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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현황 : 총 7,952명(완치 7,475, 입원 386, 사망 91)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해외유입기타7,952명4,9493,003323516219152131557121242,535(+58) (+1)(+1)(+1)(+55)* 치명률 ? 경북(9.25. 기준) 1.14%(91명), 전국(9.24. 기준) 0.82%(2,43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9.21.(火)9.22.(水)9.24.(木)9.25.(金)검 사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3,9118,48410,47018,499확진자20(1)2515(1)22(1)33(2)38(2)24(2)41(2)37(2)2728(1)21(1)46(1)58(1)확진율0.20.40.40.30.30.20.20.41.20.60.70.20.4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0명 1일평균 35.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18명 1일평균 29.9명 □ 시·군별 발생(국내 7,578, 해외유입 37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952명 (+58)1,238(+6)1,009(+6)526(+4)331(+2)1,305(+7)175159(+2)178(+1)751,733(+10)26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051(+2)21185(+1)56(+7)(+1)271(+8)988056(+1)13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22, 여유 724, 가동률 36.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1.8% )생활치료센터(25.2%)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22259471174241031639964가용병상7242411189696394834743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02명(대구 12, 수도권 76, 타시도 1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2명(대구 55, 경남권 1, 충청권 1, 수도권 5)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포항 흥해읍)에서 기능성 점토 산업화 플랫폼(이하 플랫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능성 점토 산업화 플랫폼 준공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포항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도?시의회, 점토관련 기업 및 지역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한 플랫폼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돼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9억 원(국비 94억)을 투입해 구축한 점토 산업화의 핵심 인프라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센터 부지 내에 원료의약품급 기능성 점토 생산을 담당할 테스트베드와 시생산동을 건립해 관련 총 60여종의 핵심장비를 도입하는 사업이다.추후 장비 및 기술지원, 인증체계 등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전국 유일의 점토원료 표준화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국내 산업기반이 취약한 점토 원광에 대한 고부가 산업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향후 우수원료의약품급(BGMP, Bulk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점토 원자재의 국산화를 도모할 방침이다.이로써 지역 내 전후방 산업과의 선순환 산업생태계가 조속한 시일 내 구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메디컬 기능성 점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경북도, 포항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동대학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간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인해 메디컬 기능성 점토 분야의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은 물론 연관 산업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능성 점토인 벤토나이트(Bentonite)는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 메디컬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국내 광물자원이다.벤토나이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항과 경주 일부 지역에만 매장돼 있어 경북은 점토산업의 육성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기능성 점토는 세계적으로 중금속 함량이 낮고, 약물 담지와 약물 전달체로서 효능이 뛰어나 앞으로 개량신약으로써 높은 시장성이 기대되는 혁신소재중의 하나이다.이날 참석한 신약개발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점토 원료의약품의 성능 향상과 고부가가치화 그리고 새로운 개량신약의 파이프라인 발굴에 있어 전진기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라고 자평했다.또 이번 업무협약 또한 메디컬 기능성 점토가 지역경제 성장의 화수분이 될 것이라고 했다.앞으로 경북도는 벤토나이트 이외에도 도내 부존하고 있는 여타의 산업광물을 발굴하여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는 성과창출형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광물 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융합가능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는 산업광물 소재 제품군과 상용화 연계기술을 개발한다. 또한, 전후방 산업 간의 연계를 위한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지역 광물자원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가 ‘맞춤형 기술’로, ‘맞춤형 기술’이 ‘혁신 사업화’로 이어지는 경북형 산업광물 융복합 모델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점토 산업화 플랫폼은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광물자원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성장모델을 구축한 국내 최초의 성공 사례”라면서, “돌에서 돈을 찾아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형태의 혁신생태계 구축에 점토 산업화 플랫폼이 큰 일조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2020~2030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경상북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푸드플랜수립 최종보고회(사진=경북도)이날 보고회에는 경북도 및 교육청 관계자, 전문가, 도민참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발표된 경북도 푸드플랜은‘지속가능한 건강먹거리, 도민이 행복한 경상북도’라는 비전과, 3대 전략 과제를 담았다.또한, ▷공유하는 순환먹거리 ▷마음담은 보장먹거리 ▷상생하는 공공먹거리라는 3대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28개 신규 세부 과제를 제안했다.우선, 순환먹거리 분야는 지역단위 생산자 공동체 활동 지원, 저탄소 인증 농산물 확대 및 농축산물 소비촉진 지원, 대체 단백질원 공급 지원 등 13종, 5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보장먹거리 분야는 취약계층 먹거리 품질 향상, 계층별 맞춤 먹거리 지원, 공익형 먹거리 배송 지원, 푸드뱅크 활성화 지원 등 7종, 82억원을 투자한다.끝으로, 공공먹거리 분야는 공공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경북형 공공먹거리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 먹거리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등 8종, 624억을 투자할 계획이다.또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연계 확대 전략으로 대구ㆍ경북 초광역 공공먹거리 공급 체계를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그간 경북도는 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먹거리 실태 및 정책 인식 모바일 조사를 실시하고, 4개 권역별 먹거리 이슈 발굴 및 토론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또한, 민간단체, 산업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해 도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푸드 플랜의 관심과 이해를 위한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했다.이를 통해 얻은 먹거리 정책 방향 설정, 통합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을 연구용역에 포함시키고, 지난 7월 중간보고회 및 24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역 내 미래 먹거리 선순환 전략을 마련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농산물 생산ㆍ유통ㆍ소비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대응, 식량안보 중요성 등을 감안한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전략을 담았다”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푸드 플랜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강은 우리의 미래다!”본 위원회는 우선 이 성명서 낭독의 목적이 구미시민의 지나친 욕심을 주장하거나 구미시민만의 특별한 대접을 받자고 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하며 이 성명서는 다만 최소한의 생존권과 재산권이 보장된 미래를 갈망하며 구미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려는 모든 구미시민들을 대변하기 위함임을 알린다.짜맞추기식 졸속 용역으로 구미시민 우롱하지 말고,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계획 즉각 중단하라!‘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한정애 환경부장관)가 지난 6월 24일 밝힌 대구취수원을 구미취수원으로 이전하는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은 짜맞추기식 졸속 용역 결과이며 정치적 논리에 따른 것이기에 전면 백지화되어야 한다.대구시의 취수원 이전 계획은 지난 2009년 2월 당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주장으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구미가 아닌 안동으로 계획되었다가 안동시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며 구미로 수정된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했고 결국,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은 ‘사업 타당성이 없다.’라는 결론을 도출했다.이러한 결론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2014년 국회 예결위원이었던 민주당 소속 홍의락(현 대구경제부시장) 의원이 쪽지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여 국토부에 ‘경북 ? 대구권 맑은 물 공급 종합검토’ 용역을 의뢰했으나 이 용역 검증 결과도 엉터리 용역으로 판단, 이전 계획이 중지되었다.지난 6월 24일 대구취수원을 구미취수원(해평취수원, 구미취수장 맞은편)으로 이전하는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용역 역시, 공정성 및 자료의 적정성에 대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먼저 대구시가 대구취수장을 구미취수장(해평취수원, 구미취수장 맞은편)으로 이전하려는 이유가 구미공단 폐수로 인한 불안감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현재, 김천공단 폐수가 유입되는 감천보다 아래에 있는 구미취수장이 아니라 그것보다 상류에 새롭게 취수장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가 당 초 주장했던 구미보 상류 지점을 슬그머니 변경하여 지금의 구미취수장 위치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은 모순이다.지난 2008년 김천공단 페놀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김천시청 담당과장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구미시민 또한 페놀 사태에서 안전할 수 없었다. 이는 구미취수장이 김천공단보다 14km 아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대구시는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민의 안전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해 58만 톤 중 대구취수장 28만 톤, 구미취수장 30만 톤을 각각 취수하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대구와 구미 물의 수질이 똑같다는 것을 대구시가 스스로 인증한 것이다. 또한, 부산시가 경남 함안보 부근에서 강변여과수를 생산해 공급받는 것과 달리 이번 용역에 대구시가 강변여과수 생산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도 용역 결과가 신빙성이 없음을 인증한 것이다.이번 용역에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따른 50년 주기 갈수기 대책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며 단순히 환경부와 대구시가 갈수기 때 물을 가져가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는 한 허구에 불과한 것이며 현재, 구미취수장은 광역 상수도로 관리 권한이 구미시가 아닌 한국수자원공사에 있기에 구미시로서는 물이 부족해도 즉시 대응할 수 없는 형국이다.이에 환경부와 대구시는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해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구역 등의 확대가 없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현실은 기존 구미취수장에서 4개 시군에 공급하던 것을 대구시까지 추가 확대하면 취수 인구 증가로 규제구역 확대는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또, 향후 김천공단, 상주공단 확장, 축산 및 과수농가 증가 등 오염원이 증가하면 갈수기 때 녹조현상이 발생하여 취수가 불가능함에도 용역에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졸속 용역으로서 구미시민들을 정치적 논리로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계획을 전면 중지하라.환경부는 더 이상 꼼수 용역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구미로 이전 대신에 강변여과수를 개발하여 대구시민에게 공급하고 한강 수계와 동일하게 낙동강 수계 수질도 개선하여 어디서도 취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특히,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대구시의 낙동강 취수원을 구미지역으로 이전하는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심의 의결하면서 당사자인 구미시민과 구미시의회를 철저하게 패싱한 것은 구미시를 모독하고 우롱한 처사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이다.대구시가 앞으로 짜 맞추기식 용역결과를 가지고 정치적인 힘의 논리로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을 강행한다면 구미시민은 생존권,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감사원 감사 청구’, ‘구미시장 직무정지가처분’, ‘40만 구미시민 반대 서명운동’, ‘시민반대궐기대회’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강력한 투쟁을 펼쳐가겠다. 2021. 9. 24.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을 반대하는구미시 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24일 안동댐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어린동자개’ 15만 마리를 처음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동자개이날 방류에는 지역 도의원, 도 해양수산국장, 안동부시장, 어업인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지난 7월‘어린동자개’대량 시험생산 연구를 첫 시작해 3개월 간 기른 몸길이 4㎝ 이상의 어린고기 20만 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내 주요 댐(안동댐, 임하댐)에 어자원 조성과 내수면 어업인 소득을 위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경북도는 향후 대량(50만 마리 이상)생산 시스템을 갖춰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동자개 치어(사진=경북도)‘동자개’는 노란색의 바탕에 등과 몸의 옆면 중앙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매운탕과 찜 등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kg당 45000원(자연산 기준)에 판매되는 고소득 고급어종이다. 현재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내수면 어업인 40여명 정도가 붕어, 메기, 동자개 등 다양한 어종을 대상으로 조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성이 없는 누치, 강준치 및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 등의 증가로 경제성 있는 수산자원의 어획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해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내수면 산업 혁신성장 2030!’을 목표로 경제성 신품종 발굴 및 종자생산 기술개발을 추진해왔다.지난해 참마자 5만 마리 방류에 이어 올해 7월 버들치 12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이번‘어린동자개’를 포함해 고소득 어종을 지속해서 개발해 풍부한 어자원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활발한 내수면 어업활동을 위해 소득과 직결되는 어종을 대량으로 생산ㆍ방류할 수 있는 시험생산 연구 사업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7,894명(완치 7,446, 입원 357, 사망 91)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해외유입기타7,894명4,9492,945323516219152131556111232,480(+46) (+3)(+5)(+1)(+37)* 치명률 ? 경북(9.24. 기준) 1.15%(91명), 전국(9.23. 기준) 0.83%(2,42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9.21.(火)9.22.(水)9.24.(木)검 사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3,9118,48410,470확진자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28(1)21(1)46(1)확진율0.30.20.40.40.30.30.20.20.41.20.60.70.2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5명 1일평균 30.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94명 1일평균 28.1명 □ 시·군별 발생(국내 7,521, 해외유입 37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894명 (+46)1,232(+8)1,003(+9)5223291,298(+8)175157177(+1)75(+1)1,723(+8)26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049211(+1)8448(+2)263(+7)9880(+1)5513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75, 여유 771, 가동률 32.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7.8% )생활치료센터(21.1%)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7523949106223951367759가용병상77126111610817475106944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90명(대구 10, 수도권 69, 타시도 1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6명(대구 54, 경남권 4, 충청권 1, 수도권 7)
경상북도는 2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도교육감, 도체육회장, 구미시장 등 관계자와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전국체전 보고회(사진=경북도) 사상초유의 고등부 단독개최 결정으로 위축된 체육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내달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성화 합화 및 출발식을 시작으로 대회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내달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공개모집한 798명의 성화주자가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 102개 구간, 1013km를 성화 봉송한다.이번 성황 봉송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각 지역별 50명 미만으로 운영할 방침이다.2021 경북 전국체전 개회식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AI안내로봇, 방역물품 서빙로봇, 로봇물고기 미로 등을 도입해 첨단과학을 선보이고, 주요내빈 한복 착용으로 경북의 전통문화를 TV·온라인 생중계한다.개회식은 경북의 화랑?선비?호국?새마을 4대 정신이 새로운 힘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연출하며,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체전을 만들어간다는 뜻에서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과 최첨단 무대영상도 보여줄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020 도쿄올림픽의 사례를 분석?보완하고 선제적 방역 4단계 적용 등 철저한 현장방역으로 안전체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운영한다.방역 기본방침은 참가자 전원이 대회참가 48시간 전 PCR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체전에 참가할 수 있고, 대회기간 중에도 3일마다 PCR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아울러 대회기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발생할 경우, 경기장마다 운영하는 방역택시와 119구급차로 격리·이송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내달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다.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전국체전기획단을 구미시민운동장으로 이전해 종합상황실로 운영하며,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배드민턴·하키 2종목의 사전경기를 안전하게 치르며 대회 개최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참가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어려운 결단을 해준 대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체전을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도하는 국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도정역량을 총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자매우호도시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찌민, 러시아 연해주에 위로서한과 함께 민간차원에서 기부 받은 구호물품을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총영사관을 통해 각각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 해외자매우호도시 코로나19 어려움 돕기 나서(사진=경북도) ※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9월 16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9월 23일)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는 일일 9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시를 전체 봉쇄(Lock Down) 했고, 시민들의 외출도 금지된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해외자매우호도시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민간차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원을 추진했다. 먼저 지역 마스크 수출기업들이 모인 경북마스크협동조합에서 마스크 50만장을 인도네시아(15만장), 베트남 호찌민(25만장), 러시아 연해주(10만장)을 각각 기부했다. 이외에도 대구와 함께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에서는 기부금 1000만원을 베트남 호찌민시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해외자매우호도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 시기를 양 지역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로 해외자매우호도시와의 우호증진과 양 지역의 발전과 교류를 도모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판 반 마이 호찌민 인민위원장은 “한국도 어려운 상황인데 우리 호찌민시에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나아가 상호간의 활발한 교류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現정부의 신남방?신북방 국가 교류정책에 발맞춰 한-러지방협력포럼(포항),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며, 현재 전 세계 16개국 26개의 도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2021년 제9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예천 및 고령 군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감도(예천육상교육훈련센터)(사진=경북도) 이날 위원회는 예천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육상교육인프라 시설에 필요성을 인정해 원안 가결했다. 또 고령 주차장 및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용도지역 변경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출입로 계획 등을 일부 보완하는 것을 조건으로 통과시켰다.‘예천 군관리계획’은 예천읍 종합운동장 부지에 육상교육훈련센터 설치를 위해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이다. 예천은 종합운동장 인근에 육상교육훈련 인프라 시설인 육상돔훈련장, 실내연습경기장 등이 잘 갖춰져 매년 전국에서 많은 육상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찾는 곳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예천군에서 지난해 11월 대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을 유치했으며, 사업비 195억 원을 들여 지상 6층 연면적 5660㎡ 규모의 연수원 건립이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전국의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이 참여해‘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교육과 심판 양성 교육’,‘외국지도자 강습교육’,‘선수 경기력 향상 훈련’등 다양한 육상관련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육상교육훈련센터가 완료되면 매년 전국에서 교육 및 훈련 인원 2~3만 명이 이용하게 되며 기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인원을 합하면 약 16만 여명이 예천을 방문해 연 3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 내 발생한다. 예천은 앞서 지난해에 42억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육상 대축제인‘2022년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곳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 군관리계획’은 대가야읍 내 주차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생산관리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고령은 대가야읍 내 구 시가지의 시장과 골목 등에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지원 사업으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은 고령군 내 장애인들에게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의료?직업재활과 각종 상담 등으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과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완료되면 고령군 내 부족한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 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생활인프라 시설들은 추후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및 주차장 등 각종 기반시설들이 적정하게 계획되도록 하겠다”라며, “사업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주식회사 인트로메딕(대표 조용석·권혁찬)과 도청에서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신도시 토지 이용 계획도(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변화하는 의료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지역 의료 환경을 고려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체결했다.경북도와 인트로메딕은 협약을 통해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경상북도 의료 취약지 주민 대상 보건의료 시범사업 추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인 싸이월드를 통한 도정홍보 협력 등 세 부문에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경북도청 신도시 화이트 존 내 2만여 평 규모의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집중 유치해 육성한다.인트로메딕은 원격협진기술 관련 기업 유치와 클러스터 플랫폼 운영, 산?학 연계 연구개발 발굴?지원, 관련 펀드 조성?투자 등을 통해 입주 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이 입주하고 있는 신도시 인근의 안동바이오산업단지와의 시너지효과로 신도시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의료 취약지 보건의료 시범사업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지역 의료 환경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서울의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은 2.94km인 반면 경상북도는 7배에 육박하는 20.25km에 달해 지역별 의료서비스 편차가 극심한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와 인트로메딕은 의료 취약지 소장병증 의심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병원과 협진으로 캡슐내시경 검진사업을 추진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의료서비스 공백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은 사이버상 주요 도정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인트로메딕이 올해 싸이월드 주요 주주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경북도는 향후 싸이월드의 메타버스를 활용해 통합신공항 등 다양한 도정 홍보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지역의 의료 사정을 고려하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경북의 신성장 산업으로 가꾸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인트로메딕은 서울에 소재한 의료기기 분야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의료기기, 진단?방역사업, 전기배터리모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싸이월드를 통한 메타버스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 확진자 현황 : 총 7,848명(완치 7,407, 입원 351, 사망 90)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848명4,9492,899183235162191521315531222,431(+21) (+1)(+1)(+19)* 치명률 ? 경북(9.23. 기준) 1.15%(90명), 전국(9.22. 기준) 0.83%(2,41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9.21.(火)9.22.(水)검 사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3,9118,484확진자28(1)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28(1)21(1)확진율0.20.30.20.40.40.30.30.20.20.41.20.60.7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06명 1일평균 2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76명 1일평균 26.9명 □ 시·군별 발생(국내 7,476, 해외유입 37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848명 (+21)1,224(+4)994(+4)(+1)522(+1)3291,290(+3)175(+1)157176741,715(+4)26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0492108446256(+3)98795513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60, 여유 786, 가동률 31.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8.0% )생활치료센터(18.6%)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6024050126322931206159가용병상7862601158808495268544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0명(대구 8, 수도권 63,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7명(대구 55, 경남권 3, 충청권 1, 수도권 8)
경상북도는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와 결혼·출산, 가족생활 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2021년 인구교육 선도학교 운영’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인구교육주간 인구교육 캠페인(사진=경북도)이 사업은 학교 교육 과정에서 가족친화·양성평등 가치관 확립,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교재 또는 프로그램(수업)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인구교육 선도학교는 미래세대의 중심 구성원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북도가 지난해 6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구미)원호초, (문경)점촌초, (경산)압량초, (경주)문화중·월성중, (영주)영광여중, (경산)경산중·무학중, (청도)청도중, (성주)명인중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인구교육주간 감사편지쓰기(사진=경북도)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면서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게 교과목과 연계한 인구교육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 등을 재구성해 운영한다. 인구교육과정 분석, 교육주간 홍보, 도란도란 인구교육 꾸리기, 학년 군별 인구교육 영역 설정 및 인구교육 자료 제작, 장학활동 실시, 인구Day 행사 운영, 특강, 동아리 운영 등을 진행한다.학생·교원·학부모 대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의 소중함, 양성평등,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통계청의 2020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2년 62.7%에서 2020년 51.2%로 감소해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고 있다. 경북의 혼인건수는 2012년 1만 5383건에서 2020년 9046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초혼연령은 2012년 남성 31.83세, 여성 29.10세에서 2020년 남성 33.01세, 여성 30.38세로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과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다.한편,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설치·운영,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경감사업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인구교육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가족 친화적인 가치와 태도의 형성에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인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과수통합마케팅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산지유통 전용매장통합마케팅 육성사업은 2014년부터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농협 등 산지유통조직의 개별적 마케팅을 시군단위로 통합했다.이를 통해 규모화된 물량으로 신규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조직별 시장분할, 물량분산 등으로 지나친 가격경쟁과 홍수출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8월말까지 통합마케팅을 통한 과수의 판매액은 35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74억원 대비 25% 이상 성장해 연말까지 7000억 원을 넘어 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통합마케팅을 통한 판매액*은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4년 1324억 원을 기록한 것에 불과했으나 매년 평균 30%대의 성장세를 보여 2020년에는 6216억 원으로 4배가량 늘어 가파르게 증가했다. * (’14년)1,324억 원→(’16년)3,595→(’18년)4,602→(’20년)6,216이처럼 통합마케팅 실적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인 배경에는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데일리)’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daily’는 경북 지역에서 육성하고 있는 과수 통합브랜드이다.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를 대상으로 도내 16개 시군 57개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품목별 상위 50%이상 되는 상품만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또 품질관리 및 마케팅은 통합마케팅 조직인 농협 경북지역본부로 일원화해 사업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실제로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의 출하 실적은 2016년 214억 원에서 2020년 814억 원까지 매출이 증가해 매년 평균 40%대 성장세를 보였다.이어 수출도 2020년에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으로 544만 불의 실적을 거두면서 통합마케팅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 (‘16년)214억 원→(‘18년)600→(‘19년)640→(‘20년)814특히 올해부터 대도시 대형 유통매장 내 ‘daily’ 브랜드 전용관 5개소를 운영해 지난해에는 3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전국 최초로 상표 라벨링기를 도입해 낱개 상품에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소량 구매 소비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산지 유통시설을 확충하면서 농산물의 출하시기를 조절하고 상품화하는 등 유통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교섭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농가를 조직화하고 유통계열화 촉진, 유통비용 절감 등을 농산물 산지유통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의‘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관련 우수사례 발표대회’사전심사에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도 받게 됐다.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 관련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첫 시행한 본 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장려상)를 수상한바 있으며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역자치단체는 경북도가 유일하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75개 사례가 제출돼, 지난달 1차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8개 사례가 선정됐다.9월에는 광화문1번가 온라인 국민투표(5,933명 참여)를 거쳐 경북도의 사례를 포함 최종 8개의 사례가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8개의 지자체는 10월 중순 발표대회에 참여해 최우수, 우수, 장려가 가려지며,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인센티브로 최소 3천만 원에서 최고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우수사례로 선정된‘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경쟁력 있는 결혼이민여성을 발굴해 휴일을 활용한 연중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제교류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무역, 통번역, 외국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규삼 경상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2년 전부터 전국 최초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연중 체계적인 국제교류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최근 교육생들로 결성된 청년창업 협동조합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를 무대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소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산지유통센터 스마트화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예비신청서를 제출해 서면심사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전국 16개소*가 선정됐다. * 경북 5, 경기 1, 강원 1, 전북 3, 전남 1, 경남 4, 제주 1경북은 상주 외서농협(39억원)·해도지 영농조합법인(5억원),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15억원), 청송 청송농협(21억원), 성주 성주참외원예농협(18억원) 5개 산지유통조직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산지유통시설의 스마트화를 위해 품목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업했다. 산지유통센터사업은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상품화 규격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이며 수급조절을 위한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경북도는 1992년부터 2021년까지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위해 총134개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주산지별로 품목특성에 맞춰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오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수입시장 개방 확대, 대형유통업체의 성장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한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걸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되었다.▲ 신공항 조형물 제막식(사진=경북도)‘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신공항 조형물 이철우 도지사 기념 사진(사진=경북도)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거점공항’위계와 더불어 권역별‘관문공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아울러, 그간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경상북도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우리가 건의한데로 대부분 반영됐다”라며,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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