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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위드 코로나 대응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0개 경제기관 관계자들과 제4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경제 정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른 기관별 주요 동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 위드 코로나 대응, 일상회복?변화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도 결의했다. 경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소비, 생산, 고용 등 경제전반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이에 소비활성화, 경영회복 지원 등 새로운 경제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이에는 위드 코로나 대응, 일상회복?변화선도 전략을 수립해 방역이 전제된 일상회복 정책과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별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변화 선도 민생경제 분야 주요시책으로 위드 코로나 대응 경제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전기차 시대에 도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메타버스 활용 경북형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전통시장 디지털화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운영을 통해 쿠팡, 메쉬코리아 등 12개 신규특구사업자를 발굴, 첨단 물류 혁신기업 사업 참여를 통해 경북형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한국무역협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해외마케팅 인프라 구축’지원과 VR/AR 기술을 활용한 수출상품 홍보, 가상 스튜디오 제작 및 활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대구경북연구원은 영남권 소비시장 분석과 위드 코로나 대응연구, 경북 소상공인 창?페업 특성 및 현황분석 연구, 위드 코로나 시대 노동시장 구조변화 연구 등을 통해 지역경제회복 전략 마련에 나선다그 밖에 각 기관들도 위드 코로나로의 정책변화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경제 전반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경제 정책회의를 통한 각 기관들의 정책제안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경제대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 협업을 통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 결의를 통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2일 안동 풍산읍 안교리에서 자체 육성한 진한 속청 검정콩 ‘새바람’신품종의 조기보급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정콩 ‘새바람’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이날 평가회는 종자생산단지에서 열렸으며 콩 작목반, 가공업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종자생산 현장을 평가하고 시제품 전시와 시식회를 가졌다. 진한 속청 검정콩 ‘새바람’은 지난해 자체 육성해 현재 품종보호출원 중인 품종으로 이번에 풍산콩 작목반에서 3톤의 종자를 생산할 예정이다. 종실수량이 280kg/10a으로 청자3호에 비해 9% 높고 쓰러짐에 강하며 숙기가 빠를 뿐만 아니라 콩 100알 무게가 42.8g으로 아주 큰 대립 품종이다. 김기동 작목반 회장은 “2019년부터 2년간 신품종 새바람 콩을 농가현장실증시험으로 재배한 결과 재래종 서리태에 비해 알이 아주 크고 10a당 400kg의 높은 수량을 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품종이다”라고 극찬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품종보호출원 중인 신품종 새바람뿐만 아니라 경흑청, 빛나두의 기본식물 종자를 품종별로 매년 0.1t씩 생산해 종자를 보급하고 있다.또 재배기술, 병해충, 조수해 방제 등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재배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신품종 새바람은 안동, 경흑청은 구미 이모작지를 특화지역으로 선정하고 기본식물 종자를 우선 공급해 종자생산 중이며 품종등록이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우리나라 철도정책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상북도 철도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 도로철도정책 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군 철도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경상북도 균형발전과 철도의 미래와 과제’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경북도 도로철도정책 넷북 연구단‘상상대로’에서 나날이 증가하는 철도행정 수요에 맞춰 지역 철도분야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강자로 나선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철도망 계획수립 등 정부 철도정책에 꾸준히 관여해 온 우리나라 최고 철도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 위원은 특강에서 수도권 인구집중 가속화, 자동차 중심의 교통혼잡과 환경악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경제를 살리고 환경까지 지켜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철도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정부 정책도 철도의 장점을 살려 지역 거점 간 고속화된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고 철도 소외 지역 철도망을 강화해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비수도권 광역철도망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광역철도망 확충도 중요하지만 철도 운영의 효율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적자운영으로 철도산업의 선순환을 저해하게 된다면서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책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도 노선별 역세권개발과 시군별 맞춤형 개발전략수립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광역자치단체들 간의 메가시티 구상에서 광역철도망이 광역생활경제권을 형성하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경북도 1시간 내 접근 가능한 대구경북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메가시티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석한 철도분야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도분야도 4차 산업혁명과 철도인프라 디지털화, 하이퍼튜브, 트램 등 미래교통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7월에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경북 광역철도를 비롯해 총 6개 신규사업을 포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타당성조사와 예타조사 등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고 신규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할 게획이다.중부내륙철도 단절구간인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 사업에 대한 예타조사 결과가 내달 기재부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막판 총력을 다해 철도노선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입장이다.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도서관에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 영토주권’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70주년을 맞아 조약을 일본이 자국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본의 주장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반박 및 조약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한 자리였다.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일본의 주장에 대해 조약과 동아시아 국제질서ㆍ잔존주권ㆍ러스크서한, 조약의 기초과정과 2조 (a)항 재검토 등의 주제를 설정하고 독도영유권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러스크 서한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해석의 핵심적인 문서로 제시하며 강화조약에서 한국의 영유권은 부정됐고, 독도가 일본 영토임이 확인됐다고 주장한다. ※러스크 서한 : 1951.8.10., 미 국무부 딘 러스크(Dean Rusk)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에 전달한 서한. 일본의 주장이 담겨있음이에 대해 이성환 계명대 교수는 “러스크 서한이 미국 정부의 독도 인식을 담고 있는지 의문이며, 조약 초기 단계 및 연합국 최고 사령관 훈령(SCAPIN)에서의 독도에 대한 미국의 의사와 러스크 서한의 내용은 상당한 괴리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러스크 서한은 당시 냉전으로 시작된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변화를 반영해 일본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수용한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 서한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 속에서 재조명돼야 한다”라고 말했다.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당시 연합국의 일본 영토처리 기본방침은 카이로 선언, 얄타 협정, 포츠담 선언에 근거하며, 이 기본방침에 따라 독도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무조건적 항복 선언과 같은 해 9월 2일 항복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일본의 영토에서 분리, 확정됐다”라고 주장했다.※ 카이로 선언 : 1943.11.27., 일본은 폭력 및 탐욕으로 빼앗은 일체의 지역으로부터 물러나야 한다 그러면서“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그 전 연합국의 공동결의와 SCPIN-677의 내용에 반하는 규정을 두지 않고 유지ㆍ계승됐으므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서 일본의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이 마땅히 포기되는 영토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일본 정부가 지난 9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토?주권전시관에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주제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조약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요 논리로 활용하고 있다”라면서, “경북도는 이번 같은 학술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성과 역사왜곡을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경주에서 코로나19 비상근무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 도정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도정연구포럼’개최(사진=경북도) 이번 도정 연구포럼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효율적 실험실 운영 방안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연구원의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도내 첫 환자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추이와 지역적 분포 특성,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의 효율적 운영 방식 논의와 향후 집단 감염병 발생 시 연구원의 대응 전략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분임토의 결과 코로나19 검사 주관기관으로써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0만여 건의 검사 수행, 변이바이러스 분석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하지만, 앞으로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예방, 검사 등 연구원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전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속·정확한 검사로 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가을,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립콘서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24일(안동 선성현문화단지), 30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1월 6일(국립산리치유원 다스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oncert)’는 지친 일상 속에서 여유와 쉼을 통해 진정한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즈넉한 자연 속 경북의 힐링관광명소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휴식·힐링 중심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먼저, 지난 6월 안동 병산서원, 김천 사명대사공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으며, ‘휴식’을 모티브로 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두 번째 슬립콘서트는 올 가을 끝자락, 밤의 여행자들을 또 다른 색다른 경북의 밤으로 초대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인기 관광지인 선성현문화단지, ‘평화의 탑’ 으로 이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공간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등 총 3곳이다.이번 콘서트는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경북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 ‘나이트경북시그니처’의 한 프로그램이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의 밤을 밝히는 야간 미디어아트(예천 하트시그널, 안동 고-릴라, 김천 밤편지)와 경북의 밤을 체험하는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슬립콘서트, 경주뮤지엄나이트)으로 구성돼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슬립콘서트는 무위(無爲)의 미학을 적용한 야간 관광상품으로 경북의 색다른 가을밤 추억을 남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강점을 살린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구미 성리학 역사관을 시작으로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고령 대가야 생활촌, 영천 한의마을에서 ‘2021년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보부상 포스터 이번 ‘ㅎㅎㅎ* 문화보부상’프로그램은 신나고(興) 배움이 있고(學) 가치 있는(行) 경북여행을 주제로 구미, 안동, 고령, 영천 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을 알리는 행사다.지역 특산물과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문화보부상 팝업스토어’와 청춘공연팀의 공연과 체험이 있는 ‘문화보부상 페스타’, 지역민들이 만드는 문화장터 ‘플리마켓’,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는 미션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흥(興)?학(學)?행(行) 즐거움,배움,가치있는 움직임을 웃음 채팅어로 표현특히, 올해 ‘ㅎㅎㅎ문화보부상’에서는 시그니처 팝업트럭을 운영해 경북대표관광상품과 지역 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로 실시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우선 지역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청춘마이크 공연, 쏘냐 , 진정훈 등 국내 유명 팝페라 가수, 뮤지컬 가수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예술 공연이 3시간 가량 진행된다.지역 주민 입점 장터 문화보부상 플리마켓에서는 친환경적이고 트렌디한 부스에서 일러스트, 모빌, 페브릭, 라탄 소품, 방향제, 수제 디저트, 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주민사업체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이와 함께 문화보부상 미션트립은 지역의 관광 핫 스팟을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팬투어도 진행된다. 역사 속 이야기를 풀어가는 로컬 도슨트, 전통놀이, 마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민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상생 효과도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코로나19이후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공연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 등이 깊어지는 가을 동안 도민들을 찾아간다.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북 3대문화권 사업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즐기시고, 다양한 주민사업체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북만의 문화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도청 화백당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시상식(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지난 1996년에 10월 23일을‘경상북도민의 날’로 제정했다.이 날은 서기 675년 신라가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 대군을 격퇴하여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이를 기념해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경북도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도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예년에는 도민의 날에 기념식을 비롯해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기념식은 취소하고,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상식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으며, 시상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수상자 가족들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시청했다.도민상 수상자는 경북도와 시군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엄격한 현지 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극복, 일자리 창출, 감동 경북, 지역사회발전 등의 부문에 총 42명을 최종 선정했다.코로나19 극복 부문에는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이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과 코호트 격리 시설에 대한 환자 처방 협조 등 코로나 감염병 확산 저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권자연 경상북도안동의료원 간호사는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과 전담병원의 효율적인 병상 운영에 기여한 공를 인정받았다.유동대 적십자봉사회 경상북도협의회 고문은 적십자봉사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공를 인정받았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는 배선봉 산동금속공업 대표이사가 신사업에 대한 투자로 최근 2년간 총 67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써 온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감동경북 부문에는 송인기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장이 경북 23개 각 지회를 지휘 통솔해 대국민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정됐다.박옥연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정화활동, 자연보호운동 조직 활성화, 코로나19 방역 소독 등 지역의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해 지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예천군의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36명은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42명의 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직접 출연한 영상이 상영돼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헌신·공헌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도민상 수상자 여러분께서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노력해 오신 공적은 두고두고 조명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축하했다.또한, “민선7기 4년차에 접어들면서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라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직후, 울진 후포수협에 지역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기관 등과 함께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어선 전복사고 행정력 총 동원 지시(사진=경북도) 동해해양경찰청은 20일 14시 24분에 독도 북동방 약 91해리 해상에서 후포선적 통발어선(72톤)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어선은 지난 16일 오전 3시 11분 울진 후포항에서 출항했으며, 한국인 3명, 외국인 6명(중국 4명, 인도네시아 2명)등 9명이 승선해 조업 중 전복됐다. 지금까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으며, 21일 오전 생존자 2명(중국), 사망자 1명을 구조했다.사고 상황 보고를 받은 이철우 지사는 “실종자 구조를 위한 수색이 시급한 만큼 인력과 장비 등 동원가능한 모든 자원을 지원하고, 독도평화호, 경북202호 등 관공선과 민간 어선을 총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수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공유 및 지원을 통해 실종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 당초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사회·보훈 단체장들과 함께 독도 현지에서 결의대회를 실시하기로 했다.하지만, 독도 인근 사고어선 수습을 위한 행정력 동원을 위해 안동에 있는 독립기념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독도수호 결의를 굳건히 다지고 나라 사랑의 뜻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9,393명(완치 8,852, 입원 446,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해외유입기타9,393명4,9494,4447128553139162625107161363,894(+45) (+14)(+15)(+1)(+15)* 치명률 ? 경북(10.22. 기준) 1.01%(95명), 전국(10.21. 기준) 0.78%(2,709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10.19.(火)10.20.(水)10.21.(木)검 사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11,07813,395확진자39(1)45302441453452(3)281842(1)753545(1)확진율0.30.30.40.40.70.30.20.30.30.30.70.7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0명 1일평균 4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47명 1일평균 39.1명 □ 시·군별 발생(국내 9,007, 해외유입 38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393명 (+45)1,401(+1)(+1)1,099594(+1)375(+2)1,576(+20)321(+11)243(+1)199812,015(+5)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154213(+1)131117388(+1)115(+1)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06, 여유 740, 가동률 35.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0.8% )생활치료센터( 39.0%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0615431-442158252109143가용병상740346134209998439437357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0명(대구 7, 타시도 3)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37명(대구 25, 경남권 10, 수도권 2)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1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와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코배터리 포항 캠퍼스 준공식(사진=경북도)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및 임직원,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지역 유관기관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준공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는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33만㎡(약 10만평) 부지에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 양극재 전 주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소재 추출부터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까지 가능하도록 한 곳에 집적화*해 배터리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개념이다. * 에코프로BM?EM(양극재 생산), GEM(전구체), AP(산소?질소), 이노베이션(수산화리튬), GnG(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에코프로는 2019년 10월 에코프로BM 제1공장 준공에 이어 이 날 EM, AP, 이노베이션, CnG까지 준공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을 위한 밸류체인을 완성했다.지난 9월에는 경북도·포항시와 리튬이차전지용 소재공장 추가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까지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13만8000㎡(약 4만2000평) 부지에 50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연간 10만 톤 규모의 전구체 등 양극소재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된다.2008년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양극재 상용화에 성공한 에코프로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와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동시 생산하고 있다.세계 시장에서 NCA 양극재 점유율 2위, 양극재 생산량(연산 5만9000t)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에코프로가 초고속 성장과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배경은 조 단위의 선 수주, 국내 대기업과 해외 유망 기업의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최근 에코프로BM은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026년까지 총 10조 원 규모의 배터리 양극재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에코프로GEM은 중국 전구체 및 양극재 업체 GEM사와 합작으로 설립됐으며, 에코프로EM도 삼성SDI와 6:4 비율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에코프로CnG는 LG에너지솔루션과 올 해부터 4년간 폐배터리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2023년까지 현재 1위인 일본 스미토모메탈마이닝을 제치고 세계 최대 양극재 생산규모를 갖출 전망이다. 삼성SDI와 합작으로 건설 중인 캠퍼스6까지 완공되면 연간 약 12만 톤의 양극재 생산규모를 갖추게 돼 10만 톤의 스미토모를 넘어 세계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경북도와 포항은 에코프로의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배터리를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가져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많은 고용창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에코배터리 포항 캠퍼스’가 풀가동되는 2026년이 되면 총 2조 2천억 원이 투자되어 근무인원만 2400여명에 달한다.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선진화된 R&D를 끊임없이 습득하고 기술과 제품의 차별화, 공정개선과 생산기술 혁신으로 세계 제1의 이차전지 양극소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성장산업 육성생태계 조성과 관련기업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고, 그런 노력들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배터리 등 신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에코프로 한 개의 기업이 2조2000억 원을 투자해 경북의 산업 지도를 바꿔 놓았다”라며, “철의 도시 포항을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생태계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독도 북동방 약 91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근해통발 어선‘11일진호’와 관련해 21일 오전 지역사고대책본부가 설치된 울진 후포수협에서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상황대책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날 상황대책회의에 앞서 20일 울진군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역사고대책본부를 구성·운영토록 지시했고, 현장상황관리관도 즉시 파견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1일 오전 대책본부를 방문해 사고현황 및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 실종자 가족들의 숙소 등 편의제공에 차질 없는 지원을 당부하고, 승선원 가족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수색에 어려움이 많지만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선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인력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실종자 분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수색·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조금 관리 등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시설 관계자 전문성 강화 나서(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21일 안동, 영주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나눠 총 9회*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다. *10.22.(김천/구미/군위/상주/문경), 10.26.(영천/경산/청도), 10.27.(울진/영덕/울릉), 11.2.(예천/의성/영양/청송), 11.3.(칠곡/성주/고령), 11.11.~12.(포항/경주)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81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실무 교육과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경북의 시설 운영 실정에 맞는 코로나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법인?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경북행복재단에서 관련 연구용역을 올해 초부터 추진했으며, 10월에‘2021 경상북도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대응 운영 매뉴얼’을 개발했다.경북도는 개발된 매뉴얼을 이번 교육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등 코로나 19 현장의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전재업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코로나 대응 매뉴얼과 같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서울본부)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제7차 도정현안 간담회 in Seoul’을 개최했다.▲ 현안 간담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 재경 언론인?국회의원 보좌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7차 간담회는 지난 9월 10일에 열렸던‘국회의원-도 예산정책협의회’이후 개최되는 자리다.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함께 서울에 상주하는 대구?경북 언론인들을 초청해 그간 경북도가 추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재경 대구?경북 언론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22년 국비예산 확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더불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 도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재경 언론인들은 국회에서 곧 열릴 내년도 예산 심의에 경북도가 요구하는 예산이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다른 시도보다 한 걸음 앞서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남은 기간 역점을 기울여야 할 부분을 중심으로‘원팀’정신을 발휘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21일 오전 도청에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가축방역 추진실적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가축방역평가 우수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에는 경산시가 대상을 수상하고 안동시와 봉화군이 최우수상, 구미시, 영천시, 의성군, 영덕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가축 방역 추진실적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시군의 가축 방역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주요 평가 분야는 인수공통전염병 관리, 안전한 축산물 공급, 가축방역사업 추진 실적 등 평가항목 4개 분야 15항목에 대해 23개 시군을 평가?검증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경산시는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소규모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수매·도태를 적극 추진해 차단방역에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동시는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역지원 사업과 양돈농가 교육 등 방역역량을 강화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봉화군은 인수공통전염병 관리 및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방역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을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재난형 가축질병으로부터 청정화를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오는 21일 13시 헴프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1 대한민국 헴프 산업 발전포럼’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헴프산업 발전포럼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 헴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부제로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헴프 규제자유특구, 헴프 산업의 세계동향, 국내 헴프 산업 현황 및 전망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헴프 안전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구원 한진관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형 헴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월 21일(목), 오후 1시부터 유튜브‘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및 응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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