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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칠곡 가산면 소재 ‘칠곡 가산바위’가 지난 9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칠곡 가산바위(사진=경북도) 문화재로의 명승은 경관성, 인간상호 관계성, 역사성 등의 종합적 가치가 충족돼야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칠곡 가산바위’명승 지정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조사, 지정예고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에서 경북도와 칠곡군의 긴밀한 협업으로 가능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2014년 이후 8년 만에 16번째 명승을 지정받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가산바위는 17세기 관찰사가 가산산성을 조성할 때, 이 바위를 산성의 일부로 포함시켜 쌓은 것으로 인간과 자연환경의 상호작용을 잘 보여준다. 정상에 서면 영남대로와 대구의 지세가 한눈에 보이고, 주변 수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에 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우수한 전망에 대한 기록이 있고, 1899년 발간된 ‘칠곡부읍지(漆谷府邑誌)’에는‘칠곡 3대 경관’이라 묘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승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한편, 지난달 말 ‘포항 내연산 폭포’와 이달 초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이 문화재로 지정예고 돼 한 달 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10월경에 명승이 추가 지정 될 전망이다. 명승지정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문화재청으로부터 보수 정비사업의 명목으로 국비 확보가 가능해진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경북도는 지정된 문화재를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향유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관광자원화 및 보존·관리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지역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도지사’간담회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 도지사 초청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의제는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예산 확대 ▷도민 고용기업에 대한 지원 ▷중소형 농기계지원 사업 ▷농업 보조사업 추진 방법 다각화 ▷폐주물사 재활용시설 설치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소부장 기업 역량 강화 방안 ▷지역 중기제품 다수공급자계약제도 등록 지원 등이다.김강석 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은 “지난 4월부터 협동조합이‘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 만큼, 지역 협동조합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외에도 김한영 중앙회 부회장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예산 확대, 이복규 대구경북콘크리트조합 이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제품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등록 지원을 건의하는 등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역 경제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역의 경제는 중소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북도는 간담회 건의과제 중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추경에 반영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귀농창업자들을 대상으로‘2021 귀농창업 온택트 마케팅 실무과정’교육을 운영하고 지난 8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택트 마케팅 실무과정(사진=경북도) 온택트란 비대면을 일컫는‘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식품의 비대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온택트 마케팅을 활용한 다양한 판매채널을 구축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지난달 1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고객유입을 위한 상세페이지 기획 ▷고객행동분석과 쌍방향소통을 위한 온택트마케팅 기법 ▷스마트 스토어, 쿠팡, 인스타그램, 라이브커머스 채널 운영 실습 등 비대면 소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실습위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실전 라이브커머스 판매 경진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생산한 사과, 굼벵이분말, 건고추 등을 판매했다.교육에 참여한 이은경 교육생(제이앤디팜 대표)은 “이번교육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여러 번 반복해 실습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고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가 새로운 흐름으로 발전하고 있어 농업인들도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라며, “귀농인들의 안정적 소득기반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4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1 경북도청 한가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한가위 특별판매전 전단(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명절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특별판매전에는 경북도 지정 우수농산물, 6차 산업 인증제품, 청년농업인, 사이소 입점농가 등 23개 사가 참여하며, 판매상품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했다.농수산물, 장류, 차 선물세트, 한우세트 등 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우수 제품 및 추석 선물용 상품을 최대 30∼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또한, 현장을 찾은‘사이소’회원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특판점 참여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250개 한정)도 증정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로 우수 농특산물 제품 홍보와 매출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구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4일부터 25개 보건소 및 1천여 개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85만 7000명에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포스터(사진=경북도)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진행되고 있어 접종 쏠림 현상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상자별·연령별 접종 시작 시기에 차이를 두고 실시한다. 특히, 어르신은 사전예약제를 활용해 접종시기와 접종기관을 분산할 계획이다.인플루엔자 항체는 접종완료 2주 후 형성되고 평균 6개월 지속 효과가 있다. 이를 고려해 인플루엔자 유행 전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접종기간을 정했다.우선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자(생후 6개월 ~ 만 8세 가운데 생애 첫 접종자, 4주 간격)와 임신부는 1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1회만 접종해도 되는 어린이는 내달 14일, 만 75세 이상은 내달 12일, 만 70~74세는 내달 18일, 만 65~69세는 내달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인플루엔자 무료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접종기간에 맞춰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 의료기관 찾기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kdca.go.kr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 찾기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지접종이 집중되는 시기(10~11월)를 분산하기 위해 어르신 예방접종은‘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또는 콜센터(1339 및 시군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예약·접종을 할 수 있다. 예약은 접종 시작 한주 전부터 가능하며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시기와 겹쳐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니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 등 지참이 필요하다. * 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등, 임신부는 산모수첩 또는 고운맘카드 등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사전예약 및 연령대별 접종일정을 꼭 지켜줄 것”당부하고, “접종을 시행하는 병의원은 접수·예진·접종 시 3중 확인 및 철저한 백신관리로 안전하게 접종할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도시청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청춘구 행복동’4기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구 행복동 3기 활동사진(사진=경북도) ‘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미래를 설계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청춘구 행복동’4기는 기존 체험 위주의 살아보기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삶과 휴식과 힐링이 있는 대안적인 삶을 경험하고 싶은 20 ~ 30대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휴식과 힐링을 통해 지역의 삶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한 달 살아보기’ ▷휴식과 힐링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힐링 페스티벌’ ▷단기간 농촌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등이 있다.‘청춘구 행복동’ 한 달 살아보기 모집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춘구 행복동 홈페이지(hangbokdong.com)에서 입주 신청을 하면 된다. 서류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의성군 안계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일주일 살아보기 참여자는 10월 중 별도로 모집 및 선발 예정이다.한편,‘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기를 운영했다.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45명의 참여자 중 절반이 넘는 24명의 인원이 지역에서 취업하거나 직접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창업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는 안계평야 풍경을 담아 수제 비누를 제작하는‘프로젝트 담다’팀, 비어있는 안사우체국을 리모델링한 퓨전레스토랑‘안사우정국’팀이 있다.또한, 요가수업 및 블렌딩 티를 판매하는‘아레스토 모멘텀’팀과 안계 미(米)를 활용하여 가공 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안계상차림’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Sweet thing’팀이 올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이외에도 경북도와 의성군은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다양한 청년 창업정책을 추진해 9월 현재 총 161명의 청년들이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도시 청년들이 지역에서 휴식과 힐링을 체험하고, 가능성을 재발견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가능한 청년 공동체 마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사투리를 통해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지역사투리를 잘 가꾸고 다듬어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내달 7일‘경북 사투리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사투리 공모전 및 사투리 경연대회(사진=경북도)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북 사투리 큰 잔치는 사투리 공모전과 사투리 경연대회로 구성되어 있다.사투리 공모전은 9월 16일까지 사투리와 관련된 추억이 깃든 회화, 시, 웹툰,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투리 경연대회는 경북의 사투리로 구성된 연극, 콩트, 노래 등 다양한 장르로 9월 30일까지 참여 신청 가능하며 경북 사투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웹하드 및 이메일(lhg@gacf.kr)로 신청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및 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투리 공모전은 심사 후 선정된 작품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경북도청 동락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 할 계획이다.사투리 경연대회는 10월 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기웅아재’가 진행하는 경연대회에 참석해 수상자를 가린다.시상식은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경북 사투리 큰잔치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분야별 대상 각1명 300만원, 최우수상 각1명 100만원, 우수상 각2명 50만원으로 총 8명에게 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한글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중한 우리 지역 사투리의 언어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북인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제고할 수 있는 이번 큰 잔치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10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 선정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기준완화 포스터(사진=경북도) 다음 달부터는 생계급여 신청자가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고 수급가구의 소득?재산에 대한 지원기준만 충족하면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다만, 고소득·고재산(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초과)을 가진 부양 의무자에 대해서는 기존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일부 폐지되면서, 적극적인 홍보로 약 8천 가구를 추가 발굴해 총 7만 3000여 가구에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있다.10월부터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지역 내 약 4000여 가구가 추가로 생계급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해 홈페이지, 현수막, 포스터, 각종 회의 등을 통한 홍보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는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또 기존 복지대상자(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우편발송 등의 방법으로도 홍보할 방침이다.생계급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를 이용하면 된다.전재업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더 많은 도민들이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에 올 하반기 들어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PI첨단소재(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 및 PI첨단소재와 폴리이미드(Polyimide, PI) 필름 제조설비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PI첨단소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림 PI첨단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PI첨단소재는 2023년까지 현 공장부지 내에 1430억 원을 투자해 연산 600톤 규모의 PI필름 생산라인 2기를 증설하고 4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PI첨단소재의 이번 투자는 IT기기의 고사양화 및 전기차 시장의 고속 성장, OLED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 추세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폴리이미드(PI)는 석유화학 원료로 만들어지는 물질 중 가장 내열성이 높은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금속인 철과 동일한 강도를 가지면서도 무게는 약 1/10밖에 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폴리이미드를 필름 형태로 제조한 PI필름은 영상 400도 이상의 고온이나 영하 270도의 극저온을 견디는 필름으로 전기적 특성인 절연성이 우수하며,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첨단 고기능성 산업용 소재이다. 1960년대 우주 항공용도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돼 1990년대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인해 생산이 확대됐으며, 지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5G 안테나 소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PI첨단소재는 전신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PI필름 산업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 6월, 각각의 PI필름사업부를 분할, 합병해 SKC?KOLON PI로 최초 설립됐다.이후 2020년 3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해 현재의 PI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했다.기존 주주사에서 40여년 간 축적해온 화학과 필름 기반의 기술력을 이어받아 세계시장에서 미국, 일본의 기업들과 경쟁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8년 연속 PI필름 분야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PI 소재를 활용한 필름뿐만 아니라 액체인 바니쉬, 고체인 파우더도 개발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 국산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김태림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이차전지 전용 차세대 고사양 PI필름 생산 설비를 구미공장에 증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PI시장의 글로벌 1위인 PI첨단소재가 종합 소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결정해 준 PI첨단소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첨단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PI첨단소재가 종합 소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그동안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미 5산단이 점차 활기를 띄어 기쁘다.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올 하반기 들어 PI첨단소재를 비롯해 구미지역에 생산거점을 둔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원익큐앤씨(800억원)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대진기계(400억원), 아라미드 강화섬유를 제조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2,300억원)가 각각 생산설비 신?증설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7,562명(완치 7,038, 입원 435,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562명4,9492,6134019503242183235162191501082,059(+25) (+1) (+24)* 치명률 ? 경북(9.13. 기준) 1.18%(89명), 전국(9.12. 기준) 0.86%(2,35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9.5.(日)9.6.(月)9.7.(火)9.8.(水)9.9.(木)9.10.(金)9.11.(土)9.12.(日)검 사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5,778확진자274442(1)46(1)40(1)42(3)38(1)4525(1)3328(1)34(1)20(1)25확진율0.30.50.30.40.30.40.61.00.30.30.20.30.2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06명 1일평균 2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78명 1일평균 34.1명 □ 시·군별 발생(국내 7,204, 해외유입 35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562명 (+25)1,195(+2)947(+5)504(+6)3261,216(+9)141150170(+1)661,685(+2)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8210814624098765410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99, 여유 747, 가동률 34.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1.4% )생활치료센터(14.2%)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9930771149020112926725가용병상7471939465310305547947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8명(대구 4, 수도권 60,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4명(대구 73, 경남권 13, 충청권 2, 수도권 6)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8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중언어대회(사진=경북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능력 잠재력을 활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2014년부터 삼성전자 후원과 함께 전국대회로 격상해 올해 8회 째를 맞았다.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관중으로 실시하고, 학생의 보호자도 1명으로 제한하고 초등부와 중ㆍ고등부로 나눠 진행했다.대회는 학생이 제출한 원고를 한국어와 엄마(아빠)나라 언어 2개 국어(이중언어)로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사전 동영상 심사로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8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예선에 신청한 부모나라 언어는 중국어(60명)가 가장 많았고 베트남어(17명), 일본어(5명), 러시아어(3명) 등 7개국 언어였다. 이중 본선 진출자는 20명(초등부 14명, 중·고등부 6명)으로 중국어 등 7개국 언어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본선 경연결과 경남 김해수남고등학교 3학년 신혜민(중고등부)학생이 상금 300만 원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으면서 대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상금 150만원)은 경기 파주 산내초등학교 6학년 엄남호(초등부), 경북 구미 황상초등학교 3학년 전아연(초등부)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대상 1(상금300만원) 최우수2(상금 각150만원) 우수4(상금 각100만원) 장려상6(상금 각50만원), 특별상1(상금 30만원)전국 260만 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 중 1만 6000명이 경북에 거주하고 있다.이들 중 초등학생은 7000명, 중학생 2600명, 고등학생 1000명으로 본격적인 학령기에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했다. 이에, 경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 개의 문화와 언어를 접하는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기금을 활용해 온라인을 활용한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코로나로 인한 학습부진을 막기 위해 전문교사를 통해 온라인 학습지원과 대학생 멘토링을 병행하고 있다.앞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국내 이중언어 캠프 참가자 중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현지 대학과 연계해 해외 집중캠프도 다시 진행할 방침이다.유정근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 직무대리는“이중언어라는 강력한 강점을 발판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앞으로 세계화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도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는 11일 현지시각 11시(한국 시각 13시)에 대구?경북의 중소기업 제품과 유명관광지를 인도네시아 소개하는 SNS 홍보단(K-GO)의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자카르타 대구경북 사무소(사진=경북도)이날 출범식은 양수배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장과 K-GO 온라인 홍보단 홍보대사인 Jun Chef(전병준)의 축하인사, 대구?경북 담당과장의 영상 축하메시지, 대구-경북 소개, K-GO 홍보단원들의 역할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즉석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K-GO 제2기 발대식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개최를 했으며,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장 및 K-GO 홍보단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1년 동안 K-GO 제1기 단원들의 활약으로 문경오미자, 화장품 등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에 대한 현지 인식이 제고됐다.또한, 2020 경주 아시아 송페스티벌,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등 지역 내 행사와 유명 관광지를 홍보해 인도네시아에 대구 경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지난 7월 K-GO 홍보단원 모집에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746명이 지원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카르타 sns홍보단(사진=경북도)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이번 K-GO 제2기 친구들은 자카르타 및 위성도시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15개주에 다양하게 거주하고 있고 2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사무소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지원과 홍보를 위해, 사무소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와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을 활성화하고 있다.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인, 단체 및 지역기업에게 현재까지 구축한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할 예정이다.사무소 관계자는“K-GO 홍보단 등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대구경북 홍보를 위해 사무소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연락처 >? 주 소 : Artah Graha Building 6th Floor Suite 8, SCBD Jl.Jend.Sudirman Kav.52-53 Jakarta Selatan ? 전 화 : +62 21 5140 1592? 이메일 : goindonesia11@gmail.com
울릉크루즈는 16일 오후 2시 영일만항 선착장(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865)과 선상에서 취항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울릉크루즈이날 취항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포항시장, 울릉군수 등 기관장과 경제계, 관광업계, 주민 등 초청 인사를 모시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수로 한정된 인원만 같이한다. 지난 9월 6일 울릉도 사동항에서는 울릉도 개척사 고난과 역경을 헤쳐 온 울릉도 주민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고맙고 기쁜 일 이 현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만 톤 급 카페리 여객선 울릉크루즈가 취항 시범 운항으로 사동 항에 입항한 것이다. 전장 170M, 폭 26M, 9층 19,888톤 울릉크루즈는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유지한다.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해관광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경쟁업체와 지역 간 상생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다 하게 된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국내여행 전문 블로거단이 참가하는 팸투어를 통해 2021 세계유산축전 개최*와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섰다. * 9월 4일 ~ 9월 26일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행 블로거 20명이 함께 한 이번 팸투어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했으며,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그리고 도산서원에서 개별적으로 세계유산축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첫 일정은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로 불리는 병산서원에서 시작됐다.블로거단은 그 곳에서 건축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취재했고, 하회마을에서는 부용대에 올라 마을 전체를 스케치했다. 이후 전망이 가장 좋다고 하는 빈연정사(서애 류성룡 선생의 형, 겸암 류운룡 선생의 서재)에서 전통 다도를 체험한 후 저녁에는 선유줄불놀이를 관람했다.한편, 마을에 있는 청운재, 덕여재 등 묵으며 고택체험도 경험했다. 이튿날에는 안동 도산면으로 이동, 선성 수상길을 따라 호수 위를 걸으며 도산서원에서 퇴계선생의 학덕과 인품을 되새기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강은희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참가자 모두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파워 인플루언서들이라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투어를 마친 블로거단은 이번 세계유산축전이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동과 영주, 그리고 경주에 있는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경상북도 건설도시국(국장 박동엽)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경주 굿모닝요양원(원장 공병렬)을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경북도 건설도시국 장보기(사진=경북도)이날 경주가 지역구인 박승직 경북도의원도 위문에 함께 했다.이번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외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박승직 도의원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 격려했다.이어, 경주 건천 5일장을 찾아 코로나 여파 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경북도 건설도시국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이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 시기를 잘 극복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3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가이드라인국민지원금은 이달 6일부터 먼저 온라인 신청이 시작됐으며, 10일 기준으로 지원금 지급 대상 경북도민 236만 명 중 52%인 121만 7000명에게 지급됐다.13일부터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접수가 개시되며,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지원대상자는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 특례기준 : 1인 가구소득 5,800만원,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수 + 1명 기준 적용 ** 고액자산가 제외 :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신용카드?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으로, 선불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 지원을 원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운영한다. 13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방문일정을 사전안내 후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추후 재방문 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 시군별로 신청날짜가 유동적일 수 있음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의신청 기한은 11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시군과 건강보험공단의 심사를 거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경북도는 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처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빠른 심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군을 독려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원금을 통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돼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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