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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은 17일 국산 복숭아토종효모와 복숭아를 이용한 빵을 개발해 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거의 대부분 수입 효모에 의존해 빵을 만드는 현실을 감안, 국산 토종효모 상업화 및 복숭아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복숭아토종효모 및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빵 5종을 개발했다.17일 ‘국산 복숭아토종효모 및 복숭아를 이용한 빵 제조’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 업체에 기술 이전하고 이 기술로 만든 빵을 판매하는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갖는다.기술 이전받고 1호점을 여는 업체는 올해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제빵 29년차 경력의 아시아 제과명인인 김규철 대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유가제빵소’(달성군 현풍 소재)이다.이전한 기술은 복숭아에서 분리한 복숭아효모를 이용하여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한 ‘복숭아빵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894508호)’ 및 복숭아건과, 복숭아병조림 등 복숭아중간소재를 이용한 복숭아빵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다.햘후, 우수한 토종 효모의 개발 및 상업화 그리고 복숭아퓨레, 농축액, 분말 등 복숭아 중간소재를 생산하는 가공 산업화 등을 위해 산학연과 지자체 간 협력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국산효모가 시장에서 정착하여 수입효모를 대체하여 외화를 절감하고 우리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고설재배용 확장형 베드구조’에 대한 특허기술을 농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태광에이텍(대표 곽원표)에 5년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참외 생산 디지털 전환 핵심 특허기술 산업화(사진=경북도) ‘참외 고설재배용 확장베드 설치 구조’는 참외 고설재배에서 생육상황에 맞게 겨울철에는 기본베드만 사용하고 이듬해 4월 이후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간편하게 베드 폭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돼 효율적인 작물관리와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이번에 태광에이텍은 참외 근권부 관리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자재인‘참외 수경재배 전용 지중매립형 배지용기’를 기술이전 받았다.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실용화기술R&D 지원에 공모해 1억원의 연구비도 지원받아 시제품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참외 고설수경재배 전용 농자재 2건을 완성도 있게 제작해 25년까지 농업기술원과 함께 고설수경재배 기술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품질 참외 생산 기반을 구축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작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오후 추석명절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가 기증한 돼지고기 1500만원 상당(약 3.2t)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원 직원들에게 전달하는‘사랑의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료진을 위한 한돈 나눔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이윤식 안동의료원장 등이 함께 했다.기증한 돼지고기는 경북 지방의료원 3개소(포항, 김천, 안동) 직원 1200여명에게 추석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매년 경북도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 기부 및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10t(4500만원 상당)을 전달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모두 6차례에 걸쳐 성금 1억 원과 돼지고기 약 34t(2억 20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한돈협회 및 한돈농가의 잇단 나눔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힘들고 지친 의료원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10일까지 2주간 전국체전 경기장 10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경기장 107개소 안전점검 실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전국체전 전체경기장 107개소에 대하여 관리주체별로 자체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그 중 특별점검이 필요한 17개소 경기장은 도에서 직접 분야별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건축사사무소 등 민간전문가들과 경북도 소방본부·전국체전기획단·사회재난과 등 관련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특히 시설,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에 의해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으로 점검을 펼쳤다.주요 점검내용은 ▷구조물의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승강기 등 각종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유사시 대응체계 구축 등 시설물 안전 사항이다.또한, 참가선수단과 선수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 체크기 설치, 방문자 기록 관리, 손소독제 비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도 꼼꼼하게 체크했다.지난 1일에는 전문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과 구조물까지 상세하게 살폈다.이번 점검결과, 노후구조물 보수?보강 및 승강기 등 관련 설비 정비 등 총 9개소에 대해 안전실태를 개선했으며, 배수로 정비 등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다.이후 체전이 종료될 때까지 경기장 시설에 대한 안전실태를 지속해서 살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방침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체전 경기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이어지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상인연합회(회장 정동식)는 16일 영덕 임시시장을 찾아 화재피해로 큰 시름에 빠진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영덕시장 피해복구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정동식 회장은 경북상인연합회 임원, 전국상인연합회 지회장과 함께 성금 1500여만 원을 영덕시장 상인회에 기탁하고, 전국상인연합회가 기부한 성금 500만원도 함께 전했다.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화재가 일어나 마음이 무척 아프다”라며, “작은 힘이지만 영덕시장 화재 피해를 복구하고 상인들의 재기를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구 북구 소재 경북도 바로마켓(농업자원관리원 내)에서 추석맞이 햅쌀 특판과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장터 전경(사진=경북도)이번 경북 햅쌀 특판전에서는 햅쌀4kg(15천원)을 구매 시 쌀 500g을 추가 증정하고, 바로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농산물을 3만 원이상 구매할 경우에도 경북 6대 브랜드 쌀 500g 교환권을 제공한다.올해 경북 6대 브랜드로 선정된 쌀(상주풍년쌀골드, 안동양반쌀, 명실상주쌀, 예천새움일품쌀, 문경새재청결미, 의성眞쌀)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시군별 쌀로 만든 특색 있는 요리 전시와 쌀 가공식품 시식, 우리 쌀로 만드는 떡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추석 연휴 기간에 행사장을 찾은 대구 소비자에게는 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도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소비자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경북도는 2013년부터 쌀을 대체할 수 있는 먹거리의 다양화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통해 쌀 소비를 늘리고자 여러 민간단체에 매년 지원하고 있다.쌀 중심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최근 5년간 1인당 쌀 소비량: '16(61.9kg), '17(61.8), '18(61), '19(59.2), '20(57.7)백승모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앞으로도 지역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쌀 생산 농가에서는 판매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16년 이후 최근 5년간 경북지역 추석 연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113건, 인명피해 10명(사망 2, 부상 8), 재산피해 24억여 원에 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연휴 화재분석 관련 사진(사진=경북소방본부)화재 발생 주요 원인은 부주의 37건(23.7%)), 미상 23건(20.4%), 전기적 요인 22건(19.5%)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대부분은 불씨?불꽃 방치(12건), 담배꽁초(8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소별로는 주택 34건(30.1%), 자동차 23건(20.4%), 산업시설 22건(19.5%) 순인데, 단독주택에서 26건의 화재가 발생해 주택화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특히 단독주택 화재의 50%(13건)가 불씨?불꽃 방치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발생했다.추석 명절을 맞아 아궁이나 마당에서 가연물 소각 후 마무리 미흡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자동차 화재 23건 중 8건(34.7%)은 엔진 과열이나 노후 같은 기계적 원인이며,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도 4건이 발생해 평상시 차량 관리와 안전운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는 총 29일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일평균 3.6건의 화재가 발생한 반면, 당일에는 5건의 화재가 발생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추석 연휴 동안 적극적인 안전대책과 출동태세 확립으로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취약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주, 구미의 종교시설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교시설 점검(사진=경북도)점검반은 경북도 사회재난과, 문화체육과, 아이세상지원과, 경주시, 구미시로 4개팀 23명으로 편성해, 경주·구미 종교시설 24개소와 어린이집 50개소를 선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지켜야할 방역수칙 계도와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홍보도 병행했다.종교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이용인원 제한 준수 ▷음식섭취 금지 ▷환기 주기 준수 ▷일 1회 이상 소독 등의 사항을 점검했다.▲ 어린이집 점검(사진=경북도)또한, 어린이집은 ▷비상연락체계 마련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감염병예방관리 교육 수행 ▷격리실 운영 ▷환기 주기 준수 ▷일 2회 이상 수시 소독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 결과, 방역책임자관리자 미지정, 유증상자 격리실 미지정, 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비상연락체계 미정비 등 일부 수칙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연쇄감염 등이 발생한 감염취약시설인 종교시설과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므로, 앞으로도 방역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소규모 가족단위 비대면 관광여행지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이 핫 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특히 MZ세대에 촌(村)캉스*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제대로 된 시골감성을 느끼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인적이 드문 호젓한 곳에서 조용하게 힐링과 체험을 즐기는 것이 유행인 지금, 경북 농촌이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 촌캉스 : 시골(村)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도내에 운영 중인 126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테마별ㆍ계절별ㆍ체험별 특징을 살린 농촌관광 여행지로 전통, 웰빙, 캠핑 등 각기 다른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진 경북의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그 중에서도 자연경관과 기와집이 어울려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마을로 청송 덕천마을, 고령 개실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등은 고택 숙박체험 및 민속놀이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여행 트렌드인 캠핑 및 카라반, 글램핑 체험을 할 수 있어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고령 예마을, 포항 봉좌마을, 봉화 협곡구비마을 등은 화창한 가을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울러 브랜드 커피 대비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감상에 젖어볼 수 있는 곳으로 영주 솔향기 마을, 상주 승곡마을, 고령 가얏고마을 등에서 촌(村)카페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6월부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농촌관광시설의 체험과 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하고 있으며, 예산소진 시 행사가 조기마감 될 수 있다.농촌관광시설을 방문한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이 발급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군별 농촌관광 협의체 구축 및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를 하고 있으며,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사업을 통해 기업의 직원 및 가족들을 농촌으로 유도하는 등 도농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혼잡한 관광지를 피해 비대면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경북 농촌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7,670명(완치 7,242, 입원 339,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해외유입기타7,670명4,9492,72132421832351621915013111142,246(+38) (+3)(+4)(+2)(+29)* 치명률 ? 경북(9.17. 기준) 1.17%(89명), 전국(9.16. 기준) 0.85%(2,38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3.(金)9.4.(土)9.5.(日)9.6.(月)9.7.(火)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검 사13,8689,5376,3214,6108,402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확진자40(1)42(3)38(1)4525(1)3328(1)34(1)20(1)2515(1)22(1)33(2)38(2)확진율0.30.40.61.00.30.30.20.30.20.40.40.3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9명 1일평균 25.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23명 1일평균 30.1명 □ 시·군별 발생(국내 7,306, 해외유입 36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670명 (+38)1,208(+3)971(+5)(+1)513(+3)3281,226(+6)165(+7)152(+1)(+1)174(+3)671,693(+4)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82108246246(+3)9878(+1)5412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03, 여유 843, 가동률 26.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7.2% )생활치료센터(10.4%)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032364517722676673433가용병상843264120371466579112467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0명(대구 4, 수도권 31, 타시도 5)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8명(대구 58, 경남권 4, 충청권 3, 수도권 3)
국토교통부는 16일 국가도로망 계획을 포함한 도로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30)」을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 확정(사진=경북도) 이번 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전문 연구기관(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됐다.이번「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30)」은 ‘사람, 사회, 경제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다(多)연결 도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경제 재도약, 포용, 안전, 혁신성장의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 10년의 과제를 제시했다.금번,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은 92년 이래로 남북방향의 7개축과 동서방향의 9개축으로 구성된 격자망과 대도시 권역의 6개의 순환망으로 운영(7×9 + 6R) 되었으나, 이번 계획을 통해 30여년 만에 “10×10 + 6R2” 체계로 재정비됐다.전체 국토에 대한 격자망의 경우, 국민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간선도로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남북방향의 10개축과 동서방향의 10개축으로 재편했다고 밝혔다.‘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의 큰 이격거리를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신규로 남북 6축**을 도입했으며, *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의 이격거리는 약 73km로 국가간선망 평균(30km)의 2배 상회 ** 남북 6축 : 연천~서울(강일IC)~진천~영동~합천 구간 (※진천~합천 구간 신규도입)또한, 광역 생활권의 교통수요를 감안하여 기존 5대 대도시 권역의 순환형 도로망*에, 주변도시와 중심부를 직결하는 방사축을 도입해 6개의 방사형 순환망(6R2, 6 Radial Ring)으로 발전시켰다. * 수도권(2개), 대전?충주권, 광주?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총 6개 순환망특히, 대구?경북 권역의 성주축은 현재 4차로 일반국도 구간으로, 향후 교통수요 등 여건 변화에 E라 고속망 검토 추진 할 계획이다. 대구?경북권 대도시권 고속망은 기존의 방사형 고속간선망을 보환하여 1개순환축, 8개 방사축으로 순환?방사형고속망이 완성된다. 현재, 일부구간 지방도로 운영중구간이 `21년 순환망이 완성*예정이다. * 대구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중으로 `21년말 개통예정(L=32.5km)방사축은 현재 경부,중앙, 중부내륙,광주대구 등 7개축 고속도로가 운영중이며, 1개축은 일반국도 운영 중이나 향후 교통수요 등 여건변화에 따라 고속망으로 검토추진 한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이번 제2차 국가도로망계획 발표로 향후 10년간 도로계획으로 국가계획에 연계되는 지방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도민들이 국가간선도로망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수립될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금번 수립된 계획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경상북도 인구정책TF’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 인구정책 TF신규시책 보고회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 인구정책TF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15개 부서,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상반기 추진설적을 점검하고, 분야별 내년도 신규시책과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먼저, 청년일자리 분야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청년창업기업의 창업성공률 제고 및 지역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경북 청년CEO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사업체 활성화와 실업률 해소를 위해‘관광청년 인턴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청년들의 영농 진입장벽을 낮추고 농촌유입 촉진을 위해‘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50%를 지원’할 계획이다.문화·복지·정주여건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예술 공간인‘메타버스 예술플랫폼을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 지역별 주민의 특성을 고려한‘주거환경 맞춤형 생활SOC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녀양육 분야에서는 정부의 영아기 집중투자 정책에 따라 2022년 이후 출생아부터‘영아수당 30만원’을 지급한다. 2025년 5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등 양육의 공적책임을 강화하고, 놀이중심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온종일 엄마품 돌봄유치원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끝으로 인구구조변화 대응을 위해 생활(관계)인구 개념을 활용한‘경상북도 사이버도민 운영’과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프로젝트’운영으로 듀얼라이프 기회를 제공한다.인구정책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경상북도 인구주간’을 지정·운영하는 등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인구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가 처음으로 2만 838명이 감소했고, 경북 인구도 2만 6414명이나 감소했다.경북도는 인구절벽 위기감에 연초부터 인구정책TF팀, 민관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인구정책위원회, 전국 인구분야 교수, 국책·지방정책연구기관 연구원으로 구성된 경북人포럼 등을 가동하고 있다.이외에도 청춘남녀만남지원, 분만취약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영유아 무상보육, 마을 돌봄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통한 촘촘한 돌봄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청년근로자 주거비 지원, 청년창업 및 정착지원 등 결혼·임신·보육·청년일자리·주거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인구정책TF 단장인 강성조 행정부지사는“경북 인구감소의 주원인은 청년인구 유출이다. 청년인구 유출을 줄이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6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기업의 경영애로를 타개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제조업과 여성 기업계를 이끌고 있는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와 영도벨벳(대표 류병선)를 방문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사진=경북도) 배선봉 산동금속공업 대표는 경북프라이드기업CEO협회장으로서 경북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기업이 행정과 협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경북도는 프라이드기업 신청자격을 지식산업, AI, 빅테이터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회장인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는 지난 5월 개소한 여성기업지원센터 경북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하며 느낀, 민관협업의 중요성을 전달했다.경북도 역시 이에 공감하며 민관학이 함께하는 디지털마케팅 대학연계 넷북운영단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자구 노력을 보여준 기업에는 분명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 또한 기업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추석 연휴 의료 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문 상담인력 3명과 상담 수보대 2대를 추가로(5대에서 7대) 확대 운영하는 등 구급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구급상황 관리센터 운영(사진=경북소방본부)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면 인근 당번 병·의원 ? 약국 안내뿐만 아니라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상담, 응급처치방법, 구급차 요청 등 다양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 5일 동안 119구급 상담?안내 문의전화는 총 2,698건으로 일평균 540건에 달하며, 평일 대비(약220건) 약 2.45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1,936건(71.8%)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처치 지도 410건(15.2%), 질병상담 139건(5.2%), 기타 129건(7.9%) 순으로 나타났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로 전화하면 병·의원 안내는 물론 적절한 의료 상담과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며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도내에 유통 중인 차례용·선물용식품 등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식품 검사(사진=경북도)연구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도 및 시군에서 의뢰한 총 176건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산적, 부추전 등 조리식품 13건 및 한과, 참기름, 건어포류 등 성수관련 가공식품 153건에 대해 산가, 보존료, 일반세균, 벤조피렌,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 했다.한편, 안동·포항농산물검사소에서는 조기, 문어 등 수산물 10건에 대해 중금속검사도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조리, 가공식품과 수산물 등 모든 성수식품이 기준 적합으로 판정되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김밥류의 살모넬라 오염에 인한 식중독 등 먹거리를 위협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명절, 김장철, 개학철 등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안전성검사를 실시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판단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사진=경북도)주요 단속 대상은 버섯류(송이, 능이 등)와 수실류(잣, 밤 등), 약초류(산양삼, 당귀 등)를 불법 채취하는 행위이다. 일반 등산객을 대상으로는 주요 등산로 및 임도에서‘불법 임산물 채취금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계도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특히, 전문 채취꾼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공무원을 동원해 임산물 도난 취약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번 단속에 적발 시 경각심 고취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엄중 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엄태인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가을철 입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 임산물 채취행위 근절에 도민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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