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9일 경북 공공배달앱 공식 오픈 일에 맞춰 직접 치킨을 주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이철우 도지사, 공공배달앱 직접 치킨 주문하며 릴레이 참여(사진=경북도)이 지사는 지난 7일 공공기관장 회의와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경북 공공배달앱을 적극 활용해 주문할 것을 당부하고, SNS를 통해 공공배달앱 배달주문 릴레이에도 참여했다. 또한, 공공 배달앱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시군의 자치단체장을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하는 등 홍보대사를 자처해 나서고 있다.9일 공식 오픈 일에 도의원, 청년몰 대표, 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공공 배달앱의 성공을 위한 주문 릴레이에 적극 동참했다.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가 오픈 당일에만 9700명이 신규 가입해 전체 가입자 수는 2만 7000명을 넘었고, 첫날 주문 건수는 4000건 이상으로 이용자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가맹점 수도 지난 9일 기준 5600여 개소가 신청을 완료해 조만간 6000여개가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런 ‘먹깨비’의 인기는 낮은 수수료로 가맹점에 혜택을 제공하고, 오픈기념 이벤트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먹깨비’는 중개수수료 1.5%, 결제수수료 0~3%로 가맹점주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배달앱 오픈 기념 1만원 할인쿠폰,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 리뷰이벤트, 농협과 함께하는 30일 경품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직접 사용해보니 기존 배달앱에 비해 전혀 불편함이 없다”며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10일 오후 SK머티리얼즈 서울사무소에서 최근 지역 여론을 전달하고, 영주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 간담회(사진=경북도)이 자리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날 만남은 최근 SK머티리얼즈의 신규 투자가 타 지역으로 결정된 것에 대한 영주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영주에도 신산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영주시민들은 SK머티리얼즈가 지주사인 SK와 합병을 통해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자부심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는 물론 고부가 첨단소재 생산 등 향후 진행될 신사업에 대한 투자지역으로 영주를 최우선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영주에 지역구를 둔 박형수 의원과 장욱현 시장은 SK머티리얼즈의 상주 배터리 음극재 투자에 대한 영주시민들의 여론을 전달했다.또한, 상주투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영주에도 시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대규모 투자와 이를 통한 지역고용 창출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편, SK머티리얼즈의 신규 투자에 따른 공장 부지는 공영 또는 민간개발 방식의 산업단지 개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는 “1982년부터 영주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향토 기업으로 40여 년간 영주시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발전해 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전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호황 속에 반도체 세정용 가스 등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어 영주공장에 기존의 산업용 가스 제조사업에 대한 추가 확장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고부가 신물질 등에 대한 투자도 적극 검토하고 조만간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영주시와 경북도에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글로벌 탄소중립 추세에 맞춰 영주공장을 배기가스 및 폐기물 등의 배출이 최소화되는 글로벌 탑 수준의 최첨단 친환경 공장으로 운영할 것이며, 영주지역 청년들을 우선 채용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7,537명(완치 7,013, 입원 435,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537명4,9492,5884019503242183235162191491082,035(+20) (+1)(+1)(+18)* 치명률 ? 경북(9.12. 기준) 1.18%(89명), 전국(9.11. 기준) 0.87%(2,35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9.5.(日)9.6.(月)9.7.(火)9.8.(水)9.9.(木)9.10.(金)9.11.(土)검 사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확진자41(2)274442(1)46(1)40(1)42(3)38(1)4525(1)3328(1)34(1)20(1)확진율0.40.30.50.30.40.30.40.61.00.30.30.2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8명 1일평균 3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92명 1일평균 35.1명 □ 시·군별 발생(국내 7,179, 해외유입 35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537명 (+20)1,193(+3)942(+3)(+1)498(+2)3261,207(+8)141150169(+1)661,683(+1)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82108146240(+1)98765410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10, 여유 736, 가동률 35.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1.8% )생활치료센터(15.6%)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10309681489201181017526가용병상7361919765410245457147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4명(대구 3, 수도권 67,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7명(대구 76, 경남권 13, 충청권 2, 수도권 6)
□ 확진자 현황 : 총 7,517명(완치 6,970, 입원 458,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517명4,9492,5684019503242183235162191481072,017(+34) (+3)(+4)(+1)(+26)* 치명률 ? 경북(9.11. 기준) 1.18%(89명), 전국(9.10. 기준) 0.87%(2,34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9.5.(日)9.6.(月)9.7.(火)9.8.(水)9.9.(木)9.10.(金)검 사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확진자54(2)41(2)274442(1)46(1)40(1)42(3)38(1)4525(1)3328(1)34(1)확진율0.40.40.30.50.30.40.30.40.61.00.30.30.2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38명 1일평균 34.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25명 1일평균 37.5명 □ 시·군별 발생(국내 7,160, 해외유입 35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517명 (+34)1,190(+13)(+1)938(+4)496(+3)3261,199(+6)141150168661,682(+3)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8210(+1)8146239(+3)98765410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37, 여유 709, 가동률 38.1%)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5.0% )생활치료센터(17.3%)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37325711696201221127438가용병상7091759444710205347246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0명(대구 5, 수도권 71,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5명(대구 75, 경남권 13, 충청권 1, 수도권 6)
경북농업기술원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더 나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경북미래농업발전 전략기획단’을 구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미래농업발전 전략기획단’ 운영(사진=경북농업기술원) 전략기획단은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혁신적 농업기술과 신소득 작목을 발굴해 전략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구성된다.기획단은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기획팀장 등 28명으로, 전략총괄팀ㆍ사업발굴팀ㆍ조직활력팀 총 3개 팀으로 이뤄진다.전략총괄팀은 국내외, 시군별 농업현황과 농업기술보급 체계를 비교해 경북 미래농업 방향 설정과 농업기술보급 체계를 구축한다.사업발굴팀은 연접시군 공동 대규모 전략사업과 노동력 절감, 기후변화 대응 등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을 발굴한다.조직활력팀은 농업기술보급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농촌진흥조직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기획단은 내년 12월까지 10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제반 사항을 논의하고, 10과제의 신규 사업 발굴과‘경북 미래농업발전전략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10일 농업인회관에서 첫 정례회의를 갖고 스마트팜, 식물공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보급과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등과 같은 경쟁력 있는 작목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녹색혁명, 백색혁명의 주역인 농촌진흥 공무원들이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 지역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경북 경제진흥원과 전통시장 상품 판로확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2021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공모해 지역 19개 전통시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어울림마당 선정결과(사진=경북도) 선정된 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별 특성에 맞춘 추석명절 할인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 2021. 11. 1. ~ 11. 15또한 전통시장 근거리 배달, 전국배송 등 온라인 입점을 위한 통신판매, 스마트 스토어 활용법 등 상인 실전 마케팅 교육으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지원 내용>· 개소당 최대 2,250만원 - (코리아세일페스타)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 진행(최대 1,500만원) - (추석명절 마케팅) 오프라인 소규모 행사, 야시장, 플리마켓 등 최소화 지원(최대 500만원) - (온라인마케팅 교육) 온라인 실무교육 지원(최대 250만원)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추석 성수품 가격이 만만치 않아 소비자들의 마음이 무거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상인과 소비자들이 다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은 10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1 청도 새마을 환경 살리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환경운동(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 총연맹회장, 염홍철 새마을중앙회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읍면에서 수거한 재활용품 수거 차량들은 둔치에서 생중계되는 유튜브를 통해 행사진행을 지켜보며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참가했다.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공연, 유공자 시상,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새마을 환경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 업사이클링 :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올해로 22회 째인 청도 새마을 환경 살리기는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폐자원을 자원화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환경 살리기와 지역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자원재활용 품목은 고철, 헌옷, 폐건전지 및 페트병 등 10개 품목이며 사전 계근 품목을 7개 품목으로 확대해 차량이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폐자원을 트럭마다 가득 실은 모습은 마치 예전 새마을운동 현장을 다시 보는 것 같다이렇게만 한다면 환경문제나 기후위기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라며, “지역발전에 앞장 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리더로서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둔 상황에서 지역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0일 오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국민의힘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초청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북도 국민의힘당 예산협의회(사진=경북도) 이번 협의회는 경북도의 통합신공항건설 등 도정주요현안에 대한 논의와 22년 국가예산 추가 확보에 대한 국회차원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정기국회의 예산심의과정이 내년도 국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만큼 지역의 국비예산이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반드시 반영돼야 할 필수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협의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최근 여성 최초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정재 의원,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로 위촉된 이만희 의원 등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국비확보와 현안 해결의 공통 목표를 위해 지혜를 모았다.이철우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민생氣살리기 현장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코로나로 인한 일선현장의 심각한 상황을 지적하면서 22년 국가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도정주요현안에 대한 논의시간에는 가장 큰 현안인 신공항 건설에서 관건은 공항에서 연결되는 교통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9월중에 발표 예정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북구미IC ~ 군위JC 연결, 읍내JC ~의성IC 확장 및 성주 ~대구간 고속도로 신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했다. 이와 함께 제도개선 사항도 부탁했는데, 이철우 지사는 “비수도권의 교통인프라 사업은 인구소멸 등으로 인해 근본적으로 현재수요만 보면 사업성이 부족한 경우 많다”라면서,▲ 경북도 국민의힘당 예산협의회(사진=경북도)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관점에서 지방 교통 인프라를 바라봐야 하고 실제 도로?철도망이 지역발전 효과로 이어지기까지 국가에서 수도권보다 더 많은 재정지원을 해줘야 지역이 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국가 광역철도 선도 사업지구로 선정된 ‘대구경북선’ 건설비에 지방비 부담을 낮추고 예상되는 운영손실비에 대해서도 국가의 재정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에 국회의원들이 나서 달라고 부탁했다.22년 주요 국비사업 현안과 관련해서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구미하이테크밸리 임대전용 산업단지 지정’등 주요 핵심사업 80개를 선정해 국가적으로도 시급한 현안과제인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주도적 자립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문경~김천간 내륙철도’,‘남부내륙철도’,‘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지역의 열악한 교통여건 개선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대형 SOC 분야의 국가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특히,‘문경~김천간 내륙철도’는‘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중 유일하게 추진되지 못한 사업으로 지난 7월‘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심의가 확정된 만큼 국비 확보에 공동대응 해 나가기로 했다.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23개 사업 선정 * 19개 예타면제, 4개 예타대상■ 예타대상 ☞ 전남 광주~순천 경전선(1.7조, ‘19.12) 강원 제천~영월 고속도로(1.2조, ‘20.11)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2.0조, ‘20.10) 경북 문경~김천 내륙철도(1.4조, 미통과)또한,‘구미 하이테크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의 경우 2019년 정부주도로 LG화학과‘상생형 구미일자리 협약’을 체결해 5천억 원의 민간투자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구미5단지를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하여 LG화학의 입주를 추진함과 동시에 관련 협력사를 유치함으로써 첨단소재 클러스화 촉진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아울러,‘5G 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그린산단 시범사업’,‘와이드밴드갭 GaN 기반 차량용 전력반도체 제조공정 기반구축’,‘의성군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등 미래성장 동력과 탄소중립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기국회 개회 등 바쁜 의정 활동에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방역상황 장기화에 따른 도민 피로감 상승, 갈수록 심해지는 경제?사회 전반의 新양극화 현상 등으로 국가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더욱 절실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저탄소 시대에 대비한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재 경북도당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경북은 항상 꿋꿋한 기개와 하나 된 마음으로 여러 어려움에 현명하게 대처해 온 저력이 있는 곳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거 포함될 수 있도록 도민들과 당원들이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실장 배성길)은 9일 공공배달앱 ‘먹깨비’ 오픈을 기념해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직접 점심을 주문해 도청 내 정자(관풍루)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일자리경제실 직원 ‘먹깨비’배달로 점심 식사(사진=경북도)배성길 실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침체된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자는 마음으로 ‘먹깨비’를 활용해 ‘함께 시켜먹깨’를 직원들과 외치며 오픈을 기념했다. 경북도는 공공배달앱‘먹깨비’를 9일 11개 시군*에서 정식 오픈했다. *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으로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경북도는 가입자에게 정식 운영을 기념해 5000원 할인 및 첫 주문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일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물하고 리뷰 및 월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부터 지급된 국민지원금 결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하경태 ? 마정연)는 7일 제12호 태풍‘오마이스’로 수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 주민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의용소방대 죽장면 피해돕기(사진=경북 의용소방대)이날 경북 의용소방대 연합회 하경태 ? 마정연 회장과 죽장면 남?여의용소방대장 등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다음날부터 지난 30일까지 도내 285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포항시 죽장면 피해 지역을 찾아 침수된 가재도구 세척과 오염된 장판·벽지 제거, 마을로 휩쓸려온 토사 정리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하경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도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6개 시군(영천, 문경, 경산, 군위, 고령, 성주)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안전 예방 안전감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확인(사진=경북도)이번 감찰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폭염 등 여름철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위해요소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주요 지적사항으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폭염 안전취약계층 보호대책 누락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긴급 보호대책(14~17시 폭염시간대 건설현장 옥외작업 중지 등) 미이행 ▷영조물 배상보험 미가입 등 그늘막 관리 미흡 ▷무더위쉼터 시설물 및 방역 관리 미흡 등 총 41건이었다.이에, 경북도는 지적사항에 대해 해당 기관이 즉시 개선 및 조치토록 했고, 감찰결과를 전 시군에 통보해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했다.제도개선 사항으로는 동절기 결빙제거 및 제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자동염수분사시설의 사계절 확대 운영 방안을 발굴(여름철 폭염 살수, 봄?가을철 분진 제거 살수)해 관계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감찰을 계기로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등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한 내달 10일까지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이번 특별방역은 봉안시설(52개소)을 비롯해 묘지(31개소), 자연장지(11개소) 등 19개 시군 94개 장사시설이 대상이다.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장사시설에 대해 봉안시설은 추모객 총량 제한을 위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이외에도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제한, QR코드 전자출입, 제례실?유가족 휴게실 폐쇄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사항을 추진한다.실외 묘지와 자연장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성묘 시 상시 마스크 착용, 성묘객 간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를 통해 성묘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한다.한편,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확대를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추모를 이용해 영정사진 등록, 차례상 차리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친지와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박세은 경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로부터 가족과 친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성묘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 등을 통해 마음을 나누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응급처치 공모전이번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제작한 동영상은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4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홈페이지, https://fire.go.kr)에서 제출할 수 있다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 17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준비돼 있다. 수상작은 소방안전교육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제작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경북소방본부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69) 또는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054-880-6230)에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출품자는 출품작이 제3자의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일체, 소유권 등이 침해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2021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택 3970동과 비주택 385동을 해체하고 222동의 지붕을 개량했다고 9일 밝혔다.▲ 슬레이트 철거 전(左) 후(右) 전경경북도는 올해 지역 내 6905동을 해체와 개량을 계획했고, 8월 말 기준 계획 대비 66%인 4577동을 처리했다.한편,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 비산에 의한 도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지난 해 보다 18% 늘어난 244억을 투입했다. 사업지원은 우선지원 가구에는 1동당 전액, 일반가구에는 1동당 344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에는 1동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일반가구에는 1동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붕 개량 전(左) 후(右) 전경경북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신속한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결과를 전산화해 향후 지원사 업 중복지원 방지와 잔여량 파악에 활용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시군에서 계획된 물량을 꾸준히 처리 중이며, 앞으로도 도내 잔여 석면슬레이트 제거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보다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지자체 공무원 및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용역은 경북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으로 향후 경상북도의 인구정책 기본방향 설정과 지역 특성 맞는 중장기 인구정책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도 및 시군별 인구추이, 출산율, 인구구조에 대한 분석과 정부 및 타시도 정책현황을 살펴보고, 지난 5월 착수부터 현재까지 자세한 추진현황과 중간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도와 시군의 정책을 출산·양육·교육, 청년·일자리, 중장년·복지 등 분야별로 분석·검토하고, 특히, 안동, 문경, 의성, 영덕, 청도 등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번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포용과 기회, 열린 경북’을 비전으로‘경북에서 꿈을 이루는 다양한 기회의 장 제공’과‘세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포용적 인구정책 실현’을 목표로 했다.추진전략으로는 ①아이낳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②미래세대 가능성 제고 새인생, 새행복 누리는 노년, ④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삶터 ⑤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행정·제도 등 5대 과제로 구성돼 있다.특히, 부문별 세부과제로 생활권별 거점학교 육성, 도내 보건인프라 강화, 전략적 인규유입을 위한 타깃 확보 및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 신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세대간, 유입인구와 정주인구간 교류 및 협력 강화, 지역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경북도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 국토연구원 민성희 연구위원,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 등 자문위원들의 의견과 중간보고 연구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내실화하는 등「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한편, 2020년 1~7월까지 21,835명이 감소하였으나 2021.1~7월까지는 7,773명만 감소하는 등 감소폭이 대폭 완화되었다. 또한 매년 평균 9천여명 이상이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순유출 되었으나, 21.7월 현재 총전입이 총전출보다 많아져 3,153명이 경북으로 순유입되었다. 합계출산율도 2020년 1.00명에서 21.1분기 1.05명을 기록했다. * 2020년 1~7월 △21,835명 → 2021년 1~7월 △7,773명 ** 2021년 7월까지 총전입 193,949명, 총전출 190,796명 (순유입 3,153명)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경북은 저출산·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용역을 잘 마무리하여 인구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인구정책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시대에도 일 년 내내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경북안심 여행지 50 리플릿 표지안심여행지는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도 함께 조사해 선정했다. 무엇보다 안심여행의 주제에 맞게 밀집도가 높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여행지 목록을 살펴보면 계절별로 산과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등 자연생태, 역사문화 관광지가 다양하게 담겨져 있고 여행지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해서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봄철 안심여행지로는 푸른 동해와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포항 곤륜산,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있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의 이름을 딴 성주 가야산 정견모주길 등이 포함돼 있다.여름에는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 ‘용한리 해변’에 조성된 포항 용한서퍼비치, 도자기, 연인, 돌, 생태의 네 가지 테마로 조성된 문경 생태미로공원, 경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인 울진 나곡해수욕장 등을 담고 있다. 가을 안심여행지로는 제각각 아름다운 7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는 경주 감포깍지길, 자작나무가 가득한 힐링명소인 김천 치유의 숲,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군위 화본역, 육지속의 섬 예천 회룡포 등을 수록했다.겨울 안심여행지에는 배를 정박할 때 쓰이는 ‘닻’의 모양을 딴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깍아지른 절벽 한 면을 인공폭포로 얼린 청송 얼음골, 안전하게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칠곡 가산산성 등을 소개하고 있다.경북도는 제작한 홍보 리플릿을 세계유산축전이 열리고 있는 안동 하회마을의 안심여행 홍보부스를 통해 배포하고, 경북관광홍보관 등 관광안내소 5곳(경주, 안동, 대구)과 전국 주요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서도 배포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안심여행지 소개로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조용한‘쉼’을 찾는 여행객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경북관광 누리집 경북나드리(https://tour.gb.go.kr)를 통해 발송을 신청하거나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뉴스] 군위군 의회,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추진
[뉴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충혼탑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뉴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성황리에 개최
[뉴스] 어울림청년연합회, 효령면 중구1리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실시
[뉴스] 사)대구시각장애인연연합회 군위지회, 2025년 대구장애인생활체육 시각장애인한궁어울림대회 성료-군위지회 1위 쾌거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 '청춘대학 안내봉사'로 어르신 맞이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로 훈훈한 나눔 실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