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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SBS와 인도네시아 지상파 채널 NET TV 합작 예능프로그램 ‘좋은친구들 시즌2’ 경북특별편 방송 협찬을 통해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좋은친구들 시즌2 방영(사진=경북도) 좋은친구들 시즌2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우리나라 관광지를 돌며 게임과 여행을 하는 비교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경북특별편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구?경북 가상여행 공모전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공모전에서 선호도 1위 인플루언서로 꼽힌 479만 유튜버 장한솔 등을 섭외했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가상여행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출신 최초 K-POP 걸그룹 시크릿 넘버의 ‘디타(DITA)’, 믿고 보는 국민배우 ‘유키(Yuki)’, 원조 보이그룹 대표주자 ‘라파엘(Rafael)’ 등 현지 출연진 6명과 K-POP 슈퍼 루키 아이돌 ‘미래소년’ 과 ‘크나큰’ 이 경북특별편에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영주, 안동, 경주 지역의 주요 체험 관광지를 배경으로 미션 수행 및 문화체험을 하며 경북여행에 나선다. 영주에서는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 인삼청,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농촌마을의 특별한 매력을 만끽한다. 안동의 병산서원과 동암종택에서는 훈장?종부체험 등을 통해 전통예절을 배우며, 한국의 대표 야경명소인 월영교에서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즐긴다. 경주에서는 교복을 입고 불국사와 경주월드를 돌아다니며 수학여행 대표코스를 체험한다. 또한, MZ세대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황리단길에서 한복을 입고 황금십원빵, 대릉원 타르트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체험하며 경주의 구석구석을 돌아본다. 좋은친구들 시즌2 경북특별편은 전체 12부작 중 4회 편성, 오는 11월 27일부터 2주간, 주말 오전 10시부터 45분간 NET TV에 방영된다. 이후 SBS 인도네시아 및 NET TV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될 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금 인도네시아는 K-콘텐츠 열풍이 한창이다. 순풍에 돛달 듯, 이러한 한류 인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경북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가 창출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촬영지를 연계한 경북 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오전 김천대학교에서 2021년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사진=경북도) 이이날 수료식에는 종평 경북새마을회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대학 교육생 100여명이 참석했다.새마을지도자대학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2007년부터 올해까지 2402명의 새마을리더를 양성하며 새마을운동 주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93명의 교육생이 지난 6월에 입교해 주1회, 13주 과정으로 ▷새마을운동의 이해 ▷지도자의 리더십 ▷기본소양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9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분반해 수업을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며, 교육생들이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협조한 덕분에 새마을지도자대학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쳤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김천대 총장 표창을 수여했다.또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도 가졌다.이번 과정을 수료한 90명의 수료생들은 새마을지도자대학에서 배운 새마을운동 정신 및 리더십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 새마을지도자로서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수료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재도약을 위해 더욱 더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세계 최고수준의 그래핀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다시 한 번 철강도시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 시키고 있다.▲ 그래핀스퀘어, 글로텍 MOU(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7일 포항시청에서 그래핀스퀘어의 그래핀 생산공장 구축과 글로텍의 그래핀을 이용한 차세대 제품 생산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이사, 최원빈 글로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그래핀스퀘어는 2025년까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와 나노융합기술원 파일럿 생산라인을 포함해 약 250억원을 투자해 3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날 그래핀스퀘어의 수요기업인 글로텍도 2025년까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약 250억원을 투자하고 200여명을 고용해 그래핀을 적용한 다양한 응용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그래핀스퀘어는 화학기상증착법(CVD)을 이용해 그래핀을 대량 양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다.홍병희 대표가 직접 개발한 롤투롤(Roll-to-Roll) 방식의 그래핀 생산 장비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포항에서 그래핀을 대량으로 제조하는 길을 열게 된다. * 화학기상증착법(Chemical Vapor Deposition) : 구리 등 촉매 기판을 고온에서 탄소가스와 반응시켜 금속 표면에 증착시켜 생산하는 방식으로 고품질 그래핀 대량생산 가능 * 롤투롤(Roll-to-Roll) 방식 : 신문을 찍어내는 것과 같이 그래핀의 모든 제조 과정을 일괄 생산라인에 넣어 생산성을 극대화한 기술이렇게 생산될 그래핀의 응용 범위는 매우 다양할 전망이다. 그래핀스퀘어가 가장 빠르게 상용화를 앞둔 분야는 면상발열체*를 응용한 분야로 투명토스터기를 비롯한 신개념 주방가전, 난방기구 및 전기자동차 부품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 면상발열체 : 전기저항을 갖는 저항체의 발열부위를 매개로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주는 발열체특히, 에너지 낭비가 심한 기존의 열풍방식의 앞유리 성에 제거 기능을 그래핀 투명히터로 대체할 경우 배터리 소모량을 5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회사와 협업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그래핀스퀘어는 향후 반도체 노광장비에 쓰이는 극자외선(EUV)용 펠리클 소재와 2차 전지 배터리 집전체 및 전극재에 그래핀을 적용해 충전용량과 속도를 높이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디스플레이 봉지막(유기 소재를 수분과 산소로부터 보호), 방탄복에도 적용 중이다. 또한, 협력사인 바이오그래핀는 그래핀양자점을 이용해 퇴행성뇌신경질환, 염증성장질환, 리소좀축적질환 등을 치료하는 기술과 mRNA백신 등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글로텍은 Display 소재를 생산해 LC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광학시트 제품을 개발ㆍ양산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에 공급하고 있다.그래핀스퀘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항사업장에 방열제품, 전자파 차폐 제품, 디스플레용 투명전극, 반도체 및 센서 소재 등 그래핀을 이용한 다양한 응용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이사는 “포스코와 포스텍의 지원으로 잉태된 그래핀 기술의 상용화를 포항에서 꼭 이루어내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그래핀스퀘어와 글로텍의 그래핀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투자로 포항에 연관 산업의 생태계가 조성돼 그래핀산업의 글로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경상북도는 16일부터 21일까지 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한중우호도시주간-제1회 허난성(河南省)’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中허난성 문화 우호교류(사진=경북도) 이번 허난성 주간 행사 기간에 경북도-허난성 국제예술교류전,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수의 한시기행 특강, 지역내 중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왕래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북도와 허난성이 26년간의 돈독한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나기 위해 함께 기획됐다.경북도는 허난성 주간을, 허난성은 경상북도 주간(허비(?壁)시, 5~8일)을 각 각 개최한다. 특히 음악 교류가 눈에 띄는데 경북도립국악단은 중국의 허난소곡(河南小曲)과 고산유수(高山流水)를, 허난예술전문대학 민족악단은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를 연주하고 주간 행사기간 영상을 방영한다. 또한,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경북도-허난성 국제미술교류전에는 허난성 출신 서화 및 서예 작품 45점이 전시된다.아울러, 허난성의 풍경·문화·역사 관련 사진과 홍보 영상 및 공예품이 선보이고, 참관객에게는 허난성에서 보내온 전시회 선물도 무료로 배포된다. 이밖에 16일 경북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화공특강에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수를 초청해 허난성 곳곳을 함께 살펴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경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지역은 지난해 12월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올해 4월에는 경제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비재 대표기업 화상 상담회를 개최해 경북도 기업의 제품을 허난성 빅바이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판매하는 후속사업을 시행했다.허난성은 옛 중원(中原) 지역으로 5천 년의 중국 역사에서 3천년 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소림쿵푸, 태극권, 예극(豫? 허난성 전통극), 균자(?瓷) 등 다채로운 문화 유산과 유구한 역사, 시민들의 근면성실함을 바탕으로 허난성은 중국 내 GDP5위(8600만 달러)지역으로 발돋움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도와 허난성이 함께 우호도시주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자매결연 관계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경북도는 2021~2022년 한중문화교류의 해와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도의 자매우호도시인 후난성, 산시성 등과 함께 한중우호도시주간 행사를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1 경상북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포스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 경산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지역의 20여 개 전통시장과 서울, 경기, 충남 지역의 일부 시장이 참여한다.시장에서 엄선한 신선한 식재료와 먹거리, 따뜻한 정과 삶의 애환이 스며있는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들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전시회 첫날인 19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시부터는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진성, 지원이를 비롯한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둘째 날인 20일에는 라디오 DJ 음악다방과 라이브 커머스, 청춘콘서트가 진행되고, 셋째 날인 21일은 관람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시장 상인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는 상인 가요대전이 열린다.이외에도 우수상품 경매, 깜짝 할인행사, 가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채워져 있다. 방문객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구입하고, 먹거리 장터에 들러 한우곰탕과 인삼을 비롯해 안동 간고등어, 소고기국밥, 젓갈 등 특색 있는 먹거리들을 포장 구매할 수 있다.행사를 주관한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전국상인회장 겸임)은 “시장별 특색 있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기고 전통시장의 정취를 만끽해 볼 것”을 당부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전시회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행사의 성공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청 공모사업인 내년도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에 김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신품종(호두)을 활용한 새로운 산림생명산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국유임지에 국비 25억원(전액 국비)이 투입되는 시범사업으로 전국 2개소(김천, 산청)가 최종 선정됐다.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김천 대덕면 화전리 일원 국유림에 5ha 규모로 호두 신품종 재배단지와 함께 유통·관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김천시는 재배단지 운영주체가 될 사회적협동조합의 결성을 지원해 산림신품종을 이용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증대를 이끌 계획이다.경북도는 호두클러스터를 활용한 호두의 생산·교육·체험·관광산업 등과 연계해 6차 산업으로 호두산업을 발전시킬 방침이다.김천은 국내 최대 호두 주산지로서 전국 최대 규모인 연간 323t(전국 생산량의 32%, 2018년 산림청 통계 기준), 41억원(전국 26%)을 생산하고 있다.김천호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는 2018년에 최우수상 및 2019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천은 지리 및 기후적 특성이 호두 생산에 적합해 호두의 과육비율은 약48%로 국내 타지역 호두 에 비해 과육의 비율이 높은 특성이 있어 ‘김천호두’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신청해 공고했다.한편 김천호두는 1454년에 완성된 전국지리지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경상도 상주목 지례현(현 김천지역)에 ‘호도’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 1757년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는 경상도 개령현(현 김천지역)의 ‘진공품(進貢品)’에 ‘호도’가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 대표 특산품임을 알 수 있다지금도 김천에는 부항면과 지례면 일원에 80~100년 이상의 호두나무가 생육하고 있다.김천은 호두 신품종 4개를 품종보호출원(금릉, 김천1호, 김천2호, 황악)했으며, 이중 ‘황악’이 지난해에 품종보호 결정이 됐다.또한, 김천호두를 활용한 호두안마봉 등 홍보기념품 제작해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으며, 호두탈각장치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효율적으로 과피를 제거하는 장치도 특허등록을 마쳤다. 특히, 국민 건강간식인 호두먹빵과 호두찰빵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역 임산물인 호두를 활용해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공모에 선정돼 관련 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호두 외에도 주요 임산물을 발굴해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용역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내년 초 쯤 청사진이 나올 예정인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도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되는 등 통합신공항 건설 및 연계 지역발전계획 수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본구상(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6, 17일 양 일간 도청에서 국책연구기관ㆍ대학ㆍ23개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Port 연계 Global 뉴 플랜 착수보고회 및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 전략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연구용역은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2-Port 연계 Global 뉴 플랜 및 국제화?국제도시화?국제도시 계획수립 두 가지로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2-Port 연계 Global 뉴 플랜 연구용역은 Global 경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신항만과 신공항을 품은 경북을 세계로 열린 물리적 환경을 갖추고 다국적 기업과 인재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 교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국내외 사례 벤치마킹, 경북 국제화 현황분석 및 여건진단을 통해 지역 특화 국제화 방향을 구상하고 분야별 주요사업을 도출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Global 게이트웨이 조성, Global 혁신 인프라 조성, Global 교류체계 구축, 포용적 Global 환경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은 미래성장 앵커인 공항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지역성장 및 경제발전 견인을 목표로 잡았다.이에 항공+공항 기반 혁신역량 강화, 공항기반 투자유치 및 인력양성, 공항경제권 서비스 다변화, 공항경제권 생태계 구축 등 4개 분야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현재 통합신공항 연계 ‘항공?물류?서비스 신산업 허브 및 신공항경제권 구축’이라는 큰 밑그림은 나왔으며, 23개 시군별로 지역 강점과 연계한 핵심사업도 시군과 세부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한편, 경북도는 지역발전계획수립 Big-2 연구용역이 향후 지역발전을 이끌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용역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책연구기관, 대학 등 지역발전 및 국제화 전문가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내년 상반기 두 용역이 마무리되면, 세부 사업조서를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국비확보 등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은 경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 혁신성장의 판을 바꾸는 중차대한 일”이라며, “한 발 앞선 전략과 발 빠른 시행, 협업으로 신공항 건설의 파급효과가 지역 전체에 균형 있게 확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10,404명(완치 9,834, 입원 472, 사망 98)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404명4,9495,4551444129571450791656201454,804(+26) (+2)(+1) (+23)* 치명률 ? 경북(11.17. 기준) 0.94%(98명), 전국(11.16. 기준) 0.79%(3,13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11.15.(月)11.16.(火)검 사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9,547 5,633 9,109 확진자39(1)8435(2)9460(3)483633413542(1)34926확진율0.30.60.20.71.00.60.30.30.30.30.40.40.2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9명 1일평균 31.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09명 1일평균 43.5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009, 해외유입 39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404명 (+26)1,458(+4)1,152(+2)677(+3)426(+1)1,803(+4)368(+2)356(+3)207(+1)91(+1)2,101(+1)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6225239157(+3)477(+1)11892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447, 여유 724, 가동률 38.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9.7% )생활치료센터( 28.8%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447261673878235518684102가용병상724264987657874606239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9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6명
경상북도는 16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탄소중립 지능형 에너지시스템 선도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에너지 개발 선도연구센터 개소(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지역혁신분야 선도연구센터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이 사업은 7년간 127억원(국95, 도9, 상주시9, 자부담 및 기타14)의 예산을 투자해 지역의 에너지 변환기술, 에너지 수송ㆍ저장기술, 에너지 진단ㆍ운용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지역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는 NT(나노기술)-IT(정보통신기술)-ET(에너지기술)을 융합해 지역의 기업과 함께 화학 및 농·축산의 폐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최적의 소재 및 구조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이러한 폐에너지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탐색, 운용ㆍ수송ㆍ저장 효율적인 스마트 솔루션까지 차세대 에너지 전 단계를 연구 개발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촉진하게 된다.또한, 지역의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기초연구거점으로서 지역 기업에게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권역 내 우수 신진연구자를 양성하는 역할도 수행한다.한편,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발표했다. 이에 경북도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에 발맞춰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과제 달성을 위해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홍석표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 뿐 아니라 지역 혁신성장을 위해 연구센터가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해 달라 ”라면서, “도에서도 센터가 지역의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거점 연구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3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용경진대회(사진=경북도) 경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는 K-뷰티를 이끌어갈 미래 미용전문가 양성과 미용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13회 째를 맞았으며,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로 많은 미용인들의 관심을 받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북지회(지회장 정태랑)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를 비롯한 대회운영 관계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백신 접종완료나 PCR검사 음성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 날 대회에서는 2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그랑프리(일반부) 포항 남구의 서성심씨, 그랑프리(학생부) 대경대학교 정영은씨 등 기량이 우수한 15명(그랑프리 2, 대상 13)이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또한, 경진대회 외에도 다양한 식전행사, 헤어쇼 및 공모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도민들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상황서도 끊임없이 실력을 연마하고 미를 창조해온 미용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여러분의 손에 우리 경북의 뷰티, K-뷰티가 달려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구미시가 반도체산업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 SK실트론 투자협약식(사진=경북도)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SK실트론이 전력반도체 핵심소재인 SiC(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생산 공장을 증설 투자하면서 구미가 반도체 소재 핵심기지로 부상하고 있다.경북도와 구미시는 SK실트론와 16일 구미시청에서 SiC 반도체 웨이퍼 생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대표이사,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SiC 웨이퍼 제조공장 증설 투자는 2024년까지 1900억원을 투자해 구미 2공장 내 SiC 웨이퍼 제조 라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직·간접적으로 30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앞 다투어 진출하고 있는데다 통신업체의 초고속 5G 보급 확대에 따라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반도체용 웨이퍼로 각광받고 있는 SiC 웨이퍼의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SK실트론은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업체로 글로벌 웨이퍼 기업 중 유일하게 Si, SiC 웨이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SiC 웨이퍼는 기존 Si 웨이퍼에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며, 높은 전압과 온도를 견딜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 전기차나 5G 네트워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에 많이 활용되는 차세대 전력반도체의 핵심 소재이다. 구미는 반도체 연관 산업이 집중돼 있다. 반도체 장비 및 부품을 생산하는 월덱스, 원익큐엔씨, 플루오르테크, KEC, 대진기계 등이 있어 향후 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SK실트론과 같은 대기업의 투자로 시민들에게 큰 힘을 주신 장용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미도 기업이 찾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SK실트론의 이번 투자는 글로벌 반도체 소재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선제적인 투자를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미가 반도체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 조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15일)’와 연계해 이달 말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경북기업 7개사가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판촉전(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환경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일본 MZ세대에 주목해, 젊은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오가는 소비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촉전을 구성했다.일본 시장조사기관‘ICT총연’에 따르면, 10~30대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적인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판촉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온라인은 현지 유명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라쿠텐(Rakuten), 일본 아마존(Amazon Japan), 코레아주(Koreaju)에서, 오프라인은 도쿄 마루이(MARUI) 등 대형 쇼핑몰에서 열린다. 판촉기간을 전후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의 라이브방송, 소셜미디어 경품 이벤트, 한류박람회 연계 홍보 등 일본 MZ세대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자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이번행사는 경북도의‘K-Food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북소재 식품기업 7개사 제품을 일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올해 상반기부터 B2B 화상상담,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이다. 떡볶이 밀키트를 취급하는 에스제이코레 관계자는 “KOTRA 조언 덕분에 일본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를 파악해 일본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KOTRA와 연계해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4차 한류 붐이 MZ세대에 불고 있는 일본 시장 내 우수한 지역상품을 지속해서 홍보해 수출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중점관리 시설인 외식·휴게·유흥·단란·목욕업 등 위생단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목욕장업 사회적 거리두기 출입안내 포스터(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15일부터 2주간 ▷유흥시설·목욕장업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실시여부 ▷사적모임 인원제한 및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시설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특히, 유흥시설과 목욕장은 백신접종 완료자(또는 완치자)만 입장이 가능함에 따라, 시군 공무원과 소비자 위생감시원들이 관리 업소를 직접 방문해 안내문을 배부하고 이용자 접종증명을 확인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접종완료·음성확인제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시설과 목욕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출입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지역 내 전 업소에 배부했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단계인 만큼 일상전환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 도민과 영업주가 한 마음으로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의성 일산자두골 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전국 88개 시군에서 104곳 참가▲ 일산자두골(사진=경북도) 최우수상을 차지한 의성 일산자두골 마을은 지난 1기(5월~7월), 2기(7월~9월) 기간 중 총 8명의 도시민과 함께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마을은‘이장님, 우리 이장님’,‘친하게 지내자! 관공서야’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귀농준비에 어려움을 격는 도시민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보다 쉽게 농촌과 친해질 기회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최장 6개월까지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활동, 일자리 및 주거지 정보 습득, 마을주민과의 화합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낯선 농촌생활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올해 17개 시군 20개 마을에서 추진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귀농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귀농1번지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일상회복과 포용복지구현’을 주제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코로나 극복 퍼포먼스, 복지콘서트 등으로 진행했다.이날 유공자 표창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단체 등 51명이 수상했다.이승부 상주 천봉산 요양원 원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그는 1977년 비인가 사회복지시설 직원으로 사회복지에 첫 걸음을 내딛은 후 1986년 천봉산요양원을 설립, 44년간 가족과 사회에서 소외된 정신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사회복지대상을 받은 김윤애 안동복지원장은 독립유공자로 건국훈장을 받은 조부와 사회복지가로로 국민훈장을 받은 부친의 영향을 받아 성장했다.김 원장은 30년간 저소득 모자가정의 생계보호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결식 예방을 돕기 위한 푸드뱅크를 설치하는 등 지역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이외에도 본인도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지역 장애인들의 발이 되고 있는 송장섭씨와 한마을 봉사단을 창단해 독거노인 배식 등의 봉사활동과 지역 모자원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규용씨 등 총 51명이 수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근무여건을 향상시키고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 9. 7.)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지역 내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926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555, 이용시설 8711)이 운영되고 있으며, 7614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도내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1만 5000대의 승강기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승강기 바닥 스티커부착(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매년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 지역주민, 승강기 관리주체 및 유지관리업체가 참여해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대면방식으로 진행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모의훈련을 대신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전환해 시행했다.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9개 시군*이 참여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운동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 포항, 김천, 영주, 영천, 경산, 의성, 영덕, 고령, 울진 등 이번 홍보활동을 위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 지진?화재 시 이용방법, 승강기 갇힘 사고 구조훈련 등이 담긴 USB 1260개, 엘리베이터 안전이용 표지, 비상통화장치 안내, 손 끼임 주의 등 안전사고 예방 스티커 총 2만7000개를 배부했다.제작된 홍보물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승강기 안전교육자료, 시?군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으로 활용했다.또 사고예방 스티커는 노유자 시설에 설치된 승강기에 우선적으로 부착하고 배부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사고예방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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