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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국회에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을 만나 2월 국회 임시회에서‘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 대구경북 국회의원 간담회(사진=경북도) 지난 7일 대구ㆍ경북 국회의원 회동에 이어, 김기현 원내대표 주재로 다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13명*과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도 참석하여,‘군위군 대구편입 법률’국회통과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김기현(울산남구을, 원내대표), 김정재(경북포항북), 송언석(경북김천), 구자근(경북구미갑), 이만희(영천청도), 윤두현(경북경산), 김희국(경북군위의성청송영덕), 정희용(경북고령성주칠곡) 류성걸(대구동구갑), 강대식(대구동구을), 김상훈(대구서구), 김용판(대구달서구병), 추경호(대구달성군)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의원은 군위의 대구 편입에는 동의했으나, 이번 회기에 통과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만큼 차기 3~4월에 개최되는 임시국회에서 법안은 통과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경북 미래를 이끌어갈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서 법률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 돼야 한다”라며, “군위군 대구편입은 단순한 관할구역 조정을 넘어 대구경북 상생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대승적 결단을 요청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17일 김정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위원들에게 군위군 대구 편입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지난 6일에는 광주를 찾은 김형동 국회의원에게 법안 통과를 위해 힘 써줄 것을 요청하는 등 관련법안 통과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민생을 살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 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예상성과(Hit 상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히트 상품 추진 계획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기술원 본원과 청도복숭아연구소, 유기농업연구소, 봉화약용작물연구소 등 4개소에서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3개과와 9개 지역특화연구소의 연구직 공무원이 모여 경북 농업의 히트상품 추진 업무를 보고했다.그간 농업기술원은 1팀-1교수책임제 운영을 통해 지역 소재 대학과 함께 우수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경북 농업을 창업?창농을 통한 농업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농업테크노파크 기능을 강화해 왔다.또 스마트농업 확대를 위한 전자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 방향 대토론회, 연구개발 과제 계획 심의회 등 미래 산업 먹거리를 대비해 다방면에서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당 연구부서에서 선정된 연구를 추진하여 도출되는 우수한 예상 성과 29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표적인 히트상품으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속푸른 검정콩 브랜드화, 경북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K-면역 농식품 개발, 헴프 부가가치 향상 가공제품 개발, 딸기 냉풍육묘?AI재배관리 시스템, 태양열을 이용한 ICT 곶감 건조장 등이 있다. 이날 발표된 연구 결과의 히트상품들은 결과가 도출되는 시기에 맞춰농가 현장실증을 추진하며, 보완과정을 통해 조기 보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첫날 보고회에서 최근 포털검색엔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농업분야 히트상품과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연구성과 100선에 대한 분석으로 최신 농업연구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예상성과는 경북 농산업의 발전에 획기적인 대전환이 될 수 있도록 히트상품으로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소비자와 직거래 및 농협 등 다양한 유통경로 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 수출 및 판매에서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라며, “올해도 개발된 히트상품이 지난해에 이어 더 나은 농산물 판매와 수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는 올해 1~2월 지역에서 3건의 집단식중독이 발생했으며, 이들 식중독의 원인균은 전부‘노로바이러스’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 노로바이러스 시험사진(사진=경북도)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집단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지난해 겨울에 발생한 6건의 식중독 중 5건이 노로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였다. 또한 겨울철 식중독의 대명사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가 이제는 겨울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모두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연구원에서 설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봄 16건, 겨울 11건, 가을 4건, 여름 3건이고, 전국적으로는 겨울 56%, 봄 25%, 여름 12%, 가을 7%로 나타났다.따라서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만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 원인으로 생각해야 한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요 발생장소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군부대 등 집단 급식시설과 음식점이다. 노로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로부터 2차 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감염력이 강해 쉽게 전염된다. 연구원은 올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설사, 구토 등 장염 증세로 방문한 환자의 가검물을 확보, 정밀한 분석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이제 사계절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는 식중독 원인 병원체이며, 연구원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민행복대학의 경북형 평생학습 플랫폼의 운영 방향을 확 바꾸고 학사 900명, 석사 160명을 이달 말까지 캠퍼스별(19개교)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민행복대학 웹포스터(사진=경북도) 최근 경북도는‘메타버스 수도 경북’기본구상을 발표하고 인재양성과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新영토 개척을 추진하고 있는데 도민행복대학이 전도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에 올해 교육은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탄소중립, 수소경제 기후변화 등 대전환이 가져오는 미래사회의 전망과 도전과제에 대한 내용을 필수 편성해 도민의 이해를 돕고, 나아가 지역이 메타버스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19개 시군 캠퍼스로 첫 출범한 도민행복대학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염원으로 올해는 4개 권역 대학 캠퍼스가 심화과정으로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4개 권역 6개 대학 캠퍼스(선린대, 경북보건대, 대구한의대, 경북도립대?가톨릭상지대?경북전문대)기본과정으로 운영되는 19개 시군 캠퍼스에서는 공통과 특화로 나눈 7대 교육영역을 배울 수 있다.특히, 공통과정에서는 유구한 지역의 역사?전통?문화 및 4대 정신을 담은 경북학,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가치를 탐구하는 시민학, 미래전망을 고찰하고 도민의 역할을 모색하는 미래학을 운영한다. 심화과정인 4대 권역 대학 캠퍼스에서는 전공과 특화로 나눠 경북학과 미래학을 집중 공략한다. 특화 교육과정은 지역과 대학의 특성을 살려 유연하고 특색 있게 운영된다. 이 외에도 학생회, 학습 동아리, 특별활동, 현장학습 등 1년 30주 과정으로 다양한 학습활동들이 마련된다.수료 특전으로는 출석율과 사회참여활동 이수 시간을 충족 시 시군 캠퍼스는 명예도민학사학위를, 대학 캠퍼스는 명예도민석사학위를 각각 취득할 수 있다.또 우수학습자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질 계획이다. 입학 신청은 2월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도민대학본부와 해당캠퍼스를 통해 접수 받으며, 시군 캠퍼스(명예도민학사과정)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대학 캠퍼스(명예도민석사과정)는 지난해 도민대학 수료자 799명만 신청이 가능하다.해당 캠퍼스별 운영과정이 다소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도민대학본부나 해당 캠퍼스에 문의 후 접수 가능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경북도지사)은 “도정의 핵심가치는 도민이 행복한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 또한 도민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며, “도민행복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를 당당하게 선도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대학 모델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말(馬)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개 분야(10개 사업)에 7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영천경마공원 조감도(사진=경북도) 먼저, 말산업 수요확충 및 연관산업 육성에 45억 원을 투입한다.초중고 승마체험 확대 및 사회약자계층 승마지원을 위한 학생승마(저소득층, 재활승마)체험사업(37억원)과 지속가능한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3억원), 농촌경제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촌 관광승마활성화(외승관광) 사업(5억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승마시설 개보수 등 기반조성을 위하여 16억 원을 투입한다.상주국제승마장 조명시설 개보수(조도 상향↑) 및 고령군 대가야문화체험장 승마길 조성에 8억 원과 말산업특구 지역의(구미, 상주, 영천) 종합마술경기장 건립, 낙마방지시스템 설치 등에 8억 원을 투자한다.셋째, 말문화 창달을 위하여 2억 원을 투입한다.전 국민이 참여하는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승마대회, 말문화 체험의 날 행사 등을 지원해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마련 및 다양한 승마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넷째, 말산업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에 13억 원을 투입한다.쾌적한 승마장 환경개선 사업(5억원),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승용마조련강화(1억원), 전문인력역량 강화 및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사업(7억원)을 진행할 방침이다.아울러, 오랜 숙원사업인 영천경마공원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이 완성되면 75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8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추가 확보 등으로 말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소득 증대와 영천경마공원의 조기 개장으로 건전한 국민 여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 대학과 연계하여 한식 장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과제에 착수하고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할 지역 한식장류 업체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류 위해성분 저감(사진=경북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효식품인 장류는 필수아미노산, 지방산, 유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항산화활성 및 항암활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러한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종균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발효를 하는 한식장류의 제조 특성상 주위 환경에 존재하는 독소생성 미생물의 오염 가능성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이에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대학과 연계해 한식장류의 안전성 확보 위한 연구(연구비 15억원)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는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독소*와 같은 위해요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중점관리점(CCP) 설정과 위해요소 저감기술의 개발, 장류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독소 신속검출 키트를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아플라톡신, 오클라톡신, 바실루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등경북에는 전국의 14%에 달하는 280여 개 장류업체가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한식장류의 비중인 커서 안전성 확보 기술 개발의 요구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지역의 한식제조업체에서 현장 검증을 거쳐 전국의 장류업체에 보급될 예정이다.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장류 업체는 16일까지 농업기술원으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과제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식장류는 전통을 뛰어넘어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왔다”라며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장류업체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 운영 예산(사진=경북도) 올해 경북도는 탄소포인트제 사업에 있어 지난해 대비 200% 증액된 19.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중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예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억여 원을 책정했다.현재 경북도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학교에서 전기, 수도 그리고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이상 절감하면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인센티브 외에도 NH농협은행에서 금리우대 혜택과 환전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운전자가 차량등록 후 누적 주행거리와 참여기간 중 주행거리의 감축량(률)을 비교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그간 제한된 예산과 선착순이라는 모집방법으로 참여에 한계가 있었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였다.하지만, 올해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조만간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시?군에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또 향후 보험사와 연계해 실적 인증 수단 간편화, 보험할인 등의 혜택 또한 준비하고 있다.아울러, 지난달 19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전자영수증 발급, 리필스테이션 이용, 다회용기 사용, 무공해차 렌트, 그린카드로 친환경상품 구매하기 등 이중 하나만 참여해도 실천다짐 지원금으로 5000원이 지급되며 1인당 연간 최대 7만원을 적립 할 수 있다. 현재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누리집(http://cpoint.or.kr/netzero)에서 누구나 쉽게 가입 할 수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 정책이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참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일 EU 집행위는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원전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원전 투자를 친환경,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분류체계(그린택소노미)로 분류하는 기준안을 확정했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사진=경북도) 이에 대해 과학기술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과 친환경에너지 전환 추진과정에 원자력의 역할을 인정한 당연한 결과로 이해하고 있다.또 이런 영향으로 얼마 전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원자력 미포함)가 수정될 것이라고도 기대하고 있다.최근 미국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을 무공해 전원으로 발표했으며,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들도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은 EU 그린 택소노미와 맥락을 같이한다.이와 같은 원자력에 대한 재평가는 발전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제로에 가까워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태양광ㆍ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변동성도 보완할 수 있다는 원전의 장점에 기인한다.이번 EU 그린 택소노미 발표로 지난해 7월 착공식을 가진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향후 미래 원자력 먹거리인 ‘글로벌 초기 SMR 원전시장 선점’이라는 경북도의 계획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경북도는 현재 국비 27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540억원을 들여 경주 감포읍 일원에 국내 SMR 연구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공사가 2025년 완공 목표로 한창 진행 중이다.경북도는 연구단지를 바탕으로 SMR 제조, 소부장 기업 집적을 위한 SMR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장래 지역에 SMR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다는 구상이다.또한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IAEA 연계 국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조성과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미래관 설립 등 각종 연계 사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수소생산에 적합한 SMR인 고온가스로(HTGR)를 활용해 미래에너지라 불리는 그린수소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을 통해 수소 저장?운송?활용 등 산업화한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타당성 연구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산업부와 과기부 등 정부에 국비 반영을 위한 예비 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과거 원자력은 해외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기저전력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향후 국가 에너지주권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SMR을 중심으로 산업과 일자리를 연계해 환동해 지역을 SMR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818(+140)35,49416,790(+1,721)18,464(+95)240(+2) * 국내 1,813, 해외 5, * 치명률 ? 경북(2.9. 기준) 0.68%(240명), 전국(2.8. 기준) 0.61%(6,943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31. 이전감염취약시설기타감염해외감염소계안동S요양병원안동D요양병원안동B요양병원포항J요양병원칠곡P요양병원경산H요양원경주G요양원35,494명15,31542311793842640501319,501255(+1,818) (+1,81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3.(목)2.4.(금)2.5.(토)2.6.(일)2.7.(월)2.8.(화)2.9.(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4523,88425,67019,33610,27923.71423,637159,16522,738확진자1,144(3)1,489(4)1,749(9)1,686(2)1,545(2)1,958(5)1,818(5)11,396(29)1,628.0(4.1)확진율3.56.26.88.715.08.37.77.27.2(단위 명, %)구 분2.3.2.4.2.5.2.6.2.7.2.8.2.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411,4851,7401,6841,5431,9531,81311,3601,622.9연령별60세↑확진자수(%)145(12.7)260(17.5)294(16.9)258(15.3)230(14.9)322(16.5)265(14.6)1,773(15.6)253.318세↓확진자수(%)261(22.9)310(20.8)398(22.9)361(21.4)345(22.4)405(20.7)436(24.0)2,518(22.2)359.7외 국 인53(4.7)69(4.6)93(5.3)90(5.3)123(8.0)190(9.7)165(9.1)783(6.9)111.9 □ 시·군별 발생(국내 34,798, 해외유입 69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5,494명 (+1,818)6,401(+343)(+1)3,660(+159)(+1)2,278(+111)(+1)1,976(+93)6,129(+283)(+1)1,411(+111)1,098(+65)718(+45)555(+39)5,164(+220)(+1)275(+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397(+9)234(+12)110(+11)311(+27)503(+18)668(+65)478(+21)1,,893(+102)537(+33)251(+7)424(+15)23
경상북도는 9일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도청 회의실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경북 속의 한글을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개최(사진=경북도) 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이상규 위원장 등 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한글AI본당 조성 ▷메타버스 글로벌 한글 캠퍼스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한글 육성 사업 ▷경북 한글 글꼴 개발사업 ▷훈민정음 해례본 찾기 운동 전개 ▷한글문화활용 콘텐츠 사업 등 올해 한글사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이날 주목할 만한 안건은 경북이 한글 유산을 보유한 한글의 본고장으로서 경북의 4대 정신(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과 문화를 상징하는 글꼴을 개발하는 경북 한글 글꼴 개발 사업이었다.이 사업은 향후 개발된 경북 한글 글꼴로 한글간판 교체사업, 관광기념품 및 관공서 사인물?홍보물 등을 제작해 한글 산업을 더욱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어 한류 클라우드 원자료 구축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박찬익 박이정출판사 대표, 옥철영 울산대학교 교수, 장요한 계명대학교 교수등의 발제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등이 제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한국국학진흥원에 한글연구 전담조직인 훈민정음 뿌리사업단을 구성해 한글 문화산업 육성 기틀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해왔다”라며, “올해는 4차 산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메타버스, AI 중심 미래 먹거리를 발굴 해 나가고, 민간위원회를 통해 발굴된 차별화된 아이디어에 대해 시행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도를 방문한 최병암 산림청장과 북부지역 5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지고, 봄철 대형산불에 대한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방지 위해 총력 대응(사진=경북도) 이어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7층)에서 최병암 산림청장 주재로 ‘봄철 산불방지대책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산림청, 경북도, 안동시, 예천군, 국립공원, 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 간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 했다.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3건으로 2020년에는 안동 풍천면에서 지난해는 안동 임동면과 예천 감천면에서 발생해 오랫동안 가꾸어온 산림 2363ha(축구장 3300개, 여의도 면적의 8배)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0년 안동 풍천 산불 1,944㏊, 21년 안동 임동 산불 307㏊, 예천 감천 산불 112㏊회의에서는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봄철 산불방지대책 및 산불진화 체계, 산불현장 통합지휘권 인계인수 절차 등과 함께 유관기관 주요임무와 역할에 대한 개선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올해는 지금까지 지역에서 총 27건의 산불이 발생해 13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기상예보 또한 평년대비 낮은 강수량과 봄철 잦은 강풍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산불감시인력 258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0여명을 전진 배치하고, 가용헬기32대*가 골든타임(신고부터 진화시작까지 30분 이내) 내 긴급 출동해 산불에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산림청 8, 시군 임차 14, 소방본부2, 군부대 7또 지역 98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산불조심 기간에 1일 산불취약지역 2개소에 대해 소방차를 통한 순찰과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시군에서는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임차헬기의 계도 비행을 실시하는 등 지상과 공중의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논·밭두렁 소각이나 산림 연접지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면서, “특히, 올해는 대형 산불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산불방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에서 청렴특별도 경북 실현을 위한 ‘청렴 감사 혁신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렴 감사 혁신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에는 40여명의 경북도 감사관계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 논의들이 펼쳐졌다.지난해 전국 유일의 내부 청렴도 1등급 달성 등 청렴도 평가 결과를 집중 분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세부전략을 논의했다. 또 도에서 실시하는 감사 행정 전반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보다 나은 방향의 감사 전략도 구상했다.청렴도 확산 분야에서는 청렴도민 감사관제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고 청렴도 SWOT분석을 통해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시책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한 사후 지적방식 중심의 시스템에서 사전 예방적 감사로의 전환 필요성도 대두됐다.아울러 출자출연 기관에서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효율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사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한 예방적 감사 기능을 확대할 필요성도 제기됐다.보조금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공재정환수법 시행에 따른 대응책 마련과 함께 보조금 상시 감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최근 서울 강동구청에서 발생한 회계비리 사건과 관련해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 논의에 집중됐다.또 도민이 제기하는 고충민원 처리와 관련해서는 자체 민원 해결 비중을 늘리고 현장에 찾아가는 민원해결단의 운영 의견도 제기됐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도정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과 함께 감사 행정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대전환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 도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김천호두’가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표시(PGI) 제59호로 최종 등록됐다고 밝혔다. ▲ 김천호두(사진=경북도) 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임산물) 및 가공품의 품질 특성이 지리적 요인 또는 제조방식 등에 의해 품질 특성이 결정되는 경우, 그 상품의 표시를 지역명과 함께 별도의 인증마크를 주는 제도이다. 등록 임산물은 확실한 원산지와 안전한 생산 이력을 갖춘 수준을 넘어 지역성과 역사성·문화성을 갖춘 지역 명품 특산품으로 일반 임산물과 차별화 된다.김천은 국내 최대 호두 주산지로서 전국 생산량의 32%에 해당하는 연간 약 323t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김천호두의 과육비율은 약48%로 국내 타 지역 호두 및 외국산 호두에 비해 과육의 비율이 높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 3회, 우수상 2회 이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품질의 임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와 여지도서에‘김천호두’에 관한 내용이 기록돼 있는 등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 특산품이다. 한편, 올해 2월 현재 전국의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건수는 총 59건으로, 김천호두를 포함한 경북지역 임산물의 지리적 표시는 13건이 등록돼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은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높아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청정지역 임산물로서 의미가 있다”라며, “경북의 우수 임산물을 더욱 발굴·육성해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차별화 된 경쟁력 확보로 임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전날 식약처로부터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노바백스 백신의 첫 출하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로트)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 노바백스 백신 출하(사진=경북도) 이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 출하식 현장을 직접 찾아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첫 제조분 출하를 축하하며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출하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김영균 대구지방식약청장,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 김 훈 CTO(최고기술책임자)등이 참석했다.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한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중 합성항원방식*으로 개발된 최초의 백신으로, 지난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거쳐 이달 8일 출하승인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국내 공급을 시작하게 됐다. *(합성항원 백신) 유전자 재조합기술로 바이러스와 겉모습만 같게 단백질로 만들어진 백신이며, 독감 백신, B형간염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 제조에 사용된 방식이날 출하된 29.2만 회분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00만 회분이 출하되고, 앞으로 정부의 예방 접종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미국 노바백스(社)로부터 원액 제조 등 관련 기술을 이전(License-in)받아 안동공장에서 백신을 생산해 왔으며, 정부는 2000만 명분(4천만 회분)을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합성항원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은 독감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일회용 주사기(prefilled syringe)로 공급돼 해동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고, 냉장상태(2~8℃)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백신 보관) mRNA 방식의 백신(화이자,모더나)은 ?20℃ 이하의 냉동 보관이 요구됨.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지난해 2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급한데 이어, 오늘 노바백스 백신을 출하함으로써 경북바이오산단이글로벌 백신 허브임을 재확인 했다”라며, “앞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백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백신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전?후방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등 백신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류에 알록달록한 색감을 입히고 맛나게 보일 목적으로 사용되는 타르색소의 사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카롱 타르색소 조사(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은 안동, 포항 등 도내 9개 시군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마카롱 100여건을 대상으로 허용되지 않는 타르색소의 사용 여부 및 허용된 타르색소의 경우 사용량에 대해서 분석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도내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쥬스, 쵸콜릿, 마카롱, 쿠키 등 디저트류 108건의 타르색소 사용실태를 조사한 바 있다.조사 결과 53건에서 타르색소가 사용됐고 그 중 마카롱 4건이 사용량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마카롱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디저트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은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예쁜 것을 선호함에 따라 마카롱을 알록달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타르색소의 사용이 필수가 됐다.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마카롱은 직접 제조돼 온라인 판매, 방문 섭취 등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유통되는 가공식품과는 달리 적정수준의 안전성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타르색소는 석탄타르에 들어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된 것으로 식용첨가물로 사용되는 것은 9종(16품목)이며, 식품유형에 따라 최대 사용량이 정해져 있다. 타르색소의 개별 허용 사용량만 제한했던 기준이 올해부터는 과다 사용방지를 위해 2종 이상 사용할 경우 총량기준이 추가돼 보다 엄격한 관리기준을 적용받는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소확행의 일환으로 카페 등의 디저트류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디저트류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서 수행해 도민의 건강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958(+413)33,67615,069(+386)18,369(+1,567)238(+5) * 국내 1,954, 해외 5, * 치명률 ? 경북(2.8. 기준) 0.71%(238명), 전국(2.7. 기준) 0.64%(6,92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2.6.0시 기준 김천-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31. 이전감염취약시설기타감염해외감염소계안동S요양병원안동D요양병원안동B요양병원포항J요양병원칠곡P요양병원경산H요양원경주G요양원33,676명15,31542311793842640501317,688250(+1,958) (+11) (+1,94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수)2.3.(목)2.4.(금)2.5.(토)2.6.(일)2.7.(월)2.8.(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1,65032,64523,88425,67019,33610,27923.714157,17822,454확진자935(6)1,144(3)1,489(4)1,749(9)1,686(2)1,545(2)1,9585)10,51230)1,501.9(4.3)확진율4.33.56.26.88.715.08.36.76.7(단위 명, %)구 분2.2.2.3.2.4.2.5.2.6.2.7.2.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291,1411,4851,7401,6841,5431,95310,4761,496.6연령별60세↑확진자수(%)99(10.7)145(12.7)260(17.5)294(16.9)258(15.3)230(14.9)322(16.5)1,607(15.3)229.618세↓확진자수(%)200(21.5)261(22.9)310(20.8)398(22.9)361(21.4)345(22.4)405(20.7)2,282(21.8)326.0외 국 인21(2.3)53(4.7)69(4.6)93(5.3)90(5.3)123(8.0)190(9.7)639(6.1)91.3 □ 시·군별 발생(국내 32,985, 해외유입 69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3,676명 (+1,958)6,057(+307)(+2)3,500(+184)2,166(+138)1,883(+101)5,845(+378)(+2)1,300(+111)1,033(+73)673(+43)516(+33)4,943(+222)251(+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388(+20)222(+19)99(+5)284(+15)485(+42)603(+49)457(+23)1,,791(+97)(+1)504(+38)244(+5)409(+26)23(+2)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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