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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일 저녁 행정부지사 주재로 소방?교통?환경 등 10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요소수 수급 관련 긴급 비상대책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긴급 비상대책 회의는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조치(10.15)로 촉발된 요소수 재고부족 문제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 안전과 밀접한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와 교통운수사업용 차량 등의 현재 요소수 재고량과 수급 동향, 예상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향후 확보 방안 등 대책을 논의했다. 요소수는 주성분이 요소와 물로 돼 있으며,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기 위한 장치(SCR)*에 사용되는 액상의 화학물질이다. *Selective Catalyst Reduction(선택적 촉매 감소기술) : 요소수를 배출가스에 분사시켜 촉매 반응을 통해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변환시키는 장치 수입량의 약 2/3를 차지하던 중국이 자국의 수요부족을 이유로 수출제한에 나서면서 국내에 품귀현상이 일어난 것이다.요소수를 사용하는 지역 내 대중교통?화물차량은 1만933대, 굴삭기 등 건설기계는 1만6261대, 청소차 등 공공기관 차량은 1117대이다. 이들 차량에 소요되는 요소수 재고는 앞으로 평균 1개월 정도 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정부에 요소수 물량 우선 배정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도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폐기물 수거용 청소차 중 운행의 차질이 예상되는 일부 차량에 대해서는 1t 트럭을 청소차 임시 운반차량으로 변경 신고해 운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요소수 수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는 각 분야별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부처별 수요 파악에 대한 즉각 대응과 수요 해소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요소 수입 재개를 위해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차량용 요소수 부족으로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 차원의 대응계획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전했다.
경상북도는 10일 오전 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1 경북 농업명장(오삼규 영주 한우) 이날 기념식에서 올해 농업명장으로 선정된 2명과 농어업인 대상 수상자 11명에게 인증패와 상패도 수여했다.농업명장에는 오삼규(한우, 영주), 이용만(오이, 상주)씨, 농어업인 대상에는 추성엽(샤인머스켓, 상주)씨가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부문별 대상에는 식량생산 분야 권호형(안동), 친환경농업분야 이현부(예천), 과수?화훼 분야 이정각(문경), 채소?특작 분야 오홍섭(상주), 농수산물수출 분야 홍영교(의성), 농수산물가공?유통 분야 양희봉(구미), 축산 분야 서영수(경산), 수산 분야 황진배(울진), 농어촌공동체활성화 분야 남유승(의성), 여성농업인 분야 김미점(군위)씨가 각각 선정됐다.한우분야 농업명장에 선정된 오삼규 씨는 2013년에 지역 최초 한우 마이스터로 지정된 선도농가로써 공태일수 단축방법을 정립하고 주간분만 유도기술을 통해 주간 분만율 95% 이상을 달성한 기술 농가이다.또 가축분뇨를 완전히 발효시켜 우사깔개로 재활용하는 등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우사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오이명장에 선정된 이용만 씨는 상주에서 최초로 오이 양액재배시설과 기술을 도입하여 연중생산 체계를 구축했다.또 ICT와 접목한 스마트 시스템 및 지열냉난방 시설을 설치해 인건비 와 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농어업인대상 전체대상의 영예를 안은 과수분야 추성엽 씨는 최근 고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샤인머스켓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첨단 기계화 재배시설을 갖춰 경영비를 절감하고, 시설별로 출하시기를 조절해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샤인머스켓 포도 생산 매뉴얼을 확립해 고품질 포도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 농업인에 대한 정부포상도 함께 수여됐다. 상주의 참배수출단지 대표 이정원 씨와 한국양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최재철 씨가 산업포장, 이해간(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남동수(산촌토종농원 대표), 배명열(한국상묘협회장), 박성호(농업회사 밀과노닐다 대표), 박재덕(콩 채종단지 대표), 이달호(예천농업협동조합장)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농업을 든든히 지켜 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4차산업 혁명시대, 농업인 모두가 농업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도에서도 혁신적 농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10,184명(완치 9,551, 입원 538,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184명4,9495,2352614441295514507215501444,595(+36) (+1)(+1) (+5) (+29)* 치명률 ? 경북(11.10. 기준) 0.93%(95명), 전국(11.9. 기준) 0.78%(2,998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검 사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확진자41(1)42405627(1)213139(1)8435(2)9460(3)4836확진율0.40.30.40.40.40.40.20.30.60.20.71.00.6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90명 1일평균 55.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46명 1일평균 46.1명 □ 시·군별 발생(국내 9,790,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184명 (+36)1,441(+4)1,132(+3)666(+1)402(+1)1,771(+9)366(+2)321(+2)206872,085(+3)30213(+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2(+3)226(+5)129(+1)470(+1)1179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13, 여유 658, 가동률 43.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3.0% )생활치료센터( 36.4%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1327851251181965235105130가용병상658247114202511774114137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7명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56회 전국여성대회(사진=경북도) ‘제56회 전국여성대회 및 우수지방자치단체장 시상식’은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경제와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국가 방역체계의 재편에 기여하는 등 경북도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경북도는 ‘보수적’ 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했다. 이어, 여성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 마련과 여성 권익증진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 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존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가족친화인증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가족친화경영 실천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유연 근무 제도·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올해 7월에는 지역 금융기관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대상 금리 우대 협약을 맺어 기업이 자발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유도하는 등 경제활동 영역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이철우 지사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지사는 평소 사석이나 공식 석상에서 마우로 기옌이 쓴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을 언급하며, 2030년이 되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축의 중심이 전환될 것이라 말해왔다. 여성이 세계 55%의 부를 차지해 소비, 경제의 중심이 여성으로 전환되고 여성리더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며,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는 것을 강조해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수상으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59년 창립했으며 전국 65개 단체 50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단체이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탄소중립추진단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추진단 2차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7일 국가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면서 경북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8월말에 추진단이 구성된 후 두 번째 소집된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 탄소중립시나리오와 2030 NDC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또 이와 연계한 경북도 탄소중립 계획 수립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의견과 부서별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교환했다. 추진단의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탄소중립 사업 추진 전략마련을 위해 전상민 포항공과대학교 이산화탄소연구소장의 ‘탄소중립과 엔트로피’주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전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탄소중립은 과정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엔트로피(무질서도)의 증가가 가장 작은 경로를 따른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북도 탄소중립추진단은 행정부지사 단장 하에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정의로운 전환의 총 3개 분야 25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특히 온실가스 감축 분야는 에너지, 산업, 수송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경북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기 위해 계획 수립과 이행, 사업 발굴?추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 체계를 지속해 국가 탄소중립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이와 연계한 미래지향적 경북도 특성화 탄소중립 전략을 발굴해 2050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직원들은 9일 막바지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안동 녹전면 고령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확기 일손부족 농가 돕기(사진=경북도) 이번 봉사는 인구감소·고령화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의 일손부족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수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사과 수확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수확 작업은 작업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농가주는 “일손부족으로 사과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방문해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경북도는 올해 4월 말부터 농촌 일손 돕기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일손이 부족한 장애·독거·여성·고령 농가 등 보호대상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주도가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각 시군 및 농협 지부 46곳에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수확기 농촌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올해 얼마 남지 않은 수확기간에 모든 공공기관은 물론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9일 경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민관 환경 관계자들이 참여해 환경오염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환경사고 수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7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환경안전 실천 결의(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기술인, 민간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를 다졌다.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와 발맞춰 현장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했다.이철우 경북도 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환경오염사고!! 예방은 밤낮없이! 대응은 너나없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수칙의 실천으로 환경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사고수습 등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기름유출 훈련 상황을 설정한 유관기관 합동 방제훈련도 실시했다.이어 사공준 영남대 교수의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이라는 주제로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가 우리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 밖에도 유류?폐수?폐기물 유출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에 대비한 한국환경공단의 방제장비 전시?체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환경사진 전시,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친환경 생활용품 체험 부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사는 “과거에 크고 작은 환경사고로 소중한 인적 물적 피해를 경험했던 만큼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결의가 하루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운영과 SNS 경북관광 홍보단 모집을 통해 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일본 홍보사무소 영상상영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해외 5개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한류 팬, 재한유학생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지금까지 태국 20명, 일본 25명, 대만 20명, 중국 재한중국인 20명,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 등이 경북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중국 SNS홍보단은 틱톡에 계정을 개설해 경북 문화관광 틱톡챌린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있다.또 대만 SNS홍보단은 경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등 지역의 대표관광지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포항편 및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촬영지를 개인 SNS에 홍보하고 있다.태국 SNS홍보단은 홍보단 경진대회에 참여해 좋아하는 지역 관광지와 이유에 대해 업로드 해 콘텐츠 노출 3만3345회와 좋아요 2436건의 성과를 거뒀다.베트남 SNS홍보단은 경주, 포항, 안동의 관광지를 안내?설명하는 해설사로서 홍보영상에 출연했으며, 일본 SNS홍보단은 향후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박람회 참가, 상시 경북관광 홍보마케팅 등의 역할을 하는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2개국(대만, 일본)에서 올해 5개국(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으로 확대 운영해 온·오프라인 투트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이밖에 국가별 홍보사무소는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웹 세미나 참가(19개 여행사 회신),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경상북도 영상상영회‘단디오이소’를 개최했다.또 태국의 어머니날(8월 12일)과 연계한 SNS이벤트(어머니와 함께 가보고 싶은 경북여행지)실시(1만4천명 접속), 중국의 경북 틱톡 챌린지 실시(24백만뷰), 대만 최대 여행전문잡지(TTN)에 경북 동해안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지속해서 경북을 노출시키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과 지역에 관심 있는 해외 SNS홍보단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지역의 인지도와 관심을 제고하고 홍보사무소를 통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2년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에서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가야산 식물원 무장애나눔길(사진=경북도) 주요 사업으로는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 무장애 나눔길 1개소, 치유의숲 1개소 등 총 6개소이다.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은 복권 수익금 재원을 이용해 사회?경제적 소외?배려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 인프라를 확충한다.이는 생활공간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거나 개선해 숲속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 중 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어린이집 등 건물 외부공간에 수목을 식재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하는‘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는 포항 색동어린이집 등금창호 4개소가 선정됐다. 사업비 6억 2000만원(녹색자금 100%)을 투입해 복지기관 거주?이용자들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해 정신적?육체적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장애인?노약자?임신부 등 보행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턱이 없는 완만한 길을 조성하는‘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는 영양 흥림산 자연휴양림에 1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7억원(녹색자금 60%, 지방비 40%)이 투입된다.특히, 녹색자금공모사업으로는 처음 실시하는‘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전국 최초로 경북이 선정됐다.구미 선산읍 노상리 일대 산림 50ha의 공간에 녹색자금 지원금 42억을 비롯해 총70억의 사업비를 활용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치유센터, 힐링숲, 탐방로 등 특색 있는 복합적인 녹색공간을 조성하게 된다.경북도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녹색자금 98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전역에 복지시설 나눔숲 83개소, 무장애 나눔길 3개소를 조성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지역의 많은 사회적 소외?배려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5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하고 경북도와 중국 간의 경제·과학기술·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주한중국대사관 방문은 코로나19로 외교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중 지자체 및 민간교류를 변함없이 추진해 관계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구현모 대사는 경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 및 경북의 대중 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한중우호주간-제1회 허난성 주간행사에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초청했다. 한편, 경북도는 중국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허난성, 산시성,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등 5개 중국 지역과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협력하고 있으며 그 중 허난성, 지린성, 후난성과 교류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지난달 20일에는 이철우 지사와 닝샤회족자치구 시엔후이(咸輝) 주석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해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내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경북도는 중국과 보다 실질적인 교류로 양국 간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코로나19 상황에서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경북도의 대중 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국방부(주한무관협력과)와 협력해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간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29개국 주한 외국무관과 가족 70여명을 지역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 주한 외국무관단(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안동 하회마을, 영주 풍기 인삼박물관, 청송 주왕산 등을 둘러보며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지역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주한무관단이 단순 방문으로 머무는 것이 아닌 국방부, 주한외국무관단을 통해 외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보다 다원화하고 새로운 교류를 구축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문화, 관광, 경제 교류를 비롯해 이번 방문에 초청된 31개국과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머독 주한무관단장은“ 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북 초청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라면서, “경북도와의 교류 기회가 있으면 적극 돕고, 앞으로 주한무관단과의 교류도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예천 공군비행장 뿐 아니라 다양한 방위산업체 등 국방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지역의 안보와 문화를 홍보해 세계 각지에서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무관단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맡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상주 43개국 64명, 비상주 19개국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상북도는 8일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특강(사진=경북도) 이번 특강은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경북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고 지역이 변화와 혁신의 미래로 재도약하기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과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마련됐다.먼저,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4차 산업혁명시대는 아이디어 경쟁시대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시대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연구중심 혁신도정 플랫폼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행정이 결정하고 이끌어가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민간과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아울러, 지역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며,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은 이미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라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지방의 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걱정했다. 올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로, 미충원 신입생 4만 586명 가운데 75%인 3만 458명이 비수도권 대학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했다.그러면서 수도권 대학 정원감축, 집중된 수도권 대학의 지방 분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연구중심 도정으로 탈바꿈해, 행정에 지역대학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원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라며, “지역대학이 경북 변화와 혁신에 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함께 상생하는 길”이라고 덧 붙였다.
□ 확진자 현황 : 총 10,148명(완치 9,501, 입원 552,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148명4,9495,1992614441285414506715501444,566(+48) (+4) (+6) (+38)* 치명률 ? 경북(11.9. 기준) 0.94%(95명), 전국(11.8. 기준) 0.78%(2,980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검 사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확진자4241(1)42405627(1)213139(1)8435(2)9460(3)48확진율0.40.40.30.40.40.40.40.20.30.60.20.71.0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85명 1일평균 55.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52명 1일평균 46.6명□ 시·군별 발생(국내 9,754,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148명 (+48)1,437(+3)1,129(+4)665(+2)401(+8)1,762(+8)364(+2)319(+8)206872,082(+1)3021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19221(+4)128469(+5)11791(+3)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31, 여유 640, 가동률 45.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0.5% )생활치료센터( 41.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3126550161191466266122144가용병상640260115292416763802435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4, 수도권 25,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5명(대구 41, 충북권 1, 부산권 1, 경기권 1, 전라권 1)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공공배달앱으로 7039건의 주문이 접수되며 9월 9일 서비스 오픈 이후 하루 최다 주문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배달앱 캐릭터(사진=경북도) 이는 11월 소상공인의 날 기념 쿠폰을 발행하고, 시군별 우수가맹점 시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맘카페 등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하고 있다.경북 공공배달앱은 7일 기준 회원 수 8만 8050명, 가맹점 수 7374개소, 누적 주문 수 16만 4000건을 기록했다. 오픈 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37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천의 경우 인구 수는 5만 6000명이지만 누적거래액 2억 6000만원을 기록하며 인구 대비 공공배달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상주·문경의 경우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고 있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가맹점이 입점하면서 공공배달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앱 가맹점 수를 초월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경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3000원 쿠폰을 발행하고,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 주문 완료 시 지급되는 2000원 할인쿠폰, 리뷰이벤트, 연말기념 경품이벤트 등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는 10만여 명, 가맹점 수는 9천여 개가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짧은 기간에 하루 최다 주문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주의 노력과 현명하고 착한 소비 덕분”이라며, “지금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기능 개선과 소비자 편의 반영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이정철 회장)는 8일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경북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사회공동모금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장학금 1,000만원 쾌척(사진=경북도)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에 전달돼, 저소득층 자녀지원을 비롯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쓰여 진다.지역 3508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해 2월과 1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4000만원, 사랑의 열매 성금 1883만원을 기부했다.또 올해 2월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설시장 상호 개방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줘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경북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지역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참외의 정식시기가 다가오면서 정식 전 시설하우스 내부로 담배가루이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을 철저히 하고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 담배가루이(사진=경북도) ‘담배가루이’는 육묘기 모종에 있을 경우 지속해서 피해를 줄 수 있어 정식 전에 완전 방제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해 5월 이후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참외 정식시기가 과거보다 당겨지고(1월 상순 → 11월 하순), 육묘가 10월 상순부터 이뤄지면서 담배가루이의 외부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올해 담배가루이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2월 상순부터 밀도가 증가했으며 발생시기가 당겨지고 피해는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가루이는 성충 및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해 식물체를 흡즙해 작물의 생육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 등 2차적인 피해를 입혀 광합성 효율을 감소시키고 과실의 수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게 된다. 담배가루이의 1세대 기간은 27℃에서 약 3주 정도로 야외에서는 연간 3∼4세대, 시설 내에서는 10세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참외 시설하우스 내부에 발생하면 증식속도가 매우 빨라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므로 참외 정식 전에 포장 내부 뿐 아니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줘야 한다.특히 육묘하우스 내부에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예찰하고 동일 약제로 방제할 경우 저항성이 빨리 생기므로 발견 즉시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를 바꿔가며 방제해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충피해가 급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육묘기 황색끈끈이트랩을 통한 예찰과 정식 전 완전 방제를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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