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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되었다.▲ 신공항 조형물 제막식(사진=경북도)‘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신공항 조형물 이철우 도지사 기념 사진(사진=경북도)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거점공항’위계와 더불어 권역별‘관문공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아울러, 그간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경상북도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우리가 건의한데로 대부분 반영됐다”라며,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생육온도 기반 약용작물 구릿대(백지)의 채종적기를 구명하여 개화 후 47일 정도 적산온도 1,013℃일 때 채종을 하면 가장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구릿대 꽃구릿대는 2∼3년생에서 꽃이 완전히 핀 후 30∼60일까지 채종이 가능하며 50일경(9월 하순∼10월 상순)에 채종하는 것이 적기로 알려져 있지만 지역, 재배환경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다.따라서 생육온도를 기반으로 채종적기를 시험한 결과 개화 후 적산온도가 1013℃일 때(47일 정도) 채종을 했을 때 가장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있었다. 채종량은 주당 3.88g으로 타 시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백지 : 구릿대의 뿌리를 건조시킨 약재※ 적산온도 :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열량을 나타내기 위한 지표로, 생육일수와 일평균기온을 곱한 값.▲ 구릿대 채종전 종자구릿대는 복산형화서로 중심화가 먼저 개화하고 동일 화서내에서도 생육기간에 따라 등숙, 탈립 정도가 상이해 천립중은 35일 경에 2.42g으로 최대가 된 이후 감소하고 크기는 후기에 수확할수록 커지는 특징이 있다.※ 천립중 : 완숙한 종자 1,000알의 무게. 종자의 크기를 알아 볼 수 있는 척도종자는 농산물의 품질과 수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우량 종자 생산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정확한 채종시기 기준을 제공하여 농가의 고품질 백지 생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역의 구릿대 재배면적은 2010년 39ha에서 점차 줄어들어 2017년 6ha, 2019년 5ha로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 재배면적의 71.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구릿대도 재배면적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큰 약용작물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약용작물의 건전 종묘 확보는 가장 시급한 영농 애로사항으로서 작목별 특성을 고려한 종묘 생산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종자 종묘생산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성주군(용암면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사업지구사업계획 타당성, 운영계획 적정성 및 수출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해 전국 1개소를 지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6월부터 현지평가와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선 정 개 요 ? 사업기간 : 2022~2023(2년간) ? 사업규모 : 28ha ? 총사업비 : 3,000백만원(국비 2,100, 도비 270 시군비 630) ※ 국비 70%, 도비 9%, 시군비 21% ? 사업내용 : 용수, 전기, 도로 및 무선 통신환경 개선 등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용암면 문명리는 참외 시설하우스 밀집지역으로 이번 사업으로 농로와 배수로 시설이 확장되고 시설하우스 자동환경제어를 위한 무선통신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업지구내 노후온실 현대화·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규모화 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식품 수출확대 및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도내 스마트팜 보급현황은 2020년말 기준으로 306ha(621농가)이며 그 중 참외는 109ha(151농가)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도내 참외생산의 75%이상을 차지하는 성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동형 참외 하우스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모델을 구축해 점차 스마트팜 보급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동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등 거점별 스마트농업지구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의 확산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진피해가 발생한 포항, 경주지역의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6억 원을 확보해‘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포항, 경주지역은 최근 규모 5.0 이상의 강한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고 양산ㆍ울산단층이 위치해 앞으로도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지진발생 인근지역의 민간건축물 내진율은 ’20년 말 기준 15.6%에 그쳐 내진보강이 시급함에도 그간 민간건축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부족으로 내진보강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대상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 종교, 판매, 노유자, 관광숙박 시설 등 연면적 1천㎡이상의 내진성능 미확보 다중이용건축물이며, 내진보강 공사비용의 일부(국비 10%, 지방비 10%, 자부담 80%)를 지원한다. ’22년도에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에 국비, 지방비를 합해 32억원이 지원되며, 향후 ’24년까지 3년간 총 94억원이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기 시행하고 있는 민간건축물‘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 더해 내진보강 공사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민간부분 내진보강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진피해 발생지역의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조기(’24년) 완료를 위해 ’21년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하는 등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민간시설물 내진보강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축산부서 내 자원관리팀을 신설하고, 그동안 퇴·액비화 중심의 정책에서 고체연료·바이오차*·정화처리 등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 바이오차(Biochar) : 식물계 바이오매스(생물에너지원)를 고온(350℃ 이상)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숯 형태의 유기물로 토양에 살포시 탄소고정 효과가 있음▲ 행정안전부 카드 뉴스이는 기존 퇴·액비화 중심의 자원화가 농경지가 점차 줄어드는 현실에서 토양 양분의 과잉과 지하수 오염 우려 등으로 인해 변화가 불가피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의 지속적 증가로 신재생에너지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탄소중립을 향한 선제적 대응이라 할 수 있다.경북도의 가축분뇨 관리 정책을 살펴보면 고체연료화가 단연 돋보인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란 가축분뇨법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만든 것이다. 탄소배출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중립 자원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이다. ▲ 축분 고체연료경북도는 축분고체연료의 생산기반이 되는 원료물질의 공급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축분고속발효시스템(126개소, 189억 원)을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올해에는 축분고체연료 제조설비(3개소, 42억 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한국전력, 규원테크, 켑코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축분고체연료 기반 농업 열병합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 1월부터 도내 2곳 농장에서 총 38억 원의 3년간의 실증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바탕으로 고체연료의 품질향상과 산업별 특성에 맞는 보일러를 개발해 화훼단지·시설하우스·축사 등 농업시설에 보급한다.더 나아가 열병합발전소 등 관련 산업체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축분고체연료의 안정된 수요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경북도의 ‘축산 기반 BIO-REFINERY 산업 육성’ 프로젝터가 행정안전부의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교부세 26억 원을 지원 받게 되어 사업의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축산분야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축분 고체연료 산업과 함께 바이오차 산업의 지역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축분 바이오차란 축분을 무산소 상태에서 350~700℃ 온도로 탄화하면 생성되는 친환경 탄소소재이다. 이는 미세다공구조로 흡착, 탈취기능 및 단열효과, 미생물 활성도 증가, 보비력이 탁월해 탈취제·건축자재·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축사깔개 등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탄소고정 효과로 정부 2050 탄소중립 이행로드맵에 포함되어 앞으로의 활용가치가 더욱 높은 자원이다.경북도는 위 사업들을 통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비율을 기존 퇴액비화 중심에서 퇴액비화 50%, 에너지화 25%, 바이오차등 25%로 변화를 꾀하여 축산분야 탄소중립의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1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축산환경 전문연구기관에 연구 용역을 통해 내년 6월까지 ‘경상북도 축산환경 개선종합대책’을 세울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국내외 축산악취 관리대책 추진현황 조사 ▷축산악취 발생원인 특성 조사 및 분석 ▷축산악취 저감 및 관리방안 제시 ▷경상북도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 대안 제시 등이다.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축산업의 친환경 모델을 제시하여 쾌적한 도시·농촌지역의 환경조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기존 퇴·액비화 사업의 내실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난해 12월에는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4개 시군(의성·상주·안동·경주)이 선정돼 국비 76억 원을 올해 지원 받았다.올해 6월에는 전국 최다 5개 시군(의성·상주·구미·예천·성주)이 선정되어 내년 국비 9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탄소중립 이행 등 축산환경의 개선으로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21년도 지역대학 대규모 미충원사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최근 발표된 지역 7개 대학의 일반재정지원 탈락으로 경북도와 지역 대학가는 어느 때 보다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일반재정지원 탈락의 오명은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고, 대학은 재정난과 함께 사실상 퇴출이라는 벼랑 끝 위기에 몰리게 될 것으로, 이는 지방소멸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올해 공모사업에 탈락했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사활을 걸고 재정비에 나서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기업, 지역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 간 교육과 연구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혁신을 유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최근 발표된 2022년도 교육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20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에 선정된 4개 플랫폼을 계속 지원하고, 1개 플랫폼을 신규 선정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에서 2022년 신규 선정 할 플랫폼은 광역 지자체간 연합인 복수형, 지자체 단독형인 단일형의 구분 없이 1개를 선정 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현재 비수도권 지자체의 심각한 위기는 단독 지자체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대구시와 함께 복수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대구·경북의 많은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에 구축 된 미래 신산업 인프라를 함께 공유하며 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앞서, 경북도는 교육부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6월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 된 지역혁신사업(RIS)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지역혁신사업의 탈락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교육부 예산안이 발표 된 후에도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부족했던 참여기업 확대방안과 기업의 역할 및 중심대학 재선정 여부 등 객관적인 기준으로 올해 사업의 부족했던 부분을 논의하며, 사업계획을 재정비하고 있다.한편, 신입생 부족과 심화 된 재정난 등 먹구름이 드리워진 비수도권 대학의 실정을 비추어 볼 때 복수형, 단일형 구분 없이 1개 선정이라는 교육부 계획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다. 경북도는 지역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량 확대 및 복수형 선정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 정치권 등에 설명하고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증액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인구구조 변화로 학령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 할 것이고, 지금 혁신 할 기회를 마련하지 않으면 지방은 더욱 힘들어 질 수 있다”라며,“지역혁신사업이 지역의 위기를 극복 할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7,827명(완치 7,395, 입원 342, 사망 90)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827명4,9492,878183235162191521315521212,412(+28) (+4)(+1)(+23)* 치명률 ? 경북(9.22. 기준) 1.15%(90명), 전국(9.21. 기준) 0.83%(2,41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9.21.(火)검 사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3,911확진자3328(1)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28(1)확진율0.30.20.30.20.40.40.30.30.20.20.41.2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7명 1일평균 31.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89명 1일평균 27.8명 □ 시·군별 발생(국내 7,456, 해외유입 37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827명 (+28)1,220989(+4)(+1)521(+1)329(+1)1,287(+4)174(+2)157(+1)17674(+2)1,711(+6)26(+2)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04921084(+1)462539879(+1)55(+1)13(+1)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41, 여유 805, 가동률 29.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4.4% )생활치료센터(18.4%)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4122247126122801195861가용병상8052781188828625278843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5명(대구 4, 수도권 52,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9명(대구 47, 경남권 3, 충청권 1, 수도권 8)
□ 확진자 현황 : 총 7,799명(완치 7,361, 입원 348, 사망 90)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799명4,9492,850183235162191521315481202,389(+27) (+1) (+12) (+14)* 치명률 ? 경북(9.21. 기준) 1.15%(90명), 전국(9.20. 기준) 0.84%(2,40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7.(火)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검 사8,402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확진자25(1)3328(1)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확진율0.30.30.20.30.20.40.40.30.30.20.20.41.2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1명 1일평균 3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86명 1일평균 27.6명 □ 시·군별 발생(국내 7,429, 해외유입 37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799명 (+27)1,220(+1)984(+4)5203281,283(+14)172(+2)15617672(+1)1,705(+2)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04921083(+1)46253(+1)98785412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31, 여유 815, 가동률 28.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4.2% )생활치료센터(17.0%)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3122145136627701105555가용병상8152791207773725369144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5명(대구 3, 수도권 34, 타시도 8)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0명(대구 57, 경남권 4, 충청권 2, 수도권 7)
경상북도는 가화만사성의 공감대 확산이 도정 정책의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가족?여성의 권익증진과 능력을 개발하고 적극적 사회진출을 지원하는데 경북 여성가족 정책의 방점을 둬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여성사회참여 플랫폼 기반 마련을 위해 소양UP 교육, 여성일자리 지원, 취?창업 교육 등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경북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율은 각각 53.3%와 52.3%로 남성 74.4%와 72.3%에 비해 낮고 대부분 제조업 및 단순서비스에 치중돼 있다.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설립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경상북도여성일자리본부로 개편)를 중심으로 기업, 직업훈련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 일자리 기관?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여성 취?창업 수요와 일자리 환경변화, 다양화되고 있는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여성일자리 컨트롤타워 기관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또한, 도내 7100명의 경력단절여성과 최근 부각되는 은퇴연령층의 50~70대의 신 중년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여성 특화 직업전문교육 및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여성창업인 양성에도 매진할 계획이다.지역성평등지수는 경제, 복지, 보건, 교육, 문화 등 지역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이 실현돼야 개선이 될 수 있다.장·단기적인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연구중심 혁신 도정의 일환으로 대학·공공기관·중앙부처·기초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과제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 지역성평등지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직원 배려문화가 기업 경쟁력의 원천으로 부각되면서,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가정폭력?성폭력 방지 대책 등 가족친화제도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금까지 공직사회와 대기업에 국한 되어 있던 일?가정 양립 관련 지원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해‘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해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가족친화경영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아울러, 여성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성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자들을 위해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상담소와 보호시설을 상시 운영하는 등 피해자 원스톱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다문화가족자녀 학습 및 진로지원을 온라인을 통해 교육하고 있으며 스튜디어 부스, 전문장비 구축으로 비대면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의 교육권 확보 및 정보 접근성을 키우고 있다.이규삼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여성의 역할 트렌드가 변하고 있으며 여성인재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 경제적 측면의 크나큰 손실”이라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아빠의 육아 참여 등으로 일?삶?쉼이 조화로운 행복한 경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회원 모집을 위한 ‘경북4-H 더하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H 회원모집 더하기 포스터이 운동은‘한 명을 더하고(+) 전체가 모여(+) 도약하는 최고의 4-H !’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까지 청년4-H회원 3000명 달성 목표로 추진한다.현재 청년농업인 4-H회는 22개 시군에 1105명이 활동하고 있다.청년4-H 가입은 만 39세 이하 2030세대 젊은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 시군 농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10월 1일부터는 22일까지는 ‘경북4-H 더하기 운동’ 특별 모집기간으로 신규 가입자 및 가입 추천인에게는 4-H 굿즈를 증정한다.농업기술원은 ‘경북4-H 더하기 운동’과 관련한 SNS 챌린지캠페인을 시작으로 포스터, 팜플렛, 카드뉴스 등을 배포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4-H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의 이념을 가진 청년 학습조직체로 1947년 도입돼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주요 인력을 육성해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경상북도 청년4-H회는 1953년에 조직돼 70여년의 오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청년들은 4-H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심함양으로 지역 사회봉사를 실천하게 되며 드론,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및 품목별 전문기술을 습득해 지역의 영농리더로 성장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쟁력 갖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현재 스마트팜 등 17개 품목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30개 분과로 확대, 정예 청년농업인 1,000명을 육성하겠다”라며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는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유인망을 활용해 오미자를 재배하면 오미자 열매 이용뿐만 아니라, 오미자 덩굴도 퇴비화가 가능해 부산물 처리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오미자 유인망 친환경망(오미자 수확기)오미자는 3∼4년 재배 후 삭벌갱신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PE소재의 유인망을 사용하다보니, 삭벌갱신 시 오미자 덩굴과 유인망이 얽혀 있어 제거가 어렵고, 토양에서 분해가 안 되다 보니 소각처리에 따른 환경오염 및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았다.이에 지난해부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현장실용 공동연구로 자연분해가 가능한 오미자 유인망 및 덩굴과 유인망을 동시에 파쇄할 수 있는 오미자 전용 파쇄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화이트 바이오산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오미자 유인망은 폴리부틸렌 숙시네이트(Polybutylene succinate)를 활용한 생분해성 망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분해가 되는 물질로, 최근에 동물실험을 통한 독성시험에서도 무해함이 밝혀진 소재이다.※ 화이트 바이오 산업 : 바이오(생명공학)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화학·에너지 산업으로, 기존 화학·에너지 산업의 소재를 바이오매스(식물, 미생물, 효소) 유래 물질로 대체하는 산업▲ 친환경 오미자 유인망 덩굴파쇄기친환경 오미자망을 이용하면 기존에 버려지거나 소각되던 오미자 덩굴 부산물을 퇴비화 할 수 있는데, 오미자 줄기 및 잎에도 기능성 성분인 schizandrin, gomisin A, gomisin N 등이 다량으로 분포하고 있어 퇴비로 사용 시 효용성 및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오미자는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5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라 불리며, 최근 면역 기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높아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전국 재배면적의 50%, 생산량의 52%를 문경 등 경북 북부지방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경북 특산 작목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앞으로 농업의 방향은 친환경 및 순환가능농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오미자과원에 친환경소재를 활용함으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달 9월 하순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계작물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선정을 위한 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는 재배농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기술을 제안 받아서 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공무원, 도 농업기술원의 연구원이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필요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수요조사 접수 분야는 신품종 확대 보급, 재배 신기술, 농산물 이용, 작물보호, 농업환경관리, 농업경영 등이며,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과제는 부서검토와 10월 중하순 경에 수행되는 신규과제 계획심의회에서 심의를 받게 되며, 통과된 과제는 2022년 연구과제로 추진하게 된다.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현장실용공동연구는 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대표적인 연구개발 사업이다.지난해에는 구미시, 김천시, 안동시, 예천군 등 1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신품종 검정콩 안정생산기술 개발’, ‘자두 수확기 당도향상을 위한 배수방법 개선 연구’등 19개 과제를 수행해 고깔형 천창개폐기 설치 고추전용 비가림하우스를 등록?보급하는 정책을 제안했다.또한 ‘사과 착색증진을 위한 국산 다공질 필름 활용 효과’, ‘자두 수확기 다공질 필름을 이용한 과실품질 향상 기술’ 등 영농 신기술 13건, 학술발표 1건, 지식재산권 출원 1건으로 총 16건의 주요성과를 올렸다. 한편, 2021년에는 “포도 신품종‘골드스위트’, ‘루비스위트’무핵과 생산기술 개발”, “고추 건전묘 생산을 위한 칼라병 방제기술 개발” 등 18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현장에 보급될 주요한 기술들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이 목적”이라며, “농업인과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도내 사과 생육 상황이 양호하여 지난해보다 사과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추석용 사과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홍로’와 ‘아리수’ 품종을 추천했다.▲ 아리수 사과‘홍로’는 ‘후지’ 품종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국내 육성 사과 품종으로 숙기는 9월 상순, 당도는 14.5브릭스(Brix)로 달콤하고, 크기는 300g 정도로 큰 편이다.‘아리수’는 ‘홍로’의 뒤를 잇는 추석용 품종으로 고온에서도 과일 껍질의 색이 빨갛게 잘 드는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 당도는 15.9브릭스(Brix)이고 산도는 0.43%로 ‘홍로’보다 당산비가 높아 새콤달콤하다.추석 선물용 사과를 고를 때는 꼭지가 푸른색이 돌며 마르지 않고, 과실이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홍로그리고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온도 0도(℃), 상대습도 90~95%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신문지 등의 종이를 이용하여 감싸준 후 비닐봉지에 싸서 다른 과일과 분리해 보관하면 사과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분리해서 보관하면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이라는 식물노화호르몬이 다른 과일의 신선도를 저하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사과를 감싼 종이는 지나친 습도로 인해 생기는 부패를 막아주며 비닐봉지는 수분 손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전국 1위 사과 주산지 경상북도의 맛있는 명품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하여 올해 추석에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0월부터 저소득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1000원 인상해 지원한다.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은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개선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식자재 단가 및 외식비 물가 수준을 감안해 급식비 단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10월부터 단가인상을 결정했다.이와 더불어 급식지원 대상 성장기 아동이 마음 편히, 다양한 곳에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운영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 급식대상 아동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카드기존 아동급식카드가 일반 체크카드나 교통카드 등과 차별화된 카드 디자인으로 인해 아동들이 사용에 심적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카드 디자인을 일반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변경하고 IC칩을 삽입해 모든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변경된 카드는 10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급식카드 사용처를 기존 1600여개 급식카드 가맹점에서 BC카드사의 일반음식 가맹점으로 연계해 3만 2000여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아동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대신 유흥음식점, 카페 등 아동급식과 관계없는 업종과 유해품목(주류, 담배 등), 기타 간식류, 비식품의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결식아동 급식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급식단가 인상 및 제도개선을 통해 영양불균형 해소와 아동의 급식 선택권 강화로 지역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2년 말산업육성 지원 공모사업 중 학생승마 체험사업등 7개 사업에서 70억 원(국비 27억원, 지방비 32억원, 자부담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경마공원 조감도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7월 1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의 서류?현장?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 육성사업 국비 예산은 내년에 140억 원으로 올해 143억 원에 비해 1.9%가 감액되는 상황에서도 경북도는 전국 최대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 ※ 경북 27억원, 제주 24억원, 경기 21억원, 전북 18억원국비확보 내역은 ▷학생승마체험(11천명, 11억 7100만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7개소, 1억 4300만원 ▷유소년승마단 창단?운영(9개소, 1억 7500만원) ▷말산업특구(3개소, 4억원) ▷승마시설 설치(2개소, 3억 1000만원) ▷전문인력양성기관(3개소, 4억 1300만원) ▷승용마조련강화 (19두, 3800만원)이다.한편, 영천경마공원은 지난달 말에 건축심의 결과, 조건부 동의로 의결돼 9월내 건축허가 완료,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 시 연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문화체험관 전경(사진=경북도)경북도 관계자는 이철우 지사의 적극적인 국비확보 방침에 따라 사업신청 단계부터 시군과 사업 신청자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농식품부 등을 수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시군 관계자 등과 협력해 상주 국제승마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승마대회 등 추가 증액과 필요한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국비 확보에 안주하지 않고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추가확보 등으로 말 산업 육성과 영천경마공원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9개* 시군 예산 12억원, 2435t/년 수거를 목표로 하천 상류에서 하구까지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청정하천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안동시, 구미시, 문경시,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수거된 쓰레기 중 일반쓰레기는 시군 매립장?소각장으로 반입,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하여 처리하며,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하여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또한,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소외계층을 선발해 지역주민 공공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 사업은 도내 하천, 하구에 쌓이는 쓰레기로 발생하는 하천 환경오염 근절을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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