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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최근 스프레이국화 ‘그린볼엔디’ 등 4품종이 출원 등록돼 화훼 재배농가의 로열티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퍼플볼▲ 그린볼▲ 옐로우볼▲ 밀키엔디이번에 개발된 스프레이국화는 화색이 다양하며 특히 소비자들의 기호도가 높은 겹꽃 중에서 화형이 둥근 형태인 ‘폼폰형’이 많아 재배농가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스프레이국화 : 곁가지에 피는 꽃을 따지 않아 하나의 꽃대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피는 국화.‘그린볼엔디(Green Ball ND)’는 2014년도에 교배해 육성했으며, 녹색의 폼폰 화형인 절화용 스프레이국화로 꽃 직경이 작으며(4.2cm) 기호도가 우수하고, 개화소요일수가 7주 정도로 짧은 특징이 있다. 자주색의 폼폰 화형인‘퍼플볼엔디(‘Purple Ball ND)’는 2009년도에 교배한 후 우수 계통을 선발해 육성했으며, 국화에 피해가 심한 총채벌레에 강한 특징이 있어 재배 농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옐로우볼엔디(Yellow Ball ND)’는 황색의 폼폰 화형으로 2017년에 백색의 폼폰형인‘노키’와 황색 겹꽃형인 ‘퍼플엔디’를 교배해 육성했으며, 꽃의 직경이 3.4cm로 작고 개화소요일수가 55일 정도이다.개발된 품종 중 홑꽃형으로는 유일한 ‘밀키엔디(Milky ND)’는 2015년에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유백색의 꽃잎과 선명한 녹색의 속심이 돋보이며, 꽃 직경이 6cm로 크고 착화수가 20개로 많은 것이 특징이다.2012년부터는 모든 화훼작물이 국제적으로 품종보호대상 작물로 지정돼 외국품종을 재배할 경우 그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되는데 이렇게 지불되는 화훼작물의 로열티는 매년 40억 원을 웃돌고 있다.또한, 주요 절화류인 국화는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품종 갱신기간이 3~4년으로 짧으며 소비자의 기호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화훼 재배농가의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화 신품종을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게 되면 지역 화훼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세계시장에서 로열티를 받는 품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인구소멸대응 워킹그룹 회의경북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워킹그룹’은 기존의 위원회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나리오?격식?회의 자료가 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위원들과 함께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와 다양한 지방소멸대응 정책 제안 및 시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경북도 지방소멸대응 추진사업(안)인 지방대학과의 협력사업, 사이버도민 운영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아이디어 등 자문을 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회의 내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활기를 띄었다.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역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1학과-1시군 매칭사업 등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활용이 중요하다고 했다.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원은 생활인구(관계인구) 확보 차원에서 사이버도민 운영이 필요하며, 관계의 정도(핵심인구, 저변인구, 의향인구) 및 인구계층(청년, 장년, 노년층 등)에 따라 타겟팅해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모션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는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적극 양성함으로써 그들의 창조적 활동을 지원해야 함을 강조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지역특색을 반영한 참신하고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 NEAR) 사무국과 함께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이달 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국내 네 곳에서 순회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NEAR 사무국이 2013년부터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5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역사, 전통, 풍습 등을 소재로 한 공모전을 시행해 입선한 작품 중 8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이달 8일 울산도서관을 시작으로 김천시립도서관(9.17~10.1), 안동 경북도서관(10.4~10.16), 홍성 충남도서관(10.18~)의 순으로 내달 29일까지 진행된다.전시회를 기획한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도청과 경북문화원에 전시해 본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는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전시하게 됐다”라며 “국내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사실을 출품한 외국 지자체와 학교에도 알리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전시 일정과 온라인 전시에 대한 구체사항은 NEA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NEAR는 동북아 6개국 79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한 지방 정부 간 국제 협력기구이다.1996년 9월 경주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됐고, 2005년 경북도가 포항시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상북도와 식품기업 에쓰푸드(경기 안성 소재)가 7일 곤충의 날에 맞춰 식용 곤충으로 만든‘프로틴바.BETTER(제품명)’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틴바.BETTER식용 곤충인 고소애(갈색거저리)를 넣어 단백질 최대 15g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개발된‘프로틴바.BETTER(제품명)’은 성인남성 기준 단백질 하루 권장섭취량*의 25%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 성인남성 기준 단백질 하루 권장섭취량 50~60g고소애와 오트밀을 기본으로 호박씨, 초콜릿 칩, 건 크랜베리?블루베리를 넣어 넛츠, 베리, 초코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경북도와 에쓰푸드는 ▷작년 10월‘식용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6월 공동 개발한 곤충신제품 6종에 대한‘뉴프로틴 곤충식품 시연회 ▷9월‘뉴프로틴 곤충식품 테스트 판매’를 함께 추진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하는‘프로틴바.BETTER’은‘우리가 사는 지구를 생각한다’등 식용 곤충의 영양, 환경,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ww.wadiz.kr)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통해 투자 자금을 모으는 방식와디즈는 회원의 70% 정도가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로 젊은 층의 참여가 높아 곤충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개선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곤충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곤충의 날 기념행사(농림축산식품부)’에‘경북도ㆍ에쓰푸드 뉴프로틴 곤충식품 홍보관’을 설치해 오프라인 출시행사도 진행한다.에쓰푸드는 식용 곤충을 이용한 마들렌, 떡갈비, 미트큐브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리성을 갖춘 고단백 식품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곤충식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한국형 대체단백질 공급원’으로 곤충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곤충?양잠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전반의 종합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곤충?양잠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은 어느 지역 보다 앞서 곤충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육성해 왔고, 앞으로도 경북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직원만남의날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이번에 마련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대책’은 예방·대응 5단계(인지·신고, 상담·조사, 가해자 처벌 및 개선, 피해자 보호, 예방·교육), 14개 추진과제를 지정해 시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6일 도청에서 문강분(행복한 일 연구소) 대표를 초청해‘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행복과 존중 일터로’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온ㆍ오프라인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 직원만남의날 특강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 대표문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관련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는 선두주자이다.이번 특강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개념과 사례를 제시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과제도 함께 제안해 경북도가‘직원 존중 일터, 도민 행복 삶터’로 나아갈 수 있는 정신적 밑거름을 줬다.특강에 이어 경북도는 이달 중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해 조사결과와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예방·대응 매뉴얼을 마련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관련 정책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자 구제를 위해 신고센터 운영, 심의위원회 구성, 피해자 심리상담 및 법률지원, 가해자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한다.특히, 내년에 도입 예정인 인권보호관을 중심으로 신고센터를 구축해 사건 상담·신고·조사를 비롯한 피해자 보호 및 지원, 2차 피해 예방 모니터링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가 개인만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조직과 함께 공유하며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직원 상호간의 존중·이해·배려가 일상이 되고, 개인과 조직이 공존하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인권도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7,352명(완치 6,691, 입원 572,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352명4,9492,4034019433241183235162177311041,894(+38) (+2)(+8)(+1)(+27)* 치명률 ? 경북(9.6. 기준) 1.21%(89명), 전국(9.5. 기준) 0.89%(2,321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3.(月)8.24.(火)8.25.(水)8.26.(木)8.27.(金)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9.5.(日)검 사14,45610,82413,89611,762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확진자31(3)71(2)6467(3)47(1)54(2)41(2)274442(1)46(1)40(1)42(3)38(1)확진율0.20.70.50.60.30.40.40.30.50.30.40.30.4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2명 1일평균 3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4명 1일평균 45.3명 □ 시·군별 발생(국내 6,998, 해외유입 35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352명 (+38)1,158(+2)903(+5)482(+2)326(+1)1,149(+17)140(+1)146166661,676(+1)24195(+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720880(+1)46230(+3)987654(+1)9(+1) □ 병상운영 : 총 1,246(사용 547, 여유 699, 가동률 43.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76.8% )생활치료센터(21.0%)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2465001652014330142746146100500사 용 중54739299141351912515594457가용병상69910866681117591529644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4명(대구 9, 수도권 52,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8명(대구 51, 경남권 15, 충청권 2, 수도권 10)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화재가 난 영덕시장을 화재 당일인 4일에 이어 연이틀 화재현장을 찾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진두지휘했다.▲ 영덕시장 화재 관련 중대본희의(사진=경북도)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 긴급대책회의에서 우선 피해 상인들에게 3000만원을 무이자 무담보로 즉시 지원하고, 긴급경영자금 또는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자금을 저리로 빠른 시일 내 대출할 것을 지시했다. 대출을 위한 선행 조건인 재해 피해사실 확인서는 영덕군에서 피해접수 신청서를 받아 최대한 빠르게 발급해 자금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했다.피해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6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현장 융자센터를 운영해 자금 신청을 도울 방침이다.또한, (구)야성초등학교에 조성 중인 임시시장 장소를 방문해 조속히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춰 장날인 14일 개장하도록 했다.▲ 영덕화재 현장(사진=경북도)한편, 경북도청, 유관기관 등에서 일제히 영덕시장으로 장보기 행사도 함께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그리고 화재가 발생한 영덕시장은 영덕군 등 동해안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전국의 모델이 되는 명품시장으로 재건축 할 것을 주문했다.영덕시장 재건축 사업이 정부안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중앙부처에 국비를 건의하라고 지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후 3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영덕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특별교부세 30억 원 지원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전통시장 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이 하루 속히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며, “경북도와 영덕군에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일 상주시 외서면 배 재배농가에서 배 작목반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배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배신품종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이번 현장평가회는 농촌진흥청,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국내 육성 배 신품종 중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발해 배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열린 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배 신품종 조이스킨, 슈퍼골드 등 8품종에 대한 주요특성과 현장적용기술에 대한 담당자 설명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돼 배 재배농가에 많은 도움을 줬다.이들 품종 중 조이스킨의 성숙기는 9월 상순이며, 과중 322g, 당도 15.2브릭스, 과피는 녹황색이며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 편의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어 열린 품질평가에서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배 신품종 조이스킨에 대한 농가 평가가 이뤄져 높은 관심을 받았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지역에 적합한 배 신품종을 선발해 우수한 품종을 조기에 보급하도록 노력하고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배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가을장마, 태풍 등에 대비해 저렴한 보험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 풍수해보험 리플릿(사진=경북도)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가입 시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최대 92%)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임업용으로 사용 중인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건물 내 설치된 시설·기계·재고자산 포함) 등이다.또한, 보험 가입은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이 가능하다.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큰 기초생활 수급자, 재해취약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보험의 지원율은 87%로 해당지역에 거주 하는 주민은 13%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연간보험료는 가입 지역 및 면적, 보상한도 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주택(80㎡, 90%보장형 기준)의 경우 1만 6000원, 온실(1000㎡, 90%보장형 기준)의 경우 10만 2000원, 상가(보상한도 1억 기준)의 경우 3만 8000원 수준이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5대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보험사별 웹사이트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 규모가 커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많은 도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3일 오후 경운대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유관기관, 기업, 관계 공무원 등 15명 참석한 가운데 2021 공유형 혁신도정 넷북‘세이프365 델파이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 델파이 정책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올해 경북도의 역점시책인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구축‘넷북(Net-Buk)’ 일환으로 개최됐다.급증하는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혁신 아이디어 공동연구 과제 발굴을 공유하는 등 도민 안전 붐업(Boom-Up) 조성을 위해 최고의 재난전문가 그룹 산학연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특히, 첨단 재난대응시스템 구축과 재난피해예측 메타버스 기반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대비 재난안전 분야 정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올해 전반적인 재난안전 분야 시책 추진과 넷북 구축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 하고, 대학ㆍ기업ㆍ유관기관 등 재난 전문가 7명이 차례로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된 7개 발표 과제는 ▷경북도 재난피해예측 메타버스 기반구축(황진상 경운대 교수) ▷경북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증진방안(장준호 계명대 교수) ▷지역견인사업 시리어스게임(장원호 인플랩 대표) ▷무선통신 기반 화재안전대응시스템 실증(홍성복 위니텍 전무) ▷경북도 재해취약계층 재난안전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이지수 경일대 교수) ▷스쿨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속도안내판 연동형 스마트 볼라드 설치 시범사업(김재훈 리코디오코리아 대표) ▷국가·광역·기초지자체 재난시스템 통합 플랫폼 구축(고누리 EGIS 이사) 등이다.경북도는 7개 정책 과제에 대해 충분한 사업 타당성을 검증한 후 참신하고 혁신적인 과제는 향후 용역 추진하고, 각종 공모사업 및 국비사업 건의에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민관공동협력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안전의식 제고와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 발굴에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의 판로확대를 위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 강소화장품 기업에서 생산된 우수제품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클루앤코 우수화장품 기획전(사진=경북도) 홈플러스 대구수성점에서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 행사는 지역 유망 중소화장품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금액별 사은품(클루앤코 C&C 3종 및 4종 키드)도 제공하고 있다. * 디에이치유메디코스, 뷰퀘스트, 바이오셀렉, 박가분, 타임리랩스, 네이처보타닉스, 디피캄, 바로본 등특판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화장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겪고 있는 지역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들의 실속 구매를 돕고자 기획됐다.클루앤코는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과 함께 입점해 있어 도내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과 태국에는 클루앤코 해외 상설전시판매장이 운영 중이며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현지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클루앤코’는 경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소재한 화장품 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상품의 가치와 이미지를 높여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7년 9월에 등록한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이다. 클루앤코 회원사는 53개사로 매출액이 2017년 73억, 2018년 102억, 2019년에는 1348억으로꾸준히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감소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마케팅, 판로 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회 전국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영예의‘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119구조정책 연찬대회‘대상’수상(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소방청에서 최초로 개최했다.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해 1차 심사를 거치고, 8개 시?도 소방본부가 본선에 진출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포항북부소방서(서장 류득곤)는 ‘근접성 기반 근거리 전파 측위기술을 활용한 산악구조 효율성 방안’이란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대상을 받은 연구는 지역의 특성상 지속해서 증가하는 산악사고에서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내용이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재난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도민들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열린는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인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사전(Pre) 축전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낙동강 세계 평화 축전(사진=경북도) 올해 8회를 맞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6.25 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던 낙동강 칠곡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제12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해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달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열리는 사전(Pre) 축전 기간에는 지역축제 최초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축전장을 운영한다.멀리 있거나 코로나19 등으로 직접 축제장을 방문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축전장을 경험해 볼 수 기회를 제공하고, 축전방송국인‘XR 스튜디오’를 만들어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와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내달 15일부터 3일 간 칠곡보 생태공원과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본 축전에서는 낙동강의 영웅들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대화하는‘프롬 더 칠곡’, XR 실감 콘텐츠로 6·25전쟁의 아픔을 느껴보는‘55일의 기억’, 주제공연 실경뮤지컬‘55일’등 다채로운 체험?문화행사가 진행된다.한편, 이달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에선‘호국의 낮과 평화의 밤’이란 주제로 호국평화를 상징하는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낙동강 호국평화 기획전’등 연계행사도 진행한다.전재업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대축전은 최신 기술이 더해진 미래 지향적인 축전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규제자유특구 챌린지*’에 지역 대표기업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 규제자유특구 챌린지(제1회) :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사업 기반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우수사례 특구 홍보 등▲ 권칠승장관 부스방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154개 社가 참여, 지역예선을 거쳐 특구사업과의 연관성·사업화 전략·기업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10개社(특구사업자5, 창업기업5)가 본선에 진출했다.경북 대표로 본선에 오른 네오켄바이오(대표 함정엽)는 헴프(대마)에서 추출한 칸나비디올(CBD*)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 및 신약 개발계획을 발표해 최우수상에 선정돼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CBD(cannabidiol) : 헴프에서 추출한 추출물(뇌전증, 치매, 우울증 등에 진정 효과 입증)또한,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전국 28개 특구 중 우수사례*로 선정돼 별도의 홍보부스를 차렸다. * 3개 특구 : 경북, 대구, 전남특구사업자인 에스아이셀은 실증사업을 통해 개발한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개인용 모빌리티(PM) 제품들을 전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경북의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홍보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특구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경북의 배터리 특구가 큰 역할을 했다”며 격려했다. 이처럼 경북에서 규제자유특구는 실타래 같이 엉킨 규제를 풀어 지역 신산업 육성 및 혁신기업들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항의 배터리 특구는 GS건설의 100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총 5552억의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가 이어졌다.‘배터리 핵심소재-배터리 완제품-전기차’로 이어지는 전 주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 가장 성공적인 특구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 특구는 국내 최초 70년간 엄격한 규제로 버려지던 대마를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 ▷헴프 관리 실증 ▷원료의약품(CBD) 제조수출 실증 착수 등으로 이어지는 고부가 산업화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김천의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는 미래 G-물류산업 육성의 신호탄으로 구도심과 신도심의 주차장 내 첨단IT기반 물류센터를 구축해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를 실증한다. 물류용 친환경 전기자전거 부품소재 제조업과 신개념 청년벤처 중심의 물류 서비스업간 융복합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물류 신산업 밸류체인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의 규제자유특구 전담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의 하인성 원장은“더 많은 기업들이 경북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고, 지역에 신산업 생태계가 꿈틀거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 규제 완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대규모 투자유치를 전략적으로 이끌어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이해 경북도내 25개 보건소에서 동시에 비대면“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검진행사 경북도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했다.지난 3일 출근길에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정상혈압*, 정상 혈당**, 정상 콜레스테롤***을 알리고, 안동보건소의 도움으로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검사를 실시해 자기혈관 숫자를 바로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120~80mmHg미만) / ** (공복혈당 100mg/dl미만) / ***(총 콜레스테롤 200mg/dl미만)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시기에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자 많은 직원들이 검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는 별도로, 경북도는 지역 55개 사업장 2900여명의 직장인들을 찾아가‘자기혈관 숫자알기’와 ‘9대 생활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공원, 마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각 보건소에서도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관리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적절한 건강관리를 못하면 안된다”라면서, “도청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자기혈관 숫자 알기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내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가 제정한 “9대 생활수칙”만 실천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특히 3040세대 직장인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다른 연령층에 비해 건강위험요인(흡연, 음주)은 많은 심뇌혈관질환의 취약 대상이다.
경상북도는 3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인구정책 대토론회(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청년대표, 도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열린 토론회는 경북도가 겪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해결방안을 찾고자 개최됐다.특히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첨단 산업도시인 구미에서 인구소멸 대응 및 인구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사전 토론회와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전 토론회는 참석자들이 경북도의 인구정책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선호도가 높은 4개의 주제(청년?일자리, 정주여건, 자녀?양육, 일?가정양립)를 나눠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조별 원탁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구정책 토론의 시간에서는 ‘우리는 왜 대도시로 향하는가’하는 주제로 격이 없는 의견을 주고받았다.이에 청년들은 ▷지역 중소기업을 키우는 지원 ▷기업가 멘토?멘티 제도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과 대규모 문화광장 조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또한 조별정책 제안에는 7개 조 31명이 참여해 조별로 직접 작성한 자료를 토대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책가능성, 독창성 등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우수상은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동시에 청년일자리 창출이 가능한‘청년정착시민카드’를 제시한 6조가 차지했다.‘Re_branding’을 주제로 경북도민 맞춤형 정보제공 앱 구축을 제안한 3조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공공형 기숙사 및 통근버스 운영, 청년장기근로지원 사업, 복합문화 공간센터 조성 등의 인구정책이 쏟아졌다. 경북도는 인구정책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사회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는 토론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며 제시된 정책들은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30년 뒤에는 세상이 바뀌어 ‘탈서울’의 시대가 올 수 있다. 미래에는 하루의 일상이 힐링이 되는 편안한 주거환경을 선호할 것” 이라며,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주변의 풍부한 자연녹지와 양질의 교육?의료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도시민들이 찾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도 총 인구는 지난해 12월말 대비 7773명이 감소한 263만 1649명을 기록했으며 그 중 청년인구(19~39세) 4471명이 타시도로 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매월 638명의 청년이 지역을 떠난 것으로 전체연령 대비 청년인구 비중은 경북이 22.4%(전국 27.1%)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고,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중은 22.3%(전국 16.8%)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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