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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우체국쇼핑몰, 롯데백화점 포항점 특설판매장 및 대형 공공기관 9개소 등에서 23일까지‘경북 사회적경제 추석 명절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 공공기관 순회 특판전(사진=경북도) 경북 사회적경제 추석 명절 특판전은 우체국쇼핑몰은 22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23일까지 지하1층 특설판매장에서 개최된다. * 우체국쇼핑몰 8.30.(월) ~ 9.22.(수), 롯데백화점 포항점 ‘21.9.3.(금) ~ 9.23.(목)우체국쇼핑몰은 지역브랜드관의 경북 사회적경제기업관(위누리)에서 50개사, 150여종의 상품을 최대 10% 할인하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자체개발상품(PB상품) 시범품목으로 한우?한돈세트와 과일선물세트를 30% 할인 판매한다.특히, 8월 27일부터 1주일간 전남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와 롯데백화점 포항점 위누리 마켓에서 진행된“영?호남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별기획전”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행사기간이 끝나기 전에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위누리마켓 :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30평 규모로 조성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상설판매장(2021.5.7. 개장). 임대기간 2년(임대료 없음, 성과에 따른 기간연장)의 특산품 및 간편식 판매장과 상시특판전 공간으로 활용, 포항시 사회적기업((주)채움푸드)가 운영이와 함께 경북도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해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했다.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작년 코로나로 인해 판로가 막혀 답답할 때 경북도와 여러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숨통을 틔어준 소중한 경험이 있다”면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경북도는 꾸준한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증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경쟁력이 해마다 개선돼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위한 판로개척에 투자를 확대해왔다”라면서 “공공기관?대기업?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기본으로 하는 경북의 사회적경제 정책은 ESG경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아 도청신도시에 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 사진전시회 개최, 천년숲과 즐거운 황토체험, 수변생태공원 조성으로 힐링공간을 제공해 귀성객 맞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천년숲 걷기(사진=경북도)지난 여름부터 도청신도시 내 유휴지 2개소(4만 3905㎡)에 신도시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 경관단지를 조성했다.또한, 신도시내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도청신도시시간여행 사진전시회’(8.23. ~ 9.24.)는 올해 2차례 개최된 전시회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최한다.도청신도시의 역동적인 건설 모습과 주요 공공시설물의 완공된 모습을 담아 도청신도시의 지난 십여 년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선보이고 있다.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천년숲’에는 천년지, 무궁화동산, 잔디광장, 야생화동산,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주제로 조성했다.특히, 천년숲의 대표 힐링 포인트인 맨발걷기 황톳길에는 돌·구슬지압과 황토오감만족탕 등의 체험시설과 세족장을 갖추고 있다.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추석명절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명품 휴식처로 손색없다.편의시설로는 도청신도시에 스포츠 콤플렉스 등 10개 사업에 3144억 원을 투자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신도시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합동설명회, 대상기관 방문 등 적극적인 현장 유치 활동을 통해 이전목표 기관 107개 중 78개 기관(73%)의 이전을 확정해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특화된 수변친수공간 조성 및 여가·생태학습공간 제공 등을 위해 조성 중인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이 하반기에 완료되면 자연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신도시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관계자는“도청신도시를 살기 좋은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정주환경을 개선해 누구나 머물고 싶어 하는 신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보건관리의 중추기관으로서 개정된 환경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한층 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적용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 안전점검(사진=경북도)이번 환경보건법 개정안에서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어린이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와 마감재에 함유된 중금속‘납’에 대한 관리기준(함량)이 현행 0.06%(600ppm)에서 0.009% (90ppm)으로 대폭 강화됐다.또한 어린이활동공간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바닥재의 표면재료에 함유돼 어린이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관리기준도 신설(함량 0.1%)됐다.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집 및 어린이놀이시설을 포함한 도내 어린이 활동공간 2700 여개 대상시설 중 240 개 시설에 대해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한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12개소 59건에 대한 기본검사 결과 1건은 부적합으로 정밀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는 미숙한 조직과 면역체계로 알레르기 반응이 높으며, 체중 당 호흡량이 많고, 신진대사에 의한 오염물질의 제거·배출 능력이 약하고 체내 축적률이 높아 화학물질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에서 더 잘 흡수되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어린이일수록 모든 것을 입에 넣으려는 습성과 기어다니는 행동 특성으로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화학물질에 쉽게 노출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기준 점검으로 미래의 주인이 되는 어린이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외 ‘납’규제현황국가규제대상‘납’규제 내용한국어린이제품 표면코팅(도료포함)90 ppm미국어린이제품 표면코팅(도료포함)90 ppm유럽연합도료사용금지일본어린이제품 표면코팅90 ppm※ ?기본검사 : 마감재에 대한 현장 유해중금속 검사(XRF) - XRF(X-선 형광분석기 X-ray Fluorescene) : 중금속간이측정기 ? 정밀검사 : 모래 및 기본검사 초과(기준 70%이상)시 실험실 기기분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9.18~9.22) 유동인구 증가에 대응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추석 가축방역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AI*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농장재발**, 야생멧돼지***남하 등 추가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유럽 야생조류 발생(’21.1~6월) : 1,045건(전년대비 40배↑) ** 양돈농가 ASF 발생(’19.9.17~9.03) : 3개시도 19건 ***야생멧돼지 ASF발생(’19.9.17~9.03) : 1,575건(경기645, 강원930) 먼저 추석명절 전후(9.1~9.30) 한 달간 ASF예방을 위한 도내 양돈농가 ▷소독시설 설치 ▷울타리·퇴비사 차단망 등 차단방역시설 설치 여부 ▷장화 갈아신기 등 농가 기본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하여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사항을 보완할 방침이다. 또한, 경북도는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유관기관별 상황실을 지속헤서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해 상시 현장출동 태세를 갖춘다.아울러,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입구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 반상회 회보와 카드뉴스, SMS문자 등 가용한 수단을 총 동원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요령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특히 양돈농가 종사자가 벌초·성묘를 위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을 출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지도하고 안내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연휴 축산농가에서는 외출 전후 방역수칙 준수, 축산 종사자간 거리두기,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최근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신품종 장미‘버닝골드’품종을 화훼 재배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장미 신품종 버닝골드(사진=경북농업기술원)이번에 품종 등록된 절화장미‘버닝골드’품종은 짙은 노랑색바탕에 선단이 적색인 스탠다드형 장미로써 2012년에 교배한 후 약 10여년간 우수계통을 선발·특성검정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버닝골드 품종은 접목과 삽목으로 번식이 용이해 장미 재배농가에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또한, 최근 기후온난화로 인한 고온기 온도상승으로 초장이 짧아지고 절화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극복한 품종으로 불량한 재배온실 환경을 극복해 우수한 생육을 보인다. 올해 5월 10일 국립종자원에 품종 제8570호로 등록돼 향후 20년간 품종보호를 받을 수 있다.최근, 코로나 19 등으로 화훼재배 농가의 어려움과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품종의 육성 및 보급은 농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다. 장미는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품종갱신기간이 3~5년으로 짧으며, 소비자의 기호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재배농가의 신품종에 대한 요구도 또한 매우 높다. 박준홍 구미화훼연구소장은“현재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화훼 농가를 위해 앞으로도 화훼 품종육성 및 보급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공공건축 혁신을 통해 기획?설계 단계부터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주체를 일원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동부청사 건립 조감도설계공모 대상 확대로 획일화된 외관과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디자인을 탈피해 아름다운 외관으로 지역의 자부심이 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입장이다.이를 위해 전문성을 보완하고 도시 전체를 바라보는 통합적 시각에서 개별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를 구성?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건축계획 수립 및 설계지침서 등에 적극 참여하고 기획 단계에서 심의와 자문을 강화하여 공공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인재개발원 당선작?공공건축사업은 과거와 달리 행정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시설을 넘어 사용자의 편의와 지역의 모범이 되는 건축물로 도시의 문화향상에 부응하고 다양한 요구변화를 반영하는 시설계획을 담을 방침이다.특히 공공건축을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으로 인식하고 디자인적 가치 및 공공적 가치를 높여 지역자산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공공건축물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다양한 공적 수요를 담아내는 그릇”이라며, “건축 기획 단계에서부터 공공건축물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면 공공건축의 질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인재개발원?농업기술원?도립예술단 이전 및 기록원?미술관?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17개의 공공건축사업에 대해 국제설계공모 시행 등을 추진 중으로 공공건축 사업의 공공성 확보와 디자인 향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021 가을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지난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봉화 춘양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가을봉자 페스티벌 포스터‘봉자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지역 농가에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위탁 생산한다. 이를 수목원 전시 및 축제 등에 활용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넓은 자연공간에서 가을꽃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컨셉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오지의 마법사’라는 테마로 동화 같은 공간을 연출하고, 구절초, 쑥부쟁이 등 가을꽃 특화식물이 주요 전시원에 수놓아진다. 특히 가을꽃 집중 개화시기를 감안한다면 20여만 본의 다양한 가을 야생화를 두루 감상할 수 있다.◈ 9.18 ~ 9.30 : 구절초(잔디언덕), 좀개미취(돌담정원, 경관초지원) 집중개화기간 ◈ 10.1 ~ 10.15 : 섬갯쑥부쟁이(경관초지원) 집중개화기간◈ 10.16 ~ 10.31 : 국화 품종과 단풍 집중관상기간또한, 오지의 열기구 등 다양한 입체전시물과 포토존이 설치되고, 가을꽃 이야기, 리사이클링 아트플레이 등의 특별전시, 아트스테이 참여 예술가와 함께 하는 공연 및 전시를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봉자가을 페스티벌 및 국화전시회(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백두산호랑이 및 가을꽃 특별전시 해설과 스탬프 투어,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기간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트램 탑승인원 조정 및 대기간격 조정 등도 이뤄진다.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생태계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관리를 위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난 여름 봉자페스티벌(7.22~8.15)에 1만 259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가을 봉자페스티벌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 속 힐링 여행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 세계유산 일원에서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도산12곡(사진=경북도)지난 4일부터 시작된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행사는 26일까지 이어진다.특히 한가위 연휴(18~22일)을 맞아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가 깃든 공연들을 선보인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탈 탄생설화를 배경으로 하여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과 협연으로 재탄생한 무용극 ‘Lotus Love’가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선보인다. 또 밴드?성악?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함께하는 ‘예술로 만나는 세계유산’, 하회탈놀이를 길놀이 퍼레이드로 볼 수 있는 ‘별신굿길놀이’, 대한민국 대표 연극 쇼케이스 공연으로 ‘렛츠무브 코리아’ 등이 공연된다. 이 밖에도 종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행되는 ‘접빈다례’ 체험 프로그램과 ‘유산연회’, ‘안동의 한글문화’등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도산서원에서는 퇴계선생의 도산12곡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재해석한 음악회 ‘도산12곡’이 18일, 19일, 21일에 열리며, 밴드그룹이 선보이는 국악 팝의 무대로 ‘헤리티지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동식 역사탐방인 ‘도산서원의 하루’와 퇴계선생의 명상길을 참가자들이 함께 걷는 ‘특집 라디엔티어링’이 준비돼 있다. ‘9월의 봄’을 주제로 한 야간개장도 매일 저녁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전행사는 작년 경주?안동?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행사에 이어, 2회째로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문화재청?경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세계유교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경북도는 국내 세계유산 15건 가운데 5건으로 최다 보유 지역으로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한국의 산지승원(봉정사, 부석사), 한국의 서원(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 등 세계가 인정한 명실 공히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다.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경북도는 3년 연속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 세계유산축전 경북’으로 안동과 영주일원에서 내년에도 새롭게 개최 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추석연휴 기간에 가족과 더불어 경북의 세계유산을 향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참여방법은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홈페이지(http://whf2021.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7,735명(완치 7,322, 입원 324,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735명4,9492,786183235162191511313201182,358(+41) (+1) (+1)(+19)(+2)(+18)* 치명률 ? 경북(9.19. 기준) 1.15%(89명), 전국(9.18. 기준) 0.85%(2,39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5.(日)9.6.(月)9.7.(火)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검 사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확진자38(1)4525(1)3328(1)34(1)20(1)2515(1)22(1)33(2)38(2)24(2)41(2)확진율0.61.00.30.30.20.30.20.40.40.30.30.20.2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88명 1일평균 2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06명 1일평균 29.0명 □ 시·군별 발생(국내 7,367, 해외유입 36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735명 (+41)1,218(+4)977(+2)518(+3)(+2)3281,254(+20)167(+1)154(+2)17670(+1)1,698(+4)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9(+1)2108246247(+1)98785412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297, 여유 849, 가동률 25.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0.2% )생활치료센터(14.9%)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2972013816552963965244가용병상8492991274881795509445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1명(대구 3, 수도권 31, 타시도 7)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0명(대구 56, 경남권 4, 충청권 3, 수도권 7)
이철우 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경상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 수송대책, 생활도민불편해소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추석 연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석 연휴 비상근무(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경상북도 종합상황실에서 명절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경상북도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0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22명씩 총 110명이 근무한다.이어 추석 연휴기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 경북 소방본부를 찾아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과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7일 안동의 청년 소상공인 점포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한돈협회 사랑의 한돈 의료종사자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경북형 민생경제 기(氣) 살리기의 일환인 ‘새바람 행복버스 안동시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안동시 임하면에 위치한 헴프 재배 스마트팜 단지를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명절 분위기 속에서 민생 현장을 직접 챙겼다.
□ 확진자 현황 : 총 7,694명(완치 7,275, 입원 330,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해외유입기타7,694명4,9492,74532421832351621915013121162,267(+24) (+1)(+2)(+21)* 치명률 ? 경북(9.18. 기준) 1.16%(89명), 전국(9.17. 기준) 0.85%(2,38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4.(土)9.5.(日)9.6.(月)9.7.(火)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검 사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확진자42(3)38(1)4525(1)3328(1)34(1)20(1)2515(1)22(1)33(2)38(2)24(2)확진율0.40.61.00.30.30.20.30.20.40.40.30.30.2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68명 1일평균 24.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06명 1일평균 29.0명 □ 시·군별 발생(국내 7,328, 해외유입 36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694명 (+24)1,214(+5)(+1)975(+3)(+1)5133281,234(+8)166(+1)152176(+2)69(+2)1,694(+1)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8210824624698785412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08, 여유 838, 가동률 26.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7.0% )생활치료센터(11.3%)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082354716692776733736가용병상83826511847436657310946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2명(대구 3, 수도권 34, 타시도 5)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9명(대구 49, 경남권 4, 충청권 3, 수도권 3)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7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경북 바이오산업 분야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스물 한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 행복버스 안동시 현장 간담회’개최(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의 헴프산업 기업인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함께해 백신과 헴프(대마)산업 등 바이오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고민했다.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한 간담회에서 최근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에 착수하는 등 헴프 산업화 실증 작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성공적인 한국형 헴프산업화에 대한 질의와 정책건의가 이어졌다.먼저 원료의약품 해외 수출을 위해 필수적인 헴프제조공장 GMP* 인증을 위한 지원 요청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시설 인증인만큼 안동시와 함께 GMP 시설구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인정하는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또한 원료의약품을 펫사료, 보조제 등 반려동물제품에 판매되도록 산업화 지원 건의에 대해서는 향후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규제가 완화된다면 식품, 화장품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제품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산업화가 가능하다며 헴프산업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청년창업 관련 건의도 이어졌다. 창업 아이디어만 가진 지역 청년들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를 이용한 창업공간 지원 건의에 대해서는 창업사업화 자금지원과 더불어 청년전용 지식산업센터 등 지역 소재 창업인프라를 활용, 창업공간지원을 약속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안동이 가장 혁신적인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안동포와 같이 전통적 농업자원에 머무르던 헴프를 이제는 산업화를 통해 가장 혁신적인 먹거리산업으로 키우자”라며 햄프 산업화를 강조했다.도한,“우선 현재 진행 중인 규제자유 특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증해, 향후 규제완화를 위한 법률개정으로 경북형 햄프 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간담회 후 이 지사는 안동포타운 내 헴프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헴프 재배 현장을 살펴보고 특구사업자들을 격려,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7일 제14호 태풍‘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주 감포 해안지역을 방문했다.▲ 태풍‘찬투’북상 대비 긴급 현장 점검(사진=경북도) 강 부지사는 수산양식시설 및 어항시설에 대한 태풍 대응 현황을 살피는 등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태풍 영향지역 어선에 대한 조기 귀항과 피항을 독려하고, 항만 내 선박에 대해 고정ㆍ인양조치 상태 및 양식장시설ㆍ어망 등 수산시설 고정상태 등을 살폈다.강풍 및 풍랑으로 인한 월파 피해가 우려됨으로 해안가 저지대 주민에 대해 사전 대피 조치도 취했다.정전으로 양식장 시설에 피해가 없도록 비상발전기의 가동여부도 점검하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이번 태풍이 강력한 세력으로 내습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 및 복구체계를 구축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태풍‘찬투’는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hpa)의 세력으로 16일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17일 경북남부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추석 명절 민생현장 살피고 비상근무자 격려(사진=경북도) 먼저 17일 오전 ‘경북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사업’에 선정된 안동 용상동 소재 디저트 카페 ‘츈츈’을 방문해 격려하고 청년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경북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은 민생 氣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점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만 19~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16일 총 664명에게 20억 원 규모의 임대료(점포당 30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안동 (구)시장을 찾아 과일, 생선 등 직접 추석 장을 보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지역화폐를 적극 이용하고, 9일 오픈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보기에는 도청 직원 50여명도 함께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또한,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최 일선 현장인 안동의료원을 찾아 선별진료소와 백신 접종실 등을 둘러보고, 연휴기간에도 근무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돼지고기 3.2t(1500만원 상당)을 기증하며, 사랑의 한돈 나눔행사도 가졌다.대한한돈협회 경북협의회는 올해 2월에도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는 모두 6차례에 걸쳐 성금 1억 원과 돼지고기 약 34t(2억 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바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와 강화된 정부의 방역지침 등으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 안타깝다”라며, “경북도는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민생 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새바람 행복버스 안동시 현장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는 등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담기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18일에는 경북도 추석명절 종합상황실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경북경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7일 국산 복숭아토종효모와 복숭아를 이용한 빵을 개발해 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거의 대부분 수입 효모에 의존해 빵을 만드는 현실을 감안, 국산 토종효모 상업화 및 복숭아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복숭아토종효모 및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빵 5종을 개발했다.17일 ‘국산 복숭아토종효모 및 복숭아를 이용한 빵 제조’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 업체에 기술 이전하고 이 기술로 만든 빵을 판매하는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갖는다.기술 이전받고 1호점을 여는 업체는 올해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제빵 29년차 경력의 아시아 제과명인인 김규철 대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유가제빵소’(달성군 현풍 소재)이다.이전한 기술은 복숭아에서 분리한 복숭아효모를 이용하여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한 ‘복숭아빵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894508호)’ 및 복숭아건과, 복숭아병조림 등 복숭아중간소재를 이용한 복숭아빵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다.햘후, 우수한 토종 효모의 개발 및 상업화 그리고 복숭아퓨레, 농축액, 분말 등 복숭아 중간소재를 생산하는 가공 산업화 등을 위해 산학연과 지자체 간 협력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국산효모가 시장에서 정착하여 수입효모를 대체하여 외화를 절감하고 우리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고설재배용 확장형 베드구조’에 대한 특허기술을 농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태광에이텍(대표 곽원표)에 5년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참외 생산 디지털 전환 핵심 특허기술 산업화(사진=경북도) ‘참외 고설재배용 확장베드 설치 구조’는 참외 고설재배에서 생육상황에 맞게 겨울철에는 기본베드만 사용하고 이듬해 4월 이후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간편하게 베드 폭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돼 효율적인 작물관리와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이번에 태광에이텍은 참외 근권부 관리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자재인‘참외 수경재배 전용 지중매립형 배지용기’를 기술이전 받았다.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실용화기술R&D 지원에 공모해 1억원의 연구비도 지원받아 시제품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참외 고설수경재배 전용 농자재 2건을 완성도 있게 제작해 25년까지 농업기술원과 함께 고설수경재배 기술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품질 참외 생산 기반을 구축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작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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