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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식 SNS 채널이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사진=경북도) 경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18일 현재 구독자 수 20만 60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 밖에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7월 한 달 간 100여개의 기업·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심사위원(3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와 처음 시도한 웹시트콤 ‘가보이소(5부작)’,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 한바퀴 등 참신한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이에 도민의 참여?소통에 집중한 SNS 채널 운영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작은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 주최 :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농특산물 홍보캠페인(카이소) 응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이소 챌린지(사진=경북도) 이번 챌린지는 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카이소 캠페인’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진행방식은 지역의 유력인사와 출향인사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대를 지명해 응원 동영상이나 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는 식이다.‘카이소 캠페인’은 경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이소(경북문화관광공사 유튜브), 보이소(경북도 유튜브), 사이소(경북도 농특산물 고향장터 쇼핑몰)와 함께 지역 사투리인 카이소를 활용한 홍보 방안이다.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시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과 농가, 농산물, 농가맛집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추진기간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으로 경북의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한다. 한편, 전문 유튜버를 통한 온라인 체험여행, 전문 쇼호스트들의 농특산품 홍보, 각종 동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 페이브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홍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농업·농촌의 빼어난 환경과 우수한 농특산품의 생산은 전국적인 수준”이라며, “이번 홍보챌린지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농업·농촌 우수함이 널리 알려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196명(완치 8,643, 입원 461, 사망 92)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196명4,9494,247502270285529391524231343,758(+18) (+1) (+2) (+15) * 치명률 ? 경북(10.18. 기준) 1.00%(92명), 전국(10.17. 기준) 0.78%(2,66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검 사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확진자575555(1)7739(1)45302441453452(3)2818확진율0.80.80.50.50.30.30.40.40.70.30.20.3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39명 1일평균 34.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95명 1일평균 42.5명 □ 시·군별 발생(국내 8,812, 해외유입 3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196명 (+18)1,3971,097589370(+1)1,542(+4)218(+3)241195(+1)801,999(+5)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2(+1)131116376(+3)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33, 여유 713, 가동률 37.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5.4% )생활치료센터( 39.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33177486652038256119137가용병상7133231171478101043902736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4명(대구 10, 수도권 11,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2명(대구 28, 경남권 10, 충남권 1, 수도권 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자체 육성한 참깨 신품종 ‘조백깨’를 농가에 빠른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북 익산 소재)과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백깨 통상실시(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에서 육성된 ‘조백깨’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게 3년간 1500kg (재배면적 300ha) 물량을 통상 실시한다. 이는 3년 뒤인 2024년에는 조백깨의 전국 재배 면적이 약 25ha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물량이다.조백깨는 2015년 우수계통으로 선발돼 2018년 국립종자원으부터 안정성, 구별성, 균일성을 인정받아 품종출원을 마쳤으며 지난해 신규 품종으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조백깨는 기존의 참깨보다 성숙기가 약 2주가 빨라 7월 하순 수확이 가능하다. 소비기호도가 높은 흰색 종피를 가지고 있으며 가지가 발생해 수확량 또한 기존의 참깨 품종 보다 약 9% 정도 많다.이러한 특징으로 조백깨는 8월 이후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으며 높은 재해 안정성과 수량성으로 인해 농가에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 다 줄 것으로 예측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참깨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적절한 재배품종의 선택이 중요하다”라며, “조백깨는 특히 조기 수확이 가능하므로 참깨 수확 후 타작물의 이모작에도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비대면·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17점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수상작 발표(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전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과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되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다현씨는 안동 구시장의 대표음식인 안동찜닭을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어 최우수상에는 리어예술단팀과 본유니크필(김대정, 최지웅)팀 2팀이 선정됐다.우수상에는 우리동네 놀러와TV, 차문규씨, 손동혁씨, 시장하다팀 등 4팀, 장려상 10팀 등 총 17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장려상 온누리상품권 각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을 YouTube Ads 범퍼광고 등을 통한 도내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라이브커머스 등)과 스마트오더 도입 등을 통해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또 캠핑 컨셉의 전통시장 여행 상품 개발 등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해 고객 유입을 촉진화해 나갈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내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볼 수 있다”라며, “작품 선정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 10월 독도의 달(사진=경북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다중이 모이는 집합행사를 최소화하고 실속 있는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먼저,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보훈단체장들이 독도를 방문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고 나라사랑의 뜻을 기린다.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1900.10.25.)·공포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고지도 전시회도 개최한다. 22일 영남대학교에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영유권’이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리고 이달 말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독도 고지도 전시회(‘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독도’)를 개최한다.또한, 독도 소재 상품의 산업화·생활화에도 앞장선다. 19일부터 20일까지 독도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해, 28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등에 전시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학습용 교재, 문구류 등 독도 소재 상품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시·판매하는‘제3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도 진행한다. 독도 수호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독도평화대상을 시상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관련 평화ㆍ환경ㆍ문화 부문 등에 공적이 뛰어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내달 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도랑 기자단’의 독도 소개 영상을 업로드하고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아름답고 평화로운 독도 사랑 이미지를 이어간다. 경북도와 독도재단은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단계별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꼭 필요한 행사 위주로 진행해 독도 영토 주권 공고화에 내실을 다지겠다”라면서, “올해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1주년을 맞아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찬성 통과됨으로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현안 협의 간담회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와 대구시는 15일 대구시 경제부지사실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민항건설을 위한 중앙부처 공동대응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홍보 방안 등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현재 대구시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경북도에서는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으로 올해 연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15일 도청에서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17년 첫 단체협약 이후 4년 만에 노동조합에서 단체교섭 및 협약제안서를 제출함으로써 교섭절차에 돌입했다.제출된 협약안에 대한 부서 의견수렴과 실무위원의 교섭회의 등 5개월간 수차례의 긴밀한 협의와 교섭 끝에 타결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시행정, 관료주의적 제도 등 관행을 개선하는 공직사회개혁 ▷근무시간 중 조합 활동을 보장하는 노조활동 확대 ▷직무 관련 소송지원 등 근무여건 향상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후생복지 지원확대 등 총 11장 114개 조항(부칙7개 조항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박준일 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단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노조와 한 배를 타고 도청을 이끌어 가는 공동 운명체임이다. 노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정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178명(완치 8,607, 입원 480,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178명4,9494,229502270285429391522231343,743(+28) (+4) (+2) (+22) * 치명률 ? 경북(10.17. 기준) 0.99%(91명), 전국(10.16. 기준) 0.78%(2,64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검 사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확진자60575555(1)7739(1)45302441453452(3)28확진율0.70.80.80.50.50.30.30.40.40.70.30.2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1명 1일평균 35.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7명 1일평균 45.5명 □ 시·군별 발생(국내 8,794, 해외유입 3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178명 (+28)1,397(+1)1,097(+4)589(+1)369(+1)1,538(+9)215(+3)241194801,994(+7)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31(+1)116373(+1)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55, 여유 691, 가동률 39.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7.4% )생활치료센터( 41.5%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55187516722236268126142가용병상691313114147181063782035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5명(대구 10, 수도권 11,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3명(대구 28, 경남권 11, 충남권 1, 수도권 3)
□ 확진자 현황 : 총 9,150명(완치 8,545, 입원 514,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150명4,9494,201502270285029391522211343,721(+52) (+1) (+1) (+11)(+3)(+36) * 치명률 ? 경북(10.16. 기준) 0.99%(91명), 전국(10.15. 기준) 0.77%(2,62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검 사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확진자97(1)60575555(1)7739(1)45302441453452(3)확진율0.90.70.80.80.50.50.30.30.40.40.70.30.2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68명 1일평균 38.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05명 1일평균 50.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766, 해외유입 3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150명 (+52)1,396(+2)1,093(+12)588(+1)(+1)3681,529(+13)212(+3)241(+5)194801,987(+11)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30(+1)116(+1)372(+1)112(+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83, 여유 663, 가동률 42.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9.0% )생활치료센터( 44.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83195576782430288121167가용병상663305108146561123582533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5명(대구 9, 수도권 12,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7명(대구 32, 경남권 11, 충남권 1, 수도권 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 활성화 오찬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먹깨비’활성화 오찬데이(사진=경북도) 배달앱 먹깨비는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북도에서 지난달 9일 정식 오픈한 경북 공공배달앱 이다.이번 행사는 직원 280여 명의 자율적인 참여와 원장의 적극적인 이용 홍보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각 부서별로 지그재그로 앉기, 한 방향으로 앉기, 한 칸 띄워서 앉기와 4인 이하의 모임 등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경북 공공배달앱의 홍보 효과도 높이는 시간이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라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은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주문수가 5만 2800건을 기록, 총매출액이 12억 원을 돌파 했으며 현재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5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시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기업 간담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지역기업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나누며 에너지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내년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사업추진 상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경북도는 온실가스 감축 및 도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9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사업비 4453억 원을 투입해 주택, 상가 등 3만 4123개소에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6626개소에 557억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신규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2025년까지 에너지전환 마을을 50개소 정도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과 그린경북의 브랜드화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서 핵심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이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또 차세대 기술개발 및 국산화, 전력망 확충, 전력시장 개편 등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도 했다.힌편,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태양광 패널 탈락,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견해와 신재생에너지 수요자원 조사, 보급사업 관리시스템 구축 등 의미가 있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탄소중립이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수소 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 및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등 경북 핵심 시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 달라며 신발 건조살균기(캡슐에스) 70개(1000만원 상당)를 경북도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발 건조살균기 기증(사진=경북도) 기증 받은 신발 건조살균기는 대한적십자 경북지사를 통해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 전담 의료기관에 보내지게 된다.스마트름뱅이는 2018년 창업한 청년기업으로 ‘고객의 게으름은 혁신의 원동력이다’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생활 속 불편함을 찾아,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혁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발 건조살균기, 카라솔 등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이다.신발 건조 살균기는 신발 내부 환경을 측정해 자동으로 건조, 살균, 탈취 등을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코로나 사태로 위생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도 폭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카라솔(그늘막) 50개(100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윤해진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도 힘든 시기에 연이은 나눔 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위생관리가 중요한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시군, 산림조합, 산림분야 유관기관·임업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의 날 기념행사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에서 산의 날을 맞아 산림산업의 진흥과 임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임업인과 기관?단체에 경상북도 산림대상을 수여했다. 산림대상 단체부문에는 장례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수목장림 조성하고 산림경영지도, 산림보호 등 임업인 권익보호를 위하여 활동한 경주산림조합(조합장 신용덕)이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산양삼 분야 전문지식 보급교육과 산양삼클러스터조성사업 자문위원 활동을 하는 강진하(임업후계자, 57세)씨가 수상했다. 기념행사는 미래의 산림정책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2021 경상북도 산림박람회(10.14~16)’기간에 열렸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경상북도, 산림을 통한 그린뉴딜 정책과 6차산업화 방안’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산의 날은 유엔(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면적의 70%인 산림을 잘 활용하고 개발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숲에서 행복을 산에서 희망을 찾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 주최로 15일 경북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대회에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 경상북도의장 등을 비롯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23개 시군지회,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시각장애인 박종현 씨의 피아노 연주에 이어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모범이 되는 시각장애인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장애인 및 가족들을 위해 유튜브 방송으로로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이번 대회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매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한데서 유래했다. 시각장애인들의 독립보행을 통한 자립의지를 고취와 그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경북도는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것처럼 지역 모든 시각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와 함께 15일 도청 전정에서, 친환경 냉동트럭과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DGB금융지주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차량 노후로 운영이 어려운 푸드뱅크에 친환경 냉동트럭 5대(1억원 상당)와 생필품(8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마련됐다.친환경 냉동트럭은 지역 내 푸드뱅크의 차량 보유현황,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후원받은 차량은 푸드뱅크 이용자들(연간 195개소, 3282명)에게 양질의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지역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부식품 제공사업 활성화 등 나눔 확산을 위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푸드뱅크 사업은 1998년 IMF경제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 및 결식아동의 급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받아 전달하는 사업이다.현재 경북에는 광역푸드뱅크 1개소, 기초푸드뱅크 21개소 및 푸드마켓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찾아다니며 내 부모ㆍ자녀처럼 소외된 이웃의 밥상을 채워주신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에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며 DGB금융지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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