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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일 새벽 3시 29분에 영덕읍 남석길 23-48 일원에 소재한 영덕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영덕소방서, 영덕경찰서, 영덕군청, 의용소방대원 등이 긴급 출동해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영덕 화재현장방문(사진=경북도) 이번 화재는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에 일어나 대형화재로 이어졌으며, 시장점포 총 78동 중 48동이 전소되고 30동이 유리창 파손과 그을림, 옥외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혔다. 한편, 70대 여성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고통을 호소해, 영덕 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경상으로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영덕소방서 등 긴급기동대는 360명의 인원과 펌프 차, 물탱크차, 구조차 등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새벽 4시 41분쯤 큰불을 잡은 데 이어 5시 57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새벽 5시 50분경에 영덕시장 화재 상황보고를 받은 후 아침 8시 경에 화재현장에 도착해 먼저 피해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 긴급대책회의장을 설치했다.또한, 오후 1시 경에는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화재현장에 도착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현장을 살폈다.이 본부장은 오후 1시 30분경, 현장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피해상인 대표단과 이희진 영덕군수, 강성조 행정부지사,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영덕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대책회의에서 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영덕 영조물보험과 개인 화제공제 보험에 가입된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화재 발생 다음 날인 일요일에 국과수 정밀감식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상인들이 명절 대목을 볼 수 있도록 영덕읍 야성길 15 소재 폐교인 야성초등학교와 오십천변주차장을 임시상설시장 후보지로 결정해 생계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해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상품 ‘재해중소기업지역’을 건의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장기 저리로 피해상인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일요일 국과수 정밀감식조사를 마친 후, 6일에는 민관합동 안전점검단이 시설물 구조물과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의 추가 위험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하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긴급히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세밀히 둘러 본 후“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하루 빨리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며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7,314명(완치 6,662, 입원 563,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S교회해외유입기타7,314명4,9492,3654019433241183235162175231031,867(+42) (+9)(+3)(+30) * 치명률 ? 경북(9.5. 기준) 1.22%(89명), 전국(9.4. 기준) 0.89%(2,315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2.(日)8.23.(月)8.24.(火)8.25.(水)8.26.(木)8.27.(金)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9.4.(土)검 사12,87714,45610,82413,89611,762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9,537확진자35(1)31(3)71(2)6467(3)47(1)54(2)41(2)274442(1)46(1)40(1)42(3)확진율0.30.20.70.50.60.30.40.40.30.50.30.4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4명 1일평균 3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1명 1일평균 45.1명 □ 시·군별 발생(국내 6,961, 해외유입 35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314명 (+42)1,156(+8)898(+7)(+3)480(+1)3251,132(+15)139(+1)146166661,675(+1)2419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72087946227(+2)98(+2)76538(+2) □ 병상운영 : 총 1,246(사용 541, 여유 705, 가동률 43.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76.8% )생활치료센터(21.0%)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2465001652014330142746146100500사 용 중54138494151342211915795854가용병상7051167159823589519244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4명(대구 10, 수도권 51,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80명(대구 52, 경남권 16, 충청권 2, 수도권 10)
□ 확진자 현황 : 총 7,272명(완치 6,604, 입원 579,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구미교회해외유입기타7,272명4,9492,3234019433241183235162171141001,841(+40) (+11)(+1)(+28) * 치명률 ? 경북(9.4. 기준) 1.22%(89명), 전국(9.3. 기준) 0.90%(2,30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1.(土)8.22.(日)8.23.(月)8.24.(火)8.25.(水)8.26.(木)8.27.(金)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9.3.(金)검 사14,68512,87714,45610,82413,89611,762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13,868확진자50(2)35(1)31(3)71(2)6467(3)47(1)54(2)41(2)274442(1)46(1)40(1)확진율*0.30.30.20.70.50.60.30.40.40.30.50.30.4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87명 1일평균 41.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40명 1일평균 45.7명 □ 시·군별 발생(국내 6,922, 해외유입 35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272명 (+40)1,148(+4)888(+5)(+1)479325(+2)1,117(+22)138146166661,674(+2)2419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7208794622596(+2)7653(+2)6 □ 병상운영 : 총 1,246(사용 564, 여유 682, 가동률 45.3%)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0.6% )생활치료센터(21.6%)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2465001652014330142746146100500사 용 중564403981313927126161991151가용병상682976774316585478944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57명(대구 10, 수도권 44,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5명(대구 47, 경남권 16, 충청권 2, 수도권 10)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가 지난 2일(목) 오후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 경북도청 방문(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과 동화사 회주 의현스님, 운문사 주지 불산스님, 성남사 주지 도민스님이 참석했다.이날 방문은 종정 진제 대종사가 고우 대종사 영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문경 봉암사 방문에 맞춰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시름에 잠긴 도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달라는 이철우 지사의 초청으로 도청 방문이 이뤄졌다.이철우 도지사는 불교계 큰 어르신인 종정 진제 대종사의 도청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유래 없는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위로와 지혜의 말씀을 청했다.이에 진제 종정은 당나라말 운문종을 제창한 운문선사와 파릉선사가 나눈 선문답‘운문 삼전어(雲門三轉語)’를 말씀하면서“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경북도민과 제가불자들이 부단한 정진과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이철우 도지사는“경북이 수도권 집중화로 위기에 처해 있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문학적 감성이 더해진 문화예술이 각광받을 것이다”라며, “문화적 자산이 풍부한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설 것”이라며 불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펜데믹에 확산·심화되고 있는 재가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재가어르신 밑반찬지원사업(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재가어르신 1745명에 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주관으로 추진한다.‘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은 노인회 및 경로당행복도우미를 통해 일상생활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규 발굴·선정했다.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1회당 국을 포함한 4개 밑반찬(단가 1만 2000원)을 일주일에 한 번씩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경북도에서 공동모금회에 정책 제안해 지난 6월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 협약을 맺고,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노인회 시군지회, 지역봉사단과 시니어클럽 등 관련 기관을 연계해 추진된다.3일 현장 전달식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서후면분회에서 개최됐으며, 밑반찬 포장 작업과 가가호호 방문·밑반찬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지사,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안동시장 및 지역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서후면에 거주하는 이○○(80세)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경북도는 향후 예산 확대를 통해 사업을 지속·강화하고, 재가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로했다.이외에도 경상북도에서는 재가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자 무의탁 노인 건강음료 배달 및 안부묻기(3만 200명),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3000명),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54개소, 7500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1만 8431가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4만 9643명), 재가노인통합지원서비스센터 운영지원(35개소) 등 6개 사업에 72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가정 내 화재 위험 최소화 방안을 중점으로 하는‘2021 추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통시장 소방통로정리 사진(사진=경북도)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가스버너의 올바른 사용법, 식용유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 등 가정용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과 화재 발생 시 구체적인 초기 대응요령도 자세히 포함하고 있다.지난 5년간 연휴 기간에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가 20%로, 평상시 7% 대비 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관서 합동 소방통로 확보를 시작으로 상인회가 주도하는 자율안전점검과 대형 판매시설, 백화점, 터미널 등 생활밀착형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소방특별조사도 추진한다.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경북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면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제거 활동사진(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 분석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도내 벌집제거 출동 횟수는 총 1만 1365건*이고, 이 중 8월에만 전체 출동의 절반 이상인 6268건(55%)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벌집제거 출동횟수: 6월 759건, 7월 3,993건, 8월 6,268건현재까지 벌 쏘임 환자 54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8월에 절반에 가까운 220명(48%)이 발생, 더위가 지속되는 당분간은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벌 쏘임 환자 이송건수: 6월 30건, 7월 157건, 8월 220건한편, 지난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발생은 도내 총 87건으로 이 중 절반이 넘는 44건(51%)이 8~9월 사이에 발생해, 다가오는 벌초?성묘시기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올해 8월 발생한 예초기 안전사고 유형을 보면 전체 18건 중 칼날(조각)에 의한 사고 9건(50%), 주변 물체에 의한 사고 5건(28%), 기타 4건(22%) 순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 예방법으로는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주변 환경에 맞는 칼날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으면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안동지역의 특산품인 마에서 발생하는 연작 장해를 줄일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 마 재배 후 초당옥수수 재배 모습(사진=경북도) 이 기술은 마를 재배했던 밭에 소득이 높은 초당옥수수를 재배한 다음 여름철에 토양소독을 하고 이듬해에 마를 다시 재배하면 연작장해 발생에 원인이 되는 선충, 뿌리 썩음병을 방제할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마는 연속 재배 시 뿌리혹선충, 뿌리썩음병 등의 피해가 증가하게 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돌려짓기(윤작)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작물이다. 지역 마 재배 농가는 다년간 연속으로 마를 재배하여 연작 피해를 입거나 처녀지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마를 수확한 후 이듬해 봄 초당옥수수를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여름철 고온기를 이용한 태양열소독을 통하여 문제되는 병해충의 발생을 줄이는 연구를 수행했다.초당옥수수의 재배는 마를 수확한 이듬해 봄 4월 상순에 종자를 파종하여 모종을 재배하고 4월 20일경 정식하여 7월 25일경 수확을 할 수 있다. 재배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확 후 7월 하순 ~ 8월 하순의 여름철 고온기를 이용해 태양열 소독을 할 수 있다. 마 휴작기에 심은 초당옥수수를 수확 한 후 7월 중순부터 생석회를 살포하고 비닐피복을 해 태양열소독을 실시한 결과, 소독 한 달 이후 토양 내 선충의 총 밀도가 약 54.7%(뿌리혹선충 84.6% 감소)줄어들었다. 또한, 태양열소독과 함께 마에 등록된 디메틸디설파이드 소독액제를 처리 한 결과, 토양 내 선충의 총밀도는 95.4%, 뿌리혹선충의 밀도는 100%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특히, 초당옥수수는 최근 들어 젊은 소비자층에서 각광받는 작물이다. 대부분 온라인직거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10a 당 5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고, 이삭 당 1000원 ~ 1300원에 판매돼 일반 옥수수의 약 1.5배 이상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초당옥수수를 이용한 재배법은 농가소득을 유지함과 동시에 태양열 소독기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문제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 할 수 있다”라며 “경제성을 분석하여 마 재배농가에 기술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7,232명(완치 6,534, 입원 609, 사망 89) *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외국인풋 살음악학원포항1사업장포항2사업장경주사업장경주3사업장경주식당구미PC방의성요양병원김천교회김천학교구미목욕탕해외유입기타7,232명4,9492,283354019433241183235162171991,781(+46) (+1) (+1) (+3)(+1)(+40) * 치명률 ? 경북(9.3. 기준) 1.23%(89명), 전국(9.2. 기준) 0.90%(2,30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0.(金)8.21.(土)8.22.(日)8.23.(月)8.24.(火)8.25.(水)8.26.(木)8.27.(金)8.28.(土)8.29.(日)8.30.(月)8.31.(火)9.1.(水)9.2.(木)검 사10,28414,68512,87714,45610,82413,89611,76214,64213,01011,1748,4798,10813,17611,961확진자111(2)50(2)35(1)31(3)71(2)6467(3)47(1)54(2)41(2)274442(1)46(1)확진율*1.10.30.30.20.70.50.60.30.40.40.30.5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4명 1일평균 42.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10명 1일평균 50.7명 □ 시·군별 발생(국내 6,883, 해외유입 34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7,232명 (+46)1,144(+7)882(+11)479(+3)3231,095(+17)(+1)138(+1)146166(+1)661,6722419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31047208(+1)79(+1)46(+2)225947651(+1)6 □ 병상운영 : 총 1,246(사용 591, 여유 655, 가동률 47.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5.8% )생활치료센터(21.7%)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경 북소방학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2465001652014330142746146100500사 용 중59142910816139281381621001646가용병상65571574424584468445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2명(대구 10, 수도권 48,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76명(대구 48, 경남권 16, 충청권 2, 수도권 10)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는 지난 1일 안동시 와룡면 농가포장에서 지황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황 공정육묘 생산기술 개발’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지황 재배 포장(사진=경북도)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지황 미세근을 활용한 육묘기술 개발과 생산성 구명하고,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육묘이식 재배법 개발을 위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현지 농업인과 공동으로 현장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종근 굵기(3mm 이상∼6mm 미만, 6mm 이상∼9mm미만)와 육묘일수(30일, 40일)에 따른 지황의 생육특성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트레이 육묘에서 발아율은 종근 굵기에 관계없이 90% 이상 우수했으며, 이식일 초장은 종근 굵기와 육묘일수에 관계없이 6cm 이상이었다. 중간생육 조사 결과, 종근을 정식한 지황의 주당 생근중은 84g, 육묘이식한 지황은 93~104g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이는 지황 미세근을 활용한 육묘이식 재배는 기종의 종근을 이용한 재배법을 대체할 수 있고, 본포에서의 재배기간을 줄여 농지 이용성 증대와 이상기상 환경에 노출되는 기간을 줄여 생산성을 높이는 재배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지황은 일반적으로 4월 중순에 종근(뿌리)을 본포에 심어 11월까지 재배하는데, 저온 등의 이상기상 발생 시 출아율이 낮아 보식작업에 따른 추가 노동력이 필요하다. 또한, 출아된 지황은 집중호우 등의 불량한 조건에 노출되면 뿌리 등이 쉽게 썩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상기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환경조건에서는 외부에 노출되는 기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출아: 파종한 종자(종근)가 지표면 위로 싹이 나오는 현상한편, 경북은 지황의 최대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47.8%, 생산량의 3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안동이 주요 생산지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보급을 위한 우량 지황 종근 생산을 위해 조직 배양묘를 활용하고 있지만, 이 때 5mm 이하의 세근이 다수 발생하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지황 재배농가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육묘이식재배 기술을 보강하고 신속한 보급체계를 구축해 지황의 안정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3년 전기차 민간보급을 시작한 지 8년 만인 올해 9월 중순 경 지역에 등록 전기차 누적 대수가 1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 경북도 전기자동차 등록대수 추이 카드뉴스(사진=경북도) 경북의 전기차 보급 추이를 보면 2017년까지는 756대에 불과했으나, 2018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최근 4년 동안 8000여대 이상을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기자동차 2270대를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1295대)한 것으로 연말까지 총 4183대의 전기자동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전기차 보급실적은 반도체 수급난, 코로나19 상황 등 전반적으로 보급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각종 세제 혜택과 차종의 다양화, 충전여건 향상 등에 힘입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경북도는 전기차 구입 시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화물차는 2200만원, 버스는 9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한편,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보다 많은 주민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충전 여건도 개선했다. 금년 8월말 기준 지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4902기로 지난 해 같은 기간(1751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내년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충전 서비스 개선, 신차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기술향상과 충전인프라 확충, 환경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 증가로 무공해차 대중화 시대는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며,“지속해서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시군 홈페이지 및 저공해차통합누리집(www.ev.or.kr) 공고문을 참고해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 계약 후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한글로 만들어진 최초의 음식 백과서이자, 최고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글로벌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손을 거쳐 코로나 극복의 희망 도시락으로 재현됐다. ▲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제작 종가음식 도시락 제공(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2일 도청에서 영주 소재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직접 조리한 전통 종가음식 도시락을 전달하는‘희망나눔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귀분 석계종택 종부, 학생 등이 참석했다.전달 받은 도시락 50개는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북소방학교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이들은 지난달 30일에도 종가음식 도시락 300개를 만들어 코로나19 거점병원인 영주 적십자병원에서 근무하는 방역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영양의 장계향 문화 체험 교육원에서 2박 3일간 머물면서 전통 종가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146가지의 조리법이 담긴 음식디미방을 배웠다. 도시락에는 가제육과 연계찜, 디미방잡채, 나박김치, 잡과편, 오미자편 등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디미방의 대표음식들을 담았다. 특히 석계 종택의 13대 종부이며 음식디미방 전수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귀분 강사는 3일간의 모든 교육을 직접 주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학생들이 350년 전통의 반가음식을 배우고 체험한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생활치료센터 관계자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이하 센터)는 내수면 어업인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화면 캡처(사진=경북도) 이번에 구축한 교육시스템은 코르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내수면 어업 교육 시스템으로 개선하고자 올해 7월부터 도비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다.교육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보다 충실한 비대면 교육시스템주요 콘텐츠는 ▷(월별 교육일정) ▷(온라인 교육신청) ▷(온라인교육신청확인) ▷(교육확인서 발급) ▷(교육동영상) ▷(알림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수면 어업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센터는 내달 내수면 귀어?귀촌, 내수면 양어가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및 이론교육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비대면 으로 최신의 어업 기술과 정보 보급에 노력하겠다. 어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달 31일 영덕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화재사례발표회(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소방관서 상호 간 최신 감식기법의 전파와 공유로 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매월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노래연습장 화재사례(포항북부소방서) ▷주택용 태양광 설비 화재사례(포항남부소방서) ▷폐건전지 화재사례(경주소방서) ▷선박 화재사례(영덕소방서)등 동부권 4개 소방서 화재조사관의 화재현장 원인 조사 연구사례가 발표됐다.먼저, 포항북부 노래연습장 화재와 관련해서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건물 외벽의 불꽃을 보고 최초 화재를 인지 ▷에어컨 실외기에서 주변으로 연소 확대 패턴 ▷에어컨 실외기 전기배선에서 단락흔 식별 등을 들어 발화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분석했다.다음은 포항남부 주택용 태양광 설비 화재로 ▷소유자가 밖에서 고무 타는 냄새로 최초 화재를 인지 ▷화재 발생 전일 포항 일대 장시간 내린 폭우 ▷태양광 접속반의 심한 소손 ▷접속반 내부 PCB기판의 천공 등을 들어 발화 원인을 빗물 유입으로 트래킹에 의한 화재라고 발표했다.경주 폐건전지 화재 조사는 ▷지하 창고에서 연기를 보고 최초 화재를 인지 ▷다량의 3V 리튬 폐건전지를 밀폐된 종이박스에 보관 ▷3V 리튬 폐건전지와 9V 건전지 혼합 보관 등을 들어 발화 원인은 폐건전지 양극 간 접속 불꽃에 의한 화재로 분석했다.끝으로 영덕 선박 화재 조사는 ▷정박 중인 선박에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최초 화재를 인지 ▷선박 조타실 바닥에서 심한 소손 ▷선박 정비 시 사용하는 기름걸레에서 산화열에 의한 화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발표회 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을 통해 최신 화재감식기법을 상호 공유했고,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에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사례 발표회는 화재조사관의 전문성 향상과 감식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화재 원인 규명이 곤란하거나 신재생 에너지 화재 등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를 강화해 도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평가하는 ‘2021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 대회’수상자를 2일 발표했다.▲ 청송달콤농원(청송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번 경진대회은 지난달에 ‘농업 경영?마케팅의 선도, 창의적 활용 경진’등 5개 분야에서 경진을 펼쳐 우수사례 20점을 시상했다.청송의 박서우씨(청송달콤농원)는 부모님의 병환으로 사과농사를 물려받기 위해 귀농했다. 공판장을 통한 판매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온저장고 설치 등 시설투자와 새로운 판매 전략을 세우고 SNS를 총 동원해 고객확보와 판매망을 넓혀 갔다. 그 결과, 고객 감동의 실천으로 제값을 받는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로 ‘농업경영?마케팅의 선도, 창의적 활용’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또,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백승현씨(김천, 수도산 와이너리)는 학창시절 복서의 꿈을 갖고 도전한 경험을 살려서 산머루농원을 개원하고 유기농 산머루 와인을 만들어 판매해 도전 정신을 실천해 성공하게 된 사례로 대상을 받았다.‘농장 홍보 동영상 제작 경진’에서 김준화씨(안동, 해뜨락농원)는 청계닭과 청년농부를 주제로 젊은 감각의 신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우수 사례로 대상을 받았다.그 밖에도 ‘농업?농촌 사진’, ‘농업인 경영?정보화 단체’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정보화농업인들의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SNS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됐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보화 경진대회’가 촉매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북도는 2003년부터 정보화농업인을 육성해 현재 도내 23개 시군 1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쇼핑몰,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직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북 통합곤충브랜드‘골드벅스’디자인을 확정해 발표했다.▲ 곤충브랜드 골드벅스(사진=경북도) ‘골드벅스’디자인은 경북 곤충 산업이 젊은 청년들이 뛰어들 수 있는 신산업으로 농가에 황금과 같은 높은 소득을 안겨주며 광산의 금맥을 찾듯 곤충 산업의 황금기를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원형모양의 심벌은 골드벅스(Gold Bugs)와 경북(Gyeong Buk)의 이니셜인 알파벳 G와 B를 조합해 그 의미를 더했다.특히, 엠블럼 전체 모양을 황금열쇠의 손잡이처럼 표현해 농업의 블루오션인 곤충산업을 경북이 선도적으로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곤충시장은 크게 ▷식용 ▷사료용 ▷학습?애완용으로 구분되고, 사육되는 곤충 종류는 흰점박이 꽃무지, 장수풍뎅이, 갈색거저리, 귀뚜라미 등이 있다. 국내 곤충생산 농가수는 2015년 724개소에서 2020년 2873개소로 6년 간 3배로 성장했으며, 곤충 판매액 또한 2배 이상 증가(’15년 162억원 → ’20년 414)했다. 경북의 곤충 사육농가 수는 2020년 기준 476가구로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곤충산업 분야 중 경북이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식용곤충분야이다. 식용곤충은 세 가지 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먼저, 식용곤충은 고단백질로 곤충 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소고기에 비해 3배 정도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지방 성분 중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높다. 다음은 환경적으로도 우호적이다. 곤충의 대량 사육은 타 가축 사육에 비해 환경오염 요인인 온실가스 및 암모니아 발생량을 현저히 감소시켜 매우 친환경적이다.마지막으로, 경제적 측면에도 비용이 적게 든다. 단백질 1kg을 생산하는데 대가축은 사료 10kg이 필요한데 비해 곤충은 1kg이면 충분할 정도로 생산성이 높고, 사육기간이 짧다. 단위 면적당 생산량도 높아서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 *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동물? 고시 개정 및 시행(2019.7.25.) -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흰점박이꽃무지 등 곤충14종이 가축에 포함 *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식용곤충을 ‘작은가축’으로 지정이에, 경북도는 곤충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곤충산업화 지원시설 사업을 유치해 잠사곤충사업장 부지(상주시 함창읍)에 식용곤충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있다.또한,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 개발한 곤충식품(마들렌, 프로틴 바)도 9월 7일 ‘곤충의 날’에 맞춰 정식 출시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곤충식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각종 박람회 참가, 온라인 홍보, 유용미생물 개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개선이 먼저 선행이 돼야 한다. 다양한 홍보사업과 제품개발 등 소비자에게 친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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