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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인 사업방식으로 풀어내는 경북형 소셜벤처 1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이앤폴리(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8월 전국에서 모집한 40개 기업 중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과 명확한 수익구조, 구체적인 사회적 미션 등을 보유한 15개사를 예비 소셜벤처로 선정했다. 1개월에 걸쳐 소셜벤처를 판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모델 고도화 및 투자유치와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을 거친 뒤, 사업화 역량이 뛰어난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에이앤폴리는 나노바이오기술을 활용해 독성이 없고 생분해도 가능한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고기능 밀키트 포장재를 개발했다.또 에이치엔노바텍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헴(Heme)분자를 활용한 친환경 대체육류를 개발했다.코리아식품은 경북 농촌지역의 유휴공간에 지역 특산물과 전통을 담은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연결한 지역부흥 프로젝트 등 환경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선정된 기업은 심사위원의 평가등급에 따라 1000~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 받는다. 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임팩트 투자파트너 기관과 소셜벤처, 기술경영 전문가의 사업고도화,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올해 사업성과는 내년 2월, 소셜벤처의 숲이라고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서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경북형 소셜벤처의 밝은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경북도는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벤처기업육성특별법의 개정에 발맞춰 지역의 자연, 환경, 문화, 역사 자원을 활용하거나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경북형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제적으로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도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술보증기금, 임팩트 스퀘어와 소셜벤처 발굴 초기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략적인 협업관계를 맺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의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풀어내는데 소셜벤처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혁신기관?기업이 협업하는 경북형 소셜벤처 정책을 전국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추진하는 범부처 사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 도심항공교통 추진계획’마련(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을 낙점하고 관련 기반구축 및 연계 산업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입장이다.* UAM(Urban Air Mobility) : 저소음, 친환경동력 기반의 수직이착륙 교통수단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이?착륙 인프라 등을 포함하는 항공교통체계배터리, 전자, 통신 등 지역 강점산업을 중심으로 UAM, 관제체계,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등 핵심기술개발 및 부품생산을 통해 국내외 UAM 시장에 진출하고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2028년까지 UAM 기술?산업생태계 형성, 2030년까지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UAM 최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 항공산업 거점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추진방향은 ▷(R&D) UAM 부품 및 운영체계 연구개발 ▷(인프라) 차세대 UAM 수송체계 실증특구 조성 ▷(기업지원) UAM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력양성&국제협력) 국제협력을 통한 UAM 산업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이다.중점 추진과제로 UAM 산업육성을 위해 정부 및 민간 UAM 개발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항공기?UAM 부품 및 정비사업 클러스터 구축 ▷ UAM 운영체계 개발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G-UAM 산업육성 핵심기술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도내 UAM 사업 참여 기업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또한,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기반구축을 위해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버티포트 건설 ▷UAM 시범노선 구축 ▷경북 특화 UAM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 초 실시한다.* 산업지역 연계형, 관광지 연계형, 응급구난형, 교통오지 주민이동형향후, 경북도는 UAM 앵커기업, 공공기관,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UAM 관련 중소기업을 초청해 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앞서 경북도는 지난 6월 도청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함께 도심항공교통 세미나를 개최해 경북 특화형 도심항공교통 및 미래항공산업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지역내 UAM 관련 기업 수요조사,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연계 항공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실시했다.한편, 도심항공교통은 2040년 세계시장 규모 731조원(국내 13조원)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미래먹거리 산업이자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첨단산업으로 세계 정부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우리나라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및 기술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국내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및 한화시스템 등이 UAM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로운 교통혁신 대표 아이템이자 미래먹거리산업인 도심항공교통을 지역발전 핵심과제로 본격 추진하고 2028년 들어설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최적의 UAM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571명(완치 9,064, 입원 412,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해외유입기타9,571명4,9494,6225531411628261353621261374,070(+41) (+1) (+1)(+22)(+1)(+16)* 치명률 ? 경북(10.28. 기준) 0.99%(95명), 전국(10.27. 기준) 0.79%(2,79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10.22.(金)10.23.(土)10.24.(日)10.25.(月)10.26.(火)10.27.(水)검 사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11,14310,2776,0074,56711,3319,721확진자3452(3)281842(1)753545(1)352416204241(1)확진율0.20.30.30.30.70.70.30.30.30.20.30.4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21명 1일평균 3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1명 1일평균 35.8명 □ 시·군별 발생(국내 9,184, 해외유입 38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571명 (+41)1,413(+3)(+1)1,100624(+22)377(+1)1,622(+5)348243202812,037(+7)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5213132124410(+1)1178359(+1)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77, 여유 769, 가동률 32.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1.8% )생활치료센터( 33.7%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7715925-56176121896122가용병상769341140208713814285037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6명(대구 4, 타시도 2)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37명(대구 32, 경남권 1, 충북권 2, 강원권 1, 수도권 1)
경상북도는 27일 내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인 지역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박람회 준비 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출범식는 내년 7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를 앞두고 경북도 사회적경제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앞으로 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사회적경제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농업 등 사회적경제계 협의체 대표 및 중간지원조직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조문호 경북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장과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전국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018년 대구 개최를 시작으로 2019년 대전, 올해는 광주에서 개최했다.네 번 째를 맞는 내년 박람회에서는 그간 쌓아온 경북 사회적경제의 성장 역량과 차별화된 민관 협업으로 이룬 우수한 성과에 경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더해 경북의 사회적경제 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역추진위원회는 연대?협업의 새로운 거버넌스를 공고히 다져 나가고 소셜벤처, 소셜 문화관광, 사회적경제 세계화 등 앞으로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할 지향점을 내년 박람회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상주 함창협동조합이라는 민간 협동조합의 발상지로써,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발전시켜 눈부신 성장을 이룬 저력을 갖고 있다.또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소셜관광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바탕으로 최우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들을 지속해서 배출하고 있다. 조문호 지역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나눔과 연대, 협력과 상생이라는 사회적가치를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목표”라며, “공동 번영의 길을 경북의 사회적경제가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 사회적경제는 민간의 주도하에 행정이 협력해 발전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예산?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기간(26일부터 30일까지) 동안 범국민적인 애도와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고 도민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故 노태우 대통령 국가장 합동분향(사진=경북도) 도민분향소는 경북도청 동락관 1층 로비에 설치됐으며, 27일 오후부터 영결식이 이루어지는 30일까지 운영된다.故 노태우 前대통령 장례기간 동안 08:00시부터 22:00까지 국민 누구나 도민분향소에서 헌화?분향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분향소 내에 헌화용 국화, 향 등 분향 물품을 준비하고 안내공무원을 배치해 도민들이 故 노태우 前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추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27일 오후 4시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도청 간부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장 등 40여명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노태우 대통령은 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확립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살렸을 뿐 만 아니라, 88올림픽 성공 개최와 남북한 UN 동시가입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이셨다”또한, “소련, 중국 등 공산권 국가와 수교정책을 통해 북방외교의 초석을 다지는 등 우리나라가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낸 큰 지도자셨다”라고 추모했다.한편 故 노태우 前 대통령은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우리나라 제13대 대통령으로 재직했으며, 지난 26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서거했다.정부는 노대통령 장례를 국무회의를 통해 국가장으로 진행하기로 27일 결정했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동락관에서 지역 54개사의 온라인 입점 지원을 위한 ‘마켓컬리 경북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마켓컬리’품평회 개최(사진=경북도)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샛별배송으로 서울?인천?경기, 충청?경상 등 국내 전역으로의 판로확대를 지원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켓컬리 커머스 총괄 및 부문별 MD 5명을 초청해 지역 기업의 많은 입점 선정 당부와 오늘 품평회 참가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그로스를 포함한 도내기업 54개사를 직접 격려하며 현장과 소통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역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의 온라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 등이 생산한 오미자 가공 음료, 과메기?오징어 등 수산물 가공제품, 홍삼?도라지?마늘 건강식품, 농산육가공품 등 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카테고리별로 컬리 MD가 직접 제품을 평가해 입점 여부를 결정했다. 특히,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올해 4월 컬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어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통해 2분기에만 163억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품평회에 참가한 홍영의 더동쪽바다가는길 대표는 “지난해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으로 쿠팡, 위메프에 입점하고 SSG등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라며, “컬리는 MD를 만나기도 어렵고 입점이 까다로운데, 입점기회를 만들어 줘 정말 감사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한편, 26일 열린 쿠팡 품평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37개사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쿠팡의 카테고리별 MD가 상품경쟁력, 상품구성, 운영역량 등을 평가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28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입점된 업체는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프로모션(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부터 경북은 지자체 최초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매출실적 3719억원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유통업체와 협력으로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0월 2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21년 향토뿌리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4개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향토뿌리기업 신규 지정 4개사 인증패 수여(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향토뿌리기업 7개사 중 지난 8월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농 ▷진영종합기계 ▷시루와방아 ▷만년부직포 등 4개사를 최종 지정했다.올해 4개사 신규지정으로 향토뿌리기업은 65개사로 늘어났다.‘향토뿌리기업’은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선정해 지정하고 있다.신농(대표 강민균, 김천시)은 1987년 분무기 제작을 시작으로 2대에 걸쳐 35년간 중소형 농기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소형 도정기ㆍ건조기ㆍ세척기 등의 제품을 10만대 이상 보급해 2016년 수출 백만불탑, 2019년 수출 삼백만불탑을 수상했고, 2012년 경북도 신성장기업, 2020년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진영종합기계(대표 최훈민, 김천)는 1945년에 선친(최선필)이 설립한 ‘진영철공’을 모태로 현재 광역 살포기, 가정용 도정기 등 농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3대 76년 업력의 장수기업이다.대단위 면적의 농지에 농약을 살포하기 위한 농기계인 광역살포기의 경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지역 유일의 제조기업으로, 국내 공급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조류독감(AI) 등 수인성 질병 방제를 위한 방역제 살포에도 널리 사용돼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시루와방아(대표 장태자, 영천)는 1975년 시어머니가 설립한 ‘서울떡집’을 며느리가 승계(1996년)한 2대 가업으로,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하는 영천지역을 대표하는 떡 제조 전문 농업회사 법인이다.이 회사는 오디, 뽕잎 등 영천지역 특화자원인 한약재를 활용한 떡 제조와 다수의 특허 보유, 경북농업기술원과 기술거래 계약 추진, 쿠팡, 위메프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꾸준한 온라인마케팅 등 제품생산에 대한 오랜 경력과 기술력,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만년부직포(대표 이종석, 성주)는 1978년 선친(이기도)이 설립한 가업을 승계해(2010년) 지금까지 성주지역의 참외 농사에 특화한 부직포를 생산하고 있다.성주지역 부직포 생산업체 중 가장 오랜 업력으로 농업용 보온덮개 등 6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동종업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전국에 대리점 개설 및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43년을 지역과 함께 해온 기업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향토뿌리기업은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우리 지역에 뿌리 내린 자랑스러운 기업”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을 지켜온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장수기업이 시대 변화에 맞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주식회사 뷰퀘스트(대표 황세라)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과 코로나19 극복을 함께하고자 화장품(세럼) 2000개(6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기부(사진=경북도) 뷰퀘스트는 경산 소재 화장품 전문회사(브랜드 NONUS)로 최근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셔벗 형태의‘노너스 미스티 로즈 클렌징 밤’을 출시해 국내외 뷰티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번에 기증한 화장품(세럼)은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노너스 모이스쳐 그로잉 세럼’으로 국내 천연소재를 이용해 피부의 보습 기능을 유지시켜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이날 전달식에서 황세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 마음을 담았다”라며, “지역이 하루 빨리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황세라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여러분들의 염원을 담아 코로나19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화장품(2000개)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7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2021년 경북한우경진대회의 일환으로‘경북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번 고급육 품평회는 경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했다.경북 고급육 생산을 위한 우수혈통을 발굴하고,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우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 12개 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2019년 4월 이후 출생하고 체중 750kg 이상의 우수한 한우 23두가 출품됐다.도축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엄정한 소고기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를 거쳐 최고급육의 우열을 가렸다.이날 최우수상은 영천 조규수 농가의 출품우(1++A등급, 도체중량 511kg)가 수상했다.이어진 경매에서도 kg당 4만3820원을 받아 22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되어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우수상은 경산 김영관 농가, 장려상은 경산 서문수 농가에 각각 돌아갔다. 이날 출품된 소는 모두 1등급 이상 고급육으로 시상은 내달 10일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2021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진행된다.남진희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우농가의 개량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경북도에서도 지역 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개량과 축사시설 현대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기존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해 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사진=경북도) 이번 연습은 2018년 7월 UFG 군사연습 중단 및 정부(을지)연습 유예와 코로나19로 인해 실제훈련이 아닌 충무계획 점검 위주로 실시된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에 계획된 연습을 10월로 연기했고 전시대비 계획 위주로 연습 시나리오를 수립했다. 주요내용은 먼저 위기대응반, 통합방위지원본부, 전시종합상황실 구성을 필수요원으로 한정해 전시 전환절차 숙달케 한다. 또 주민이동통제본부, 주민보호대책본부 등 전시 창설기구 설치, 충무계획상 제시된 주요 상황에 관한 주요 부서별 도상토의 및 사건 메시지 처리, 북한군 사이버 처리 대응 연습 위주로 진행된다.경북도는 연습을 통해 올해 부서별로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전시개인임무카드, 반별 임무수행전을 자체적으로 편성한 민간 평가단(예비군 장군 이병렬 등 4명)에 의해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전국 최초로 충무시설에 국가지도통신망, 드론시스템, CCTV구축시스템 EMP(Electromagnetic Pulse shelter) 방호시설 등 전반적인 운용체계도 점검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년 만에 축소된 규모로 실시하는 연습이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내실 있게 진행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기에 보완할 것”을 지시하며, “전통적인 안보분야도 중요하지만 대형재난, 테러, 감염병 등 도전적인 안보 분야에 집중적으로 계획 분야를 점검하고 실제 행동을 숙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27일 포항 형산강 송도하구에서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기공식에는 포항시장, 도의회 부의장, 도 해양수산국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내수면 마리나 개발을 위해 전국 64개소를 대상으로 입지조건을 평가해 선정된 12개소에 포함됐으며, 총사업비는 국?도비 포함해 100억 원이 투입된다.2019년부터 콘크리트 폰툰 제작, 상?하수도 등 기반공사를 추진했다.이번에 본 사업인 계류장 74선석(해상 60선석, 육상 12선석), 다목적 광장 건설 등을 시작으로 내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형산강 마리나는 도심 레저형 마리나 시설로 유동인구가 많은 포항 도심에 위치해 있는 장점이 있다.또 연안 마리나와 내륙을 연결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각종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게 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내수면 마리나는 공유수면 매립, 방파제 건설 등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며, 바다와 비교해 수면이 잔잔해 초보자가 수상레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한편, 경북에는 마리나 계류시설이 현재 7개소 176선석이 있으며, 후포 마리나항만(307선석), 형산강 마리나(74선석) 등이 완공되는 내년에는 557선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수상레포츠가 결합된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라면서, “도민들이 편리하게 해양레저를 즐기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 발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독도 메타버스 행사(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이번 3차원의 가상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어 독도 가상세계 내 마련된 무대에서 ‘DOKDO ♡’이니셜 풍선을 들고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례 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1953년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순수 민간 조직으로 33명의 대원으로 구성안현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도 더 커졌다”라며, “앞으로는 ‘사이버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이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도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세계에서 우리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독도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총무과 직원들은 26일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군위 부계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의 농작물 수확을 돕기 위해 실시했다.직원들은 농가로부터 고구마 수확 방법에 대해 간단히 교육을 받은 후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확 작업을 도왔다. 아울러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4명 단위 소그룹으로 나눠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유지, 대화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작업을 실시했다.농장주는 “일손 부족으로 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본인 일처럼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부진, 인력 부족 등 어려운 농촌 현장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농민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8일 19:00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도립국악단 제15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여명의 아침(사진=경북도) ‘여명(黎明)의 아침, 참란한 동해를 노래하다!’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된다.심신이 지친 도민들에게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앞두고 마음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단소협주곡 ‘추산’을 김상혁이 연주해 단소의 가냘프고 청아한 소리를 들려준다.또 김미진 명창은 남도민요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타령’을 노래한다.이어 경기민요 ‘청춘가’, ‘창부타령’을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은호, 김정순 명창이 노래한다. 소프라노 이아영과 남성4중창 유엔젤보이스가 국악 관현악과 함께 ‘신아리랑’, ‘힘내라 맑은물’, ‘아름다운 나라’ 등 성악무대를 펼친다.국악인 오정해는‘꽃분네야’, ‘목포의 눈물’, ‘홀로아리랑’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3악장’을 도립국악단 사물팀의 협연으로 역동적이면서 신명난 판을 펼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음악회는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해 좌석을 띄엄띄엄 배치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한편,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국악관현악을 위주로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면서, “도립국악단의 멋진 연주곡으로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26), 도립국악단(054-955-3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9구급대 미배치 원거리 농촌 지역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구급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119구급기동대를 시범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 구급기동대(사진=경북도) 119구급기동대는 구급차가 아닌 순찰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물품과 소화기를 적재하고 출동한다. 현장 도착 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평가, 구급차량 도착 전 응급처치 등을 시행 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한다.시범운영 기간은 11월부터 3개월간이며, 포항 죽장면 등 6개소(포북 죽장면, 경주 산내면·내남면, 안동 예안면·임동면, 군위 소보면)에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119구급대 미배치 지역에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구급 사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도출된 효과와 문제점을 분석한 뒤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박무억)는 26일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 3년 만에 돌아오는 슈퍼푸드 연어 8마리(암컷 4, 수컷 4)를 울진 왕피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포획했다고 밝혔다.▲ ‘연어’첫 포획(사진=경북도) 이번에 포획된 연어는 2018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방류한 어린 연어가 베링해와 북태평양을 거치는 1만8000㎞의 긴 여정을 마치고 산란을 위해 고향인 울진 왕피천으로 돌아왔다.이번에 포획된 연어는 평균중량 2.91㎏, 평균전장 70.09㎝ 크기이다.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렇게 포획된 어미 연어에서 얻은 성숙된 난과 정액을 인공 수정해 건강한 어린 연어로 성장시켜 방류하는 연어 자원조성사업으로 1971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5346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는 총 1500마리의 어미 연어를 포획해 7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생산·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회원국으로, 연어의 과학적 생태자료를 축적, 자원 증강과 연어의 모천국으로서의 세계적 지위 향상을 위해 CWT(Coded Wired Tag)*와 발안란 이석**을 이용한 연어 표지방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CWT(Coded Wired Tag) : 어린 연어 주둥이 끝에 삽입하는 작은 tag로 나라별 기관마다 각각 다른 고유 번호가 있어 연어 방류사업의 효과와 회귀경로·년수 등의 생태자료를 파악에 활용** 발안란 이석 표지 : NPAFC에서 고유 이석표지 번호를 지정하여 어류의 이석(아가미 주변의 뼈 조각)에 나라별 기관마다 각각 다른 나이테 모양의 륜(ring)을 형성하여 연어 생태자료 연구에 활용연어는 세계 10대 푸드 중 유일한 생선으로 알려진 슈퍼푸드로 오메가-3 지방산과 아스타잔틴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또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등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유용한 연어는 2016년도 2만7537t에 불과했던 수입량이 5년 만에 54.7% 증가한 4만2609t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연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내 연어 양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사업의 선행 과정으로 해수를 이용한 육상양식 시험·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어린 연어의 인공부화 방류를 지속해서 추진해 연어 자원증대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원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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