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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북산림자원개발원(원장 정철화)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과학박물관이 18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산림박물관 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 기간 중 산림과학박물관의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사회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입장이다.2004년에 개관한 산림과학박물관은 연면적 528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4600여점의 소장유물을 보유한 전시문화 공간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주변의 생태숲 공원과 어우러진 박물관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체험학습의 장으로 선호 받고 있다.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선성현문화단지와 함께 좋은 볼거리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연인원 10만여 명 정도의 관램객이 찾고 있다.하지만, 개관이후 15년이 지나 전시콘텐츠의 교체가 필요하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따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디지털(AR, VR, 미디어아트) 기반의 전시콘텐츠 강화와 메타버스를 접목해 시각적, 감각적인 변화를 추진한다.또 지역에서 확보되는 산림자료를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보전하기 위해 수장고도 대폭 정비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산림·생태자원을 수집·보존·관리하는 중심센터로서 역할과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춘다.지역주민들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주변의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등과 연계해 새로운 산림휴양 문화복합센터로써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철화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박물관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 기간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박물관의 야외 전시장은 휴관과 관계없이 관람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15일 포항 동부청사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주시,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분석 등 용역수행결과를 발표했다. 또 용역결과에 대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향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국내 최초로 설립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은 ▷기후변화와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공간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연수시설 ▷‘빛·바람·물·소리’를 테마로 한 에너지 놀이터 등 야외 체험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계획됐다. 특히, “탄소제로”를 모티브로 탄소(Carbon)의 “C”와 제로(Zero)의 “O”를 형상화한 건축을 기본 콘셉트로 기획하고, 공간구성에서도 디지털 전화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언택트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산업부와 과기부 등 정부부처에 설립 필요성을 건의하고, 공모사업도 준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지난 7월 착공한 혁신원자력연구단지 감포 인근에 미래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과학체험교육, 과학콘서트 등 과학문화 행사를 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된 미래지향적인 분야”라면서,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갖춘 경북에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을 설립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098명(완치 8,492, 입원 515,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098명4,9494,149502269284929391422101313,686(+34) (+4) (+30) * 치명률 ? 경북(10.15. 기준) 1.00%(91명), 전국(10.14. 기준) 0.78%(2,61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검 사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확진자56(1)97(1)60575555(1)7739(1)453024414534확진율0.40.90.70.80.80.50.50.30.30.40.40.7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7명 1일평균 3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11명 1일평균 50.8명 □ 시·군별 발생(국내 8,717,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098명 (+34)1,394(+3)1,081586(+5)368(+1)1,516(+5)209(+5)236(+1)194801,976(+6)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29(+1)115371(+5)1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95, 여유 651, 가동률 43.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4.0% )생활치료센터( 42.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95220708902329275107168가용병상65128095125371133713933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9명(대구 10, 수도권 12, 타시도 6,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1명(대구 36, 충남권 1, 수도권 4)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사진=경북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추진해 온 경북도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향후 산림 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정책 주제관, 시군 홍보관, 임산업 기업관, 숲체험장 등으로 구성하고, 산림조합을 비롯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100여 기업이 참여한다.또 산림정책 심포지엄, 기업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박람회장 내부에는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북도의 산림정책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의 랜드마크로 활용한다.행사장 무대는 개막식과 산의 날 기념식, 산림정책 심포지엄 등 다용도로 활용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산업발전은 탄소중립과 분리할 수 없고 지역의 철강?자동차 산업과 대구의 제조업도 경북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잘 활용해야 발전할 수 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는 미래 경북과 대한민국 산림산업 구상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 포항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경북 강?산?해 휴양형 관광 마리나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여가문화 확산으로 변화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마리나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업인과 어선의 감소로 유휴공간이 있는 어항을 중심으로 마리나항 개발 방향을 연구?조사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의 마리나항 개발 현황, 마리나 수요 및 경제성 분석, 마리나 산업 활성화 방안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또 시군의 마리나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마리나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에는 마리나 계류시설이 현재 7개소 176선석이 있으며, 후포 마리나항만(307선석), 형산강 마리나(74선석) 등이 완공되는 2022년에는 557선석으로 확대된다.하지만, 경북에 등록된 요트?보트가 1200여대가 넘은 현실에 비춰 볼 때 계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경북 동해안은 단조로운 해안선과 깊은 수심으로 공유수면 매립, 방파제 건설 등 대규모 마리나항 건설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이에 기존의 어항을 활용해 어촌과 해양레저관광이 공존하는 피셔리나항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경북에는 어항을 활용한 마리나 계류시설이 6개소 121선석이 개발되어 있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어촌의 마리나 시설을 활용해 요트체험, 요트스테이, 주변 숙박업소와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어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해양레저관광이 복합된 관광인프라 조성이 가능하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항 내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마리나 개발을 통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면서, “어촌과 해양레저관광이 결합된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 안동ㆍ영양 일원에서 칠곡할매 글씨체로 화제를 모았던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칠곡할매, 신바람 나들이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할매 작품(봉재순)(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한글 제575돌을 기념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한국전쟁, 가부장적 사회분위기 등으로 정규 한글 교육을 받지 못해 생활 속 불편을 겪었던 지역 할머니들을 모셨다. 역사 속 여성들의 작품을 통해 애환과 아픔을 공유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한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할머니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먼저,‘여성들이 발전시켜온 한글의 발자취를 쫓는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음식을 재현하고 전승하는‘영양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방문해 전통음식 맛보기를 체험했다. 또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마음을 담은 친필 한글 편지의 주인공 ‘원이엄마’이야기와 관련된 월영교를 한복을 입고 산책하기, 사진촬영, 황포돛배를 타고 안동댐 주변도 둘러보았다.칠곡할매들은 지난해 12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유명세를 탔다.이에 한컴오피스 정식 글꼴 탑재, 최근 국립한글박물관이 칠곡할매글꼴로 제작한 표구와 글꼴이 담긴 USB를 유물로 지정 영구보전하기로 하면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할머니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한복 차림에 사진을 찍는 등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어르신들의 연세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 준비했고, 이번 나들이를 계기로 관광과 한글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안동에서 발견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 글씨체를 공인으로 개각하는 한편 경북형 한글 글꼴 개발, 관광 기념품, 간판 등 다양한 분야에 한글을 접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주시(주낙영 시장)는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2025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는 경북도,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경주화백켄벤션뷰로,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했다.회의에서 지난 7월 6일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선언이후 각 기관별 준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동영상 제작 ▷APEC 경주유치를 위한 web사이트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APEC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협의 및 정보공유를 위해 상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경주가 2025APEC정상회의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APEC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APEC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조달청이 주관한 2021년 제2차 혁신 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에서 지역 7개 기업이 선정돼 6억 7700만원 혁신제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20년 실적 : 경상북도 외 5개 시군(영주, 영천, 김천, 예천, 울릉) 5억 6000만원▲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경북도, 문경, 김천, 구미, 영덕, 성주, 예천 등 7개 단체이다. 혁신기업은 ▷트렉스타(스파이크방한 부츠, 1억 7800만) ▷이노스피치(비대면 채용 솔루션, 4800만) ▷효돌(사용자 친화형 고령자 돌봄 시스템, 8800만) ▷에코셋(기계, 수로형자외선 소독설비, 1억 3900만) ▷쉘파스페이스(식물별 맞춤형 광원장치, 6600만) ▷삼진정밀(자기진단형 실시간 누설 모니터링 밸브, 1억 5800만) 등 이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나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된 혁신제품을 구매해 제공하는 제품을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제도이다.이는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초기 사용자가 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사업이 완료되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이관 받게 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에 기여할 수 있다.올해 7월 경북도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육성 지원과 혁신공공조달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재 지역 기업은 공공조달 혁신제품으로 총17개 업체 1310개 제품이 등록되어 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해 지역기업이 전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관상어품평회에서‘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6회 관상어박람회에서‘은상’수상(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각시붕어, 납자루 등 토속관상어 15종과 수중사진 등 특별전시관을 운영해 지역 관상어 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에서‘관상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이란 주제로 국내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총 59개사 162개의 관상어 수조 및 관련 물품 홍보부스가 운영됐고, 관상어 260여종이 출품 되는 등 관람객 8796명이 관람했다.▲ 수상어(대정삼색)(사진=경북도) 센터는 이번 박람회에 납자루, 각시붕어, 송사리, 돌고기 등 일반인에게 친근하고 멋스러운 토속관상어 15종을 선정해 수중사진과 함께 특별전시관을 운영했다. 특히, 대형 팔루다리움(1,200×900×300㎜) 수조는 우리나라 자연습지 생태계를 구현해 습지 동식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연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 팔루다리움 수조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습지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토양, 물, 습지 등 완벽한 생태계를 구현한 수조 또한, 제6회 해양수산부장관배 한국관상어품평회에서는 2018년 자체 생산한 50㎝급의 비단잉어(대정삼색, 홍백)를 출품해‘은상’을 수상해 관상어 양식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장은“세계 반려어 시장규모가 71조원, 국내 4100억 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면서 “경북도는 센터 내 연구동 건립,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아쿠아 펫 등 관련 산업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9,064명(완치 8,423, 입원 550,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064명4,9494,115502269284929391418101313,656(+45) (+2) (+5)(+8) (+30) * 치명률 ? 경북(10.14. 기준) 1.00%(91명), 전국(10.13. 기준) 0.78%(2,60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검 사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확진자60(1)56(1)97(1)60575555(1)7739(1)4530244145확진율0.40.40.90.70.80.80.50.50.30.30.40.40.7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00명 1일평균 42.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36명 1일평균 52.6명 □ 시·군별 발생(국내 8,683,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064명 (+45)1,391(+5)1,081(+9)581(+2)367(+1)1,511(+9)204(+2)235(+1)194801,970(+5)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28(+2)115366(+9)109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527, 여유 619, 가동률 46.0%)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7.0% )생활치료센터( 45.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527235728972632292113179가용병상61926593124641103543332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16, 수도권 14, 타시도 7,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3명(대구 37, 경남권 1, 충남권 1, 수도권 4)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문경 영순면 율곡리 농가를 찾아 콤바인에 직접 탑승해 벼 베기 작업을 도우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벼베기(사진=경북도) 이날 작업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도의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함게 했다.이날 벼 베기를 농지의 소유자인 홍의식(56세)씨는 쌀 농업인을 대표하는 한국쌀전업농 경북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홍의식 농가는 벼와 논콩 재배면적이 50ha에 달하는 대농가로 벼 베기를 한 농지는 지난 5월 15일‘일품벼’를 모내기한 후 150일 만에 수확하게 됐다. *일품벼 : 1991년 국내육성품종,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음. 경북 벼 재배면적 55% 한편, 올해 경북도 벼 생산 예상량은 재배면적은 지난해 9만 7255ha보다 1.5%줄어든 9만 5830ha로 집계됐다.생산량은 분얼기(가지치는 시기)에 적정한 기온과 강수로 이삭수가 증가하고, 유수 형성기(낱알이 형성되는 시기)에 기상여건이 좋아 지난해 49만 5055t보다 3.7% 증가한 51만 3212t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쌀은 고급화하고 밀과 콩 등은 생산을 늘려 식량안보 위기에 적극 대응하면서 농가 소득증대에 중점을 둔 도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오후 위원회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고충심사와 상담을 위해 고충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고충심사위원회(사진=경북도) 이 날 위촉식에는 법률 자문을 위한 변호사 3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직 경찰관 1명, 대학에서 행정학과 심리학을 담당하는 교수 2명이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위원장으로는 자치경찰총괄과장이 임명됐으며 그 밖에 공무원 위원 4명과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 6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중 경감 이하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게 된다.자치경찰위원회는 당초 위원회를 9명으로 구성하려고 했으나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해 여성 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5명의 여성 위원이 참여하도록 했다.위원회는 경찰공무원법 제31조에 따라, 인사ㆍ조직ㆍ처우 등 직무 조건과 관련된 신상 문제, 성폭력범죄, 성희롱, 부당한 행위 등을 심사한다.또한, 위원회 회의는 사안별로 위원장을 포함해 7명 이하의 위원이 참여해 처리한다.이순동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어떤 조직도 내부 결속이 약하면 성공할 수 없다”라며, “위원회는 조직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직원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고충 해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초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출범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근절 대책 수립 지시 등 다양한 자치경찰사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자치경찰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중 경정 이하의 임용권 중 일부를 경상북도경찰청장의 추천을 받아 행사하고 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2021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2021 경북식품박람회(사진=경북도) 센터는 박람회 기간 내수면 수산물을 이용한 개발 시제품 2종을 전시?홍보해 내수면 어업인 및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간편식인 레토르트 송어구이와 메기를 활용한 펫 간식 2종의 시제품을 선보였다.‘레토르트 송어구이’는 송어를 손질 없이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최근 가정 간편식 수요증가를 반영해 개발했다.‘메기 펫 간식’은 매년 커지고 있는 펫 푸드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메기를 이용해 반려동물 간식을 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0년 동물보고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는 638만 가구에 달하고 반려동물에게 영양식을 먹이려고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한편, 센터는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 2종에 대해 민간 기술이전 계약과 시장조사를 통해 향후 생산·판매·수출 가능성 여부를 분석하고 이를 개발될 시제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을 위한‘경상북도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연구개발 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국회 및 중앙정부에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설계비(1억 2500만원)를 반영했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상품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새로운 식품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내수면 양어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북 인구이슈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제2차‘경북人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人포럼(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은 이슈별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이슈는‘삶의 방식 다양화 경향과 과제(청년의 결혼 및 가족인식을 중심으로)’에 대해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발제로 시작했다. 지난해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미혼인구 비중은 모든 연령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30대의 증가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 '20년 인구주택 총조사 : 30대 6.9%p, 40대 4.3%p, 50대 2.5%p 순으로 증가(2015년 대비)또한 핵가족화, 개인주의와 비혼주의 확산 등으로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해 3분기 1인 세대가 처음으로 40%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정책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대안 마련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두 번째 이슈인‘지역청년 전출의 실제와 경북의 대응’에 대해 이진숙 대구대학교 교수의 발제로 경북의 인구감소 핵심원인인 청년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1~7월 지역 청년인구(15~39세) 4471명이 타 시도로 순이동했으며, 매월 평균 638명이 경북을 떠났다. 청년의 일자리 욕구 충족을 위한 일자리 매칭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상생활과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 조성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끝으로‘다가오는 과소지역의 대응전략(공간과 사람의 유기적 관점)’에 대해 배진원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발제가 이어졌다. 과거에는 지역 간 인구감소의 불균형으로 지역 역량에 차이가 발생한 반면 최근에는 예상보다 빠른 인구감소 속도로 인해 전국적으로 위기감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에 인구증가를 전제로 하는 정책에서 인구감소를 포용하는 지역계획으로의 방향 전환과 과소의 기준을 유동인구와 경제활동 등의 개념으로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국가차원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기본체제와 법안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여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지원하는 등 행·재정적 특별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금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재정악화 및 인구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정부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인구감소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책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人포럼’은 지역 인구문제를 함께 연구·논의하고, 학·연·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 교수와 국책 및 지방정책 연구기관의 연구원 5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지역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한 경북형 정책제안을 목표로 지난 6월 출범했다.
경북도는 13일에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초연결사회의 지능형 디지털기기, 상생·융합·협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제2회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 합동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학연 기술교류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기술교류회는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벡셀, 오성전자 등 도내 전자산업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34개 기업의 대표 및 연구소장이 참여했다.또 대구가톨릭대학교 IT관련 교수·학생과 금오공대·동국대 산학협력단 및 연구기관 관계자도 함께 했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지능형 디지털기기 기업의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핵심기술의 활용사례와 업계의 동향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촉진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또 홍보부스 탐방(기업의 우수제품 및 대학 캡스톤디자인 설명), 세미나(정부R&D동향, 지능형디지털기기 핵심기술 및 활용사례), 기업의 수요-공급기술 간 교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의 R&D혁신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휴스타 및 LINC+ 사업단 등에 소속된 학생들의 우수 성과물 10점도 전시됐다.한편, 인공지능(딥러닝)과 빅데이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구미의 혁신기업인 포인드는 ‘봄플랫폼’이라는 CCTV관제 및 얼굴인식 솔루션 제품을 전시해 기업의 혁신기술을 홍보했다.또 지역학생이 개발한 ‘안면인식기반의 보행자 유동량 측정시스템’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차 혁명시대에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협력을 통한 혁신은 필수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산학연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3일 수확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사진=경북도) 소방본부에 의하면 9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433명(사망 20명, 부상 413명)이며, 수확이 시작되는 9월에 40명(사망 2명, 부상 38명)이 발생했다.사망사고 발생 기종별로는 경운기 15명(75%), 트랙터 5명(25%)이며, 연령별로는 80대 8명(40%), 70대 7명(35%), 60대 4명(20%) 순으로 나타났다.사고 발생 사유는 농기계 사용 증가와 작업자 고령화로 인한 기계조작 미숙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사용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농기계 사용 행동요령은 ▷농기계 안전점검 ▷작업 복장과 보호장구 착용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설치 ▷농기계 동승 금지 ▷논밭 출입 시 주변 안전 확보 등이 있다.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 대부분은 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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