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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1년을 디지털 전통시장 구축 원년으로 삼고, 인터넷 전문기업 네이버에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을 1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 경북전통시장 특별관 홍보포스터 전통시장 특별관에는 장보기 10개 시장과 전국택배 66개 점포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화는 가속화뙜으며 전통시장도 변화의 시점에 서있다. 이에 경북도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네이버에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을 구축하게 됐다.한편, 경북도는 개관을 기념하고 전통시장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 세일페스타(11월 1~15일) 기간에 맞춰 풍기토종인삼시장의 홍삼액 등 19개 시장에서 27회에 걸쳐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10%~30%로 할인해 판매하며, 쿠폰증정, 배송비 지원 등 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특별관 개관을 계기로 MZ세대의 전통시장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인센티브를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특별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시장상인들의 온라인 성공스토리도 발굴해 부자 경북의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가격 경쟁력 확보, 새로운 아이템 발굴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만들고 가입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함께 조화시켜 미래 전통시장의 모습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4명이 참여한 올해 하반기‘청춘남녀 만남데이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남녀 만남지원(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경주(도자기공예), 영주(커피&디저트), 칠곡(홈스타일링), 예천(목공예)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1일차(10. 22) 경주&칠곡 동아리 활동 참가자, 2일차(10. 29) 영주&예천 동아리 활동 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영상으로 초대해 라이브를 통해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 영상 감상과 동아리별 최우수 참가자 시상을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라인 마카롱 만들기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비대면 화상클래스를 진행하고, 커플 영상 레크레이션, 시네퀴즈 및 경북 지식왕을 선발했다. 로테이션 매칭토크인 개인별 대화시간을 가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에 최대 3명까지 호감가는 이성을 선택하면 상호 동의한 분들에 한해 개인별 최대 3번의 대면 만남 기회를 진행했다.하반기 동아리활동은 95%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2주간 동아리 활동에 참석하고 청춘남녀간 취미활동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색개선의 기회를 가졌다.이번 활동에 참가한 44명 중 10커플(20명)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9월 한 달 간 4개 지역에서 실시한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 4~5월에 치러진 상반기 동아리 활동 및 워크숍은 46% 매칭율을 보이며 11커플(22명)이 탄생했다.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시실했다. 조사에서‘청춘남녀의 결혼과 만남을 위한 필요한 정책은?’이란 질문에 남 63.2%, 여 70%가 ‘만남기회를 확대’해야 하고, ‘싱글들이 많은 이유?’에는 남 94.7%, 여 70% ‘만남 기회가 없다’라는 결과가 나왔다.행사 마지막 개인 소감발표에서 김oo(33, 남)은“처음 해보는 동아리 활동이라 긴장도 되고 기대도 많았다”라며, “한 사람 한 사람 진중하게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만남의 기회가 생겨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청춘남녀 만남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결혼의 가치를 돌아보고 지역에서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지속해서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분만취약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영유아 무상보육, 마을돌봄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통한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청년근로자 주거비 지원, 청년창업 및 정착지원 등 결혼·임신·보육·청년일자리·주거지원 등 생애주기별 전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9,736명(완치 9,259, 입원 382,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해외유입기타9,736명4,9494,7874116282613839244814391384,236(+27) (+1) (+2)(+1)(+23)* 치명률 ? 경북(11.1. 기준) 0.98%(95명), 전국(10.31. 기준) 0.78%(2,84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10.23.(土)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검 사6,27210,68411,07813,39511,14310,2776,007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확진자42(1)753545(1)352416204241(1)42405627(1)확진율0.70.70.30.30.30.20.30.40.40.40.30.4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66명 1일평균 38.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36명 1일평균 38.3명 □ 시·군별 발생(국내 9,348, 해외유입 38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736명 (+27)1,423(+1)1,110(+8)648(+2)3771,678(+4)(+1)351244(+1)204(+1)852,054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5218134125439(+8)11784(+1)59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48, 여유 798, 가동률 30.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28.8% )생활치료센터( 31.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4814434-55163920412084가용병상7983561312088141034422641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3명(대구 6, 수도권 5, 타시도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4명(대구 40, 경남권 1, 충북권 2, 강원권 1)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 대회 단체사진(사진=경북도) ‘2021 청소년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박태준 웹툰 작가의 온라인 특강을 비롯해 동아리경연, 도전온(on-line) 골든벨, 경북청소년 정책토론회 기조강연,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해설위원이 진행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롭게 구성돼 진행됐다.지역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들의 경연에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3개(공연13, 체험10)팀이 영상출품 등의 형태로 참여했으며, 부문별로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 시장상이 각각 시상됐다.공연부문에서는 꼭두각시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경주의 리틀예인무용단이 여성가족부장관상, 영천의 M.F.(댄스)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친환경아이템 체험 등을 소개한 구미의 인터러뱅(과학)과 포항 Mathmaker(수학)가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장 일대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를 겨루는 e-스포츠 대회의 열기로 가득 찼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결승경기를 치루는 청소년들만 참석했지만,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의 반응은 랜선 너머로도 감지될 만큼 뜨거웠다. e- 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한 구미의 신조팀은 “다른 팀도 잘 했지만, 우리 팀이 더 잘해서 우승한 것 같다”라며 기쁜 심경을 표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작년에 취소되었던 행사를 이렇게 비대면으로라도 개최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응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청소년수련원(김천 아포읍 소재)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청소년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사진=경북도)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과 함께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 상담·복지, 시설·안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박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소년 활동·정책의 새 패러다임’을 소개하면서 토론 주제에 대한 청중의 이해를 돕고 본격적인 토론의 서두를 열었다.이어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청소년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가 청소년 활동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청소년 정책분야의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청소년 참여채널의 다양화를 촉구하고 역량 기반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피력다.청소년 상담·복지·활동·안전 분야에서 비대면과 대면방식이 혼합된 형태의 프로그램이 확산될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위한 역량 개발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손진희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청소년 활동영역과 관련해 청소년의 활동권을 보장하고 수련시설의 디지털화 및 활동공간의 비대면 친화적 재구조화를 통해 청소년의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경미 에스테스힐링상담센터장은 청소년 상담·복지영역에 대해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가족관계와 학교생활 등에 미친 영향을 정밀하게 조사·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 상담과 사례 발굴에서 Zoom, Google Meet 등과 같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상담기법의 활용과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박호문 대구과학대학교 교수는 청소년 시설·안전영역의 발제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의 청소년시설 안전정책을 제언했는데, 위험 시설물의 전문관리 체계 구축과 안전점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청소년의 관심과 Needs를 반영하고자 구글 트렌드, 네이버 데이터랩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핵심주제와 키워드를 선정했다. 또 Youtube 경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했다.이에 주로 촉법소년 관련 법적·제도적 문제점, 코로나 대책 관련 청소년 의견수렴 채널 마련, 악화되는 청소년 환경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 선거권 관련 청소년 참정권 교육에 대한 필요성,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주제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제시됐다..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는 경북 청소년 정책공유 플랫폼을 통해 피드백과 새로운 의견수렴을 거쳐 재논의를 거쳐 정책이 마련될 예정이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많은 고난을 가져왔지만, 한편으로는 사회변화를 촉진하고 미래기술의 도입을 앞당기고 있다”라며,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경주 표암(瓢巖)에서 최광식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를 모시고 올해 마지막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인문캠프(사진=경북도)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1박 2일 경북 인문기행 프로그램이다.사회 각 분야의 명사와 함께 지역 관광 자원의 스토리 발굴과 홍보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영천, 봉화, 칠곡에 이어 신라 역사기행 테마로 경주를 찾았다. 이번 인문기행에는 삼국유사 전문가인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과, 작은음악회, 관객과의 대화, 퀴즈 이벤트, 명사 추천 관광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로 40년 가까이 삼국유사를 연구하며 ‘삼국유사의 신화이야기’, ‘삼국유사 읽기’ 등 수많은 논문과 서적을 집필하며 삼국유사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고구려연구재단(現 동북아역사재단) 출범을 주도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장, 문화재청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문화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경북도와도 인연이 깊어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등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했다. 최 교수는 ‘신라의 건국신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신라 건국의 주역인 6촌장 관련 설화를 소개하며, 강연 장소인‘표암’이 신라 6촌 중 알천 양산촌의 시조 이알평이 하늘에서 내려온 장소이며, B.C. 69년 6촌장이 모여 회의를 열고 박혁거세를 신라왕으로 추대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신라 3성(박, 석, 김) 시조인 박혁거세(나정), 석탈해(월성), 김알지(계림) 관련 설화와 유적지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최 교수는 강연 후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역사기행도 나섰다. 먼저, 신라 건국신화 유적지이며 경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월성을 둘러본 후, 신라시대의 아름다운 궁원지(궁궐 연못) 유적인 동궁과월지, 구황동 원지유적을 찾았고,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인 황룡사와 분황사 터를 찾아 그 역사적 가치도 되짚어 보았다. 경주편 인문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했고, 야외 공간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수많은 설화와 유적이 있는 경주에서 최광식 교수의 깊이 있는 역사 강연을 직접 듣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경북의 역사 문화 유적이 지닌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적인 명품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8일 제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2021 국제 화재감식 세미나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 화재감식 세미나(사진=경북도) 국제 화재감식 세미나는 한국, 미국, 카자흐스탄 3개국 50여 명이 참가해 화재감식기법과 화재조사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평가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화재조사 논문을 1차 서면심사하고, 우수 논문에 대해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우열을 가렸다.경북 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오문근 화재조사관이‘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장의 발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논문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폐기물 매립장 축소 모형을 제작하고 연구와 실험을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 규명 및 폐기물 시설 안전 관리의 법적 기준을 제시했다.한편, 경북소방은 국제 화재감식 세미나 최우수상 외에도 소방청 주관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 2020년 화재감식 학술대회 1위 등 전국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 원인이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과학적인 연구와 분석으로 화재 원인 규명률을 높여 도민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단체사진(사진=경북도) 이번에 위촉한 경북안전관리자문단은 총 20인으로 구성해 올해 11월 1일부터 2년간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점검 지원 및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이번 간담회는 현재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함으로써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이날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취약시설에 대한 선정 배경 등 국가안전대진단의 전반적인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고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문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위원 중에는“도민이 안전해 지도록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조금이라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 8월부터 11월 12일까지 지역 1704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도와 시군,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대진단 추진방향은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안전 취약분야를 대상 시설로 선정해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도민 참여를 위해 민간단체 및 다중이용업협회 등과 협조를 통해 안전점검표를 배포하는 등 자율안전점검 운동을 펼치고 있다.경북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안전 유관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경북도는 전문 분야별 총 20인의 자문단 위촉으로 현장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민간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향후 민간전문가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현장에 강한 안전도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한국해양대학교는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2021 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 포럼(이하 AMFUF, Asia Maritime and Fisheries University Forum)’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하영상 메시지(사진=경북도) 2021 포럼에는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베트남 해양대학, 중국 대련해양대학, 러시아 극동해양대학, 태국 치앙마이대학, 한국 목포해양대학 및 한국 해양수산연수원 등 12개국 18개 대학 및 기관이 참여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AMFUF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한국해양대가 설립을 제안해 창설됐다. 아시아지역 13개국 30개 해양·수산 대학 및 기관들의 모임으로 현재 한국해양대가 의장 대학으로서 상설사무국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은‘다가올 미래를 위한 스마트해양산업, 해양환경 도전 및 인적개발’이라는 주제로 총 12개국 100여명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내학자는 현장에서 참여하고 국외학자는 화상으로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에 앞서 대표자 위원회 회의에서는 AMFUF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또 내년 포럼 개최지로 목포해양대학교로 정하고, 조지아 바투미해양교육대학교의 신규가입도 결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인류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 있다”라며, “참여한 기관과 학자들의 튼튼한 네트워크와 협력으로 생명과 문화, 경제의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9일 안동 CM파크호텔에서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 17개 참여기관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체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사진=경북도) 협의체는 바이오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국가·지방 연구기관, 지역대학 등 17개 기관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산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0월에 구성됐다. 지난해는 6개의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5개의 과제를 선정?추진 중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상곤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바이오산업의 트렌드 및 지역의 여건을 안내하고 협의체 운영체계와 그 성과 및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참여기관들은 바이오 경제, 글로벌 혁신 생태계 등을 핵심 메시지로 삼고 경북 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화 성공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토론에 이어 제노랩, 셀드로우 등 지역 바이오기업들이 지난해 참여한 기술개발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농업회사법인 한조와 경북대학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함께 참여한 ‘경북 작약의 혈행개선 건강기능 식품 소재화 및 제품화 연구’등 올해 선정된 5개 기술개발 과제에 대해 각 연구책임자들이 과제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이 주관이 돼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역량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기업수요에 기초한 실질적인 연구개발 성과와 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연구개발이 성패를 좌우하는 기술집약적인 산업이다”라면서, “지역 17개 기관이 함께하는 협의체가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며 경북의 바이오산업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환경부(국립공원공단)가 지난 27일 대구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환경부, 경북도, 대구시 및 팔공산 관할 5개 시군구(영천, 경산, 군위, 칠곡, 대구 동구),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에서 용역기관 착수 보고와 향후 조사 일정 등을 논의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대구?경북이 팔공산 도립공원 일원(125㎢)에 대한 국립공원 승격을 환경부로 공식 건의하면서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내년 9월까지 수행된다.*팔공산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국립공원공단, ‘21. 9. 29. ~ ’22. 9. 28.)우선 올해는 조사 대상지의 자연?인문환경과 토지이용실태 등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토지소유주, 공원 내 주민, 상인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다.환경부,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앞으로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지역의견을 충분히 듣고 수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내년 상반기까지 현황 조사 및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공원 경계(안) 및 공원시설계획, 공원용도지구계획 등 공원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국립공원 경계(안)은 현재의 팔공산 도립공원 경계를 바탕으로 국립공원 지정기준과 맞지 않는 일부 지역은 조정될 수 있다.대구?경북은 이러한 공원경계 및 계획의 조정으로 도립공원 내 토지 소유주와 주민 등의 불편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국립공원 경계(안)과 공원계획(안) 마련에 지역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 지역주민과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사이에서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의 부정적 인식과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다.내년 상반기까지 공원경계(안)과 공원계획(안)을 결정하면 이후 환경부에서는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지자체 의견청취, 관계 중앙부처 협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게 된다.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을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라면서, “지역이 상생하는 성공적인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이 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가 전력을 다해 지역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제5회 수자원관리위원회 열고 경북도 수립‘안동댐권역(1)’및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립‘반변천 하류권역’등 2건, 16개 하천에 대해 조건부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사진=경북도) 이번 심의 안건은 ▷안동댐권역(1) 4개 하천 L=40km, ▷반변천 하류권역 12개 하천 L=163km 등 전체 2건이다.위원회는 하천의 홍수량과 홍수위산정, 하천환경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심의했다.회의 결과, 자료 보완·검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2건(16개 하천) 모두 ‘조건부 가결’로 의결했다.안동댐권역(1) 4개 하천 건은 4개 하천 중 2개 하천이 이번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처음 포함 됐다. 이에 대해 경북 북부지역 산지부 하천의 특색에 맞게 하천구역 지정 및 하천 정비방향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또 반변천 하류권역 12개 하천 건은 농어촌공사 등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의 홍수조절 능력에 대한 고려와 유량-유사량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대책마련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홍수량 산정에 필요한 강우자료 선정과 과거 하천피해이력에 대한 검토를 통해 제방설치 구간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하천기본계획수립은 하천법 제25조에 따라 하천관리와 종합적인 정비사업의 기본이 되는 계획으로 수립 후 10년 단위로 재정비 수립토록 규정돼 있다.기본계획이 마련되지 않으면 하천재해 예방사업이나 재해위험 지구사업 등 각종 지방하천 사업계획수립에 반영하기 어렵다. 또 하천관리에 있어 인·허가 시 허가가 지연되는 등 민원 발생과 수해복구사업 시행에도 영구적으로 복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하천기본계획의 수립은 도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계획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내년부터 하천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되는 만큼 종전의 단순한 하천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하천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 하천형상이나 중요도에 따라 보전?복원?친수지구로 지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남권 5개 시도와 연구원의 협업으로 구상중인‘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실현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9일 영남권 5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4개 연구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최종보고와 함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대륙과 해양을 잇는 동아시아 거점 도시’를 비전으로총 7개 분야, 33개 핵심사업, 111개의 세부 사업과 분야별 중요도와 실현 가능성 등을 반영한 단기 대표사업 36개가 제시됐다.주요 사업은 (경제산업분야) 영남권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자율주행차 생태계 구축, (교통분야) 영남권 거점도시간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광역 철도망 도로망 구축, (환경안전 분야) 스마트 상수도 관리, (문화관광 분야) 영남권 자연?역사?문화 활용 스토리 투어 등이다.단기 대표사업으로는 ▷영남권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 ▷영남권 철도 도로 중점 협력사업 ▷영남권 통합물류협회 설립 ▷상수원(낙동강) 수질개선 사업 ▷Y-Waterfront : 강과 바다 그랜드 투어 ▷영남권 지역협업위원회 구성·운영 ▷의료자원 공유 및 연계 등이 제시됐다.회의에 참석한 시도 기획조정실장들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이 상생?번영할 전략은 인접 도시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과 광역화라는데 뜻을 모았다.또 제안된 정책의 면밀한 검토와 함께 사업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주관 연구원인 울산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제 공동체를 넘어 수도권 집중을 견제하고 세계적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꿈꾼다”라며, “경제산업, 교통, 물류, 환경안전, 문화관광, 행정교육, 보건복지 등 분야별 비전 제시와 실현을 위한 사업을 도출했다”라고 말했다.회의 주관 기관의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영남권이 32곳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5개 시도가 연계 협력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반등시킬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지난해 8월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영남권 공동발전을 위해 발족했다.올해 7월 20일 권역별 초광역협력의 국가 정책화 등 5개항으로 구성된‘영남권 상생번영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초대 회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에 이어 올해 9월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는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서 울산연구원 등 영남권 4개 연구원에 발전 방안을 의뢰하면서 추진됐다.
□ 확진자 현황 : 총 9,709명(완치 9,224, 입원 390,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해외유입기타9,709명4,9494,7604116282613839244714371374,213(+56) (+2)(+1)(+1)(+2)(+2)(+35) (+13) * 치명률 ? 경북(10.31. 기준) 0.98%(95명), 전국(10.30. 기준) 0.78%(2,83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10.23.(土)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검 사5,9336,27210,68411,07813,39511,14310,2776,0074,56711,3319,72114,5449,36214,626확진자1842(1)753545(1)352416204241(1)424056확진율0.30.70.70.30.30.30.20.30.40.40.40.3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6명 1일평균 3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28명 1일평균 37.7명 □ 시·군별 발생(국내 9,322, 해외유입 38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709명 (+56)1,422(+3)1,102(+2)646(+3)3771,673(+37)351(+2)24320385(+1)2,054(+3)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5218134125431(+5)1178359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56, 여유 790, 가동률 31.1%)구 분총 계(A+B)전담병원( 29.8% )생활치료센터( 32.0%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5614934-61144020711691가용병상7903511312082161024393040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3명(대구 6, 수도권 5, 타시도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4명(대구 40, 경남권 1, 충북권 2, 강원권 1)
□ 확진자 현황 : 총 9,653명(완치 9,179, 입원 379,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해외유입기타9,653명4,9494,7043141162826136382345121374,171(+40) (+1) (+2)(+6) (+31) * 치명률 ? 경북(10.30. 기준) 0.98%(95명), 전국(10.29. 기준) 0.78%(2,81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6.(土)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10.23.(土)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검 사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14310,2776,0074,56711,3319,72114,5449,362확진자281842(1)753545(1)352416204241(1)4240확진율0.30.30.70.70.30.30.30.20.30.40.40.4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24명 1일평균 32.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0명 1일평균 35.7명 □ 시·군별 발생(국내 9,266, 해외유입 38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653명 (+40)1,419(+5)1,100643(+6)3771,636(+6)349(+1)243203842,051(+7)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5218(+2)134(+1)125426(+12)1178359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42, 여유 804, 가동률 29.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0.6% )생활치료센터( 29.3%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4215332-5715491899495가용병상804347133208615934575240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8명(대구 5, 수도권 1, 타시도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1명(대구 37, 경남권 1, 충북권 2, 강원권 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가을걷이가 한창인 농촌에 수확할 일손이 없어 애만 태우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손돕기(사진=경북도) 다른 농사보다 일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과수 농가는 이달 말부터 부사 등 만생종 사과를 본격적으로 수확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건비도 비쌀뿐더러 일손 구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은 27일 농촌자원과(의성 태산농원)을 시작으로 28일 기술보급과(상주 박용구 농가), 29일 기획교육과(군위 홍송농가) 순으로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참여 직원들은 2~3명씩 사과 수확과 꼭지따기, 감 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고,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현장 기술 지도도 실시했다.의성 태산농원의 여성 농장주는 “올해 봄철 서리 피해와 여름철 병해충 피해, 일손 부족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었다. 이번에 공무원들이 작은 힘을 보태줘 마음이 풍성해진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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