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7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북 행복100세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기념식(사진=경북도)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과 수상자가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행사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올해 100세가 되신 165명을 대표해 김덕교(안동시) 어르신께 청려장을 수여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30분께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노인 강령 낭독과 마지막으로 경북도가 어르신 복지 2.0을 추진하기 위한‘경북 행복100세’비전 선포식을 가졌다.‘노인의 날’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날로 매년‘10월 2일’이 기념일이다.국민포장을 받으신 이재복 어르신(성주)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30개소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원격진료시스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하는 등 노인여가선용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힘썼다.신명준 어르신(봉화)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김영창 어르신(청도)은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관리하면서 지역복지 공동체운영, 코로나19 지역 방제 등 지역 어르신 복지향상에 힘써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끝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 든든하게! 더 가깝게! 더 활력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복지 2.0을 추진하기 위한 ‘경북 행복100세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선포한 비전의 4대 전략은 ▷실버잡 플랫폼을 통한 여유로운 일자리 추진 ▷복지문화거점과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여가활동 실현 ▷커뮤니티 케어와 공감형 시설 서비스를 통한 건강한 케어요양 ▷인권보호와 장례문화 선도를 통한 걱정 없는 안전안심 실현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 한분 한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대접받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한국정신문화수도 안동(구름에리조트 일원)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문가치포럼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문체부·안동시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정립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포럼을 통해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포용적 인문가치를 조명하고, 문화공동체 형성을 모색한다.이번 포럼은‘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계, 학계, 종교계, 방송인 등 1000여명이 함께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심화된 사회문제와 인문학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유세션, 모색세션, 참여세션, 특별세션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별로 ▷모색세션 ‘퇴계언행록에서 인류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찾다’▷공유세션 ‘영화콘서트, 공감콘서트, 청춘콘서트, 희망콘서트’▷특별세션 ‘한글의 미래’란 주제로 심도 깊게 논의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마련된 특별 세션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해, 경북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훈민정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내·외 저명교수와 석학들을 초청해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토의와 함께 한글콘텐츠를 미래문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한글 비전 선포식도 개최할 계획이다.7일 개막식에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이날 개인과 단체부문 3명에게 문체부 장관상 등 인문가치대상이 시상식도 열렸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대사회는 양극화라는 피할 수 없는 문제와 공존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포럼이 삶의 깊이를 더하는 질문과 고민들을 나누며 해법을 모색하고,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는 값진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등록자에 한해 현장참석이 가능하고 홈페이지(http://www.adf.kr)와 유튜브(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7일 경산 사월역과 대구 정평역 구간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 성화봉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 성화봉송’ 진행(사진=경북도) 이날 특별봉송은 대구경북 상생 1호 사업인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선인 경산 정평역에서 대구 사월역 방면으로 350미터정도 이뤄졌다.이날 행사는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41호인 경산보인농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성화인수, 릴레이 성화 점화, 특별봉송, 대구로의 성화인계 순으로 진행됐다.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봉송은 양 시도의 부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 체육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청년CEO협회장 등 상생협력을 이끌었던 대표들이 함께해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경북도는 코로나 방역 및 거리두기를 위해 주민 거리 응원을 지양하고 최소한의 안전인력과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조해 행사를 추진했다.특별봉송에 참여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시도가 함께 손을 잡고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이라면서 시도민의 열렬한 응원을 부탁했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전 부대행사로 4차 산업혁명의 집합체인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페스티벌을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 정문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페스티벌 리플릿 이번 페스티벌은 한화시스템 UAM모형 전시, 자체개발 드론시연, 드론 DIY, 드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특히,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버터플라이’ 전시모형과 경북도가 자체개발 한 페인팅 드론 및 검사용 드론의 비행퍼포먼스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드론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또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DIY 프로그램을 운영해 완성된 드론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gb-dronefestival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1일 30개 이내로 운영 한다.이외에도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조종면허 발급 등 참여자들이 직접 드론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드론 페스티벌을 통해 미래 산업을 쉽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사업화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구성된‘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육성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육성자문위원회 첫 출범(사진=경북도)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관련 기관?단체 등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했다.위원회는 종합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해양레저관광의 각종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자문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3년 9월 30일까지 2년 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이날 회의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경북 해양레저관광 발전전략 수립(안)’에 대한 자문 및 토의, 영일만항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은 박진기 위덕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은 황희정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출됐다.박진기 위원장은 “경상북도가 우수한 해양관광자원과 공간을 바탕으로 해양레저관광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라면서, “정책적 방향설정과 육성시책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홍보로 경북의 해양레저관광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경북 해양레저관광 발전전략 수립(안)’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의견교환이 있었다.이에 경북도는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발전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는 해양레저관광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부단한 노력 중”이라면서, “경북의 해양레저관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역량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경북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12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지역발전계획(안) 수립 및 상생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전공공기관과 혁신도시 활성화 논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김충복 도시재생과장과 경북혁신도시 10개 이전기관과 경주로 개별 이전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이전공공기관과 도가 함께 혁신도시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지역발전계획의 내실화 방안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혁신도시의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방안의 법적 제도화, 공공도서관 건립·교통시설 정비·유휴지 주말농장 활용 등 정주여건 개선,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지침의 세부적이고 명확한 규정 등을 건의했다.김충복 경북도 도시재생과장은 “혁신도시는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조성됐지만 이제는 이전기관이 주인인 도시”라면서, “앞으로 지역산업육성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주시기 바라며, 경북도 역시 혁신도시가 확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9일 경산시민문화회관에서 ‘제1회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 개최(사진=경북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신청부터 대구경북 17개 대학 302명이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국내 게임순위 1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유명 유튜버와 아프리카TV BJ를 중심으로 제2의 열풍을 재현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Ⅰ의 2개 종목을 대상으로 펼쳐졌다.대학별 자체 예선전 및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 참가자가 결정됐다.대학생 최강 게이머를 가리는 결승전은 영남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의 리그오브레전드 경기(팀전), 영남대학교(김영헌 학생)와 포스텍(이정현 학생)의 스타크래프트 경기(개인전)로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52만 유튜버인 조충현 등의 캐스터와 해설진이 함께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를 통해 10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경북도는 올해 첫해를 맞은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를 통해 문화생활로의 게임의 가치를 높이고 청년들의 상호소통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할 방침이다.또 단발성이 아닌 지속해서 대회를 개최해 경북 e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MZ세대에게 e스포츠는 단순 취미를 넘어서 문화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번 대회가 활력을 잃은 청년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행복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라인 청년문화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포항 여남동 어촌공동작업장이 올해 경주 읍천항 냉장창고에 이어 해양수산부 주관 내년도 어촌 유휴시설활용 海드림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남동 어촌공동작업장(사진=경북도) 이번 공모 사업은 어촌에 장기간 미활용 유휴시설(공동작업장, 냉장?냉동창고 등)을 리모델링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소득창출 및 복지 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공모사업 선정은 전문가 심사위원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평가단을 구성해 대상지별 현장평가 종료 후 정량평가(운영주체, 운영의지 등)와 정성평가(리모델링 활용방안, 적정성, 운영 지속성)을 합산해 평가기준 점수가 70점 이상일 때 최종 선정된다.선정 된 포항 여남동 어촌공동작업장은 1993년 준공된 건물로 어구보관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내외부가 매우 노후화된 상태이다.실질적인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으로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새롭게 리모델링되는 카페는 포항에서 젊은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여남 카페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시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특히 야간에는 포스코 야경을 볼 수 있는 최상의 카페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관광지(매거진) 소개 등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한다면 지역의 대표 브랜드 카페로 거듭날 수 있다.카페운영은 여남어촌계에서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의 경영컨설팅을 받아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발생된 수익은 어촌계원의 복지향상, 운영비 등에 사용된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海드림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의 경관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진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활력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대학교는 지난달 24일 커피박과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악취저감 연구결과를‘Fermented Coffee Grounds Diminish Livestock Odors: A Microbiome Study’라는 제목으로 농학관련 SCI급 Q1저널인 Agronomy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 발효 커피박 악취저감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돼(사진=경북도)이에 축산 악취저감 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정받았으며, 8일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의 우수성에 대한 평가도 받았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상호 연구사는 전국 최초로 커피박이 가공 과정을 거친 후에도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고, 커피박 입자의 높은 표면적이 미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경북대학교에 축산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미생물로 커피박의 발효를 의뢰하면서 연구가 시작됐다.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 연구팀은 대학이 수주한 환경부 생물소재대학원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의 지원을 통해 농업유용미생물로 발효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결국 축산 악취 제거와 동시에 퇴비화도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으로 발효가 되는 조합을 찾아냈다.이번 연구를 위해 경북도는 영천 화산면 소재 젖소 농가에서 첨단휘발성유기화합물분석장비(SIFT-MASS)로 축산농가 주변 공기의 악취물질을 추적하는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발효 커피박 악취저감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돼(사진=경북도)경북대학교 연구팀은 첨단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NGS)를 활용, 악취물질의 감소와 미생물 군집 변화의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그 결과, 악취저감에 기여한 미생물들 중 96.87%가 축산분뇨가 아닌 발효된 커피박에서 유래됐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발효 처리가 악취물질 저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였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악취저감에 기여한 미생물들은 커피박에서는 낮은 점유율을 보였으나 발효 후에는 급격하게 증식한 마이크로바이옴이 악취 환경을 개선 하는 주요한 요인인 것을 밝힌 것이다.김상호 연구사는 “최근 한국의 커피 소비가 매우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환경오염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연구로 농촌의 축산악취 문제와 도시의 커피박 폐기물 처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연구중심 도정의 일환으로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면서,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유용미생물을 응용 기술개발에 경북대와 연구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 미생물군집 혹은 미생물총은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하고 있는 모든 미생물의 집단 전체를 지칭하는 용어,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몸속에 100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미생물군집에는 세균, 고세균, 원생 생물, 균류 및 바이러스가 포함된다.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Q1저널특정 카테고리의 상위 25%의 저널은 Q1이라 할 수 있고 그 다음 저널은 Q2라고 볼 수 있습니다. JCR 임팩트 팩터 표는 사분위(Quartile)와 JIF 백분위(Percentile)로 매년 발표되고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8,763명(완치 7,928, 입원 744,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7%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2어린이집구미외국인농업관련경산PC방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해외유입기타8,763명4,9493,8141563234921592639231303,366(+55) (+3) (+8)(+8)(+1)(+35)* 치명률 ? 경북(10.7. 기준) 1.04%(91명), 전국(10.6. 기준) 0.78%(2,53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3.(木)9.24.(金)9.25.(土)9.26.(日)9.27.(月)9.28.(火)9.29.(水)9.30.(木)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검 사10,47018,49920,62411,8827,69212,94814,55614,22214,50610,6288,3186,8577,30611,947확진자46(1)58(1)857175(2)885260(1)56(1)97(1)60575555(1)확진율0.40.30.40.61.00.70.40.40.40.90.70.80.8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36명 1일평균 6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07명 1일평균 64.8명 □ 시·군별 발생(국내 8,383, 해외유입 38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8,763명 (+55)1,370(+6)(+1)1,061(+1)552361(+3)1,468(+9)194(+1)223(+6)191791,878(+18)27209(+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06(+1)113(+1)329(+4)109(+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843, 여유 303, 가동률 73.6%)구 분총 계(A+B)전담병원( 83.0% )생활치료센터( 66.3%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84341515711142248142898330가용병상303858916612184817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68명(대구 71, 수도권 48, 타시도 4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대구 43, 경남권 5, 충남권 1, 전남권 1, 수도권 1)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은 5일 예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황응수)을 방문해 고구마 200㎏(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기부(사진=경북농식품유통교육원) 이날 기부는 2021년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사업’ 대상인 영덕복숭아마을(금년 매출 5,000만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로 전달했다.그간 도내 고령·영세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열어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오면서 기부의 계기가 마련됐다.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감사의 마음을 뜻깊게 하기 위해 마을대표와 협의해 예천노인전문요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사업’은 2020년부터‘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해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마을별 유통도우미를 선정해 소정의 수당을 지원하고 참여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도우미에게 가져오면 경북고향장터‘사이소’를 통한 온라인 직거래, 장보고식자재마트·아따마시따 등 오프라인 대량판매,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 농가들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지난해는 20개 마을, 648농가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하여 24개 마을 1042농가가 참여하고 있다.조은기 원장은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마을에서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사업으로 소득이 증가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이철우 도지사)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포항공대 내)에서 ‘2021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개최(사진=경북도) 벤처케피탈(VC),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조달청, R&D연구기관, 도내 대학 등이 참여했다.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벤처기업 제품전시를 비롯해 투자 상담 기회를 마련해 오디션IR을 통해 수도권의 유명 벤처캐피탈(VC)에 선을 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들의 네트워킹의 장 및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을 홍보, 전시(17개사) ▷우리나라 대표 VC인 대성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참여하는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60개사) ▷사전 검증을 거친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의 IR 오디션(9개사)이 주축이다.또한, 6일‘내가 배운 3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포스텍 출신의 성공 CEO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이어‘메타버스 기술&동향: 국내 플랫폼&기술발전방향’에 대해 메타버스 관련분야 전문가 김흥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디어연구본부 본부장의 강연도 열렸다. 한면, 수도권 대표로 강정훈 벤처캐피탈(VC)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상무와 이준배 한국액셀러협회 회장, 도내 혁신 스타트업 김종국 대표가 경북도 창업·벤처 활성화 방안에 대해 VC, AC, 스타트업 대표로 나서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시군 스타트업·벤처지원 담당자, 연구기관, 대학창업보육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벤처 투자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 박선옥 대구지방조달청 과장‘벤처나라 상품등록 및 혁신시제품 인증 안내’, 이재남 벤처확인위원회 사무국장‘달라진 벤처확인제도 이해’, 박근진 대성창업투자 대표‘스타트업 투자전략 및 성공사례’,홍철운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회장‘디지털 뉴딜시대, 메타버스 속 가상현실 콘텐츠’그간 경북도는 스타트업 기업 발굴 육성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창업·벤처기업 육성지원 조례’를 마련했다.또한, 연간 60억을 투입해 GB벤처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벤처기업집적시설입주역량강화, 산학연연계 벤처기술사업화 등 도내 벤처·스타트업 지원도 맞춤형으로 펼치고 있다.기존에 조성된 혁신벤처펀드 1000억 원을 재원으로 지역 리딩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 투자까지도 이뤄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네트워킹과 투자로 글로벌 진출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경북도에서도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지속해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이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도민배심원’회의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016년부터 매년 도민배심원 회의를 개최해 공약 이행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 평가, 개선방안 제시, 사업의 적정여부심의 등 주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하고 있다. 배심원 선발은 대표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 중 성별ㆍ연령ㆍ지역별 인구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ARS)과 심층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올해 도민배심원 회의는 온라인 방식으로 총 3회 진행하며, 5개 분임을 구성해 분임별로 상정된 공약 조정안건과 평가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6일 개최되는 1차 회의는 도민배심원 기본역할 설명과 분임구성, 안건부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일 2차 회의는 안건설명과 질의응답을 위한 분임별 소규모 비대면회의를 진행한다.내달 3일에 예정돼 있는 3차 회의는 공약이행상황을 평가 및 당초 공약 중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여부를 최종 심의한다.배심원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과 공약의 조정여부는 전체 배심원의 과반수 찬성에 의해 심의?확정되며, 그 결과는 실무부서와 협의과정을 거쳐 공약에 반영하고, 내년 1월경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김민석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도민배심원단 운영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을 심의ㆍ평가하고 도민의 의견을 공약 이행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공약으로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일 저녁 7시 천마아트센터에서‘미래의 꿈을 향한 젊은 명인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명인전(국악단 포스터) 이번 공연은 경북도립국악단이 지역의 유망한 청년 국악인들과 함께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으로 도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젊은 국악인들의 패기와 신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청년예술인 양성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이 사업은 지역의 유망 청년예술인을 발굴해 이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문화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로 키우고자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도립예술단의 공연 노하우와 기량을 후배 예술인들에게 전수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참신한 공연콘텐츠 개발 등으로 청년 예술인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다.이번 도립국악단 공연에는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유망청년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지난 8월 오디션을 거친 26명의 응시생 중 실력을 인정받은 6명*이다. *성다원(영남대학교 대학원, 가야금), 정수아(경북대학교, 해금), 안유정(경북대학교, 대피리), 조혜령(영남대학교, 아쟁), 금충호(영남대학교, 대금), 조유진(경북대학교, 거문고)이날 공연에서는 ▷가야금협주곡 ‘뱃노래’▷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대피리 협주곡 ‘대화’▷아쟁협주곡 ‘부활’ 등을 도립국악단의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한편, 지난달 16일 도립교향악단은 계명아트센터에서 계명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라이징 스타 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11월 18일 도립교향악단?대구가톨릭대학교 “라이징 스타 콘서트”(수성아트피아), 11월 30일 도립교향악단-안동대학교 “라이징 스타 콘서트”(안동예술의 전당), 12월 1일 도립교향악단-안동대학교 “라이징 스타 콘서트”(대구문화예술회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의무화에 따라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예술단과 지역대학이 함께 준비한 이번 연주회가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이 되고 문화예술인 자긍심 고취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경북 전역에서‘2021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이하 ‘한글사랑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민언간(사진=경북도) 한글사랑주간에는 한글비전 선포식, 한글을 주제로 한 포럼과 학술 연구, 한글유산전시, 사투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학술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를 통해 훈민정음 보급의 중심지이며 한글을 지켜온 지역의 정신과 역사를 조명하고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먼저 7일부터 9일까지 안동 구름에리조트에서 개최되는‘21세기 인문가치 포럼’에서는 ‘훈민정음 뿌리찾기’라는 주제로 한글문화 발전방안에 관한 포럼이 개최된다.아울러 제575돌 한글날인 9일에는 경북도와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경상북도 한글 비전 선포식’이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이 훈민정음창제 초기 훈민정음 보급의 중심지였음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한글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산업과 인공지능산업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조선시대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한 간경도감이 설치됐던 광흥사의 한글유물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내방가사 등 다양한 한글 유산을 볼 수 있는‘한글문화 유산 전시’가 9일부터 17일까지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또한, 한글사랑서예작품과 경북사투리 경연대회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10월중 방영예정인 TV조선의‘박종인의 땅의 역사’에서는 한글과 경북의 역사적 관계를 살피고 지역의 다양한 한글 유산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밖에 소설 2061의 이인화 작가가 한글을 소재로 독자들과 소통하는 북콘서트(8일, 구름에리조트),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안동의 한글전시(~9일, 하회마을 번남고택), 광흥사와 한글이야기를 주제로 한 산사음악회(9일, 광흥사)도 개최된다.앞으로 경북도는 훈민정음 해례본인 간송본과 상주본이 발견되고 훈민정음 보급을 위한 간경도감이 설치됐던 지역이 경북임을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문학작품, 한글편지, 내방가사, 음식조리서 등 수 많은 한글문화유산을 간직한 한글의 본고장임을 홍보하고 다양한 한글문화?콘텐츠사업을 육성하고 한글기반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한글사랑주간을 통해 경북이 한글을 지켜온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한글문화?콘텐츠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면력증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면역력 강화 농식품이 제공된다고 6일 밝혔다.▲ 전국체전 기부(사진=경북도) 이번에 제공되는 면역력 강화 농식품은 홍삼액과 생강 가공품, 흑마늘 엑기스 제품 등이다. 이번 제공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1억원, 대구은행이 5000만원을 선수들의 경기력 증진과 성공체전을 위해 기부하면서 이뤄졌다.경북도와 도 체육회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국체전 참가자 1만여 명과 전국 장애인체전 참가자 1만여 명에게 우수 농식품을 공급해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안전체전을 기원한다는 입장이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지역에서 생산된 홍삼과, 생강, 마늘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전국에서 참가한 체전 선수단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구미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육상, 수영, 양궁 등 47개 종목에서 약 2만 명의 참가자가 지난 여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가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식품이 선수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에 참여한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와 대구은행에 감사를 표했다.
[뉴스] 2025년 제2기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성황리 개최
[유용한 정보] 심한 코골이 대사질환위험 2배 높아
[좋은글]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
[유튜브]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뉴스]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 심사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
[뉴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제8대 홍영기 회장 취임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