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실장 배성길)은 9일 공공배달앱 ‘먹깨비’ 오픈을 기념해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직접 점심을 주문해 도청 내 정자(관풍루)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일자리경제실 직원 ‘먹깨비’배달로 점심 식사(사진=경북도)배성길 실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침체된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자는 마음으로 ‘먹깨비’를 활용해 ‘함께 시켜먹깨’를 직원들과 외치며 오픈을 기념했다. 경북도는 공공배달앱‘먹깨비’를 9일 11개 시군*에서 정식 오픈했다. *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으로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경북도는 가입자에게 정식 운영을 기념해 5000원 할인 및 첫 주문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일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물하고 리뷰 및 월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부터 지급된 국민지원금 결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하경태 ? 마정연)는 7일 제12호 태풍‘오마이스’로 수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 주민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의용소방대 죽장면 피해돕기(사진=경북 의용소방대)이날 경북 의용소방대 연합회 하경태 ? 마정연 회장과 죽장면 남?여의용소방대장 등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다음날부터 지난 30일까지 도내 285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포항시 죽장면 피해 지역을 찾아 침수된 가재도구 세척과 오염된 장판·벽지 제거, 마을로 휩쓸려온 토사 정리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하경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도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6개 시군(영천, 문경, 경산, 군위, 고령, 성주)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안전 예방 안전감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확인(사진=경북도)이번 감찰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폭염 등 여름철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위해요소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주요 지적사항으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폭염 안전취약계층 보호대책 누락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긴급 보호대책(14~17시 폭염시간대 건설현장 옥외작업 중지 등) 미이행 ▷영조물 배상보험 미가입 등 그늘막 관리 미흡 ▷무더위쉼터 시설물 및 방역 관리 미흡 등 총 41건이었다.이에, 경북도는 지적사항에 대해 해당 기관이 즉시 개선 및 조치토록 했고, 감찰결과를 전 시군에 통보해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했다.제도개선 사항으로는 동절기 결빙제거 및 제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자동염수분사시설의 사계절 확대 운영 방안을 발굴(여름철 폭염 살수, 봄?가을철 분진 제거 살수)해 관계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감찰을 계기로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등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한 내달 10일까지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이번 특별방역은 봉안시설(52개소)을 비롯해 묘지(31개소), 자연장지(11개소) 등 19개 시군 94개 장사시설이 대상이다.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장사시설에 대해 봉안시설은 추모객 총량 제한을 위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이외에도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제한, QR코드 전자출입, 제례실?유가족 휴게실 폐쇄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사항을 추진한다.실외 묘지와 자연장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성묘 시 상시 마스크 착용, 성묘객 간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를 통해 성묘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한다.한편,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확대를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추모를 이용해 영정사진 등록, 차례상 차리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친지와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박세은 경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로부터 가족과 친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성묘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 등을 통해 마음을 나누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응급처치 공모전이번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제작한 동영상은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4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홈페이지, https://fire.go.kr)에서 제출할 수 있다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 17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준비돼 있다. 수상작은 소방안전교육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제작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경북소방본부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69) 또는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054-880-6230)에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출품자는 출품작이 제3자의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일체, 소유권 등이 침해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2021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택 3970동과 비주택 385동을 해체하고 222동의 지붕을 개량했다고 9일 밝혔다.▲ 슬레이트 철거 전(左) 후(右) 전경경북도는 올해 지역 내 6905동을 해체와 개량을 계획했고, 8월 말 기준 계획 대비 66%인 4577동을 처리했다.한편,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 비산에 의한 도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지난 해 보다 18% 늘어난 244억을 투입했다. 사업지원은 우선지원 가구에는 1동당 전액, 일반가구에는 1동당 344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에는 1동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일반가구에는 1동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붕 개량 전(左) 후(右) 전경경북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신속한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결과를 전산화해 향후 지원사 업 중복지원 방지와 잔여량 파악에 활용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시군에서 계획된 물량을 꾸준히 처리 중이며, 앞으로도 도내 잔여 석면슬레이트 제거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보다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지자체 공무원 및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용역은 경북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으로 향후 경상북도의 인구정책 기본방향 설정과 지역 특성 맞는 중장기 인구정책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도 및 시군별 인구추이, 출산율, 인구구조에 대한 분석과 정부 및 타시도 정책현황을 살펴보고, 지난 5월 착수부터 현재까지 자세한 추진현황과 중간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도와 시군의 정책을 출산·양육·교육, 청년·일자리, 중장년·복지 등 분야별로 분석·검토하고, 특히, 안동, 문경, 의성, 영덕, 청도 등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번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포용과 기회, 열린 경북’을 비전으로‘경북에서 꿈을 이루는 다양한 기회의 장 제공’과‘세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포용적 인구정책 실현’을 목표로 했다.추진전략으로는 ①아이낳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②미래세대 가능성 제고 새인생, 새행복 누리는 노년, ④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삶터 ⑤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행정·제도 등 5대 과제로 구성돼 있다.특히, 부문별 세부과제로 생활권별 거점학교 육성, 도내 보건인프라 강화, 전략적 인규유입을 위한 타깃 확보 및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 신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세대간, 유입인구와 정주인구간 교류 및 협력 강화, 지역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경북도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 국토연구원 민성희 연구위원,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 등 자문위원들의 의견과 중간보고 연구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내실화하는 등「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한편, 2020년 1~7월까지 21,835명이 감소하였으나 2021.1~7월까지는 7,773명만 감소하는 등 감소폭이 대폭 완화되었다. 또한 매년 평균 9천여명 이상이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순유출 되었으나, 21.7월 현재 총전입이 총전출보다 많아져 3,153명이 경북으로 순유입되었다. 합계출산율도 2020년 1.00명에서 21.1분기 1.05명을 기록했다. * 2020년 1~7월 △21,835명 → 2021년 1~7월 △7,773명 ** 2021년 7월까지 총전입 193,949명, 총전출 190,796명 (순유입 3,153명)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경북은 저출산·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용역을 잘 마무리하여 인구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인구정책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시대에도 일 년 내내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경북안심 여행지 50 리플릿 표지안심여행지는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도 함께 조사해 선정했다. 무엇보다 안심여행의 주제에 맞게 밀집도가 높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여행지 목록을 살펴보면 계절별로 산과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등 자연생태, 역사문화 관광지가 다양하게 담겨져 있고 여행지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해서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봄철 안심여행지로는 푸른 동해와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포항 곤륜산,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있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의 이름을 딴 성주 가야산 정견모주길 등이 포함돼 있다.여름에는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 ‘용한리 해변’에 조성된 포항 용한서퍼비치, 도자기, 연인, 돌, 생태의 네 가지 테마로 조성된 문경 생태미로공원, 경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인 울진 나곡해수욕장 등을 담고 있다. 가을 안심여행지로는 제각각 아름다운 7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는 경주 감포깍지길, 자작나무가 가득한 힐링명소인 김천 치유의 숲,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군위 화본역, 육지속의 섬 예천 회룡포 등을 수록했다.겨울 안심여행지에는 배를 정박할 때 쓰이는 ‘닻’의 모양을 딴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깍아지른 절벽 한 면을 인공폭포로 얼린 청송 얼음골, 안전하게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칠곡 가산산성 등을 소개하고 있다.경북도는 제작한 홍보 리플릿을 세계유산축전이 열리고 있는 안동 하회마을의 안심여행 홍보부스를 통해 배포하고, 경북관광홍보관 등 관광안내소 5곳(경주, 안동, 대구)과 전국 주요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서도 배포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안심여행지 소개로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조용한‘쉼’을 찾는 여행객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경북관광 누리집 경북나드리(https://tour.gb.go.kr)를 통해 발송을 신청하거나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연번시군별3단계 연장(‘21.9.6.~10.3.)비고단계단계 및 방역강화 조치 등계(12개)1단계*( 2개)2단계( 9개)3단계6개 시군* 울진군 하향(2→1단계, 9.13) 1인구10만초과지역포항시3단계- 2경주시3단계- 3김천시3단계- 4안동시3단계- 5구미시3단계(볼링장) 집합금지 * ‘21.9.2~9.12 6영주시3단계- 7영천시3단계- 8경산시3단계- 9칠곡군3단계- 10인구10만이하지역상주시2단계(2단계 연장) * 9.6~10.3(4주간)* 3→2단계 하향 (8.30부터)11문경시2단계(2단계 연장) * 9.6~10.3(4주간)* 2단계 격상 (7.27부터)12군위군1단계- 13의성군1단계-* 3→1단계 하향 (9.4부터)14청송군1단계- 15영양군1단계- 16영덕군1단계- 17청도군1단계- 18고령군1단계- 18성주군1단계(집회)100인 이상 금지 19예천군1단계(종교)모임, 식사, 숙박 금지 21봉화군1단계- 22울진군2단계→1단계*(2단계 연장) * 9.6~9.12(1주간)(1단계 하향) * 9.13~10.3(3주간)* 2단계 격상 (8.23부터)* 1단계 하향 (9.13부터)23울릉군1단계- ※ 시군별 환자 발생 상황에 따라 단계격상 및 방역강화 조치 등 조정 가능
□ 확진자 현황 : 총 7,483명(완치 6,938, 입원 456,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483명4,9492,5344019503242183235162188441061,991(+28) (+2) (+2)(+1)(+23)* 치명률 ? 경북(9.10. 기준) 1.19%(89명), 전국(9.9. 기준) 0.88%(2,34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7.(金)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9.5.(日)9.6.(月)9.7.(火)9.8.(水)9.9.(木)검 사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확진자47(1)54(2)41(2)274442(1)46(1)40(1)42(3)38(1)4525(1)3328(1)확진율0.30.40.40.30.50.30.40.30.40.61.00.3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4명 1일평균 3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38명 1일평균 38.4명 □ 시·군별 발생(국내 7,127, 해외유입 35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483명 (+28)1,176(+10)934(+5)(+1)493(+1)3261,193(+6)141150168661,679(+1)2420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82098146236(+1)98765410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34, 여유 712, 가동률 37.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7.2% )생활치료센터(18.1%)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343177114100141181177839가용병상7121839464316245296846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79명(대구 5, 수도권 70,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96명(대구 76, 경남권 13, 충청권 1, 수도권 6)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21 국제 문화재산업전(사진=경북도)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유산에 대한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우수한 문화재 산업기술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의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문화재 산업관’과 ‘문화재 활용관’ 2개관에 74개사 281개 전시부스로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를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의 결합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북도는 이번 전시회에‘K-Heritage의 중심 경상북도’라는 슬로건으로 ▷한글을 지켜온 경상북도 ▷실감콘텐츠로 보는 경북의 세계유산 ▷경상북도의 종가문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특히, 경북도 전시관에서는 1940년 안동에서 처음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본)의 발견과정을 구전 이야기로 재구성해 소개하는 등 한글이 창제된 이후 지금까지 중요한 한글문헌을 보존하고, 한글쓰기의 전통을 오롯이 지켜온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훈민정음 해례본과 내방가사 자료들을 터치패널과 실물자료로 읽어 볼 수 있게 했다.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와 문화유산을 접목한‘유교책판 VR’, ‘세계유산을 지켜라 VR 게임’, ‘아태기록유산(편액, 만인소) 이미지 A’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산업의 최신 트렌드 파악과 함께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문화재 기술과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5건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자 한글 문화유산을 지켜온 경북도에서 이처럼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춰 미래 먹거리로 활용하는 새로운 영역에 매진하는 등 문화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8일 박영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부위원장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천 행복마을요양원(원장 강미경)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영천 행복마을요양원 방문 위문품 전달(사진=경북소방본부)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예방과 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외에서 진행했다. 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영천의용소방대 연합회, 영천소방서자문단장도 함께 했다.박영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부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예전과 같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소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라며 격려했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5000여 소방공무원들은 도민의 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와 소방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를 통해 소방안전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뽑힌 우수작품을 선보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제 관광 박람회(사진=경북도)경북도는 관광기념품 전시 외에 ‘여행 그 자체 경북’이라는 주제로 가을?겨울 새로운 발견 경북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언택트 여행 경북 23선 등을 선 봬 좋은 평을 받았다.또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에 나서 관광 콘텐츠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침체된 관광업계들을 위한 네트워크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 구성 됐다.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KITS Travel Mart 등 3가지 대주제로 진행되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 경북도의 최우수상 수상은 그간 노력을 인정해 주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다가올‘위드 코르나’에 대응하여 준비해 온 관광사업들을 적기에 시행하여 관광산업이 빠르게 정상화 될 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시상식은 11일 킨텍스 행사장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이날 아시아 스마트관광 어워드도 동시에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철강도시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해 K-배터리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에코프로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경북도와 포항시는 9일 에코프로 그룹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이차전지용 소재 생산공장 추가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에코프로 그룹은 2026년까지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13만 8000㎡(약 4만 2000평) 부지에 5천억 원을 투자, 연산 10만 톤 규모의 전구체 등 양극소재 생산 공장을 추가로 건립해 3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양극재는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로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재료로써 배터리 제조원가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의 원료를 배합해 제조하는 양극재의 중간재로 양극재 생산이 증가할수록 전구체 수요도 증가한다.현재 에코프로 그룹은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33만㎡(약 10만평) 부지에 배터리 양극재 전주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총 1조 70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BM,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GEM, 리튬 소재 가공업체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업체인 에코프로CnG 등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소재 추출부터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소재 생산, 연구개발(R&D)까지 가능하도록 한 곳에 집적화해 배터리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08년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양극재 상용화에 성공한 에코프로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와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동시 생산하고 있다.세계 시장에서 NCA 양극재 점유율 2위, 양극재 생산량(연산 5만 9천톤)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자회사 에코프로BM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70%를 기록했으며, 9월 7일 기준 시가총액 7조 1852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3위에 포진돼 있다.에코프로가 초고속 성장과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배경은 조 단위의 선 수주, 국내 대기업과 해외 유망 기업의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에코프로BM은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023년까지 총 2조 7천억 원 규모의 배터리 양극재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에코프로GEM은 중국 전구체 및 양극재 업체 GEM사와 합작으로 설립됐으며, 에코프로EM도 삼성SDI와 6대4 비율의 합작으로 설립됐다.에코프로CnG는 LG에너지솔루션과 올 해부터 4년간 폐배터리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에코프로BM이 한양대 산학협력단의 특허를 통해 생산하는 코어쉘 그래디언트(CSG: Core Shell Gradient) 기술이 적용된 양극재는 안전성이 뛰어나고 수명도 오래가는 특성을 갖고 있다. CSG 기술은 양극재 입자 가운데 용량을 결정하는 니켈을 고농도로 배치하고 입자 주변부에는 안전성 역할을 맡는 망간과 코발트를 배치함으로써 용량과 안전성 효과를 모두 갖는 하이니켈 배터리의 핵심 기술이다. 에코프로BM의 CSG 양극재가 적용된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는 아직까지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에코프로그룹은 2023년까지 현재 1위인 일본 스미토모메탈마이닝을 제치고 세계 최대 양극재 생산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삼성SDI와 합작으로 건설 중인 캠퍼스6까지 완공되면 연간 약 12만t의 양극재 생산규모를 갖추게 돼 10만t의 스미토모를 넘어 세계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에코프로의 적극적인 투자로 포항이 철강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배터리를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가져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많은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실제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가 풀가동되는 2026년이 되면 근무인원이 총 2400여명에 달한다.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은 “에코프로 가족사가 2017년 포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금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라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나라 제1의 4차산업 선도도시, 기업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찾아오는 기업투자 선순환도시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에코프로 한 개의 기업이 2조 2천억 원을 투자하여 경북의 산업 지도를 바꿔 놓았다”라며, “철의 도시 포항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포항을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생태계로 조성하여 관련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에코프로 그룹은 1998년 창업주인 이동채 회장이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담은 교토의정서 채택 기사를 접하고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해, 크게 두 가지 사업방향을 갖고 있다. 지난 5월 지주회사 에코프로에서 분할한 에코프로HN이 영위하는 환경사업과 에코프로BM 등 자회사가 영위하는 배터리 소재사업이다. 회계사 출신인 이동채 회장은 환경사업을 시작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기술과 노하우를 터득했고 이를 통해 제일모직(현재 삼성SDI로 합병)으로부터 배터리 전해액 생산을 의뢰받으면서 배터리 소재사업에 진출하게 됐다.이후 구조조정에 나선 제일모직으로부터 양극재 사업을 양도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소재사업에 나서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전구체 사업까지 진출함으로써 세계적인 양극재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경상북도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추석 명절 대책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사진=경북도)이날 회의는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도가 수립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의 각 분야별 실행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실행과제는 코로나19 방역?비상의료 대책,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안전?교통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 도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4대 분야이다. 주요대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 연휴 특별 방역주간(9.13.~9.26.) 운영 ▷비상 진료체계 구축 ▷도내 선별진료소 50개소, 감염병 전담병원 5개소, 생활치료센터 2개소도 차질 없는 운영 등이다.또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과 제수품을 비롯한 중점 물가 관리품목을 지정해 관리하고 농?축?수산물 수급 조절을 위해 농?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과 협조해 물량 수급 조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아울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대응한다.주요 도로 사전정비와 우회도로 지정 등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철우 도지사는 “모든 대책은 결국 민생경제로 귀결되는 사안인 만큼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의 궁극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라며, “화재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11개반, 12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우체국, SSG닷컴, 위메프, 쿠팡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 추석선물기획 포스터그동안 판매한 경북 세일페스타 인기제품 중 선물세트, 건강기능식품, 제수용품 등 추석 선물세트를 메인배너에 게시해 판매한다.우체국쇼핑 ‘추석 브랜드관’, 위메프 ‘경북의 9월’, 공영쇼핑 ‘경북과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SSG닷컴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한가위! 정성을 담아 소중한 분께 쓰-윽’기획전을 연다.각 채널별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할인이나 2+1 다다익선 할인을 진행하고,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일상용품을 상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온라인 8개 채널과 협업해 1월부터 기획전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7월말 판매 누적실적 2600억 원을 달성했다.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선보이며 지자체 비대면사업의 선도적인 사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추경에 추가예산확보를 통해 중소기업의 온라인입점 지원을 확대했다.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쿠팡, 위메프,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SSG닷컴, 마켓컬리, 롯데온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기업은 온라인역량진단, 채널 품평회 참가, 상세페이지 제작, 대표상품개발, 컨설팅, 할인 프로모션 사업지원도 받을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곡이 익어가는 9월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추석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중소기업과 함께 지역의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뉴스] 2025년 제2기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성황리 개최
[유용한 정보] 심한 코골이 대사질환위험 2배 높아
[좋은글]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
[유튜브]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뉴스]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 심사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
[뉴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제8대 홍영기 회장 취임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