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관련 법령에 따라 경북지역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인구감소 지역(사진=경북도) 행정안전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20.11월) 및 시행령 개정(‘21.6월)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19일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 ? 고시했다. *부산2,대구2,인천2,경기2,강원12,충북6,충남9,전북10,전남16,경북16,경남11그간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위험 지수(20~39세 여성인구/65세 이상의 인구)에 의하면 19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 분류되어 비공식적으로 활용됐다.이번 행안부에서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은 자연적?사회적 인구지표가 종합적으로 포함된 인구감소지수를 반영했으며, 향후 정부 및 지자체 인구활력 정책에 폭넓게 활용 될 예정이다.인구감소지수를 구성하는 지표는 ▷법적 고려사항과의 부합성 ▷통계자료의 객관성 ▷인구감소 현상을 설명하는 대표성 등을 검토 후 인구증감률, 고령화비율, 조출생률 등 8개 지표*를 최종 선정했다.이에 통계기법 활용으로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이를 종합한‘인구감소지수’를 최종적으로 산정했다. *(8개 지표) 연평균인구증감률, 인구밀도, 청년순이동률, 주간인구, 고령화비율, 유소년비율, 조출생률, 재정자립도경북도는 대구시와 분리된 1981년 319만 명이나 되던 인구 수가 지난해 말에는 264만 명으로 무려 55만 명이나 감소했다.지난 한해에만 경북도 인구는 2만 6천여 명이 감소했다. 지난 10년간 청년인구가 17만 명 감소(5.8%감소), 고령인구는 반대로 17만 명 정도 증가(6.7%증가)했다.이에 경북도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 도단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용역을 통해 도내 시군의 인구구조와 인구변화, 이동유형 및 지역실태 등 여건 분석하고, 지방소멸대응 전략 및 정책방향을 마련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향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원정책 방향에 맞추어 중앙-지방 공동대응 전략, 지자체간 상생협력 사업, 지역주도 시책사업 등을 발굴 해 나갈 예정이다.그동안 경북도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2019년부터 청년일자리 및 주거확충, 커뮤니티 활성화 및 환경개선, 육아·교육·의료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이 찾아드는 이웃사촌 마을을 조성했다.또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 국가차원의 법적 제도화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2019년부터 전남도와 공동으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했다.한편,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휴식, 여가, 농촌체험 활동의 종합공간을 제공해 베이비붐세대 및 생활(관계)인구 유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정과 더불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도는 인구감소,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의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역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독도사랑운동본부(사무국장 조종철)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스테이크, 양념불고기 등 축산 가공육 1025㎏(3000만원 상당)이다.기부물품은 진지, 그레이터오마하, 토토미트원 3개 업체에서 후원에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 조종철 사무국장은“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평소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후원에 동참한 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물품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3년 3월 창립해 현재 3만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대국민운동, 독도 컨텐츠 역량강화사업 등 든든한 독도지킴이 단체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국산 복숭아토종효모 및 가공연구 개발을 통해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2~6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복숭아 토종효모 특허기술 제빵업계에 기술이전(사진=경북도) 지난 9월 17일 1호점 오픈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경산과 대구 북구(2, 4호점), 18일에는 부산(3호점)에서 오픈했다.오는 27일 구미(4호점)와 대구 수성구(5, 6호점)에서 6호점까지 오픈하며,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에 기술 이전한다. 이 특허기술로 만든 빵과 기존 기술 이전한 업체들의 복숭아가공품을 판매하는 복숭아전문베이커리 오픈 기념행사를 18일 가졌다.기술 이전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업체는 20년차 이상 경력의 아시아 제과명인이 운영하는 대구?경북과 부산에 위치하는 베이커리업체이다.2호점 이인상베이커리(대표 이인상, 경산 소재), 3호점 송스베이커리(대표 송용규, 부산 소재), 4호점 아침을 기다리는 빵(대표 곽경민, 대구 북구 소재), 5호점 오브라도 수애기(대표 이상혁, 구미 소재), 6호점 라부아뜨(대표 이승훈, 대구 수성구 소재)이다.이전 기술은 복숭아에서 분리한 복숭아효모를 이용해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한 복숭아빵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894508호)과 복숭아건과, 복숭아병조림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복숭아를 이용한 복숭아빵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다.이런 빠른 확산 속도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빙식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제빵업체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복숭아빵의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받았기 때문이이란 평가이다. 복숭아전문베이커리에서는 기존의 기술이전 업체의 복숭아병조림, 복숭아식초,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가공업체와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청도 복숭아에서 순수 토종효모를 개발한 청도복숭아연구소(정경미 연구사)는 이번 기술로 99%이상 수입효모에 의존하는 국내 발효시장 여건 속에서 국산 토종효모 정착과 가공 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발효제품의 효모 국산화를 통해 외화절감 및 발효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부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농업연구의 현장접목을 통해 농업 R&D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1년 경상북도 문해한마당(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하 시화전) 수상자 및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행사는 시화전 입상자(17명) 시상, 수상자 시 낭송, 성인문해교육 우수 시군 사례 발표, 문해교육 발전 관련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시화전 시상은 경북도 문해교육 기관에서 추천한 58점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안동 강봉지(90세, 어이할노)씨와 김계선(70세, 동생 걸음마)씨, 의성 윤태암(95세, 만나야지)씨 세 작품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또 포항 강정자(80세, 너무 좋아)씨 외 3명이 특별상(경북도 의장상2, 경북도 교육감상2)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8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안동 심순기(70세, 내 인생의 첫 번째 선생님)씨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천 허재석(84세, 울아부지)씨 외 5명에 대한 상장도 함께 전수했다. 이어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문해교육 운영 사례 등 우수 문해교육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또 허준 영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위드 코로나 시대에 경북 문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펼쳐졌다. 한편, 경북도는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이외에 금융, 정보화, 보건, 문화교육 등 ‘생활문해교육’지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르신이 살아오신 인생이 시(詩)고, 어르신이 시인”이라며, “어르신들이 한글공부를 디딤돌 삼아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대행사로 지난 12일 부터 18일까지 경북도청 로비에서 경상북도 및 전국 성인문해 교육 시화 공모전에 출품된 시화작품 58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에서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사진=경북도)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복태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이 참석했다.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기금은 9000만원으로, 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과 도내 유통 취약농가 농특산물의 구입에 쓰여 진다.구매한 농산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해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함께 돕는다.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된다.김복태 포스코터미날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태풍 등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과 지역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포스코 그룹의 경영 이념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포스코터미날과 포스코그룹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한편, 포스코터미날(주)는 포스코그룹 자회사로 국내외 발전사와 시멘트사 등에 석탄 및 원료를 국내외에서 공급하는 복합물류전문회사로 포항과 광양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포스코 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도 앞장서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지난달 11일 사전 경기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68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 2656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 준비하는 자원봉사자(사진=경북도) 이번 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5월 모집에서 주 개최지 구미를 포함해 15개 시군에서 총 2610명이 자율 지원했다.이들은 종합상황실, 개·폐회식 지원, 방역·출입관리, 도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전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3일에 한 번씩 PCR 검사를 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봉사자의 면모를 보여줬다.또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 모집한 102명의 경북청년봉사단도 성화봉송 출발식, 개회식 등에 참여해 봉사정신과 활기를 체전 참가자에게 불어넣었다.이번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활동하는 모녀 자원봉사자가 눈길을 끌었다. 엄마 김경희씨은 이번 체전에서 자원봉사자 관리를 총괄하는 매니저로서 활동했다.딸 김지애씨는 장애인 육상 선수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녀의 따뜻한 마음이 체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했다.구미 시민운동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정진아(46세)씨는 “이번 체전의 규모 축소로 인해 자원봉사자 역할이 많이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했다.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손길을 기다리는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장애인체전에도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20년실적)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광역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분야‘우수기관’선정(사진=경북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을 정착?활성화 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번 점검에서는 중앙부처 6개와 시도 5개 기관, 시군구 6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지역에서는 도를 비롯한 김천, 구미, 영천, 상주, 문경, 영양, 봉화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아이안전학교(33개교) 운영 활성화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추진(아이안전학교, 안전인형극, 안전골든벨, 노인 및 농업인 마당극 안전토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민안전교육 실시 등의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행안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22년에 수립하는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더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공식 SNS 채널이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사진=경북도) 경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18일 현재 구독자 수 20만 60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 밖에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7월 한 달 간 100여개의 기업·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심사위원(3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와 처음 시도한 웹시트콤 ‘가보이소(5부작)’,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 한바퀴 등 참신한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이에 도민의 참여?소통에 집중한 SNS 채널 운영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작은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 주최 :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농특산물 홍보캠페인(카이소) 응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이소 챌린지(사진=경북도) 이번 챌린지는 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카이소 캠페인’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진행방식은 지역의 유력인사와 출향인사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대를 지명해 응원 동영상이나 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는 식이다.‘카이소 캠페인’은 경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이소(경북문화관광공사 유튜브), 보이소(경북도 유튜브), 사이소(경북도 농특산물 고향장터 쇼핑몰)와 함께 지역 사투리인 카이소를 활용한 홍보 방안이다.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시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과 농가, 농산물, 농가맛집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추진기간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으로 경북의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한다. 한편, 전문 유튜버를 통한 온라인 체험여행, 전문 쇼호스트들의 농특산품 홍보, 각종 동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 페이브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홍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농업·농촌의 빼어난 환경과 우수한 농특산품의 생산은 전국적인 수준”이라며, “이번 홍보챌린지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농업·농촌 우수함이 널리 알려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196명(완치 8,643, 입원 461, 사망 92)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196명4,9494,247502270285529391524231343,758(+18) (+1) (+2) (+15) * 치명률 ? 경북(10.18. 기준) 1.00%(92명), 전국(10.17. 기준) 0.78%(2,66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검 사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확진자575555(1)7739(1)45302441453452(3)2818확진율0.80.80.50.50.30.30.40.40.70.30.20.3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39명 1일평균 34.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95명 1일평균 42.5명 □ 시·군별 발생(국내 8,812, 해외유입 3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196명 (+18)1,3971,097589370(+1)1,542(+4)218(+3)241195(+1)801,999(+5)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2(+1)131116376(+3)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33, 여유 713, 가동률 37.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5.4% )생활치료센터( 39.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33177486652038256119137가용병상7133231171478101043902736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4명(대구 10, 수도권 11,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2명(대구 28, 경남권 10, 충남권 1, 수도권 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자체 육성한 참깨 신품종 ‘조백깨’를 농가에 빠른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북 익산 소재)과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백깨 통상실시(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에서 육성된 ‘조백깨’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게 3년간 1500kg (재배면적 300ha) 물량을 통상 실시한다. 이는 3년 뒤인 2024년에는 조백깨의 전국 재배 면적이 약 25ha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물량이다.조백깨는 2015년 우수계통으로 선발돼 2018년 국립종자원으부터 안정성, 구별성, 균일성을 인정받아 품종출원을 마쳤으며 지난해 신규 품종으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조백깨는 기존의 참깨보다 성숙기가 약 2주가 빨라 7월 하순 수확이 가능하다. 소비기호도가 높은 흰색 종피를 가지고 있으며 가지가 발생해 수확량 또한 기존의 참깨 품종 보다 약 9% 정도 많다.이러한 특징으로 조백깨는 8월 이후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으며 높은 재해 안정성과 수량성으로 인해 농가에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 다 줄 것으로 예측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참깨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적절한 재배품종의 선택이 중요하다”라며, “조백깨는 특히 조기 수확이 가능하므로 참깨 수확 후 타작물의 이모작에도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비대면·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17점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수상작 발표(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전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과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되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다현씨는 안동 구시장의 대표음식인 안동찜닭을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어 최우수상에는 리어예술단팀과 본유니크필(김대정, 최지웅)팀 2팀이 선정됐다.우수상에는 우리동네 놀러와TV, 차문규씨, 손동혁씨, 시장하다팀 등 4팀, 장려상 10팀 등 총 17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장려상 온누리상품권 각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경북도는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을 YouTube Ads 범퍼광고 등을 통한 도내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라이브커머스 등)과 스마트오더 도입 등을 통해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또 캠핑 컨셉의 전통시장 여행 상품 개발 등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해 고객 유입을 촉진화해 나갈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내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볼 수 있다”라며, “작품 선정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 10월 독도의 달(사진=경북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다중이 모이는 집합행사를 최소화하고 실속 있는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먼저,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보훈단체장들이 독도를 방문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고 나라사랑의 뜻을 기린다.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1900.10.25.)·공포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고지도 전시회도 개최한다. 22일 영남대학교에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영유권’이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리고 이달 말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독도 고지도 전시회(‘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독도’)를 개최한다.또한, 독도 소재 상품의 산업화·생활화에도 앞장선다. 19일부터 20일까지 독도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해, 28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등에 전시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학습용 교재, 문구류 등 독도 소재 상품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시·판매하는‘제3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도 진행한다. 독도 수호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독도평화대상을 시상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관련 평화ㆍ환경ㆍ문화 부문 등에 공적이 뛰어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내달 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도랑 기자단’의 독도 소개 영상을 업로드하고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아름답고 평화로운 독도 사랑 이미지를 이어간다. 경북도와 독도재단은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단계별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꼭 필요한 행사 위주로 진행해 독도 영토 주권 공고화에 내실을 다지겠다”라면서, “올해 대한제국 칙령 제정 121주년을 맞아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찬성 통과됨으로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현안 협의 간담회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와 대구시는 15일 대구시 경제부지사실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민항건설을 위한 중앙부처 공동대응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홍보 방안 등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현재 대구시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경북도에서는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으로 올해 연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15일 도청에서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17년 첫 단체협약 이후 4년 만에 노동조합에서 단체교섭 및 협약제안서를 제출함으로써 교섭절차에 돌입했다.제출된 협약안에 대한 부서 의견수렴과 실무위원의 교섭회의 등 5개월간 수차례의 긴밀한 협의와 교섭 끝에 타결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시행정, 관료주의적 제도 등 관행을 개선하는 공직사회개혁 ▷근무시간 중 조합 활동을 보장하는 노조활동 확대 ▷직무 관련 소송지원 등 근무여건 향상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후생복지 지원확대 등 총 11장 114개 조항(부칙7개 조항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박준일 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단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노조와 한 배를 타고 도청을 이끌어 가는 공동 운명체임이다. 노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정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178명(완치 8,607, 입원 480, 사망 91) *도 발생 비율 2.8%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포항유흥주점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해외유입기타9,178명4,9494,229502270285429391522231343,743(+28) (+4) (+2) (+22) * 치명률 ? 경북(10.17. 기준) 0.99%(91명), 전국(10.16. 기준) 0.78%(2,64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日)10.4.(月)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검 사8,3186,857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확진자60575555(1)7739(1)45302441453452(3)28확진율0.70.80.80.50.50.30.30.40.40.70.30.2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1명 1일평균 35.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7명 1일평균 45.5명 □ 시·군별 발생(국내 8,794, 해외유입 3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178명 (+28)1,397(+1)1,097(+4)589(+1)369(+1)1,538(+9)215(+3)241194801,994(+7)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1131(+1)116373(+1)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55, 여유 691, 가동률 39.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7.4% )생활치료센터( 41.5%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55187516722236268126142가용병상691313114147181063782035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5명(대구 10, 수도권 11, 타시도 4)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3명(대구 28, 경남권 11, 충남권 1, 수도권 3)
[뉴스] 2025년 제2기 군위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성황리 개최
[유용한 정보] 심한 코골이 대사질환위험 2배 높아
[좋은글]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 ♤
[유튜브]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뉴스] 군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 심사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
[뉴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제8대 홍영기 회장 취임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