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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구미코에서 2021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 참여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사업 참여기업의 의견을 반영 해 내년도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개선방안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재현 비케이 대표, 김진규 엠티크 대표, 김철우 화신정공 부사장, 전기영 한국이엔이 대표, 우용선 케이디지전자 이사 등 올해 사업 참여 중소기업인 10명이 함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 지원 확대 ▷연차별 지속적 지원 시스템 마련 필요성 ▷정책자금, 마케팅 지원, 교육훈련 등 정책 연계 강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고선패 사업을 통해 우리 道는 업종전환과 다각화를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는 다양한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이 지속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도 했다.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사업에서 나타난 다양한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먼저, 중소기업의 기술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을 고숙련 퇴직 전문인력 채용으로 해소한 사례가 있었다. 운송장비용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케이디지전자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의 업종전환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고선패 사업의 고숙련 퇴직기술 전문인력의 기술 지도를 받아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지능형 LED 가로등 시제품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제품 양산을 위한 대규모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이 제품 고급화로 대규모 채용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농기계 제조 기업인 아이티는 지난해 사업 참여로 농업용 비료 살포를 위한 스마트 무인 비산기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는 토양 수분을 자동으로 측정해 물 공급량을 조절 해주는 스마트 컨트롤러 기능이 탑재된 독자 브랜드 AMT-100을 출시하고 제품 양산을 위해 9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와 관련,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종전환과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응원한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에 성공해 혁신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 고용안정 선재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5년 간 총 697.5억원(국비558억원 포함)을 투입해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산업정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05억원(국비84억원 포함)을 투입해, 기업지원 150개사, 환경개선 43개사, 직업훈련 270명, 창업지원 27개사, 고용서비스 1470명, 좋은 일자리 1380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강성조 부지사 국회부의장 면담(사진=경북도) 이날 강 부지사는 국회 예결특위 예산조정소위원회 회의장을 찾아 이종배(충북 충주) 예결위원장과 이만희(영천?청도)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맹성규(인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에 대한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우선,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사업에 대해 상습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영일만항,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등 주변 경제파급 효과를 위해 총사업비 변경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중 유일하게 추진되지 못한‘문경~김천간 내륙철도’사업은‘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실시설계용역비 50억원의 신규반영을 주문했다.이외에도 ▷(김천~거제)남부내륙철도(1100억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480억원)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 상용화 인프라 구축(50억원)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10억원)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16억원)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 (10억원)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7억원) 장애인가족공립 복합힐링센터 건립(5억원) 등에 대해서도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강 부지사는 국회 방문에 앞서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최상대 예산실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추가예산 반영을 당부했다.그 간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수차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특히, 지난 달 27일부터는 국비전담팀을 서울로 파견해 국회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정희용 국회의원실(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에 현지 캠프를 설치하는 등 정치권과의 소통은 물론,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해 뛰고 있다.한편, 국회에서 진행 중인 정부예산안은 상임위 심사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통해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사회간접자본 등 다른 지역보다 열악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지방소멸이라는 사회문제에 봉착해 있고 도민들의 생존권까지도 위협받고 있다”라며, “남은 국회 심사에서도 벼랑 끝 전술로 지역 정치권과 합심해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9일 오후2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에는 최미화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과 김하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배용수 구미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기념식은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표창, 매직트리 퍼포먼스, 정책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구미 권선순 아동보호팀장을 비롯하여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정환 관장,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우 팀장,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원희 팀장이 수상했다.경상북도지사 표창은 포항 박기용 주무관 외 8명이 수상했다.정책토론회는‘아동보호체계 공공화 1년,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시군 아동보호팀, 지역학대예방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관계기관들의 발표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아동학대조사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군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50명을 배치했다.또‘위기아동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체계’의 구축?운영으로 희망복지, 정신건강, 건강가정 등 분야별 전문적 서비스와 연계해 위기아동 조기발견과 학대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피해아동의 분리보호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4월에는 ‘경상북도 일시보호시설’을 개소해 피해아동의 보호와 더불어 향후의 양육대책 수립 등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예방과 피해아동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각 기관의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응매뉴얼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2021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사진=경북도)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매년 일정기간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응 훈련이다. 이는 재난발생 시 협업부서의 초동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토론훈련으로 실시됐다.경주 남서쪽 9.1km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경주 일대가 피해를 입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대규모 복합재난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13개 협업기능반과 경주,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제50보병사단은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라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또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상 보완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북도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훈련참여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관련 주요 협업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ZERO특강(4회, 235명)을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했다. 또 기존에 연 2회 추진해오던 재난대응 훈련을 올해부터 연4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아이안전학교 운영(33개교), 안전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안전골든벨, 안전인형극 등), 도민안전교육 온라인 병행 실시 등의 어린이 안전시책 성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재난이 발생하면 초기대응을 얼마나 잘 했는지에 따라 재난의 규모가 달라진다”라며, “재난대응력은 평소 거듭되는 훈련을 통해 발휘된다.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에 강한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19일 오전 구미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이종평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김옥순 부녀회장, 조성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부녀회 300여명이 참여했다.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김장을 나눔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道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매년 각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올해는 특히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道 새마을부녀회에서 도 단위 김장 나누기 행사를 별도로 추진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는 23개 시군에 사업 신청을 받아 우수 부녀회를 선정해 김장나누기 행사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또 사업에 참여한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 사회단체, 결혼이주여성 등 총 6500여명이 참여해 이달 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렇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총 8만 포기로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 1만 70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일부 시군에서는 새마을 가족들이 휴경지를 이용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쌀 나누기, 연탄보내기,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눔, 녹색소비실천캠페인, 마스크 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사랑 잇기, 이동목욕 및 빨래봉사,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김옥순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함께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가 정이 흐르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시군 농촌지도직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정시책, 작목별 핵심기술 등을 보급하기 위해 해마다 시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현장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공통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공통과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생 전원이 코로나19 예방백신 완료자 등으로만 참석하도록 했다.또 올해 도내 발생됐던 과수화상병 발생사례와 대응방안과 AI와 미래농업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도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편성됐다전문과정은 식량작물, 과수, 디지털농업, 채소?특용, 축산?미생물, 농촌자원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촌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과정 중심으로 시군센터 강사급 지도공무원들이 작목별 신기술 보급과 현장애로사항 극복을 위한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올해는 축산?미생물과정을 신설해 시군센터 미생물배양실 운영 시 다양한 지도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다양한 기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은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내실 있는 과정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군에서 이뤄지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19일부터 사흘간 엑스코 야외 전시장에서‘2021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 ▲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 포스터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협력과 도농상생 교류 확대 강화를 통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우수 농산물 산지인 경북과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를 연결한 농산물 상생장터로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된다.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은 2019년부터 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이하 ‘도민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행사장내 마련된 40여개 부스에서 각종 제철 신선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대구?경북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특히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체험관 운영과 나눔행사를 가지고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홍보관, 한뿌리상생관, 경북쌀 소비촉진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조동희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은 “시도민회 향우회원이 대구?경북 농특산물 홍보 대사로 역할을 다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과 대구는 오랜 기간 지역문화를 함께 공유한 한 뿌리”라면서, “행사를 통해 시도민이 화합하고,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504명(완치 9,951, 입원 453, 사망 100)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경산학교해외유입기타10,504명4,9495,555412957145079165721281465,017(+49) (+1) (+17) (+31)* 치명률 ? 경북(11.19. 기준) 0.95%(100명), 전국(11.18. 기준) 0.78%(3,187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11.15.(月)11.16.(火)11.17.(水)11.18.(木)검 사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9,547 5,633 9,109 11,138 14,360 확진자35(2)9460(3)483633413542(1)3492651(1)49확진율0.20.71.00.60.30.30.30.30.40.40.20.30.5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4명 1일평균 3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20명 1일평균 44.3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108, 해외유입 39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504명 (+49)1,4681,164(+3)683(+2)432(+4)1,809(+4)372(+3)361(+5)209(+2)932,132(+20)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7227239161480(+3)12195(+3)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409, 여유 762, 가동률 34.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9.5% )생활치료센터( 23.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40926073377128511497871가용병상762265928722914976842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9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5명
경상북도는 18일 포항 UA컨벤션센터에서 경북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1회 경북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사진=경북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주산경기대회는‘머리 쓰는 스포츠’주산을 활용해 어르신의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 등 두뇌 건강 증진과 노년기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항, 경주를 비롯한 지역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65세 이상 어르신 98명이 선수로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포스코와 구미금오로타리클럽 등 지역 기업 및 단체의 후원과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모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주산을 활용한 뇌건강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뇌건강 수업을 진행해 시군당 3명에서 8명 정도 선수로 선발했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돼 최후까지 남은 전의숙(67세, 청도)어르신이 젊은이들 못지않은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으로 발군의 주산 실력을 발휘해 대상을 수상했다.또 이춘자(김천) 어르신 외 2명이 최우수상 등 개인부문* 총 10명과 김천시가 대상, 포항시ㆍ문경시ㆍ청송군이 최우수상 등 10개 시군이 단체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회 최고령자로 참가한 신옥자(86세, 김천)씨는 뛰어난 주산 실력과 한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꼿꼿한 자세로 경기에 참가해 이날 행사 관계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한편, 협의회는 평생학습 저변확대를 위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 이수자들이 2010년 전국 최초로 광역 단위 협의회를 구성했다.현재 시군 2600여명의 회원들이 마을 곳곳에서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산을 활용한 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호미로 밭을 매고 가족을 위해 애쓰시던 주름 진 손으로 주판을 들고 한 알 한 알 집중해 놓으시는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과 열정만큼은 모두가 대상(大賞)”이라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더 젊고 건강한 삶을 사시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부진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기업의 현장판매와 일대일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판로를 모색하고자 ‘메가쇼 2021’에 참가할 계획이다. ▲ 메가쇼 시즌 2(사진=경북도) 이번 메가쇼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4홀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000개사가 참여하고, 65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운영된다.특히 지난해에는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대형유통사 및 수출전문사 약 100개사 MD(merchandiser) 200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전을 펼쳤다.경북도는 경북경제진흥원, 환동해산업연구원을 통해 20개사가 참가해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 대게딱지장, 붉은대게장, 어간장, 붉은대게 멘보샤, 과메기, 조미김, 안동간고등어 등 다양한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홍보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월에 열린 메가쇼 시즌1에 지역 6개사가 참가해 4200만 원의 현장판매와 1억7000만 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한 바가 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메가쇼 2021 참가는 경북 우수 수산물의 홍보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수산 기업에 국내외 마케팅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 위해 써달라며‘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기부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기부금 1억원 기부(사진=경북도) 1988년 삼라건설로 창업한 SM그룹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투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건설, 해운, 제조,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또‘사업보국’을 넘어 인재제일과 소재강국을 기치로 삼아 사업부문별 가치 재정립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업문화 재편, 향후‘통일한국’의 글로벌 리딩기업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하고 있다.SM그룹은 평소에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적극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SM그룹은 평소에도 지역에서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 온 기업”이라면서,“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을 흔쾌히 지역사회에 기부해 주신 만큼 하루빨리 지역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경북도가 민생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과거 국채보상운동과 IMF 시절 금모으기 운동으로 이어졌던 경북의 자랑스러운‘희생정신’을 문화로 발전시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올해 1월 이철우 지사가 급여 전액인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경북도는 지금까지‘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으로 18억 9000여만원을 모금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아진 코로나 특별성금 등을 합쳐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 및 청년부부 등 769명에게 월세지원금 등으로 23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와 효율적 방제추진을 위하여 ‘과수화상병 예방 사과·배 과원관리 매뉴얼’을 1만부 제작해 지역 사과·배 재배농가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과원관리 매뉴얼(사진=경북도)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검역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사과·배 과원관리 매뉴얼에는 농가 차원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과원관리 방법, 약제방제 요령, 의심증상 확인방법, 발견시 신고절차 등을 수록했다.지난 6월 4일 경북 안동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12농가 7.1ha의 사과 과원을 매몰하였으며 농업인과 공무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27일 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에 감염돼 땅에 묻어야만 했던 농가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더 이상 이러한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탬이 되는 매뉴얼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울산광역시·강원도와 공동으로 마련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관계부처 협의, 국토계획평가, 국토정책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최종결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환동해블루파워벨트(사진=경북도) 2016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립이후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특별법’ 유효기간이 2020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되면서 계획의 연속성 확보 및 변화된 정책환경, 사회ㆍ경제적 여건을 반영했다. 이번 변경계획은 동해안 3개 시·도의 해안선에 연접한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30년까지 83개 사업에 20조 7175억원(추정)이 투입되는 중·장기프로젝트이다.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39조 744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6조 8184억원, 24만 5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2030년까지 미래 키워드인 환동해시대, 지속가능성, 융합, 혁신성장,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를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동해안 시ㆍ군이 함께 잘사는 경제공동체를 구현과 환동해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동해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한편, 경북도는 지역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2030년까지 4개 추진전략 분야별로 31개 사업(신규 19개, 기존 12개)에 7조 2248억원을 투자한다. 세부내역은‘에너지산업의 신성장 동력화’분야에 4개 사업 2조 3764억원, ‘글로벌 신관광 허브 구축’에 15개 사업 1조 7985억원, ‘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에 7개 사업 7328억원, ‘환동해권 소통 연계 인프라 구축’에 5개 사업 2조 3171억원이다.시군별 주요사업은 포항 ▷수소·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 조성 1062억원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400억원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 197억원 등이다. 경주는 ▷경주 감포 해양레저복합센터 조성 1050억원 ▷경주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 100억원 ▷보문관광단지 정비 1556억원 등이다.영덕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1조 312억원 ▷고래불관광지 해양복합타운 조성 1,488억원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조성 372억원 등이다. 울진은 ▷수소에너지 실증 및 생산단지 조성 3680억원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340억원 ▷환동해 해양과학산업 클러스터 조성 3080억원 등이다. 울릉은 ▷울릉공항 건설 6169억원 ▷저동항 다기능어항 개발 682억원 ▷독도방파제 설치 4000억원 등이다. 또한 초광역권 사업으로는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4조 6682억원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항 횡단구간) 건설 1조 6189억원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사업 1292억원 등의 사업이 있으며 이를 통해 동해안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의 변경 수립은 동해안권 3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환동해경제권 발전의 성장 동력 창출과 경쟁력을 강화로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장점을 살려 국토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의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한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안이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백두대간권(사진=경북도) 이번 계획안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의 시효가 당초 2020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되면서 기존 계획에 여건 변화, 신규 사업 등을 반영하는 등 대대적인 수정, 보완을 통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그린벨트를 비전으로 ▷지역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 ▷융복합형 녹색여가 벨트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연결성 극대화를 통한 네트워크형 공간을 4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했다.세부 사업으로는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 ▷국립 임산물 클러스터 조성 ▷백두대간 부항댐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핵심사업 30건을포함해 155개 사업을 제시했다.‘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발전종합계획’은 끈끈한 영호남 연계·협력, 모범적인 동반성장을 비전으로 ▷문화·관광·인적자원 활용·연계 ▷첨단·융합산업 중심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특화산업 육성·지원 ▷초광역연계 인프라 구축을 4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했다.세부 사업으로는 ▷영호남 동서 고대문화권 역사·관광루트 ▷에코하이웨이 친환경에너지 인프라구축 ▷전통시장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지역내 생태계 구축 등 핵심사업 19건을 포함해 87개 사업이 제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발표된 발전종합계획은 인근 광역·기초 지자체들이 함께 협력해 지역의 미래 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할 강력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연계협력을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발전종합계획은 경북도와 대구, 광주,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등 인접 시도와 소속 연구원들이 국토교통부와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작성됐다.
경상북도는 한?중 우호도시주간-제1회 허난성(河南省) 행사의 일환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 대학교의 중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사진=경북도) 이번 팸투어는 1박 2일 동안에 ▷경북도청 동락관의 경북도-허난성 국제미술교류전 참관 ▷ 안동 하회마을, 월영교 및 낙강물길공원 그리고 ▷경주 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등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문화 도시인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고 경주빵 만들기 체험도 했다.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경북대, 계명대, 대구보건대, 대구카톨릭대,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며, 현재 대구경북 27개 대학 및 대학원에 3000여 명의 중국인이 유학하고 있다. *(어학연수생 제외)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유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해외에 경북을 알리는 홍보 첨병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 초청 대상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경북 알리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향후 주한 중국인 공무원과 유학생 대상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지역의 문화 및 관광지를 홍보하고 참가자들을 경북홍보 서포터즈로 선발, 한·중 간 우호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8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한마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긴급돌봄, 시설방역 등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에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사기를 제고하고 돌봄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영희 경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도지사 특강, 느린학습자 돌봄방안 특강, 지역아동센터 발전방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돌봄 부담이 가중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복지 정책의 현주소와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사후지원이 아닌 지원 대상을 먼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조하면서 지역아동센터가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관련 전문가인 박찬선 연아혜움 대표를 초청해 효과적 지도 방법과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승희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장의 특강을 통해 지역 내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지역아동센터는 1980년대 공부방에서 시작해 2004년 지역아동센터로 법제화 됐으며 방과 후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274개소에 611명의 종사자들이 6938명의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이 돌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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