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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5일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고 있다.▲ 전국체전 선별검사소(사진=경북도) 경북도(전국체전기획단)는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순연돼 개최된 만큼 강도 높은 방역지침을 세우고 선수 전담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안전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선수와 임원 등 모든 참가자가 편리하고 신속하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주요 경기가 열리는 6개 시군(포항, 구미, 김천, 영주, 안동, 경산)에는 선수단 전용 상설 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또 상대적으로 선수가 적은 2개 시군(영천, 대구)에는 출장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이용하도록 했다.선수 전담 선별검사소는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에서 운영(민간위탁)하며 선수의 경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2회(오전, 오후) 검사를 실시해 신속하게 통보해주고 있다. 선별검사소 이용자 수는 12일 현재까지 총 7436명으로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구미 시민운동장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PCR검사를 받은 경북육상연맹 부회장 김국현(60세, 문경)씨는 “선수와 임원, 심판을 위해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준 덕에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한다”라고 말했다. 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선수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은 기간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으로 마무리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코로나19 방역매뉴얼을 만들어 시도와 대한체육회 등에 배포하고 경기가 열리는 시군에는 방역물품과 방역택시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방역매뉴얼에는 선수 등 대회 관계자 3일마다 PCR검사 실시(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경기 입장 전 PCR검사 확인 및 개인소독철저, 선수단 숙소 1인 1실 권고 등의 방역지침이 담겼다.
경상북도는 지난 8월 30일부터 지역 내 모든 안전관리주체가 참여해 실시하는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가안전대진단(사진=경북도) 지금까지 전국체전 경기장 107개소, 노후시설물, 교량, 산사태위험 지역 등 총 점검대상 1704개소 중 현재까지 1215개소(공공 624, 민간 591)를 점검 했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22개 시군(울릉군은 자체점검)의 점검 완료 시설(88개)을 대상으로 현장을 재방문해 이행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다.현장 확인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의 전반적인 적정성을 평가하고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시설에 대한 사후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살펴 볼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전문가 참여ㆍ첨단장비 활용 여부 등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 검검의 적정성 확인, 점검결과 안전조치 여부 등 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이력관리 등이다.지난 9월 영덕시장의 대형화재를 비롯해 안전 분야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12일 영양시장을 방문했다.이날 시장에서는 전기?가스?소방 등 각종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와 9월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시 지적된 보행로 전선 노출 등 전기 및 소방 분야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와 안전관리계획을 확인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전통시장은 소상공인들의 생계 터전으로 더욱 세밀하고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면서, “국가안전대진단을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결과에 대한 빠른 피드백으로 안전조치와 관리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대구수어통역센터 지역지원본부와 함께 경북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 자치단체 최초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 수어(手語) 방송(사진=경북도) 최근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미디어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수어 방송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수어 통역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12일 첫 시작으로 올해 11월 말 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 사이소 채널을 통해 총 6회 방송을 진행할 계획 이다.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수어를 함께 전달하므로 쇼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쇼핑의 즐거움까지 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된다.한편, 경북도는 지난달까지 26차례에 걸쳐 네이버와 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를 이용해 사과·복숭아·한우 등 11,704세트를 판매해 2억9322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지금까지 누적 시청 횟수 34만 4989회, 공감 42만 8532개, 댓글 56만 157개 등 소비자 참여율이 높아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보증권은 올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조 8000억 원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0조원으로 커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라이브커머스가 쌍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채널인 만큼 수어 방송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유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영일대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올해 해수욕장 운영 평가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일대 해수욕장(사진=경북도) 해수부는 매년 해수욕장의 기본시설 운영?관리, 방역관리, 이용객 편의?만족도 등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해 우수 해수욕장을 선정하고 있다.영일대 해수욕장은 모든 이용객 출입 통제 및 관리를 위해‘안심콜’서비스실시, 해수욕장 출입구마다‘QR코드 인식기’와 출입통제 로프 및 펜스를 설치해 해수욕장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또 발열체크 및 안심손목밴드 착용, 소독게이트 및 열화상카메라 설치해 해수욕장 입장객 관리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철저히 이행하고,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 홍보 강화, 시설물의 주기적 소독 실시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수욕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은 해수욕장을 찾아 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얻은 결실이이다”라면서, “내년에도 전 해수욕장이 코로나19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최적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인‘곤충산업화지원’,‘곤충유통사업지원’2개 분야에 2년 연속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곤충산업화 지원사업 추진방향(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신청 후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경북에서는 곤충산업화지원에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예천), 느림보곤충나라(문경), 곤충유통사업지원은 경북잠사곤충사업장(상주)이 각각 선정됐다.이로서 총사업비 22억 4000만원(국비 7억 2000만원, 지방비 9억 2000만원, 기타 6억원)을 확보해 곤충?양잠분야의 생산?가공?유통체계 고도화 및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곤충산업화 지원사업(20억원)으로 선정된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은 양잠농가 사육시설 현대화와 양잠산물 대량 선별?유통시설 설치, 느림보곤충나라는 농가보급형 사료곤충 종자생산과 사료곤충 단미사료 가공 시설 구축을 추진한다.곤충유통사업 지원사업(2.4억원)은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5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곤충원료 판로확대 및 홍보·마케팅 지원, 곤충 간편식품 개발, 안전성 검사비 지원, 표준먹이원 개발, 곤충산업 단계별 맞춤교육 등의 세부사업을 실시한다. * 협력기관 : (사)경북곤충산업협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별 특화된 곤충종의 생산 및 가공?유통을 각각 전담할 협력?거점농가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R&D,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의 지원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은 물론, 경북의‘곤충산업 지역별 거점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곤충산업화지원’,‘곤충유통사업지원’2개 분야 동시 선정으로 곤충원료 전처리?1차가공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또 통합 곤충브랜드‘골드벅스’개발 및 전문식품기업과 연계해 식용곤충으로 만든‘프로틴바.BETTER(제품명)’정식출시 등 다양한 성과를 내놓은 봐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의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저탄소ㆍ친환경 대체단백질, 첨단 생명소재로 곤충이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 선정은 경북이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동해면 공당리 일원)에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이하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사진=경북도) 이날 준공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도·시의회, 국회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배터리관련 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센터는 총 사업비 107억(도 27, 시 80)을 들여 지난해 2월에 착공했으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수거·보관·성능검사·등급분류 등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위한 허브로서 역할을 한다.센터는 배터리 보관동(1213㎡), 연구동(885㎡), 사무동(1450㎡)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 보관동은 대구경북 폐배터리 거점수거센터로서 국내 최대 규모(약 1000개)의 사용 후 배터리를 보관하고, 잔존가치에 대한 성능평가 및 등급분류를 통해 폐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여부를 결정한다. 연구동은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사무동은 사업화 지원 시설 및 기업의 입주공간으로 활용된다.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는 2019년 7월 지정 이후 GS건설을 시작으로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대규모 기업투자가 줄을 이으며 가장 성공적인 규제자유특구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임시로 블루밸리 산단에 위치한 강관기술센터에서 폐배터리의 보관 및 성능·잔존가치 평가 시설을 운용하고 있어 향후 급증이 예상되는 사용 후 배터리 처리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포항은 국내최초 ‘사용후 배터리 수거-보관-성능평가 및 등급분류-재활용·재사용’의 전주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생태계를 완성했다고 평가되고 있다.경북도는 환경부‘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사업(487억원)’ 및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22. 상반기)’과 연계해 센터를 국가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산업의 거점으로 녹색산업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경북의 배터리특구가 규제자유특구제도의 교범이 됐다”라며, “지방이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중앙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만들어낸 큰 성과”라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포항은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이후 명실상부 배터리 선도 도시로 거듭났다”라면서, “Post 철강시대, 포항이 K-배터리를 이끌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문경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구)쌍용양회 부지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시 경제기반형(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 윤태일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문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구)쌍용양회 부지(1만 5000㎡)에 40MW급으로 조성돼 20년간 운영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로 인해 4인 가구기준 약 9만 세대 전력 공급과 1673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또한,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모든 시설공간이 수소생산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고 발전소 운영에 따른 350억 원의 세수 확보와 발전소 인근 지역지원금 57억 원이 지원된다.오늘 착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선정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 경제적 쇠퇴가 심각한 지역을 공공의 선투자를 바탕으로 민간투자를 유도하여 유휴?노후화된 산업?경제 거점과 주변지역 정비를 통해 新경제거점 형성으로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사업문경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은 UNKRA 산업유산인 구)쌍용양회 문경공장을 활용한 최초의 시도로 2026까지 총사업비 3532억 원을 투입한다.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그린에너지 플랫폼 기반조성, 스포츠융복합테마시설, 월드힐링센터 등을 조성하고 직?간접적인 일자리 3880개가 창출 될 예정이다.이러한 산업유산의 보존과 창조적 재활용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신기동 일원은 관광문화예술도시 문경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수소산업 선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북에 이번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산업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이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시켜 문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019명(완치 8,347, 입원 581,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해외유입기타9,019명4,9494,070235022692847293914131313,605(+41) (+6)(+10) (+25) * 치명률 ? 경북(10.13. 기준) 1.01%(91명), 전국(10.12. 기준) 0.78%(2,59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검 사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확진자5260(1)56(1)97(1)60575555(1)7739(1)45302441확진율0.40.40.40.90.70.80.80.50.50.30.30.40.4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09명 1일평균 44.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43명 1일평균 53.1명 □ 시·군별 발생(국내 8,638,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019명 (+41)1,386(+1)1,072(+1)579(+11)366(+1)1,502(+2)202(+3)234(+1)194801,965(+9)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26115357(+12)109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572, 여유 574, 가동률 49.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1.0% )생활치료센터( 49.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57225582141031937317109208가용병상57424583640111053293729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4명(대구 14, 수도권 18, 타시도 11,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39명(대구 33, 경남권 1, 충남권 1, 수도권 4)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공모 사업에 9개 법인에서 13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61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밀과노닐다 전경(사진=경북도)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벼 중심의 식량작물 생산에서 벗어나 밀·콩 등 벼 이외 식량작물 생산을 유도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자연재해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농업법인, 농협,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50ha 이상 집단화된 들녘을 공동·생산 관리하도록 교육컨설팅 후 시설장비 지원을 거쳐 최종 단계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견인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분야별 법인은 교육컨설팅 사업에 ▷밀과노닐다(안동), 나누리 영농조합법인(상주), 우리밀애 영농조합법인(예천) 등 9개 법인이다.또 시설·장비 지원 사업에는 무을농협(구미)과 밀과노닐다(안동) 2개 법인이며, 사업다각화 지원 사업은 서안동농협(안동)과 나누리 영농조합법인(상주)이 각각 선정됐다.이번 선정된 법인을 살펴보면, 안동 도산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밀과노닐다는 국산 밀을 활용해 생산(15ha), 가공(진맥 소주), 체험(빵만들기)을 동시에 하고 있는 법인으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상주에 위치한 나누리 영농조합법인은 논에 벼 대신 밀과 콩을 재배하는 체계를 확립해 벼 재배보다 1.5배 이상의 소득을 올려 밀 건조 저장시설과 콩 재배를 위한 장비 및 콩 종합처리장을 설치하는 사업 다각화 지원을 받게 됐다.아울러 콩 생산유통 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콩 종합처리장 설치를 신청한 서안동농협도 콩 전문 선별장 및 유통 시설 지원을 받는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농산물 수급 불안정으로 식량안보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식량작물 생산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쌀은 고급화하고 벼 이외 밀, 콩의 생산을 늘려 식량안보 위기감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미생물제제 이용 총채벌레 방제기술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생물제제 이용 총채벌레 방제 특허기술 이전(사진=경북도) 이들은 원천 특허기술의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생산기업인 ‘이지’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총채벌레는 오이, 고추, 참외 등 작물체의 과실이나 잎에 발생해 직접 가해하거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같은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해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특히, 총채벌레는 토양 속에서 번데기가 되고 성충으로 성장해 발생하기 때문에 방제가 쉽지 않다.농업기술원에서는 이러한 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이지와 함께 방제체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특허 기술은 경북대에서 개발한 보베리아바시아나 KNU-101 균주를 활용해 오이, 고추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기술로 토양속의 번데기를 방제하는 원천기술이다. 특히, 작물이 생육하는 중 지상부에 농약과 함께 방제할 수 있어 총채벌레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술 이전하는 업체 ‘주식회사 이지(대표 : 지승환)’는 친환경농자재 전문 생산업체로서 이번 기술을 이전 받아 미생물제제를 생산하고 활용할 계획이다.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산업체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농가에도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농가가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술이전으로 방제기술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향후 문제 병해충에 대한 방제기술을 적극 개발해 농가가 안심하고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K-면역’ 과 관련 있는 약선 음식 교육을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약선 음식 교육(사진=경북도) 교육은 이달 중 4회에 걸쳐 경북 우리음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농업기술원에서는 전통발효음식, 약선한식 디저트, 약선카페문화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대구한의대에서 운영하는 하니메디키친과 영천 한의마을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경북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향토식문화 확대?보급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원에서 2009부터 육성해 1030명이 지역 식문화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을 약선 음식 전문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국내 약선 음식을 포함한 케어푸드 시장규모는 2017년 1조 1000억원에서 코로나 이후 2조원 이상으로 증가한 상황이다.이에 식품시장 트랜드와 국가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약선 음식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경북도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개발하여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향토음식이 풍부해 약선 음식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교육이 차별화된 경북의 K-푸드를 비롯한 외식산업 발전에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앞으로 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연구, 지도사업을 기반으로 농업테크노파크로서의 기능을 더해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와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와 19세 이하 고등부로만 치러지는 아쉬움이 큰 탓인지 연휴를 맞아 가족 또는 소규모 단위 관람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전국체전 홍보관(사진=경북도) 경상북도(전국체전기획단)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제102회 전국체전 기간 동안 주 개최지인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50여 개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체전의 다음 개최지 울산 등 12개 시도와 지역 13개 시군이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농축특산물과 XR·VR을 체험하는 실감 콘텐츠관, 뷰티체험관, 로봇 전시체험관 등을 구성해 선수와 시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홍보관을 찾은 관람객 하예진씨(구미, 25세)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서 답답했는데 여기서 각 지역의 관광지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특히, 실감콘텐츠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구미에 소재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도레이 등의 기업들은 첨단 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기기와 가전제품, 산업 핵심 소재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웨어러블 기기 체험과 무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각종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세무 상담 부스와 유명 공예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예 홍보관, 독도 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독도 홍보 버스도 만날 수 있다. 지역 청년들의 문화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 등을 소개한 경북청년문화대전과 드론페스티벌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지난 1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경북도는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수립해 홍보관 운영 기관에 전달했다.홍보관 입구에 열감지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생활 방역수칙 안내 배너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했다.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많은 시민과 선수들이 홍보관을 찾아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 의심환자 등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보관은 전국체전이 끝나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대구 EXCO와 온라인을 통해 아시아 과학 및 산업기술 혁신기관의 교류 박람회인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사진=경북도) ‘2021년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경북도·대구시와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ian Science Park Association:이하ASPA)가 공동 주최하고 ASPA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 15개국 280여명의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및 123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한다.그간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2019년 8월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첫 개최를 위해 공동개최MOU 체결한 뒤, 각국의 사이언스파크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왔다.올해 첫 개최되는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이노베이션 톡 투유 ▷사이언스파크 포럼(7개세션), ▷메타버스를 통한 기업 전시회 ▷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 된다.첫 행사인 ‘이노베이션 톡 투 유’는 방송인 김남훈의 사회로 미키 김 구글 전무, 강영권 에디슨 모터스 대표,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의 심장이라 불리는 실리콘밸리, 미래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도전과 혁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로봇기술의 변화와 전망 등 다양한 산업에 걸친 창의적 사고와 혁신, 도전에 관한 토크쇼를 펼친다.7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사이언스파크 포럼’에서는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경북테크노파크, 이스탄불 테크노켄트, 대만 신주사이언스파크, 일본 가나가와사이언스파크 등 11개국 23명의 발제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사이언스파크 간의 협력, 아시아 주요지역의 기업환경, 비즈니스 기술개발 전략, 디지털 전환 시대의 과학기술단지의 미래 등 산학관 협력모델 발굴과 공동발전을 위한 비전을 논의한다.‘메타버스 전시회·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는 해외 14개국 41개 기업을 비롯해 경북도 강소기업, 송죽글러브, 제일산기, 케디엠, 브이스페이스 등 82개의 대구·경북 중소벤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기업 성장 사례?전략?노하우 등을 공유한다.특히,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메타버스 전시플랫폼을 활용해 벤처기업 홍보, 제품 전시 등을 지원한다.또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개발 된 메타버스 기업 전시플랫폼을 향후 지속해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과학 및 산업기술 분야 전문가들과 국내 산학연관과의 교류의 장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과학 산업 거점도 조성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한 미래 신산업 발굴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대구?경북의 기업과 과학 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사이언스파크’는 지역산업, 기술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담당하는 민간기구로 1980년 대만에서 설립된 이후, 테크노파크, 리서치파크, 혁신 클러스터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각 국가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8,978명(완치 8,259, 입원 628,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해외유입기타8,978명4,9494,0296323502269284729391313,528(+24) (+1) (+2) (+21) * 치명률 ? 경북(10.12. 기준) 1.01%(91명), 전국(10.11. 기준) 0.78%(2,583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검 사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확진자885260(1)56(1)97(1)60575555(1)7739(1)453024확진율0.70.40.40.40.90.70.80.80.50.50.30.3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23명 1일평균 46.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90명 1일평균 56.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597,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978명 (+24)1,385(+3)1,071(+1)568(+6)3651,500(+1)199233(+1)194801,956(+7)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26(+1)115345(+4)109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628, 여유 518, 가동률 54.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5.8% )생활치료센터( 54.0%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628279101131051644349124225가용병상5182216473814982972227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59명(대구 19, 수도권 21, 타시도 18,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대구 44, 경남권 1,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4)
경북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내수 및 수출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한 복숭아‘금빛대명’을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금빛대명(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미황, 수황 등 다수의 고품질 조생종 황도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면서 황도 품종 육성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금빛대명’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첫 중생종 황도 품종으로 올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됐다. ‘금빛대명’은 숙기 8월 중순, 과중 450g, 당도 14브릭스 이상으로 과실 품질 특성이 우수하고 외관이 수려해 황도 품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보구력이 우수해 쉽게 물러지지 않고, 후숙되면 과즙이 많고 달콤한 향과 맛이 풍부해져 동남아 수출용으로도 유망한 품종이다. 한편,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개발한 복숭아 품종은‘금빛대명’을 포함해 10개 품종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 됐고, 4개 신품종이 품종보호 출원돼 재배심사 중에 있다. 이 중에서 9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으며, 올해 농가에 보급한 복숭아는 2만 2600주 75ha로, 지금까지 총 32만주 1074ha 정도 농가에 보급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복숭아 신품종 육성은 지역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시켜 농가 수입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수시장 활성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맛있는 복숭아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4일간 LG경북협의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경북)와 함께‘경북-LG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구미시 소재 LG자매사협의체 :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 LGBF 웹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수익을 다시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함으로써 가치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12일 오후 5시 가수 하림과 옥상달빛이 함께 현명하고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치소비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어,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과 유명인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보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온라인 특판전에는 자역의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엄선된 우수 제품들이 판매되며,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3천원의 네이버 포인트가 적립된다. 특히, 20일과 27일 진행되는 네이버쇼핑 라이브에는 개그맨 김재우와 가수 이지혜가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할인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경북도와 LG경북협의회는 이번 온라인 특판 행사로 판매된 금액의 10%를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대구경북지부에 기부한다.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활기를 되찾고, 소비자에게는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며, 저소득 아동에게 치료비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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