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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시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도 시군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신청 17개 사업(대표 8, 야간 9) / 선정 8개 사업(대표 4, 야간 4) ▲ 구미 라면캠핑페스티벌(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했으나, 테마의 독창성 빈약과 신청 시군을 감안한 예산의 균형적 배분으로 사업취지가 퇴색되는 등 아쉬움이 있어 왔다.이에 올해는 시군 상호간 경쟁을 통한 다양한 테마 및 지역의 문화?예술이 반영된 관광상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해 선정했다. 먼저,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에는 ▷구미의 라면을 테마로 마시구라, 재미구라 산업투어 ▷고령은 지산동 고분군 등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문경은 드라마 세트 활용한 드라마IP 활용 관광 상품 ▷성주는 세종대왕자태실을 테마로 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다음 야간 관광상품에는 ▷경주의 수많은 문화재를 활용한 경주 별을 품은 달 ▷청도는 야간 액티비티 체험의 Contact 힐링 청도 ▷영주는 소백산예술촌에서의 문화예술 체험의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안동은 월영교 야경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달빛투어 달그락(樂)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시군을 통틀어 최고점을 받은 구미의‘마시구라, 재미구라’는 산업시설을 관광의 영역으로 새롭게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대중적인 식품인 라면을 매개로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테마로 삼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도 받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엄선된 시군별 대표?야간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낮밤을 책임지는 관광상품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테마 발굴을 위해 선정기준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선정된 8개 사업에 대해서는 각각 도비 1800만원이 지원되며, 실행계획 수립 시 전문가 컨설팅, 현장평가 등 지속해서 관리하고, 향후 경북 대표 관광상품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고령 쌍림면 합가리 산10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휘에 나섰다.▲ 고령산불 진화현장(사진=경북도)이날 오전 이철우 지사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산불현황을 보고 받고 “무엇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모든 재원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을 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오전 참석하기로 한 3.1절 기념식은 자신을 대신해 강성조 행정부지사로 하여금 진행토록 했다. ▲ 고령산불 진화현장(사진=경북도) 그러면서, 이 지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일절 아침입니다. 먼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유공자와 후손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저는 지금 고령 산불 현장에서 소방이 투입 가능한 아침부터 잔불진화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및 산림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도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조속히 산불을 진화하도록 하겠다”며 기념사를 대신한 메시지를 남겼다.▲ 고령산불 진화현장(사진=경북도)한편, 이날 고령 합가리 산10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달 28일 14시경 경남 합천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5시 24분경 고령으로 옮겨 붙어 확대됐다.이에 경북도는 산림청과 공조해 1일 오전 산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산불헬기 27대, 진화차량 147대, 진화인력 2483명 등을 투입해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1일 안동 일원에서 삼일절 공휴일을 반납하고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바사 도배봉사(사진=경북도)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경북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도배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날 도배 봉사는 안동 풍천면 가곡리 일원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권오억(87세)씨의 집을 찾아 도배와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를 하고 할머니와 정담을 나눴다.권대수 건축디자인과장은 “작은 봉사지만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삼일절 기념사(사진=경북도)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한 도내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뮤지컬‘독립’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3?1절노래,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독립유공자(3.1운동)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故) 장기남 선생을 대신해 외손자인 김상훈(영주 거주)씨가 대리 수상했고 도지사표창은 조충래(영천, 남)씨, 김애란(경산, 여)씨, 류성영(청도, 남)씨, 장익정(고령, 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일절 만세삼창(사진=경북도) 3?1절 노래와 만세삼창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따라 부르거나 외치지는 않고 참석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와 독도기를 힘차게 흔들며 103년 전 제국주의 일본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선열들의 뜨거운 함성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식전공연으로 열린‘독립’뮤지컬은 지역 예술단체인‘극단 안동’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서‘이 선생’이라는 인물을 통해 나라 잃은 시대적 상황에 대응해 독립운동의 열망을 표현한 작품이다.행사장 입구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지역출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요인물과 여성독립운동가 기와그림, 굿즈를 전시해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경북도는 전국 독립유공자 1만7066명(2021. 12. 기준) 중 경북 출신이 2379명(13.94%)으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며 경술국치에 일제에 항거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정순국 독립유공자도 17명(전국 61명)으로 가장 많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3.1만세 운동뿐만 아니라 가장치열했던 항일운동의 중심지였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봉에 경북이 있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유공자, 후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더욱 정성껏 예우하고 모시겠다”며, “올해는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면서, 메타버스 산업과 인재를 육성하고, 빅데이터, AI, 바이오 같은 4차 산업 관련 미래먹거리를 발굴해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8일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내 탄소저감 정책을 관할하고 있는 환경부 탄소저감 정책전문가 및 경북 탄소중립추진단 위원 등을 초빙해‘저탄소 농업실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저감 연구 세미나(사진=경북도) 온실가스 배출에 의한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저감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기후변화는 국제연합(UN) 산하 IPCC*에서는 100년내 70%의 생물종이 멸종할 것으로 예측할 정도로 시급하며, 또한 농업을 포함한 국내 산업전반에 영향을 줄 정도로 커다란 문제이다. *국가간 기후변화 협의체,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농업분야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에 달하고, 국내의 농업분야 배출량은 3%이지만, 연간 2120만t CO2eq.로 막대한 양이다. 경북 농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20만톤 CO2eq. 으로 국내 배출량의 15%에 해당돼 앞으로 저감정책의 실현에 농업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김문정 연구사,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단 위원인 박주원 경북대 교수 및 완효성 비료개발 전문가 전희 박사를 초빙해, 탄소저감 농업정책의 개선방안 모색 및 합리적인 연구방향 설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온실가스 농업정책과 연구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IPCC가 제시한 온실가스 국제 산정기준, 탄소저감을 위한 경북도의 역할, 실용적인 탄소저감법인 완효성비료 개발 및 과수를 활용한 탄소저감 방법에 대한 명확한 연구방향을 제시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는 2050 탄소중립실현으로 목표하는 국내 기간산업 및 농업전반에 영향을 주는 거스를 수 없는 국제사회의 조류로써 농업기술원은 향후 농업분야 탄소저감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농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북도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청년농부 디지털농업 인재로 키운다(사진=경북도) 통계청 기준 경북의 40세미만 청년 농가주는 2017년 904명에서 2020년 1816명으로 10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 34%에 비해 훨씬 높은 결과다. 시책 추진 4년차 청년농 육성 정책추진의 마중물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경북도의 판단이다.올해도 총 14개 사업에 국비 64억 원을 포함 총 158여억 원의 사업비를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투자한다.전문가 컨설팅과 모니터링, 선도농가 멘토링 등을 통해 예비 청년농부 등과 소통창구를 확대함으로써 창농에 대한 망설임 요소부터 해소해 줄 계획이다.경영실습 임대농장, 농산업창업지원센터 등을 활용 재배기술에서부터 제조?가공, 유통?판매, 경영 노하우 등 전 영역에 걸친 양질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가업 승계농 정착 지원, 청년농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등을 통해 영농 초장기 부담이 되는 시설·장비는 물론 경영에 필요한 자금 지원도 빼 놓지 않았다.여기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서 생활?가계자금 및 영농 활동비도 지원한다.올해부터는 농지 마련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한 농지임대 시 농지임대료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줄 예정이다.경북도는 디지털 농업으로의 대전환을 농정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첫 출발점이자 성패의 열쇠는 사람, 바로 청년농업인’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이에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에 능통한 청년농업인을 디지털 농업의 핵심주체로 양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디지털 농업을 선도 할 청년농과 스마트 팜 농가 육성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을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시설자금 기준 스마트 팜 농가에게 당초 2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청년농의 상환기간을 5년 거치 15년 균분상환으로 대폭 연장했다.아울러 스파트 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경북농민사관학교를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디지털 청년농 인재풀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은 미래가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는 명언이 있듯이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경북 농업?농촌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약속 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8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발효한방원(대표:하효철)과 칡 발효식초 제조방법 특허 기술이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칡 발효초(사진=경북도) 2019년에 기술이전 받아 출시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Dr.H 칡발효초’의 재계약 건으로,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을 겪었으나 제품의 기능성과 품질에 대한 확신으로 추가생산 결정에 따른 것이다.해당 특허기술은 갱년기 장애 개선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며, 특히 숲가꾸기 사업에서 칡 제거 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원재료 확보, 일자리 창출 등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Dr.H 칡발효초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며 입소문으로 찾는 이가 늘어 국내 전문 판촉업체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K-먹거리 붐으로 미국 LA 한인마켓의 프로모션 요청에 따라 선적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 시동을 걸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발효로 기능성이 개선된 칡은 식품 및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수목 생육을 저해하는 유해식물에서 세계인이 즐기는 유용 임산물로 발 돋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갱년기 장애 개선 식품 원료인 수입산 석류를 대체 할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30 지속가능한 동해안시대 실현을 위해 2023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해수부와 관련부처, 국회를 방문해 예타 대상사업, 신규·계속사업을 건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또 매주 수요일 이경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주재로 국비 확보 점검회의를 개최해 부처 동향 및 개별사업의 진행 상황을 하나하나 챙겨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안정책 국비 확보 방향을 ▷해양 인문·생태 문화콘텐츠 발굴 ▷해양 新 시장 R&D 구축 및 산업화 시스템 마련 투트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해양 생태·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예타 추진)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사업(신규) ▷포항 해파랑길 단절구간 연결(계속) ▷축산(영덕)블루시티 조성 사업(계속)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다음으로, 해양 과학·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동해안권 해양수산 교육원 건립(신규) ▷해양 무인시스템 통합 실증·평가 기술개발(신규) ▷환동해 심해과학 연구거점 조성(신규)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산업화 기반 구축(신규) ▷해양바이오 메디컬케어 중개기술센터 건립(계속) ▷해양 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계속) ▷수중글라이더 핵심 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계속) 등 첨단 해양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주요 사업별 추진상황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예타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연구용역을 추진해 올해 1월부터 세부시설 계획 확정 및 총사업비 산정, 설문조사를 통한 경제성 등 타당성 분석을 마치는 대로 5월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또 동해안권 해양수산 교육원 건립은 전액국비(480억원)로 올해 연구용역을 마치고, 관계기관 업무협약 등을 통해 교육원 건립 당위성을 마련 할 방침이다.이는 전국 20t 미만 어선원의 훈련·자격증명 등의 교육을 담당하며, 연간 7만 명의 어선원과 교육원 근무자 100명이 상주하게 돼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 R&D 사업을 위해 해양바이오 메디컬케어 중개기술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홍합 접착제를 활용한 생체모사 소재 연구를 통해 사람에게 유용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산학연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타당성조사를 위한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올해 2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중이며, 용역이 끝나는 대로 실시설계 국비 10억원 확보할 계획이다.환동해 심해과학 연구거점 조성은 울진의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에 기 조성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국립해양과학관, 환동해산업연구원과 현재 추진 중인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와 함께 집적화해 심해과학 R&D 특화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0월 울진군과 함께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내년도 심해연구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를 위해 국비 3억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동해의 가치 재인식과 해양 생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해양 산업 기반 조성 및 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 해양먹거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동해안 시대를 열어야 5만불 시대가 온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로 공항과 항만의 투포트 시대가 열렸다”며, “해양문화와 생태, 해양 신산업이 어우러진 동해안이 대한민국의 바다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4,668(-272)102,83858,152(+2,692)44,345(+1,967)341(+9) * 국내 4,665, 해외 3, * 치명률 ? 경북(3.1. 기준) 0.33%(341명), 전국(2.28. 기준) 0.26%(8,05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2256367확진자116831351626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2.(화)2.23.(수)2.24.(목)2.25.(금)2.26.(토)2.27.(일)2.28.(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34,13736,53129,85738,12930,79227,63822,023219,10731,301확진자4,996(4)5,204(5)5,393(6)5,305(4)5,383(6)4,940(5)4,668(3)35,889(33)5,127.0(4.7)확진율14.614.218.113.917.517.921.216.416.4(단위 : 명, %)구 분2.22.2.23.2.24.2.25.2.26.2.27.2.2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9925,1995,3875,3015,3774,9354,66535,8565,122.3연령별60세↑확진자수(%)924(18.5)916(17.6)1,042(19.3)1,065(20.1)1,056(19.6)1,011(19.6)876(18.8)6,890(19.2)984.318세↓확진자수(%)1,235(24.7)1,402(27.0)1,336(24.8)1,314(24.8)1,375(25.5)1,285(25.5)1,275(27.3)9,222(25.7)1,317.4외 국 인140(2.8)159(3.1)129(2.4)134(2.5)130(2.4)100(2.4)69(1.5)861(2.4)123.0 □ 시·군별 발생(국내 102,030, 해외유입 80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2,838명 (+4,668)18,454(+1,029)10,249(+511)5,688(+218)5,852(+272)(+1)18,582(+766)(+1)5,453(+276)3,429(+141)2,425(+80)2,347(+109)13,786(+474)(+1)794(+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237(+95)605(+21)314(+14)909(+52)1,418(+59)1,777(+52)1,157(+51)4,423(+193)1,778(+94)704(+37)1,377(+79)80(+8)
경상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시군의 문화관광 축제관계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축제 활성화 토론회(사진=경북도) 토론회는 코로나19로 가속화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의 문화관광과 축제를 스마트기술과 융합한 메타버스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꺾이고, 일상 회복 시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에 대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접목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홍보해 축제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상과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먼저, 한라대학교 신현식 교수의‘메타버스를 활용한 축제활성화 전략’특강과 영덕대게 메타버스 축제 사례발표를 통해 공감대 나눴다.이어 올해 경북 최우수 지정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와 우수, 유망, 육성축제로 지정된 13개 축제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인증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끝으로, 경북의 지정축제 현상 진단과 분석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전영록 안동대교수 주재로 진행되며, 시군의 문화관광축제 관계관과 축제추진위, 문화재단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경북도는 이러한 메타버스 축제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시군 1개 축제를 선정해 메타버스 축제로 육성하고 지원할 방침이다.경북도는 올 초에‘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 분야에도 메타버스화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세계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은 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세계문화유산 통합플랫폼’구축에 나설 방침이다.또 지역의 예술관광자원의 디지털 플랫폼화를 추진한다. 황룡사(신라왕경) 메타버스 콘텐츠, 메타버스 가상서원, 지역의 예술인들을 위한 예술플랫폼을 구축하며, 메타버스 관광특구도 유치할 예정이다.아울러, 지역만의 문화, 경북이 지켜온 문화자산 한글, 한식, 한옥, 한지, 한복과 전통술을 첨단 디지털로 입혀 세계로 홍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한편, 시군에서도 발을 맞춰나간다. 시군의 주요관광지를 메타버스로 구축하고, 1시군 1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군의 축제는 지역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민이 단합을 이끄는 큰 행사지만, 코로나로 몇 해째 제대로 개최할 수 없어 아쉽다”며, “메타버스 축제는 위축된 지역축제를 활성화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고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축제로 지역관광부흥을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28일 도청 화랑실에서 시군 전통시장 담당자 및 시군 소방서 예방기획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진단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영덕시장 화재로 79개의 점포가 소실되는 등 연 평균 2건의 시장 화재가 발생하면서 197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 전수조사와 함께 화재예방 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체계적인 화재안전 점검을 위해 시장에 설치된 자동 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장치 등 경보설비와 옥내외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화설비를 점검하고 장옥, 소방도로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또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행정, 상인, 소방서, 화재안전 전문가 등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실질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이치헌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지난해 영덕시장 화재로 인해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같은 전통시장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시설개보수 (11개소), 화재알림시설(2개소, 322개 점포), 노후전선정비(9개소, 769개 점포), 화재공제(1760개 점포) 등에 3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28일 오후 어업기술센터에서‘기회가 있는 젊은 바다’라는 제목으로 가업승계 청년어업인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업 승계 청년어업인 간담회(사진=경북도) 간담회는 가업을 이어 수산업(어업,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어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빠르게 변화하는 수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젊은 어업인들은 코로나로 인한 어업 가구 감소, 이상 수온 등에 따른 어획량 급감, 외국인근로자 수급부족, 인건비와 유류비 상승에 따른 영어비용 증가 등으로 4중고를 겪고 있는 현실을 토로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에 경북도는 청년어업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그들이 수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가업승계어업인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최근 다양한 지원정책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양식 청년 어업인을 위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일과 삶을 양립할 수 있는 스마트양식 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포항 장기면에 부지 7만평을 확보하고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양식 단지를 조성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연어를 양식할 계획이다.또 경북의 어업전진기지인 구룡포에는 수산창업종합지원센터를 건립(22.7월)하고 가업승계 또는 처음 도전하는 청년어부들에게 교육뿐만 아니라 거주공간 조성(청년레지던스 조성), 온라인 유통, 소규모 가공, 창업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할 방침이다. 한편, 호미반도에는 국책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 5개소가 소재하고, 해수부가 지정한 국가해양정원(25만㎡)을 조성하고 있다.이 사업에 수산창업지원센터에서 준비된 청년들을 투입한다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북도는 심화되는 어촌의 인구유출, 고령화가속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및 어촌의 재생혁신 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사업비 2177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서비스 공급체계를 확충하고 젊은 청년들이 다양한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조성되면 어촌으로의 청년유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지역에서 정착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어업인들에게 기회가 있는 젊은 바다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그들과 함께 지속해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8일 고위험군, 자율방역 중심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보건소 핵심 업무 집중을 위해 3월 1일 0시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대본회의(사진=경북도) 이는 이철우 지사가 지난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지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먼저 식당·카페에 적용한 방역패스를 시·도지사 행정명령 권한으로 전면 해제하는 것을 제안한 것에 따른 것이다.이 지사가 제안한 이유는 오미크론 우세화에 따라 고위험군, 자율방역 중심의 방역체계 개편으로 확진자 동거인 관리가 접종력과 관계없이 수동감시로 전환되고, 예방접종효과가 감염예방보다 사망과 위중증 환자의 감소로 나타나고 있어 방역패스 소지만으로 안전한 다중이용시설의 보장이 어려워졌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또 지난 23일 대구지방법원 판결에 따라 대구시에서 60세미만 방역패스 해제가 시행되면서, 대구지역에 인접한 경산, 구미, 칠곡 등 단일경제권인 경북지역 소상공인들은 더욱 큰 매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인식에 기반 한 것이다.특히,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내 방역패스 적용 불균형으로 생존권의 어려움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대구지방법원의 관할 구역에 경북지역이 포함돼 있어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인접지역 간 갈등은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중점을 둔 것이다.또 시군 보건소 현장에서도 오미크론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델타 변이의 1/4 수준, 계절 독감에 비해서는 약 2배 수준으로 특히, 50대 이하로 내려갈수록 위험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어 방역패스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패스 중단 결정은 한정된 인력을 오미크론 통제를 위한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하고 이와 함께 깊어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된 사안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미크론 방역체계에 대해 봉쇄보다는 공존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방정부의 입장을 정부에서 먼저 방역패스 해제로 적극적으로 수용해 줬다”며, “지금은 정부방역체계 중심에서 민간 자율방역 체계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에 있는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사진=경북도) 2?28민주운동은 1960년 경북고 등 대구지역 8개교 학생 1700여명*이 독재와 불의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자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이다. * 시위참가 학교(8개교 1,720여명) : 경북고, 경북대사대부설고, 경북여고, 대구고, 대구공고, 대구농고(現.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상고(現.대구상원고), 대구여고경북도는 2016년부터 대구시와 상생협력 과제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 같은 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이에 2018년 2월 6일에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됐으며, 국가 주관 행사로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이날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라는 주제로 국무총리, 정부 주요인사, 2.28민주운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탑 참배 , 기념영상, 기념공연, 기념사, 2.28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행사는 오미크론 변이확산으로 축소 개최돼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숭고한 정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학도들의 뜨거운 민족애와 시대정신이 이 땅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수 있게 한 뿌리가 됐다”며, “60년 전 정의와 자유를 갈망했던 청년들의 도전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보훈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 정신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봉화약용작물연구소)은 중풍에 좋다고 알려진 기능성 채소인 해방풍의 생력화 재배기술 개발과 지역특화 소득 작목 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진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설베드재배(사진=경북도) 울진은 지금까지 동해안 지역을 따라 자생하는 해방풍의 재배기반 확충과 명품단지 조성을 위해 시설하우스 보급, 재배기술 개발, 기능성 나물채소 특산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하지만, 기존의 시설하우스 내 토경재배는 작업자가 장시간 쪼그려 앉아 작업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고 연작장해로 생산성이 낮았다. 농업기술원과 울진군은 이를 개선하고자 작업 편의성을 도모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효과가 뛰어난 고설 베드재배와 양액재배 기술을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해방풍은 대한약전에 수록된 약용작물로 해사삼 또는 갯향미나리로 불리고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갯방풍으로 불린다. 유사종으로 방풍과 식방풍(갯기름나물)이 있으나 이들과 구별된다.해방풍은 4∼5월에 잎과 줄기를 수확해 쌈과 나물로 먹고, 뿌리는 가을에 수확해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효능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으로 발생하는 중풍에 효과적이고 발한, 해열, 진통 등에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울진이 약용채소인 해방풍을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어 재배기술 개발과 기능성 채소로서의 소비 확대가 중요하다”며, “울진과 공동으로 해방풍의 고설 베드재배 기술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마트 및 생활용품점에서 판매되는 물휴지의 유해 물질 함량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휴지(사진=경북도) 이번 조사는 포항, 경주, 경산, 영천 등 8개 시군에서 판매되는 물휴지 100여건을 대상으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5종(납, 카드뮴, 비소, 안티몬, 니켈)과 미허용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르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2종을 검사할 예정이다.2015년 7월부터 화장품법 개정으로 물휴지를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하지만,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CMIT·MIT)가 물휴지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물휴지에 대한 유해성 조사에 나서게 됐다.메칠클로르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혼합물은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극성과 부식성이 커 일정 농도 이상 노출 시 피부, 호흡기, 눈에 강한 독성을 보여 2012년 환경부에서 유독 물질로 지정됐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으로 사용되는 물휴지의 사용빈도가 하루에 2장 이상이며, 물휴지 시장규모가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의 안전성에 대한 신속하고 꼼꼼한 모니터링이 요구되고 있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휴지는 건강에 취약한 계층 특히, 영유아에게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주기적인 안전 관리가 꼭 필요한 만큼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서 수행해 도민의 건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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