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16일부터 25일까지‘2021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경북투어마스터포스터(사진=경북도) 경북투어마스터는 경북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경북의 대표 체험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개의 콘텐츠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총 20개의 새로운 체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며, 신청 자격은 지역 내?외국인 대상으로 체험관광 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상품으로 출시하려는 개인 및 단체(사업자) 또는 관광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 창업자다.접수된 콘텐츠는 서류심사를 통해 예비 경북투어마스터로 선정해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을 통한 상품 고도화 과정, 컨설팅 등을 거쳐 판매실적 및 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0개 사업체를 ‘2021년 경북투어마스터’로 선정한다.최종 선정자는 경북 체험관광 대표 브랜드 ‘2021 경북투어마스터’인증, 현판과 리플릿 제작, 홍보브로슈어 제작, 홍보영상 제작 지원, OTA(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기획전을 통한 판매왕 선발, 상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잠재력 있는 지역의 숨겨진 새로운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는 이번 사업이 경북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청,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홈페이지, 경북투어마스터블로그(http://blog.naver.com/2021gb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하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남녀 만남지원 홍보 포스터(사진=경북도) ‘하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은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커피와 디저트 , 홈스타일링, 목공예 등 총 4개 클래스로 경주ㆍ안동ㆍ칠곡ㆍ예천에서 2주간 각 12~16명씩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거나 도내 직장에 다니는 30~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총 56명을 모집하며 강좌별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제출하거나 이메일(karas@ppfk.or.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도내 직장인 ▷평균연령 ▷선착순 ▷지원동기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31일에 선정자를 개별 통보한다.상반기 동아리활동은 신청자 모집부터 2배가 넘는 11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매주 토요일 2주간 동아리 활동에 98%의 높은 참석률을 보이기도 했다. 통계청의 2020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2년 62.7%에서 2020년 51.2%로 감소해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됐다. 경북의 혼인건수는 2012년 1만 5383건에서 2020년 9046건으로 지속해서 감소했고, 초혼 연령은 2012년 남성 31.83세, 여성 29.10세에서 2020년 남성 33.01세, 여성 30.38세로 증가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사회 전반에 결혼에 대한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으며 비혼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6,240(완치 5,500, 입원 652,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포 항목욕탕태 국지인모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해외유입기타6,240명4,9491,29138266068312120371018142373852(+76) (+1)(+3)(+1)(+4) (+17)(+2)(+13)(+2)(+33) * 치명률 ? 경북(8.15. 기준) 1.41%(88명), 전국(8.14. 기준) 0.97%(2,14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8.28.3.8.4.8.5.8.6.8.7.8.8.8.9.8.10.8.11.8.12.8.13.8.14.검 사2,4622,479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11,847확진자31(4)25(3)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76(2)확진율*1.31.01.91.31.30.91.20.61.80.70.60.70.4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9명 1일평균 59.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26명 1일평균 51.9명 □ 시·군별 발생(국내 5,917, 해외유입 32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240명 (+76)989(+46) (+1)666(+8)398(+3)318841(+5) (+1)100141(+2)159631,580(+9)24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8(+1)4121287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03, 여유 39, 가동률 93.9%)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033451601913828130128가용병상3995112121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5명(대구 24, 수도권 44, 타시도 4, 검역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9명(대구 66, 경남 3)
□ 확진자 현황 : 총 6,164(완치 5,445, 입원 631, 사망 88)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이전‘21. 7. 1. 이후소계칠 곡사업장포 항목욕탕태 국지인모임대 구교회관련 외국인풋 살경 주목욕탕Y교회볼링센터M교회해외유입기타6,164명4,9491,21538266067252016371071845(+54) (+8) (+1)(+2) (+1)(+3)(+3) (+2)(+34) * 치명률 ? 경북(8.14. 기준) 1.43%(88명), 전국(8.13. 기준) 0.97%(2,14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318.18.28.3.8.4.8.5.8.6.8.7.8.8.8.9.8.10.8.11.8.12.8.13.검 사4,6152,4622,4792,5274,5534,1685,5914,5555,1663,2439,74310,00810,38612,768확진자28(2)31(4)25(3)48(2)60(1)56(4)49(1)56(3)3059(2)67(1)6382(5)54(2)확진율*0.61.31.01.91.31.30.91.20.61.80.70.60.7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98명 1일평균 5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78명 1일평균 48.4명 □ 시·군별 발생(국내 5,843, 해외유입 32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6,164명 (+54)942(+11) (+1)658(+8)395(+5)318835(+17) (+1)100139159631,571(+7)24(+1)14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29461985741212(+3)8776264 □ 전담병원 병상 : 총 642(사용 616, 여유 26, 가동률 95.6%)구 분총 계(A+B+C)도 지정중수본 지 정 생 활치료센터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주 적십자(B)구미농협교육원(C)총 병상6423541652013930142146사 용 중6163481611913929131137가용병상26641-111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02명(대구 48, 수도권 41, 타시도 9, 검역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8명(대구 75, 경남 3)
경상북도는 13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경제기관 관계자들과 제3차 경북 행복경제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경제 정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4차 재확산에 따른 기관별 대응 상황 및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의 포스트 코로나 극복을 위한 경제활성화 정책 제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물류대란 장기화가 채산성을 악화시켜 수출 회복 효과의 지역 경제 선순환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탄소 감축을 위한 주요국 환경 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영향 및 지역기업의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사업재편 및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친환경차 전환 지원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는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동성 공급 및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특별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맞춤형 보증상품인 경북형 상생특별보증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경북테크노파크는 시군별 온라인몰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특성에 부합하는 메타버스 환경 조성, 경북지역의 전통?역사ㆍ관광 문화자산을 메타버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가상공간 구축 사업과 지역 소상공인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제안했다.대구경북연구원은 비대면 무인시스템, 영세자영업자의 플랫폼 진입 등 새로운 경제?산업 시스템의 과감한 도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기간 확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교육사업 등 그 밖에 기관들도 포스트 코로나 대응 여러 가지 정책 방안들을 제안했다. 한편 올해 4월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 논의되고 제안된 내용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예산반영 등 내년 신규 사업에 포함해 추진한다.경북도는 이날 제안?논의된 내용을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책으로 적극 반영하고 구체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현재 경북도는 민생 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신규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와 경제관련 기관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13일 오전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추석기간 청탁금지법 상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중대본회의(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농수산물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이상기온으로 저온과 우박 등 잦은 재해까지 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서 인상 필요성을 간곡히 요청했다.또한 농수산물의 최대 소비 시기인 추석을 놓칠 경우 그 피해가 농어업인을 넘어 소상공인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최근 권익위에서 명절 선물가액 동결과 민간부문에도 적용할 ‘청렴선물 권고안’이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 배경으로 작용했다.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기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수산물의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으로 한시 상향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명절기간 선물가액 한도 상향이 짧은 시간에 경기부양 효과를 볼 수 있고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면 재난지원금 지원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쓰레기 적체 및 투기 단속 등 집중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서지 휴양객 몰려오GO! 쓰레기 물러가GO!(사진=경북도) 수도권 방역 강화에 따라 강원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지난달 말 기준 경북지역 24개 해수욕장에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3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경북도는 피서객이 증가한 만큼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군과 협력해 쓰레기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먼저 도내 주요 피서지인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29개소에 쓰레기 수거를 위한 이동식 분리수거함,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피서지 인근에 현수막과 간판을 설치해 쓰레기 배출 방법도 홍보하고 있다.또한 쓰레기 처리가 미비한 피서지에 대해서는 ▷종량제봉투 배부 ▷종량제봉투 임시 판매소 운영 ▷해안가 쓰레기 수거인력 운용 ▷쓰레기 수거 주기 단축 등 피서지 청결유지를 위한 여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앞으로도 피서지에서 폐기물 적체 및 투기 등의 행위 시 지역의 상황반이 대응하고 기동청소반을 투입해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철저한 폐기물 관리를 위해 거리두기 준수와 일회용품 사용 자제, 종량제봉투 사용 및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울릉군 독도박물관에서‘울릉도?독도 특산식물의 세계 자연 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울릉도독도 특산식물 세계자연유산적가치 사진전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에서 2004년 이후 울릉도와 독도를 드나들며 조사하고 연구한 다양한 식물들을 사진으로 담아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울릉도와 독도는 해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대양섬이며, 동해의 중심부에 위치해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이러한 자연환경 속에 자란 울릉도의 식물들에 대한 조사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시작돼, 광복 후 한국인 학자들의 연구로 이어졌다. 가장 최근의 연구(양선규 등, 2015)는 자생식물이 93과 313속 총 494종을 보고하고 있다. 이중 울릉도의 고유 식물은 33종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문헌에 기록된 고유종을 종합하면 51종이 된다. 고유종의 비율은 최근에 신종으로 보고된 울릉제비꽃, 우산마가목, 울릉솔송나무, 울릉바늘꽃, 울릉산마늘 등의 발견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독도의 식물연구는 1949년 한국인 학자들에 의해 시작돼, 현재 약 60여 분류군의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에는 섬괴불나무, 섬기린초, 섬초롱꼿 등 3종의 특산식물과 초종용, 큰두루미꽃, 왕호장근 등의 희귀식물도 살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538호 인‘독도 사철나무’도 10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오고 있다.박재홍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장은“이제 민관학이 지혜를 모아 울릉도 식물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 sal Value)를 세계에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자연 생태학적 가치를 뽐내는 우리의 울릉도?독도가 국민의 자랑에서 세계의 자랑이 되도록 세계자연유산의 등재 추진 등 큰 시각에서의 연구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국유림 83ha와 국유임도 7.1㎞가 국민의 숲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이 3일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영양 자작나무 숲(사진=경북도)이번 ‘국민의 숲’은 죽파리 산39-1번지에 있는 국유림을 적극 활용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남부지방산림청에 신청해 지정하게 됐다. ‘국민의 숲’제도는 국민이 숲 가꾸기 등 국유림의 보호ㆍ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ㆍ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운영하는 제도로써 그 종류는 체험의 숲,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 등이 있다.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은 ‘단체의 숲’으로 지정됐으며 자작나무(34ha), 낙엽송(15ha), 전나무(15ha)외에도 소나무, 신갈나무, 잣나무, 기타 활엽수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1993년도에 30ha 규모로 조림된 수령 30년생의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 군락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경북도와 영양군에서는 영양자작나무숲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19년 11월 남부지방산림청과‘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소관 2020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28억), ▷산림청 소관 국유림산촌활성화(10억)과 유휴산림자원자산화사업(4억 5000만원) 등 올해 42억 5000만원 확보했고, 총 사업비 85억 5000만원을 투입해 명품숲 산림관광지 기반 조성을 2023년까지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78km의 광역 숲길망 구축과 산촌 체류시설 및 안내체계를 갖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과 협력해 국민의 숲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에는 영양 죽파리 국민의 숲 외에도 울진군 금강송 소광리 숲 등 25개소가 지정돼 있다. (?20년 기준 전국 184개소)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숲을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564930817650390318209198159142139100+13+9+11+12+7+10+1-+3+2+1-예천봉화청송문경고령영덕성주울진군위영양울릉합계877662635746412623946,110+7--+4+2------+82□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6,1104571913214528-528112428885,413+82+42+3+10-+1-△4+32-+12-+28※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5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4명), 대구의료원(14명), 중앙교육연수원(9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파티마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영남대병원(2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24명),대구생치(47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6,1101,8655533631,1001,398224607’21. 8. 13.(금)+82-+8-+32+27+5+10
경북농업기술원은 12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교육생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강소농 최고과정’수료식을 갖고 8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강소농 최고과정(사진=경북도) 강소농 최고과정은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농업경영체로서의 강소농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인력 양성을 통해 경북농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전문과정을 이수한 농업인이나 강소농 자율 모임체?농업인단체 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9명을 선발했다. 6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농산물 디자인 마케팅 ▷농업회계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등 경영체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강소농 교육과정은 대상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농가의 경영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기본·전문과정(시군농업기술센터) ▷최고과정(도농업기술원) ▷특별과정(농촌진흥청)으로 나눠 진행했다.경북에서는‘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공동목표 실천을 위한 강소농 비즈니스 조직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1158명의 강소농과 139개의 자율 모임체를 육성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교육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게 됐다”며, “강소농이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헌),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함께 12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지역기업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현장컨설팅(사진=경북도) 영주시 컨설팅은 성주군(7.16), 영덕?울진군(7.21)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에는 영주에 소재한 수출초보기업 및 신규 수출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마케팅 안내, 주요 수출 지원 사업 및 수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수출자문위원들과 지역 수출기업체 대표들과 1:1 맞춤형 수출 컨설팅도 병행해 개최했다. 경북도는 무엇보다 코로나19 델타 및 델타 플러스 변이바이러스 등 신규 변형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이번 추경에 상당한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한 20여개 기업 대표들은 신규 시장개척 및 바이어발 굴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코로나 19로 바이어와 대면상담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현지 시장개척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영주시 수출기업협회 권현준 회장은 “수출현장을 찾아 맞춤형 수출컨설팅과 각종 수출지원시책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들에게 수출관련 정보와 관련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시군과 파트너링 협력사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예산뿐만 아니라 추경예산까지 확보해 신규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조생종 복숭아에 탄저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만생종 복숭아에도 탄저병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복숭아탄저병 과실 증상(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달 중순 병해충 예찰조사 결과, 복숭아 탄저병 발생 과실의 비율이 청도지역에서 5.6%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0.7%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강수량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3배 정도 많았고(청도 : 2020년 111㎜, 2021년 336㎜) 지난해 긴 장마로 병해 피해가 다발했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강한 소나기, 태풍 등이 예보돼 있어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이 복숭아 탄저병 발생의 최적조건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복숭아 탄저병 발생과 강우 간에는 깊은 관계가 있으며, 4~6월 강수량이 300~400mm이상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런 지역에서는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저병은 과실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초기에는 표면에 녹갈색의 수침상의 병반이 생기며 나중에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약간 움푹해진다. 또한 병든 과실 표면에서 주황색의 병원균 포자가 만들어져 비나 바람에 의해 다른 과실에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병원균은 가지 또는 열매의 병환부에서 월동하여 다음 해의 전염원이 되며, 병든 과실은 낙과하기도 하고 가지에 붙은 상태로 말라서 위축되고 미라가 되기도 한다. 탄저병은 비가 온 후 급속히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 병든 과실이 보이면 즉시 제거하고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가며 살포해주는 것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재배적인 방제법으로 과원에 물 빠짐이 잘되게 관리하며 질소질 비료를 적당히 시용하여 웃자란 가지 발생을 방지한다. 봉지를 씌워서 병원균 접촉을 줄이며 과원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강한 소나기, 태풍 등이 예보돼 있고, 지난해 긴장마로 인해 복숭아 병해 발병이 심했으므로, 올해 중·만생종 품종에 대한 탄저병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특별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계도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사진=경북도)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철우 도시사)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9일 오전에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의 주재 아래 관련 5개 부서장과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회의를 갖고 민관 특별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3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점검반은 경북도 8명, 경주시 21명, 경주경찰서 3명, 외국인도움센터 9명, 주민자치위원장 1명, 자율방범대 3명, 자율방재단 5명 등 총7개 기관 10개 팀 50명으로 편성했다.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전국적 확산으로 최근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경주지역에서 영업시간이 끝나는 밤10시 이후 편의점과 공원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제한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위반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특별합동점검은 외국인 근로자 거주 밀집지역인 경주 황성동, 성건동, 외동읍 등 11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번에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항은 외국인 사업장과 주거지 주변 식당, 주점, 카페, 편의점 등 총 109개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여부와 마스크 착용의무 등 방역수칙 사항이었다.특별 점검한 결과, 방역수칙과 영업시간 제한 등의 사항은 대체로 잘 준수했으며, 일부 마스크 미착용과 사적모임 제한사항 위반이 적발 돼, 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경고하고 계도하는 등 총 136건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또한, 점검기간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배부,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 등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집단감염의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지속해서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니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도내 20개 기관이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억 6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 카페모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역 내 평가대상 63개소 중에 20개소(31.7%)가 선정됐고, 특히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시니어클럽’13개소 전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유일한 사례로 꼽힌다. ※ 전국 1291개소를 평가, 186개소(14.4%)가 우수기관으로 선정이번 선정된 기관은 최대 2500만원,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예산은 기관 사업비, 직원 복리후생비, 교육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지난해에는 14개소가 선정돼 1억 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20개소 총 2억 6000만원으로 인센티브 예산이 2.6배 증가했다.이번 성과는 그동안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해 신규 사업 및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한 결과다. 실제로 지난해 ▷시니어금융업무 지원단 발굴(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78명) 사업 추진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사업 ▷상주시 으뜸국수집 ▷영천시 카페모람 ▷문경시 버섯재배사업 ▷영주시 선비촌 참기름집 운영 등을 통해 4만 5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경북도는 올해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7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익활동 4만 3394개 ▷사회서비스형 3703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 5만 31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증진이라는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36개 분야에 대해 수행 실적을 토대로 우수 기관을 선정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수행기관에서 평가자료 입력→내부평가?선정→1차 심사(노인인력개발원)→2차 심사(심사위원회)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2021년 경북 농촌지도자 도임원 및 시군회장단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도임원 및 시군회장단 연찬교육(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농촌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멘토로서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회원들 간 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명예인 농촌지도자 대상에 경종분야 김창배(예천군), 채소분야 김대봉(의성군), 과수분야 박영하(청도군) 회원이 품목별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포항시 최명영 회원 등 2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백성희(김천시연합회장), 노주용(경산시연합회장) 회원이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생 氣살리기’성과를 보고하고 회원들은 ‘새바람 행복농촌 만들기’라는 구호로 실천결의도 다졌다. 교육은 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한 예방법 교육, 청년농업인과의 소통을 위한‘4차 산업시대 청년농업인 소통법’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최승섭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 연합회장은 “지난 70여 년 동안 농업현장에서 새마을운동과 녹색혁명, 백색혁명의 성공을 일궈낸 역군으로서 앞으로도 경북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농업이 처한 현실이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경북농업이 한 단계 더 큰 도약하기 위해 농촌지도자들이 청년농업인을 이끌어 주고, 농촌의 변화를 과감하게 주도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1947년 설립됐고 경상북도연합회는 현재 276개회, 1만4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로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발전과 농촌선진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뉴스] 2025년 제2기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성황리 개최
[유용한 정보] 심한 코골이 대사질환위험 2배 높아
[좋은글]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
[유튜브]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뉴스]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 심사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
[뉴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제8대 홍영기 회장 취임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