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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현황 : 총 9,150명(완치 8,545, 입원 514,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150명4,9494,201502270285029391522211343,721(+52) (+1) (+1) (+11)(+3)(+36) * 치명률 ? 경북(10.16. 기준) 0.99%(91명), 전국(10.15. 기준) 0.77%(2,62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검 사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확진자97(1)60575555(1)7739(1)45302441453452(3)확진율0.90.70.80.80.50.50.30.30.40.40.70.30.2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68명 1일평균 38.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05명 1일평균 50.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766, 해외유입 3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150명 (+52)1,396(+2)1,093(+12)588(+1)(+1)3681,529(+13)212(+3)241(+5)194801,987(+11)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30(+1)116(+1)372(+1)112(+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83, 여유 663, 가동률 42.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9.0% )생활치료센터( 44.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83195576782430288121167가용병상663305108146561123582533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5명(대구 9, 수도권 12,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7명(대구 32, 경남권 11, 충남권 1, 수도권 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 활성화 오찬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먹깨비’활성화 오찬데이(사진=경북도) 배달앱 먹깨비는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북도에서 지난달 9일 정식 오픈한 경북 공공배달앱 이다.이번 행사는 직원 280여 명의 자율적인 참여와 원장의 적극적인 이용 홍보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각 부서별로 지그재그로 앉기, 한 방향으로 앉기, 한 칸 띄워서 앉기와 4인 이하의 모임 등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경북 공공배달앱의 홍보 효과도 높이는 시간이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라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은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주문수가 5만 2800건을 기록, 총매출액이 12억 원을 돌파 했으며 현재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5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시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기업 간담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지역기업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나누며 에너지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내년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사업추진 상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경북도는 온실가스 감축 및 도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9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사업비 4453억 원을 투입해 주택, 상가 등 3만 4123개소에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6626개소에 557억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신규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2025년까지 에너지전환 마을을 50개소 정도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과 그린경북의 브랜드화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서 핵심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이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또 차세대 기술개발 및 국산화, 전력망 확충, 전력시장 개편 등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도 했다.힌편,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태양광 패널 탈락,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견해와 신재생에너지 수요자원 조사, 보급사업 관리시스템 구축 등 의미가 있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탄소중립이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수소 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 및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등 경북 핵심 시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 달라며 신발 건조살균기(캡슐에스) 70개(1000만원 상당)를 경북도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발 건조살균기 기증(사진=경북도) 기증 받은 신발 건조살균기는 대한적십자 경북지사를 통해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 전담 의료기관에 보내지게 된다.스마트름뱅이는 2018년 창업한 청년기업으로 ‘고객의 게으름은 혁신의 원동력이다’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생활 속 불편함을 찾아,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혁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발 건조살균기, 카라솔 등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이다.신발 건조 살균기는 신발 내부 환경을 측정해 자동으로 건조, 살균, 탈취 등을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코로나 사태로 위생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도 폭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카라솔(그늘막) 50개(100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윤해진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도 힘든 시기에 연이은 나눔 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위생관리가 중요한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시군, 산림조합, 산림분야 유관기관·임업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의 날 기념행사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에서 산의 날을 맞아 산림산업의 진흥과 임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임업인과 기관?단체에 경상북도 산림대상을 수여했다. 산림대상 단체부문에는 장례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수목장림 조성하고 산림경영지도, 산림보호 등 임업인 권익보호를 위하여 활동한 경주산림조합(조합장 신용덕)이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산양삼 분야 전문지식 보급교육과 산양삼클러스터조성사업 자문위원 활동을 하는 강진하(임업후계자, 57세)씨가 수상했다. 기념행사는 미래의 산림정책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2021 경상북도 산림박람회(10.14~16)’기간에 열렸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경상북도, 산림을 통한 그린뉴딜 정책과 6차산업화 방안’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산의 날은 유엔(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면적의 70%인 산림을 잘 활용하고 개발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숲에서 행복을 산에서 희망을 찾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 주최로 15일 경북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대회에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 경상북도의장 등을 비롯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23개 시군지회,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시각장애인 박종현 씨의 피아노 연주에 이어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모범이 되는 시각장애인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장애인 및 가족들을 위해 유튜브 방송으로로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이번 대회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매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한데서 유래했다. 시각장애인들의 독립보행을 통한 자립의지를 고취와 그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경북도는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것처럼 지역 모든 시각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와 함께 15일 도청 전정에서, 친환경 냉동트럭과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DGB금융지주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차량 노후로 운영이 어려운 푸드뱅크에 친환경 냉동트럭 5대(1억원 상당)와 생필품(8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마련됐다.친환경 냉동트럭은 지역 내 푸드뱅크의 차량 보유현황,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후원받은 차량은 푸드뱅크 이용자들(연간 195개소, 3282명)에게 양질의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지역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부식품 제공사업 활성화 등 나눔 확산을 위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푸드뱅크 사업은 1998년 IMF경제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 및 결식아동의 급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받아 전달하는 사업이다.현재 경북에는 광역푸드뱅크 1개소, 기초푸드뱅크 21개소 및 푸드마켓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찾아다니며 내 부모ㆍ자녀처럼 소외된 이웃의 밥상을 채워주신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에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며 DGB금융지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는 13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활동성과 공유 및 우수청년 공동체 선정을 위한 ‘2021년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올해 15개 팀을 선정해 과업수행비를 지원하고 타 공동체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했다.최종성과 공유회는 청년 공동체 15개 팀의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각 팀의 주요 성과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참여팀 간 온라인 네트워킹, 우수 청년공동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 5인(교수, 청년활동가, 청년전문가)의 심사위원들이 정량·정성적 사업성과 및 공동체 역량증진, 지역공헌도 등 5개 분야를 중점 평가해 우수 공동체 2팀을 선정했다.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팀은 레마앙상블(포항)과 청년온더경북(구미)이다. 레마앙상블팀은 지역의 청년 예술가를 발굴해 공연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썼다.특히, 청년예술가들이 국가가 지원하는 예술인 복지 정책이나 각종 사업에 참가하기 위한 필수 증명서인 ‘예술활동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년온더경북팀은 청년문화강연 및 토크콘서트 4회, 영상콘텐츠 전시회 개최로 문화창작활동을 하는 청년작가들과 지역청년 간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했다. 이 외에 지역 방송국과 연계해 청년문화관련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청년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선정된 우수 공동체는 각 시도에서 추천된 우수팀과 함께 내달 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성과 공유회에 참여한다. 이 중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계획이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상호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청년 문화를 조성하기 노력해왔다”라며, “내년에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 의지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경북산림자원개발원(원장 정철화)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과학박물관이 18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산림박물관 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 기간 중 산림과학박물관의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사회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입장이다.2004년에 개관한 산림과학박물관은 연면적 528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4600여점의 소장유물을 보유한 전시문화 공간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주변의 생태숲 공원과 어우러진 박물관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체험학습의 장으로 선호 받고 있다.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선성현문화단지와 함께 좋은 볼거리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연인원 10만여 명 정도의 관램객이 찾고 있다.하지만, 개관이후 15년이 지나 전시콘텐츠의 교체가 필요하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따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디지털(AR, VR, 미디어아트) 기반의 전시콘텐츠 강화와 메타버스를 접목해 시각적, 감각적인 변화를 추진한다.또 지역에서 확보되는 산림자료를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보전하기 위해 수장고도 대폭 정비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산림·생태자원을 수집·보존·관리하는 중심센터로서 역할과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춘다.지역주민들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주변의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등과 연계해 새로운 산림휴양 문화복합센터로써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철화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박물관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 기간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박물관의 야외 전시장은 휴관과 관계없이 관람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15일 포항 동부청사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주시,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분석 등 용역수행결과를 발표했다. 또 용역결과에 대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향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국내 최초로 설립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은 ▷기후변화와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공간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연수시설 ▷‘빛·바람·물·소리’를 테마로 한 에너지 놀이터 등 야외 체험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계획됐다. 특히, “탄소제로”를 모티브로 탄소(Carbon)의 “C”와 제로(Zero)의 “O”를 형상화한 건축을 기본 콘셉트로 기획하고, 공간구성에서도 디지털 전화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언택트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산업부와 과기부 등 정부부처에 설립 필요성을 건의하고, 공모사업도 준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지난 7월 착공한 혁신원자력연구단지 감포 인근에 미래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과학체험교육, 과학콘서트 등 과학문화 행사를 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된 미래지향적인 분야”라면서,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갖춘 경북에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을 설립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098명(완치 8,492, 입원 515,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098명4,9494,149502269284929391422101313,686(+34) (+4) (+30) * 치명률 ? 경북(10.15. 기준) 1.00%(91명), 전국(10.14. 기준) 0.78%(2,61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金)10.2.(土)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검 사14,50610,628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확진자56(1)97(1)60575555(1)7739(1)453024414534확진율0.40.90.70.80.80.50.50.30.30.40.40.70.3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7명 1일평균 3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11명 1일평균 50.8명 □ 시·군별 발생(국내 8,717, 해외유입 38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098명 (+34)1,394(+3)1,081586(+5)368(+1)1,516(+5)209(+5)236(+1)194801,976(+6)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29(+1)115371(+5)1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95, 여유 651, 가동률 43.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4.0% )생활치료센터( 42.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95220708902329275107168가용병상65128095125371133713933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9명(대구 10, 수도권 12, 타시도 6, 검역 1)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1명(대구 36, 충남권 1, 수도권 4)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1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사진=경북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형 산림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추진해 온 경북도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향후 산림 분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정책 주제관, 시군 홍보관, 임산업 기업관, 숲체험장 등으로 구성하고, 산림조합을 비롯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100여 기업이 참여한다.또 산림정책 심포지엄, 기업PT쇼, 우수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박람회장 내부에는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경북도의 산림정책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의 랜드마크로 활용한다.행사장 무대는 개막식과 산의 날 기념식, 산림정책 심포지엄 등 다용도로 활용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산업발전은 탄소중립과 분리할 수 없고 지역의 철강?자동차 산업과 대구의 제조업도 경북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을 잘 활용해야 발전할 수 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는 미래 경북과 대한민국 산림산업 구상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 포항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경북 강?산?해 휴양형 관광 마리나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여가문화 확산으로 변화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마리나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업인과 어선의 감소로 유휴공간이 있는 어항을 중심으로 마리나항 개발 방향을 연구?조사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의 마리나항 개발 현황, 마리나 수요 및 경제성 분석, 마리나 산업 활성화 방안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또 시군의 마리나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마리나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에는 마리나 계류시설이 현재 7개소 176선석이 있으며, 후포 마리나항만(307선석), 형산강 마리나(74선석) 등이 완공되는 2022년에는 557선석으로 확대된다.하지만, 경북에 등록된 요트?보트가 1200여대가 넘은 현실에 비춰 볼 때 계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경북 동해안은 단조로운 해안선과 깊은 수심으로 공유수면 매립, 방파제 건설 등 대규모 마리나항 건설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이에 기존의 어항을 활용해 어촌과 해양레저관광이 공존하는 피셔리나항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경북에는 어항을 활용한 마리나 계류시설이 6개소 121선석이 개발되어 있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어촌의 마리나 시설을 활용해 요트체험, 요트스테이, 주변 숙박업소와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어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해양레저관광이 복합된 관광인프라 조성이 가능하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항 내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마리나 개발을 통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면서, “어촌과 해양레저관광이 결합된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 안동ㆍ영양 일원에서 칠곡할매 글씨체로 화제를 모았던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칠곡할매, 신바람 나들이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할매 작품(봉재순)(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한글 제575돌을 기념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한국전쟁, 가부장적 사회분위기 등으로 정규 한글 교육을 받지 못해 생활 속 불편을 겪었던 지역 할머니들을 모셨다. 역사 속 여성들의 작품을 통해 애환과 아픔을 공유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한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할머니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먼저,‘여성들이 발전시켜온 한글의 발자취를 쫓는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음식을 재현하고 전승하는‘영양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방문해 전통음식 맛보기를 체험했다. 또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마음을 담은 친필 한글 편지의 주인공 ‘원이엄마’이야기와 관련된 월영교를 한복을 입고 산책하기, 사진촬영, 황포돛배를 타고 안동댐 주변도 둘러보았다.칠곡할매들은 지난해 12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유명세를 탔다.이에 한컴오피스 정식 글꼴 탑재, 최근 국립한글박물관이 칠곡할매글꼴로 제작한 표구와 글꼴이 담긴 USB를 유물로 지정 영구보전하기로 하면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할머니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한복 차림에 사진을 찍는 등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어르신들의 연세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 준비했고, 이번 나들이를 계기로 관광과 한글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안동에서 발견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 글씨체를 공인으로 개각하는 한편 경북형 한글 글꼴 개발, 관광 기념품, 간판 등 다양한 분야에 한글을 접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주시(주낙영 시장)는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2025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는 경북도,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경주화백켄벤션뷰로,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했다.회의에서 지난 7월 6일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선언이후 각 기관별 준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동영상 제작 ▷APEC 경주유치를 위한 web사이트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APEC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협의 및 정보공유를 위해 상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경주가 2025APEC정상회의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APEC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APEC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조달청이 주관한 2021년 제2차 혁신 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에서 지역 7개 기업이 선정돼 6억 7700만원 혁신제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20년 실적 : 경상북도 외 5개 시군(영주, 영천, 김천, 예천, 울릉) 5억 6000만원▲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경북도, 문경, 김천, 구미, 영덕, 성주, 예천 등 7개 단체이다. 혁신기업은 ▷트렉스타(스파이크방한 부츠, 1억 7800만) ▷이노스피치(비대면 채용 솔루션, 4800만) ▷효돌(사용자 친화형 고령자 돌봄 시스템, 8800만) ▷에코셋(기계, 수로형자외선 소독설비, 1억 3900만) ▷쉘파스페이스(식물별 맞춤형 광원장치, 6600만) ▷삼진정밀(자기진단형 실시간 누설 모니터링 밸브, 1억 5800만) 등 이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나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된 혁신제품을 구매해 제공하는 제품을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제도이다.이는 상용화 전 혁신제품의 초기 사용자가 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사업이 완료되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이관 받게 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에 기여할 수 있다.올해 7월 경북도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육성 지원과 혁신공공조달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재 지역 기업은 공공조달 혁신제품으로 총17개 업체 1310개 제품이 등록되어 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해 지역기업이 전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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