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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지역 청소년가족 53명을 대상으로‘2021년 바다위드가족캠프(이하 바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위드가족캠프(사진=경북도) 이번 가족캠프는 지난해 7월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경북교육청, 관내 해양관련 국립기관(울진 해양과학관, 영덕 해양센터, 포항 등대박물관)이 맺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올해 3차례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가족이 영덕 일출과 함께 푸른 바다를 느끼며 가족이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바위캠프는 동해안 일출 맞이 및 새해 소망편지 작성, 해양센터 해양체험, 해양생물 채집 및 비치코밍활동, IMO*심볼 및 구명조끼 착용체험, 선박항해체험, ROV* 조종체험, 극지퀴즈 및 이글루 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족과 소통과 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IMO :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배의 항로, 교통 규칙, 항만 시설 따위의 국제적 통일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 연합의 전문 기구* ROV : 원격 무인 잠수정(Remotely Operated Vehicle)아울러, 수상 공동체 활동으로 물 적응력과 물을 통한 심신안정을 취할 수 있는 水치유 프로그램과 영덕지역 탐방활동도 병행했다.권택전 경북도 총무민원실장은 “참가한 가족들이 해양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느끼고 바다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깨달아 자발적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통해 바다를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100명(완치 9,461, 입원 544,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100명4,9495,1512614441285414506315441444,528(+60) (+8)(+3)(+20)(+3)(+26)* 치명률 ? 경북(11.8. 기준) 0.94%(95명), 전국(11.7. 기준) 0.78%(2,95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11.7.(日)검 사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5,860 확진자204241(1)42405627(1)213139(1)8435(2)9460(3)확진율0.40.40.40.30.40.40.40.40.20.30.60.20.7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58명 1일평균 5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24명 1일평균 44.6명 □ 시·군별 발생(국내 9,706, 해외유입 3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100명 (+60)1,434(+3)1,125(+1)(+3)663(+1)393(+3)1,754(+6)362311(+24)20687(+1)2,081(+6)3021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55219217(+11)12846411788(+1)61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515, 여유 631, 가동률 44.9%)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9.2% )생활치료센터( 41.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5152465581081461269129140가용병상6312541101235168137717360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4, 수도권 25,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대구 47, 충북권 1, 부산권 1, 경기권 1, 전라권 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회 경북연합회에서 4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및 농산물 소비 촉진(사진=경북도) 먼저, 이들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도 임원들이 준비한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시군 회장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 500포기는 지역 17개 시군에 코로나19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어 6일에는 대구 북구에 위치한 바로마켓 경북점에서 코로나19로 지역의 인삼, 고추 등의 소비량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건강한 우리 농산물 홍보 행사’도 펼쳤다.이날 바로마켓에서 우리 농ㆍ축산물을 4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영주 풍기인삼(1뿌리) 이나 영양고춧가루(100g)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또한 회원들이 생산한 사과, 고구마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30% 저렴하게 깜짝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했다. 한국생활개선회 경북연합회는 과학영농과 생활기술 실천 등 활기찬 농촌생활을 영위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태풍피해 농가 김장나눔을 시작으로 올해도 2월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9년 양파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과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량 감소에 따른 마늘 가격 폭락 등 농가가 어려움을 호소할 때 마늘ㆍ양파 나눔행사, 건강 요리법 소개 등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진희 도연합회장은 “올해도 코로나가 지속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준비한 김장김치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정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농촌을 지켜주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왔다”라면서, “K-면역을 지키는 건강한 먹거리인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일부터 6일까지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Camp Carroll(대대장 브레들리 메이) 주한미군과 그 가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의 전통을 체험하고 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가족 대상 액티비티 체험 관광(사진=경북도) 5일에는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했다. 6일에는 문경 짚라인을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국내에 주둔하는 미군들은 이태원, 해운대 등 몇몇 한정된 곳만 가고 있으며 동료 등 주변의 추천으로 관광코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이에 액티비티와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수요는 확실한 만큼 입소문만 탄다면 한국에 있는 동안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고 주한미군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한편, 이번에 함께 방문하는 캠프 케럴 브레들리 메이 대대장과 데이비드 보그트 부대대장은 한 목소리로 “부대가 경북에 있지만 정작 지역을 많이 둘러보지 못 했다. 이후 부대 내에서 관광 상품 판매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며, “태권도나 부채춤 등 전통문화공연 개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에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더 한다면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라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주한미군이 선호하는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급류 래프팅, 활쏘기, 클레이사격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선비문화체험 및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및 대구 캠프 워커 등에 홍보하고 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주한미군 자녀 선비문화체험 2회, 액티비티 체험 4회, 울릉도 여행 1회, 템플스테이를 2회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15개 기관과 함께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하는‘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전 도민의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 유치와 평생학습을 연계해 ‘평생학습으로 비상하는 행복 경북!’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번 박람회에 경북도교육청, 교육청정보센터,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포항, 경주 등 지역 12개 평생학습도시와 함께 했다.경북 홍보관에서는 기관별 평생교육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한지조명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풍기인삼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칠곡할매글꼴 체험 스텐실 등 지역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영천과 상주를 포함한 6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을 가졌다.또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칠곡의 문해교육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경북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시책과 도정을 널리 알렸다”라며, “앞으로 네트워크 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도민에게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17개 시?도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60여개의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최대의 어울림 장이다.이번 박람회는 6개의 별자리 존으로 나눠진 전시마당과 정책 포럼 등 학술행사, 학습동아리 버스킹, 힐링그림책 콘서트 등의 체험행사, 특별행사 및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과 연계한 5곳의 외부박람회를 연계해 전 국민 모두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상북도는 5일 오후 도청에서 ‘2021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발전포럼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미홍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정회훈 대경연구원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추진 3년차를 맞아 그 간의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짚어 보고 내년도 도내 확산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상주, 영덕, 청송 등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시군 공무원도 함께해 사업의 사례와 확산 계획안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의‘이웃사촌 시범마을 중간 성과분석 및 확산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발표에 나선 정회훈 연구위원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인구감소 읍면에 일자리와 청년 친화 환경을 조성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팜 교육, 청년주거 확충, 청년유입 등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평하며, 의성의 사례를 토대로 각 시군의 고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차미숙 선임 연구위원 주재로 이어진 토론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성공 요인과 한계, 향후 지역 내 확산에 대한 정책적 의의와 방법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이미홍 연구위원은 면단위 거점형성의 중요성을 주장했고, 이제연 연구위원은 인구 감소지역 특별양여금과 연계를 강조했다. 이제연 동양대학교 명예교수는 지역 특화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황석연 행정안전부 서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지정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주문했다.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상향식(bottom-up) 시군 주도형 사업 확산을 언급했으며, 이석희 경북도 미래정책자문관은 확산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당위성을 주장했다.이날 함께 자리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특별위원회’위원들은 골목정원, 청년특화거리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의 향후 확대 필요성과 유입된 청년의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 등 현실적인 의견을 줬다.의성 안계면 일원에 진행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이미 창업청년, 청년농부 등 150여명이 들어와 삶을 가꾸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를 획기적으로 바꿀 LH공공임대주택 140세대와 안계면의 중심 랜드마크인 안계행복플랫폼이 연말에 착공하고, 주민들이 만든 골목정원과 청년감성으로 꾸며질 청년특화거리는 마을의 풍경을 바꿀 전망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이제는 중앙부처와 인구관련 위원회뿐만 아니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로 모범 사례가 됐다”라면서, “앞으로 제2, 제3의 이웃사촌 마을을 확산시켜 지방부활의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시군 일자리 담당공무원과 지역 일자리 분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일자리 목표 공시제* 지역고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에 의거 매년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구체적인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3월 31일까지 자치단체 홈페이지 및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 일자리 목표 공시제(사진=경북도) 이번 아카데미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내년 지역일자리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지역고용정책 방향과 제언(강연 1)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개선방안(강연 2) ▷지역일자리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강연은 이재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석좌교수(前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의‘지역 고용정책 방향과 제언’이란 주제로 지역 고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 번째 강연은 윤정현 영남대학교 교수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개선방향’으로, 내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대비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 자치단체 공시제 추진실적 등 일자리 창출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어진 지역일자리사업 발전방향 분임토의 시간에는 ▷일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지방이양에 따른 시군별 추진방향 ▷내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추진방향 ▷내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대비해 목표공시제 성과보고서 작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 시간도 가졌다.경북도는 이날 시군별 토의한 내용을 내년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반영해 일자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성호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오늘 다양한 제안을 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한다”라며, “도에서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컨설팅 사업을 매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일자리 목표 공시제의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수행기관을 변경하는 등 일자리 목표 컨설팅 사업에 변화를 시도했다.그 결과 지난 7월에 발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상북도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 도래와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6일 봉화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통한 KTX-이음 고속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반려견 동반 경북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지난달 26일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모집좌석 99석이 전부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요일정은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교정에서 즐기는 늦가을 피크닉 ▷전국 최초 반려동물 특성화고인 한국펫고등학교 재학생의 도그쇼 시범 ▷가을냄새 물씬나는 낙동세평하늘길 펫트레킹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산타마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댕댕열차는 KTX-이음 경북관광 특별 전세열차로써 반려견 전용 좌석이 마련된 열차 두량 규모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영주역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일상으로 회복기조에 들어서면서 1500만 반려인들의 여행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캠핑?트레킹 등 관광 상품을 빠르게 대응해 지역이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동행 펫토피아를 추구하는 의성 펫월드에서 ‘2020 경북 펫데이’를 개최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200여명의 반려동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040명(완치 9,431, 입원 514,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해외유입기타10,040명4,9495,0912614441285414505512241414,502(+94) (+1) (+14)(+10)(+23) (+46) * 치명률 ? 경북(11.7. 기준) 0.95%(95명), 전국(11.6. 기준) 0.78%(2,95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11.6.(土)검 사6,007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13,177확진자16204241(1)42405627(1)213139(1)8435(2)94확진율0.30.40.40.40.30.40.40.40.40.20.30.60.2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27명 1일평균 4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83명 1일평균 41.6명 □ 시·군별 발생(국내 9,647, 해외유입 39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040명 (+94)1,431(+3)1,121(+6)662(+5)390(+4)1,748(+8)362(+1)287(+26)206862,075(+5)30212(+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13(+1)55219206(+25)128(+2)464(+2)11787(+3)61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90, 여유 656, 가동률 42.8%)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6.8% )생활치료센터( 39.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902344661041365256130126가용병상6562661191439177739016374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8명(대구 4, 수도권 25,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9명(대구 46, 충북권 1, 부산권 1, 경기권 1)
□ 확진자 현황 : 총 9,946명(완치 9,399, 입원 452,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해외유입기타9,946명4,9494,9971628261444127541450431414,413(+35) (+1) (+1)(+1) (+1)(+1)(+2)(+28) * 치명률 ? 경북(11.6. 기준) 0.96%(95명), 전국(11.5. 기준) 0.78%(2,93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3.(土)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11.5.(金)검 사10,2776,007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16,376확진자2416204241(1)42405627(1)213139(1)8435(2)확진율0.20.30.40.40.40.30.40.40.40.40.20.30.60.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89명 1일평균 41.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13명 1일평균 36.6명 □ 시·군별 발생(국내 9,555, 해외유입 39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946명 (+35)1,4281,115(+1)657(+1)386(+1)(+1)1,740(+13)361(+1)261(+7)20686(+1)2,070(+4)(+1)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5219(+1)181(+1)126462(+1)1178461(+1)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32, 여유 714, 가동률 37.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2.4% )생활치료센터( 34.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3221241-1021554220113107가용병상7142881242041158842633393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0명(대구 5, 수도권 16,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2명(대구 41, 충북권 1)
경상북도는 5일 고령 대가야생활촌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3대문화권 활성화(사진=경북도) 이는 3대문화권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 History! 경북관광으로 HI STORY!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활성화 포럼은 △메타버스와 구독 경제로 대표되는 미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가 주제 강연 △주민사업체 플리마켓 △야외미션 게임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지역 시군(23) 3대문화권 인프라 및 관광진흥사업 담당자, 주민사업체, 사업 참여 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1부 주제 강연은 3대문화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연결, 초실감 산업을 이용한 지역관광 탈중앙화(강원대 김상균 교수)’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관광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주산성 1층 전시관을 비롯한 대가야생활촌 야외에 설치된 빈백(의자)에서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영상 속에 숨겨 진 야외 미션 게임의 참여 코드를 찾는 소소한 재미까지 경험하며 새로운 포맷의 힐링 포럼에 참여했다. 2부 주제 강연은 ‘구독 마케팅을 활용한 지역관광 팬덤 구축(서울벤처대학원 전호겸 교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산성 옥상정원에서 야외 피크닉 감성을 더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강연자, 참가자가 함께 어우러져 경북관광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트렌드 모색에 대한 주제 강연과 참석자들의 3대문화권 사업장 이해도를 높이고자 대가야생활촌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먼저 공방촌 일원에서는 무무공방, 힐링숨, 고래산마을, 프로젝트 담다 등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을 통해 발굴한 주민사업체를 비롯한 21개 부스에서 다양한 식음, 체험 등의 플리마켓을 운영했다.또한 볼묏골, 골안마을, 인줄마을에서는‘가야에 불시착’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가야생활촌 만의 고유색을 살리고 기존 지형지물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기획된 야외 미션 게임도 운영했다.포럼 참가자들은 물론 일반 이용객들까지 어우러져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미션 게임은 향후 현장 만족도 분석을 통해 상시 도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야외 무대(수상데크)에서는 지역 청년 기획가의 연출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가수 강전한, 김동영의 어크스틱 음악과 빅타이거그룹과 사필성 콜라보의 퓨전 팝 음악이 대가야생활촌의 가을 분위기를 수놓으며 힐링 포럼의 대미를 장식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가장 중요한 화두는 지역 관광산업의 회복에 있을 것”라며, “3대문화권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관광트렌드를 견인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우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동북권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 혁신도시)에서 동북권(경북·대구·강원) AI·SW 우수 기업 및 인재들이 대거 참가하는‘동북권 ICT 잡(JOB)아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동북권 ICT 잡(JOB)아 페스타(사진=경북도) AI·SW 新기술이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잡(JOB)아 취업박람회, 잡(JOB)아 해카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AI·SW관련 기업과 구직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SW개발능력을 향상시켜 지역SW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경북도가 지난해 과학기술정통부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김천혁신도시에 유치한 SW교육시설이다.이 시설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동북권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AI·블록체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2020년도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권역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로 내년도 국비 28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잡(JOB)아 취업박람회는 AI·SW관련 20개 기업 및 100여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여해 ICT분야 인재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인재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 채용을 확대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5일 하루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채용상담, 자소서 면접 특강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잡(JOB)아 해카톤 대회는 교육 수료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AI·SW 프로그래밍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 SW개발 경연을 벌인다. 해카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의미한다. 이는 참가자의 SW개발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교육수료생 및 예비창업자가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AI·블록체인 활용 스마트시티 서비스 창업을 주제로 7일 하루 동안 팀별 발표 및 심사가 이루어진다. 이는 ICT분야 우수 사업모델과 참신한 아이디어발굴을 통한 지역 ICT분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AI·SW를 기반으로 하는 신기술들이 산업과 사회의 각 분야에 폭 넓게 활용되면서 SW경쟁력이 지역의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SW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과 관련 네트워크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포도‘샤인머스켓’의 숙기판정용 칼라차트 디자인을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이하 지원단)과 경주농업기술센터에 기술 이전한다고 밝혔다. ▲ 샤인머스켓 숙기 판단 기술 이전(사진=경북도) 샤인머스켓은 국내외에서 인기가 있는 품종으로 충분히 익은 경우 당도가 높고 향도 진하다.하지만, 청포도 품종의 특성상 성숙 정도에 따른 과피색의 차이가 크지 않아 완전하게 익지 않은 과일이 유통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경우에는 당도가 낮고 껍질이 질기며 향기도 거의 없어 소비자들에게 불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또한 기존 포도 품종에 비해 고가이기 때문에 소득 작목으로 부각되면서 기존 포도 재배 농가뿐만이 아니라 샤인머스켓으로 전환하는 농가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숙기 정도에 대한 정확한 판단기준이 없어 재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의 미숙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과피색 기준으로 숙기를 판단할 수 있는 칼라차트를 지난해 개발해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최근 신규 과원이 늘고 있는 경주와 포도 수출 증대를 위한 자문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원단에 디자인을 기술 이전함으로써 관련 농업인 및 수출업체 등에 배부하고 교육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연남 경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샤인머스켓이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원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도 기술보급 및 농가 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샤인머스켓은 경북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라며, “이번 칼라차트 기술이전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일 구미코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사진=경북도) 이번 출범식은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출범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의 대표적인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스마트제조 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10개 기관이 강소특구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체결로 진행됐다.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전반의 침체, 기업의 활동 저하로 인한 위기상황을 혁신 주체간의 협력을 통해 함께 극복하는데 뜻을 함께 한 것이다.이어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된 연구소 기업 3개사에 대한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연구소기업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구 내 설립한 기업이다. 구미 강소특구 제1호·2호·3호 연구소기업인 버던트, 아이팜, 펀테이블은 IoT기술과 무인로봇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금오공대 내 입주해 대학의 우수 연구진과 공동 기술협력으로 연구 개발을 지원 받고 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 구미 강소특구보다 1년 먼저 특구로 지정 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와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양 특구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또 포항-구미 강소특구간의 협약체결로 신기술, 신산업분야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2019년에 지정 된 포항 강소특구는 첨단신소재를 특화분야로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우수한 기술이 사업화로 연계돼 지금까지 20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첨단기술기업 2개사, 35개 기업이 기술창업을 했으며, 특구 내 입주기업이 2년 만에 74개가 증가되는 등 ‘R&D→사업화→재투자’의 R&D 특구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경북도는 포항의 우수한 기술 역량과, 특구육성사업 추진 경험이 구미의 ICT 첨단인프라, 제조 생산역량과 융합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 특구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 할 방침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은 기술 혁신과 사회 변화를 위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라면서, “현재의 위기를 기술력으로 무장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당당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일 고령 대가야생활촌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3대문화권 활성화 포럼 포스터 이는 3대문화권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 History! 경북관광으로 HI STORY!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활성화 포럼은 △메타버스와 구독 경제로 대표되는 미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가 주제 강연 △주민사업체 플리마켓 △야외미션 게임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지역 시군(23) 3대문화권 인프라 및 관광진흥사업 담당자, 주민사업체, 사업 참여 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1부 주제 강연은 3대문화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연결, 초실감 산업을 이용한 지역관광 탈중앙화(강원대 김상균 교수)’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관광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주산성 1층 전시관을 비롯한 대가야생활촌 야외에 설치된 빈백(의자)에서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영상 속에 숨겨 진 야외 미션 게임의 참여 코드를 찾는 소소한 재미까지 경험하며 새로운 포맷의 힐링 포럼에 참여했다. 2부 주제 강연은 ‘구독 마케팅을 활용한 지역관광 팬덤 구축(서울벤처대학원 전호겸 교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산성 옥상정원에서 야외 피크닉 감성을 더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강연자, 참가자가 함께 어우러져 경북관광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트렌드 모색에 대한 주제 강연과 참석자들의 3대문화권 사업장 이해도를 높이고자 대가야생활촌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먼저 공방촌 일원에서는 무무공방, 힐링숨, 고래산마을, 프로젝트 담다 등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을 통해 발굴한 주민사업체를 비롯한 21개 부스에서 다양한 식음, 체험 등의 플리마켓을 운영했다.또한 볼묏골, 골안마을, 인줄마을에서는‘가야에 불시착’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가야생활촌 만의 고유색을 살리고 기존 지형지물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기획된 야외 미션 게임도 운영했다.포럼 참가자들은 물론 일반 이용객들까지 어우러져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미션 게임은 향후 현장 만족도 분석을 통해 상시 도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야외 무대(수상데크)에서는 지역 청년 기획가의 연출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가수 강전한, 김동영의 어크스틱 음악과 빅타이거그룹과 사필성 콜라보의 퓨전 팝 음악이 대가야생활촌의 가을 분위기를 수놓으며 힐링 포럼의 대미를 장식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가장 중요한 화두는 지역 관광산업의 회복에 있을 것”라며, “3대문화권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관광트렌드를 견인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우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9,911명(완치 9,354, 입원 462, 사망 95) *도 발생 비율 2.7%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김천사업장대구북구교회관련경주소재요양병원영주풍기학교관련베트남 지인모임칠곡지인관련김천학교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해외유입기타9,911명4,9494,9621628261434126531449421394,385(+84) (+2)(+1) (+6)(+42) (+33)* 치명률 ? 경북(11.5. 기준) 0.96%(95명), 전국(11.4. 기준) 0.78%(2,916명)□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2.(金)10.23.(土)10.24.(日)10.25.(月)10.26.(火)10.27.(水)10.28.(木)10.29.(金)10.30.(土)10.31.(日)11.1.(月)11.2.(火)11.3.(水)11.4.(木)검 사11,14310,2776,0074,56711,3319,72114,5449,36214,6267,6725,13314,02015,56513,459확진자352416204241(1)42405627(1)213139(1)84확진율0.30.20.30.40.40.40.30.40.40.40.40.20.3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96명 1일평균 4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15명 1일평균 36.8명 □ 시·군별 발생(국내 9,522, 해외유입 38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9,911명 (+84)1,4281,114656(+1)384(+5)1,727(+23)360(+2)254(+2)206(+1)852,065(+2)30210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51255218180(+43)126(+1)461(+4)117846014 □ 병상운영 : 총 1,146(사용 426, 여유 720, 가동률 37.2%)구 분총 계(A+B)전담병원( 42.4% )생활치료센터( 33.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465001652014330142646146500사 용 중42621246-991651214113101가용병상720288119204414914323339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24명(대구 5, 수도권 10, 타시도 9) **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6명(대구 44, 충북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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