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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방문·관광객들이 청사 이용의 편익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일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해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설 평면도(사진=경북도) 도청 준공 당시 본관을 기준으로 동·서 방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주출입 동선과 남쪽의 보행자전용 도로로 계획됐다.하지만, 2019년 5월 청사 정면(남측) 보행자 전용도로가 차량통행 도로(대로3-1)로 변경·개통돼 새마을광장, 회랑, 전정 등 각종행사 시 이용할 진입도로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남측 외부도로에서 청사 내로 차량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해달라는 방문객 등 그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세부적으로는 남측도로로 진입해 회랑 앞을 돌아서 나가도록 했고, 기존 보도(3.6m)를 4m 차도로 확장하고, 1.8m 보도 신설, 남측 도로(대로3-1)에서 청사 내 진입을 위한 가감속 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또한 도민들의 휴식공간인 회랑, 새마을광장은 그대로 보존하는 등 기존시설 훼손은 최소화하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건축, 문화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사 시설물 자문위원회의 자문도 구했다.자문위원회는 기존 시설물 철거 최소화, 새마을광장 공간 보존, 청사 정면 진입로 개설 필요성 등의 의견을 표했고, 모두 설계에 반영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개청 후 줄곧 제기된 청사 동·서측 진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도청을 찾는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개선해 명품청사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8일 상주 청리면에 소재한 나노(대표 신동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노’현장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기업방문은 국내 미세먼지 저감 1등 기업인 나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나노는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해 독자 개발한 SCR탈질촉매 기술이 전 세계 화력발전소, 산업용보일러, 소각로, 화학플랜트, 선박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지난해에는‘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과 산업부의‘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신동우 대표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화력발전소와 선박의 질소산화물 규제에 발맞춰 SCR촉매필터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또 기술개발을 통해 LNG발전용 SCR NR촉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친환경사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나노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경북도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분야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회사에서도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2021 수습사무관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해 예비간부들의 정책 아이디어 대결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습사무관 경북정책 제안 보고회 개최(사진=경북도) 정책 제안 보고회는 지난달 4일부터 경북도에서 수습 중인 사무관 15명이 3개 팀으로(‘다시’, ‘뛰자’, ‘경북’) 나눠 도정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열전을 펼쳤다. 도정 주요 현안사항인 ▷경북형 농촌 자율주행 버스체계 구축방안 ▷경북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계 속 한글 중심지 경북 홍보방안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다시’팀은 농촌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경북형 농촌 자율주행 버스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수요 응답형 버스의 한계인 제한된 운영시간과 인건비 지출 문제를 개선한 ‘농촌형 자율주행 버스체계’를 개발해, 교통·의료·교육·소비 관련 거점을 주요 목적지로 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나아가 자율주행 버스체계 구현을 위한‘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유치해 농촌 인프라 개선과 농촌 데이터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경북의 신사업을 발굴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뛰자’팀은 안동중앙신시장 사례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전통시장의 주요 문제인 주차, 안전 문제와 관련 IoT(사물인터넷) 기술 도입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했다.지역 특색을 살린 쿠킹클래스 프로그램과 굿즈를 제작하고, ‘팝업스토어’, ‘보이소 TV’를 이용한 홍보방안을 제시해 청년층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끝으로, ‘경북’팀은 ‘세계 속 한글 중심지 경북’과 관련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글로벌 한글 캠퍼스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메타버스로 도산서원을 구현해 24시간 인공지능 한글 선생님이 상주하는 메타버스 속 한글캠퍼스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 밖에도 하회마을, 첨성대, 석굴암 등 지역 관광지에서 K-POP 춤마당,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북을 명실상부한 한글도시로 만드는 동시에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실현하고자 했다.최주현 수습사무관 대표는 “경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수습 기간 도청 선배들의 열정과 경험을 보고 배우며 공직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부처발령 이후에도 경북과 중앙부처간 가교역할을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에서의 현장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공직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고, “특히 공직 첫발을 경북도에서 디딘 만큼 이제 모두 당당한 경북맨이라며 우리 도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 주관으로 19일 안동 두리원 웨딩홀에서 제26회 경상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사진=경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17쌍이 화촉을 밝혔다.이번 합동결혼식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중 장애정도, 경제력, 주거상황, 장애유형, 연령 등을 기준으로 총 6쌍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랑·신부는 결혼식장 대여료, 웨딩사진과 앨범, 비디오촬영, 신혼여행경비 등 결혼비용 일체를 지원 받는다.이번 합동결혼식은 경북도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을 비롯해 가족과 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해 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함께했다.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난 후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협회 직원들이 모든 일정을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 “역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 사랑”이라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과 인내로 하나 돼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에 앞서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사진=경북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 발전에 구심점이 될 것이다.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출사의 뜻을 전했다.경북도는 200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거둔바 있다.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할 경우 14년 만에 경북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다시 살리게 된다.이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8개 종목에 총 7818명(임원 및 관계자 1,961선수 5,857명)이 참가해 6일간 열전을 펼친다. 경북도는 요트를 제외한 27개 종목에 606명(임원 및 관계자 148, 선수 458)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지역 선수 중 지난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육상 트랙의 간판인 유병훈 선수가 5관왕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남자 사이클의 박정현·서정국 선수가 도로와 트랙부문 3관왕에 도전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펼쳐진다.참가자 전원은 대회 48시간 전에 PCR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이 돼야 입장이 가능하다. 선수 전담 선별검사소도 운영한다.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규모가 다소 축소돼 개최되지만, 선수들의 대회참가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영주 전통시장 4개소(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풍기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에서 인삼류 소비활성을 위해 ‘인삼류 소비촉진 쿠폰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삼 할인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인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인삼재배 농가를 돕고, 우수한 풍기인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삼류 할인행사는 현장에서 인삼류(엑기스 등 가공제품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환급해준다. * 환급기준 : 상품권 5천원(17천원~34천원 구매시), 상품권 1만원(34천원 이상 구매시)올해 인삼가격은 원료삼(750g) 8083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7% 감소, 수삼(750g/10뿌리) 2만 8500원으로 8%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삼 소비가 급감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패턴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 가격출처 :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21. 9월 기준)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번에 추진하는 인삼 할인쿠폰 행사와 함께 정부지원 수매자금 금리 인하를 통해 수매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또 인삼 생산조절을 위한 인삼경작신고의무화 도입을 검토하는 등 인삼가격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도 이에 발맞춰 원료삼 시장격리 수매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인삼재배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백승모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품질 인삼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인삼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인삼재배농가의 활로를 모색하고, 세계적인 명품 풍기인삼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0년 맑은누리파크 주변 주민건강영향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청신도시‘맑은누리 파크’주민건강 영향조사 실시(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박태춘 도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 환경분야 전문가 4명과 20명 정도의 신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지적된 내용과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의 검토와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 조사와 함께 인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난해 시작해 향후 매년 실시할 예정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주민 건강차원에서 조사하는 용역이다.주변의 환경에 대한 영향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사후 환경영향평가, 환경상 영향조사 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하지만, 주변 주민의 건강에 대한 조사는 법령에는 명시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경북도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주변 주민의 신체와 건강상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추적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폐기물 처리설로 인한 악영향 발생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조사용역은 같은 지역에서 비교할 만한 조사 자료가 없어 지금의 주민들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를 단순 조사해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주변 환경영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도시 주변 7개 지점에 대해 납, 카드뮴, 크롬 등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의 농도는 대기환경기준 대비 0.98~35%정도로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폐기물 소각에 따른 강한 독성물질인 다이옥산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 76명에 대해 혈액성분, 종양표지자, 중금속 등 23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폐기물 소각장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자료는 매년 실시할 건강영향 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조사결과를 내 놓았다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태춘 도의원은 건강조사 항목이 일반 건강검진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또 조사 연령대를 미성년자까지 확대하고 폐기물 처리장 주변 주민에 맞는‘맞춤형 조사항목’의 선정이 필요하며 조사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조사용역은 10년 이상 지속해야 그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라면서, “맑은누리 파크는 깨끗한 환경보존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편익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신도시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9,238명(완치 8,725, 입원 420, 사망 93)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P중학교해외유입기타9,238명4,9494,289227128553139152524191353,825(+42) (+1) (+2) (+1)(+1)(+18)(+1)(+18) * 치명률 ? 경북(10.19. 기준) 1.01%(93명), 전국(10.18. 기준) 0.78%(2,66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검 사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확진자5555(1)7739(1)45302441453452(3)281842(1)확진율0.80.50.50.30.30.40.40.70.30.20.30.30.3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6명 1일평균 3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79명 1일평균 41.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853, 해외유입 38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238명 (+42)1,399(+1)(+1)1,098(+1)590(+1)3701,548(+6)238(+20)242(+1)195802,005(+6)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2131116381(+5)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81, 여유 765, 가동률 33.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29.4% )생활치료센터( 36.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81147363532035234115119가용병상7653531291790101074123138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4명(대구 6, 수도권 3, 타시도 5)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2명(대구 28, 경남권 10, 충남권 1, 수도권 3)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도의회 의견이 찬성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토부 방문(사진=경북도) 지난 15일에 대구·경북은 경제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서로 소통·협력하기로 했다. 18일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대구시 관계자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대구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장래 항공수요를 고려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이 조성돼야 함을 강조하고 각종 SOC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양 시도의 이런 광폭행보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관련 각종 용역의 완료시기가 다가오면서 각종 SOC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신공항 관련 SOC사업으로,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읍내JC~의성IC간 6차로 확장’과‘북구미IC~군위JC 신설’및‘성주~대구간’고속도로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중앙에 건의했다. 아울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 2차 공모’사업에 화재로 소실된 영덕 전통시장 복구사업 등 9개 시군이 신청한 사업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철도가 지난 8월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조기에 건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됐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대구·경북이 재도약의 발판이 될 대구경북신공항의 밑그림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라면서, “명품 신공항 건설과 함께 연계교통망 구축과 양 시도 상생 발전 요건인 도시재생 등에도 정부차원의 재정과 정책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관련 법령에 따라 경북지역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인구감소 지역(사진=경북도) 행정안전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20.11월) 및 시행령 개정(‘21.6월)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19일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 ? 고시했다. *부산2,대구2,인천2,경기2,강원12,충북6,충남9,전북10,전남16,경북16,경남11그간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위험 지수(20~39세 여성인구/65세 이상의 인구)에 의하면 19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 분류되어 비공식적으로 활용됐다.이번 행안부에서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은 자연적?사회적 인구지표가 종합적으로 포함된 인구감소지수를 반영했으며, 향후 정부 및 지자체 인구활력 정책에 폭넓게 활용 될 예정이다.인구감소지수를 구성하는 지표는 ▷법적 고려사항과의 부합성 ▷통계자료의 객관성 ▷인구감소 현상을 설명하는 대표성 등을 검토 후 인구증감률, 고령화비율, 조출생률 등 8개 지표*를 최종 선정했다.이에 통계기법 활용으로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이를 종합한‘인구감소지수’를 최종적으로 산정했다. *(8개 지표) 연평균인구증감률, 인구밀도, 청년순이동률, 주간인구, 고령화비율, 유소년비율, 조출생률, 재정자립도경북도는 대구시와 분리된 1981년 319만 명이나 되던 인구 수가 지난해 말에는 264만 명으로 무려 55만 명이나 감소했다.지난 한해에만 경북도 인구는 2만 6천여 명이 감소했다. 지난 10년간 청년인구가 17만 명 감소(5.8%감소), 고령인구는 반대로 17만 명 정도 증가(6.7%증가)했다.이에 경북도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 도단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용역을 통해 도내 시군의 인구구조와 인구변화, 이동유형 및 지역실태 등 여건 분석하고, 지방소멸대응 전략 및 정책방향을 마련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향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원정책 방향에 맞추어 중앙-지방 공동대응 전략, 지자체간 상생협력 사업, 지역주도 시책사업 등을 발굴 해 나갈 예정이다.그동안 경북도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2019년부터 청년일자리 및 주거확충, 커뮤니티 활성화 및 환경개선, 육아·교육·의료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이 찾아드는 이웃사촌 마을을 조성했다.또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 국가차원의 법적 제도화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2019년부터 전남도와 공동으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했다.한편,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휴식, 여가, 농촌체험 활동의 종합공간을 제공해 베이비붐세대 및 생활(관계)인구 유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정과 더불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도는 인구감소,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의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역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독도사랑운동본부(사무국장 조종철)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스테이크, 양념불고기 등 축산 가공육 1025㎏(3000만원 상당)이다.기부물품은 진지, 그레이터오마하, 토토미트원 3개 업체에서 후원에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 조종철 사무국장은“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평소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후원에 동참한 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물품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3년 3월 창립해 현재 3만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대국민운동, 독도 컨텐츠 역량강화사업 등 든든한 독도지킴이 단체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국산 복숭아토종효모 및 가공연구 개발을 통해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2~6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복숭아 토종효모 특허기술 제빵업계에 기술이전(사진=경북도) 지난 9월 17일 1호점 오픈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경산과 대구 북구(2, 4호점), 18일에는 부산(3호점)에서 오픈했다.오는 27일 구미(4호점)와 대구 수성구(5, 6호점)에서 6호점까지 오픈하며,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에 기술 이전한다. 이 특허기술로 만든 빵과 기존 기술 이전한 업체들의 복숭아가공품을 판매하는 복숭아전문베이커리 오픈 기념행사를 18일 가졌다.기술 이전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업체는 20년차 이상 경력의 아시아 제과명인이 운영하는 대구?경북과 부산에 위치하는 베이커리업체이다.2호점 이인상베이커리(대표 이인상, 경산 소재), 3호점 송스베이커리(대표 송용규, 부산 소재), 4호점 아침을 기다리는 빵(대표 곽경민, 대구 북구 소재), 5호점 오브라도 수애기(대표 이상혁, 구미 소재), 6호점 라부아뜨(대표 이승훈, 대구 수성구 소재)이다.이전 기술은 복숭아에서 분리한 복숭아효모를 이용해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한 복숭아빵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894508호)과 복숭아건과, 복숭아병조림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복숭아를 이용한 복숭아빵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다.이런 빠른 확산 속도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빙식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제빵업체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복숭아빵의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받았기 때문이이란 평가이다. 복숭아전문베이커리에서는 기존의 기술이전 업체의 복숭아병조림, 복숭아식초,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가공업체와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청도 복숭아에서 순수 토종효모를 개발한 청도복숭아연구소(정경미 연구사)는 이번 기술로 99%이상 수입효모에 의존하는 국내 발효시장 여건 속에서 국산 토종효모 정착과 가공 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발효제품의 효모 국산화를 통해 외화절감 및 발효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부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농업연구의 현장접목을 통해 농업 R&D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하 시화전) 수상자 및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행사는 시화전 입상자(17명) 시상, 수상자 시 낭송, 성인문해교육 우수 시군 사례 발표, 문해교육 발전 관련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시화전 시상은 경북도 문해교육 기관에서 추천한 58점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안동 강봉지(90세, 어이할노)씨와 김계선(70세, 동생 걸음마)씨, 의성 윤태암(95세, 만나야지)씨 세 작품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또 포항 강정자(80세, 너무 좋아)씨 외 3명이 특별상(경북도 의장상2, 경북도 교육감상2)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8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안동 심순기(70세, 내 인생의 첫 번째 선생님)씨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천 허재석(84세, 울아부지)씨 외 5명에 대한 상장도 함께 전수했다. 이어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문해교육 운영 사례 등 우수 문해교육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또 허준 영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위드 코로나 시대에 경북 문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펼쳐졌다. 한편, 경북도는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이외에 금융, 정보화, 보건, 문화교육 등 ‘생활문해교육’지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르신이 살아오신 인생이 시(詩)고, 어르신이 시인”이라며, “어르신들이 한글공부를 디딤돌 삼아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대행사로 지난 12일 부터 18일까지 경북도청 로비에서 경상북도 및 전국 성인문해 교육 시화 공모전에 출품된 시화작품 58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에서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사진=경북도)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복태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이 참석했다.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기금은 9000만원으로, 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과 도내 유통 취약농가 농특산물의 구입에 쓰여 진다.구매한 농산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해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함께 돕는다.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된다.김복태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태풍 등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과 지역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포스코 그룹의 경영 이념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포스코터미날과 포스코그룹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한편, 포스코터미날(주)는 포스코그룹 자회사로 국내외 발전사와 시멘트사 등에 석탄 및 원료를 국내외에서 공급하는 복합물류전문회사로 포항과 광양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포스코 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도 앞장서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지난달 11일 사전 경기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68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 2656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 준비하는 자원봉사자(사진=경북도) 이번 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5월 모집에서 주 개최지 구미를 포함해 15개 시군에서 총 2610명이 자율 지원했다.이들은 종합상황실, 개·폐회식 지원, 방역·출입관리, 도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전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3일에 한 번씩 PCR 검사를 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봉사자의 면모를 보여줬다.또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 모집한 102명의 경북청년봉사단도 성화봉송 출발식, 개회식 등에 참여해 봉사정신과 활기를 체전 참가자에게 불어넣었다.이번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활동하는 모녀 자원봉사자가 눈길을 끌었다. 엄마 김경희씨은 이번 체전에서 자원봉사자 관리를 총괄하는 매니저로서 활동했다.딸 김지애씨는 장애인 육상 선수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녀의 따뜻한 마음이 체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했다.구미 시민운동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정진아(46세)씨는 “이번 체전의 규모 축소로 인해 자원봉사자 역할이 많이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했다.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손길을 기다리는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장애인체전에도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20년실적)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광역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분야‘우수기관’선정(사진=경북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을 정착?활성화 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번 점검에서는 중앙부처 6개와 시도 5개 기관, 시군구 6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지역에서는 도를 비롯한 김천, 구미, 영천, 상주, 문경, 영양, 봉화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아이안전학교(33개교) 운영 활성화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추진(아이안전학교, 안전인형극, 안전골든벨, 노인 및 농업인 마당극 안전토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민안전교육 실시 등의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행안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22년에 수립하는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더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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