선발했고, K-GO가 명실상부하게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도내 4개 기관?단체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경‘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양산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지원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운영기관을 공모해왔다.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전문랩은 지자체에 7개, 민간에 2개를 선정했고, 일반랩은 전국 15개를 선정했다. 경북은 전문랩 1개소와 일반랩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번 성과로 경북은 전문랩 1개소와 일반랩 총 11개소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함께 준비해 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향후 도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지도,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및 초도물량 생산지원,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일반랩으로 선정된 ▷환동해산업연구원(울진)은 해양바이오 분야의 메이커활동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구미) 산학협력단은 제조기업의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가톨릭상지대학교(안동)는 드론 및 3D프린트 분야의 메이커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한편, 이번에 전문랩으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년간 최대 27억 원, 일반랩으로 선정된 3개 단체는 3년간 최대 3억 3000만 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되며,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철우 도지사는“지역 제조창업분야에 신활력을 불어넣을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4개 단체가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31일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실내외 무더위쉼터, 선별진료소 등 폭염 관련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성조 부지사 폭염현장 점검(사진=경북도)이번 점검은 도내에 7월 8일부터 25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30일 기준 1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현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강성조 부지사는 의성군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검사 현황 냉방설비 상태, 현장 인력과 교대 근무 운영현황 등을 살폈다.이어 무더위 쉼터인 의성읍 후죽 4리 여성경로당을 찾아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에서 휴식 중인 어르신들에게 폭염 속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야외 근로자, 농축산어업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조치를 강화해 달라”며, “주민들도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신속 집행하고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철저한 상황유지, 지속적인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홍보활동 강화 등 폭염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31772732531347305194197147140129100+2+3+5+3---+13-+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5145392323935,484--------+1--+28□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48427219809526-361665875,114+28△6△1△4△3 -+3△1+6+4-+24※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의료원(5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4841,8654213639521,158198527’21. 8. 1.(일)+28-+13-+4+7+2+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29769727528347305194184147139129100+1+4+3+3+2+2-+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5145392322935,456----+1---+1--+19* 경산시 1명(주소지 대구 1명)□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45627820849826-33171875,090+19△5-△1△4△1--+1△1-+2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의료원(6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4561,8654083639481,151196525’21. 7. 31.(토)+19---+4+10-+5
경상북도는 30일 오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제9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수료식을 가졌다.▲ 청년무역사관학교(사진=경북도) 이날 수료식에 하대성 道 경제부지사, 최우각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기업협의회장,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이상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교육수료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30명의 수료생만 참여하고 나머지 수료생은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여 청년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올해 60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9년간 총 622명의 무역인재를 배출했으며, 지난해까지 재학생(대학원 진학)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395명 중 347명(88%)이 취?창업해 수출입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경과보고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해외마케팅경진대회 우수 3개 팀과 성적우수자 4명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 16명에게는 무역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해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실무경험 기회도 제공 한다. 이번 제9기 수료생들은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 ▷7월 6일부터 4주간 무역이론?무역영어?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의 집합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무역기업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모의면접, 청년CEO 특강과 창업토크쇼 등을 통해 무역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과 취?창업역량의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경북도는 교육 수료 후에도 ▷무역전문 자격증 취득지원 ▷화상수출상담회 진행요원 우선참여 기회 제공 ▷취업상담 및 기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무형 무역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9기 교육생 대표 김도욱 학생은 “청무사는 나의 또 다른 도전에 탄탄한 디딤돌이 돼 줬다. 무역전공은 아니지만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무역과정을 배우면서 무역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더위와 코로나를 뚫고 무역전문가로 성장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지다. 통합 신공항과 영일만항으로 새로운 하늘과 바닷길이 열리는 경북에서 청년들의 꿈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상주시 특산물인 ‘떫은감’을 활용해 개발한 ‘감 봉봉초콜릿의 제조 방법’(제10-2256307호, 2021.5.20.) 특허 기술을 식품환경연구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감 봉봉초콜릿 기술이전 협약식(사진=경북도) 이 기술은 초콜릿 안에 곶감, 감말랭이를 넣고, 감술 또는 감식초 당액을 넣어 알딸딸하거나 톡톡 쏘는 식감을 주는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이번 기술 이전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 공공의 목적 그리고 상주시 시책의 추진을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식품환경연구센터에 무상으로 통상 실시를 진행했다.기술 이전을 받은 식품환경연구센터(대표 : 나혜진)는 식품 관련 정책연구, 시장조사, 제품개발, 공정표준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의 제품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는 상주시와 협업해 감을 활용한 고품질 디저트 개발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 제품 개발에 이번 특허 기술을 접목해‘감 봉봉초콜릿’제품을 개발하고 상주시 감재배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도록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감 소비는 10월에 곶감?홍시 구입이 집중돼 연중 소비가 가능하도록 가공제품 개발의 필요성이 컸다. 그리고 50대 이상 소비자 구매 비율에 비해 젊은층 구매 비율이 낮았다.이번 ‘감 봉봉초콜릿’ 제조방법 기술 이전을 통해 최근 젊은 층의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단맛이 강하고 독특한 식감의 제품을 생산해 매니아층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상주의 특산물인 곶감의 소비 감소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감 봉봉초콜릿과 같이 다양한 감 가공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창출하고 소비량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얌테이블(대표 주상현),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30일 오후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세미나룸(통영)에서 상생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얌테이블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수산물 온라인 판매전문 쇼핑몰을 통해 경북 지역의 우수 수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서 마련됐다.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 얌테이블은 경북 우수 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경북 수산물 전용관’을 운영하고, 패키지 기획 및 구성,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얌테이블은 2017년 거제시로 본사를 두고 영업 중이며, 수산물 전용 온라인마켓 1등 기업으로 신선하고 편리한 제조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대한민국수산대전 행사 파트너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수산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이철우 도지사)와 대구시(권영진 시장)는 30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새 하늘길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30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신청사 공항조형물(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통합신공항이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하고 공항을 제대로, 빨리, 잘 만들자는 시도민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시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행사는 ▷경과보고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인사말 ▷시도민 영상메시지 상영 ▷타임캡슐 저장 ▷조형물 제막 ▷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타임캡슐 저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관련 자료와 대구경북 화합을 상징하는 물건, 시도민 희망메시지 등이 캡슐 2개에 담겨져 저장됐다.먼저, 통합신공항 타임캡슐에는 군위?의성 공동합의문,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까지의 주요기록을 담은 백서, 경북 유림단체 호소문 등 11종이 저장됐다. 시도 화합 타임캡슐에는 대구경북의 상생화합을 상징하는 달항아리와 지역대표 술인 안동소주와 참소주, 특히 시도민 3088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보내온 희망메시지가 함께 담겼다.또한, 도청 안민관 전정에 활주로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작품명은 “향(向) : 쪽빛 하늘”이다. 조형물 작명은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인 문태준 시인이 했다.조형물은 유명 설치미술가인 한원석 작가가 제작했으며, 길이는 20.21m이며 101개의 스테인리스 조각판을 이어서 완성했다. 광섬유를 소재로 1,155개의 활주로 유도등을 표현했으며 끄트머리에는 LED 종이비행기가 달려있다.이어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과 함께하는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 결의 모형비행기 퍼포먼스도 펼쳐졌다.중앙에 위치한 대구경북을 상징하는 큰 비행기는 길이 2m의 크기에 본체 양면에 대구경북의 슬로건이 새겨져 있다. 좌우에는 대구경북의 31개 시군구를 상징하는 작은 비행기가 나란히 펼쳐졌으며 시장군수구청장들이 각자의 상징 모형비행기를 받침대에 올리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510만 시도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새로운 하늘 길을 열고 세계로 뻗어가는 대구경북의 꿈을 담은 상징조형물을 통해 여러분께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공항을 제대로, 빨리, 잘 만들어 세계적인 명품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가 주관하는 제48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전시회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지하1층에서 열린다.▲ 대상-김경혜(문인화-묵연)(사진=경북도) 1973년 제1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이 개최된 이후 공모전 형식으로 48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에서는 지난달 2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전시한다. 앞서 열린 공모전에서는 총 540점의 서예작품이 출품돼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1점 ▷특별상 1점 ▷특선 83점 ▷입선 286점 등 총 383점이 입상했으며, ▷문인화 부문 김경혜씨의‘묵연’이 대상 ▷한문 부문 윤승희씨의‘별동선생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집단감염 우려로 인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입상자 명단은 경상북도 미술협회 홈페이지(www.gyeongbuk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도 서예진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28765724525345303194183146139129100+5+4+9+7+6+2---+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5045392321935,437----+2------+37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437283208510227-33162875,065+37+13-△1+5△1-+13△3△1-+2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의료원(6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4371,8654083639441,141196520’21. 7. 30.(금)+37---+9+22-+6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연일 30℃가 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폭염(가뭄)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 점검을 통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현장 점검결과 아직까지는 심각하지 않은 상태로 일부 산간지역 밭작물을 제외하고는 피해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폭염(가뭄)이 지속될 경우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실제로 폭염일수가 31.4일로 가장 길었던 2018년, 경북도는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과수 햇볕 데임(일소), 농작물 생육불량 등이 발생했으며, 4066ha에 109억 6000만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바 있다.또한, 경북도는 폭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6월‘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및 시군에 시달하였고, 위기경보 발령 시에는 농협, 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농업인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현재 도내 저수지 저수율은 79%로 평년대비 7%이상 상향하는 수준으로 대부분 적정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농업용수 이용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지난‘18년부터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밭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 등으로 설치한 물탱크, 스프링클러, 관수시설 등도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1년 밭작물 폭염 피해 예방사업 : 물탱크 394대, 생육환경개선 43ha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농업인은 야외 작업을 중단하여 주시기 바라며, 농업재해 대책상황실을 본격 가동하여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는 등 기상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 임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케어제품 개발을 위해 전진바이오팜(대표 이태훈)과‘산수유 항아토피 조성물' 특허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진바이오팜에‘산수유 항아토피 조성물’제조 특허를 기술이전 함으로써 반려동물 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케어제품(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경북대학교 수의대학과 공동연구를 추진, SCI급 국제 학술지인 Nutrients(IF 4.6)에 논문을 게재해 산수유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협약 배경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펫팸족(pet+family)’의 증가로 이들을 겨냥한 식·의약품, 테마파크, 숙박 등 다양한 콘텐츠 연관 사업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고 시장 규모도 지난해 4조 원대에서 2027년에는 6조 원대로 확대될 전망이 나오면서다.특히 반려동물 케어 제품은 사람보다 연약한 피부와 모질까지 고려해야 해 순하고 안전한 천연성분을 사용한 제품이 주로 출시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의 경우 더 세심히 챙겨야 할 부분이다. 한편, 전진바이오팜은 유해생물 피해감소제 및 캡슐형 세탁세제, 방충·방향제 등 천연소재 기반의 바이오산업을 역점으로 추진하는 코스닥 상장 지역 중소기업이다.이 기업은 경북 의성의 산수유 재배 임가와 원료공급을 체결해‘펫 터 레스트 펫 샴푸(PETEREST Pet Shampoo)’를 출시해 오는 8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정철화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원장은“개발원이 보유한 특허를 지속해서 기술이전 함으로써 임가와 기업의 동반성장하고, 경북도가 건강기능성 원료공급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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