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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일본 유학생 1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일본유학생 초청 팸투어(사진=경북도) 이번 팸투어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일본 유학생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향후, 경북의 매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1박 2일의 팸투어 기간에 천마총 및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포스코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등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도시인 경주와 포항을 방문하고 신라도예 빚기도 체험했다.이번에 참가한 유학생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경북대, 영진전문대에 유학중인 학생들이다.현재 대구경북 11개 대학 및 대학원에 200여명의 일본인이 유학하고 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미래 한일 가교의 주역인 일본 유학생들이 경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국에 널리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역의 전 세계 유학생을 초청하는 팸투어로 확대해 지역 알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주한 일본공무원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일본인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SNS를 통해 많은 일본인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우리의 굿데이, 힐링데이 ‘2021 경북 웰니스테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웰니스테이(사진=경북도) 경북 웰니스테이는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극복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행사이다.이번 울진편에서는 참가자 70명이 2박 3일 동안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명품 금강송과 울창한 숲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51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날 행사는 웰컴 힐링, 웰니스 홈트, 힐크닠 & 숲콕릴레이, 인문학 콘서트‘생각살롱’ 등으로 진행됐다.평소 접해보지 못한 프로그램과 행사장에 있는 금강송에 둘러싸여 자연의 느낌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인 수련동(숙소)은 금강송으로 마감 처리해 은은한 소나무향을 맡을 수 있다.방안 천장에는 특수 창문이 설치돼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경과 향기를 즐길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로 안전·건강·힐링을 추구하는 관광트렌드 변화로 밀집도가 낮은 비대면 안심 관광지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북만의 숨은 웰니스 관광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제1회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2021 경북 웰니스테이 행사는 울진편에 이어 19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 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일 서울 슈퍼겐홀에서 개최된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왕중왕전에서 지역 대표로 나선 캐주얼 인사이트팀이 장려상(상금 6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대회(사진=경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범정부 대회이다.경북도는 지난 9월 제1회 데이터 분석·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 대회에서 캐주얼 인사이트팀이 공공데이터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작인 ‘데이터와, 간단하게 분석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분석 웹서비스’는 초보자도 쉽게 업로드, 정제 및 분석과 시각화를 표출하는 빅데이터 다차원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웹서비스로, B2B·B2G·B2C 모델 등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는 예선 32개 기관, 2072팀에 대해 본선 24개 팀을 거쳐 최종 왕중왕전 5팀을 선정했다.수상팀은 창업 원스톱 프로그램과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한편, 경북도는 10월말 기준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336건, 활용건수는 4만9994건, 연말까지 102건을 신규로 개방 할 방침이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가 범정부 경진대회 첫 출전으로 본선을 넘어 왕중왕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데이터 경제와 디지털 뉴딜사업 발전을 위해 도민과 기업의 관심이 많은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 테너 정현우(사진=경북도) 본 콩쿠르는 김천 예술고등학교가 실제 배경이었던 영화‘파파로티’를 모티브로 경북도가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경북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29세 이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 6~7일 이틀 동안 치러진 예선에서 중등, 고등, 대학·일반부 3개 분야에 222명이 참가해 35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8월 14일 본선에서 최종 입상자 16명을 선발했다.수상자는 전체 대상 1명, 중, 고, 대학·일반부별 각 3명, 장려상과 파파로티상 3명씩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을 비롯한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테너 정현우(연세대학교 졸)씨가 전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도지사상과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예선에서 오페라 아리아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오페라 라보엠 중’, 본선에선 한국가곡 ‘내 맘의 강물’을 노래해 탄탄한 보이스와 노련한 곡 소화력을 보였다.이 외에 주요 수상자는 대학·일반부 1위에 소프라노 장슬기(서울대학교 졸), 고등부 1위에 소프라노 차원서(계원예술고등학교), 중등부 1위는 소프라노 최윤서(부산예술중학교)양이 수상했다.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인재에게 주어지는 파파로티상은 양소희(이화여자대학교 졸), 김영광(대기고등학교 졸), 최주선(가창중학교)군이 수상했다.한편, 식전 행사로 김천시립교향악단(지휘자 김성진)과 수상자 7명이 협연 무대를 선보여, 기성 성악가들 버금가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번 콩쿠르 수상자들의 음악회와 시상식은 대구MBC를 통해서 11월중 방영될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상식에 참석해“재능 있는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키워 나가도록 문화예술 교육지원, 문화 나눔 등을 통해 문화 복지 경북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세종 베스턴웨스턴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2021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지방세발전포럼은 1983년 지방세정연찬회로 시작해 매년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2008년부터 지방세학회·지방재정학회·지방세연구원 등 지방세 관련학회와 공동 개최하면서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세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이번 포럼에는 17개 시도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방세수 확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행정안전부, 학회,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경연대회에서 경북도(성주군청 황지환)는‘재산세 현황과세의 실무적 한계와 과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지역사회 문제의 화두로 떠오르는‘상시 주거하는 불법 농막’과 ‘주거 불분명 농촌 빈집’에 대해 세무공무원의 입장에서 세무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 보려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경북도는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9월말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연찬회를 실시해 경북도 대표로 성주군을 선정했다.이후 11월 초에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지방세분야 전문가 5명을 초청하여 자체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대회 수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전국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지방세업무의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세정분야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도 전 세무공무원이 하나가 돼 지방세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10,335명(완치 9,682, 입원 555, 사망 98)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335명4,9495,3861444129571450781654161454,742(+42) (+3) (+1)(+3)(+1)(+34) * 치명률 ? 경북(11.14. 기준) 0.95%(98명), 전국(11.13. 기준) 0.78%(3,083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검 사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9,888 확진자27(1)213139(1)8435(2)9460(3)483633413542(1)확진율0.40.40.20.30.60.20.71.00.60.30.30.30.3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1명 1일평균 4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18명 1일평균 44.1명 □ 시·군별 발생(국내 9,940, 해외유입 39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335명 (+42)1,453(+2)1,145(+7)672423(+6)1,786(+3)366349(+10)206902,096(+4)(+1)3021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5(+2)238(+3)145(+3)476(+1)1189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49, 여유 622, 가동률 46.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8.3% )생활치료센터( 37.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493067635962079243115128가용병상622219891047106340331372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9명
□ 확진자 현황 : 총 10,293명(완치 9,649, 입원 547, 사망 97)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해외유입기타10,293명4,9495,3441444129571450751653131444,708(+35) (+1) (+3)(+8) (+23) * 치명률 ? 경북(11.13. 기준) 0.94%(97명), 전국(11.12. 기준) 0.78%(3,05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11.12.(金)검 사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13,041 확진자5627(1)213139(1)8435(2)9460(3)4836334135확진율0.40.40.40.20.30.60.20.71.00.60.30.3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44명 1일평균 4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3명 1일평균 45.2명 □ 시·군별 발생(국내 9,899,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293명 (+35)1,451(+1)1,138(+2)672(+3)417(+3)1,783(+1)366339(+8)20690(+2)2,091(+2)30217(+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3235142(+9)475118(+1)9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31, 여유 640, 가동률 45.4%)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4.9% )생활치료센터( 37.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312887633981863243111132가용병상640237891245127940335368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0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
경북도는 12일과 18일 2회에 걸쳐 각각 경주, 상주에서 ‘2021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 및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업무역량강화 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사진=경북도) 12일 행사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11월부터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 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초 예상인원을 초과해 많은 기업체에서 참가 신청을 해 두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게 됐다. 12일 경주 행사는 1부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내년도 중소기업 활용도 높은 사업설명, 코트라의 국내복귀 지원제도,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2부 행사에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사업이행 요령과 재정지원기준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회계법인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또 보조금 집행 시 신규고용 및 투자금액 달성률 미달로 보조금 반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도 실시했다.경북도는 올해 말까지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국내복귀투자보조금을 20개사에 410억원(국비 277, 지방비 133)을 지원하고, 2008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금액을 갱신해 지원한다. 특히, 국내 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국내복귀기업 지원조례를 신설해 경북도 소유 토지의 임대료 감면근거와 산업단지 내 우선적으로 부지를 공급 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했다.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 및 활용도 높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2021 한옥문화박람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옥문화박람회 이번 박람회는‘한옥, 공간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한옥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트렌드와 도민이 쉽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박람회는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산업적 가치창출에 주목했던 전문전시회(B2B)에서 한옥에 관심 있는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시회(B2C)로 전환해 열린다. 50개 업체(150개 전시부스)가 한옥건축, 한옥인테리어, 한옥문화 등의 전시분야로 참가한다.전시분야 외 한옥건축, 한옥스테이, 한옥카페 분야의 ‘최신 트렌드 컨퍼런스’, 한옥건축예정자, 시공자,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 컨퍼런스’를 유튜브 라이브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또 건축공간연구원(AURI)의 국가한옥센터에서는 2021년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전시와 함께‘산업으로 본 한옥’의 주제로 한옥 포럼을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한옥건축 시 가장 필요한 건축비용, 자재 등에 대한 상담을 경주시 건축사회 주관으로 제공하여 참관객-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정보제공 및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경주지역 의복 전통문화를 활용한 신라복체험, 한옥과 어울리는 한식다과, 자개공예 등 트렌디한 관련분야 클래스를 개최한다. 또 지역 내 한옥자산에 대한 ‘문화해설사가 함께하는 한옥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경북도청 신도시 발전 변천사’사진 전시회도 병행해 운영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통한옥의 멋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생활에 편리하고 실용성을 갖추도록 전국 최초로 개발한 ‘경북형 한옥표준설계도서’32종*의 전시와 매년 시행 중인 ‘한옥건립지원사업’**을 홍보해 한옥건축을 계획하는 일반인들에게 제공했다. * 경북형 한옥표준설계도서 경북형 한옥 표준설계도서는 총 4개 유형 32종(ㅡ자형 9종, ㄱ자형 12종, ㄷ자형 8종, ㅁ자형 3종)으로 국토교통부 공고 2018-1237호(2018. 9. 21.)로 표준설계도서 인정·공고를 득하였으며 경상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 또는 23개 시군 건축부서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배치도 및 건축계획서 등 관련법령에 필요한 도서를 추가 작성하여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음 ** 한옥건립지원사업 : 동당 4천만원 한도 건축비 지원(도 2, 시군2) - 지원대상 : 바닥면적 60㎡이상 한옥건축, 도내에 주소를 둔 실거주자 - 추진절차 : 지원신청(해당시군)→도 건축위원회 심의(지원결정)→한옥건립(준공)→보조금 지급 ※ 예산범위내에서 도 건축위원회에서 지원결정하며, 사업신청 전에 착공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옥을 보유한 경북에서 뜻깊은 박람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박람회가 한옥관련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대표행사로 이어져 가도록 뒷받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산하 한국-체코협회(회장 박명호)와 공동주간으로‘1989 벨벳혁명-철의장막 붕괴 사진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벨벳혁명-철의장막 붕괴 사진전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2019년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진 30주년을 맞아 폴란드계 사진작가 크리스 니덴탈 등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독일 등 26명의 동유럽 사진작가가 출품한 71점으로 이뤄졌다.체코 프라하성에서 진행된 대형 전시회에서 발췌한 일부 사진들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과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전시를 한다.사진 자료는 지난 40년 이상 세계를 분단했던 철의장막이 붕괴되면서 중부 유럽에 큰 전환점이 됐던 1989년의 벨벳혁명* 과정과 사건들을 광범위하게 증언하고 있다. *체코를 비롯, 공산통치 종식과 자유화를 요구하는 피를 흘리지 않고 평화적 시위로 정권 교체를 이뤄낸 무혈혁명이날 개막식에는 비셰그라드 4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공동의장 자격인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체코대사, 얀 쿠데르야비 슬로바키아 대사, 초머 모세 헝가리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세계 속에 분단의 아픔을 겪는 나라는 한반도가 유일하다”라면서, “피를 흘리지 않고 평화적으로 분단의 장벽을 허문 벨벳혁명처럼 한반도도 조속히 냉전을 종식하고 평화 통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 글로벌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포럼(사진=경북도) 위드코로나 시대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세계화와 투자유치를 위한 대면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행사에 세계 굴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그룹의 한국법인과 경주의 대표적 자동차부품업체 20여 개 사가 참여해 전기차와 수소차로 넘어가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협력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LG전자와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한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마그나그룹과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협업기회 마련으로 미래자동차 분야 투자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주제 강연에 나선 오동환 마그나오토모티브코리아 상무는 마그나그룹의 한국기업과의 협력현황과 글로벌 밸류 체인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또 지난해 8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에코플라스틱 기술연구소 박철진 팀장은 자사의 ‘미래자동차시장 대응전략’을 발표하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와 주한미국 주정부 대표부 협회(이하 ASOK)는 상호 공동발전과 긴밀한 우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경북도 소재 우수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ASOK 관할 미국 기업이 한국에 진출하며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경제, 투자?통상, 국제?문화분야 교류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ASOK은 조지아주, 오하이오주 등 미국 10개주 대표들을 패널로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 현황과 성공사례를 토론 형태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참석한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ASOK : 미국 주정부와 산하기관을 대표하는 18개 한국사무소 협의체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움츠렸던 기업들의 경영활동 또한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다”라면서, “포항 이차전지, 안동 바이오, 구미 반도체 등 지역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함께 협력하고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저녁 도청 동락관에서 신도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청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음악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음악회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안동상공회의소, 예천군번영회, 경북예총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코로나-19시대 가을밤 클래식 선율과 도민들의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이라는 테마로 신도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음악회에 연주되는 곡들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가곡과 유명 클랙식음악, 7080 추억의 노래 등으로 구성해 깊어가는 가을밤 달빛과 함께 듣고 감성을 풍성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소영, 홍형철 MC의 진행으로 Les paul bandㆍ안동MBC어린이합창단 합동공연, 뮤지컬배우 이승욱?성악가 우주호의 축하공연, 초청가수 민혜경?최성수의 특별공연으로 특색 있고 따뜻한 희망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또한,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지침준수와 방역안전을 위해 참석자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직접 관람할 수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서는 안동시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6. 3월 도청이전과 함께 행정타운건설 등 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2024년까지 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설치, 호민지를 활용한 수변생태공원 조성, 유보지를 활용한 앵커산업 유치 등 자족기능을 강화해 명품신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술적 감동으로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서후면 대두서리 일원에서 안동봉화축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동봉화축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착공식에는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김경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안동봉화축협은 안동 서후면 대두서리 내 4만9345㎡ 부지에 564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에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축하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건축면적이 1만5530㎡ 규모로 축산물 도축?가공?경매 관련 시설이 동시에 설치되며, 소는 1일 200두, 돼지는 1일 2000두까지 도축 및 가공이 가능하게 된다.이 센터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축산물 생산?유통능력 부족 해소뿐만 아니라 소, 돼지 도축 후 경매가 가능해짐으로써 축산물 유통분야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도축 후 경매가 가능한 축산물공판장은 도내 남부지역에 1개소(고령) 뿐경북은 전국 최대 한우 산지(전국의 22%, 74만 여두)이며, 돼지도 전국 상위권(전국의 13%, 148만 여두)으로 명실상부 축산웅도이다. 이러한 사육기반 위에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은 최첨단 대규모 축산물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돼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의 방향이 가축방역과 동물복지에 기반 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바뀌고 있고, 무엇보다 먹거리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크게 증가해 안전한 축산물 생산·유통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유통과 지역 축산물의 전국적인 소비 확대를 위한 대량공급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에 건립되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축산농가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향상과 직결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서 경북 북부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10,258명(완치 9,616, 입원 546, 사망 96)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258명4,9495,3092614441295614507516501444,664(+41) (+1) (+1) (+39)* 치명률 ? 경북(11.12. 기준) 0.94%(96명), 전국(11.11. 기준) 0.78%(3,033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11.8.(月)11.9.(火)11.10.(水)11.11.(木)검 사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7,780 13,255 12,791 13,646 확진자405627(1)213139(1)8435(2)9460(3)48363341확진율0.40.40.40.40.20.30.60.20.71.00.60.30.30.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42명 1일평균 4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38명 1일평균 45.6명 □ 시·군별 발생(국내 9,864,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258명 (+41)1,450(+7)1,136(+2)669(+3)414(+12)1,782(+1)366331(+6)206882,089(+2)30214(+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23(+1)235(+2)133(+3)475(+1)117916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19, 여유 652, 가동률 44.3%)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2.8% )생활치료센터( 37.5%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192775831962270242107135가용병상65224810714478724043936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0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
경상북도는 11일 예천군청에서‘스마트팜 연계형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연계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우무현 GS건설 사장,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이번 사업은 예천 지보면 매창리에 방치돼 있던 4대강 정비사업 골재 적치장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40MW)를 건설하고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 임대형 스마트팜(`23~`25): 15ha 2,800억원(스마트팜 보조 300, 발전소 민자 2,500) 경북도와 예천군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및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조성,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GS건설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및 사업비 조달, 스마트팜 냉?난방열 공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GS건설은 GS그룹 계열사로 플랜트사업, 건축사업, 인프라사업, 레저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GS그룹은 발전사업을 7160MW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수소경제시대 진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늘리고 2050년까지 산업·경제·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10월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를 도입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도 온실단지를 중심으로 지열, 폐열 등 재생에너지 공동시설을 지원하는 등 2050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기반을 구축 중이다.한편 경북도는 거점별로 조성중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동 노지 스마트농업, 포항 스마트 원예단지를 집적화한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원예 스마트팜은 초기 시설비용이 많이 들고 자금대출 및 토지확보가 어려워 쉽게 진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쉽지 않은 스마트팜의 진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생산비 절감형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이 필요하다.향후 영천, 의성 등 시설원예 주산지 시군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임대형팜 조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이행은 물론 청년 창농인의 지역 유치를 위한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며, “올해 연말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준공돼 가동되면 지역에 스마트팜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된다. 앞으로 철저히 준비해 세계 첨단 농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66%(전국 1위)를 차지하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경북사과를 알리는 ‘2021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사과 홍보행사 포스터 올해 16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사과는 내가 줄게, 넌! 먹기만 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할인판매를 개시했다. 또 경북사과홍보행사 홈페이지(www.GBAF.co.kr), 유튜브(경북사과TV) 등에서 온라인 판매가 진행되며, 시중가격 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경북사과를 구매할 수 있다. 12일 오후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리는 현장 개막식도 개최된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김영만 군위군수, 부회장인 이희진 영덕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김춘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대구동구여성단체협의회 윤해진 회장 등이 참석한다.개막식과 함께 개관한 경북사과 명품관에는 과거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재배된 사과 품종들과 사과주산지 15개 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이 출품한 사과가 전시된다.또 코로나19 극복, 통합신공항 등 응원메시지를 담은 문자 사과 등 다양한 사과 실물들과 사과의 일생, VR(가상현실) 체험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사과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경북사과홍보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경북사과 배달부, 인증 샷(인증 사진) 이벤트, 네컷 만화 콘테스트, 사과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랜선 힐링(온라인 치유) 콘서트, 주산지 농가 V-Log(영상일기)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경북사과의 홍보와 행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미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났다. 지난달 28일에는 거쳐 경기도 수원(구 농촌진흥청)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사과 판매를, 29일에는 KTX수원역에서 한 알 사과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특별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사과 홍보행사가 사과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의 장이 돼 농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과는 경북임을 소비자 여러분께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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