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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현황 : 총 10,378명(완치 9,767, 입원 513, 사망 98)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378명4,9495,4291444129571450791654191454,781(+9) (+9)* 치명률 ? 경북(11.16. 기준) 0.94%(98명), 전국(11.15. 기준) 0.78%(3,115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11.15.(月)검 사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9,547 5,633 확진자3139(1)8435(2)9460(3)483633413542(1)349확진율0.20.30.60.20.71.00.60.30.30.30.30.40.4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29명 1일평균 32.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14명 1일평균 43.9명 □ 시·군별 발생(국내 9,983, 해외유입 39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378명 (+9)1,4541,150674425(+2)1,799(+2)366353(+1)206902,100(+1)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6(+1)225239154(+2)47611892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498, 여유 673, 가동률 42.5%)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3.0% )생활치료센터( 34.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498278753682226322099121가용병상673247909618794264737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2명
경상북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이라는 주제로‘2021 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소상공인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공재덕 경북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장욱현 영주시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소상공인, 공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1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한 소상공인에게 힘과 희망을 불어 넣었으며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 메시지를 전달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19속에 고군분투한 소상공인이 우리 경북을 지켰다”라면서, “일상회복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15~16일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전정 앞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관을 운영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는 1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20기(임기 2년, 2021.9.1.~2023.8.31.) 회장단 등 운영위원 30여 명과 대행기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 제20기 출범식 및 1차 운영위원회 개최(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번 출범식 및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0기 출범 이후 첫 회의로 경북지역회의 출범을 선포하고, 향후 민주평통의 운영 방향과 2021년 하반기 통일 활동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20기 장미향 경북부의장과 운영위원(경북 23개 시군협의회장 등)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이라는 제20기 활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 강화 ▲지역의 평화·통일 중심역할 수행 ▲동포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공외교 선도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강화 등을 추진하여 경북의 통일시책 추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는 향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만들기 위해 통일강연회, 경북평화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주평통 위원들은 지역사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라면서, “국가의 평화통일 정책수립에 도민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장미향 부의장은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도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듣는 등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15일 고령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고령 등 7개 시군의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쟁점지역 긴급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시군별 방제대책 발표와 경북도의 하반기 방제지침 전달 및 방제정책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경북도는 이 날 대책회의를 통해 그 동안 시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전략 없이 천편일률적으로 실시해 왔음을 지적했다.이에 피해 규모별 및 위치별로 차별화된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11만 본을 포함한 방제 대상목 34만 본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봄철 방제가 끝난 4월 이후부터 11월까지는 소나무 고사목 조사에 집중할 예정이다.조사된 방제대상 고사목은 QR코드를 나무에 부착한 뒤 위치좌표를 관리해 단 한 본도 방제에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금까지의 방제가 피해 본수를 줄이는데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피해 면적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부족한 방제예산으로 성공적인 방제를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도청에서 경북형 자치경찰의 미래 디자인을 책임질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단 출범(사진=경북도) 이번 정책연구단은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치안행정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연구와 소통을 위한 창구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다.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대표성을 갖춘 다양한 인적구성원이 참여해 지역이 원하는 치안 수요 파악에서부터 정책대안 제시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 했다.특히 자치경찰사무 분야별 정책연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교통 등 5개 분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앞으로 연구단은 전체회의와 분임회의를 통해서 자치경찰위원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에서 이슈가 되는 치안행정 분야에 대한 수시 토론과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등 실무 활동을 위주로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연구단, 자치경찰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도 소개와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운영 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경북자치경찰제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철영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자치경찰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분리하는 이원화 모델 도입과 자치경찰 교부세 등을 신설할 수 있도록 시도 차원의 중앙부처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김경희 가정편한복지센터장은 “경북의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고령자를 위한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등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이순동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제안을 중요성과 시급성, 실현가능성 등을 감안해 도청, 경찰청 등과 협력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이번 정책연구단은 경북도의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핵심이자 경북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5일부터 지역에 있는 211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여 2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을 대상으로‘2차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방문 행운의 룰렛 이벤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에 맞춰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하도록 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이벤트는 올해 5월에 처음 진행됐으며, 지난 행사는 10여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2차 행사는 더 많은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 대상 수를 확대해 18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레츠고 경북여행(www.togb.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한 인증사진과 함께 시장에서 구매한 2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업로드 후, 전통시장 관련 퀴즈를 풀면 룰렛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룰렛 추첨을 통해 5000원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과 1만원?3만원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인증한 경북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구매가 이루어져야 하며, 1인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해될 예정이며,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발송된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번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대한 소비자와 전통시장의 호응도가 높아 2차 행사도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단골고객이 늘어나 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형 상생협력모델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이하‘완판운동 시즌Ⅱ’)를 지난해에 이어 대대적으로 전개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사진=경북도) 완판운동은 농특산물 판로를 모색하는 한편 생산자는 제 값에 팔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착한가격 착한소비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 5일 기준 완판운동 시즌Ⅱ 추진 결과는 ‘사이소’ 등 온라인 행사로 394억원, 대형유통업체 등 오프라인 행사로 1303억원을 판매해 지난해 말 1157억원에 비해 47% 상승한 1697억원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시군별 판매가 부진한 품목을 찾아 즉시 적절한 소비처를 확보해 제 값에 판매하는 전략을 펼쳤다.먼저, 올해 2월 도청 전정에서 첫 완판운동 시즌Ⅱ 행사를 시작으로 농식품 유통피해상담센터 운영, 매 주말 바로마켓 운영, 롯데GRS 등 경북도와 대형유통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오프라인 행사로 유통취약농가의 경영 안정과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유통피해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해 84건의 피해 농산물을 초록마을?롯데슈퍼 등 대형유통업체에 판매했다.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산지의 신선함을 선사하고 입맛을 사로잡아 대구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은 올해는 70회로 확대(지난해 48회)운영해 지난해 12억원의 두 배인 25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경북도와 업무협약 한 대형유통업체인 롯데슈퍼(375매장), 초록마을(396매장), 이마트(14매장), 롯데GRS 엔제리너스(500매장)와 정기적인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56억원의 매출도 올렸다.이외에도 6차 산업 안테나숍, 농업과 기업을 연계한 판매 행사, 판매 부진 농산물 직거래 행사(멜론, 참외 등) 등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만 1303억원의 매출 달성해 지난해 보다 55%의 성장세를 보였다.또한,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를 통해 SNS?바이럴마케팅?키워드 검색광고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및 대기업 전용몰 입점, 우체국몰?농협몰?스마트스토어?위메프?쿠팡 등과 협업하여 농특산물 판촉전을 상시 추진했다.시군 통합쇼핑몰 운영과 온라인 시장의 새로운 유통채널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33회 방송, 누적 시청횟수 35만명) 등 온라인 판매 금액도 39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5%가 증가했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긴 장마로 인해 콩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중?하품 출하처가 없어 피해가 예상된 나누리 영농조합법인(상주 함창)을 동해식품(콩 가공기업)에 판로를 열어 줘 전량 수매(2t, 1100만원)했으며, 연말까지 500t을 추가 매입키로 했다. 또 김천 로컬푸드연합회는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존 공판장 출하 이외에 대형유통업체(장보고식자재마트와 이마트 등)에 판매 의뢰를 요청해 샤인머스캣?거봉 등 8t(9300만원)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경북도는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지역 내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도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 연말에 시상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가 던져준 큰 숙제를 전 행정력을 동원하는 완판운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줘 감사하다”라며, “단 한 명의 농업인도 농산물 판매에 소외되지 않도록 공무원, 농업인, 소비자 모두가 합심해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도청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를 초청해 수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공자 격려(사진=경북도) 이날 금?은?동메달 수상자와 김태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학교장 및 지도교사 등 총 45명에게 상장과 공로패를 수여했다.대전에서 열린 올해 전국대회는 53개 직종에 182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북은 48개 직종에 145명이 참가 금13, 은16, 동11 등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육성 기관으로 신라공업고등학교가 금탑,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은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경북도는 2019년 제53회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라면서, “경북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16일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19일까지 나흘간‘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사진=경북도)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일반기계·자동차·항공·전기·전자 부품, 금속·화학 소재, 세라믹, 3D프린터 등 분야의 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한다.또 부품소재 분야 연구기관과 업체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한다.특히, 올해는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한다.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깊은 3가지 산업분야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바이어 및 관람객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산업전에는 112개(141부스) 업체가 참가했으며, 소부장 특별관을 비롯해 미래 신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각종 전시관 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 대중견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특히, 소부장 특별관에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3D를 활용해 탄소소재로 제작한 실물크기의 탄소섬유 모델카를 전시한다.또 한국재료연구원에서는 수소소재로 만든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시스템을 출시하고, 무림페이퍼는 결정셀룰로우스, 펄프파우더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차량 바디 스트럭처, 경량구조와 탄소발열체를 조합한 발열벤치, 탄소섬유복합재 적용 자동차 부품 및 트렁크리드 등을 전시한다.한편, 해외 5개국 38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화상 수출상담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도니다.코로나 19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상담기회를 제공해 참여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신시장 창출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기반 산업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 제품과 기술, 지역 산업의 집적도를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이 전통적 부품소재산업 집적지로서 위상을 지켜나도록 업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369명(완치 9,718, 입원 553, 사망 98)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369명4,9495,4201444129571450791654191454,772(+34) (+1) (+3) (+30)* 치명률 ? 경북(11.15. 기준) 0.95%(98명), 전국(11.14. 기준) 0.78%(3,10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검 사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9,547 확진자213139(1)8435(2)9460(3)483633413542(1)34확진율0.40.20.30.60.20.71.00.60.30.30.30.30.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68명 1일평균 38.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26명 1일평균 44.7명 □ 시·군별 발생(국내 9,974, 해외유입 39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369명 (+34)1,454(+1)1,150(+5)674(+2)4231,797(+11)366352(+3)206902,099(+3)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5239(+1)152(+7)47611892(+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38, 여유 633, 가동률 45.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6.8% )생활치료센터( 37.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382988036902270240111129가용병상6332278595387240635371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
경북도서관은 13일 개관 2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사진=경북도) 경북도서관은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도서관 조성’을 비전으로 지난 2019년 11월 13일 개관했다.개관 이후 총 12만권의 장서확충, 북가락(Book?歌?樂) 아카데미 등 각종 강연 및 공연, 기획전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또 개관이후 16만 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24만 여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이번 개관 2주년을 맞아 운영한 행사 및 이벤트는 클림트 작품 기획전시, 이용자 선착순 70명 기념품 제공, 도서 두배 대출, 대출정지 해제, 축하?응원 메시지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황금빛 색채의 비밀, 구스타프클림트 展’은 클림트(오스트리아, 상징적인 대표적 화가)의 작품세계 변화에 따라 아카데미즘, 분리주의, 황금시기, 화려한 양식의 4개 섹션으로 나눠 그의 대표 작품 49점(스케치 포함)을 전시하고 있다.주민들이 감상하며 삶의 위안이 되는 예술의 가치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30일까지 운영한다.또한 8일부터 14일까지‘대출정지 해제 서비스’를 운영해 연체로 인해 대출을 할 수 없었던 이용자에게 대출정지 기간 없이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10일부터 14일까지는 기존 1인당 5권에서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는도서 대출확대 서비스도 운영했다.13일에는 도서관 개관 2주년 축하ㆍ응원 메시지를 작성?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경북도서관은찾아가는 동화구연 기기 대여서비스(155건), 온라인 북가락문화아카데미(총12회, 575명), 비대면 간편 회원 가입 등 시대 트렌드와 이용 추세 변화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또, 생애주기별 책 육아 정기 구독 서비스(3단계, 200명)를 운영 하는 등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경북도서관 장서개발정책에 따라 2024년까지 매년 3만권의 장서를 확충, 총 18만권의 장서를 확보해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욕구 부응 및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회도서관과의 협업 등 외연확장으로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빠져 책을 멀리하는 요즘, 양질의 도서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각종 공연 및 강연을 개최해 도서관 이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15일부터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홍시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경북상주감연구소(사진=경북도) 이번 개방 행사는 초겨울의 문턱에서 감나무 가지마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달려 있는 풍경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맛있는 홍시를 따 먹으며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홍시 따기 체험을 통해 감도 맛있는 과일이라는 인식을 제고해 선호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신청은 5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상주감연구소는 상감둥시 등 육성 품종 및 전 세계에서 수집된 338종의 유전자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모양과 색깔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맛있는 홍시를 먹으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상주감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마를 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및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마젤리 제품(사진=경북도) 마는 주로 생으로 갈아 음료처럼 섭취하거나 말려 한약재(생약명: 산약)로 사용하고 있다. 생으로 이용할 때는 먹을 때마다 두꺼운 껍질을 깎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맛이 밋밋하여 젊은 층의 기호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한약재로 쓰이는 마는 수요가 한정돼 있어 소비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마는 마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 및 재배가 되고 있고 국외에서는 구근과 식량 작물로 사용되며 식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경북도 마 재배는 안동과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 1위인 작물이다. 마에는 전분,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C, 비타민B1이 함유돼 있고 특히 뮤신(mucin)이 있어 끈적이는 점성이 높아 기능성이 우수하다.항산화, 자양, 소화촉진, 지사, 진해, 거담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어 한약재 뿐 만 아니라 영양적, 기능적 특성을 지닌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주로 장년층 이상의 연령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마의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해 맛이 좋은 젤리를 제조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로 하여 조직감을 개선하기 위한 효소처리를 통해 응집성, 탄력성, 경도를 개선했다. 또한 사과농축액을 활용 맛과 향기를 보강해 기호도를 향상시켰다.이와 같이 기능성이 높은 마를 이용한 간편식 제품 개발을 계속해 나간다면 소비층의 다양화 및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마는 기능성과 영양적 우수성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를 넘어서 식품소재로의 활용이 확대돼야 한다”라며, “앞으로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친화형 기능성 식품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일 구미코(구미 산동)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피부미용 전문가 양성 및 피부미용업계 활성화를 위해‘2021년 경상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부미용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아쉽게 대회를 열지 못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사전 온라인 영상 제출로 페이셜, 바디, 왁싱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페이셜부문 일반부는 구미 복정은, 대학부 선린대 김윤지, 바디부문 일반부는 경주 박현주, 대학부 구미대 김영태씨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명이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우수 피부미용인을 발굴하고 예비 전문인을 육성해 지역의 피부미용 문화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술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경북의 뷰티산업이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이 돼 ‘K-뷰티'의 ‘K'가 경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 1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일본유학생 초청 팸투어(사진=경북도)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일본 유학생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향후, 경북의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1박 2일의 팸투어 기간에 천마총 및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포스코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등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도시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고 신라도예 빚기도 체험했다.이번에 참가한 유학생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경북대, 영진전문대에 유학중인 학생들이다.현재 대구경북 11개 대학 및 대학원에 200여명의 일본인이 유학하고 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미래 한일 가교의 주역인 일본 유학생들이 경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국에 널리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역의 전 세계 유학생을 초청하는 팸투어로 확대해 지역 알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주한 일본공무원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일본인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SNS를 통해 많은 일본인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우리의 굿데이, 힐링데이 ‘2021 경북 웰니스테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웰니스테이(사진=경북도) 경북 웰니스테이는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극복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행사이다.이번 울진편에서는 참가자 70명이 2박 3일 동안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명품 금강송과 울창한 숲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51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날 행사는 웰컴 힐링, 웰니스 홈트, 힐크닠 & 숲콕릴레이, 인문학 콘서트‘생각살롱’ 등으로 진행됐다.평소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램과 행사장에 있는 금강송에 둘러싸여 자연의 느낌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인 수련동(숙소)은 금강송으로 마감 처리해 은은한 소나무향을 맡을 수 있다.방안 천장에는 특수 창문이 설치돼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경과 향기를 즐길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로 안전·건강·힐링을 추구하는 관광트렌드 변화로 밀집도가 낮은 비대면 안심 관광지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북만의 숨은 웰니스 관광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제1회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2021 경북 웰니스테이 행사는 울진편에 이어 19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 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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