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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4일간 LG경북협의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경북)와 함께‘경북-LG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구미시 소재 LG자매사협의체 :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 LGBF 웹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수익을 다시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함으로써 가치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12일 오후 5시 가수 하림과 옥상달빛이 함께 현명하고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치소비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어,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과 유명인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보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온라인 특판전에는 자역의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엄선된 우수 제품들이 판매되며,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3천원의 네이버 포인트가 적립된다. 특히, 20일과 27일 진행되는 네이버쇼핑 라이브에는 개그맨 김재우와 가수 이지혜가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할인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경북도와 LG경북협의회는 이번 온라인 특판 행사로 판매된 금액의 10%를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대구경북지부에 기부한다.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활기를 되찾고, 소비자에게는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며, 저소득 아동에게 치료비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부터 14까지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기간 중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첨단 로봇들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내로봇 크루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 로봇산업을 알리고,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방역과 경기장 운영을 위해 대회 준비초기부터 과학체전을 목표로 했다. 이에 로봇과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국체전을 준비했다.대회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 처음으로 내빈을 맞이한 것은 안내로봇 크루저였다. 이미 용산구청, 광주시 등에서 민원안내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로봇이다.크루저는 내빈입장 출입문에서 발열체크, 행사 소개 후 황희 문화체육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2층 환단장 입구로 안내했다.지난 평창동계올림픽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기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로봇물고기 미로도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해 구미를 찾았다. 2018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구미를 찾은 순수 국내기술 로봇물고기 미로는 시민운동장 주출입구 로비에서 육상경기를 위해 시민운동장을 찾은 선수, 임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설치된 홍보관에도 다양한 로봇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LG홍보관에 설치된 서빙로봇 클로이와 삼성 홍보관에 설치된 최첨단IOT시스템 등 구미를 바탕으로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한 두 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은 구미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선사했다. 특히 KT 홍보관에 설치된 사족보행 로봇과 휴먼로이드로봇 알파프로의 태권도 시연 및 댄스공연은 한글날 연휴를 맞아 홍보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체전 준비 초기부터 과학체전을 목표로 최첨단 기술과 체육대회를 접목하는 방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전국체전이 안전과 편의를 위해 로봇을 활용한 과학체전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체전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코에서 대면,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해 226만 5000달러의 현장계약을 비롯해 총 1146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관내 100여개 중소기업과 미국, 인도네시아, 터키 등 5개국 40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개척을 도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일대일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 미국, 뉴질랜드에서 참가한 바이어 15명과는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가졌고, 베트남?터키?러시아?인도네시아 바이어들과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국에서 참가한 Hansung USA, PNK Trading社 등 바이어와 도내 오그레(성주, 식품), 웰빙바이오(의성, 흑마늘제품), 가람오브네이처(경산, 화장품) 등 지역 기업과 총 8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지난달 말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제진흥원 등과 35회에 걸쳐 비대면 수출상담회, 무역상담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 604개사와 해외구매자 868개사가 상담을 가져 총 2억 2800만 달러의 수출상담성과를 거둔바 있다. 향후에도 10월 인도?태국(종합), 신남방(기계), 일본소비재(종합), CIS소비재(종합), 11월 중국상담회(종합), 유럽상담회(종합), 12월 러시아(화장품, 식품), 인도(화장품, 생활가전, 소비재, 식품) 등 13회에 걸쳐 대규모 비대면 수출상담회 및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저지 Seaview Resort Golf Club에서 개최된 ShopRite LPGA Classic 골프대회를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품의 전시?홍보?시식행사를 개최해 참가선수와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경북도는 뉴욕에 본사를 둔 PNK사와 LPGA 골프행사를 통해 미국 전역 320여개 체인망을 갖고 있는 ShopRite 구매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미국수출을 지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수출기업이 현장 및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비대면 플랫폼을 통??? 수출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8,954명(완치 8,197, 입원 666,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해외유입기타8,954명4,9494,0056323502268284727391313,507(+30) (+1) (+29) * 치명률 ? 경북(10.11. 기준) 1.02%(91명), 전국(10.10. 기준) 0.78%(2,57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검 사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확진자75(2)885260(1)56(1)97(1)60575555(1)7739(1)4530확진율1.00.70.40.40.40.90.70.80.80.50.50.3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56명 1일평균 50.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39명 1일평균 59.9명 □ 시·군별 발생(국내 8,573,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954명 (+30)1,382(+2)1,070(+3)562(+5)3651,499(+4)199(+1)232(+1)194801,949(+5)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25(+9)115341109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672, 여유 474, 가동률 58.6%)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1.4% )생활치료센터( 56.5%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672307118111111948365117248가용병상4741934793211942812925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4명(대구 20, 수도권 23, 타시도 20,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3명(대구 43, 경남권 4,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4)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천년왕국 신라의 수도 경주의 밤을 수놓으며 전 세계의 K-POP과 아시안 POP 팬들의 눈과 귀를 한곳에 모았다.▲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사진=경북도) 올해‘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주에서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열렸다.‘ASF 메인스테이지’는 9일 오후 7시 화랑의 발상지 경주 화랑마을을 배경으로‘아송페’홈페이지와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됐다.이날 공연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대표하는 K-POP 스타인 산다라 박과 과 GOT7의 뱀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두 사람이 각각 필리핀과 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K-POP 스타로 성장한 만큼 아송페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었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첫 포문은 신인그룹 OMEGA X가 아시아 팬들과 함께 하는 BTS의 ‘Premission to Dance’로 열었다. 이어 Weekly, O2O Ggirl Band(베트남), 에버글로우, AB6IX, 브레이브걸스, 문빈&산하(아스트로), NCT DREAM 등 K-POP 스타들이 온라인으로 안방 1열에 있는 팬들에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코로나19로 해외공연이 제한됨에 따라 중국(Zheng Chuang), 일본(AKB48), 말레이시아(Vnessa Reynauld), 인도네시아(Anneth Dellicia), 베트남(SUPERV), 태국(Suppasit Jongcheveevat) 등 아시아 여섯 나라의 아티스트들도 각각 현지에서 공연 모습을 보내왔다. ▲ 경주시립고취대(사진=경북도) 또 신라의 악기와 의상을 고증, 복원해 신라음악을 재현하기 위해 창단된 신라고취대는 신라시대부터 사용돼 온 향비파와 생황 등의 악기를 더한 대규모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ASF 메인스테이지’에 앞서 경북도와 경주를 알리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먼저 ‘ASF 포럼’에서는 한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각각의 대중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 트렌드에 맞춘 신한류 확산 전략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ASF LIVE 쿠킹쇼’에서는 오세득 세프와 트롯가수 정해진이 경주 특산물 재료를 사용한 K-FOOD를 선보였다. ‘산들과 김재환’은 공연영상을 통해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 줬다. 한편, 27일에는 황리단길, 경주월드 등 스타들의 경주여행을 특집방송으로 제작된 ‘ASF 경주 특집-밝히는가’가 방송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비록 한자리에서 관람하지 못해 무척 아쉽지만 온라인을 통해 음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는 반드시 일상을 회복해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UNESCO 세계문화유산도시 경주에서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세정담당관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세정운영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결의대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결의대회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청렴도 1등급 달성‘과 ‘부패?특권 제로(Zero)‘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경북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경북도 세정담당관실 직원들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거듭나기 위해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실천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도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세무조사 공무원이 현장조사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행동수칙인 ▷조사공무원의 기본자세 ▷조사시작 전후에 지켜야할 사항 ▷조사를 마칠 때 지켜야 할 사항 등을 교육했다.이어 세정담당관실 전 직원은 국민권익위 나라배움터에 접속해 반부패?청렴교육도 이수했다.송홍식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청렴세정운영을 위해 실천 가능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지역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안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회의 내용은 포항상공회의소를 비롯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1社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영주첨단베어링산업 발전포럼 개최 등의 현안 공유, 지역별 이슈화되는 상황과 경제 동향을 대비하기 위한 정책 토론이 있었다.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ESG경영 전략을 도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동바이오산업단지가 코로나 치료제 개발 등 백신특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산업단지로의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상호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상공회의소는 포항, 경주를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조직?운영되는 민간종합경제단체로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발전과 서민경제,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한글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글비전 선포식(사진=경북도) 한글비전 선포식의 슬로건은 ‘훈민정음 494년 만에 경북에서 깨어나다’로 정했으며 훈민정음이 1446년 반포되고 난 후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었음을 의미한다.비전선포문에는 최고의 문자체계라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글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유일한 지역이자 많은 한글 유산을 보유한 경북이 한글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 한글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한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연구?조사와 한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한글사랑실천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글을 활용한 첨단산업 육성으로 한글 세계화의 중심이라는 주요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한글산업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지역에서 창작된 한글 유산들을 바탕으로‘경북형 한글 글꼴’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용역도 진행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올해 한글 전문가 토론회와 한국국학진흥원내에 훈민정음 뿌리사업단을 발족하고 한글 민간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한글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한글사랑주간도 운영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한글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이 한글산업 육성을 가장 잘 할 수 있다”라며, “한글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선포식은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글날 노래 독창, “훈민정음 본향, 경상북도의 출발‘을 주제로 한 주제영상 상영과 경북사투리경연대회 시상, 이상규 한글민간위원회 위원장의 훈민정음 서문낭독,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한글비전선포문 낭독과 참석내빈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 확진자 현황 : 총 8,924명(완치 8,147, 입원 686,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해외유입기타8,924명4,9493,9756323502268284627391313,478(+45) (+2) (+3)(+1) (+39) * 치명률 ? 경북(10.10. 기준) 1.02%(91명), 전국(10.9. 기준) 0.78%(2,56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검 사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확진자7175(2)885260(1)56(1)97(1)60575555(1)7739(1)45확진율0.61.00.70.40.40.40.90.70.80.80.50.5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86명 1일평균 55.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80명 1일평균 62.9명 □ 시·군별 발생(국내 8,543,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924명 (+45)1,380(+5)1,067(+3)557(+3)3651,495(+5)198231(+2)194(+2)80(+1)1,944(+12)29(+1)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16(+8)115341(+3)109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693, 여유 453, 가동률 60.5%)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5.0% )생활치료센터( 57.0%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693325125111212048368117251가용병상4531754092210942782924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6명(대구 22, 수도권 21, 타시도 22,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2명(대구 42, 경남권 4,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4)
□ 확진자 현황 : 총 8,879명(완치 8,089, 입원 699,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해외유입기타8,879명4,9493,9306323502266284326391313,439(+39) (+3)(+1)(+2)(+1)(+4)(+1)(+27) * 치명률 ? 경북(10.9. 기준) 1.02%(91명), 전국(10.8. 기준) 0.78%(2,55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검 사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확진자857175(2)885260(1)56(1)97(1)60575555(1)7739(1)확진율0.40.61.00.70.40.40.40.90.70.80.80.50.5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37명 1일평균 62.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20명 1일평균 65.7명 □ 시·군별 발생(국내 8,498,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879명 (+39)1,375(+2)1,064(+2)554(+2)3651,490(+10)198(+3)229(+1)192(+1)791,932(+10)28(+1)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08(+2)115(+1)338(+3) (+1)109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730, 여유 416, 가동률 63.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79.4% )생활치료센터( 60.4%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730353136111282256377112265가용병상416147299158862693423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6명(대구 20, 수도권 23, 타시도 42,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대구 42, 경남권 4,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3)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8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내빈 및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국체전 개막식(사진=경북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상 최초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개회식은 내빈, 선수, 연출진 등 900여 명의 최소 인원만으로 치러졌다.개회식은 지역예술단의 사전공연, 오프닝 영상, 선수단 입장, 내빈축사 및 선수 선서, 주제공연, 성화점화, 축하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시작을 알리는 사전공연에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공연과 경북무형문화재 제40호 ‘무을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풍물공연이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웠다.사회자의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내빈들이 한복을 입고 단상으로 입장했다. 이날, 내빈들이 입은 한복은 전통한복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통을 상징하는 8가지 색으로 제작됐다. * 한복문화 진흥을 위해 2021.4. 설립(경북 상주시 소재)내빈 입장 후, 미디어 타워에서는 17개 시도의 모습을 담은 카운트다운과 경북 4대 정신(화랑, 선비, 화랑, 새마을)을 담은 오프닝 영상이 펼쳐졌다.이 후 전국체전 경기종목을 형상화한 픽토그램*(그림문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픽토그램은 그림을 뜻하는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이어 시도 선수단이 입장했다. 코로나로 인해 당초 시도별 12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해 진행됐다. 전체 선수단 규모가 직전 서울대회의 1/12로 줄었지만 입장하는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 서려 있었다. 선수단 입장이 끝난 후 국민의례와 내빈 축사, 체육인 헌장낭독 및 선수 선서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애국가 제창은 미래세대의 상징인‘구미소년소녀합창단’이 맡았으며,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민선 시도 체육회장으로서 최초로‘체육인 헌장’을 낭독함으로써 민선 체육회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선수선서 후 ‘보라! 경상북도를’을 주제로 개회식 주제공연이 이어졌다.구미출신 가수‘황치열’을 주인공으로 펼쳐진 주제공연은 청년이 경북의 4대 정신과 만나는 판타지 여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한다는 내용을 영상과 음악, 퍼포먼스로 표현했다.특히, 지금까지 스포츠 행사 개?폐회식에서 진행됐던‘그라운드 중심대형 매스게임’에서 탈피해 ‘미디어와 영상, 상징 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 대중 행사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주제공연이 끝난 후 성화 최종 주자 봉송이 시작됐다. 영웅(호국영웅-코로나영웅-미래영웅-스포츠영웅) 콘셉트로 구성된 최종 봉송은, 광복단 출신 故장진홍 의사의 손자 장상철 옹과 6.25 참전용사인 김화출 옹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코로나 영웅인 의사, 간호사와 미래 영웅인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을 거친 성화는 예천 출신 양궁영웅인 도쿄올림픽 2관왕인 김제덕 선수와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손을 거쳐 체전기간 경기장을 밝힐 성화대에 옮겨졌다. 성화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되고,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과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졌다.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체육은 누구나 어디서든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고,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화합과 희망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 번의 순연과 고등부만 참석하는 축소 개최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간 이번 대회는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며, “코로나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에 늘 앞장섰던 이곳 경북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8일(금) 경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과 함께하는 ‘코딩놀이로 4차산업혁명 따라잡기’의 운영을 실시하였다.▲ 구미도서관 연계 코딩 교실 운영 개시(사진=의흥초) 이번 교육은 코딩 놀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필수가 된 코딩에 대한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한 달 동안 매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오늘 교육에 참가한 5학년 고은지 학생은 “처음엔 규칙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만들고 보니 내가 만든 규칙대로 그림이 막 움직였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본교는 앞으로도 여러 전문적인 외부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일부터 10일까지 영양 선바위관광지 및 온라인으로 한국문화관광콘텐츠협의회(대표 황대욱)가 주관하는‘한글문화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글과 음식디미방의 콜라보‘한글문화 큰잔치’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한글을 테마로 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성과 한글발전을 주제로 하는 ‘여성과 한글학술제’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행사장 입장은 코로나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가능하며 코로나 19상황으로 일부 행사는 비대면으로 추진한다.한글문화 큰 잔치 첫째 날 공연에는 판굿*과 한글로 쓴 조리서 내방가사 및 한글시 낭송,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난타와 비보이의 퓨전 콜라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걸립패나 두레패들이 넓은 마당에서 갖가지 풍물을 갖추고 순서대로 재주를 부리며 노는 풍물놀이또한, 국내 유일의 한글화가인 김반석 화백의 글, 그림 초대전에는 ‘꿈’, ‘우리나라’, ‘강강수월래’ 등 사물의 형상을 추상적인 한글로 풀기도 하고 한국의 전통을 자유롭게 해석한 작품 10점도 선보인다. 전시회와 연계해 한글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상징을 한글로 시각화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한글 글그림’이라는 주제로 김반석 작가의 영상강연도 진행된다.이 외에도 음식디미방에서는 다식을 기와에 굽는 옛 방식을 현대에 맞게 변경해 미숫가루를 꿀로 버무려 틀에 박아서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또 한국적인 디자인 또는 한글 디자인을 일상의 의류나 소품에 그림을 그리는 훈민정음 그래피티 체험도 가능하다.둘째 날 온라인 학술제는 장계향과 음식디미방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한 배영동 교수(안동대) 강의에 이어 이정옥 교수(위덕대), 김슬옹 원장(세종국어문화원)의 주제 발표 후 토론, 기념시 낭송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북의 관광자원인 음식디미방을 활용한 한글연계 행사 개최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포항 청하면 청계리에서 경북 1호 벼 품종인‘다솜쌀’수확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솜쌀’ 재배단지 현장 평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1호 벼품종‘다솜쌀’의 농가의 재배 안정성과 밥맛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다솜쌀’은 2018년 품종 등록, 2019년부터 정부 종자보급체계의 원원종 생산을 통하여 종자생산의 기반을 확보하고 지난해부터 다솜쌀 브랜드화를 위해 먼저 포항에 15ha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올해 벼 작황은 벼 생육 초기 저온, 8~9월에 지속된 장마 등의 영향으로 평년보다는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포항에서 재배한 다솜쌀은 기존 공급 품종보다 수확기가 빠르고 도복에 강한 등 재배 안정성이 높아 농가 호응도가 올라가고 있다. 식미평가는 다솜쌀과 경북9호, 경북13호의 밥맛을 평가했는데 동일한 조건에서 지은 밥의 색상과 모양, 냄새, 맛 등을 엄격하게 평가했다.다솜쌀로 지은 밥은 찰진 윤기가 감돌면서 고유의 밥 냄새를 은은하게 풍기고 밥알 모양을 유지해 미질이 우수하고 풍미가 좋아 밥맛이 좋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기능성 성분인 가바(GABA)와 식이섬유 함량 또한 높아 소비자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다솜쌀 재배단지 현장평가를 통해 경북에서 개발한 다양한 벼 품종의 보급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향후 지역 명품 쌀의 벼 품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에서는 7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한글날을 기념하고 사라져가는 우리말경북사투리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경북 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사투리 경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경연대회는 코르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경북문화재단 유튜브에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올해 처음 개최된 지역 사투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안동, 경주, 영양, 영주, 대구,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연령층의 14개 팀 22명이 참가했다.투박하지만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생활 속 사투리를 활용한 콩트와 사투리 버전 노래 등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를 활용해 사투리 실력을 겨뤘다.대상에는 안동 이선자씨 외 2명이 ‘층간소음’을 주제로 한 연극이 최우수상은 경주 김미정씨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우수상에는 안동시김정인씨의 콩트 ‘경상도 사투리를 재랑치다’와 대구 북구 변재현 학생의 ‘심재경의 낙동연가 사투리 버전’ 노래가 수상했다.한편, 사투리 공모전은 시, 문학, 웹툰 분야 등 총 21개의 작품이 접수 됐다.대상에는 대구 동구 김원주씨의 웹툰 ‘할머니가 외계어를 써요!’, 최우수상에는 포항 사선자씨의 문학 ‘골 메우기’, 우수상에는 의성 설성원씨의 디지털 아트 ‘사투리 홈쇼핑 영상’과 김천 김혜정씨의 회화 ‘김천포도가 젤 맛있어여’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에 대해 9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하는 경상북도 한글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또 시상 후 사투리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들을 도청 동락관 지하 제2전시실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사투리는 그 지방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가 담겨있는 아끼고 보존해야 할 지역문화이며 앞으로 학문적으로 연구해 기록하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에서 백신산업 고도화 전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전경(사진=경북도) 이날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백신 기업체, 교수, 연구기관 등 백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경북도가 그간 추진해 온 백신상용화지원센터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등 주요 기반시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내년부터는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건립이 시작된다.이에 향후 이 시설들과 연계해 백신 소재, 콜드체인 및 시설?장비 등 전?후방 산업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백신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장도 추진 중에 있다.이 날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가천대학교 연구진은 국내외 백신산업 현황 및 산업 생태계 분석,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역량과 발전 전략, 세부추진 과제 도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방안을 제시했다.자문에 나선 전문가들은 대마(헴프), 한약재, 식물백신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백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창업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고급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해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을 주문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는 국가적 감염병 대응과 지역경제와 청년 취업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라면서, “백신 산업 클러스터 고도화전략수립을 통해 백신 산업의 전주기 지원체제를 완성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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