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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학교장 김용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시행 중인 제4회 인명구조사 평가에서 본교 교육훈련과에 근무 중인 금설(여,29세) 교관이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교관 인명구조사 합격(사진=경북도) 인명구조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구조 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강인한 체력과 고난도의 인명구조 기술을 요하는 고난도 자경으로, 이번 평가에서 금설 교관은 경북 여성소방공무원으로는 2번째로 인증시험에 통과했다. 평가 종목은 20미터 왕복 오래달리기 60회, 200m 수영 5분 이내 완주, 입영 3분, 잠형 25m 및 수중 인명구조, 수직ㆍ수평 로프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총 11종목으로 하루에 모든 종목을 평가한다.2019년도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에는 100명이 응시해 38명(38%)이 합격했고, 지난해에는 142명이 응시해 45명이 통과해 31.7%의 합격률을 보였다.금설 소방관은 “소방학교 교관으로서 현장에 강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스스로 뛰어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금설 소방관은 전국 최초 실화재 훈련 여성 교관이며, RIT(소방관 생존·구출) 전국 최초 여성 교관으로 경북소방학교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 “교관의 자질은 곧바로 교육생의 현장 활동 능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하다”라며, “교관 및 교육생의 능력과 기술을 향상시켜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현장을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경북도) 20일 경산 진량읍 소재 경산4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의원, 경산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시행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일환으로 경제현장인 산업단지 조성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산업단지 혁신성장 지원방안과 제도개선을 위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한편, 진량읍 신제리와 다문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239만 6999㎡의 규모로 2017년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93%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초쯤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본 산업단지 입주업종은 신소재, 정밀기기, 탄소융복합산업 등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6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경제회복뿐만 아니라 미래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간산업인 제조업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산업단지가 원활히 조성돼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유통환경으로 급변하는 추세에 발맞춰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사이소’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한 결과 매출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이소 캡처(사진=경북도) 올해 9월말 기준 ‘사이소’ 매출액이 1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32억 2000만원 보다 28% 증가해,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164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또 9월말 기준 사이소 몰에 입점한 농가수는 1215명, 상품수는 8079개, 회원수는 5만 1947명으로 지난해 보다 입점 농가수 13%(142명), 상품수는 63%(3,137개), 신규 회원수는 53%(17,929명)로 대폭 증가했다.지역 23개 시군 중에는 영주, 청송, 안동 순으로 매출액이 높았다. 1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입점 업체수가 41개로, 그 중 사과를 판매하고 있는 ‘청송해뜨는농장’이 6억3000만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경북도는 2025년까지 100개 업체까지 확대?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성과의 주요인은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온라인몰 개편 △전용 모바일앱 개발?런칭 △네이버, 우체국, 11번가 등 대형 쇼핑몰과 제휴 △결재기능 간소화 △세련된 상품 이미지 제공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 ‘사이소몰’ 노출 등이다.특히, ‘사이소’ 회원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회원 배가 캠페인’ 추진과 각종 행사시 ‘사이소’ 홍보관을 설치해 신규회원 가입에 주력해 53% 증가한 1만 7929명이 늘어났다.‘사이소’를 찾는 고객 분포는 경북에 거주하시는 분이 3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기(17%)?대구(15%)?서울(14%) 순으로 나타났다.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올해 8월말 기준)에 따르면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8% 증가한 15조 7690억 원이었으며, 그중 농축수산물은 32.5% 증가한 6756억 원으로 나타났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너무 빠른 속도로 소비축이 이동하고 있다”라며, “초연결시대 ‘사이소’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연결고리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9,313명(완치 8,786, 입원 434, 사망 93)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해외유입기타9,313명4,9494,364227128553139162524711353,847(+75) (+1) (+52) (+22) * 치명률 ? 경북(10.20. 기준) 1.00%(93명), 전국(10.19. 기준) 0.78%(2,689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10.19.(火)검 사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10,684확진자55(1)7739(1)45302441453452(3)281842(1)75확진율0.50.50.30.30.40.40.70.30.20.30.30.30.7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0명 1일평균 4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99명 1일평균 42.8명 □ 시·군별 발생(국내 8,928, 해외유입 38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313명 (+75)1,3991,098593(+3)372(+2)1,553(+5)289(+51)242197(+2)802,008(+3)30(+1)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1152212131117(+1)385(+4)114(+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99, 여유 747, 가동률 34.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31.0% )생활치료센터( 37.8%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99155301542050244108136가용병상747345135198910924023836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2명(대구 7, 타시도 5)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36명(대구 25, 경남권 10, 수도권 1)
경상북도는 19일 포스텍에서 심해개발을 통한 환동해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하는‘동해안 심해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 ‘동해안 심해과학 세미나’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세미나에는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동해안 5개 시군의 공무원, 도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을 역임한 김인현 고려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심해개발을 위해 검토할 전제조건으로서 동해바다 산업발전에 필요한 법제도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심해저 산업은 민간이 사업주체로 나서기엔 기술개발에 드는 비용이 너무 커 정부나 지자체 주도의 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법률의 산업 육성 기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재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명예연구위원은 ‘과학기술이 만드는 바다의 미래’란 주제발표를 했다. 최 위원은 “지역특성과 비교 우위에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라며 울릉도 해상도시&섬관광전략, 대체수산물개발사업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박요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기획연구’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박 연구원은 “심해에 대한 정밀하고 다양한 연구를 위한 인프라가 필요하며 환동해 심해과학연구센터의 설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김영규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방과학기술과 해양과학연구의 융합’이란 주제로 발표했다.그는 “바다에서 전투력 강화를 위한 심해환경 탐지 국방기술들은 해양산업과 접목이 되면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장인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단장은 수중건설로봇을 활용한 해양개발에서 수중건설작업의 특성상 관리 감독자가 작업과정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작업자의 처분에만 의존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그는“수중건설 로봇 공통기술 및 경작 작업용 ROV(Remotely Operated Vehicle 원격조종 무인잠수정)를 개발해 해결해야 한다”라며 해법을 제시했다.그간 경북도는 해양과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수중로봇 및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 무인해양장비 연구,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방과학기술 접목, 해양 R&D기관 협의회 운영, 해양과학기반 기업 지원 사업 등의 관련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동해안을 품고 있는 경북도는 심해과학연구의 최적지이며, 심해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방안이 환동해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극한 환경으로 지구상 최후의 미지 세계로 남은 심해는 무궁한 자원과 발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심해의 연구는 수심이 얕은 서해나 남해와는 달리 평균 1,700m 최대 3700m의 깊은 수심을 가진 동해가 가장 적합하다.
경상북도는 19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2021 종가포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 종가포럼’개최(사진=경북도) 올해 13회 째를 맞는 종가 포럼은 지역 종가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종가문화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경북도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종가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지역 종손·종부는 물론, 유림단체, 학계, 경기 및 전남지역의 유수한 종가 등 100여 명만이 함께 참여했다.이번 포럼은 종가문화의 발전적 방향을 논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를 기점으로 중장기적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쌓아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행사는 기념행사, 학술행사 및 전시행사로 구성해 진행됐다.기념행사는 조선시대 교양을 갖춘 영남지역 부녀자들이 한글로 지은 작품인 ‘내방가사’시연, 한국 종가문화의 발전을 위한 3개 지역 종가(경북-경기-전남)의 상호협력‘선언문’발표로 진행됐다.학술행사는 이배용 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한국 종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또‘한국 종가문화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열띤 학술포럼이 이어졌다.전시행사는‘한국 종가문화의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지역별 종가의 유훈과 유물, 종가의 제례상 차림 등 50점의 사진을 전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행사 영상을 촬영해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www.koreastudy.or.kr)에 게시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및 상황임에도 종가문화와 가치를 올곧이 지켜오신 종손·종부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종가음식 종가문화, 종택을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종가를 지키고 전통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는 18일 예천 풍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6학년생, 교사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에서‘찾아가는 현장 과학 교실’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현장 과학 교실’실시(사진=경북도)이날 연구원 직원 7명과 드론 전문 운영요원 2명이 일일 과학교사 역할을 수행했다.이들은 코로나19 검사 과정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실험실의 방호복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실제 대기 중 측정 시료 포집을 위해 대기오염 측정 드론을 하늘에 날려 보고, 대기이동측정차량 내 미세먼지 분석 장비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 북부 지역의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수준 높은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찾아가는 현장 과학 교실’은 과학교육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 5000여명에게 과학체험 활동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연구원은 그동안의 교육기부 활동과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우수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수여받은 바 있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앞으로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교육 서포터즈 활동을 더욱 활발히 운영해 미래 과학 꿈나무를 위한 연구원의 교육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과학 교실 등 연구원의 과학교육 서포터즈 프로그램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꿈길(https://www.ggoomgil.go.kr) 또는 보건환경연구원 연구기획팀(054-339-8282)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방문·관광객들이 청사 이용의 편익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일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해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 남측 진입도로 개설 평면도(사진=경북도) 도청 준공 당시 본관을 기준으로 동·서 방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주출입 동선과 남쪽의 보행자전용 도로로 계획됐다.하지만, 2019년 5월 청사 정면(남측) 보행자 전용도로가 차량통행 도로(대로3-1)로 변경·개통돼 새마을광장, 회랑, 전정 등 각종행사 시 이용할 진입도로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남측 외부도로에서 청사 내로 차량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해달라는 방문객 등 그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세부적으로는 남측도로로 진입해 회랑 앞을 돌아서 나가도록 했고, 기존 보도(3.6m)를 4m 차도로 확장하고, 1.8m 보도 신설, 남측 도로(대로3-1)에서 청사 내 진입을 위한 가감속 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또한 도민들의 휴식공간인 회랑, 새마을광장은 그대로 보존하는 등 기존시설 훼손은 최소화하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건축, 문화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사 시설물 자문위원회의 자문도 구했다.자문위원회는 기존 시설물 철거 최소화, 새마을광장 공간 보존, 청사 정면 진입로 개설 필요성 등의 의견을 표했고, 모두 설계에 반영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개청 후 줄곧 제기된 청사 동·서측 진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도청을 찾는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개선해 명품청사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8일 상주 청리면에 소재한 나노(대표 신동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노’현장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기업방문은 국내 미세먼지 저감 1등 기업인 나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나노는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해 독자 개발한 SCR탈질촉매 기술이 전 세계 화력발전소, 산업용보일러, 소각로, 화학플랜트, 선박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지난해에는‘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과 산업부의‘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신동우 대표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화력발전소와 선박의 질소산화물 규제에 발맞춰 SCR촉매필터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또 기술개발을 통해 LNG발전용 SCR NR촉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친환경사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나노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경북도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분야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회사에서도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2021 수습사무관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해 예비간부들의 정책 아이디어 대결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습사무관 경북정책 제안 보고회 개최(사진=경북도) 정책 제안 보고회는 지난달 4일부터 경북도에서 수습 중인 사무관 15명이 3개 팀으로(‘다시’, ‘뛰자’, ‘경북’) 나눠 도정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열전을 펼쳤다. 도정 주요 현안사항인 ▷경북형 농촌 자율주행 버스체계 구축방안 ▷경북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계 속 한글 중심지 경북 홍보방안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다시’팀은 농촌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경북형 농촌 자율주행 버스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수요 응답형 버스의 한계인 제한된 운영시간과 인건비 지출 문제를 개선한 ‘농촌형 자율주행 버스체계’를 개발해, 교통·의료·교육·소비 관련 거점을 주요 목적지로 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나아가 자율주행 버스체계 구현을 위한‘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유치해 농촌 인프라 개선과 농촌 데이터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경북의 신사업을 발굴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뛰자’팀은 안동중앙신시장 사례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전통시장의 주요 문제인 주차, 안전 문제와 관련 IoT(사물인터넷) 기술 도입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했다.지역 특색을 살린 쿠킹클래스 프로그램과 굿즈를 제작하고, ‘팝업스토어’, ‘보이소 TV’를 이용한 홍보방안을 제시해 청년층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끝으로, ‘경북’팀은 ‘세계 속 한글 중심지 경북’과 관련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글로벌 한글 캠퍼스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메타버스로 도산서원을 구현해 24시간 인공지능 한글 선생님이 상주하는 메타버스 속 한글캠퍼스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 밖에도 하회마을, 첨성대, 석굴암 등 지역 관광지에서 K-POP 춤마당,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북을 명실상부한 한글도시로 만드는 동시에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실현하고자 했다.최주현 수습사무관 대표는 “경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수습 기간 도청 선배들의 열정과 경험을 보고 배우며 공직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부처발령 이후에도 경북과 중앙부처간 가교역할을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에서의 현장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공직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고, “특히 공직 첫발을 경북도에서 디딘 만큼 이제 모두 당당한 경북맨이라며 우리 도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 주관으로 19일 안동 두리원 웨딩홀에서 제26회 경상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사진=경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17쌍이 화촉을 밝혔다.이번 합동결혼식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중 장애정도, 경제력, 주거상황, 장애유형, 연령 등을 기준으로 총 6쌍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랑·신부는 결혼식장 대여료, 웨딩사진과 앨범, 비디오촬영, 신혼여행경비 등 결혼비용 일체를 지원 받는다.이번 합동결혼식은 경북도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을 비롯해 가족과 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해 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함께했다.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난 후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협회 직원들이 모든 일정을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 “역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 사랑”이라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과 인내로 하나 돼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에 앞서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사진=경북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 발전에 구심점이 될 것이다.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출사의 뜻을 전했다.경북도는 200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거둔바 있다.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할 경우 14년 만에 경북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다시 살리게 된다.이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8개 종목에 총 7818명(임원 및 관계자 1,961선수 5,857명)이 참가해 6일간 열전을 펼친다. 경북도는 요트를 제외한 27개 종목에 606명(임원 및 관계자 148, 선수 458)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지역 선수 중 지난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육상 트랙의 간판인 유병훈 선수가 5관왕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남자 사이클의 박정현·서정국 선수가 도로와 트랙부문 3관왕에 도전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펼쳐진다.참가자 전원은 대회 48시간 전에 PCR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이 돼야 입장이 가능하다. 선수 전담 선별검사소도 운영한다.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규모가 다소 축소돼 개최되지만, 선수들의 대회참가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영주 전통시장 4개소(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풍기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에서 인삼류 소비활성을 위해 ‘인삼류 소비촉진 쿠폰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삼 할인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인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인삼재배 농가를 돕고, 우수한 풍기인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삼류 할인행사는 현장에서 인삼류(엑기스 등 가공제품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환급해준다. * 환급기준 : 상품권 5천원(17천원~34천원 구매시), 상품권 1만원(34천원 이상 구매시)올해 인삼가격은 원료삼(750g) 8083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7% 감소, 수삼(750g/10뿌리) 2만 8500원으로 8%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삼 소비가 급감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패턴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 가격출처 :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21. 9월 기준)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번에 추진하는 인삼 할인쿠폰 행사와 함께 정부지원 수매자금 금리 인하를 통해 수매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또 인삼 생산조절을 위한 인삼경작신고의무화 도입을 검토하는 등 인삼가격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도 이에 발맞춰 원료삼 시장격리 수매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인삼재배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백승모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품질 인삼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인삼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인삼재배농가의 활로를 모색하고, 세계적인 명품 풍기인삼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0년 맑은누리파크 주변 주민건강영향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청신도시‘맑은누리 파크’주민건강 영향조사 실시(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박태춘 도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 환경분야 전문가 4명과 20명 정도의 신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지적된 내용과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의 검토와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 조사와 함께 인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난해 시작해 향후 매년 실시할 예정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주민 건강차원에서 조사하는 용역이다.주변의 환경에 대한 영향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사후 환경영향평가, 환경상 영향조사 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하지만, 주변 주민의 건강에 대한 조사는 법령에는 명시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경북도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주변 주민의 신체와 건강상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추적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폐기물 처리설로 인한 악영향 발생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조사용역은 같은 지역에서 비교할 만한 조사 자료가 없어 지금의 주민들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를 단순 조사해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주변 환경영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도시 주변 7개 지점에 대해 납, 카드뮴, 크롬 등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의 농도는 대기환경기준 대비 0.98~35%정도로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폐기물 소각에 따른 강한 독성물질인 다이옥산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 76명에 대해 혈액성분, 종양표지자, 중금속 등 23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폐기물 소각장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자료는 매년 실시할 건강영향 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조사결과를 내 놓았다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태춘 도의원은 건강조사 항목이 일반 건강검진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또 조사 연령대를 미성년자까지 확대하고 폐기물 처리장 주변 주민에 맞는‘맞춤형 조사항목’의 선정이 필요하며 조사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조사용역은 10년 이상 지속해야 그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라면서, “맑은누리 파크는 깨끗한 환경보존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편익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신도시 주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9,238명(완치 8,725, 입원 420, 사망 93)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유흥주점영천사업장성주사업장경산M고교경산마사지숍경산사업장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P중학교해외유입기타9,238명4,9494,289227128553139152524191353,825(+42) (+1) (+2) (+1)(+1)(+18)(+1)(+18) * 치명률 ? 경북(10.19. 기준) 1.01%(93명), 전국(10.18. 기준) 0.78%(2,66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5.(火)10.6.(水)10.7.(木)10.8.(金)10.9.(土)10.10.(日)10.11.(月)10.12.(火)10.13.(水)10.14.(木)10.15.(金)10.16.(土)10.17.(日)10.18.(月)검 사7,30611,94716,85312,61613,9887,7155,8415,51513,22414,88617,32710,2905,9336,272확진자5555(1)7739(1)45302441453452(3)281842(1)확진율0.80.50.50.30.30.40.40.70.30.20.30.30.3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6명 1일평균 3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79명 1일평균 41.4명 □ 시·군별 발생(국내 8,853, 해외유입 38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238명 (+42)1,399(+1)(+1)1,098(+1)590(+1)3701,548(+6)238(+20)242(+1)195802,005(+6)29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41152212131116381(+5)1128358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381, 여유 765, 가동률 33.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29.4% )생활치료센터( 36.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381147363532035234115119가용병상7653531291790101074123138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14명(대구 6, 수도권 3, 타시도 5)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2명(대구 28, 경남권 10, 충남권 1, 수도권 3)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도의회 의견이 찬성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토부 방문(사진=경북도) 지난 15일에 대구·경북은 경제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서로 소통·협력하기로 했다. 18일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대구시 관계자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대구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장래 항공수요를 고려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이 조성돼야 함을 강조하고 각종 SOC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양 시도의 이런 광폭행보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관련 각종 용역의 완료시기가 다가오면서 각종 SOC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신공항 관련 SOC사업으로,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읍내JC~의성IC간 6차로 확장’과‘북구미IC~군위JC 신설’및‘성주~대구간’고속도로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중앙에 건의했다. 아울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 2차 공모’사업에 화재로 소실된 영덕 전통시장 복구사업 등 9개 시군이 신청한 사업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철도가 지난 8월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조기에 건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됐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대구·경북이 재도약의 발판이 될 대구경북신공항의 밑그림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라면서, “명품 신공항 건설과 함께 연계교통망 구축과 양 시도 상생 발전 요건인 도시재생 등에도 정부차원의 재정과 정책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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