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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현황 : 총 9,468명(완치 8,965, 입원 408,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해외유입기타9,468명4,9494,5197128553141162825126351363,927(+16) (+4)(+1) (+11) * 치명률 ? 경북(10.25. 기준) 1.00%(95명), 전국(10.24. 기준) 0.79%(2,76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10.23.(土)10.24.(日)검 사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14310,2776,007확진자2441453452(3)281842(1)753545(1)352416확진율0.40.70.30.20.30.30.30.70.70.30.30.30.2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0명 1일평균 38.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9명 1일평균 36.4명 □ 시·군별 발생(국내 9,082, 해외유입 38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468명 (+16)1,406(+1)1,0995983751,603(+3)342(+5)243199812,025(+6)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4213132117393(+1)116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80, 여유 766, 가동률 33.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2.0% )생활치료센터( 34.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8016031-492159220107113가용병상766340134209498342639387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명(대구 5,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36명(대구 25, 경남권 6, 충북권 2, 강원권 1, 수도권 2)
경상북도수목원은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수목원의 단풍 절정기로 예상하고 숲 속 둘레길, 실내 전시 공간, 야외 관람구역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상북도수목원(사진=경북도) 고산지대(해발 650m)에 위치한 경북수목원은 포항 북구 3개 면(죽장면, 청하면, 송라면)에 걸쳐 있는 방대한 도유림(3161ha, 축구장 4427개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이 도유림은 천연상태로 보전돼 온 산림으로 100여 년 이상 된 거목도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돼 있다.추운 고산지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어 20여 km에 달하는 둘레길을 따라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올해 단풍은 어느 해보다 색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수목원 생태관찰로에서 신라고찰 보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내연산 12폭포를 품은 맑은 계곡과 능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을 즐기기 위해 전국 등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다.경북수목원 관람구역은 도민에게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자연생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거리두기 식사광장, 생태관찰로 등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여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최근에는 여러 방송통신(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및 유튜브 등)에서 수목원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별한 테마 전시원을 주제로 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갯마을 차차차’의 촬영 장소(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시장)가 유명세를 타면서 인접지역인 수목원의 방문 빈도와 인기도 함께 상승하는 추세다.또한, 道내 유일의 공립수목원인 경북수목원은 소중한 우리의 식물유전자원을 미래세대에게 보전하기 위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전연구 성과는 숲속갤러리, 숲속도서관, 숲해설전시관 등 전시·교육시설에 소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학술표본, 레진표본, 종자표본 등 다양한 산림 정보미디어로 제공하고 있다.정철화 경북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수목원에서 잘 보존돼 온 활엽수림의 다채로운 단풍은 전국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이다”라며, “소중한 식물유전자원의 보전연구는 물론 특색 있는 관람구역을 조성해 전 국민이 찾는 명품 수목원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행복한맘만들기경북본부와 함께 도내 미취학아동과 아빠 약 50여팀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공동육아 인식 활성화를 위한‘슈퍼맨 아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맨 아빠교실’운영(사진=경북도) ‘슈퍼맨 아빠교실’은 아빠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 강의, 아빠-자녀 간 유대관계 및 교감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지난해는 성주?포항?경주?울릉 4개 지역에서 90팀(180명)이 참여해 요리체험, 미니운동회, 부모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1차로 23일 칠곡군 어린이집에서 아빠-자녀 20팀(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놀이‘둠치타 놀이터’ ▷목공놀이‘캄포도마 만들기’ ▷‘자기주도적 학습법’강의를 구성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버지 김○○씨는 “육아에 서툰 아빠라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내달 20일에는 청도군에서 다양한 육아방법 강의, 아빠-자녀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2차 행사를 진행해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공동육아 인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예비부모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아카데미’를 추진한다. 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도내 거주하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 20쌍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과 출산?육아 교육 및 태교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내달 7일까지 행복한맘만들기경북본부(☏054-371-9081)로 신청하면 된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슈퍼맨 아빠교실을 통해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감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육아 문화 확산 및 일?가정 양립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북바로마켓(농업자원관리원 내)에서 여성농업인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쌀 소비촉진캠페인(사진=경북도)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탄수화물군의 부정적 인식, 먹거리 다양화 등으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이에, 쌀의 긍정적 인식 제고와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해 쌀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 바로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농산물을 3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경북 명품쌀 500g, 4만 원 이상 구매 시 떡국떡 500g 교환권을 증정했다.또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쌀 음식과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지역 쌀로 만든 떡 시식 행사는 소포장 나눔 행사로 대체했다.아침밥을 챙겨 먹는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쌀 소비를 늘리자는 차원에서 자녀를 동반한 소비자에게는 김자반을 나눠 주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한편,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 단체인 한국여성농업인 경북연합회(회장 김미점)가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이 단체는 농촌지역 내 성평등 인식개선과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성금전달과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로 우리 쌀이 외면 받고 있어 안타깝다. 본 행사를 통해 쌀 소비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인도 뉴델리지부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무역회관에서 ‘2021 경북도 생활소비재 인도·태국 구매자 매칭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중산층 인구 증가로 수입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신남방 주요국 인도, 태국시장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재 중소기업의 시장선점을 위해 마련됐다.포스트코로나시대 신남방국가 소비자들의 보복소비(Pent-up Effect)에 대비한 선제적 해외시장개척 활동지원 차원이다.지역 화장품, 식품, 생활소비재 품목을 대표하는 수출기업 20개사와 태국, 인도 유력 유통구매자 5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104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돼 529만 달러의 수출상담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경산에 소재한 식품(분말소스, 라볶이 밀키트) 제조기업 ‘더밥(정혁식 대표)’은 인도의 ‘Korikart社’를 통해 1년간 5만 달러 상당의 자사 브랜드 제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한 신발건조살균기를 자체 개발해 브랜딩에 성공한 스타트업인 ‘스마트름뱅이(윤해진 대표)’역시 태국지역 바이어와 2년간 5만 달러 등 총25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한편,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인도 뉴델리지부의 네트워킹을 활용해 인도지역 해외구매자에 대한 섭외 및 검증을 철저히 진행했다. 이에 구매력 있는 현지 구매자들의 상담회 참가를 이끌어 내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간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인도, 태국 등 신남방 국가의 한국산 소비재의 수요증가에 발맞춰 개최된 시의성 있는 행사”라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미주,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사업을 전개해 지역 수출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독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울진 사고대책본부 방문(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찬걸 울진군수와 함께 울진 후포수협에 마련된 '어선 제11일진호 전복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했다.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사고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은 뒤 “지난 20일 울진 어선이 독도 해상에서 전복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해 사고대책본부를 찾았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한 분이 사망하고 실종자 6분에 대한 구조가 진행 중”이라며, “목숨을 잃으신 분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이 지사는 특히 “실종자 가족 분들의 걱정이 매우 크실 텐데 구조 작업을 통해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했다.아울러 “사고 직후 지금까지 행정력이 총동원돼 구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최정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통화하며 “야간에도 조명탄을 계속 사용해 실종자를 수색해 달라. 실종된 모든 분들을 찾아 낼 때까지 수색을 이어가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이 지사는 촬영팀을 남겨둔 채 사고대책본부 옆에 마련된 사고 선원 가족 대기실을 찾았다.이 지사는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갑자기 변을 당해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냐”라며, “열심히 수색은 하고 있는데 기상 악화와 심한 풍랑으로 아직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빨리 실종되신 분들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또 사고대책본부에는“매일 가족에게 상황을 알리고 수시로 수색 상황을 전해달라”라고 지시했다.이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남은 분들을 찾아달라”라고 요청하며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0일 사고가 발생하자 바로 울진에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도록 지시했다.이어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사고대책본부로 보내 사고 수습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총괄 지휘하도록 했다. 그러나,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자 행정선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도록 21일 지시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9,452명(완치 8,923, 입원 434,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해외유입기타9,452명4,9494,5037128553141162825122341363,916(+24) (+1) (+1) (+9)(+3) (+10) * 치명률 ? 경북(10.24. 기준) 1.01%(95명), 전국(10.23. 기준) 0.78%(2,74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10.23.(土)검 사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14310,277확진자302441453452(3)281842(1)753545(1)3524확진율0.40.40.70.30.20.30.30.30.70.70.30.3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2명 1일평균 3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23명 1일평균 37.4명 □ 시·군별 발생(국내 9,066, 해외유입 38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452명 (+24)1,405(+3)1,099598(+2)3751,600(+6)337(+6)243199812,019(+3)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1)54213132117392(+2)116(+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95, 여유 751, 가동률 34.5%)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2.2% )생활치료센터( 36.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9516128-532060234109125가용병상751339137209010824123737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9명(대구 6,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38명(대구 23, 경남권 10, 충북권 2, 강원권 1, 수도권 2)
□ 확진자 현황 : 총 9,428명(완치 8,890, 입원 443,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해외유입기타9,428명4,9494,4797128553140162725113311363,906(+35) (+1) (+1) (+7)(+15) (+11) * 치명률 ? 경북(10.23. 기준) 1.01%(95명), 전국(10.22. 기준) 0.78%(2,72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검 사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143확진자45302441453452(3)281842(1)753545(1)35확진율0.30.40.40.70.30.20.30.30.30.70.70.3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6명 1일평균 39.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44명 1일평균 38.9명 □ 시·군별 발생(국내 9,042, 해외유입 38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428명 (+35)1,402(+1)1,099596(+2)3751,594(+18)331(+10)243199812,016(+1)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154213132(+1)117390(+2)115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01, 여유 745, 가동률 35.0%)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1.0% )생활치료센터( 38.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0115529-442260246118128가용병상74534513620998824002837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9명(대구 6,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1명(대구 26, 경남권 10, 충북권 2, 강원권 1, 수도권 2)
경상북도는 22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위드 코로나 대응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0개 경제기관 관계자들과 제4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경제 정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른 기관별 주요 동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 위드 코로나 대응, 일상회복?변화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도 결의했다. 경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소비, 생산, 고용 등 경제전반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이에 소비활성화, 경영회복 지원 등 새로운 경제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이에는 위드 코로나 대응, 일상회복?변화선도 전략을 수립해 방역이 전제된 일상회복 정책과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별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변화 선도 민생경제 분야 주요시책으로 위드 코로나 대응 경제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전기차 시대에 도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메타버스 활용 경북형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전통시장 디지털화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운영을 통해 쿠팡, 메쉬코리아 등 12개 신규특구사업자를 발굴, 첨단 물류 혁신기업 사업 참여를 통해 경북형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한국무역협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해외마케팅 인프라 구축’지원과 VR/AR 기술을 활용한 수출상품 홍보, 가상 스튜디오 제작 및 활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대구경북연구원은 영남권 소비시장 분석과 위드 코로나 대응연구, 경북 소상공인 창?페업 특성 및 현황분석 연구, 위드 코로나 시대 노동시장 구조변화 연구 등을 통해 지역경제회복 전략 마련에 나선다그 밖에 각 기관들도 위드 코로나로의 정책변화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경제 전반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경제 정책회의를 통한 각 기관들의 정책제안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경제대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 협업을 통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 결의를 통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2일 안동 풍산읍 안교리에서 자체 육성한 진한 속청 검정콩 ‘새바람’신품종의 조기보급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정콩 ‘새바람’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이날 평가회는 종자생산단지에서 열렸으며 콩 작목반, 가공업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종자생산 현장을 평가하고 시제품 전시와 시식회를 가졌다. 진한 속청 검정콩 ‘새바람’은 지난해 자체 육성해 현재 품종보호출원 중인 품종으로 이번에 풍산콩 작목반에서 3톤의 종자를 생산할 예정이다. 종실수량이 280kg/10a으로 청자3호에 비해 9% 높고 쓰러짐에 강하며 숙기가 빠를 뿐만 아니라 콩 100알 무게가 42.8g으로 아주 큰 대립 품종이다. 김기동 작목반 회장은 “2019년부터 2년간 신품종 새바람 콩을 농가현장실증시험으로 재배한 결과 재래종 서리태에 비해 알이 아주 크고 10a당 400kg의 높은 수량을 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품종이다”라고 극찬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품종보호출원 중인 신품종 새바람뿐만 아니라 경흑청, 빛나두의 기본식물 종자를 품종별로 매년 0.1t씩 생산해 종자를 보급하고 있다.또 재배기술, 병해충, 조수해 방제 등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재배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신품종 새바람은 안동, 경흑청은 구미 이모작지를 특화지역으로 선정하고 기본식물 종자를 우선 공급해 종자생산 중이며 품종등록이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우리나라 철도정책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상북도 철도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 도로철도정책 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군 철도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경상북도 균형발전과 철도의 미래와 과제’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경북도 도로철도정책 넷북 연구단‘상상대로’에서 나날이 증가하는 철도행정 수요에 맞춰 지역 철도분야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강자로 나선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철도망 계획수립 등 정부 철도정책에 꾸준히 관여해 온 우리나라 최고 철도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 위원은 특강에서 수도권 인구집중 가속화, 자동차 중심의 교통혼잡과 환경악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경제를 살리고 환경까지 지켜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철도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정부 정책도 철도의 장점을 살려 지역 거점 간 고속화된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고 철도 소외 지역 철도망을 강화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비수도권 광역철도망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광역철도망 확충도 중요하지만 철도 운영의 효율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적자운영으로 철도산업의 선순환을 저해하게 된다면서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책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도 노선별 역세권개발과 시군별 맞춤형 개발전략수립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광역자치단체들 간의 메가시티 구상에서 광역철도망이 광역생활경제권을 형성하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경북도 1시간 내 접근 가능한 대구경북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메가시티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석한 철도분야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도분야도 4차 산업혁명과 철도인프라 디지털화, 하이퍼튜브, 트램 등 미래교통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7월에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경북 광역철도를 비롯해 총 6개 신규사업을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타당성조사와 예타조사 등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고 신규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할 게획이다.중부내륙철도 단절구간인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 사업에 대한 예타조사 결과가 내달 기재부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막판 총력을 다해 철도노선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입장이다.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도서관에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 영토주권’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70주년을 맞아 조약을 일본이 자국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본의 주장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반박 및 조약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한 자리였다.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일본의 주장에 대해 조약과 동아시아 국제질서ㆍ잔존주권ㆍ러스크서한, 조약의 기초과정과 2조 (a)항 재검토 등의 주제를 설정하고 독도영유권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러스크 서한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해석의 핵심적인 문서로 제시하며 강화조약에서 한국의 영유권은 부정됐고, 독도가 일본 영토임이 확인됐다고 주장한다. ※러스크 서한 : 1951.8.10., 미 국무부 딘 러스크(Dean Rusk)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에 전달한 서한. 일본의 주장이 담겨있음이에 대해 이성환 계명대 교수는 “러스크 서한이 미국 정부의 독도 인식을 담고 있는지 의문이며, 조약 초기 단계 및 연합국 최고 사령관 훈령(SCAPIN)에서의 독도에 대한 미국의 의사와 러스크 서한의 내용은 상당한 괴리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러스크 서한은 당시 냉전으로 시작된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변화를 반영해 일본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 서한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 속에서 재조명돼야 한다”라고 말했다.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당시 연합국의 일본 영토처리 기본방침은 카이로 선언, 얄타 협정, 포츠담 선언에 근거하며, 이 기본방침에 따라 독도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무조건적 항복 선언과 같은 해 9월 2일 항복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일본의 영토에서 분리, 확정됐다”라고 주장했다.※ 카이로 선언 : 1943.11.27., 일본은 폭력 및 탐욕으로 빼앗은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물러나야 한다 그러면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그 전 연합국의 공동결의와 SCPIN-677의 내용에 반하는 규정을 두지 않고 유지ㆍ계승됐으므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서 일본의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이 마땅히 포기되는 영토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일본 정부가 지난 9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토?주권전시관에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주제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조약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요 논리로 활용하고 있다”라면서, “경북도는 이번 같은 학술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성과 역사왜곡을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경주에서 코로나19 비상근무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 도정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도정연구포럼’개최(사진=경북도) 이번 도정 연구포럼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효율적 실험실 운영 방안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연구원의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도내 첫 환자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추이와 지역적 분포 특성,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의 효율적 운영 방식 논의와 향후 집단 감염병 발생 시 연구원의 대응 전략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분임토의 결과 코로나19 검사 주관기관으로써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0만여 건의 검사 수행, 변이바이러스 분석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하지만, 앞으로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예방, 검사 등 연구원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전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속·정확한 검사로 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가을,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립콘서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24일(안동 선성현문화단지), 30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1월 6일(국립산리치유원 다스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oncert)’는 지친 일상 속에서 여유와 쉼을 통해 진정한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즈넉한 자연 속 경북의 힐링관광명소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휴식·힐링 중심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먼저, 지난 6월 안동 병산서원, 김천 사명대사공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으며, ‘휴식’을 모티브로 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두 번째 슬립콘서트는 올 가을 끝자락, 밤의 여행자들을 또 다른 색다른 경북의 밤으로 초대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인기 관광지인 선성현문화단지, ‘평화의 탑’ 으로 이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공간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등 총 3곳이다.이번 콘서트는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경북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 ‘나이트경북시그니처’의 한 프로그램이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의 밤을 밝히는 야간 미디어아트(예천 하트시그널, 안동 고-릴라, 김천 밤편지)와 경북의 밤을 체험하는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슬립콘서트, 경주뮤지엄나이트)으로 구성돼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슬립콘서트는 무위(無爲)의 미학을 적용한 야간 관광상품으로 경북의 색다른 가을밤 추억을 남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강점을 살린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구미 성리학 역사관을 시작으로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고령 대가야 생활촌, 영천 한의마을에서 ‘2021년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보부상 포스터 이번 ‘ㅎㅎㅎ* 문화보부상’프로그램은 신나고(興) 배움이 있고(學) 가치 있는(行) 경북여행을 주제로 구미, 안동, 고령, 영천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을 알리는 행사다.지역 특산물과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문화보부상 팝업스토어’와 청춘공연팀의 공연과 체험이 있는 ‘문화보부상 페스타’, 지역민들이 만드는 문화장터 ‘플리마켓’,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는 미션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흥(興)?학(學)?행(行) 즐거움,배움,가치있는 움직임을 웃음 채팅어로 표현특히, 올해 ‘ㅎㅎㅎ문화보부상’에서는 시그니처 팝업트럭을 운영해 경북대표관광상품과 지역 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우선 지역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청춘마이크 공연, 쏘냐 , 진정훈 등 국내 유명 팝페라 가수, 뮤지컬 가수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예술 공연이 3시간 가량 진행된다.지역 주민 입점 장터 문화보부상 플리마켓에서는 친환경적이고 트렌디한 부스에서 일러스트, 모빌, 페브릭, 라탄 소품, 방향제, 수제 디저트, 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주민사업체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이와 함께 문화보부상 미션트립은 지역의 관광 핫 스팟을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팬투어도 진행된다. 역사 속 이야기를 풀어가는 로컬 도슨트, 전통놀이, 마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민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상생 효과도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코로나19이후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공연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 등이 깊어지는 가을 동안 도민들을 찾아간다.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북 3대문화권 사업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즐기시고, 다양한 주민사업체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북만의 문화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도청 화백당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시상식(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지난 1996년에 10월 23일을‘경상북도민의 날’로 제정했다.이 날은 서기 675년 신라가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 대군을 격퇴하여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이를 기념해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경북도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도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예년에는 도민의 날에 기념식을 비롯해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기념식은 취소하고,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상식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으며, 시상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수상자 가족들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시청했다.도민상 수상자는 경북도와 시군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엄격한 현지 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극복, 일자리 창출, 감동 경북, 지역사회발전 등의 부문에 총 42명을 최종 선정했다.코로나19 극복 부문에는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이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과 코호트 격리 시설에 대한 환자 처방 협조 등 코로나 감염병 확산 저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권자연 경상북도안동의료원 간호사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과 전담병원의 효율적인 병상 운영에 기여한 공를 인정받았다.유동대 적십자봉사회 경상북도협의회 고문은 적십자봉사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공를 인정받았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는 배선봉 산동금속공업 대표이사가 신사업에 대한 투자로 최근 2년간 총 67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써 온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감동경북 부문에는 송인기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장이 경북 23개 각 지회를 지휘 통솔해 대국민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정됐다.박옥연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정화활동, 자연보호운동 조직 활성화, 코로나19 방역 소독 등 지역의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해 지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예천군의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36명은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42명의 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직접 출연한 영상이 상영돼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헌신·공헌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도민상 수상자 여러분께서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노력해 오신 공적은 두고두고 조명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축하했다.또한, “민선7기 4년차에 접어들면서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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