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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설 맞이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 설날 이벤트 팝업(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의 심신을 달래고 지역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먹깨비를 통해 음식 등을 주문한 총 5000명에 대해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아울러, 먹깨비는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 쿠폰 지급, 가맹점 1+1 더블할인 이벤트 등 공공배달앱의 성공의 열쇠인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75억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이상의 호응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경북도는 공공배달앱의 착한 수수료가 지역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기존 11개 시군에서 8개 시군(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성주, 울진, 울릉)을 추가해 오픈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설에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외식보다는 먹깨비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면서, “공공배달앱을 통해 기존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율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특화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위치도(사진=경북도) 먼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유보지로 남아있는 신도시 내 42만㎡ 부지에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한 데이터센터, 정보통신, 바이오 등 분야 업종인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향후 타당성 및 입주수요 조사용역을 선행 한 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할 방침이다. 현재 케이티(KT), 포스코, 포스텍의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의료기기 중견기업인 인트로메딕의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있다.또 경북도청 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기업입주 활력 의지를 불어줄 전략이다.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지정되면 도청 신도시가 삶의 터전과 스타트업 메카로로써 면모를 함께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단계 구역 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용지 25블럭 2만 8416세대에 대해 특별설계 공모방식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특별설계 방식은 택지 공급을 공동주택 시행사들에게 설계 계획(안)을 접수 받아 단지계획이 우수한 업체에게 토지를 우선 공급하는 방안이다.설계공모 방식은 기존 공동주택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특화된 단지계획, 경관 및 디자인 계획으로 주민 요구에 맞는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말 신도시 2단계 내 3필지 3258세대에 대해 특별설계 방식으로 토지 공급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 분양공고 및 공사 착공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첨단기업유치와 고용창출로 정주인구 유입과 함께 쾌적한 주거공간의 적기 공급으로 활기찬 자족 신도시 조성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도민과 귀성객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4대 분야* 12개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집중 점검한 4대 분야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책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교통?안전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이다.특히,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19 방역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또 선별진료소 44개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13개소, 응급진료상황실 26개소 운영 등 방역대책의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아울러, 중소기업 운전자금 1200억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2150억원 발행, 경북 세일페스타 기획전, 바이소셜 프로모션, 경북농산물 소비촉진행사 등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검점했다. ※ 경북세일페스타(1.17~31), 바이소셜 프로모션 (1.4~28), 농산물 소비촉진행사(1.10~31)특히,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체불임금청산 기동반 운영, 물가종합상황실 설치 등 각종 공사?물품대금 조기 지급과 체불임금 청산을 유도하고 시장교란행위도 집중단속?점검하기로 했다. ※ 경북 임금체불 현황 : 749억원(’21. 12월 기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안전사고와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대설?한파에도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 점검대상 608개소(소방특별조사 338개소, 불시 일제단속 270개소) ※ 도내 안전도우미 2.2천여명, 제설장비 4,781대, 제설자재 8,022t이 외에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관리, 산업재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화재예방, 연안여객선 안전 등 분야별 안전대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온기 넘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반(11개반, 120명) 구성?운영하는 등 연휴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히 “올해 지역에서 벌써 1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연휴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라면서도, “올해 선거기간 중 공직자로서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 또, 이번 설이 코로나19와의 마지막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고향방문과 이동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22.3.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2.6.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34(+19)18,2482,434(+196)15,619(+35)195(+3) * 국내 213, 해외 21, * 치명률 ? 경북(1.24. 기준) 1.07%(195명), 전국(1.23. 기준) 0.89%(6,540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안동S요양병원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8,248명11,2686,98019249603583174331,3493,8551,150(+234) (+21)(+1)(+27) (+2)(+22)(+1)(+26)(+101)(+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7.(월)1.18.(화)1.19.(수)1.20.(목)1.21.(금)1.22.(토)1.2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9,49417,12312,56620,84024,63221,91020,647127,21218,173확진자138(9)170(20)226(6)234(9) 207(9) 215(8) 234(21)1,424(82)203(11.7)확진율1.51.01.81.10.81.01.11.11.1(단위 명, %)구 분1.171.181.191.201.211.221.2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91502202251982072131,342192연령별60세↑확진자수(%)18(13.9)9(6.0)23(10.5)23(10.2)28(14.1)26(12.6)43(20.2)170(12.7)24,3(12.7)18세↓확진자수(%)39(30.2)42(28.0)51(23.2)66(29.3)47(23.7)62(30.0)55(25.8)362(27.0)51.7(26.9)외 국 인9(7.0)10(6.7)14(6.4)21(9.3)13(6.5)14(6.8)12(5.6)93(6.9)13.3(6.9)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42명 19.5%(1.23 기준), → 70명 29.9%(1.24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655, 해외유입 59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8,248명 (+234)3,227(+60)(+3)2,050(+27)(+6)1,148(+8)(+3)795(+31)2,891(+23)(+3)641(+3)502(+4)392(+2)(+1)3143,269(+30)(+1)9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196(+1)37197272287(+5)330(+2)771(+10)(+4)256155236(+2)18(+1)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죽도시장 전경(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포항 죽도시장의 250여개 수산물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이라는 행사 취지에 따라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품목은 온누리 상품권 환급에서 제외된다.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카드 및 현금영수증 금액 중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한도는 행사기간 1인당 2만원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죽도시장의 수산물 소비촉진 및 환급받은 상품권의 재소비로 어업인·소상공인·소비자 상생 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발전과 해양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 및 해양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동해안발전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1일 경북대학교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홍원화 경북대 총장 및 동해안 연구기관장 간 이러한 내용의 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연구기관은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소장 심재설) 등이다.협약은 ▷지속적인 해양 전문교육과 일자리 제공 ▷동해안 발전을 위한 해양 신산업의 발굴·육성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신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 ▷기후변화, 지방소멸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정보 공유 등이 주요 골자이다.이를 위해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해양연구기관은 매년 20여명의 대학졸업생(예정자 포함)을 해양청년연구원으로 채용하고 해양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위해 대학에 연구원이 사용할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기로 했다.또 지역에서 유일하게 해양학과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경북대는 해양청년연구원사업 참여 학생의 학점인정, 시책발굴과 연구를 위해 전문 교수진 참여, 시설제공 등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아울러, 경북도는 해양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해양신산업 발굴과 같은 학·연·관 협력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경북대의 해양청년인재양성사업이 지속될 수 있고, 환동해산업연구원의 해양심층수, 마린머드 등 해양신산업 육성, 국립해양과학관의 특화된 해양과학교육,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의 심해연구 같은 동해안 관련 연구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된다.또 현재 경북도가 경북대 및 해양연구기관 들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해양신산업 분야인 블루카본, 수중글라이더, 심해생명자원 등의 사업이 더욱 구체화되고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바닷가에 서식하는 어패류, 염생식물이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중요한 탄소 저장고로서 주목 받고 있다. 경북대와 포스코 제철소 등의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이 같은 신산업을 동해안에 적극 육성해 환경 보호와 청년 인구 유입이라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 시대를 열지 않고는 5만 불 시대로 갈 수 없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청년연구 일자리 창출과 동해안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신산업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협약이 체결돼 이제 우리대학도 동해안 캠퍼스와 연구소가 만들어진 셈”이라며, “대학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해양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동해안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모사업에 영천시(금호읍 일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내부전경(사진=경북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높아 청년 농업인의 진입이 어려운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지자체에서 조성하고 적정 임대료를 받고 농장 경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입이다.경북도는 2023년까지 총 200억(국비 140, 지방비 60)을 투자해 지열냉난방 시설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4ha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으로 조성된 스마트팜에는 경북에 거주하는 청년농(만18세~39세)이 2~3명씩 팀을 이뤄 팀 당 0.4ha이상을 임대받을 수 있다. 기본 임대 기간은 3년으로 평가를 통해 최장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토지와 시설평가액의 1%이상 또는 경작특례 방식 등을 적용해 차후 지자체에서 결정하게 된다.경북도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외에도 기존 온실을 정보통신기술(ICT)장비와 결합된 지능형 온실로 전환하고 신규 설치하는 온실은 초기부터 완벽한 지능형 농업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지역 내 4.6%에 불과한 스마트팜 전환율을 2030년까지 5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노동집약의 농업에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이트칼라 농업인을 육성해야 농업과 농촌에 미래가 있다”라며, “더욱 많은 청년 농부가 부농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임대형 스마트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 3종 세트*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 경북비타(VITA)버스 운영,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 1월 3일 중대본회의 모습(사진=경북도)이 지사는 “K-방역의 핵심은 의료진의 헌신, 국민 참여와 함께 최 일선 현장에서 노란점퍼(민방위복)를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역대응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확산될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방역요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라고 도 말했다.최근 지역 내 일주일간(1.14~1.20) 확진자는 989명(일평균 확진자 141.3명)으로 직전 일주간 대비(1.7~1.13, 확진자 611명, 일평균 확진자 87.3명) 61.9%가량 증가했다.특히, 델타변이 보다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실한 우세종화에 대비해 의료자원과 보건소 인력을 확대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또 무엇보다 오미크론 확산의 힘겨운 상황에서 도내 시군 보건소 360여명(보건소 인력대비 20%정도)의 인력이 코로나19 방역대응에 맞서다 근골격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안타깝게 뇌사 상태에 이른 직원도 발생했다.아울러,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코로나19 방역 근무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 사직과 휴직으로 이어지면서, 남은 인력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방역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고통을 견디고 있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보상과 사기진작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번에 중대본 회의에서 주요 건의한 내용은 보건소 및 감염병전담병원에 근무하는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정신건강상담 등을 제공하여 휴식과 심신 안정을 돕고자 ‘경북 비타(VITA)버스 4대’를 운영해 나가하고, 이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명상, 신체활동 등의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경산시보건소 방역현장 방문(사진=경북도) 또 장기간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도 제안했다.특히, 특별 승진자에 대한 기준인건비 예외요청 및 장기교육파견 등 정원 해소 방안도 함께 요청했다.한편, 경북도는 하루 500명 이상의 대규모 발생을 대비해 재택치료와 병상확충에 대응하고 있고, 보건소 역학조사 역량을 선택·집중해 중증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미크론은 경계는 하되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라며, “최고의 방역은 협력이라는 각오로 도와 질병관리청, 시군,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최선을 다해 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철우 지사는 22일 오후 경산시보건소를 찾아 선별진료소 현장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지사는 특별승진 등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15(+8)18,0142,238(+160)15,584(+55)192 * 국내 207, 해외 8, * 치명률 ? 경북(1.23. 기준) 1.07%(192명), 전국(1.22. 기준) 0.90%(6,529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8,014명11,2686,74617148233581152321,3333,7541,117(+215) (+8)(+1) (+4)(+15) (+18)(+125)(+4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6.(일)1.17.(월)1.18.(화)1.19.(수)1.20.(목)1.21.(금)1.22.(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3539,49417,12312,56620,84024,63221,910116,91816,703확진자95(8)138(9)170(20)226(6)234(9) 207(9) 215(8)1,285(69)184(9.9)확진율0.91.51.01.81.10.81.01.11.1(단위 명, %)구 분1.161.171.181.191.201.211.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71291502202251982071,216174연령별60세↑확진자수(%)19(21.8)18(13.9)9(6.0)23(10.5)23(10.2)28(14.1)26(12.6)146(12.0)20.9(12.0)18세↓확진자수(%)20(23.0)39(30.2)42(28.0)51(23.2)66(29.3)47(23.7)62(30.0)327(26.9)46.7(26.8)외 국 인5(5.7)9(7.0)10(6.7)14(6.4)21(9.3)13(6.5)14(6.8)86(7.1)12.3(7.1)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57명 28.8%(1.22 기준), → 42명 19.5%(1.23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442, 해외유입 57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8,014명 (+215)3,164(+40)(+3)2,017(+21)1,137(+10)764(+10)(+1)2,865(+29)(+2)638(+8)498(+6)3893143,238(+45)(+1)8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1(+1)95(+2)37197272282(+8)328(+1)757(+14)256(+2)(+1)155(+10)234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07(-27)17,7992,078(+151)15,529(+54)192(+2) * 국내 198, 해외 9, * 치명률 ? 경북(1.22. 기준) 1.08%(192명), 전국(1.21. 기준) 0.90%(6,501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799명11,2686,53116347233577137321,3153,6291,073(+207) (+9) (+1)(+1)(+5)(+22)(+2)(+19)(+121)(+2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5.(토)1.16.(일)1.17.(월)1.18.(화)1.19.(수)1.20.(목)1.21.(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64510,3539,49417,12312,56620,84024,632111,65315,950확진자108(6)95(8)138(9)170(20)226(6)234(9) 207(9)1,178(67)168.3(9.6)확진율0.70.91.51.01.81.10.81.11.1(단위 명, %)구 분1.151.161.171.181.191.201.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2871291502202251981,111205연령별60세↑확진자수(%)21(20.6)19(21.8)18(13.9)9(6.0)23(10.5)23(10.2)28(14.1)141(12.7)20.1(9.8)18세↓확진자수(%)23(22.5)20(23.0)39(30.2)42(28.0)51(23.2)66(29.3)47(23.7)288(41.1)41.1(20.0)외 국 인8(7.8)5(5.7)9(7.0)10(6.7)14(6.4)21(9.3)13(6.5)80(7.2)11.4(5.6)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72명 31.1%(1.21 기준) → 57명 28.8%(1.22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236, 해외유입 56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799명 (+207)3,121(+50)(+3)1,996(+13)(+1)1,127(+13)753(+20)2,834(+27)630(+7)492(+10)389(+1)314(+1)(+1)3,192(+38)(+2)89(+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09337197(+1)272274(+2)327(+3)743(+10)253(+1)145(+1)234(+1)17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생육 후기에 강우량이 많아 내동성이 저하돼 사과나무에 동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해빙기 과원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동해 수피 파열(사진=경북도) 사과나무는 동계휴면 시 ?30℃까지 견디기 때문에 한겨울은 무사히 넘기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2월 하순 ~ 3월경에 동해가 많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기 때문에 동해를 입은 농가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동해는 지난해 과다결실, 조기낙엽, 배수불량 등 세력이 약한 나무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건조와 저온에 의한 피해가 주요 원인이다. 건조에 의한 동해는 지하부가 얼어있거나 저온상태인 이른 봄철 수분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뿌리가 마르면서 나무가 고사하며 저온에 의한 동해는 조직이 얼면서 파괴되고 심한 경우 수피가 파열된다. 동해를 받은 상처로 나무좀이 침입하면 가지가 마르면서 고사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동해 관리방안으로는 월동 전후 수분관리와 지제부 보온이 가장 중요하며, 초겨울 물이 얼기 직전과 해동직후 충분히 관수하면 동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이른 봄철 지면에서 50cm까지 흰색 수성페인트와 볏짚, 보온재 등으로 방한조치를 하면 온도편차를 5℃정도 줄여 동해를 예방할 수 있다.아울러, 생육기에는 질소과다시용과 강전정, 과다결실 등 세력이 약해지는 것을 피하고 나무의 영양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이듬해 동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동해예방과 안정생산을 위해 영양, 수분 및 월동전후 관리가 중요하다”라면서, “농업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농업기술원이 되어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34(+8)17,5921,927(+204)15,475(+30)190(-) * 국내 225, 해외 9, * 치명률 ? 경북(1.21. 기준) 1.19%(190명), 전국(1.20. 기준) 0.91%(6,480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592명11,2686,32415447223472115301,2963,5081,046(+234) (+9)(+2) (+4)(+7)(+47) (+22)(+108)(+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14.(금)1.15.(토)1.16.(일)1.17.(월)1.18.(화)1.19.(수)1.20.(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3,46816,64510,3539,49417,12312,56620,840100,48914,355확진자95(10)108(6)95(8)138(9)170(20)226(6)234(9)1,066(68)152(9.7)확진율0.70.70.91.51.01.81.11.11.1(단위 명, %)구 분1.141.151.161.171.181.191.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510287129150220225998142.6연령별60세↑확진자수(%)15(17.6)21(20.6)19(21.8)18(13.9)9(6.0)23(10.5)23(10.2)128(12.8)18.3(12.8)18세↓확진자수(%)19(22.4)23(22.5)20(23.0)39(30.2)42(28.0)51(23.2)66(29.3)260(26.1)26.3(18.4)외 국 인17(20.0)8(7.8)5(5.7)9(7.0)10(6.7)14(6.4)21(9.3)84(8.4)8.4(5.9)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76명 34.5%(1.20 기준) → 72명 31.1%(1.21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038, 해외유입 55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592명 (+234)3,068(+89)1,982(+10)(+1)1,114(+8)733(+9)2,807(+30)623(+10)482(+6)(+1)3883123,152(+37)(+5)88(+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09337196(+1)272(+1)272(+1)324(+11)733(+11)(+1)25214423317
경상북도는 20일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케이디에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선도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물산업 선도기업 케이디 현판식(사진=경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은 도내 물 관련 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물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23개사를 지정·운영 중이다. 또 지정된 기업은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 포장 및 물류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과 함께 국제 물 산업전 참여, 물 산업 분야 정책 정보, 수출관련 정보 제공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케이디(대표 정태화)는 수질·대기 환경시설 전문기업으로 와류식 고효율 가압고액 부상분리장치, 스마트 초음파 수도미터 등을 개발했다.특히, ICT를 이용한 수도 시설 스마트 관리시스템은 물 사용이 갑자기 중단되는 독거노인 가구 등에 경고 알림으로 불의의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과 연계도 가능하다.또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합한 4차 산업 분야의 수출성장이 기대되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새해를 맞아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이 호랑이의 기상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 현판식을 가졌다”라며, “지역 물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방 교육 및 궤양제거 연시회를 열고, 도내 사과 주산 시군에서 예찰활동을 펼쳐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교육(사진=경북도) 먼저, 교육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및 궤양제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전파하도록 했다. 이날 국립농업과학원 이용환 농업연구관을 초빙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교육과 함께 궤양제거 가지파쇄를 시연했다. 또 올해 과수화상병 지침 개정 주요 내용과 발생 대응방법 등을 설명했다.이어 24일부터 28일까지는 궤양제거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안동, 영주 등 10개 사과 주산 시군에서 예찰활동을 진행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지난해 지역에서도 안동과 영주에서 확진농가가 발생해 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이 2만1951ha로 전국의 60.3%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은 27만7942t으로 전국 65.6%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사과나무에 숨어 있는 과수화상병 세균의 월동처(궤양) 제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사과나무의 궤양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는 화상병균이 나뭇가지의 궤양주변 나무껍질 안쪽 조직에서 월동한 후 이듬해에 살아남아 병원균이 증식해 표피 외부로 누출돼 새로운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새해에는 과수화상병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밀한 예찰활동을 통해 과수화상병의 시작점이 되는 궤양부터 철저히 제거해 더 이상 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대구와 공동으로 20일 도청 대구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정부에서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대구경북의 미래성장산업의 구체적인 사업발굴과 실행을 위해 대구?경북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은 초광역협력을 위한 행정틀로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과 중장기적으로 ‘대구경북특별광역시’ 구축을 논의했다.또 산업구조 대개조를 통한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사다리 구축을 위한 ?로봇산업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거점 조성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 육성의 목표 하에 구체적인 사업들을 발굴 검토했다.양 시도는 상호간 제시한 사업에 대해 관계 기관, 대학 등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며 정부의 예산반영 및 공모사업 선정 등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또 3대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추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현재 용역 중인 로봇과 바이오분야 실행과제도 대구경북 함께 검토하고,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최혁준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정부주도가 아닌 상향식 지역 주도사업으로 정책의 방향이 전환됐다. 국토부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운영지침을, 산자부는 전략산업 선정?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지역간 초광역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대구경북은 지역연구원, 연구기관 등과 함께 초광역 협력을 위한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중심의 1시간대 생활권?경제권 구축과 산학연정 연계강화를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분야의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 또한 조만간 개최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지난해 민생 살리기 긴급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분야별 시책에 대한 점검과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번 긴급 대책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일자리 사업지원 ▷민생경제 마중물 제공 3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물가안정 관리대책과 농식품 판매 촉진 및 제수품목 수급 안정 대책, 그리고 관광마케팅 전략을 추가했다.먼저,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의 70%인 6조 3399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하고, 건설사업의 경우 사업비 4928억원 중 3464억원(70%) 상반기에 집중 발주하는 등 경북도의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민생경제 마중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1분기에는 지난해 보다 2264억원 상향된 2조 1695억원을 집행해 현장의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해 골목상권?전통시장에서 소비를 활성화 하고, 영덕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해 드론 배달, 상품 이력제 관리, 쇼핑과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디지털 프리미엄 마켓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속될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의 80%인 6만 5648명을 1분기에 조기 채용해 고용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대면 소비전환 시대에 따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설 명절 대비 제수용품 위주로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 사이소 설맞이 특판행사 등 농특산물 특별전도 추진한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 중심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앞으로 월 1회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 개최를 통해 재정 신속집행 및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해 지역이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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