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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대학교는 지난달 24일 커피박과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악취저감 연구결과를‘Fermented Coffee Grounds Diminish Livestock Odors: A Microbiome Study’라는 제목으로 농학관련 SCI급 Q1저널인 Agronomy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 발효 커피박 악취저감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돼(사진=경북도)이에 축산 악취저감 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정받았으며, 8일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의 우수성에 대한 평가도 받았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상호 연구사는 전국 최초로 커피박이 가공 과정을 거친 후에도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고, 커피박 입자의 높은 표면적이 미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경북대학교에 축산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미생물로 커피박의 발효를 의뢰하면서 연구가 시작됐다.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은 대학이 수주한 환경부 생물소재대학원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의 지원을 통해 농업유용미생물로 발효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결국 축산 악취 제거와 동시에 퇴비화도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으로 발효가 되는 조합을 찾아냈다.이번 연구를 위해 경북도는 영천 화산면 소재 젖소 농가에서 첨단휘발성유기화합물분석장비(SIFT-MASS)로 축산농가 주변 공기의 악취물질을 추적하는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발효 커피박 악취저감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돼(사진=경북도)경북대학교 연구팀은 첨단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NGS)를 활용, 악취물질의 감소와 미생물 군집 변화의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그 결과, 악취저감에 기여한 미생물들 중 96.87%가 축산분뇨가 아닌 발효된 커피박에서 유래됐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발효 처리가 악취물질 저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였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악취저감에 기여한 미생물들은 커피박에서는 낮은 점유율을 보였으나 발효 후에는 급격하게 증식한 마이크로바이옴이 악취 환경을 개선 하는 주요한 요인인 것을 밝힌 것이다.김상호 연구사는 “최근 한국의 커피 소비가 매우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환경오염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연구로 농촌의 축산악취 문제와 도시의 커피박 폐기물 처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연구중심 도정의 일환으로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면서,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유용미생물을 응용 기술개발에 경북대와 연구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 미생물군집 혹은 미생물총은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하고 있는 모든 미생물의 집단 전체를 지칭하는 용어,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몸속에 100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미생물군집에는 세균, 고세균, 원생 생물, 균류 및 바이러스가 포함된다.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Q1저널특정 카테고리의 상위 25%의 저널은 Q1이라 할 수 있고 그 다음 저널은 Q2라고 볼 수 있습니다. JCR 임팩트 팩터 표는 사분위(Quartile)와 JIF 백분위(Percentile)로 매년 발표되고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8,763명(완치 7,928, 입원 744,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해외유입기타8,763명4,9493,8141563234921592639231303,366(+55) (+3) (+8)(+8)(+1)(+35)* 치명률 ? 경북(10.7. 기준) 1.04%(91명), 전국(10.6. 기준) 0.78%(2,53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검 사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확진자46(1)58(1)857175(2)885260(1)56(1)97(1)60575555(1)확진율0.40.30.40.61.00.70.40.40.40.90.70.80.8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36명 1일평균 6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07명 1일평균 64.8명 □ 시·군별 발생(국내 8,383, 해외유입 38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763명 (+55)1,370(+6)(+1)1,061(+1)552361(+3)1,468(+9)194(+1)223(+6)191791,878(+18)27209(+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06(+1)113(+1)329(+4)109(+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843, 여유 303, 가동률 73.6%)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3.0% )생활치료센터( 66.3%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84341515711142248142898330가용병상303858916612184817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68명(대구 71, 수도권 48, 타시도 4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대구 43, 경남권 5,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1)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은 5일 예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황응수)을 방문해 고구마 200㎏(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기부(사진=경북농식품유통교육원) 이날 기부는 2021년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사업’ 대상인 영덕복숭아마을(금년 매출 5,000만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로 전달했다.그간 도내 고령·영세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열어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오면서 기부의 계기가 마련됐다.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감사의 마음을 뜻깊게 하기 위해 마을대표와 협의해 예천노인전문요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사업’은 2020년부터‘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해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마을별 유통도우미를 선정해 소정의 수당을 지원하고 참여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도우미에게 가져오면 경북고향장터‘사이소’를 통한 온라인 직거래, 장보고식자재마트·아따마시따 등 오프라인 대량판매,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 농가들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지난해는 20개 마을, 648농가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하여 24개 마을 1042농가가 참여하고 있다.조은기 원장은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마을에서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사업으로 소득이 증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이철우 도지사)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포항공대 내)에서 ‘2021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개최(사진=경북도) 벤처케피탈(VC),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조달청, R&D연구기관, 도내 대학 등이 참여했다.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벤처기업 제품전시를 비롯해 투자 상담 기회를 마련해 오디션IR을 통해 수도권의 유명 벤처캐피탈(VC)에 선을 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들의 네트워킹의 장 및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을 홍보, 전시(17개사) ▷우리나라 대표 VC인 대성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참여하는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60개사) ▷사전 검증을 거친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의 IR 오디션(9개사)이 주축이다.또한, 6일‘내가 배운 3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포스텍 출신의 성공 CEO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이어‘메타버스 기술&동향: 국내 플랫폼&기술발전방향’에 대해 메타버스 관련분야 전문가 김흥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디어연구본부 본부장의 강연도 열렸다. 한면, 수도권 대표로 강정훈 벤처캐피탈(VC)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상무와 이준배 한국액셀러협회 회장, 도내 혁신 스타트업 김종국 대표가 경북도 창업·벤처 활성화 방안에 대해 VC, AC, 스타트업 대표로 나서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시군 스타트업·벤처지원 담당자, 연구기관, 대학창업보육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벤처 투자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 박선옥 대구지방조달청 과장‘벤처나라 상품등록 및 혁신시제품 인증 안내’, 이재남 벤처확인위원회 사무국장‘달라진 벤처확인제도 이해’, 박근진 대성창업투자 대표‘스타트업 투자전략 및 성공사례’,홍철운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회장‘디지털 뉴딜시대, 메타버스 속 가상현실 콘텐츠’그간 경북도는 스타트업 기업 발굴 육성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창업·벤처기업 육성지원 조례’를 마련했다.또한, 연간 60억을 투입해 GB벤처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벤처기업집적시설입주역량강화, 산학연연계 벤처기술사업화 등 도내 벤처·스타트업 지원도 맞춤형으로 펼치고 있다.기존에 조성된 혁신벤처펀드 1000억 원을 재원으로 지역 리딩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 투자까지도 이뤄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네트워킹과 투자로 글로벌 진출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경북도에서도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지속해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이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도민배심원’회의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016년부터 매년 도민배심원 회의를 개최해 공약 이행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 평가, 개선방안 제시, 사업의 적정여부심의 등 주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하고 있다. 배심원 선발은 대표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 중 성별ㆍ연령ㆍ지역별 인구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ARS)과 심층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올해 도민배심원 회의는 온라인 방식으로 총 3회 진행하며, 5개 분임을 구성해 분임별로 상정된 공약 조정안건과 평가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6일 개최되는 1차 회의는 도민배심원 기본역할 설명과 분임구성, 안건부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일 2차 회의는 안건설명과 질의응답을 위한 분임별 소규모 비대면회의를 진행한다.내달 3일에 예정돼 있는 3차 회의는 공약이행상황을 평가 및 당초 공약 중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여부를 최종 심의한다.배심원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과 공약의 조정여부는 전체 배심원의 과반수 찬성에 의해 심의?확정되며, 그 결과는 실무부서와 협의과정을 거쳐 공약에 반영하고, 내년 1월경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김민석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도민배심원단 운영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을 심의ㆍ평가하고 도민의 의견을 공약 이행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공약으로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일 저녁 7시 천마아트센터에서‘미래의 꿈을 향한 젊은 명인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명인전(국악단 포스터) 이번 공연은 경북도립국악단이 지역의 유망한 청년 국악인들과 함께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으로 도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젊은 국악인들의 패기와 신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청년예술인 양성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이 사업은 지역의 유망 청년예술인을 발굴해 이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문화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로 키우고자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도립예술단의 공연 노하우와 기량을 후배 예술인들에게 전수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참신한 공연콘텐츠 개발 등으로 청년 예술인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다.이번 도립국악단 공연에는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유망청년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지난 8월 오디션을 거친 26명의 응시생 중 실력을 인정받은 6명*이다. *성다원(영남대학교 대학원, 가야금), 정수아(경북대학교, 해금), 안유정(경북대학교, 대피리), 조혜령(영남대학교, 아쟁), 금충호(영남대학교, 대금), 조유진(경북대학교, 거문고)이날 공연에서는 ▷가야금협주곡 ‘뱃노래’▷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대피리 협주곡 ‘대화’▷아쟁협주곡 ‘부활’ 등을 도립국악단의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한편, 지난달 16일 도립교향악단은 계명아트센터에서 계명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라이징 스타 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11월 18일 도립교향악단?대구가톨릭대학교 “라이징 스타 콘서트”(수성아트피아), 11월 30일 도립교향악단-안동대학교 “라이징 스타 콘서트”(안동예술의 전당), 12월 1일 도립교향악단-안동대학교 “라이징 스타 콘서트”(대구문화예술회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의무화에 따라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예술단과 지역대학이 함께 준비한 이번 연주회가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이 되고 문화예술인 자긍심 고취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경북 전역에서‘2021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이하 ‘한글사랑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민언간(사진=경북도) 한글사랑주간에는 한글비전 선포식, 한글을 주제로 한 포럼과 학술 연구, 한글유산전시, 사투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학술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를 통해 훈민정음 보급의 중심지이며 한글을 지켜온 지역의 정신과 역사를 조명하고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먼저 7일부터 9일까지 안동 구름에리조트에서 개최되는‘21세기 인문가치 포럼’에서는 ‘훈민정음 뿌리찾기’라는 주제로 한글문화 발전방안에 관한 포럼이 개최된다.아울러 제575돌 한글날인 9일에는 경북도와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경상북도 한글 비전 선포식’이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이 훈민정음창제 초기 훈민정음 보급의 중심지였음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한글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산업과 인공지능산업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조선시대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한 간경도감이 설치됐던 광흥사의 한글유물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내방가사 등 다양한 한글 유산을 볼 수 있는‘한글문화 유산 전시’가 9일부터 17일까지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또한, 한글사랑서예작품과 경북사투리 경연대회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10월중 방영예정인 TV조선의‘박종인의 땅의 역사’에서는 한글과 경북의 역사적 관계를 살피고 지역의 다양한 한글 유산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밖에 소설 2061의 이인화 작가가 한글을 소재로 독자들과 소통하는 북콘서트(8일, 구름에리조트),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안동의 한글전시(~9일, 하회마을 번남고택), 광흥사와 한글이야기를 주제로 한 산사음악회(9일, 광흥사)도 개최된다.앞으로 경북도는 훈민정음 해례본인 간송본과 상주본이 발견되고 훈민정음 보급을 위한 간경도감이 설치됐던 지역이 경북임을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문학작품, 한글편지, 내방가사, 음식조리서 등 수 많은 한글문화유산을 간직한 한글의 본고장임을 홍보하고 다양한 한글문화?콘텐츠사업을 육성하고 한글기반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한글사랑주간을 통해 경북이 한글을 지켜온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한글문화?콘텐츠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면력증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면역력 강화 농식품이 제공된다고 6일 밝혔다.▲ 전국체전 기부(사진=경북도) 이번에 제공되는 면역력 강화 농식품은 홍삼액과 생강 가공품, 흑마늘 엑기스 제품 등이다. 이번 제공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1억원, 대구은행이 5000만원을 선수들의 경기력 증진과 성공체전을 위해 기부하면서 이뤄졌다.경북도와 도 체육회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국체전 참가자 1만여 명과 전국 장애인체전 참가자 1만여 명에게 우수 농식품을 공급해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안전체전을 기원한다는 입장이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지역에서 생산된 홍삼과, 생강, 마늘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전국에서 참가한 체전 선수단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구미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육상, 수영, 양궁 등 47개 종목에서 약 2만 명의 참가자가 지난 여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가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식품이 선수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에 참여한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와 대구은행에 감사를 표했다.
경북도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사진=경북도)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은 ‘탄소 0, 안전 100’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4~6홀에서 진행된다.경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및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더페어스?S&M미디어?KOTRA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산업 전시회이다.이번 산업전에는 약 100여개 업체의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요 전시 품목은 고장력 강판?고온 내열강?초내열 합금 등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양극재?음극재?무방향성전기강판 등 고기능성 첨단금속, 금속가공설비, 표면처리 및 기술장비 등이다.경북도는 이번 산업전이 자동차?전자?에너지?기계 등 관련 산업 신수요 창출 및 철강과 비철금속 관련 산업을 세계시장에 알려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입장이다.전시기간 중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철강?비철금속 아젠다21 컨퍼런스,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 철강산업분야 취업설명회 및 직무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특히, 철강?비철금속 아젠다21 컨퍼런스는 탄소중립시대의 철강산업 미래전략, 수소 환원 제철 혁신기술, 수소전기차 등 최근 업계현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순환경제 및 친환경 철강·비철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산업전은 경북을 넘어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 및 판로개척에 직?간접적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철강산업 신기술 개발 등 재도약 사업을 통해 철강 및 비철금속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와 글로벌 보호무역 조치의 확산으로 인한 세계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2021~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354억원(국 924, 지 103, 민 327)이 투입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으로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된 ‘2022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 최다인 12개 지구가 신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212억 원(국비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사진=경북도) 이번에 사업지구로 선정된 곳은 포항 2개 지구(죽장면 정자감곡지구, 기북면 대곡지구), 청도 2개 지구(청도읍 원동지구, 운산지구), 김천(대덕면 덕산지구)와 안동(임동면 마령지구), 영천(화남면 죽곡지구), 문경(문경읍 관음지구), 의성(봉양면 사부지구), 영양(영양읍 대천지구), 예천(감천면 벌방지구), 봉화(물야면 월계지구) 각 1개 지구이다. 경북도가 전국 사업지구의 75%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본부와 시군지사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계획을 충실히 준비한 결과란 설명이다. 또 시군과 수혜지역 농업인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농식품부에 사업 타당성 논리를 지속해서 강조하고 설득 작업도 펼쳤기 때문이란 입장이다.* 2022년 신규 단지 선정현황(전국 16개소) : 경북 12, 경남 2, 충북 1, 전북 1이번 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30ha 이상)를 사업지구로 선정해 2년에 걸쳐 관정개발을 통한 용수원 개발과 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확·포장, 용배수로 공사를 시행한다.또 가뭄 걱정 없는 과수생산기반을 조성해 수출과 대형유통업체 출하 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과수생산거점을 육성하며, 사업비는 수혜농업인의 부담 없이 전액 국비(80%)와 지방비(20%)로 조성하게 된다.한편, 경북도는 사업이 시작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에는 총 1290억원의 사업비로 97개 지구에 4051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해 과수생산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왔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등 우리나라 대표과일의 최대 주산지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면서, “과실전문생산단지 중심으로 과수 1번지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농업인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은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미래에는 얼마나 더 발전할까?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미래에 대비해 기업들은 앞으로 어떤 전략과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까?▲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IFTH 2021) 개최(사진=경북도)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급부상 중인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해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인‘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이 5일부터 7일까지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5일 지난 12년간 선정된 구미시 이달의 기업 150개 社의 로고가 새겨진 조명이 금오산을 환히 수놓은 희망로드를 제막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6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기관ㆍ단체장ㆍ기업체 대표 등과 사전등록 신청한 참가자들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영상)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사 후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차기총장(임명후보)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달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표방하는 과학체전을 선보이고 대회의 사전 붐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다만, 전국체전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상초유의 고등부 단독개최로 결정된 만큼 이날 포럼도 당초 현장 초청을 하려던 해외 연사들을 온라인 영상으로 변경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준비했다. 세계 정상급 연사들의 혜안과 통찰력 공유로 미래 방향 제시 가장 주안점을 둔 학술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이며‘자율주행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세바스찬 스런 前구글 부사장은“인공지능이 증기기관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생산성을 향상 시킬 것이며 그 중심에 대한민국 그리고 구미시가 있음”을 피력했다.국내 연사로 아시아의 대표 전문 미래학자인 최윤식 소장이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를 진단하고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존하는 미래모습을 공유하는 강연과 토론을 펼쳤다. ‘초기술사회 인간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은 4차 산업 혁명 관련 미래 통찰력을 전 세계에 심어준 저서‘제4의 시대’ 저자인 바이런 리스 미래학자가 “미래에는 기술과 인간이 서로 경쟁 관계가 아닌 인간이 기계를 활용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인공지능이 기아, 질병, 빈곤 종식에 크게 이바지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트렌드 분석 전문가 이준영 교수는 ‘디지털 기술이 고도로 발전할수록 더욱 각광 받는 휴먼터치’에 대한 강연을 한 뒤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기술에만 초점을 두는 단편적 포럼에서 벗어나 기술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미래에 대한 고찰의 계기를 마련했다.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세계정상급 연사들이 대거 참여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물론 온라인(zoom, 유튜브)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이 오가는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졌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다가올 기술혁신 주도 성장 시대에는 첨단과학기술 역량이 기업과 지역 나아가 국가 성장의 핵심 요인인 만큼 이번 포럼이 경북도, 구미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대한민국의 첨단산업 대표도시인 구미에서 개최하는 본 포럼이 구미 르네상스 나아가 대한민국의 스마트 제조 르네상스 시대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미래 신산업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기술과 인간 국제포럼’을 연례화해 명실상부한 구미 대표 국제포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또 본 포럼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제조산업을 주도해 온 구미시가 앞으로 100년은 글로벌 스마트 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 공공배달앱‘먹깨비’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누적 주문 수 5만 2800건, 총 매출액 12억 원을 넘어서며 배달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6일 밝혔다. ▲ 경북형 공공배달앱(사진=경북도)또 누적 회원 수는 7만 1000명을 넘어섰고, 가맹점도 6700개소가 등록을 완료해 연말까지 1만개 이상의 가맹점이 입점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내년에 공공배달앱 운영 시군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시군의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10월을 맞이해 ‘주말 내내 할인되는 경북 공공배달앱’이라는 콘셉트로 이벤트도 연다.주문량이 많은 매주 토·일요일 이틀 동안 각각 3000명,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또 매주 수요일에는 점심시간(10시~14시)에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두 번 주문 완료 시부터 제공하는 2000원 재주문 쿠폰 이벤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뷰 이벤트는 9월에 이어 10월에도 진행하며 이달 31일까지 주문 후 리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에게는 최대 10만원 쿠폰을 지급하며, 총 155명의 당첨자는 11월 5일에 발표한다. 한편, 경북농협과 함께 배달앱 오픈 30일 기념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2등 2명에게는 20~3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3등 6명에게는 과일세트 등을 지급한다.10월 8일 총 149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주문 릴레이 이벤트, 유관기관 홍보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이달에는 찾아가는 소비자 홍보,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2021 경북 식품박람회를 통해 소비자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 및 지역의 선호 가맹점이 입점할 수 있도록 경북 경제진흥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와 협업해 가맹점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공공배달앱이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정착하고 있다”라며, “경북 공공배달앱 사용이 활성화 돼 골목경제를 살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된 ‘2022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 최다인 12개 지구가 신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212억 원(국비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사업지구로 선정된 곳은 포항 2개 지구(죽장면 정자감곡지구, 기북면 대곡지구), 청도 2개 지구(청도읍 원동지구, 운산지구), 김천(대덕면 덕산지구)와 안동(임동면 마령지구), 영천(화남면 죽곡지구), 문경(문경읍 관음지구), 의성(봉양면 사부지구), 영양(영양읍 대천지구), 예천(감천면 벌방지구), 봉화(물야면 월계지구) 각 1개 지구이다. 경북도가 전국 사업지구의 75%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본부와 시군지사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계획을 충실히 준비한 결과란 설명이다. 또 시군과 수혜지역 농업인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농식품부에 사업 타당성 논리를 지속해서 강조하고 설득 작업도 펼쳤기 때문이란 입장이다.* 2022년 신규 단지 선정현황(전국 16개소) : 경북 12, 경남 2, 충북 1, 전북 1이번 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30ha 이상)를 사업지구로 선정해 2년에 걸쳐 관정개발을 통한 용수원 개발과 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확·포장, 용배수로 공사를 시행한다.또 가뭄 걱정 없는 과수생산기반을 조성해 수출과 대형유통업체 출하 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과수생산거점을 육성하며, 사업비는 수혜농업인의 부담 없이 전액 국비(80%)와 지방비(20%)로 조성하게 된다.한편, 경북도는 사업이 시작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에는 총 1290억원의 사업비로 97개 지구에 4051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해 과수생산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왔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등 우리나라 대표과일의 최대 주산지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면서, “과실전문생산단지 중심으로 과수 1번지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농업인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8,708명(완치 7,870, 입원 747,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해외유입기타8,708명4,9493,7591563234921562631151293,331(+55) (+6)(+2)(+3)(+14) (+30)* 치명률 ? 경북(10.6. 기준) 1.05%(91명), 전국(10.5. 기준) 0.79%(2,524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2.(水)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검 사8,484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확진자21(1)46(1)58(1)857175(2)885260(1)56(1)97(1)605755확진율0.20.40.30.40.61.00.70.40.40.40.90.70.8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34명 1일평균 62.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73명 1일평균 62.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329, 해외유입 37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708명 (+55)1,363(+2)1,060552(+2)358(+1)1,459(+9)193217(+5)19179(+1)1,860(+28)27206(+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05112(+2)325(+3)108(+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876, 여유 270, 가동률 76.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7.4% )생활치료센터( 68.0%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8764371591414123100439101338가용병상270636627422074516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83명(대구 86, 수도권 48, 타시도 4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0명(대구 41, 경남권 6,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1)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청사에서 양 지역 간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이르쿠츠쿠주 자매결연 25주년 기념(사진=경북도) 기념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고로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 김세웅 주(駐)이르쿠츠크 총영사, 겐나디 랴브코프 주(駐)부산러시아연방 총영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기념행사는 경북도와 이르쿠츠크주의 외교성과 보고, 양측 총영사의 축사, 양 자치단체 간 외교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경제?교육?문화?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르쿠츠크주는 한국, 특히 경북과 많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연해주와 함께 한국 독립운동의 거점기지였으며, 현재 고려인 16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항에 사무국을 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의 창립 멤버로 11대 의장단체를 역임했으며 지금도 변경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이런 인연으로 지난‘96년 9.10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이르쿠츠크 한국문화주간 운영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가, 청소년 스포츠 교류, 예술단 상호방문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를 통해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한러 수교 20주년 비즈니스 포럼, 투자설명회 기업인 방문 등의 경제교류, 상호 인적교류와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등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5년간의 돈독한 우정을 되새기고, 서로 간 이해의 폭을 한 층 더 넓히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5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탄소중립추진위원 위촉식과 2050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출범(사진=경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기후위기, 에너지, 산업, 농축수산, 수송, 건물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이행을 위해 정책 기본방향 제시하고 관련 자문, 중점 추진과제?사업 발굴, 탄소중립 정책의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 날 행사에는 신규 위촉된 위원을 비롯해 지난 8월에 구성된 道 탄소중립추진단, 포스코 등에서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 2050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추진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이 됐다.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부소장은 세계 주요국의 탄소중립 대응 방안과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내년 3월 시행예정인 탄소중립기본법의 주요내용과 지자체의 대응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이어서 포스코 허재용 수석연구원은 포스코 2050 탄소중립 선언과 이행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기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해 ‘30년 20%, ‘40년 50%의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설정했고, 친환경 철강소재, 이차전지 소재, 수소?LNG 사업을 핵심 비즈니스로 선정,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허 수석연구원은 탄소중립이 기업 경영 환경에 가져다 줄 큰 변화를 예상하며 철강생산의 유지를 위해선 정부?시민사회?산업계 등과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경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경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은 2050 탄소중립 목표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장기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기후위기의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오늘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경북도는 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며, “위원회와 함께 또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인 포스코와 함께 협력해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는 탄소중립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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