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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원융실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주재로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는 올 초 업무보고를 통해 설정한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그간 도에서 발굴한 주요 건의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순기에 따른 단계별?사업별?실국별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175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의 기세를 몰아 국비 11조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 10조 175억원 : 건의사업 5조 4,335억원, 일반국비 4조 5,840억원** 11조원 : 건의사업 6조 1,000억원, 일반국비 4조 9,000억원이날 보고회는 실국별 건의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사업별 부처 진행상황과 대응논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국비 확보전략을 모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내년도 경북의 분야별 주요 핵심사업 확보전략을 집중 점검하고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별 중점과제 및 투자방향을 토대로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다양한 분야의 예타사업 발굴을 적극 주문했다. 내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①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문경점촌선(문경~점촌~김천)② 연구개발(R&D) 분야 -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③ 농림수산 분야 - ▷돌봄마을 조성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동해안권 해양수산 교육원 건립 ▷경상북도 스마트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④ 문화 분야 - ▷문화도시 조성사업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건립⑤ 환경 분야 - ▷탄소중립 기술개발 통합센터 설립 ▷구미시 생활폐기물 소각?매립시설 증설사업⑥ 복지 분야 - ▷복지사각지대 신중년(경력형) 일자리 확충사업 ▷국공립어린이집 신축⑦ 기타 - △메타버스 노마드 행복촌 조성 △경북 청년 메타플레이스 구축사업 △경북 혁신중소기업 미래이음 금융지원 등이다. 또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각종 회의를 적극 활용해 부처 간, 지역 국회의원 간 다양한 공조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은 4월말까지 소관부처로 신청하고, 5월말까지 부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는 올 초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해 확장기조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했으나, 코로나 완전 회복 등을 감안했을 때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국비확보를 위해 한발 더 뛰고 국비확보 전략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지역 주력산업 혁신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신산업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많았으므로 과수원의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월동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복숭아 과수원 방제(사진=경북도) 복숭아 과수원에서 동계방제는 2월에서 4월 개화기까지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을 살포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이런 작업은 월동기(개화 전까지) 복숭아나무에 발생하는 병해충 밀도를 낮춰 생육기 방제노력을 절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기계유유제의 살포는 깍지벌레류, 응애류, 진딧물 등에 살충효과가 있고 살포 시기는 개화 전 50일 전후로 2월 중·하순경이다. 기계유유제가 해충 표피에 부착되면 숨구멍을 덮어 질식시키거나, 표피로 침투에 직접 살충 작용을 한다. 하지만 복숭아 과원에서 매년 살포할 경우 나무세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어 2~3년마다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유목이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 또한 동해피해가 예상될 때에는 살포를 지양해야 한다. 희석배수는 20~25배 농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석회유황합제의 살포 시기는 개화 3~4주 전으로 3월 중순경이며, 깍지벌레류, 잎오갈병 등 주요 병해충에 살균 및 살충효과가 있고, 병원균이나 해충조직을 부식시켜 밀도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주의할 점은 살포 시 희석배수를 비중계를 이용해 보메 5도 액을 맞춰야 한다. 석회보르도액의 살포 시기는 적뢰기에서 개화시(개화 10% 이내)까지 살포하고 희석배수는 6-6식을 사용해야 한다.세균구멍병, 탄저병 등에 보호살균제로서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의 생육기에는 약해지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의 살포간격은 각각 15일에서 20일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개화시를 기준으로 15~20일 전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 줘야 하며 석회유황합제 살포 시기보다 15일 이상 앞서 기계유유제를 살포해야 한다. 지역별로 개화시기를 고려해 간격을 두고 살포하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개화기 서리피해, 생육기 강우량의 증가 등으로 병해충의 발생의 변동이 심했고, 발생량도 증가해 월동병해충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및 시군 농정부서 관계자와 영상을 통한 올해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농업 힐링농촌 구상(사진=경북도) 이번 시책설명회는 경북도의 농정 방향 및 역점시책 소개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별 주요사업 설명과 시군과의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농정 방향과 전략을 상호 공유하고 경북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다.최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농촌 소멸 위기, 비대면 유통 확대 및 농산물 소비 감소 등 소비 트렌드 변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 보편화 등 급변하는 대외적인 여건 속에서 농업 분야도 변화와 혁신의 시기를 맞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디지털 농산업으로 대전환, 혁신하는 경북 농업·농촌’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핵심농업인재 양성 ▷경쟁력 있는 데이터 농업기반 구축 ▷시장·소비자 중심의 신유통체계 확립 ▷누구나 살고 싶은 상생과 변화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람·기술·유통·공간 4개 분야에 34개 혁신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해 경북 농정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도시와 상생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창조해 경북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민간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메타버스(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신개념 디지털 방식으로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출범 및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메타버스 관련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기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것이다.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메타버스 대표 기업, 스타트업, ICT 관련 기업, 메타버스 관련 국책연구기관, 수도권 및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아마존 등 메타버스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정책자문위원 실물을 반영한 가상캐릭터 소개 ▷2026년 메타버스 수도 인구 1000만 명 달성을 위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구상 발표 ▷가상공간에서 전 세계 주요 수도와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경북의 본 캐릭터(본캐)는 새바람 행복경북, 부 캐릭터(부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메타경북)이라는 재미있는 메타버스 경북의 정의도 내려졌다.이번 메타경북 정책자문단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ICT 분야의 교수, 연구원, CEO 등 4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정책자문단은 메타버스 전략과제 기획?발굴, 산업?기술 동향 공유, 연구지원 등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는 도내?외 50여개 기업도 참여했다.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 메타버스 및 ICT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경북도가 뒷받침하는 체계이다.향후,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과 기관 확대 및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경북도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자금지원, 펀드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등 40여개 대학도 메타경북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30대인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은 디지털 기반 AR/VR 콘텐츠 및 원천기술 개발을 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브이알크루의 대표로 2019년 과기부 주최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개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지역 기반 메타버스와 그 효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글로벌 기업들이 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를 경북도가 먼저 구현해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메타버스는 일시적 태풍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이 될 것이다. 누구보다 빨리 준비해 메타버스 지방정부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오늘 출범한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청년들이 몰려드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7일 경북도는‘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메타버스 인재 양성 ▷메타버스 산업 육성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과제를 내놓은 바 있다.상반기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국회세미나, 하반기에는 메타버스포럼, 아이디어 공모전, 개발자 경진대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5,204(+208)77,14946,945(+2,079)29,904(+3,117)300(+8) * 국내 5,199, 해외 5, * 치명률 ? 경북(2.24. 기준) 0.39%(300명), 전국(2.23. 기준) 0.33%(7,60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24186483확진자1475426392429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7.(목)2.18.(금)2.19.(토)2.20.(일)2.21.(월)2.22.(화)2.23.(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2,08827,67436,36020,27019,84334,13736,531196,90328,129확진자3,285(4)3,186(6)3,349(7)3,246(4)3,127(13)4,996(4)5,204(5)26,393(43)3,770.4(6.1)확진율14.911.59.216.015.814.614.213.413.4(단위 : 명, %)구 분2.17.2.18.2.19.2.20.2.21.2.22.2.2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2813,1803,3423,2463,1144,9925,19926,3543,764.9연령별60세↑확진자수(%)506(15.4)448(14.1)581(17.4)628(19.3)507(16.3)924(18.5)916(17.6)4,510(17.1)644.318세↓확진자수(%)843(25.7)744(23.4)878(26.3)830(25.6)808(25.8)1,235(24.7)1,402(27.0)6,740(25.6)962.9외 국 인163(5.0)127(4.0)125(3.7)113(3.5)93(3.0)140(2.8)159(3.1)920(3.5)131.4 □ 시·군별 발생(국내 76,365, 해외유입 78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149명 (+5,204)13,510(+815)7,549(+505)(+2)4,400(+295)4,450(+321)14,055(+1,065)(+1)4,001(+293)2,515(+245)1,770(+122)1,687(+163)10,752(+636)(+2)614(+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42(+62)440(+29)193(+11)644(+40)1,054(+67)1,398(+71)910(+60)3,535(+172)1,261(+102)476(+31)1,041(+56)52(+7)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 이영팔 소방본부장, 소방본부 과?팀장, 각 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당면현안 및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당면 현안으로는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에 따른 구급이송 체계 구축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확대 ▷경상북도 순직 공무원을 위한 추모비 건립 ▷소방차량 교통사고 저감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른 소방장비관리센터 이전 필요성 등이다.또 추진과제로는 ▷경북형 소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재난현장 대응역량 극대화 대응체계 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보고체계 개선 방안 등이 제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발생한 영덕 산불화재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119아이행복 돌봄 사업처럼 도민의 일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3일 대구시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對러시아 경제제재 공동대응 긴급 TF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러시아 경제제재 발표에 따른 긴급TF 실무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자금 조달과 국가채무에 대한 포괄적 제한 등 미국의 對러시아 경제제재 발표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였다.이 자리에는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과 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 김호관 팀장,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상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미국의 對러시아 경제제재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 논의 및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양 시도는 향후 국제정세의 긴급한 변화에 따른 수급차질에 대비해 산업계와 상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공급망 애로사항에 대한 상시접수를 위한 창구 일원화, 대체수입 경로 발굴지원을 위한 해외시장정보조사 지원 강화, 수입선 전환비용 등에 대한 공동 지원방안도 모색했다.아울러, 국가·산업·핵심품목별 분석, 정부의 조기경보시스템 운영과 관련 지역 기업에 실시간 통보하고 지역 핵심이슈에 대해서도 함께 정책건의에 협조하기로 했다.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지역에서 러시아로 수출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 전망했다.또 경제제재로 인해 수출 주력품목인 철강, IT제품의 러시아産 원부자재 수입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생산원가 상승 및 생산지연 등 수출차질도 예상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러시아는 전세계 에너지 및 원자재의 중요 공급처로 경제제재 발생시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높다’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시스템화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교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재흠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미량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사진=경북도) 신임 고재흠 회장은 문경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미량 회장은 상주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1년간 경북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게 됐다.신임 고재흠 연합회장은“최근 대형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도내 의용소방대원들과 협력해 재난 예방과 현장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년간 경북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하경태?마정연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고재흠?김미량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지역 1만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거라 믿고 있다.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결집시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영상회의로 도, 시군,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조사 및 보호의 전 과정에서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과 건의?협조사항을 논의하는 등 상호 업무공유와 함께 효과적인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아동학대사례 신속?조기발견, 공동출동, 신속한 피해회복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시군별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역점추진 4대 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째,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개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읍면동 위기아동 조사체계를 내실화하고 발굴 역량을 강화해 아동보호 효과성을 높이고 재학대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시군-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점검을 연2회 시행하는 등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학대를 조기에 발견?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복지사각지대(단전?단가스 등), 아동특화(영유아건강미검진) 등 사회보장 빅데이터(44종) 활용 둘째,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대예방대응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권한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시군으로 이관되면서 전담인력을 확충*해 조기발견 및 초동대응을 강화하고 행위자 수사, 피해아동 보호 및 회복 등 아동학대 대응 모든 단계에서 도-시군-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증원 : 50명→55명, 아동보호전담요원 확대 배치 : 31명→43명셋째, 피해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지원의 전문성을 제고할 방침이다.피해아동에 대한 의학적 진단 및 전문치료를 담당하는 ‘전담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해 학대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집중적인 심리치료를 위한 ‘거점 심리지원팀’을 금년 상반기 중에 운영할 계획이다. * 21. 12월말 기준 도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11개 지정넷째,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강화할 방침이다.부모ㆍ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행하고, 아동학대 신고활성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가정 내 훈육이나 부모의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라며, “도에서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기관 상호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월남전 참전유공자, 보훈가족들과 함께 열린 6.25?월남참전유공자명비(이하 참전유공자명비)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6.25ㆍ월남참전유공자명비 제막(사진=경북도) 이번 참전유공자명비 건립사업은 3억원*을 투입해 기념탑, 참전유공자 명비 등을 조성했다. * 국비 1.2억원, 도비 0.75억원, 시비 1.05억원당초 지난해 상주시에서 월남전참전기념탑과 명비를 건립하고, 올해 대구지방보훈청에서 6.25참전기념탑과 명비를 별도로 건립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대구지방보훈청의 국비지원과 공동 건립 제안과 참전유공자 3개 단체가 합의하면서 구국의 현장인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 뜻깊은 공동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 6.25전쟁 국군 단일 최초의 승전인 화령장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17년 12월 건립한편, 경북도는 호국?안보문화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257억을 들여 현충시설을 확충?정비하고 있다. 또 매년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6.25전쟁 전승기념행사, 월남참전 호국영령추모위령제, 고엽제 환자 위문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017년 전승기념관 건립 이래 6.25?월남전참전유공자 기념탑과 명비 추가 건립으로 이 곳 화령장은 호국의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을 더욱 선양하고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마음의 위로가 되는 섬김의 보훈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맛을 통한 동해안 지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해녀음식 및 동해안 음식문화와 유산 보존 사업이 눈에 띈다. ▲ 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난해 12월 제주해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경북해녀를 널리 알리기 위해‘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를 발간했다.또 해녀들이 잡은 수산물을 관광객들이 직접 요리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해녀키친’을 운영해 이를 유튜브에 홍보하는 등 경북해녀와 그들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아울러, 동해안 우수한 음식문화와 유산의 보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영덕가자미밥식해(Yeongdeok GajamiBobsikhae)’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 해녀키친 행사사진(사진=경북도) 영덕 가자미밥식해는 벼농사 문화가 전래되면서 쌀(좁쌀)과 동해안의 풍부한 생선을 함께 발효시킨 이중발효음식으로 단백질원이 풍부하지 못한 시절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맛뿐 아니라 영양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발효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편,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맛의 방주 프로젝트는 노아의 방주처럼 위기에 처한 종자나 식재료를 찾아 목록을 만들어 ‘맛의 방주’에 승선시켜 지역음식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국제 프로젝트다.지난해 12월 기준 맛의 방주에는 전 세계적으로 5400여종이 등재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경북의 9종*을 포함 105종이 포함돼 있다. *경북의 등재현황(9종) - 울릉 7종 : 섬말나리(2013). 칡소(2013), 울릉 옥수수엿청주(2014), 울릉 홍감자(2014), 울릉 손꽁치(2014), 울릉 자연산긴잎돌김(2015), 물엉겅퀴(2020) - 영덕 1종 : 영덕가자미밥식해(2021) - 울진 1종 : 해방풍(2018)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포항 호미반도 등 동해안 지역의 토속 해녀음식인 진저리 무침, 두복무침, 소치무침, 미역깔데기 국수 등도 맛의 방주에 등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동해 키친스쿨도 지속해서 운영해 동해안의 숨겨진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지지 않고 잘 보존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신품종 딸기‘알타킹’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이 수록된‘알타킹 딸기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알타킹’재배 매뉴얼 발간(사진=경북도) 알타킹은 그간 불모지나 다름없던 경북의 딸기 수출을 견인해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김천을 비롯한 의성, 상주지역에서 수출 딸기를 생산하기 위한 농가 수가 늘어나면서 우수한 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보급의 필요성이 커졌다.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특유의 식감과 향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딸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국내 점유율 1위 품종인‘설향’과 비교하면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 해외 바이어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에서 2020년 싱가포르, 태국에 1.9t을 첫 수출했고, 지난해는 홍콩, 베트남 등 총 6개국에 35.5t을 수출해 전년보다 18배 급증했다. 최근에는 K-베리 프리미엄 품종으로 선정돼 kg당 3만 원 이상 가격으로 동남아시아에 수출되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한 차별화된 재배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지난해는 육묘기간 잦은 강우와 정식초기 고온으로 인해 탄저병 및 시들음병으로 피해로 생산량이 급감해 딸기 가격은 폭등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신품종의 재배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알타킹 품종에 대한 농가실증 재배를 거쳐 육묘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핵심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재배농가에서 알기 쉽게 담았다. 특히, 수출용으로 알티킹 딸기 수확을 위한 과일 착색 등의 수확 적기, 육묘할 때 주의점과 재배과정의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어 책자를 만들었다. 딸기 재배농가는 물론 기술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와 수출 관련 단체에도 배부해 수출용 딸기 재배와 수확 유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고온피해 증가로 생산량이 줄고 품질이 나빠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ICT를 적극 활용해 재배환경 제어, 육묘시스템 개선 등의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4일 울진 왕피천에서 동해안 연어자원 조성 및 지역 어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어린연어 9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어린연어 90만 마리 방류(사진=경북도)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연어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울진 왕피천에서 포획한 어미연어(암컷 253, 수컷 351)로 부터 성숙된 알을 채란?채정 후 약 3개월 간 사육한 평균 전장 5.9㎝, 평균체중 1.5g의 건강하게 성장한 치어들이다.이날 방류하는 어린연어 중에는 방류 후 회귀연수, 회귀율 등 명확하고 다양한 생태자료 수집을 위해 첨단표지인 CWT(Coded Wired Tag) 칩을 삽입한 표지어 3만 마리와 수온자극을 통해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이 형성된 이석표지어 20만 마리도 함께 포함돼 있다. 표지방류는 연어의 생산량 변동과 기후변화, 소상하천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와 더불어 연어 모천국으로서의 국제적 지위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연어는 대표적인 소하성 어종으로 학술적ㆍ산업적으로 중요한 어자원이다. 채란 후 부산물인 정자 및 정소는 점안액 등 바이오관련 의약품 그리고 비늘, 표피는 화장품 원료, 어체는 식용, 건강 보조식품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조리법도 다양하게 개발돼 초밥, 횟감뿐만 아니라 연어 스테이크, 덮밥, 연어롤쌈샐러드, 연어무쌈 등의 요리도 개발돼 이제는 온 국민이 즐겨 찾는 국민생선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센터는 연어뿐만 아니라 자취를 감춘 시마연어의 종 복원 및 자원증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고성 DMZ에서 토종산천어를 포획, 육성해 시마연어 복원연구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연어자원과 더불어 지역 특화품종을 개발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오미크론 변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이송 및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응급의료자격자 26명을 현장 배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구급대 추가 현장 배치(사진=경북도) 분야별 배치 인원은 소방서 119구급대 보조요원 20명,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요원 6명이다.이들은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면허)소지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고, 지난 22일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지역 9개 소방서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근무하게 된다.구급분야는 119구급차에 탑승해 소방공무원을 도와 환자 응급처치 시행 및 보조, 의료장비 준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구급상황 관리분야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배치돼 실시간 병원 정보를 확인?전달하고, 감염병 환자 및 일반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부족한 일선 119구급대 인력을 보강하고 의료 상담체계를 지원하는 등 선제적 구급정책 추진이 도민의 안전과 행복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15초~5분 길이의 짧은 동영상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 ‘경북틱하게’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틱톡이벤트 이미지(사진=경북도) 지난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은 전 세계 다운로드 30억 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억 명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단순해 보이지만 기발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한 자)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경북도는‘경북틱하게’채널 개설을 통해 문화·관광, 특산물 등을 소재로 틱톡에 최적화된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경북만의 멋과 맛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2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의 구독자 분포 또한 MZ세대가 약 7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두 채널 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틱톡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 도구로, 경북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운영으로 국내외에 지역을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틱톡 채널 개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경북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틱톡에서 ‘경상북도’를 검색한 뒤 팔로우 하고,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된다.당첨자 100명에게는 음료 등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틱톡 주소 : www.tiktok.com/metaverse_gb페이스북 주소 : www.facebook.com/pridegb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4,996(+1,869)71,94544,866(+2,989)26,787(+2,003)292(+4) * 국내 4,992, 해외 4, * 치명률 ? 경북(2.23. 기준) 0.40%(292명), 전국(2.22. 기준) 0.35%(7,50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26206495확진자184415610829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2.16.(수)2.17.(목)2.18.(금)2.19.(토)2.20.(일)2.21.(월)2.22.(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4,83722,08827,67436,36020,27019,84334,137185,20926,458확진자2,901(3)3,285(4)3,186(6)3,349(7)3,246(4)3,127(13)4,996(4)24,090(41)3,441.4(5.9)확진율11.714.911.59.216.015.814.613.013.0(단위 : 명, %)구 분2.16.2.17.2.18.2.19.2.20.2.21.2.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983,2813,1803,3423,2463,1144,99224,0533,436.1연령별60세↑확진자수(%)440(15.2)506(15.4)448(14.1)581(17.4)628(19.3)507(16.3)924(18.5)4,034(16.8)576.318세↓확진자수(%)775(26.7)843(25.7)744(23.4)878(26.3)830(25.6)808(25.8)1,235(24.7)6,143(25.5)877.6외 국 인152(5.2)163(5.0)127(4.0)125(3.7)113(3.5)93(3.0)140(2.8)913(3.8)130.4 □ 시·군별 발생(국내 71,166, 해외유입 77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1,945명 (+4,996)12,695(+763)(+1)7,042(+608)4,105(+235)4,129(+317)12,989(+954)3,708(+283)2,270(+176)1,648(+117)(+1)1,524(+127)10,114(+582)583(+4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80(+75)411(+27)182(+7)604(+50)987(+60)1,327(+102)(+1)850(+56)3,363(+228)1,159(+96)445(+35)(+1)985(+46)45(+5)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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