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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탄소중립추진위원 위촉식과 2050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출범(사진=경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기후위기, 에너지, 산업, 농축수산, 수송, 건물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이행을 위해 정책 기본방향 제시하고 관련 자문, 중점 추진과제?사업 발굴, 탄소중립 정책의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 날 행사에는 신규 위촉된 위원을 비롯해 지난 8월에 구성된 道 탄소중립추진단, 포스코 등에서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 2050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추진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이 됐다.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부소장은 세계 주요국의 탄소중립 대응 방안과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내년 3월 시행예정인 탄소중립기본법의 주요내용과 지자체의 대응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이어서 포스코 허재용 수석연구원은 포스코 2050 탄소중립 선언과 이행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기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해 ‘30년 20%, ‘40년 50%의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설정했고, 친환경 철강소재, 이차전지 소재, 수소?LNG 사업을 핵심 비즈니스로 선정,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허 수석연구원은 탄소중립이 기업 경영 환경에 가져다 줄 큰 변화를 예상하며 철강생산의 유지를 위해선 정부?시민사회?산업계 등과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경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경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은 2050 탄소중립 목표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장기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기후위기의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오늘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경북도는 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며, “위원회와 함께 또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인 포스코와 함께 협력해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는 탄소중립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박무억)는 내수면 자원조성 및 생태환경 정화 및 복원을 위해 5일부터 19일까지 지역내 주요 11개 하천에 어린 다슬기 1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다슬기’130만 마리 방류(사진=경북도)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다슬기는 올해 4월에 구입한 건강한 모패로부터 출산한 0.15㎜ 크기의 어린 치패를 7개월간 사육해 각고 0.7㎝이상 성장한 치패이다.다슬기는 계곡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산 패류로서 물고기 배설물과 사체, 이끼 등을 섭취해 하천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또한 반딧불의 유생, 어류 및 수서생물의 먹이로도 이용되어 내수면 먹이사슬의 기초 공급자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양면에서 타우린과 아미노산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며,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과 생활하수, 농약 등 환경오염으로 다슬기 개체수와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내수면 생태환경은 점차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다슬기 개체수와 서식지 자원회복을 위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슬기 치패를 총 515만 마리를 방류해왔다.특히 올해는 생물 및 인공사료를 적절히 공급하면서 사육해 역대 가장 많은 130만 마리를 생산하고 방류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다슬기는 하천 먹이사슬의 기초 공급자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하천 정화에도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어 자원회복과 생태환경 정화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30일 김천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드론 운영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북소방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재난대비 소방드론 경진대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소방드론 운영요원들은 붕괴건물 내 인명검색, 산악·하천주변 실종자 수색 등 2개 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먼저 붕괴건물 내 인명검색은 조종자와 부조종자 2명으로 구성해 지정된 시간 내에(종목별 5분) 드론을 띄우고, 건물 내부 장애물 통과 및 안전비행으로 인명검색 수행능력을 판단했다.실종자 수색은 공원·강변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신속한 요구조자 수색 등 높은 수준의 소방드론 조종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인 경주소방서(소방교 최광일, 소방사 오명인)는 10월 중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소방드론 경진대회’경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복잡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이 갈수록 증가하는 만큼 재난대응시스템에도 드론 등 4차 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5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경북숲유치원협회(회장 예미영) 창립 10주년을 맞아 숲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숲유치원협회 10주년 숲 세미나 및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협회 및 분회의 임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으며 300여명이 비대면(zoom)으로 참가했다. 또한 10주년을 기념해 유아산림교육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양의 효성유치원장, 김영민 한송이유치원 부원장, 한윤희 세화어린이집 원장이다.경북숲유치원협회(2011년 설립)는 현재 예미영 회장을 비롯해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7개 분회 168개 기관(유치원·어린이집)의 원장·교사들이 활동 중이다.협회는 ‘숲과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을 이어주고 ‘아이들을 데리고 숲으로 가자!’는 운동을 이끌며 유아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10년간 경북숲유치원협회는 전국숲유치원전국대회(16년), 국제숲심포지엄(16년), 숲세미나(매년) 등을 통해 숲 교육의 저변을 확대해왔다.이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 및 교사 등 3만 여명이 숲 교육 혜택을 받도록 했다. 최근 유아교육에서 숲교육·숲체험활동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게, 유아 대안교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아산림교육의 효과로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발달, 면역력이 좋아지며 자아 존중감 향상, 사회성 높아지는 등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경북도는 유아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경상북도 유아산림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현재유아숲체험원을 30개소(산림청 9, 공립 19, 사립 2)를 조성?유아숲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유아숲지도사도 발굴해 33명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유아숲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에게 숲 활동과 숲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숲유치원협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숲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경북은 협회와 함께 아이가 행복한, 행복경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미영 협회장은 “숲과 아이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세니마에서 경북숲유치원협회(예미영회장)는 경북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8,653명(완치 7,799, 입원 763,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해외유입기타8,653명4,9493,7041315632349215024281293,289(+57) (+1) (+5) (+19) (+32) * 치명률 ? 경북(10.5. 기준) 1.05%(91명), 전국(10.4. 기준) 0.79%(2,51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1.(火)9.22.(水)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검 사3,9118,484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확진자28(1)21(1)46(1)58(1)857175(2)885260(1)56(1)97(1)6057확진율0.70.20.40.30.40.61.00.70.40.40.40.90.7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7명 1일평균 6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45명 1일평균 60.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274, 해외유입 37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653명 (+57)1,361(+2)1,060(+3)550357(+1)1,450(+15)193212(+2)19178(+1)1,832(+26)27(+1)205(+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05(+1)110(+1)322(+3)107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902, 여유 244, 가동률 78.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6.2% )생활치료센터( 72.9%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9024311551513321107471125346가용병상24469105109351752115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90명(대구 92, 수도권 49, 타시도 4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4명(대구 40, 경남권 6,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6)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 8 ~ 9월의 잦은 강우로 인해 복숭아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 병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일 세균증상이에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해 월동 병해의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기상을 살펴보면 8월~9월까지 강우량이 지난해 516mm, 올해 442mm로 평년(387mm)에 비해 55~120mm 정도 많았다. 또 평균기온도 23℃내외로 병원균이 활동하기에 좋은 조건이었다.복숭아에서 발병하는 주요 병해는 주로 잎이나 과실에 피해를 준 다음, 겨울에 가지나 낙엽 등에서 월동해 이듬해 봄부터 다시 복숭아에 피해를 주고 있다. ▲ 과일 잎 세균증상특히 세균구멍병(천공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하기 어려운 병해로 생육기 중에 발생이 있을 경우 월동 전후에 철저히 방제를 해야 한다.석회보르도액은 사과, 포도 등 많은 작물에서 친환경살균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복숭아에서는 월동 후 동계약제 방제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복숭아 수확 후 낙엽 전에 4-8식 및 4-12식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면, 살포하지 않은 과원에 비해 병든 과실의 비율이 15%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복숭아 수확 후 9월 하순 ~ 10월 하순경에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해 복숭아 주요 병해에 대한 병원균 밀도를 줄여 줘야 한다. 또한 세균구멍병이 심하게 발생한 농가에서는 10일 간격으로 2~3회 연속 살포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듬해 월동 후 방제에서도 석회보르도액을 활용해야 한다. 3월에서 4월 개화기까지 복숭아 약제방제에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6-6식)을 살포하면 개화 전 병해충 밀도를 낮춰 생육기 방제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석회유황합제의 일반적인 살포 시기는 개화 3~4주전으로 깍지벌레, 잎오갈병 등 주요 병해충에 살균 및 살충효과가 있고, 병원균이나 해충조직을 부식시켜 밀도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석회보르도액은 적뢰기~개화 시에 살포하며 일반적으로 4월 상순경이고 희석배수는 6-6식을 사용해야 한다.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에 살균효과가 우수하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의 살포간격은 15일에서 20일 정도는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개화시를 기준으로 15일~20일 전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줘야 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복숭아는 가을전정이나 병해충 방제 등 지금부터 관리가 내년 복숭아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도장지와 이병가지를 제거하고 석회보르도액 등의 살포를 통해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경북경제진흥원 등 수출지원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수출기업 총 1000여개 사를 대상으로 추경 40억 원을 포함해 총4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일만항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백신 접종 확대, 전 세계 제조업 경기 회복 및 보복 소비 증가로 인한 해상운임 급등(3~8배)과 선복 부족 등 수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경북도 8월 수출은 3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9%가 증가했고, 8월말 누계액은 279억 달러로 22.6%가 증가했다. 이는 10대 주력 수출품목 중 무선전화기, TV카메라및광학기기, 광학기기,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아연도강판, 알루미늄 가공품, 무선통기기부품 등 8대 품목의 수출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수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해상운임의 급격한 인상과 수출 선복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기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단가 상승의 어려움과 과도한 수출물류비로 인해 손해를 보면서도 해외 구매자 거래선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출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는 해상 및 항공운임, 해외창고 보관료, 수출국 현지 내륙운송비 등 수출물류비 38억 원과 수출패키지 2억 원을 추경에 확보해 1000만 달러(2020년 수출기준) 이하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출패키지사업은 총 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시제품제작, 홍보자료 제작, 바이어발굴, 해외세일즈출장, 수출포장 등 17개 사업 중 기업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며 수출 금액별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천만 원까지 지원된다.또한, 국제특송물류비(EMS)로 1억 7000만 원을 확보해 해외 샘플수출, 수출서류 발송 등 도내 300개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수출물류비 및 수출패키지 지원 사업은 경북지역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 수출기업이 대상이다. 지원기업 모집은 8일부터 29일까지 경북경제진흥원(054-470-8577) 홈페이지(http://sos.jobforu.co.kr)를 통해 신청 및 접수한다.또 국제특송물류비(EMS)는 경북우정청(053-940-1458)을 통해 연중 접수 및 지원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도모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氣) 살리기에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가 함께 추진하는‘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총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07억원을 포함한 663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① 김천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79억), ② 문경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20억), ③ 경산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97억), ④ 의성 금성면 온누리터 생활SOC 복합화사업(43억) 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244억) ⑥ 봉화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127억) ⑦ 울진 가족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53억)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SOC 13종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또는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부지매입비, 건축비 등의 예산절감, 사업기간 단축, 도민 이용 편의 증진 등의 장점이 있다. *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주민건강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 공립노인요양시설, 전통시장주차장, 로컬푸드복합센터특히,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되는 경우 국고보조금 지원 외에 3년간 한시적으로 국고보조율 10%p인상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선정된 사업의 세부시설을 보면 국민체육센터(3개), 생활문화센터(6개), 주거지주차장(2개), 가족센터(1개), 공공도서관(1개), 작은도서관(1개), 다함께돌봄센터(1개)로 주민 복지, 문화생활 등과 밀접한 시설들이다.한편,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정부에서 2019년부터‘생활SOC 3개년 계획(20~22년)’을 수립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선정 사업을 포함해 3년간 46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333억을 확보했다. 이는 경기도, 서울 다음으로 많다.< 생활SOC 복합화사업 지역별 현황(3년 누적) >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생활문화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다. 선정된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으로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10.8~14, 7일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20~25, 6일간) ▲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사진=경북도)성화봉송 출발식은 안전한 성화 봉송을 기원하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전달, 성화 합화, 최초 주자들의 성화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봉송이 시작된 성화는 개천절에 민족의 영산인 강화 마니산 참성단(전국체전)과 구미 금오산(장애인체전)에서 각각 채화된 불꽃으로 체전 개최지역을 돌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도청을 출발한 성화는 강화 구간을 포함해 102개 구간, 1013km, 776명의 주자들에 의해 봉송되며 전국체전은 8일에, 장애인 체전은 20일에 구민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102구간은 제102회 전국체전을 1,013km는 10개시와 13개군 경북 행정구역을 의미▲ 전국체전 성화 봉송(사진=경북도)특히, 도청에서 첫 번째 구간을 봉송한 최초 주자는 2021년 경북도와 구미시에 신규 임용된 MZ세대 공무원으로 선정해,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과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담았다.또한, 이번 성화봉송에는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대구·경북 특별봉송과 시군별 역사, 문화, 정체성을 담은 경주의 신라왕 행차 재현, 상주의 자전거 봉송, 울진의 요트 봉송 등 다양한 이색봉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년의 순연과 코로나 재확산 등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 출발하는 성화가 안전하게 봉송될 수 있도록 전 주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봉송지역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송사를 통해“대회장을 훤히 밝히고 국민의 마음에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안전한 성화봉송과 위드 코로나의 시금석이 되는 안전체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8,596명(완치 7,753, 입원 752,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해외유입기타8,596명4,9493,6475213156323482145241293,214(+60) (+1)(+2)(+12)(+3) (+42)* 치명률 ? 경북(10.4. 기준) 1.06%(91명), 전국(10.3. 기준) 0.79%(2,50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0.(月)9.21.(火)9.22.(水)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검 사4,2523,9118,484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확진자2728(1)21(1)46(1)58(1)857175(2)885260(1)56(1)97(1)60확진율0.60.70.20.40.30.40.61.00.70.40.40.40.9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83명 1일평균 69.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15명 1일평균 58.2명 □ 시·군별 발생(국내 8,217, 해외유입 37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596명 (+60)1,359(+1)1,057(+2)550356(+1)1,435(+22)193(+2)210(+10)191(+1)771,806(+15)26204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04109(+4)319(+2)107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905, 여유 241, 가동률 79.0%)구 분총 계(A+B)전담병원( 90.0% )생활치료센터( 70.4%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9054501501514127117455130325가용병상2415015523251911617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04명(대구 95, 수도권 57, 타시도 5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0명(대구 36, 경남권 6,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6)
경상북도는 1일 오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산림자원분과 회의(사진=경북도)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수, 도의원, 현장전문가, 기업인 등 외부 전문가 183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10개 분과로 기능을 세분화해 새로운 정책수립 및 도정 핵심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환경산림자원분과(위원장:박상준 경북대 임학과교수)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분과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차 보급, 수질오염 총량관리, 상?하수도 관리, 산불예방, 산림생태 관광 활성화 등 환경산림분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신규 사업의 발굴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안내, 신규 사업 발굴 과제 보고, 정책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위원들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친환경?저탄소 수열에너지단지 조성 ▷동해안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건립 ▷영주소백숲관광지 조성 등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및 정책 제언을 했다.특히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마음을 관광으로 달랠 수 있는 산림을 활용한 체험형 산림관광 컨텐츠 발굴, 산림휴양?치유시설 확충 등의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탄소중립은 기회이자 도전이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등 미래의 기회요인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북도서관(관장 김호기)은 9일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문화의 힘! 한글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0월 한 달간 ‘한글愛 빠지다!’를 주제로 소중한 한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한글 창제의 역사, 맞춤법 등 한글과 관련한 교양도서 및 어린이도서 등 20권을 선정해 일반자료실 內 북 큐레이션 서가에 기획 전시한다.7일부터 17일까지는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맞추기’ 퀴즈행사를 일반자료실에서 경북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퀴즈의 정답자를 추첨해 특별 상품(10명)을 지급한다.5일부터 131일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안녕하세요) 일러스트 그림으로 표현,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해 20여개의 다양한 언어의 인사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6일에는 도서관 회원 1인당 5권에서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대출권수 플러스’행사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편의를 제공한다.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퀴즈, 전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한글날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는 시간과 경북도의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gb.go.kr/lib)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경북최고장인협회 주관으로‘경상북도 최고장인 명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작품전시회 개최경북도는 2012년부터, 도내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동일분야에 종사하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우수 숙련기술자인 최고장인을 선발해오고 있다.또 최고장인의 혼이 담긴 우수한 작품을 도민이 관람 할 수 있도록 작품전시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입장하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도자기, 석공예, 화훼디자인, 한복, 건축목공, 용접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총 50점 전시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작품전시회가 코로나로 인해 지친 도민에게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경북도는 향후에도 숙련기술자들의 작품 활동과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매장 500개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사과, 샤인머스켓 등)을 활용한 컵과일 주스 4종을 10월 한 달 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이소 엔제리너스, 생과일주스 컵홀더이번 엔제리너스 커피 전문점에서 컵과일 주스를 출시한 계기는 올해 경북도와 롯데GRS 업무협약(8월 10일)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경북도는 대표 과일인 사과, 샤인머스켓, 토마토 등을 활용한 컵과일 출시 기념으로 엔제리너스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소 회원 가입시 컵과일 할인쿠폰을 발행한다.또한,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에서는 회원 24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잇츠에서 롯데잇츠데이(10월5일, 15일, 25일)에 컵과일 1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이에 이벤트 기간 중 엔제리너스 전국 매장을 통해 컵과일 주스 16만 컵 판매로 1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안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에서 컵과일 형태로 올해 연말까지 54t(18t/월)의 독점 공급계약도 맺었다.특히 경북도는 엔제리너스 매장 내 ‘사이소’ 홍보 포스터 설치와 종이컵 홀더를 제공해 이벤트 기간 중 신규 회원 1만 명 가입 목표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사과 재배면적 3만 1598ha 중 경북이 1만 8705ha로 60%를 점유하고 있다.또 샤인머스켓은 전국 재배면적 3235ha 중 경북은 2206ha로 68%를 점유하는 등 단연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부가가치가 높은 1차 가공품 형태로 엔제리너스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대형유통업체들과 맺은 업무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8,536명(완치 7,712, 입원 733,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해외유입기타8,536명4,9493,5875213156323471833211293,173(+97) (+1) (+31)(+19)(+1)(+45)* 치명률 ? 경북(10.3. 기준) 1.07%(91명), 전국(10.2. 기준) 0.79%(2,50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9.(日)9.20.(月)9.21.(火)9.22.(水)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검 사3,0894,2523,9118,484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확진자37(2)2728(1)21(1)46(1)58(1)857175(2)885260(1)56(1)97(1)확진율1.20.60.70.20.40.30.40.61.00.70.40.40.40.9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94명 1일평균 70.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90명 1일평균 56.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157, 해외유입 37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536명 (+97)1,358(+5)1,055(+6)550(+1)(+1)355(+1)1,413(+19)191(+1)200(+28)190(+1)771,791(+11)26204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1)211104(+1)105(+20)317(+1)107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864, 여유 282, 가동률 75.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7.6% )생활치료센터( 65.9%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864438147913526121426135291가용병상28262181184212201120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08명(대구 93, 수도권 62, 타시도 5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1명(대구 46, 경남권 7, 수도권 8)
□ 확진자 현황 : 총 8,439명(완치 7,695, 입원 653,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해외유입기타8,439명4,9493,4902191521315632346181283,020(+56) (+3)(+1)(+4)(+3)(+1)(+44) * 치명률 ? 경북(10.2. 기준) 1.08%(91명), 전국(10.1. 기준) 0.80%(2,49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8.(土)9.19.(日)9.20.(月)9.21.(火)9.22.(水)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검 사10,7043,0894,2523,9118,484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확진자41(2)37(2)2728(1)21(1)46(1)58(1)857175(2)885260(1)56(1)확진율0.41.20.60.70.20.40.30.40.61.00.70.4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83명 1일평균 69.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33명 1일평균 52.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061, 해외유입 37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439명 (+56)1,353(+8)1,049(+2)(+1)548(+5)354(+3)1,394(+20)190(+1)172(+1)189771,780(+9)26204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121110385(+2)316(+3)107(+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789, 여유 357, 가동률 68.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6.0% )생활치료센터( 55.7%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789430130913927125359130229가용병상35770351143172871627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02명(대구 97, 수도권 70, 타시도 35)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1명(대구 46, 경남권 7, 수도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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