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5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하고 경북도와 중국 간의 경제·과학기술·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주한중국대사관 방문은 코로나19로 외교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중 지자체 및 민간교류를 변함없이 추진해 관계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구현모 대사는 경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 및 경북의 대중 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또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한중우호주간-제1회 허난성 주간행사에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초청했다. 한편, 경북도는 중국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허난성, 산시성,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등 5개 중국 지역과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협력하고 있으며 그 중 허난성, 지린성, 후난성과 교류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지난달 20일에는 이철우 지사와 닝샤회족자치구 시엔후이(咸輝) 주석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해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내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경북도는 중국과 보다 실질적인 교류로 양국 간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코로나19 상황에서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경북도의 대중 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국방부(주한무관협력과)와 협력해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간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29개국 주한 외국무관과 가족 70여명을 지역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 주한 외국무관단(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안동 하회마을, 영주 풍기 인삼박물관, 청송 주왕산 등을 둘러보며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지역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주한무관단이 단순 방문으로 머무는 것이 아닌 국방부, 주한외국무관단을 통해 외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보다 다원화하고 새로운 교류를 구축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문화, 관광, 경제 교류를 비롯해 이번 방문에 초청된 31개국과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머독 주한무관단장은“ 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북 초청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라면서, “경북도와의 교류 기회가 있으면 적극 돕고, 앞으로 주한무관단과의 교류도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예천 공군비행장 뿐 아니라 다양한 방위산업체 등 국방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지역의 안보와 문화를 홍보해 세계 각지에서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무관단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맡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상주 43개국 64명, 비상주 19개국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상북도는 8일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특강(사진=경북도) 이번 특강은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경북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고 지역이 변화와 혁신의 미래로 재도약하기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과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마련됐다.먼저,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4차 산업혁명시대는 아이디어 경쟁시대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시대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연구중심 혁신도정 플랫폼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행정이 결정하고 이끌어가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민간과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아울러, 지역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며,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은 이미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라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지방의 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걱정했다. 올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로, 미충원 신입생 4만 586명 가운데 75%인 3만 458명이 비수도권 대학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했다.그러면서 수도권 대학 정원감축, 집중된 수도권 대학의 지방 분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연구중심 도정으로 탈바꿈해, 행정에 지역대학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원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라며, “지역대학이 경북 변화와 혁신에 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함께 상생하는 길”이라고 덧 붙였다.
□ 확진자 현황 : 총 10,148명(완치 9,501, 입원 552,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148명4,9495,1992614441285414506715501444,566(+48) (+4) (+6) (+38)* 치명률 ? 경북(11.9. 기준) 0.94%(95명), 전국(11.8. 기준) 0.78%(2,980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검 사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확진자4241(1)42405627(1)213139(1)8435(2)9460(3)48확진율0.40.40.30.40.40.40.40.20.30.60.20.71.0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85명 1일평균 55.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52명 1일평균 46.6명□ 시·군별 발생(국내 9,754,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148명 (+48)1,437(+3)1,129(+4)665(+2)401(+8)1,762(+8)364(+2)319(+8)206872,082(+1)3021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19221(+4)128469(+5)11791(+3)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31, 여유 640, 가동률 45.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0.5% )생활치료센터( 41.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3126550161191466266122144가용병상640260115292416763802435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4, 수도권 25,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5명(대구 41, 충북권 1, 부산권 1, 경기권 1, 전라권 1)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공공배달앱으로 7039건의 주문이 접수되며 9월 9일 서비스 오픈 이후 하루 최다 주문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배달앱 캐릭터(사진=경북도) 이는 11월 소상공인의 날 기념 쿠폰을 발행하고, 시군별 우수가맹점 시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맘카페 등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하고 있다.경북 공공배달앱은 7일 기준 회원 수 8만 8050명, 가맹점 수 7374개소, 누적 주문 수 16만 4000건을 기록했다. 오픈 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37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천의 경우 인구 수는 5만 6000명이지만 누적거래액 2억 6000만원을 기록하며 인구 대비 공공배달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상주·문경의 경우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고 있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가맹점이 입점하면서 공공배달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앱 가맹점 수를 초월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경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3000원 쿠폰을 발행하고,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 주문 완료 시 지급되는 2000원 할인쿠폰, 리뷰이벤트, 연말기념 경품이벤트 등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는 10만여 명, 가맹점 수는 9천여 개가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짧은 기간에 하루 최다 주문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주의 노력과 현명하고 착한 소비 덕분”이라며, “지금의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해서 기능 개선과 소비자 편의 반영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이정철 회장)는 8일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경북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북도사회공동모금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장학금 1,000만원 쾌척(사진=경북도)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에 전달돼, 저소득층 자녀지원을 비롯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쓰여 진다.지역 3508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해 2월과 1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4000만원, 사랑의 열매 성금 1883만원을 기부했다.또 올해 2월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설시장 상호 개방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줘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경북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지역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참외의 정식시기가 다가오면서 정식 전 시설하우스 내부로 담배가루이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을 철저히 하고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 담배가루이(사진=경북도) ‘담배가루이’는 육묘기 모종에 있을 경우 지속해서 피해를 줄 수 있어 정식 전에 완전 방제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해 5월 이후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참외 정식시기가 과거보다 당겨지고(1월 상순 → 11월 하순), 육묘가 10월 상순부터 이뤄지면서 담배가루이의 외부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올해 담배가루이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2월 상순부터 밀도가 증가했으며 발생시기가 당겨지고 피해는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가루이는 성충 및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해 식물체를 흡즙해 작물의 생육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 등 2차적인 피해를 입혀 광합성 효율을 감소시키고 과실의 수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게 된다. 담배가루이의 1세대 기간은 27℃에서 약 3주 정도로 야외에서는 연간 3∼4세대, 시설 내에서는 10세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참외 시설하우스 내부에 발생하면 증식속도가 매우 빨라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므로 참외 정식 전에 포장 내부 뿐 아니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줘야 한다.특히 육묘하우스 내부에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예찰하고 동일 약제로 방제할 경우 저항성이 빨리 생기므로 발견 즉시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를 바꿔가며 방제해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충피해가 급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육묘기 황색끈끈이트랩을 통한 예찰과 정식 전 완전 방제를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지역 청소년가족 53명을 대상으로‘2021년 바다위드가족캠프(이하 바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위드가족캠프(사진=경북도) 이번 가족캠프는 지난해 7월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경북교육청, 관내 해양관련 국립기관(울진 해양과학관, 영덕 해양센터, 포항 등대박물관)이 맺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올해 3차례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가족이 영덕 일출과 함께 푸른 바다를 느끼며 가족이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바위캠프는 동해안 일출 맞이 및 새해 소망편지 작성, 해양센터 해양체험, 해양생물 채집 및 비치코밍활동, IMO*심볼 및 구명조끼 착용체험, 선박항해체험, ROV* 조종체험, 극지퀴즈 및 이글루 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족과 소통과 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IMO :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배의 항로, 교통 규칙, 항만 시설 따위의 국제적 통일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 연합의 전문 기구* ROV : 원격 무인 잠수정(Remotely Operated Vehicle)아울러, 수상 공동체 활동으로 물 적응력과 물을 통한 심신안정을 취할 수 있는 水치유 프로그램과 영덕지역 탐방활동도 병행했다.권택전 경북도 총무민원실장은 “참가한 가족들이 해양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느끼고 바다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깨달아 자발적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통해 바다를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100명(완치 9,461, 입원 544,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100명4,9495,1512614441285414506315441444,528(+60) (+8)(+3)(+20)(+3)(+26)* 치명률 ? 경북(11.8. 기준) 0.94%(95명), 전국(11.7. 기준) 0.78%(2,95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검 사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확진자204241(1)42405627(1)213139(1)8435(2)9460(3)확진율0.40.40.40.30.40.40.40.40.20.30.60.20.7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58명 1일평균 5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24명 1일평균 44.6명 □ 시·군별 발생(국내 9,706,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100명 (+60)1,434(+3)1,125(+1)(+3)663(+1)393(+3)1,754(+6)362311(+24)20687(+1)2,081(+6)3021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19217(+11)12846411788(+1)61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515, 여유 631, 가동률 44.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9.2% )생활치료센터( 41.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5152465581081461269129140가용병상631254110123516813771736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4, 수도권 25,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대구 47, 충북권 1, 부산권 1, 경기권 1, 전라권 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회 경북연합회에서 4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및 농산물 소비 촉진(사진=경북도) 먼저, 이들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도 임원들이 준비한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시군 회장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 500포기는 지역 17개 시군에 코로나19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어 6일에는 대구 북구에 위치한 바로마켓 경북점에서 코로나19로 지역의 인삼, 고추 등의 소비량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건강한 우리 농산물 홍보 행사’도 펼쳤다.이날 바로마켓에서 우리 농ㆍ축산물을 4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영주 풍기인삼(1뿌리) 이나 영양고춧가루(100g)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또한 회원들이 생산한 사과, 고구마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30% 저렴하게 깜짝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회 경북연합회는 과학영농과 생활기술 실천 등 활기찬 농촌생활을 영위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태풍피해 농가 김장나눔을 시작으로 올해도 2월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9년 양파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과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량 감소에 따른 마늘 가격 폭락 등 농가가 어려움을 호소할 때 마늘ㆍ양파 나눔행사, 건강 요리법 소개 등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진희 도연합회장은 “올해도 코로나가 지속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준비한 김장김치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정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농촌을 지켜주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왔다”라면서, “K-면역을 지키는 건강한 먹거리인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일부터 6일까지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Camp Carroll(대대장 브레들리 메이) 주한미군과 그 가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의 전통을 체험하고 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가족 대상 액티비티 체험 관광(사진=경북도) 5일에는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했다. 6일에는 문경 짚라인을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국내에 주둔하는 미군들은 이태원, 해운대 등 몇몇 한정된 곳만 가고 있으며 동료 등 주변의 추천으로 관광코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이에 액티비티와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수요는 확실한 만큼 입소문만 탄다면 한국에 있는 동안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고 주한미군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한편, 이번에 함께 방문하는 캠프 케럴 브레들리 메이 대대장과 데이비드 보그트 부대대장은 한 목소리로 “부대가 경북에 있지만 정작 지역을 많이 둘러보지 못 했다. 이후 부대 내에서 관광 상품 판매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며, “태권도나 부채춤 등 전통문화공연 개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에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더 한다면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라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주한미군이 선호하는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급류 래프팅, 활쏘기, 클레이사격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선비문화체험 및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및 대구 캠프 워커 등에 홍보하고 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주한미군 자녀 선비문화체험 2회, 액티비티 체험 4회, 울릉도 여행 1회, 템플스테이를 2회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15개 기관과 함께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하는‘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전 도민의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평생학습을 연계해 ‘평생학습으로 비상하는 행복 경북!’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번 박람회에 경북도교육청, 교육청정보센터,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포항, 경주 등 지역 12개 평생학습도시와 함께 했다.경북 홍보관에서는 기관별 평생교육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한지조명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풍기인삼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칠곡할매글꼴 체험 스텐실 등 지역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영천과 상주를 포함한 6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을 가졌다.또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칠곡의 문해교육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경북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시책과 도정을 널리 알렸다”라며, “앞으로 네트워크 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도민에게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7개 시?도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60여개의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최대의 어울림 장이다.이번 박람회는 6개의 별자리 존으로 나눠진 전시마당과 정책 포럼 등 학술행사, 학습동아리 버스킹, 힐링그림책 콘서트 등의 체험행사, 특별행사 및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과 연계한 5곳의 외부박람회를 연계해 전 국민 모두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상북도는 5일 오후 도청에서 ‘2021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정회훈 대경연구원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추진 3년차를 맞아 그 간의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내년도 도내 확산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상주, 영덕, 청송 등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시군 공무원도 함께해 사업의 사례와 확산 계획안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의‘이웃사촌 시범마을 중간 성과분석 및 확산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발표에 나선 정회훈 연구위원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인구감소 읍면에 일자리와 청년 친화 환경을 조성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팜 교육, 청년주거 확충, 청년유입 등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평하며, 의성의 사례를 토대로 각 시군의 고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차미숙 선임 연구위원 주재로 이어진 토론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성공 요인과 한계, 향후 지역 내 확산에 대한 정책적 의의와 방법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이미홍 연구위원은 면단위 거점형성의 중요성을 주장했고, 이제연 연구위원은 인구 감소지역 특별양여금과 연계를 강조했다. 이제연 동양대학교 명예교수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황석연 행정안전부 서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지정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주문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상향식(bottom-up) 시군 주도형 사업 확산을 언급했으며, 이석희 경북도 미래정책자문관은 확산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당위성을 주장했다.이날 함께 자리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특별위원회’위원들은 골목정원, 청년특화거리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의 향후 확대 필요성과 유입된 청년의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 등 현실적인 의견을 줬다.의성 안계면 일원에 진행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이미 창업청년, 청년농부 등 150여명이 들어와 삶을 가꾸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를 획기적으로 바꿀 LH공공임대주택 140세대와 안계면의 중심 랜드마크인 안계행복플랫폼이 연말에 착공하고, 주민들이 만든 골목정원과 청년감성으로 꾸며질 청년특화거리는 마을의 풍경을 바꿀 전망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이제는 중앙부처와 인구관련 위원회뿐만 아니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로 모범 사례가 됐다”라면서, “앞으로 제2, 제3의 이웃사촌 마을을 확산시켜 지방부활의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시군 일자리 담당공무원과 지역 일자리 분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일자리 목표 공시제* 지역고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에 의거 매년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구체적인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3월 31일까지 자치단체 홈페이지 및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 일자리 목표 공시제(사진=경북도) 이번 아카데미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내년 지역일자리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지역고용정책 방향과 제언(강연 1)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개선방안(강연 2) ▷지역일자리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강연은 이재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석좌교수(前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의‘지역 고용정책 방향과 제언’이란 주제로 지역 고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 번째 강연은 윤정현 영남대학교 교수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개선방향’으로, 내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대비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 자치단체 공시제 추진실적 등 일자리 창출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어진 지역일자리사업 발전방향 분임토의 시간에는 ▷일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지방이양에 따른 시군별 추진방향 ▷내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추진방향 ▷내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대비해 목표공시제 성과보고서 작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 시간도 가졌다.경북도는 이날 시군별 토의한 내용을 내년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반영해 일자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성호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오늘 다양한 제안을 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한다”라며, “도에서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컨설팅 사업을 매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일자리 목표 공시제의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수행기관을 변경하는 등 일자리 목표 컨설팅 사업에 변화를 시도했다.그 결과 지난 7월에 발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상북도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 도래와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6일 봉화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통한 KTX-이음 고속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반려견 동반 경북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지난달 26일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모집좌석 99석이 전부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요일정은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교정에서 즐기는 늦가을 피크닉 ▷전국 최초 반려동물 특성화고인 한국펫고등학교 재학생의 도그쇼 시범 ▷가을냄새 물씬나는 낙동세평하늘길 펫트레킹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산타마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댕댕열차는 KTX-이음 경북관광 특별 전세열차로써 반려견 전용 좌석이 마련된 열차 두량 규모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영주역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일상으로 회복기조에 들어서면서 1500만 반려인들의 여행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캠핑?트레킹 등 관광 상품을 빠르게 대응해 지역이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동행 펫토피아를 추구하는 의성 펫월드에서 ‘2020 경북 펫데이’를 개최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200여명의 반려동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040명(완치 9,431, 입원 514,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040명4,9495,0912614441285414505512241414,502(+94) (+1) (+14)(+10)(+23) (+46) * 치명률 ? 경북(11.7. 기준) 0.95%(95명), 전국(11.6. 기준) 0.78%(2,95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검 사6,007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확진자16204241(1)42405627(1)213139(1)8435(2)94확진율0.30.40.40.40.30.40.40.40.40.20.30.60.2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27명 1일평균 4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83명 1일평균 41.6명 □ 시·군별 발생(국내 9,647, 해외유입 39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040명 (+94)1,431(+3)1,121(+6)662(+5)390(+4)1,748(+8)362(+1)287(+26)206862,075(+5)30212(+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13(+1)55219206(+25)128(+2)464(+2)11787(+3)61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90, 여유 656, 가동률 42.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6.8% )생활치료센터( 39.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902344661041365256130126가용병상656266119143917773901637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4, 수도권 25,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9명(대구 46, 충북권 1, 부산권 1, 경기권 1)
[대구·경북 보도자료] 신기술 홍보·소통의 장, 대구광역시 2025 신기술전시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임인환 의원, 모든 시민들이 전선 없는 하늘을 바라볼 날을 기다리며
[대구·경북 보도자료]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더는 미룰 수 없다”
[뉴스] 대구 군위나루봉사단, 소보면 달산1리 재능기부 봉사활동
[뉴스] 군위군, 2025년 농산물 공판장 개장
[컴퓨터상식] 엑셀 #VALUE 오류 완벽 이해하기
[대구·경북 보도자료] 나쁜 개는 없다! 맹견 사육 허가 지금 신청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