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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 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 황색끈끈이트랩에 부착된 총채벌레(사진=경북도) 육묘상에서 칼라병의 감염은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채벌레가 토양에서 성충이나 번데기로 월동해 1차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육묘상에서 칼라병의 확산을 막으려면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빠른 예찰과 함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예찰을 위해서는 황색 또는 청색끈끈이트랩을 사용하거나 흰 종이 위에 고추 잎을 털어서 총채벌레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총채벌레 섭식에 의한 피해 증상(기형 잎)이 보이면 발생을 의심해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번갈아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제 살포 전 육묘 하우스 내부에 월동 중인 잡초 등은 제거해 줘야 한다. 지난해 발생이 심했던 농가는 칼라병 내병계 품종을 재배하거나 토양 소독을 통해 월동 중인 총채벌레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추 육묘기에 칼라병이 감염되면 재배 기간 고사하거나 수량 및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육묘기부터 꽃노랑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삼미래관’을 조성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삼엑스포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인삼엑스포는‘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주시와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풍기인삼팝업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교역관, 인삼체험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등의 전시관이 운영되고, 학술대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개최된다.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미래관 조성을 통해 인삼 재배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할 예정으로 인삼 시배지 재현, 해가림시설의 변천사, 인삼의 생육과 재배과정, 인삼 스마트팜 기술, 식물공장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세계 인삼축제에 인삼미래관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돼 있는 경북 인삼산업이 세계를 향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는 이번 인삼엑스포 개최로 발생되는 경제적 효과로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는 3479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798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성공개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250(-99)63,82240,640(+1,759)22,901(+1,483)281(+8) * 국내 3,246, 해외 4, * 치명률 ? 경북(2.21. 기준) 0.44%(281명), 전국(2.20. 기준) 0.38%(7,40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12104249확진자92241610815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4.(월)2.15.(화)2.16.(수)2.17.(목)2.18.(금)2.19.(토)2.20.(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9,44723,88024,83722,08827,67436,36020,270164,55623,508확진자1,765(10)2,869(6)2,901(3)3,285(4)3,186(6)3,349(7)3,246(4)20,601(40)2,943.0(5.7)확진율18.712.011.714.911.59.216.012.512.5(단위 : 명, %)구 분2.14.2.15.2.16.2.17.2.18.2.19.2.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7552,8632,8983,2813,1803,3423,24620,5652,937.9연령별60세↑확진자수(%)250(14.2)472(16.5)440(15.2)506(15.4)448(14.1)581(17.4)628(19.3)3,325(16.2)475.018세↓확진자수(%)497(28.3)753(26.3)775(26.7)843(25.7)744(23.4)878(26.3)830(25.6)5,320(25.9)760.0외 국 인74(4.2)136(4.8)152(5.2)163(5.0)127(4.0)125(3.7)113(3.5)890(4.3)127.1 □ 시·군별 발생(국내 63,060, 해외유입 76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3,822명 (+3,250)11,391(+591)6,131(+309)3,725(+145)3,614(+184)11,408(587)(+1)3,214(+225)1,994(+97)1,442(+116)1,327(+106)9,162(+417)(+3)519(+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49(+23)370(+13)167(+5)528(+19)871(+37)1,173(+62)772(+19)3,028(+127)1,011(+50)388(+24)898(+49)40(+7)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경북도?강원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도 초광역협력사업인‘환동해 해양헬스케어 융합산업 벨트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해양헬스케어 연관 산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헬스케어산업 마린세라 핸드크림(사진=경북도)사업공동 추진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www.mire.re.kr)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gsipa.or.kr)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E-mail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이 사업은 경북·강원 동해안의 해양자원(해수, 생물, 광물 등)을 활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제조업을 양성해 해양헬스케어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강원(영동)에 소재한 헬스케어 관련 제품생산·제조·연구관련 중소·중견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사업 분야는 해양자원이용 기술상용화 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시장경쟁력 강화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3가지 단위사업으로 나뉘어져 있다.또 소재평가, 소재화기술, 제품 상용화, 제품판로 확대, 스타트업 전주기 기술사업화, AI기반 기능성소재 성능향상 서비스 지원의 6개 세부사업,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총 사업비는 31.1억 원으로 올해 10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해양헬스케어산업 마린인디고 탄닌마스크(사진=경북도) 경북과 강원은 올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본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360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경북과 강원은 해수와 해양생물, 광물 등 해양 자원을 공동 활용해 지자체 간 해양치유 사업의 중복·난립을 해소하고, 소멸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동해지역 해양헬스케어산업 전환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자원을 이용한 헬스케어 상용화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해양헬스케어 산업을 경상북도 환동해 리딩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에서는 그간 자체 해양바이오기술을 통해 47건의 특허등록, 24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십분 발휘돼 역대 최대 모금액 338억85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나눔캠페인(사진=경북도) 개인 기부액 비율이 52.9%로 전국 최고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북 정신이 나눔 문화로 승화해 이웃사랑을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입장이다. ※ 경북 4대 정신문화 :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성금 모금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모금목표액 259억 5100만원보다 많은 338억8500만원을 모금해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집중 모금기간의 모금목표액 137억400만원보다 많은 169억 74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가 124도로 펄펄 끓어 오른 한해였다.또 전체 기부금액은 개인이 179억2900만원, 법인이 159억5600만원을 차지했다. 이를 기부비율로 살펴보면 개인이 52.9%로 전국 평균 31.6%보다 높았고, 도민 1인당 평균으로 산출해보면 1만2813원으로 전국 평균 9709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모금의 성과는 저소득 세대에서 정부지원을 받은 금액을 조금씩 아껴서 내시는 분, 두 살 때부터 13년간 저금통을 열어 100만원씩 기부한 소녀, 매년 어린이집에서 고사리 손으로 동전을 모아 단체로 기부하고 있는 원생, 1억 원 이상 기부 약정한 아너소사이어티 13명(총 137명)등 도민 모두가 함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루어낸 결과이다.특히, 이번 성과의 바탕에는 포용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화랑정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선비정신, 국난 극복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호국정신, 모두 함께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정신이 하나로 모아져 어려울 때 나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경북 정신이 구현된 결과물이다.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공공의 지원만으로는 부족하고 민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경북 사랑의 열매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잘 쓰이고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눔은 가장 감동적인 예술이다. 경북도민들의 나눔 정신을 한 번 더 확인하는 뜻깊은 한해였다”라며, “다시 한 번 도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을 잘 살펴서 행복 도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이하 도 연합회) 제62?63대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북4-H연합회 이·취임 및 총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시군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했다.이날 제62대 안세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63대 정흥국 회장이 취임했다. 안세근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최고의 4-H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흥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북4-H연합회가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청년농업인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울진군4-H연합회 회장, 도 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도?시군 소통활동으로 회 단합을 이끌어왔다. 제63대 도 연합회 임원은 2년간 솔선수범하며 시군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수 있는 민주적·자주적 조직 위상 정립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향후 백년 농업을 이끌어나갈 영농리더로서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해 더욱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연합회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4-H는 1957년에 조직된 65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본부, 연합회, 학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3개 시군에 회원은 4890명이다. 그 중 청년농업인은 1127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대학교에서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공모 신청을 위한 지역협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역협업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홍원화 경북대총장, 최외출 영남대총장 및 지역협업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지역협업위원회에는 경북도, 대구시,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경북 교육청,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조경제혁신센터, 화신, 우경정보기술 등 15개 기관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지역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총괄운영센터장의 사업 주요내용 및 추진방향 설명과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지역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총사업비 2860억원에 연간 약 572억원을 투입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RIS기획위원회와 대구·경북RIS기획단을 구성해 수차례 대학과 소통하며, 지역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기획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육성할 핵심 산업분야를 도출했다.경북도는 현재 비수도권 지자체의 심각한 위기는 단독 지자체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대구·경북의 많은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에 구축된 미래 신산업 인프라를 함께 공유하며 위기에 대응해 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디지털 융합산업’을 대표산업으로 스마트기기와 융합형 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해 양 시도가 상호 협력해 인력양성, 기술고도화, 기업지원 및 창업생태계 구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된 산업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혁신경제를 선도하고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연계해 참여대학은 기업체와 함께 공유대학(공동학위), 나노학위과정 개설, 모듈형 학점제 등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고급인재와 전문 실무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대학의 위기일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지역의 위기”라며,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핵심 산업인 디지털 융합산업을 한층 발전시키도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육부는 이달 28일까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신청의향서를 접수받고, 내달 28일까지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4월중 평가를 통해 전국 2개의 플랫폼을 선정할 계획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349(+163)60,57238,881(+2,178)21,418(+1,164)273(+7) * 국내 3,342, 해외 7, * 치명률 ? 경북(2.20. 기준) 0.45%(273명), 전국(2.19. 기준) 0.40%(7,3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15155156확진자7336212121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3.(일)2.14.(월)2.15.(화)2.16.(수)2.17.(목)2.18.(금)2.19.(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1,2529,44723,88024,83722,08827,67436,360155,53822,220확진자1,917(11)1,765(10)2,869(6)2,901(3)3,285(4)3,186(6)3,349(7)19.272(47)2,753.1(6.7)확진율17.018.712.011.714.911.59.212.312.4(단위 : 명, %)구 분2.13.2.14.2.15.2.16.2.17.2.18.2.1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061,7552,8632,8983,2813,1803,34219,2252746.4연령별60세↑확진자수(%)313(16.4)250(14.2)472(16.5)440(15.2)506(15.4)448(14.1)581(17.4)3,010(15.7)430.018세↓확진자수(%)495(26.0)497(28.3)753(26.3)775(26.7)843(25.7)744(23.4)878(26.3)4,985(25.9)712.1외 국 인127(6.7)74(4.2)136(4.8)152(5.2)163(5.0)127(4.0)125(3.7)904(4.7)129.1 □ 시·군별 발생(국내 59,814, 해외유입 75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0,572명 (+3,349)10,800(+553)(+2)5,822(+288)(+3)3,580(+161)3,430(+189)10,820(+651)(+1)2,989(+235)1,897(+115)1,326(+87)1,221(+101)8,742(+491)(+1)485(+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26(+25)357(+14)162(+12)509(+22)834(+45)1,111(+49)753(+31)2,901(+118)961(+46)364(+25)849(+62)3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186(-99)57,22336,703(+2,551)20,254(+531)266(+4)* 국내 3,180, 해외 6, * 치명률 ? 경북(2.19. 기준) 0.46%(266명), 전국(2.18. 기준) 0.41%(7,283명)*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2.15.0시 기준 경산 -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25106471확진자7338152391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2.(토)2.13.(일)2.14.(월)2.15.(화)2.16.(수)2.17.(목)2.18.(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61411,2529,44723,88024,83722,08827,674139,79219,970확진자2,055(9)1,917(11)1,765(10)2,869(6)2,901(3)3,285(4)3,186(6)17,978(49)2,568.3(7.0)확진율10.017.018.712.011.714.911.512.912.9(단위 : 명, %)구 분2.12.2.13.2.14.2.15.2.16.2.17.2.1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0461,9061,7552,8632,8983,2813,18017,9292561.3연령별60세↑확진자수(%)349(17.1)313(16.4)250(14.2)472(16.5)440(15.2)506(15.4)448(14.1)2,778(15.5)396.918세↓확진자수(%)475(23.2)495(26.0)497(28.3)753(26.3)775(26.7)843(25.7)744(23.4)4,582(25.6)654.9외 국 인145(7.1)127(6.7)74(4.2)136(4.8)152(5.2)163(5.0)127(4.0)924(5.2)132.0 □ 시·군별 발생(국내 56,472, 해외유입 75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7,223명 (+3,186)10,245(+507)(+2)5,531(+238)3,419(+145)3,241(+189)10,168(+686)(+2)2,754(+230)1,782(+105)1,239(+72)1,120(+85)8,250+465)(+1)463(+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01(+29)343(+13)150(+7)487(+27)789(+41)1,062(+57)722(+29)2,783(+105)(+1)915(+63)339(+13)787(+55)33
경상북도는 18일 경주엑스포대공원 살롱헤리티지에서 ‘2021 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 및 향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엑스포 민간콘텐츠 운영사업 성과 보고회(사진=경북도)선포식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대구대학교 서철현 관광축제연구소장의 엑스포 성과와 과제에 대한 용역결과 발표에 이어, 2021년 엑스포 공원 운영 성과 및 미래 비전 발표와 CJ그룹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2021 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민관 협업콘텐츠 운영)사업은 경북도의 문화관광분야 산학연관 역량 융합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대학, 기업, 지자체의 혁신자원 공유라는 비전으로 지난해 4월 CJ그룹, 대구대학교, 경주시, 경북도 상호 간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MOU’를 통해 첫걸음을 내딛었다.먼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에 콘텐츠 혁신TF를 신설하고 CJ ENM,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 및 지자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CJ ENM의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 플랫폼, 대구대학교의 콘텐츠 운영 자문 및 관광객 만족도 연구?조사, 경북도와 경주시의 운영 및 행정지원을 융합한‘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그 결과 지역 관광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31만6081명의 유료관람객을 유치하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 2020년도 : 15만4572명이러한 성과는 계절별 특색이 담긴 시즌별 프로그램 운영, 주말 상설공연 등 민관 협업 콘텐츠가 경주로 관광객을 유인하는 핵심 콘텐츠로 성장했고 화랑아놀자, 살롱 헤리티지 등 새로운 엑스포 자체 신규 콘텐츠가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사진=경북도)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이날 성과발표에 이어 올해 새로운 민관 협업사업으로 신라문화를 재현하는 실감스튜디오 건립과 친환경 태양광 주차장 설치 등 새로운 사업진행 계획을 밝혔다.또 일반인들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박대성 화백의 솔거아카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가고,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디지털 공원으로 대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도 내놨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1 경주엑스포 대공원 콘텐츠 혁신사업은 기업과 대학,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언제나 방문해도 늘 새로운, 콘텐츠 중심의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코로나 이후의 경북도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이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에서 경북 전통문화의 품격을 담은 ‘2022 경북 전통문화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전통문화산업 분야 38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통복식, 목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경북도가 한복산업 육성과 전통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 개원 이래 2년째 추진 중인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함께한 소백산천연염색협회와 함소농업회사법인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라이브커머스,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초대장을 소지한 관람객은 행사기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초대장은 한국한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8일 안동포 전시관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참여기업과 지원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형 헴프 산업화 추진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 헴프현장방문(사진=경북도) 이는 이달 초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개최한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한 핵심과제인 ‘한국형 대마 기반 전후방 산업 선도’사업의 연장선이며 추진상황을 하 부지사가 하나하나 직접 챙겨나갈 방침이다.경북도는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정 받았고, 올해 1월 현재 특구지역은 안동 등 6개 지역 약 39만㎡로 2024년까지 35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헴프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간 국내에서는 헴프는 마약으로 분류, 엄격하게 관리돼 왔으나 규제특구를 통해 바이오 소재로 전환해 국내외 CBD 시장개척을 목표로 잡고 안전성 확보를 통해 ①산업용 헴프 재배 ②원료의약품 제조?수출 ③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등 3가지 사업으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헴프 산업은 연평균 두 자릿수 증가율이 예상되는 고성장 산업으로 CBD 추출은 농생명자원인 헴프를 이용해 농업과 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분야이다.경북도는 헴프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안전점검 위원회 구성, 참여기업 선정, 식약처 업무협의, 재배 실증 착수, 생산된 원물로 제조·수출 실증 진행 등 규제 특례 범위 내 각 분야별 참여기업, 지원기관이 합심해 성과 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올해 연말에는 그간 추진성과, 안전 관리 평가 제출과 함께 실증특례연장 및 임시허가, 법령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헴프 산업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산적해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국내 CBD 산업화를 경북에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스마트 재배 방식의 고함량 CBD 헴프 생산과 추출·제조 R&D 성과를 통해 헴프 산업이 신규 일자리 확대와 지역의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을 이끌어 바이오산업이 경북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8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탄소산업혁신협의체 및 관련 탄소기업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탄소산업과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산?학?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탄소산업혁신협의체 기술세미나(사진=경북도) 탄소산업 혁신협의체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11월 탄소 앵커기업(7), 대학교(3), 연구소(7), 지자체(7) 등 2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지역 탄소사업 프로젝트 기획, 국가사업화 공동대응 및 탄소산업 정책 대응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성진 란스카본 대표의 ‘탄소중립사회에서 탄소복합재료의 기회와 역할’, 현대자동차 이건철 책임연구원의‘친환경차량 차체 탄소복합재 부품 개발 동향’에 대한 설명 및 탄소 혁신기술 국가사업화를 위한 기획과제 4건의 발표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탄소산업 육성과 전주기적 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 탄소산업클러스터?탄소성형부품상용화센터(구미), 탄소복합설계해석지원센터(경산), 탄소소재부품리사이클링센터(경주)를 구축하고 있으며, 탄소소재-부품-완제품-재활용에 이르는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탄소소재는 미래차, 드론?UAM,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등 전 산업군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로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탄소산업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정책과제 발굴 및 탄소기업들의 기술자립화와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8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농촌진흥공무원 포도과정 전문기술 교육’포도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선호품종 포도 전문가 양성(사진=경북도) 경북은 포도 재배면적이 7202ha로 전국의 55%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이자 수출량의 대부분을 전담하고 있다. 최근 샤인머스캣 재배 붐으로 재배기술뿐 아니라 대체 품종 등에 대한 포도농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농촌진흥 공무원의 세대교체가 급격히 이루어지면서 경력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들이 38%를 차지하며 포도 작목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지도 업무 단절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올해 15명의 정예 농촌진흥공무원을 선발해 이달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시기별 포도 주요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최근 도에서 개발한 샤인머스켓 대체 품종 골드스위트와 장기저장 기술까지 교육할 계획이다. 향후 교육수료생들은 농가 현장컨설팅뿐만 아니라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의 강사로 초빙되거나 유튜브 활용 강의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의 포도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입포도 대체 품종 개발뿐만 아니라 광폭형 비가림 재배기술, 고품질 장기저장기술 등을 연구·보급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육성될 15명의 포도 전문가들이 기술 보급과 컨설팅 등으로 농업인들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사과, 딸기, 아열대 작물, 핵과류, 양념채소 등 도내 주요 특화작목을 선정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청렴한 도정 실현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자체감사 활동을 전개하고자 감사관실 직원에 대해‘감사 역량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사실무 교육 감사원 수석감사관 강의(사진=경북도)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원 수석감사관을 초빙해 외부기관의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감사업무 처리방식 등에 대한 교육과 직원들 간 의견교류 및 업무연찬의 기회가 됐다. 또 감사 경험이 풍부한 팀장들을 중심으로 시?군 감사, 출자출연기관 감사, 특정감사, 보조금 감사 등의 특색에 따른 감사업무 처리 방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집중 멘토링도 진행했다.특히, 감사업무를 처음 수행하는 직원들에게는 업무 역량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시?군 종합감사,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자체감사,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 공사분야 특정감사 등 감사?감찰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청렴한 경상북도 구현을 위해서는 감사부서의 능력과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감사관실이 사전 예방적, 문제해결형 감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285(+384)54,03834,053(+2,958)19,723(+326)262(+1) * 국내 3,281, 해외 4, * 치명률 ? 경북(2.18. 기준) 0.48%(262명), 전국(2.17. 기준) 0.44%(7,23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12112349확진자7331262513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1.(금)2.12.(토)2.13.(일)2.14.(월)2.15.(화)2.16.(수)2.17.(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71020,61411,2529,44723,88024,83722,088137,82819,690확진자1,831(4)2,055(9)1,917(11)1,765(10)2,869(6)2,901(3)3,285(4)16,623(47)2,374.7(6.7)확진율7.110.017.018.712.011.714.912.112.1(단위 : 명, %)구 분2.11.2.12.2.13.2.14.2.15.2.16.2.1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272,0461,9061,7552,8632,8983,28116,5762,368.0연령별60세↑확진자수(%)295(16.1)349(17.1)313(16.4)250(14.2)472(16.5)440(15.2)506(15.4)2,625(15.8)375.018세↓확진자수(%)443(24.2)475(23.2)495(26.0)497(28.3)753(26.3)775(26.7)843(25.7)4,281(25.8)611.6외 국 인127(7.0)145(7.1)127(6.7)74(4.2)136(4.8)152(5.2)163(5.0)924(5.6)132.0 □ 시·군별 발생(국내 53,293, 해외유입 74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4,038명 (+3,285)9,736(+553)5,293(+262)3,274(+144)(+1)3,052(+193)9,480(+637)(+3)2,524(+229)1,677(+115)1,167(+90)1,035(+141)7,785(+443)444(+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72(+40)330(+16)143(+5)460(+38)748(+30)1,005(+47)693(+32)2,677(+102)852(+48)326(+15)732(+67)33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내달 31일까지 도내 과수확산병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예찰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과수화상병 PCR분석(사진=경북도) 현장예찰은 먼저 안동, 영주 등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사과나무에 숨어 있는 과수화상병 세균의 궤양(월동처) 조사에 나선다.감염이 의심되는 나뭇가지 시료(샘플)를 채취해 농업기술원에 설치된 과수화상병 생물안전연구실에서 실시간 유전자 진단기술(RT-PCR)을 통해 감염여부를 검사한다. 검사 후 양성 결과가 나오면 사전에 제거해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방침이다.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검역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 지난해 안동과 영주에서 발생된 바 있으며 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 ‘21년 전국 과수화상병 발생현황 - 전국 619농가 289.4ha(경북 2시군 12농가 7.13ha매몰)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의 시작점이 되는 겨울철 궤양조사(제거)부터 철저히 실시해 더 이상 도내에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과수화상병의 추가발생이 없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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