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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도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를 초청해 수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 격려(사진=경북도) 이날 금?은?동메달 수상자와 김태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학교장 및 지도교사 등 총 45명에게 상장과 공로패를 수여했다.대전에서 열린 올해 전국대회는 53개 직종에 182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북은 48개 직종에 145명이 참가 금13, 은16, 동11 등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육성 기관으로 신라공업고등학교가 금탑,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은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경북도는 2019년 제53회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라면서, “경북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16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19일까지 나흘간‘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사진=경북도)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일반기계·자동차·항공·전기·전자 부품, 금속·화학 소재, 세라믹, 3D프린터 등 분야의 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한다.또 부품소재 분야 연구기관과 업체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한다.특히, 올해는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한다.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깊은 3가지 산업분야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바이어 및 관람객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산업전에는 112개(141부스) 업체가 참가했으며, 소부장 특별관을 비롯해 미래 신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각종 전시관 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 대중견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특히, 소부장 특별관에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3D를 활용해 탄소소재로 제작한 실물크기의 탄소섬유 모델카를 전시한다.또 한국재료연구원에서는 수소소재로 만든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시스템을 출시하고, 무림페이퍼는 결정셀룰로우스, 펄프파우더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차량 바디 스트럭처, 경량구조와 탄소발열체를 조합한 발열벤치, 탄소섬유복합재 적용 자동차 부품 및 트렁크리드 등을 전시한다.한편, 해외 5개국 38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화상 수출상담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도니다.코로나 19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상담기회를 제공해 참여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신시장 창출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기반 산업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 제품과 기술, 지역 산업의 집적도를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이 전통적 부품소재산업 집적지로서 위상을 지켜나도록 업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369명(완치 9,718, 입원 553, 사망 98)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369명4,9495,4201444129571450791654191454,772(+34) (+1) (+3) (+30)* 치명률 ? 경북(11.15. 기준) 0.95%(98명), 전국(11.14. 기준) 0.78%(3,10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검 사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9,547 확진자213139(1)8435(2)9460(3)483633413542(1)34확진율0.40.20.30.60.20.71.00.60.30.30.30.3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68명 1일평균 38.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26명 1일평균 44.7명 □ 시·군별 발생(국내 9,974, 해외유입 39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369명 (+34)1,454(+1)1,150(+5)674(+2)4231,797(+11)366352(+3)206902,099(+3)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5239(+1)152(+7)47611892(+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38, 여유 633, 가동률 45.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6.8% )생활치료센터( 37.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382988036902270240111129가용병상633227859538724063537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
경북도서관은 13일 개관 2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사진=경북도) 경북도서관은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도서관 조성’을 비전으로 지난 2019년 11월 13일 개관했다.개관 이후 총 12만권의 장서확충, 북가락(Book?歌?樂) 아카데미 등 각종 강연 및 공연, 기획전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또 개관이후 16만 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24만 여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이번 개관 2주년을 맞아 운영한 행사 및 이벤트는 클림트 작품 기획전시, 이용자 선착순 70명 기념품 제공, 도서 두배 대출, 대출정지 해제, 축하?응원 메시지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황금빛 색채의 비밀, 구스타프클림트 展’은 클림트(오스트리아, 상징적인 대표적 화가)의 작품세계 변화에 따라 아카데미즘, 분리주의, 황금시기, 화려한 양식의 4개 섹션으로 나눠 그의 대표 작품 49점(스케치 포함)을 전시하고 있다.주민들이 감상하며 삶의 위안이 되는 예술의 가치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30일까지 운영한다.또한 8일부터 14일까지‘대출정지 해제 서비스’를 운영해 연체로 인해 대출을 할 수 없었던 이용자에게 대출정지 기간 없이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10일부터 14일까지는 기존 1인당 5권에서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는도서 대출확대 서비스도 운영했다.13일에는 도서관 개관 2주년 축하ㆍ응원 메시지를 작성?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경북도서관은찾아가는 동화구연 기기 대여서비스(155건), 온라인 북가락문화아카데미(총12회, 575명), 비대면 간편 회원 가입 등 시대 트렌드와 이용 추세 변화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또, 생애주기별 책 육아 정기 구독 서비스(3단계, 200명)를 운영 하는 등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경북도서관 장서개발정책에 따라 2024년까지 매년 3만권의 장서를 확충, 총 18만권의 장서를 확보해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욕구 부응 및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회도서관과의 협업 등 외연확장으로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빠져 책을 멀리하는 요즘, 양질의 도서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각종 공연 및 강연을 개최해 도서관 이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15일부터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홍시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경북상주감연구소(사진=경북도) 이번 개방 행사는 초겨울의 문턱에서 감나무 가지마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달려 있는 풍경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맛있는 홍시를 따 먹으며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홍시 따기 체험을 통해 감도 맛있는 과일이라는 인식을 제고해 선호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신청은 5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상주감연구소는 상감둥시 등 육성 품종 및 전 세계에서 수집된 338종의 유전자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모양과 색깔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맛있는 홍시를 먹으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상주감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마를 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및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마젤리 제품(사진=경북도) 마는 주로 생으로 갈아 음료처럼 섭취하거나 말려 한약재(생약명: 산약)로 사용하고 있다. 생으로 이용할 때는 먹을 때마다 두꺼운 껍질을 깎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맛이 밋밋하여 젊은 층의 기호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한약재로 쓰이는 마는 수요가 한정돼 있어 소비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마는 마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 및 재배가 되고 있고 국외에서는 구근과 식량 작물로 사용되며 식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경북도 마 재배는 안동과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 1위인 작물이다. 마에는 전분,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C, 비타민B1이 함유돼 있고 특히 뮤신(mucin)이 있어 끈적이는 점성이 높아 기능성이 우수하다.항산화, 자양, 소화촉진, 지사, 진해, 거담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어 한약재 뿐 만 아니라 영양적, 기능적 특성을 지닌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주로 장년층 이상의 연령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마의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맛이 좋은 젤리를 제조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로 하여 조직감을 개선하기 위한 효소처리를 통해 응집성, 탄력성, 경도를 개선했다. 또한 사과농축액을 활용 맛과 향기를 보강해 기호도를 향상시켰다.이와 같이 기능성이 높은 마를 이용한 간편식 제품 개발을 계속해 나간다면 소비층의 다양화 및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마는 기능성과 영양적 우수성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를 넘어서 식품소재로의 활용이 확대돼야 한다”라며, “앞으로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친화형 기능성 식품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일 구미코(구미 산동)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피부미용 전문가 양성 및 피부미용업계 활성화를 위해‘2021년 경상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부미용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아쉽게 대회를 열지 못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사전 온라인 영상 제출로 페이셜, 바디, 왁싱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페이셜부문 일반부는 구미 복정은, 대학부 선린대 김윤지, 바디부문 일반부는 경주 박현주, 대학부 구미대 김영태씨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명이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우수 피부미용인을 발굴하고 예비 전문인을 육성해 지역의 피부미용 문화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술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경북의 뷰티산업이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이 돼 ‘K-뷰티'의 ‘K'가 경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 1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일본유학생 초청 팸투어(사진=경북도)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일본 유학생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향후, 경북의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1박 2일의 팸투어 기간에 천마총 및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포스코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등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도시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고 신라도예 빚기도 체험했다.이번에 참가한 유학생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경북대, 영진전문대에 유학중인 학생들이다.현재 대구경북 11개 대학 및 대학원에 200여명의 일본인이 유학하고 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미래 한일 가교의 주역인 일본 유학생들이 경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국에 널리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역의 전 세계 유학생을 초청하는 팸투어로 확대해 지역 알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주한 일본공무원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일본인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SNS를 통해 많은 일본인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우리의 굿데이, 힐링데이 ‘2021 경북 웰니스테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웰니스테이(사진=경북도) 경북 웰니스테이는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극복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행사이다.이번 울진편에서는 참가자 70명이 2박 3일 동안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명품 금강송과 울창한 숲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51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날 행사는 웰컴 힐링, 웰니스 홈트, 힐크닠 & 숲콕릴레이, 인문학 콘서트‘생각살롱’ 등으로 진행됐다.평소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램과 행사장에 있는 금강송에 둘러싸여 자연의 느낌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인 수련동(숙소)은 금강송으로 마감 처리해 은은한 소나무향을 맡을 수 있다.방안 천장에는 특수 창문이 설치돼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경과 향기를 즐길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로 안전·건강·힐링을 추구하는 관광트렌드 변화로 밀집도가 낮은 비대면 안심 관광지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북만의 숨은 웰니스 관광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제1회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2021 경북 웰니스테이 행사는 울진편에 이어 19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 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일 서울 슈퍼겐홀에서 개최된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왕중왕전에서 지역 대표로 나선 캐주얼 인사이트팀이 장려상(상금 6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대회(사진=경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범정부 대회이다.경북도는 지난 9월 제1회 데이터 분석·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 대회에서 캐주얼 인사이트팀이 공공데이터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작인 ‘데이터와, 간단하게 분석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분석 웹서비스’는 초보자도 쉽게 업로드, 정제 및 분석과 시각화를 표출하는 빅데이터 다차원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웹서비스로, B2B·B2G·B2C 모델 등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는 예선 32개 기관, 2072팀에 대해 본선 24개 팀을 거쳐 최종 왕중왕전 5팀을 선정했다.수상팀은 창업 원스톱 프로그램과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한편, 경북도는 10월말 기준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336건, 활용건수는 4만9994건, 연말까지 102건을 신규로 개방 할 방침이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가 범정부 경진대회 첫 출전으로 본선을 넘어 왕중왕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데이터 경제와 디지털 뉴딜사업 발전을 위해 도민과 기업의 관심이 많은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 테너 정현우(사진=경북도) 본 콩쿠르는 김천 예술고등학교가 실제 배경이었던 영화‘파파로티’를 모티브로 경북도가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경북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29세 이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 6~7일 이틀 동안 치러진 예선에서 중등, 고등, 대학·일반부 3개 분야에 222명이 참가해 35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8월 14일 본선에서 최종 입상자 16명을 선발했다.수상자는 전체 대상 1명, 중, 고, 대학·일반부별 각 3명, 장려상과 파파로티상 3명씩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을 비롯한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테너 정현우(연세대학교 졸)씨가 전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도지사상과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예선에서 오페라 아리아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오페라 라보엠 중’, 본선에선 한국가곡 ‘내 맘의 강물’을 노래해 탄탄한 보이스와 노련한 곡 소화력을 보였다.이 외에 주요 수상자는 대학·일반부 1위에 소프라노 장슬기(서울대학교 졸), 고등부 1위에 소프라노 차원서(계원예술고등학교), 중등부 1위는 소프라노 최윤서(부산예술중학교)양이 수상했다.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인재에게 주어지는 파파로티상은 양소희(이화여자대학교 졸), 김영광(대기고등학교 졸), 최주선(가창중학교)군이 수상했다.한편, 식전 행사로 김천시립교향악단(지휘자 김성진)과 수상자 7명이 협연 무대를 선보여, 기성 성악가들 버금가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번 콩쿠르 수상자들의 음악회와 시상식은 대구MBC를 통해서 11월중 방영될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상식에 참석해“재능 있는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키워 나가도록 문화예술 교육지원, 문화 나눔 등을 통해 문화 복지 경북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세종 베스턴웨스턴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2021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지방세발전포럼은 1983년 지방세정연찬회로 시작해 매년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2008년부터 지방세학회·지방재정학회·지방세연구원 등 지방세 관련학회와 공동 개최하면서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세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이번 포럼에는 17개 시도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방세수 확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행정안전부, 학회,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경연대회에서 경북도(성주군청 황지환)는‘재산세 현황과세의 실무적 한계와 과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지역사회 문제의 화두로 떠오르는‘상시 주거하는 불법 농막’과 ‘주거 불분명 농촌 빈집’에 대해 세무공무원의 입장에서 세무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 보려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경북도는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9월말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연찬회를 실시해 경북도 대표로 성주군을 선정했다.이후 11월 초에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지방세분야 전문가 5명을 초청하여 자체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대회 수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전국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지방세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도 전 세무공무원이 하나가 돼 지방세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10,335명(완치 9,682, 입원 555, 사망 98)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335명4,9495,3861444129571450781654161454,742(+42) (+3) (+1)(+3)(+1)(+34) * 치명률 ? 경북(11.14. 기준) 0.95%(98명), 전국(11.13. 기준) 0.78%(3,083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검 사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확진자27(1)213139(1)8435(2)9460(3)483633413542(1)확진율0.40.40.20.30.60.20.71.00.60.30.30.3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1명 1일평균 4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18명 1일평균 44.1명 □ 시·군별 발생(국내 9,940, 해외유입 39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335명 (+42)1,453(+2)1,145(+7)672423(+6)1,786(+3)366349(+10)206902,096(+4)(+1)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5(+2)238(+3)145(+3)476(+1)1189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49, 여유 622, 가동률 46.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8.3% )생활치료센터( 37.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493067635962079243115128가용병상62221989104710634033137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9명
□ 확진자 현황 : 총 10,293명(완치 9,649, 입원 547, 사망 97)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293명4,9495,3441444129571450751653131444,708(+35) (+1) (+3)(+8) (+23) * 치명률 ? 경북(11.13. 기준) 0.94%(97명), 전국(11.12. 기준) 0.78%(3,05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검 사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확진자5627(1)213139(1)8435(2)9460(3)4836334135확진율0.40.40.40.20.30.60.20.71.00.60.30.3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44명 1일평균 4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3명 1일평균 45.2명 □ 시·군별 발생(국내 9,899,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293명 (+35)1,451(+1)1,138(+2)672(+3)417(+3)1,783(+1)366339(+8)20690(+2)2,091(+2)30217(+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3235142(+9)475118(+1)9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31, 여유 640, 가동률 45.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4.9% )생활치료센터( 37.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312887633981863243111132가용병상64023789124512794033536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0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
경북도는 12일과 18일 2회에 걸쳐 각각 경주, 상주에서 ‘2021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 및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업무역량강화 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사진=경북도) 12일 행사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11월부터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 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초 예상인원을 초과해 많은 기업체에서 참가 신청을 해 두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게 됐다. 12일 경주 행사는 1부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내년도 중소기업 활용도 높은 사업설명, 코트라의 국내복귀 지원제도,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2부 행사에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사업이행 요령과 재정지원기준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회계법인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또 보조금 집행 시 신규고용 및 투자금액 달성률 미달로 보조금 반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도 실시했다.경북도는 올해 말까지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국내복귀투자보조금을 20개사에 410억원(국비 277, 지방비 133)을 지원하고, 2008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금액을 갱신해 지원한다. 특히, 국내 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국내복귀기업 지원조례를 신설해 경북도 소유 토지의 임대료 감면근거와 산업단지 내 우선적으로 부지를 공급 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했다.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 및 활용도 높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2021 한옥문화박람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옥문화박람회 이번 박람회는‘한옥, 공간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한옥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트렌드와 도민이 쉽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박람회는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산업적 가치창출에 주목했던 전문전시회(B2B)에서 한옥에 관심 있는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시회(B2C)로 전환해 열린다. 50개 업체(150개 전시부스)가 한옥건축, 한옥인테리어, 한옥문화 등의 전시분야로 참가한다.전시분야 외 한옥건축, 한옥스테이, 한옥카페 분야의 ‘최신 트렌드 컨퍼런스’, 한옥건축예정자, 시공자,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 컨퍼런스’를 유튜브 라이브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또 건축공간연구원(AURI)의 국가한옥센터에서는 2021년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전시와 함께‘산업으로 본 한옥’의 주제로 한옥 포럼을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한옥건축 시 가장 필요한 건축비용, 자재 등에 대한 상담을 경주시 건축사회 주관으로 제공하여 참관객-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정보제공 및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경주지역 의복 전통문화를 활용한 신라복체험, 한옥과 어울리는 한식다과, 자개공예 등 트렌디한 관련분야 클래스를 개최한다. 또 지역 내 한옥자산에 대한 ‘문화해설사가 함께하는 한옥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경북도청 신도시 발전 변천사’사진 전시회도 병행해 운영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통한옥의 멋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생활에 편리하고 실용성을 갖추도록 전국 최초로 개발한 ‘경북형 한옥표준설계도서’32종*의 전시와 매년 시행 중인 ‘한옥건립지원사업’**을 홍보해 한옥건축을 계획하는 일반인들에게 제공했다. * 경북형 한옥표준설계도서 경북형 한옥 표준설계도서는 총 4개 유형 32종(ㅡ자형 9종, ㄱ자형 12종, ㄷ자형 8종, ㅁ자형 3종)으로 국토교통부 공고 2018-1237호(2018. 9. 21.)로 표준설계도서 인정·공고를 득하였으며 경상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 또는 23개 시군 건축부서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배치도 및 건축계획서 등 관련법령에 필요한 도서를 추가 작성하여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음 ** 한옥건립지원사업 : 동당 4천만원 한도 건축비 지원(도 2, 시군2) - 지원대상 : 바닥면적 60㎡이상 한옥건축, 도내에 주소를 둔 실거주자 - 추진절차 : 지원신청(해당시군)→도 건축위원회 심의(지원결정)→한옥건립(준공)→보조금 지급 ※ 예산범위내에서 도 건축위원회에서 지원결정하며, 사업신청 전에 착공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옥을 보유한 경북에서 뜻깊은 박람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박람회가 한옥관련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대표행사로 이어져 가도록 뒷받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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