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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목표로 메타버스 행정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마케팅분야 메타버스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농업마케팅 분야 활용(사진=경북도) 이날 연찬회는 롯데정보통신 장병철 이사의 ‘농업분야 메타버스 활용 및 방향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세계적 메타버스 추진추세와 도입사례, 그리고 농업마케팅분야와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농축산유통국 직원들 간의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각 실국별 1 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을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 일환으로 발 빠르게 연찬회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스마트팜, 마켓팅 분야 메타버스를 활용해 가상농사짓기, 메타버스 농특산물 홍보관 및 쇼핑몰 운영 등 실제 IT전문가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접하는 계기가 됐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위한 농업분야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용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우리지역의 스마트팜, 마케팅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경북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도내 이전공공기관 관계자와 도 및 김천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올해 지역발전사업계획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계획 발표회 개최(사진=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먼저 지난 도정 성과와 올해 민생?경제를 키워드로 한 변화와 도전의 경북도정 방향 발표로 시작됐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이전공공기관과 지자체의 협력방안 도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생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발전사업계획 주요 내용은 ▷한국전력기술은 특수임무용 드론개발 사업화, 에너지복지사업 추진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조성, 지역기업 저금리 대출 ▷한국수력원자력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산업혁신운동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카·드론 관련 첨단연구시설 구축 등이다.최근 국가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간의 균형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대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혁신도시 또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지역산업 체질개선을 통한 경북의 먹거리산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이전공공기관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미래신산업 발굴과 다양한 상생활동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이 경북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메타버스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경상북도의 ‘메타버스 수도 경북’구상에 발맞춰 농업분야 메타버스 활용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 미래농업발전전략 기획단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과거 게임을 통해서만 이뤄진 가상세계가 취미활동, 쇼핑,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현실 활동에서 구현되면서 최근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또 다른 흐름으로 메타버스가 부각되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메타버스 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단계별 맞춤교육을 추진하고 향후 농업교육 플랫폼 구축, 농촌자원분야 활용 등 농업?농촌에 메타버스 접목을 위한 다양한 정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17일 시?군 농업기술센터 기획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미래농업발전전략 기획단’회의를 열고 메타버스 활용 방안과 미래 농업 핵심전략과제 발굴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농촌진흥청 김지성 기술기획팀장을 초청해 농업분야 메타버스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과 함께 농촌진흥청의 디지털 전환과 메타버스 추진 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전반에 걸친 메타버스 활용 과제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귀농, 작목전환 등 장기간 농업기술 습득이 필요한 경우 ▷전정 후 결과(結果)를 바로 확인하는 전정교육 ▷농업기계 실습 교육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 및 비대면 교육?회의 등 메타버스 활용방안이 도출돼 농업분야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교육에 참석한 이상아 농촌지도사는 “농업분야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메타버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메타버스 기술 적용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라고 밝혔다.이와 연계해 하반기에는 농촌지도직의 급격한 세대교체(MZ세대),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시군 농촌지도직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중견-과장 등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인 ‘메타버스 for 에듀테크’를 단계별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원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실무 교육도 추진한다. 내달 4일 방송정보화교육장에서 ‘메타버스 시대, 경북농업 대전환’을 주제로 메타버스 개념이해,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 국내외 활용 사례 분석 등 이론교육과 메타버스 주요 플랫폼(제페토, 이프랜드 등)에 직접 들어가 경험하고 오큘러스 퀘스트를 이용해 VR(가상현실)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향후 메타버스 공간 구축 및 콘텐츠 기획, 메타버스 활용 농산물 전시판매장?홍보마케팅, 경북 학생4-H 모의 도의회, 청년농업인 토론회등 MZ세대 청년농업인을 겨냥한 메타버스 중장기 영농교육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이제 디지털 신기술로 촉발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디지털 대전환을 앞두고 메타버스 활용 전문 인력을 양성해 농업교육 플랫폼 구축, 농촌자원 메타버스 활용 등 농업분야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2021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과 업무 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에는 경산시?청도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포항시?의성군, 장려상에는 경주시?영덕군이 선정돼 상장과 함께 포상금이 주어졌다.또 계약원가심사 업무 추진 유공 공무원 6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평가는 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추진 실적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원가심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 및 지방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에 기여한 담당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했다.평가 기준은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 등 2개 분야 총 10개 지표로, 계약원가심사 독창성?전문성?적정성?우수사례, 원가심사 건수 및 절감률 등을 시부와 군부로 구분해 평가?검증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시와 청도군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경산 용성지구 및 진량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청도 동산 ~ 덕정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원가심사 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이번 평가결과 발굴된 우수사례와 경북도 우수 절감사례는 시?군에 전파해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계약원가심사 우수 시?군의 사례들을 널리 공유해 심사 전문성 향상과 지방 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7일 구미전자정보원(GERI) 진흥관에서 도 및 구미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지역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 개최(사진=경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위치한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산업부 공모로 시작된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 융합얼라이언스: 산업간 협업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는 산학연 협의체2023년까지 200억원 규모로 센터 구축* 및 융합얼라이언스 운영으로 중소·중견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 회의실 2개소, 마이크로오피스 3개소, 세미나실, 스튜디오실, 검사장비 등이는 구미 중소·중견기업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기술개발, 사업화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주기를 통합 지원하는 모듈형 토탈기업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특히, 센터가 구축되기 전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신사업 발굴 위한 기업·기술분석 지원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지원 전력공급 시스템, 투명가스 차단 소재 개발, 기능성 필름 등 15건의 기업컨설팅을 추진해 결과물을 사업과 연계하는 등 구미소재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 혜택을 주고 있다.경북도는 센터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올해부터 산학연 협의체를 그룹 및 사업별로 구성하고 참여인원을 추가 모집하는 등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소재부품산업에서 구미 산단이 다른 산단 보다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소재부품센터는 구미 주력산업인 반도체, 차세대 모바일, 이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新산업 소재부품을 만드는 혁신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X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가 있는 구미에서 소재부품산업 육성으로 경북도에서 추진중인 메타버스산단 구축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영덕 지품면 삼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난 16일 02:20분경 재발화 한 산불은 36시간만인 17일 오후 2시 30분경까지 이어져 잠정 400ha의 산림이 산불 영향구역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 영덕 산불현장(사진=경북도) 경북도 산림당국은 산불이 다시 발화하거나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크고 작은 불씨를 정리하는 잔불 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6일 오전 12시45분에 산불3단계 발령이 되자 바로 영덕읍에 설치된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영덕군수로부터 통합지휘본부를 인수받아 하룻밤을 꼬박 새워 산불진화 현장을 지휘했다.산불은 헬기 35대 등 장비와 진화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주민대피 및 민가보호를 위한 조치를 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산불대응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와 빽빽한 소나무림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는 불길을 좀처럼 막지 못했다.이에 도내 시?군에 총동원령을 내려 17일 일출과 동시에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진화헬기 40대, 진화차 54대, 소방차 126대 등의 장비와 진화대 500명(전문 388, 특수 73, 공중 39), 공무원 1202명, 소방 645명, 군인 300명 등 총2700여명을 집중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산불 진화를 마무리한 뒤 이철우 도지사는 “시군의 임차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공무원과 소방대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명피해 없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계속돼 어렵게 진화를 완료한 만큼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위원회는 2022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선정과 양성교육 수강료 책정 등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경북도는 2022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법정 계획으로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부모양육부담 완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지원, 보육서비스 질 개선, 보육인력 전문성 제고 및 관리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또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지난해 보다 26000원을 인상* 하고, 직무능력향상과 양질의 보육서비스제공을 위해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도 권역별로 5개소를 선정했다. 이 외에도 보육료?양육수당?보육교직원 지원예산 등 예산 변경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올해부터 어린이집 기관보육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원장?보육교사등)의 급여내역을 제출토록 권고할 방침이다.또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 인정 시 증가하는 수입금의 최소 30%이상을 보육교사 처우개선에 사용토록 하는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제도를 개선?시행 할 예정이다.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다음 달부터 2023년 2월까지 적용된다. * 만 3세 339천원 → 365천원(7.7%인상), 만 4세 ~ 5세 321천원 → 347천원(8%인상)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급변하는 보육 정책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보육정책을 재정립해야 한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공모사업에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총 2개 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사진=경북도) 올해는 총 3개 대학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이 결정됐다. 선정된 2개 대학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대학별 총 24억 원이 지원되며, 교육과정?교육방법?교육환경의 3가지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2020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개 대학이 선정됐다.영남대학교 로봇공학과는 2017년부터 특성화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련 노하우가 풍부해 인재 양성에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로봇 산업 분야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인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로봇관련 대구경북 지역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교과과정을 편성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안동대학교 생명백신공학전공은 2019년에 신설해 2023년에 백신생명공학과로 학과 분리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국내 백신산업이 확대되고 경북북부 지역을 국가 백신산업의 거점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백신 관련 학과라는 점에서 선정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또 SK 바이오사이언스 등 백신 산업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점이 특성화학과 사업추진 역량이 높이 평가됐다.향후 경북도는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대학을 포함한 7개 대학에 2023년까지 추가로 3개 대학을 선정해 총 10개 대학의 특성화학과에 지원할 예정이다.안국현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인재유출 등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대학의 특성화학과를 적극 지원해 국내외에서 인재와 기업이 찾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에 전국 15명 중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역명사 김선식선생님(사진=경북도)문체부는 2015년부터 지역의 역사와 생생한 삶을 함께 한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해 이들의 인생담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선정된 지역명사들에게는 총사업비 5억원을 지원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매력적인 휴먼웨어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게 된다.경북은 이번 지역명사로 문경의‘8대 관음요 미산’김선식 사기장인이 신규로 위촉 됐다.▲ 지역명사 이성원 종부님(사진=경북도) 또 문경‘오미로 고운달 술이야기’이종기 박사, 상주‘행복의 실타래, 금상첨화’허호 장인, ‘안동 양반문화의 종택 이야기’이성원 명사가 재위촉 됐다.특히,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8대 관음요 미산’ 김선식 명사는 8대째 문경 하리에서 ‘관음요’ 도자기 명문가의 명맥을 잇고 있는 도자기공예의 명인으로, 2019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문경 사기장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선식 선생의 ‘다완으로 전하는 진심’프로그램은 300년 동안 전승된 다기 제작 기법을 체험하고, 한국다완박물관,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독특하고 색다른 체험 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공모사업에 도가 강원도와 함께 가장 많은 명사를 배출해 뜻깊다”라며, “지역의 명사들과 함께 매력적인 세대별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해 경북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901(+32)50,75331,101(+2,755)19,397(+147)261(+4) * 국내 2,898, 해외 3, * 치명률 ? 경북(2.17. 기준) 0.51%(261명), 전국(2.16. 기준) 0.46%(7,20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2.13.0시 기준 포항-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17123152확진자9039227516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0.(목)2.11.(금)2.12.(토)2.13.(일)2.14.(월)2.15.(화)2.16.(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40225,71020,61411,2529,44723,88024,837132,14218,877확진자1,926(2)1,831(4)2,055(9)1,917(11)1,765(10)2,869(6)2,901(3)15,264(45)2180.5(6.4)확진율11.77.110.017.018.712.011.811.611.5(단위 : 명, %)구 분2.10.2.11.2.12.2.13.2.14.2.15.2.1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241,8272,0461,9061,7552,8632,89815,2192174.1연령별60세↑확진자수(%)292(15.2)295(16.1)349(17.1)313(16.4)250(14.2)472(16.5)440(15.2)2,411(15.8)344.418세↓확진자수(%)484(25.2)443(24.2)475(23.2)495(26.0)497(28.3)753(26.3)775(26.7)3,922(25.8)560.3외 국 인121(6.3)127(6.9)145(7.1)127(6.7)74(4.2)136(4.8)152(5.2)882(5.8)126.0 □ 시·군별 발생(국내 50,012, 해외유입 74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0,753명 (+2,901)9,183(+474)(+2)5,031(+251)3,129(+152)2,859(+154)8,840(+587)2,295(+169)1,562(+98)1,077(+50)894(+86)7,342(+451)410(+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32(+27)314(+17)138(+7)422(+24)718(+40)958(+48)661(+30)2,575(+99)(+1)804(+47)311(+14)665(+39)33(+3)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6일 포항에 소재한 에코프로CNG(대표 박석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경북TP, 원장 하인성) 및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 등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현장을 잇달아 둘러보고,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육성(사진=경북도) 이날 현장방문은‘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19.7월)’지정 이후 GS건설,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대규모 기업투자가 이어지며, 포항이 배터리 선도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하고, 경북도의 이차전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관련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에코프로는 2017년 포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에코프로GEM의 규제자유특구 재활용 분야(3세부) 특구기업 참여, 2025년까지 총 1조 7000억원을 투자하는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조성 프로젝트 등 규제자유특구와 함께 포항이 배터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CNG(2020년 3월 설립)는 폐배터리에서 주요 유기금속을 회수해 다시 배터리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업으로, 에코프로BM(양극재 생산), 에코프로GEM(전구체 생산) 등의 관계사와 함께 전주기 배터리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피엠그로우는 규제자유특구 재사용(2세부) 분야 특구기업으로 참여했으며 2021년 포항 블루밸리산단에 Battery Green Camp를 설립해 배터리 관리시스템, ESS용 배터리 등 배터리 재사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끝으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작년 10월 준공)는 환경부로부터 대구경북 폐배터리 거점수거센터로 지정받았다.국내 최대규모(약 1,000개)의 사용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잔존가치에 대한 성능평가 및 등급분류를 통해 폐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여부를 결정하는 배터리 리사이클링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경북도는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경북도-포항시-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기업으로 이어지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관련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또 경북도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의 후속으로 유치한 환경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21~23년, 총사업비 487억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22~25년, 총사업비 310억원) 등 중앙정부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포항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하는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역설했다.한편 포항은 녹색융합클러스터법 시행(21.12월)에 따라올해 상반기 중에 환경부로부터 녹색융합클러스터로 지정이 예정돼 있다. 녹색융합클러스터로 지정되면 국가와 지자체는 입주기업에 실증화 시설의 사용료,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게 돼 배터리 관련 기업의 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국가 폐배터리 자원순환의 거점으로 녹색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포항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인프라 및 기업유치의 초석이 됐다”라면서, “향후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등 중앙정부의 각종 정책사업 유치에 적극 힘써, 포항이 K-배터리를 이끌 국가대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대학과 함께 하는 연구중심 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과수화상병 방제, 포스트코로나 대응 K-면역 농식품 개발, 빅데이터 활용 기술개발 등 3개 분야 4주관 과제를 선정해 1팀-1교수책임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1팀 1교수 심의회(사진=경북도) 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감이 가중되고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로 농업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대학의 집적된 연구역량을 농업현장에 융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 기술원 세미나실에서 공동연구 과제심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농업의 대전환 추세에 대비해 전문적인 안목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대학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이번 심의회에서는 과수화상병 방제, K-면역 식품개발, 빅데이터 활용 기술개발에 대해서 연구계획 심의를 진행했다.과수화상병 방제기술 개발과제는 과수화상병의 발생 환경을 파악하고, 화상병균 생육억제 기술과 농약 처리체계에 대해 분석할 계획이다. 면역조절 효과 구명 및 소재화 활용 연구과제는 면역개선 식소재 원료를 표준화하고 면역개선 효능구명 및 소재화 연구를 진행한다.또 약용작물 이용 K-면역 건강 기능성 식품 원료 개발과제는 새로운 기능성분을 탐색해 상품화할 예정이다.끝으로, 시설포도 빅데이터 활용 최적환경관리모델 개발과제는 시설포도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AI재배모델 개발을 목표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경북의 경제, 산업,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되는 히트상품을 개발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고, 디지털 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이미 대구ㆍ경북 지역 소재 대학교수 43명을 겸임연구관ㆍ겸임지도관으로 위촉해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신농업 기후변화 대응, K-면역ㆍ식품, 신품종 육성 등 18개 팀과 협력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오전 영덕읍 화천리 산80-5번지 일원에서 산 정상부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덕 산불진화 현장 지휘(사진=경북도) 이날 오후 이철우 지사는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현황을 보고 받고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해달라. 무엇보다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 및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이날(16일 02:20분경) 화천리 산80-5번지 일원 산 정상부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15일 04시경 영덕 지품면 삼화리에서 발생한 산불발생지에서 재발했다.이에 경북도는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과 공조해 산불진화 헬기와 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강풍과 빽빽한 소나무림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전 8시30경 약 10여ha로 산불이 확대된 상황이다.경북도는 이날 오후에 산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산불헬기 27대(산림청 10, 소방 3, 임차 14), 진화차 14대, 소방차 15대 등의 장비와 진화대 88명(전문 50, 특수 29, 공중9), 공무원 418명, 소방 32명 등 6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마늘·양파 봄생육기가 시작되면서 품질 좋은 마늘·양파 생산을 위해 지금부터 철저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늘 고사(사진=경북도) 도내 마늘·양파 주산지의 올 겨울 평균기온은 0.8℃로 평년보다 0.5℃ 높고 일조시간도 57.7시간 많았으나 강수량은 0.05mm로 (평년: 20.9mm) 토양이 매우 건조한 상태이다. 마늘·양파 재배지의 생육을 조사(2.10.~2.11.)한 결과, 마늘 생육은 부직포 피복재배 면적의 증가로 고사주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전년도 보다 좋았지만 양파는 일부 지역에서 3~10%의 고사한 식물체가 발생하여 전년도(1.3%)보다 높아 피해가 우려된다.겨울 가뭄이 지속돼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토양 속에 있는 뿌리까지 쉽게 들어가 얼어 죽을 수 있으므로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따뜻한 날 일찍 물을 줘야 한다.솟구쳐 올라온 마늘·양파는 땅을 잘 눌러주고 흙을 덮어주고, 새 뿌리가 나오거나 잎 색에 생기가 보이면 웃거름을 줘야 한다. 1차 웃거름은 보통 2월 중순 지온이 4℃ 정도일 때(생육재생기), 2차 웃거름은 3월 중·하순(인편분화기)에 주는 것이 좋다.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2차 생장 발생(벌마늘)이 많아져 품질이 저하되고 병해충 저항성이 약해지므로 적정 시비가 필요하다.가뭄이 계속될 때는 비료를 녹여서 뿌려주면 비료의 손실을 막고 효과를 높일 수 있다.생육기간에 피해를 주는 병으로는 노균병, 무름병, 잎마름병 등이 있으며, 해충으로는 고자리파리, 마늘뿌리응애, 총채벌레, 선충 등이 있다.병증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노균병, 잎집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작물은 월동 중이라도 병원균은 이미 식물체에 침입해 있으므로 본격적인 병원균의 활동 시작 전 미리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가뭄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농가에서는 수시로 기상상황을 주시해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도내 코로나19(오미크론)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집중 발생 지역의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 안전기동대방역 구미시장 방역(사진=경북도) 이번 방역활동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방역체계의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의 대원 250명을 지난 1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연무기, 미세 방역기(저소음, 인체에 무해한 천연 소독액 사용) 등 자체 보유한 전문 방역 장비를 이용해 재래시장, 역사, 터미널, 어르신 복지시설, 외국인 시설, 종교 시설, 도서관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한편, 2011년 결성된 경북안전기동대는 대원 전원이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재난 복구 및 대응 전문 민간단체로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된 2020년 초부터 자체 차량과 방역 장비를 활용해 감염이 심각한 지역의 다중 이용시설은 물론, 감염 취약계층이 있는 지역 시설에도 방역활동과 예방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방역실적 : ’20~’21년 도내 전역 70회, 2,000명 이상 출동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지역 전역에서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백신 접종은 물론 자체 방역·소독 활동으로 총력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경북안전기동대의 특별 방역활동이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행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020년 7월 인천 수돗물 유충발견과 같은 수돗물 사고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공급을 위해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수돗물 유충사고와 관련해 정수장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포항 등 13개 시군 21개 정수장에 올해까지 총사업비 254억 원(국비 127, 지방비 127)을 투입하는 정수장 위생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지난해 유충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7억 원(국비 54, 지방비 53)을 투입해 포항, 경산, 의성 등 9개 시·군 11개소의 사업을 완료했다.올해는 잔여사업비 147억 원(국비73억, 지방비 74)을 모두 확보해 문경, 영천 등 4개 시군 10개소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을 통해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내부벽면 방수처리 ▷창호 및 환기시설 미세방충망 설치 ▷에어커튼 설치 및 밀폐문 교체 등으로 먹는 물 관리 시설의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정수장 위생관리개선사업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수장 위생관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수돗물 사고 예방은 물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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