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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7일 2021년 제9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예천 및 고령 군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감도(예천육상교육훈련센터)(사진=경북도) 이날 위원회는 예천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육상교육인프라 시설에 필요성을 인정해 원안 가결했다. 또 고령 주차장 및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용도지역 변경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출입로 계획 등을 일부 보완하는 것을 조건으로 통과시켰다.‘예천 군관리계획’은 예천읍 종합운동장 부지에 육상교육훈련센터 설치를 위해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이다. 예천은 종합운동장 인근에 육상교육훈련 인프라 시설인 육상돔훈련장, 실내연습경기장 등이 잘 갖춰져 매년 전국에서 많은 육상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찾는 곳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예천군에서 지난해 11월 대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을 유치했으며, 사업비 195억 원을 들여 지상 6층 연면적 5660㎡ 규모의 연수원 건립이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전국의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이 참여해‘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교육과 심판 양성 교육’,‘외국지도자 강습교육’,‘선수 경기력 향상 훈련’등 다양한 육상관련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육상교육훈련센터가 완료되면 매년 전국에서 교육 및 훈련 인원 2~3만 명이 이용하게 되며 기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인원을 합하면 약 16만 여명이 예천을 방문해 연 3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 내 발생한다. 예천은 앞서 지난해에 42억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육상 대축제인‘2022년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곳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 군관리계획’은 대가야읍 내 주차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생산관리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고령은 대가야읍 내 구 시가지의 시장과 골목 등에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지원 사업으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은 고령군 내 장애인들에게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의료?직업재활과 각종 상담 등으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과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완료되면 고령군 내 부족한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 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생활인프라 시설들은 추후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및 주차장 등 각종 기반시설들이 적정하게 계획되도록 하겠다”라며, “사업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주식회사 인트로메딕(대표 조용석·권혁찬)과 도청에서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신도시 토지 이용 계획도(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변화하는 의료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지역 의료 환경을 고려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체결했다.경북도와 인트로메딕은 협약을 통해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경상북도 의료 취약지 주민 대상 보건의료 시범사업 추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인 싸이월드를 통한 도정홍보 협력 등 세 부문에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경북도청 신도시 화이트 존 내 2만여 평 규모의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집중 유치해 육성한다.인트로메딕은 원격협진기술 관련 기업 유치와 클러스터 플랫폼 운영, 산?학 연계 연구개발 발굴?지원, 관련 펀드 조성?투자 등을 통해 입주 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이 입주하고 있는 신도시 인근의 안동바이오산업단지와의 시너지효과로 신도시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의료 취약지 보건의료 시범사업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지역 의료 환경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서울의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은 2.94km인 반면 경상북도는 7배에 육박하는 20.25km에 달해 지역별 의료서비스 편차가 극심한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와 인트로메딕은 의료 취약지 소장병증 의심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병원과 협진으로 캡슐내시경 검진사업을 추진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의료서비스 공백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들은 사이버상 주요 도정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인트로메딕이 올해 싸이월드 주요 주주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경북도는 향후 싸이월드의 메타버스를 활용해 통합신공항 등 다양한 도정 홍보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지역의 의료 사정을 고려하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경북의 신성장 산업으로 가꾸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인트로메딕은 서울에 소재한 의료기기 분야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의료기기, 진단?방역사업, 전기배터리모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싸이월드를 통한 메타버스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 확진자 현황 : 총 7,848명(완치 7,407, 입원 351, 사망 90)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848명4,9492,899183235162191521315531222,431(+21) (+1)(+1)(+19)* 치명률 ? 경북(9.23. 기준) 1.15%(90명), 전국(9.22. 기준) 0.83%(2,41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9.21.(火)9.22.(水)검 사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3,9118,484확진자28(1)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28(1)21(1)확진율0.20.30.20.40.40.30.30.20.20.41.20.60.7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06명 1일평균 2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76명 1일평균 26.9명 □ 시·군별 발생(국내 7,476, 해외유입 37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848명 (+21)1,224(+4)994(+4)(+1)522(+1)3291,290(+3)175(+1)157176741,715(+4)26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0492108446256(+3)98795513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60, 여유 786, 가동률 31.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8.0% )생활치료센터(18.6%)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6024050126322931206159가용병상7862601158808495268544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0명(대구 8, 수도권 63,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67명(대구 55, 경남권 3, 충청권 1, 수도권 8)
경상북도는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와 결혼·출산, 가족생활 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2021년 인구교육 선도학교 운영’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인구교육주간 인구교육 캠페인(사진=경북도)이 사업은 학교 교육 과정에서 가족친화·양성평등 가치관 확립,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교재 또는 프로그램(수업)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인구교육 선도학교는 미래세대의 중심 구성원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북도가 지난해 6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구미)원호초, (문경)점촌초, (경산)압량초, (경주)문화중·월성중, (영주)영광여중, (경산)경산중·무학중, (청도)청도중, (성주)명인중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인구교육주간 감사편지쓰기(사진=경북도)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면서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게 교과목과 연계한 인구교육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 등을 재구성해 운영한다. 인구교육과정 분석, 교육주간 홍보, 도란도란 인구교육 꾸리기, 학년 군별 인구교육 영역 설정 및 인구교육 자료 제작, 장학활동 실시, 인구Day 행사 운영, 특강, 동아리 운영 등을 진행한다.학생·교원·학부모 대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의 소중함, 양성평등,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통계청의 2020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2년 62.7%에서 2020년 51.2%로 감소해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고 있다. 경북의 혼인건수는 2012년 1만 5383건에서 2020년 9046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초혼연령은 2012년 남성 31.83세, 여성 29.10세에서 2020년 남성 33.01세, 여성 30.38세로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과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다.한편,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설치·운영,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경감사업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인구교육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가족 친화적인 가치와 태도의 형성에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인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과수통합마케팅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산지유통 전용매장통합마케팅 육성사업은 2014년부터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농협 등 산지유통조직의 개별적 마케팅을 시군단위로 통합했다.이를 통해 규모화된 물량으로 신규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조직별 시장분할, 물량분산 등으로 지나친 가격경쟁과 홍수출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8월말까지 통합마케팅을 통한 과수의 판매액은 35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74억원 대비 25% 이상 성장해 연말까지 7000억 원을 넘어 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통합마케팅을 통한 판매액*은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4년 1324억 원을 기록한 것에 불과했으나 매년 평균 30%대의 성장세를 보여 2020년에는 6216억 원으로 4배가량 늘어 가파르게 증가했다. * (’14년)1,324억 원→(’16년)3,595→(’18년)4,602→(’20년)6,216이처럼 통합마케팅 실적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인 배경에는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데일리)’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daily’는 경북 지역에서 육성하고 있는 과수 통합브랜드이다.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를 대상으로 도내 16개 시군 57개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품목별 상위 50%이상 되는 상품만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또 품질관리 및 마케팅은 통합마케팅 조직인 농협 경북지역본부로 일원화해 사업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실제로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의 출하 실적은 2016년 214억 원에서 2020년 814억 원까지 매출이 증가해 매년 평균 40%대 성장세를 보였다.이어 수출도 2020년에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으로 544만 불의 실적을 거두면서 통합마케팅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 (‘16년)214억 원→(‘18년)600→(‘19년)640→(‘20년)814특히 올해부터 대도시 대형 유통매장 내 ‘daily’ 브랜드 전용관 5개소를 운영해 지난해에는 3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전국 최초로 상표 라벨링기를 도입해 낱개 상품에 브랜드 상표를 부착해 소량 구매 소비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산지 유통시설을 확충하면서 농산물의 출하시기를 조절하고 상품화하는 등 유통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교섭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농가를 조직화하고 유통계열화 촉진, 유통비용 절감 등을 농산물 산지유통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의‘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관련 우수사례 발표대회’사전심사에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도 받게 됐다.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 관련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첫 시행한 본 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장려상)를 수상한바 있으며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역자치단체는 경북도가 유일하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75개 사례가 제출돼, 지난달 1차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8개 사례가 선정됐다.9월에는 광화문1번가 온라인 국민투표(5,933명 참여)를 거쳐 경북도의 사례를 포함 최종 8개의 사례가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8개의 지자체는 10월 중순 발표대회에 참여해 최우수, 우수, 장려가 가려지며,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인센티브로 최소 3천만 원에서 최고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우수사례로 선정된‘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경쟁력 있는 결혼이민여성을 발굴해 휴일을 활용한 연중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제교류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무역, 통번역, 외국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규삼 경상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2년 전부터 전국 최초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연중 체계적인 국제교류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최근 교육생들로 결성된 청년창업 협동조합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를 무대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소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산지유통센터 스마트화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예비신청서를 제출해 서면심사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전국 16개소*가 선정됐다. * 경북 5, 경기 1, 강원 1, 전북 3, 전남 1, 경남 4, 제주 1경북은 상주 외서농협(39억원)·해도지 영농조합법인(5억원),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15억원), 청송 청송농협(21억원), 성주 성주참외원예농협(18억원) 5개 산지유통조직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산지유통시설의 스마트화를 위해 품목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업했다. 산지유통센터사업은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상품화 규격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이며 수급조절을 위한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경북도는 1992년부터 2021년까지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위해 총134개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주산지별로 품목특성에 맞춰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오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수입시장 개방 확대, 대형유통업체의 성장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한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걸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되었다.▲ 신공항 조형물 제막식(사진=경북도)‘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신공항 조형물 이철우 도지사 기념 사진(사진=경북도)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거점공항’위계와 더불어 권역별‘관문공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된 것은 큰 성과라고 하겠다. 아울러, 그간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경상북도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우리가 건의한데로 대부분 반영됐다”라며,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생육온도 기반 약용작물 구릿대(백지)의 채종적기를 구명하여 개화 후 47일 정도 적산온도 1,013℃일 때 채종을 하면 가장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구릿대 꽃구릿대는 2∼3년생에서 꽃이 완전히 핀 후 30∼60일까지 채종이 가능하며 50일경(9월 하순∼10월 상순)에 채종하는 것이 적기로 알려져 있지만 지역, 재배환경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다.따라서 생육온도를 기반으로 채종적기를 시험한 결과 개화 후 적산온도가 1013℃일 때(47일 정도) 채종을 했을 때 가장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있었다. 채종량은 주당 3.88g으로 타 시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백지 : 구릿대의 뿌리를 건조시킨 약재※ 적산온도 :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열량을 나타내기 위한 지표로, 생육일수와 일평균기온을 곱한 값.▲ 구릿대 채종전 종자구릿대는 복산형화서로 중심화가 먼저 개화하고 동일 화서내에서도 생육기간에 따라 등숙, 탈립 정도가 상이해 천립중은 35일 경에 2.42g으로 최대가 된 이후 감소하고 크기는 후기에 수확할수록 커지는 특징이 있다.※ 천립중 : 완숙한 종자 1,000알의 무게. 종자의 크기를 알아 볼 수 있는 척도종자는 농산물의 품질과 수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우량 종자 생산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정확한 채종시기 기준을 제공하여 농가의 고품질 백지 생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역의 구릿대 재배면적은 2010년 39ha에서 점차 줄어들어 2017년 6ha, 2019년 5ha로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 재배면적의 71.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면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구릿대도 재배면적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큰 약용작물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약용작물의 건전 종묘 확보는 가장 시급한 영농 애로사항으로서 작목별 특성을 고려한 종묘 생산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종자 종묘생산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성주군(용암면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사업지구사업계획 타당성, 운영계획 적정성 및 수출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해 전국 1개소를 지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6월부터 현지평가와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선 정 개 요 ? 사업기간 : 2022~2023(2년간) ? 사업규모 : 28ha ? 총사업비 : 3,000백만원(국비 2,100, 도비 270 시군비 630) ※ 국비 70%, 도비 9%, 시군비 21% ? 사업내용 : 용수, 전기, 도로 및 무선 통신환경 개선 등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용암면 문명리는 참외 시설하우스 밀집지역으로 이번 사업으로 농로와 배수로 시설이 확장되고 시설하우스 자동환경제어를 위한 무선통신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업지구내 노후온실 현대화·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규모화 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식품 수출확대 및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도내 스마트팜 보급현황은 2020년말 기준으로 306ha(621농가)이며 그 중 참외는 109ha(151농가)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도내 참외생산의 75%이상을 차지하는 성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동형 참외 하우스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모델을 구축해 점차 스마트팜 보급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동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등 거점별 스마트농업지구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의 확산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진피해가 발생한 포항, 경주지역의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6억 원을 확보해‘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포항, 경주지역은 최근 규모 5.0 이상의 강한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고 양산ㆍ울산단층이 위치해 앞으로도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지진발생 인근지역의 민간건축물 내진율은 ’20년 말 기준 15.6%에 그쳐 내진보강이 시급함에도 그간 민간건축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부족으로 내진보강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대상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 종교, 판매, 노유자, 관광숙박 시설 등 연면적 1천㎡이상의 내진성능 미확보 다중이용건축물이며, 내진보강 공사비용의 일부(국비 10%, 지방비 10%, 자부담 80%)를 지원한다. ’22년도에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에 국비, 지방비를 합해 32억원이 지원되며, 향후 ’24년까지 3년간 총 94억원이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기 시행하고 있는 민간건축물‘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 더해 내진보강 공사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민간부분 내진보강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진피해 발생지역의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조기(’24년) 완료를 위해 ’21년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하는 등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민간시설물 내진보강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축산부서 내 자원관리팀을 신설하고, 그동안 퇴·액비화 중심의 정책에서 고체연료·바이오차*·정화처리 등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 바이오차(Biochar) : 식물계 바이오매스(생물에너지원)를 고온(350℃ 이상)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숯 형태의 유기물로 토양에 살포시 탄소고정 효과가 있음▲ 행정안전부 카드 뉴스이는 기존 퇴·액비화 중심의 자원화가 농경지가 점차 줄어드는 현실에서 토양 양분의 과잉과 지하수 오염 우려 등으로 인해 변화가 불가피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의 지속적 증가로 신재생에너지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탄소중립을 향한 선제적 대응이라 할 수 있다.경북도의 가축분뇨 관리 정책을 살펴보면 고체연료화가 단연 돋보인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란 가축분뇨법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만든 것이다. 탄소배출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중립 자원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이다. ▲ 축분 고체연료경북도는 축분고체연료의 생산기반이 되는 원료물질의 공급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축분고속발효시스템(126개소, 189억 원)을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올해에는 축분고체연료 제조설비(3개소, 42억 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한국전력, 규원테크, 켑코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축분고체연료 기반 농업 열병합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 1월부터 도내 2곳 농장에서 총 38억 원의 3년간의 실증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바탕으로 고체연료의 품질향상과 산업별 특성에 맞는 보일러를 개발해 화훼단지·시설하우스·축사 등 농업시설에 보급한다.더 나아가 열병합발전소 등 관련 산업체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축분고체연료의 안정된 수요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경북도의 ‘축산 기반 BIO-REFINERY 산업 육성’ 프로젝터가 행정안전부의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교부세 26억 원을 지원 받게 되어 사업의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축산분야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축분 고체연료 산업과 함께 바이오차 산업의 지역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축분 바이오차란 축분을 무산소 상태에서 350~700℃ 온도로 탄화하면 생성되는 친환경 탄소소재이다. 이는 미세다공구조로 흡착, 탈취기능 및 단열효과, 미생물 활성도 증가, 보비력이 탁월해 탈취제·건축자재·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축사깔개 등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탄소고정 효과로 정부 2050 탄소중립 이행로드맵에 포함되어 앞으로의 활용가치가 더욱 높은 자원이다.경북도는 위 사업들을 통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비율을 기존 퇴액비화 중심에서 퇴액비화 50%, 에너지화 25%, 바이오차등 25%로 변화를 꾀하여 축산분야 탄소중립의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1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축산환경 전문연구기관에 연구 용역을 통해 내년 6월까지 ‘경상북도 축산환경 개선종합대책’을 세울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국내외 축산악취 관리대책 추진현황 조사 ▷축산악취 발생원인 특성 조사 및 분석 ▷축산악취 저감 및 관리방안 제시 ▷경상북도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 대안 제시 등이다.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축산업의 친환경 모델을 제시하여 쾌적한 도시·농촌지역의 환경조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기존 퇴·액비화 사업의 내실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난해 12월에는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4개 시군(의성·상주·안동·경주)이 선정돼 국비 76억 원을 올해 지원 받았다.올해 6월에는 전국 최다 5개 시군(의성·상주·구미·예천·성주)이 선정되어 내년 국비 9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탄소중립 이행 등 축산환경의 개선으로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21년도 지역대학 대규모 미충원사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최근 발표된 지역 7개 대학의 일반재정지원 탈락으로 경북도와 지역 대학가는 어느 때 보다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일반재정지원 탈락의 오명은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고, 대학은 재정난과 함께 사실상 퇴출이라는 벼랑 끝 위기에 몰리게 될 것으로, 이는 지방소멸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올해 공모사업에 탈락했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사활을 걸고 재정비에 나서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기업, 지역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 간 교육과 연구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혁신을 유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최근 발표된 2022년도 교육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20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에 선정된 4개 플랫폼을 계속 지원하고, 1개 플랫폼을 신규 선정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에서 2022년 신규 선정 할 플랫폼은 광역 지자체간 연합인 복수형, 지자체 단독형인 단일형의 구분 없이 1개를 선정 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현재 비수도권 지자체의 심각한 위기는 단독 지자체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대구시와 함께 복수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대구·경북의 많은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에 구축 된 미래 신산업 인프라를 함께 공유하며 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앞서, 경북도는 교육부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6월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 된 지역혁신사업(RIS)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지역혁신사업의 탈락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교육부 예산안이 발표 된 후에도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부족했던 참여기업 확대방안과 기업의 역할 및 중심대학 재선정 여부 등 객관적인 기준으로 올해 사업의 부족했던 부분을 논의하며, 사업계획을 재정비하고 있다.한편, 신입생 부족과 심화 된 재정난 등 먹구름이 드리워진 비수도권 대학의 실정을 비추어 볼 때 복수형, 단일형 구분 없이 1개 선정이라는 교육부 계획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다. 경북도는 지역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량 확대 및 복수형 선정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 정치권 등에 설명하고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증액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인구구조 변화로 학령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 할 것이고, 지금 혁신 할 기회를 마련하지 않으면 지방은 더욱 힘들어 질 수 있다”라며,“지역혁신사업이 지역의 위기를 극복 할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7,827명(완치 7,395, 입원 342, 사망 90)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827명4,9492,878183235162191521315521212,412(+28) (+4)(+1)(+23)* 치명률 ? 경북(9.22. 기준) 1.15%(90명), 전국(9.21. 기준) 0.83%(2,41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9.21.(火)검 사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3,911확진자3328(1)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28(1)확진율0.30.20.30.20.40.40.30.30.20.20.41.2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7명 1일평균 31.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89명 1일평균 27.8명 □ 시·군별 발생(국내 7,456, 해외유입 37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827명 (+28)1,220989(+4)(+1)521(+1)329(+1)1,287(+4)174(+2)157(+1)17674(+2)1,711(+6)26(+2)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04921084(+1)462539879(+1)55(+1)13(+1)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41, 여유 805, 가동률 29.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4.4% )생활치료센터(18.4%)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4122247126122801195861가용병상8052781188828625278843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5명(대구 4, 수도권 52,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9명(대구 47, 경남권 3, 충청권 1, 수도권 8)
□ 확진자 현황 : 총 7,799명(완치 7,361, 입원 348, 사망 90) *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영주1어린이집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해외유입기타7,799명4,9492,850183235162191521315481202,389(+27) (+1) (+12) (+14)* 치명률 ? 경북(9.21. 기준) 1.15%(90명), 전국(9.20. 기준) 0.84%(2,40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7.(火)9.8.(水)9.9.(木)9.10.(金)9.11.(土)9.12.(日)9.13.(月)9.14.(火)9.15.(水)9.16.(木)9.17.(金)9.18.(土)9.19.(日)9.20.(月)검 사8,40210,08614,05311,71110,0375,7783,7868,13210,59415,72910,43310,7043,0894,252확진자25(1)3328(1)34(1)20(1)2515(1)22(1)33(2)38(2)24(2)41(2)37(2)27확진율0.30.30.20.30.20.40.40.30.30.20.20.41.2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1명 1일평균 3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86명 1일평균 27.6명 □ 시·군별 발생(국내 7,429, 해외유입 37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799명 (+27)1,220(+1)984(+4)5203281,283(+14)172(+2)15617672(+1)1,705(+2)2420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04921083(+1)46253(+1)98785412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31, 여유 815, 가동률 28.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4.2% )생활치료센터(17.0%)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3122145136627701105555가용병상8152791207773725369144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5명(대구 3, 수도권 34, 타시도 8)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0명(대구 57, 경남권 4, 충청권 2, 수도권 7)
경상북도는 가화만사성의 공감대 확산이 도정 정책의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가족?여성의 권익증진과 능력을 개발하고 적극적 사회진출을 지원하는데 경북 여성가족 정책의 방점을 둬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여성사회참여 플랫폼 기반 마련을 위해 소양UP 교육, 여성일자리 지원, 취?창업 교육 등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경북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율은 각각 53.3%와 52.3%로 남성 74.4%와 72.3%에 비해 낮고 대부분 제조업 및 단순서비스에 치중돼 있다.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설립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경상북도여성일자리본부로 개편)를 중심으로 기업, 직업훈련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 일자리 기관?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여성 취?창업 수요와 일자리 환경변화, 다양화되고 있는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여성일자리 컨트롤타워 기관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또한, 도내 7100명의 경력단절여성과 최근 부각되는 은퇴연령층의 50~70대의 신 중년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여성 특화 직업전문교육 및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여성창업인 양성에도 매진할 계획이다.지역성평등지수는 경제, 복지, 보건, 교육, 문화 등 지역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이 실현돼야 개선이 될 수 있다.장·단기적인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연구중심 혁신 도정의 일환으로 대학·공공기관·중앙부처·기초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과제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 지역성평등지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직원 배려문화가 기업 경쟁력의 원천으로 부각되면서,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가정폭력?성폭력 방지 대책 등 가족친화제도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금까지 공직사회와 대기업에 국한 되어 있던 일?가정 양립 관련 지원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해‘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해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가족친화경영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아울러, 여성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성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자들을 위해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상담소와 보호시설을 상시 운영하는 등 피해자 원스톱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다문화가족자녀 학습 및 진로지원을 온라인을 통해 교육하고 있으며 스튜디어 부스, 전문장비 구축으로 비대면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의 교육권 확보 및 정보 접근성을 키우고 있다.이규삼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여성의 역할 트렌드가 변하고 있으며 여성인재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 경제적 측면의 크나큰 손실”이라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아빠의 육아 참여 등으로 일?삶?쉼이 조화로운 행복한 경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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