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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777(+158)23,1706,681(+709)16,272(+67)217(+1) * 국내 771, 해외 6, * 치명률 ? 경북(2.2. 기준) 0.96%(216명), 전국(2.1. 기준) 0.78%(6,772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감염취약시설기타감염해외감염소계안동S요양병원안동D요양병원포항J요양병원경산H요양원경주G요양원23,170명11,268286116922449511,363253(+777) (+1)(+2)(+1)(+2)(+76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6.(수)1.27.(목)1.28.(금)1.29.(토)1.30.(일)1.31.(월)2.1.(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07229,09926,22323,40714,67113,17418,438150,08421,441확진자489(9)538(9)590(12)597(8)587(4)619(5)777(5)4,197(48)599.6확진율2.01.82.22.64.04.74.22.82.8(단위 명, %)구 분1.261.271.281.291.301.31.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805295785895836147714,145592.1연령별60세↑확진자수(%)77(16.0)61(11.5)78(13.5)70(11.9)43(7.4)58(9.4)101(13.1)488(11.8)69.718세↓확진자수(%)129(26.9)143(27.0)151(26.1)134(22.8)165(28.3)175(28.5)158(20.5)1,055(25.5)150.7외 국 인37(7.7)32(6.0)12(2.1)181(5.8)28(4.8)34(5.5)12(1.6)185(4.5)26.4 □ 시·군별 발생(국내 22,511, 해외유입 65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23,170명 (+777)4,190(+127)2,434(+72)(+1)1,422(+81)1,282(+43)3,861(+150)(+3)793(+28)614(+25)484(+20)361(+17)3,880(+64)(+2)153(+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92(+5)149(+2)49217(+6)325(+12)380(+9)366(+8)1,165(+76)315(+8)164(+3)256(+7)18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경북 특화작목 거베라를 집중 육성 개발한다고 밝혔다.▲ 거베라1차선발(사진=경북도)거베라는 국내 절화류 중 재배면적이 일곱 번째로 많은 작물로, 경북의 재배면적은 11.8ha로 전국 점유율 51%를 차지하고 생산액은 34억원으로 61%에 이른다.특히 봉화를 비롯한 영주, 안동 등 경북 북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광량이 좋아 화색이 선명하며 여름에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덜해 좋은 품질의 거베라를 생산하여 화훼공판장, 도매시장 등에서 최고가를 받고 있다.거베라는 1980년대 초에 국내에 도입돼 결혼식, 행사장 등 대형 화환에 이용하는 큰꽃의 대륜거베라가 시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화환 재사용 문제와 조화(플라스틱 꽃)로 대체됨에 따라 시장이 많이 위축됐다.현재는 기존의 쓰임과는 달리 테이블 장식, 꽃다발 등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극소륜의 미니계와 폼포니형, 파스타형 등 특이화형이 50% 이상 유통되고 있으며 또한 기존 품종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품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품종은 외국에서 수입한 품종이 대부분으로 로열티가 포함된 비싼 모종값이 농가에게 부담되며 더 나아가 소비자도 비싼 꽃값에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이에 구미화훼연구소는 화훼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고의 절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거베라를 집중 육성하여 새로운 화형의 다양한 품종 개발과 농가 조기보급에 앞장서고자 한다.현재까지 9품종을 육성하여 ‘퍼플프라이드’등 3개 품종은 품종보호등록을 마쳤고 2031년까지 15품종을 품종보호출원 할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거베라가 전국에서 1등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꾸준하게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에 힘쓰겠다”라며“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품종을 육성하여 경북 화훼산업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악취 민원은 발생건수와 오염도 검사의 부적합률이 모두 2020년도 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악취 시료채취(사진=경북도) 지난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악취 검사는 주요 악취 배출원인 축산업 및 축산분뇨처리시설을 포함한 하수공공처리시설과 폐기물 처리 제조업 등 다양한 사업장의 악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악취 민원 발생에 따른 복합악취 검사결과, 2020년에는 414건 중 75건(18.1%)의 부적합 판정된데 비해 지난해에는 328건 중 54건(16.5%)으로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발생 건수와 부적합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악취 부적합시설은 축산업 및 축산분뇨시설이 34건(63%)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 처리시설 11건(20%), 제조시설 4건(7%), 음식물처리시설 2건(4%), 기타시설 2건(4%), 금속제품 제조시설 1건(2%)순이었다.악취 민원은 구미가 5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악취검사결과 기준부적합은 경주가 폐기물처리시설 등에서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미·군위가 각 6건, 영천·경산·예천이 각 4건 순이었다.이들 기준부적합 시설에 대해서 검사 결과를 해당 시·군으로 통보하여 관할 행정기관에서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가 수행되도록 하였으며 개선 완료 후에는 개선의 적정 여부 판단을 위해 재검사를 실시했다.또한, 악취 민원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악취 발생지역 관리를 위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악취 발생현장에서 악취 원인물질과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조사할 수 있는 첨단질량분석기(SIFT/MS) 를 탑재한 이동측정차량을 운용하는 등 과학적이고 신속성 있는 악취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악취 민원 해소와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고 수준의 신속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함으로서 신뢰받고 앞서가는 도민의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민생을 살리고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만들 수 있는 농업기술원의 R&D 혁신과 미래형 농업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 대학과 공동으로「전자농업?수출농업?K-면역식품」을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추진하다고 밝혔다.▲ 연구중심 농업으로 대전환(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대학과 협력하여 “연구중심 농업”으로 확 바꿀 계획이다. 특히, 농업을 디지털 기반의 전자농업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 먼저 대학의 전문가와 함께 과수 화상병 방제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전국 사과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화상병 발생은 우리 지역 사과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IT 영상 신기술과 자동 예보시스템을 융합하여 실시간으로 병 발생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내성이 강한 친환경 방제용 미생물제제와 억제물질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팜, 인공지능(AI), 농업로봇 등을 실용화 시킬 계획이다. 경북의 주력 수출작물인 딸기, 포도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서 신공항과 연계한 수출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전국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오이는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고도화시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산업용 헴프는 세대단축 기술을 통해 의료용 칸나비디올(Cannabidiol) 성분을 안정적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스마트팜 표준 모델을 개발해서 산업화를 위한 생산-가공-유통-판매-관광으로 연계된 가치사슬의 성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반구축을 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의 바이오 소재를 활용해서 K-면역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동해안의 해방풍, 울릉도?영양의 산채, 백두대간의 약용작물 등 경북 23개 시군 농산물의 면역증진 효과와 같은 기능성을 보유한 식품과 산업용 소재를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농식품산업으로 전환하여 비온드(Beyond)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푸드테크(Food-Tech) 사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수출농업의 기술강국인 네덜란드의 와게닝헌대학 연구센터(WUR) 대학과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하여, 스마트팜의 중점 기술인 온실제어 등 작물 생산 고도화, 식물성 대체육 등 미래식품을 개발하고, 상호교육 및 연구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수출농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세인 정밀농업, 스마트농업, 디지털농업 등은 새로운 IT, BT 기술이 농업에 접목되어 발전된 분야의 개념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인정된 미래산업의 블루오션인 농업의 또 다른 측면을 부각하는 것으로, 우리 원은 시대의 요구에 준비된 해결책을 제시하여, 경북 농산업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619(+32)22,3935,972(+536)16,205(+80)216(+3) * 국내 614, 해외 5, * 치명률 ? 경북(2.1. 기준) 0.96%(216명), 전국(1.31. 기준) 0.80%(6,755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감염취약시설기타감염해외감염소계안동S요양병원안동D요양병원포항J요양병원경산H요양원경주G요양원22,393명11,268280116912248310,598247(+619) (+1)(+2) (+611)(+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5.(화)1.26.(수)1.27.(목)1.28.(금)1.29.(토)1.30.(일)1.3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66325,07229,09926,22323,40714,67113,174148,30921,187확진자445(7)489(9)538(9)590(12)597(8)587(4)619(5)3,865(49)552.1확진율2.72.01.82.22.64.04.72.62.6(단위 명, %)구 분1.251.261.271.281.291.301.3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84805295785895836143,812544.6연령별60세↑확진자수(%)40(9.1)77(16.0)61(11.5)78(13.5)70(11.9)43(7.4)58(9.4)427(11.2)61.018세↓확진자수(%)119(27.2)129(26.9)143(27.0)151(26.1)134(22.8)165(28.3)175(28.5)1,016(26.7)145.1외 국 인28(6.4)37(7.7)32(6.0)12(2.1)181(5.8)28(4.8)34(5.5)201(5.3)28.7 □ 시·군별 발생(국내 21,740, 해외유입 65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22,393명 (+619)4,063(+108)(+1)2,361(+49)1,341(+39)1,239(+36)3,708(+115)765(+18)589(+17)464(+17)344(+8)3,814(+75)(+2)145(+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87(+3)147(+16)49(+10)211(+2)313(+4)371(+7)358(+2)(+1)1,089(+66)(+1)307(+3)161(+2)249(+3)18
경상북도는 2월 하순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15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무료수질검사 실시(사진=경북도)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는 시?군의 추천을 받은 도내 150여개 복지시설의 식당과 휴게실 등 450여 지점에 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과거 수질검사 결과와 지하수, 상수도 등 사용되는 수원(水源) 등을 고려하여 검사대상을 선정하였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하는 무료수질검사는 2006년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계기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9년간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 여성지원 및 아동보육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00여 개소가 그 혜택을 받았다. 수질검사 전문기관의 인력들이 현장에서 수질관리를 컨설팅해 주고 수질검사비용(지하수 27만원상당)절감효과와 더불어 시설의 정기수질 검사를 대체하여 직접 의뢰하는 불편함도 덜어주는 등“찾아가는 현장행정서비스”역할을 톡톡히 해 시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방역관리를 위하여 선별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항목은 지하수 음용 기준 46개항목과 정수기의 탁도,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이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는 공공기관이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도민복지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이다 2022년에도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도민에 봉사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도내 23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체계적인 농경지 토양관리를 위한 토양검정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토양건정성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토양검정(사진=경북도) 작물을 재배하는데 있어서 토양관리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지만 토양개량을 위해서는 토양산도(pH), 유기물함량 등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특성이 있다. 이러한 농경지의 검정시비 관리는 국가정책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인이다.경북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기술센터의 토양검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매년 분석 정밀도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에서도 새해영농교육을 통해 토양검정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그 결과, 농가에서도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2016년에 비하여 2021년 토양검정건수(대표필지 토양검정 기준)는 77,655건으로 16.1% 증가하였다.농경지 토양건전성의 판단 지표로는 토양산도(pH)와 유기물 함량이 있는데 토양산도는 농경지에 뿌려진 비료성분을 작물이 얼마나 잘 흡수할 수 있는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적정 토양산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토양 유기물은 토양 완충성을 높여서 토양의 화학적, 물리적 조건이 나쁘더라도 작물이 버틸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농경지의 적정 토양 산도는 6.0~6.5 인데 지속적인 토양검정 시비로 토양산도는 2016년 5.5에서 2021년 6.3으로 개선되었다. 특히 시설참외의 토양산도는 7.1에서 6.6으로, 마늘은 7.0에서 6.0으로 크게 개선되었다.또한 유기물 함량의 적정범위는 20~30g/kg인데 2016년 밭토양과 시설재배지의 유기물 함량이 17~21g/kg으로 낮았으나 지속적인 토양검정사업으로 2016년에 비하여 2021년에 유기물 함량이 최대 20%까지 증가하였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경지 토양관리는 작물재배에서 가장 근본적인 대책으로 농업의 기본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러한 정밀한 토양검정시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까지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021년 농식품부 농촌지역개발공모사업 중 농촌협약, 농촌재생뉴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4개분야 16개지구에 1934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회의 단체사진(사진=경북도) 먼저,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농식품부-도-시군이 협업하여 공동 이행하는 사업으로 ‘20년에는 상주, ‘21년에는 군위, 청도, 고령, 봉화 4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1500억원을 확보해 금년부터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른 농촌 정주여건 개선 추진 등으로 농촌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21년 첫 시행한 농촌재생뉴딜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되어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는 한편, ‘21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4개 시군은 ‘22년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도 병행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을 중심으로 농촌활력과장이 단장을 맡아 공모사업 추진단을 구성, 시군 담당과장 등과 10여 차례에 걸친 전문가 자문, 집단토론, 구두발표, 자체 모의평가 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국비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2년 공모사업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1월24일에는「농식품부 공모 대비 중점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농축산유통국장, 농촌활력과장, 관계 공무원과 중앙계획지원단 및 경상북도 광역계획지원단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22년 공모사업 대비 시군 컨설팅 관련 중점 추진방안,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커리큘럼, 자문위원들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 하였다. 회의 결과로 금년에는 공무원, 대학교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농촌개발포럼을 개최하여 농촌지역개발공모사업에 대한 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한 공모 준비와, 시군 공무원 교육과 컨설팅을 2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22년 농촌협약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계획지원단을 통해 예비계획에 대한 사전컨설팅 및 道 자체평가를 실시하는 등 농식품부 공모사업 평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앞으로 경북도는 시군에 대해 사전준비회의, 외부전문가(농식품부 및중앙계획지원단 등) 초빙 교육과 사업성에 대한 단계별 자문 서비스 및 15개 시?군 과장급 발표자의 발표력 제고를 위한 집단토론, P.T(구두발표) 매뉴얼 등을 제공하여 2021년도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하고 있는「이웃사촌시범마을」사업이 시행 4년차를 맞으면서 조용했던 시골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도시청년 살아보기(사진=경북도) 이웃사촌시범마을은 인구감소 대표 지역인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청년 일자리?주거단지?복지체계 등을 두루 갖춘 청년마을을 시범적으로 조성해 농촌혁신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 대표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경북도와 의성군의 역점사업이다. 그간「이웃사촌시범마을」통해 스마트팜 청년농부 59명,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및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청년 CEO 48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유입된 청년 160여명(전입 102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 새로운 꿈을 펼치고 있다.특히, 수제맥주 공방을 창업한 ‘호피홀리데이’, 농촌에서 보기 드문 유럽식 파스타 가게를 창업한 ‘달빛레스토랑’, 애견 수제간식 제품을 판매하는 ‘애니콩’ 등의 청년가게들은 입소문이 퍼져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또한, 의성 마늘소?못난이 과일을 이용한 텍사스 바비큐와 소스를 개발하는 “얼스 바비큐”, 고령층을 위한 영양 보급형 연하식 제품을 판매하는 “히스” 등도 곧 개업을 앞두고 있어 더 다채로운 청년창업 점포들을 지역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청년유입 정책 중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청년주거 문제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컨테이너형 하우스 20호를 건립했다.포스코에서 5억원을 지원받는 등 모듈러 주택 18호를 완공하여 입주를 완료하였고, 장기간 비어있던 금수장 여관을 리모델링하여 청년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는 등 초기 청년주거문제 해결에 힘썼다.장기적인 주거안정 정책을 위해 LH공공임대주택 140호도 올해 3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보육과 교육을 위한 출산통합지원센터, 안계하나어린이집 신증축, 안계초 KT-AI스쿨을 만들었다. 또한, 의성군 서부권역 거점병원인 영남제일병원에도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할 계획이라 그간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도시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할 전망이다.안계면 중심지 시장터에는 레저, 쇼핑, 문화, 청년창업공간, 행정복지서비스가 가능한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안계행복플랫폼 사업도 올해 3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이로써 안계면 중심가 모습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될 전망이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앙 부처와 언론, 학계의 방문뿐만 아니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서도 현지 취재를 펼치는 등 ‘이웃사촌시범마을’은 인구감소 극복의 모범 사례로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했다.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이웃사촌시범마을」이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으로 소개되는 등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상북도는 제2의, 제3의「이웃사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도 추진 중이다. 공모사업 대상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한 인구감소지역 시?군* 소재 읍?면을 대상으로 총 2개소를 올해 8월경에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고시(‘21. 10. 19)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16개(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봉화, 울진, 울릉) 공모사업의 주요내용은 지역 특성과 고유자원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주거 조성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등 5대활력 분야를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되 각 단위사업간 연계와 기존사업과 조화를 잘 살리는 점이 중요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정착 지원정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이웃사촌시범마을처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공간혁신사업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이웃사촌마을의 지역 확산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이 경북에서 꿈과 희망을 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를 맞아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코로나19 신속검사·오미크론 변이분석 및 환경오염사고 발생시 원인물질 규명을 위한 비상 대응팀을 운영한다.▲ 실험사진(사진=경북도) 연구원은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분석 체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지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주가 우세종으로 전환됐고, 귀성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량발생이 우려되면서 감염의심 시료에 대한 대량 신속검사체계를 운영한다. 또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의 원인물질을 신속하게 규명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분석 비상대응팀을 구성했다.비상대응팀은 도민의 안전과 밀접한 질병관리청, 시·군보건소 및 환경부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방침이다.코로나19 신속검사를 위한 핵산추출기, 유전자증폭기(PCR), 환경오염물질 측정을 위한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분석기(ICP) 등 정밀분석기기 상시가동과 전문인력을 비상 대기한다.설 연휴 중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1339콜센터 등에서 상담을 통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환경오염사고가 발견되면 국번 없이‘128’, 인터넷‘환경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최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베트남 호치민, 일본 동경, 미국 L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사무소와 협력해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각국 현지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설맞이 특별 전시?홍보?판촉전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30개사 5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약 25만 달러를 수출하여 전시, 홍보 및 판촉행사를 병행하여 추진한다. 신선농산물을 비롯, 곶감과 대게다시팩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현지구매자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현지 입맛을 공략한다.베트남은 한류영향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서 한국산 특산품에 대한 구매의욕이 매우 높아 사과, 배, 딸기 등 신선 농특산품을 위주로 현지 마트 및 과일 전문매장을 중심으로 판촉행사를 개최한다.미국은 LA 한남체인에서 명이나물, 오징어(울릉도)를 비롯하여 냉동떡볶이(구미), 쌀국수(포항), 옥수수 스낵(울진) 등 11개사 30개 품목을 중심으로 한인과 아시아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특수를 겨냥한 판촉행사에 초점을 뒀다. 동 행사에 앞서 대구경북향우회 신년 행사에서도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특히, 일본 동경에서는 설 명절 특수를 겨냥하여 온라인 특별 판촉전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풍산김치, 라볶이, 과메기, 조미김 등 10개사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야후쇼핑, 라쿠텐, Q10, K-FOODS사 등 온라인 쇼핑사이트를 통해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가진다.김광훈 日 동경사무소장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산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대표 온라인 쇼핑업체를 통해 전시, 홍보 및 판매해 경북 우수상품의 일본 진출을 돕고,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청도에서 생산된 곶감 관련 제품의 현지 홍보 및 판촉전을 위해 한인 및 현지 마트에서 동시에 행사를 가진다. 최근 현지에서 한류바람이 불고 있어 이를 연계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북도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지역 수출현장에서 노력한 기업들의 땀방울의 결과로 올 해도 가공식품 등 지역 특산품의 수출확대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수출마케팅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임인년 설을 맞아 안동?예천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할 경북도청 신도시 힐링공간 만들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호민지 일출(사진=경북도) 도청 이전 지난 5년간 명절 귀성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였지만 올해만큼은 여느 해보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도청 신청사는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고, 신도시내 천년숲과 황톳길, 7개 코스의 둘레길, 특히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의 안락함과 동시에 美를 겸비한 공간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도청 앞에 위치한 천년숲에 가면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피톤치드를 맡으며 산림욕을 할 수 있다. 작은 연못인 천년지와 야생화동산, 무궁화동산, 유아숲 체험원까지 다양하게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신도시를 휘감는 둘레길 또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총연장 84.8km, 7개 코스로 조성된 둘레길은 검무산, 낙동강, 내성천 등 빼어난 자연 경관과 선몽대, 도정서원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코스 중에 왕복 한 시간 반 정도면 검무산에 올라 신도시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규모 33만㎡에 둘레길 3.2㎞, 연결보행로, 수변조망쉼터 등 시설을 반영하여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준공으로 지역주민의 휴식과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도청 신도시 정주인구는 2만2000명, 평균연령 33세의 북부권 거점도시로 스탠포드호텔 착공 등 편의시설 확충과 신도시 접근 교통망 구축으로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또한, 신도시내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예천축협 등 73개 기관이 이전 완료했으며, 11개 기관이 이전확정 됐다.이전된 대부분이 100인 이상 기관으로서 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 관계자는“도청신도시는 명실상부 경북 행정중심 거점도시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정주환경을 개선해 누구나 머물고 싶어 하는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597(+7)21,1874,932(+505)16,044(+87)211(+5) * 국내 589, 해외 8, * 치명률 ? 경북(1.30. 기준) 1.0%(211명), 전국(1.28. 기준) 0.83%(6,71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1. 29. 0시 기준, 안동 ?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감염취약시설기타감염해외감염소계안동S요양병원안동D요양병원포항J요양병원경산H요양원경주G요양원20,949명11,26826511488184539,413238(+597) (+5)(+12)(+10) (+1)(+561)(+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3.(일)1.24.(월)1.25.(화)1.26.(수)1.27.(목)1.28.(금)1.29.(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64713,73216,66325,07229,09926,22323,407154,84322,120확진자 234(21)281(6)445(7)489(9)538(9)590(12)597(8)3,174(67)453.4확진율1.12.02.72.01.82.22.62.02.0(단위 명, %)구 분1.231.241.251.261.271.281.2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132754384805295785893,103443.3연령별60세↑확진자수(%)43(20.2)37(13.5)40(9.1)77(16.0)61(11.5)78(13.5)70(11.9)403(13.1)58.018세↓확진자수(%)55(25.8)78(28.4)119(27.2)129(26.9)143(27.0)151(26.1)134(22.8)809(26.1)115.6외 국 인12(5.6)30(10.9)28(6.4)37(7.7)32(6.0)12(2.1)181(5.8)181(5.8)25.9 □ 시·군별 발생(국내 20,543, 해외유입 64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21,187명 (+597)3,843(+124)(+2)2,273(+35)(+1)1,280(+33)1,162(+57)(+1)3,463(+134)730(+10)560(+12)436(+6)(+2)333(+2)3,663(+78)(+1)122(+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80(+1)117(+9)37205(+3)301(+14)360(+3)351(+7)950(+43)(+1)301(+11)159243(+2)18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590(+52)20,5914,428(+467)15,957(+121)206(+2) * 국내 578, 해외 12, * 치명률 ? 경북(1.29. 기준) 1.0%(206명), 전국(1.28. 기준) 0.84%(6,678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감염취약시설기타감염해외감염소계경주M요양병원안동S요양병원안동D요양병원포항J요양병원경산H요양원20,591명11,26828952107768468,804230(+590) (+4)(+30)(+1)(+12)(+532)(+1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토)1.23.(일)1.24.(월)1.25.(화)1.26.(수)1.27.(목)1.28.(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21,91020,64713,73216,66325,07229,09926,223153,34621,907확진자 215(8) 234(21)281(6)445(7)489(9)538(9)590(12)2,792(67)398.9(9.6)확진율1.01.12.02.72.01.82.21.81.8(단위 명, %)구 분1.221.231.241.251.261.271.2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072132754384805295782,720388.6연령별60세↑확진자수(%)26(12.6)43(20.2)37(13.5)40(9.1)77(16.0)61(11.5)78(13.5)362(13.3)51.718세↓확진자수(%)62(30.0)55(25.8)78(28.4)119(27.2)129(26.9)143(27.0)151(26.1)737(27.1)105.3외 국 인14(6.8)12(5.6)30(10.9)28(6.4)37(7.7)32(6.0)12(2.1)165(6.1)23.7 □ 시·군별 발생(국내 19,955, 해외유입 63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20,591명 (+590)3,717(+134)(+4)2,237(+27)(+1)1,247(+20)1,105(+70)(+1)3,329(+108)(+3)720(+17)548(+14)428(+8)(+1)331(+2)3,584(+85)117(+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9108(+2)37202(+2)287(+3)357(+13)344(+3)906(+42)(+2)290(+20)15924118
경상북도는 28일 국토교통부가‘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사진=경북도) 이번 계획은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9.24. 고시)의 도로정책의 기본 목표?투자방향을 따르고 있다.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은 이 같은 종합계획에서 세운 추진방향을 토대로 5년 단위 세부시행 계획으로, 총 37개 사업(신설 19, 확장 18)에 대한 55조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이다.그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의견수렴과 국토연구원 사전분석(’19.5~’21.7), 기획재정부 협의 및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21.11.3) 등을 거쳐, 경제성 등 사업 타당성이 높은 구간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에 반영된 경북도의 고속도로 건설은 총 6개 사업(신설 4, 확장 2)에 고속도로 182.7km 8조769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한다.먼저, 신설되는 고속도로는 4개 노선에 총 사업비 6조9907억 원으로 세부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①성주지역 산업단지와 대구지역 산업단지간 물류수송 및 중부내륙권과 대구권?동해안권 교통소통 원활을 위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18.3km 총사업비 7916억원 투입②동서3축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의 연결 및 영?호남 상생교류를 위한 무주~성주간 고속도로 68.4km 총사업비 3조4144억원 투입③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연결로 교통망 개선 및 통합신공항 연계 국가교통망 확충과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통합신공항 물류수송 원활을 위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24.9km 총사업비 1조5468억원 투입④포항 신항만 산업물동량 운송과 동서고속도로와 동해안고속도로의 연계 위한 기계~신항만 간 고속도로 22.8km 총사업비 1조2379억원 투입다음, 기존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고속도로는 2개 노선에 총 사업비 1조862억원으로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①대구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 및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중앙고속도로 읍내JC~군위JC 구간 24.3km 총사업비 6092억원 투입②중부내륙고속도로 물동량 및 수송차량(대형화물차 등)의 급증으로 인한 상습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구간 24.0km 총사업비 4770억원 투입이번에 확정된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북은 국가기간교통망 30분내 접근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신공항 연계교통망 구축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또 대도시, 산업단지, 항만 등 물류거점을 연계하는 도로망 구축으로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경북 내륙지역 접근성이 개선으로 미래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각 사업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신규 설계 등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중앙고속도로 확장구간에서 제외된 군위JC~의성IC(L=15.1km) 구간에 대해서는 반드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해 신공항 개항 이전에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실장 황명석) 직원들은 28일 청송읍 소재 노인요양시설 ‘아름다운 실버타운’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진보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6인 이하 팀을 나눠 소규모로 분산해 실시했다.소설 객주의 무대인 진보시장을 찾은 직원들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정보기 및 이용캠페인’을 벌인 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들과 온정을 나눴다.한편, 기획조정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활발해짐에 따라 전통시장 배송(택배)서비스, 우체국전통시장, 온누리 전통시장 및 가치삽시다 등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온라인 장보기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라면서,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얼어붙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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