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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산물 가공산업의 발전과 식품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23명을 초청해 농식품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경북도) 최근 농식품에 대한 해썹(HACCP) 의무적용 확대와 즉석 조리식품 시장과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이 20% 이상 성장 하는 등 코로나 19 발생 이후 식품시장의 트랜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소규모 가공경영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가공업체들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민간?공공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식품 기술자문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농식품기술 자문은 설계?건축부터 수출지원까지 농식품가공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담당한다. 올해는 변화하는 식품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개발 및 상품화, 유통?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고 수출지원 분야를 신설함으로써 가공제품 수출과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다.지난해는 지역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소규모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총 54건의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가공업체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울진‘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의 경우 창업보육, 제품개발?상품화 자문을 지원함으로써 3년간 평균 2억2000만원의 매출이 증가했다.또 청도 ‘시실리’의 경우 홍시잼 품질 향상과 마케팅 자문을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50%증가했고 3월경 수출시장 개척도 추진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산물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필수적이며 농식품기술자문단 활동이 경북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식문화산업을 발전을 통한 지역 민생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는 22일 경북유교문화회관 교육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본회의에 앞서 일본의‘다케시마의 날’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 다케시마의 날 규탄 결의대회 개최(사진=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이날 결의 대회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고‘다케시마의 날’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경상북도내 23개 지방문화원장과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지방문화원장을 대표하여 라태훈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이 성명서를 낭독하며 일본 시마네현‘다케시마의 날’행사를 규탄하고, 독도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다케시마의 날’은 2005년 1월 14일 일본 시마네현 의원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제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달 28일까지 선충에 감염되지 않은 우량 씨마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경북산약연구회 회원과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둥근마(사진=경북도) 생물자원연구소는 해마다 씨마를 공개 분양하고 있으며 2020년에 생산한 씨마 단마 4.4t, 둥근마 1.6t을 분양했으며, 지난해 생산한 단마 약 9t을 21농가(3만5840㎡)에 1차 분양 완료하고 2차로 둥근마를 대상으로 분양하고 있다.농가에서 주로 이용하는 씨마는 주아(열매)를 채취해 1년 재배한 다음 씨마로 이용하거나 마의 몸통 부분을 일정 크기로 잘라 싹을 틔운 절편 씨마를 이용하고 있다. 주아를 이용해 재배할 경우 2년이 소요되며 절편 씨마를 이용할 경우 판매하는 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큰 실정이다. 씨마는 유전적으로 고유의 형태를 잘 지니고 있고 병해충 피해가 없으며 노두가 짧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분양하는 씨마는 겨우내 저장 시 발생할 수 있는 괴경썩음병과 선충의 감염여부를 확인·선별해 안전한 씨마를 농가에 분양하고 있다. 분양 신청은 생물자원연구소(054-859-5123)에서 접수하며 분양한 씨마는 재판매가 금지되고 직접 농사를 짓는 농가에 한해 분양한다. 내달 10일부터 신청주소로 택배 발송 예정이며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안동은 산약특구로 지정돼 마(산약)가 지역특산물인 만큼 올해 우량 씨마를 농가에 보급해 풍년 농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형태와 크기가 균일한 표준형의 우량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영상회통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대 대선 대비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23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하여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구현을 위한 5개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군의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 공명선거 추진체제 구축 ▷법정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 ▷코로나19 대비 유권자의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을 대선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가기로 했다. 또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행안부 투?개표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자로서 선거 관여행위 금지 및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경북도는 18일부터 자치행정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해 종합상황반과 시군 상황반으로 편성된 양대 선거 대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소속 직원 대상 공무원이 지켜야할 선거법 안내와 시?군 선거담당 공무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오미크론 확산 상황 하에서 치러지므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안심하고 행사할 수 있는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선거일 당일 투표소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투표 제도(3월 4~5일)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컨설팅 지원 용역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대표 관광산업 브랜드로써의 3대문화권 인프라 역할에 대한 미래 발전상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사진=경북도) 이날 시군 3대문화권 운영관리 담당자, 민간 수탁기관, 관련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주관으로 용역의 추진 경과 및 성과 공유, 사례 중심의 활성화 전략 설명, 3대문화권 인프라 내 민자유치 방안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도 펼쳐졌다. 3대문화권 사업은 2008년「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정돼 23개 시군 43개 지구에 지역의 인문학, 지리학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했다.인프라 조성 이후의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 관광 복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보급, 주민사업체 발굴육성, 통합 관광시스템 구축, 공동 홍보마케팅 등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경북도는 2019년 8월부터 3대문화권 인프라 조성 완료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군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 붐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 도출을 위해 컨설팅 지원 용역을 시행했다.해당 컨설팅 지원으로 사업장 운영관리 매뉴얼 점검(수립), 담당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활성화 포럼 개최 등 가용 자원 안에서의 효과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중인 콘텐츠(프로그램) 가격의 적정성, 고객 서비스 점검 등 경쟁력 진단을 통한 리뉴얼 방향, 신규 콘텐츠로의 교체 제안 등 수요 증대, 객단가 향상을 통한 수익 모델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989년 순수 민간 주도로 설립된 진단평가 기반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그간의 컨설팅 성과를 시군, 수탁기관 등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성공적으로 컨설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에 분포한 3대문화권 인프라를 자산으로 경북형 관광산업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3대문화권 사업이 한문화 본향으로서 지역적 자존감 고취와 관광 트렌드는 바뀌어도 본질은 경북 뿌리에서 자생하는 글로컬적 관광산업으로의 체질개선을 위한 중추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경상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1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사진=경북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외국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써,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12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의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포항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이가리 닻 전망대, 문경의 단산모노레일과 에코랄라, 상주 경천섬,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울릉 독도, 김천 사명대사공원 등 총 10개소이다.이에 경북도는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번체)으로 제작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홍보물을 국제관광박람회, 해외홍보설명회 등에서 적극 활용하고 해외여행사 및 관련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및 국외전담여행사를 통해 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친환경 관광지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관광시장을 조속히 회복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방역체계 구축 및 외래 관광객 수용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아마존, 이베이, 큐텐, 쇼피 등 글로벌 유명 인터넷몰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 인터넷몰(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전세계 감염병 확산과 한류 열풍 등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산 제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아마존 등 글로벌 유명 온라인몰과 중국 웨이디엔 등 신흥 온라인 몰에 도내 우수기업을 200개사 이상 입점시킴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올해도 오미크론 등의 여파로 해외에서도 인터넷 쇼핑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미국과 일본의 아마존, 미국ㆍ영국ㆍ호주의 이베이, 일본ㆍ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큐텐,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ㆍ필리핀ㆍ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쇼피, 인도네시아의 아이스타일, 중국 위챗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웨이디엔 등 총 11개국 6개 인터넷몰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2016년에 처음 시작한 인터넷몰 진출사업은 80개사가 입점해 3만8000 달러(약 4600만원) 상당을 판매했고, 지난해는 코로나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51개사가 45만1000달러(약 5억4000만원)의 매출을 거둬 6년 만에 12배 정도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중 경북에서 생산하는 단백질 보충식과 솔잎차의 경우 미국 아마존에서 식사대용식, 차류 등의 카테고리별 글로벌 판매상위 100대 상품과 키워드별 인기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제품 선호도가 높은 북미 지역과 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제품 입점과 함께 해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주요상품 영문 블로그 운영,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한 제품 리뷰 라이브방송과 동영상 제작 등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리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도내 주력상품을 대상으로 기존에 입점한 151개사 외 신규업체를 추가 입점시킴으로써 총 200개사 정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점업체는 외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홍보, 배송, 정산까지 토털 지원을 받게 된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해외 유명 인터넷몰 입점은 직접판매 채널일 뿐만 아니라 제품의 현지 홍보를 위한 훌륭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국경을 초월한 비대면 해외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모집은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북도 글로벌온라인몰 입점에 관심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상북도와 경상북경제진흥원 및 대구경북KOTRA지원단에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054-880-2734,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054-470-8577, 대구경북KOTRA지원단 구미분소 054-455-2972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에 대응해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대표들을 모시고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메타버스(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한일관계 발전과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코로나 19 이후 양국관계 전망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평화관리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前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는 “일본의 기시다 정부가 아베 정권을 답습하고 있어 올해 한일관계에 큰 변화가 오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본의 실체를 냉정히 파악해 앞으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일본의 정례적 독도 도발에 대해 국제분쟁지역화 전략에 말려들지 않는 실리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 경북도가 독도관할 지자체로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이정태 경북대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흐름을 따라 전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을 활용한 사이버전략센터 K-독도 홈페이지, 유튜브, SNS, 메타버스 독도 가상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K-독도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경북 독도위원들을 중심으로 한일관계와 해양과학 그리고 수산자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민관합동회의에서는 울릉도?독도의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실리를 찾는 방안도 제시됐다. 독도 해녀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독도 인근 바위 공식 명칭 부여, 독도 온라인 탐방 안내, 3차원 영상물과 4차원 시뮬레이터의 활용 등 다양한 연구와 정책을 추진해 주권국으로서 독도 영토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이용을 주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회의는 앞으로 독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위원들께서 제안해주신 여러 혜안들을 정책적으로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 땅 독도가 각인될 수 있도록 관련 다양한 문화·관광 산업을 추진하고 기반인프라 구축을 통한 접근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127(-123)66,94941,877(+1,237)24,784(+1,883)288(+7) * 국내 3,114, 해외 13, * 치명률 ? 경북(2.22. 기준) 0.44%(288명), 전국(2.21. 기준) 0.36%(7,45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1274346확진자90272182116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5.(화)2.16.(수)2.17.(목)2.18.(금)2.19.(토)2.20.(일)2.2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3,88024,83722,08827,67436,36020,27019,843174,95224,993확진자2,869(6)2,901(3)3,285(4)3,186(6)3,349(7)3,246(4)3,127(13)21,963(43)3,137.6(6.1)확진율12.011.714.911.59.216.015.812.612.6(단위 : 명, %)구 분2.15.2.16.2.17.2.18.2.19.2.20.2.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632,8983,2813,1803,3423,2463,11421,9243,132연령별60세↑확진자수(%)472(16.5)440(15.2)506(15.4)448(14.1)581(17.4)628(19.3)507(16.3)3,582(16.3)511.718세↓확진자수(%)753(26.3)775(26.7)843(25.7)744(23.4)878(26.3)830(25.6)808(25.8)5,661(25.8)808.7외 국 인136(4.8)152(5.2)163(5.0)127(4.0)125(3.7)113(3.5)93(3.0)909(4.1)129.9 □ 시·군별 발생(국내 66,174, 해외유입 77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6,949명 (+3,127)11,931(+535)(+5)6,434(+303)3,870(+145)3,812(+197)(+1)12,035(624)(+3)3,425(+211)2,094(+100)1,530(+88)1,397(+70)9,532(+367)(+3)540(+2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05(+56)384(+14)175(+8)554(+26)927(+55)(+1)1,224(+51)794(+22)3,135(+107)1,063(+52)409(+21)939(+41)40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화랑실에서 환경산림자원국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에너지ㆍ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대전환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6일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돈 되는 메타버스 ▷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 ▷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를 3대 추진전략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번 특강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구현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환경분야 메타버스 활용 등 환경산림분야의 돈 되는 자원을 메타버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병준 경북대 건설방재공학부 교수는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빅데이터 기반 메타버스 구축,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또 서동준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에너지ㆍ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활용 동향 및 환경분야에서 활용한 콘텐츠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000 주무관은 “메타버스는 우리의 일상생활,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점점 더 확장해 가리라 확신한다. 기업가인 잭웰치가 말했듯이 억지로 변화해야 할 상황이 오기 전에 내 자신부터 먼저 변화해야겠다”고 말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메타버스는 기회이자 도전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등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전문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환경산림분야 미래먹거리를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치안행정모델 개발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자치경찰위원, 경북경찰청 관계자, 현장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경북형 자치경찰의 미래 디자인을 설계하고 차별화된 치안 서비스 개발을 위한 중간 결과물 공유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자치경찰정책연구원(원장 양영철)은 경북의 인구사회학적 여건과 시군별 치안여건 및 현황을 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기반으로 시각화해 제시했다.이를 통해‘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자치경찰 활동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활동 ▷지방행정과 연계한 자치경찰 활동을 4대 과제로 제안했다.현장 의견으로는 단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 자치경찰제 일원화 모델에서 추진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안 제시, 민관협력 소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행계획 마련 등 다양한 요구와 자문이 이어졌다.앞으로 연구과제는 전문가 집단 심층 면접, 도민 설문조사 결과 반영 등 보완 작업을 거쳐 4월중 마무리하고, 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 공유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을 검토해 빠르게 사업화 할 방침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시행 2년차가 되는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특수시책 개발의 마중물이 될 이번 용역의 결과물이 경북형 자치경찰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다 같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농업기술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경북농업의 미래 대전환 방향 설정과 대학과 연구 협력을 통한 히트상품을 개발을 위한 ‘연구중심 혁신도정 농업연구 대전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연구 대전환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북 농업 대전환을 위한 기술원과 대학의 역할 및 전략’에 대한 임기병 경북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과 최근 연구동향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임 교수는 네덜란드 와게닝헨 농과대학교와 농업연구소 간 협력체계를 소개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최형우 안동대학교 교수가 현재까지 과수화상병에 대한 연구결과와 방제기술에 대해 강연했고, 남주옥 경북대학교 교수는 K-면역 건강기능물질 개발 기술현황과 연구흐름을 발표했다. 또한, 최돈우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농업의 연계 체계에 대한 설명으로 빅데이터 기반 AI재배모델 개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끝으로, 미래 농산업 대전환을 위한 연구 방향 설정을 주제로 기술원 직원과 대학 교수 간 최신 연구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기술원과 대학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1팀1교수책임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기술원-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끈끈한 협력을 통해 히트상품 개발과 경북 농업의 산업화를 촉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서관이 지역 내 공공도서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 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서관은 21일 오후 도서관 강당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내 16개 시군립 도서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지역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4차 산업, 비대면 사회 등 도서관이 직면해 있는 예상치 못한 위기나 속도 변화에 유연히 대응하고, 공동의 미래 발전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인식을 같이 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는 도서관법 개정안 시행 등 주요 현안 안내에 이어 정선홍 경북도서관장 주재로 관계자들 간 협력 및 건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논의에서 ▷경북도서관과 시군도서관 간의 홈페이지 상호 연결 프로그램 개설·운영 ▷경북도서관 주관의 소식지 발간 등 총 2건의 협력 과제가 제안됐다.또, 경북도서관은 지역 도서관 발전을 위한 시군립 도서관장 회의를 정례화해, 공공 발전방안과 협력 사업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제안된 두 과제 모두 접근성 개선과 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 정책의 홍보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 시군 도서관도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도(道) 공공도서관들이 함께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노력해가자”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와 도서·교육·전시·행사 등 복합문화 공간 역할은 물론, 도서관 정책 수립, 공동보존서고 운영, 지역 도서관 협력·지원 등 컨트롤타워 기능을 병행하고 있다.이에 14만 여권 이상의 장서 확충, 문화아카데미·독서프로그램·기획전시 등 2019년 문을 연 이후부터 운영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관 2년 째인 지난해 말까지 24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28일까지 미래 G-물류산업 육성의 신호탄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가할 특구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물류(사진=경북도)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 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이달 28일까지 E-ma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과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btp.or.kr)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추가 특구사업자로 지정되며, 특구사업자가 될 경우 주자장법 및 자전거법상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생활물류 실증 및 기술개발 등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7월 5차 특구로 지정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커져가는 물류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당일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TP는 이번 특구사업자 추가모집을 통해 생활물류 혁신기업을 특구 내 유치해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은 포항 배터리 특구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지역브랜드로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지역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지역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통합 방안 논의를 위해 시군, NIA, KT 등 관계기관 50여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북통합클라우드센터(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지역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통합 방향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전환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이 사업은 정부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서 공공부문 클라우드의 전면 전환·통합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경북도는 올해 전국 최다인 182개 정보시스템이 전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클라우드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와 1년간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올해를 시작으로 경북도는 대민서비스와 내부업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25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하고, 경북 통합 클라우드센터를 구축해 시군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전산실을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유사·공통시스템에 대한 사스(SaaS) 서비스를 개발·보급하는 등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한 정보자원의 유연한 확장 및 탄력적 대응을 위해 클라우드 대전환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월 KT와 도청신도시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건립 MOU를 체결했으며, 도내 공공부문 정보자원의 데이터센터 이용 협력과 지역인재 양성 및 고용창출, 지역기업 상생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클라우드 전환이 행정 혁신을 주도할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도의 클라우드 대전환이 지역 내 IT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자로 현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해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임명장 수여(사진=경북도) 김성조 사장의 연임기간은 1년으로 2023년 2월 21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연임은 지난달 4일 사장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해, 2월 9일 개최된 경북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김 사장은 지난 3년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이끌면서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기여한 노력이 크고 지방관광공사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선정 ‘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직을 수행함이 적격하다고 판단돼 연임이 결정됐다.김성조 사장은 “지난 3년간 공사 경영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북형 뉴노멀 마케팅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는 메타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켓팅 마케팅으로 역사와 미래, 세계와 하나되는 관광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로 지역관광 경기가 침체돼 있는 만큼 경북문화관광공사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김성조 사장은 위기에 봉착한 지역관광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라며, “신공항 시대에 우리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1958년 구미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를 취득했다. 1995년 7월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3선)을 거쳐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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