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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한 대구~포항간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 거리,시간 개념도(사진=경북도) 대구~포항간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7월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추진 방향에 따라 경북도에서 구상한 신규 사업으로 지방 대도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대구·경북 메가시티 구축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대구선(동대구~하양~영천), 중앙선(영천~아화), 동해선(서경주~안강~포항) 3개 노선을 연계하는 기존선 활용해 기존 경부선을 활용한 수도권전철 1호선과 같은 광역 전동열차가 투입되며 총연장 90.4km에 99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기존선 활용형 광역철도는 운행 중인 일반철도 선로 여유 용량을 활용하는 사업유형으로 광역철도 운행을 위한 도시철도형 전동차량 구입, 일반역사 정차를 위한 통신시스템 구축 및 주박·정비를 위한 차량기지 건설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한다.노반·궤도·시스템 등은 기존 철도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사업비는 줄이고 이용편익은 높이는 이른바‘저비용 고효율’사업이라는 장점이 있다.오전 5시부터 23시까지(19시간) 30분 배차간격에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에 투입예정인 최고속도 110㎞/h 전동차량을 기준으로 열차운행계획을 수립 시 대구~포항 합산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또 7개역 하루 왕복 38회 정차해 철도를 통한 일상적인 교통수요 처리가 가능해진다. 현재, 대구~포항은 KTX(왕복 18회/일)가 포항 직결편성이고, 무궁화 일반열차는 지난 12월 영업을 개시한 아화·서경주·안강 신설역사 정차가 하루 왕복 4회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노선개통에 따른 지역민의 체감도가 떨어져 철도교통 수혜확대에 따른 파급효과를 위해서는 광역철도 운행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대구~포항 간 광역철도가 현실화되면 대구ㆍ영천ㆍ경주ㆍ포항 등 대구·경북 거점도시에 촘촘한 광역 교통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역사주변 개발이 용이해지고 인구유출 방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대구~포항간 생활·경제권 단일화가 현실화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의 기반 마련이 가능해진다.경북도는 올해 자체 수요분석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노선구축 방안과 당위성을 마련한 후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대구~영천~경주~포항간 곳곳을 광역철도로 연결하여 출?퇴근이 가능한 하나의 대도시로 만드는 사업”이라며,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메가시티 구축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급상황관리센터(사진=경북도) 주요 내용으로 ▷119신고 폭증에 대비한 신고접수대 2대 추가 운영 ▷의료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 3명 보강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을 위한 비상연락 실시 등이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4일) 상담·안내문의 전화는 총 1752건으로 일 평균 438건을 안내해 평일(약 245건)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상담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1156건(65.9%), 응급처치 지도 345건(19.7%), 의료지도 165건(9.4%), 질병상담 86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원물량 5431대 보다 1.7배 늘려 9155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북 전기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사진=경북도)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244대, 전기화물 2648대, 전기버스 63대, 전기이륜 1200대를 구매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 전기이륜차는 180만원까지 지원한다.보급일정 등의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다만,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와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차량대금 납부 및 세금계산서 발급·제출)되지 않을 경우 선정지원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자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경북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2013년 민간보급시작 이후 2018년까지 6년간 2001대에 불과했으나, 2019년 4051대, 2020년 7051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1만1240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2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지난해 12월말 기준 도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5517기로 충전기 1기당 전기차 2.03대 수준으로 우수한 편이다. 경북도에서는 전기차 구매 이용 시 충전 불편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시군별 핵심 수요지 중심으로 충전기를 더욱 늘릴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14%는 도로 수송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무공해 전기차 보급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26(+56)17,3581,723(+176)15,445(+50)190 * 국내 220, 해외 6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358명11,2686,0901454522306568301,2743,4001,011(+226) (+6)(+4)(+2)(+4)(+12)(+45)(+9)(+53)(+68)(+23) * 치명률 ? 경북(1.20. 기준) 1.11%(190명), 전국(1.19. 기준) 0.91%(6,452명) * 국내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 57명 37.7%(1.19. 기준) → 76명 34.5%(1.20 기준), 해외유입 제외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1.15.(土)1.16.(日)1.17.(月)1.18.(火)1.19.(水)검 사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16,64510,3539,49417,12312,566확진자109(5)85(3)93(4)88(9)60(2)77(5)99(7)93(5)95(10)108(6)95(8)138(9)170(20)226(6)확진율0.80.60.70.70.70.60.80.60.70.70.91.51.01.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61명 1일평균 123.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37명 1일평균102.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813, 해외유입 54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358명 (+226)2,979(+81)(+2)1,971(+22)1,106(+9)724(+13)(+1)2,777(+22)613(+6)475(+6)388(+4)3123,110(+39)(+3)86(+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0(+1)9337195(+2)271(+1)271313(+7)721(+4)252(+1)14423317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경남 밀양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디지털 농업의 성과 확산을 위한 영남지역 농업연구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남지역 농업연구기관 협의회(사진=경북도) 국립식량과학원, 경남도농업기술원, 경북도농업기술원의 기관장과 관계관 등 농업연구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디지털농업 연구현장 방문, 현안 토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연구현장 방문에서는 지금보다 육종 개발의 속도를 2배 이상 올릴 수 있는 스피드 브리딩 연구동을 둘러봤다.이어 연구의 전 과정을 QR코드 기반 데이터 자동 기록ㆍ저장 디지털 시스템, 초분광, 다중분광,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작물의 성장, 스트레스 등 영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영상연구동도 소개됐다. 현안 토의에서는 디지털농업의 기술개발 및 확산을 위한 로드맵과 콩, 벼 등 노지 작물에 대한 디지털농업 선도 모델의 개발과 실증 등에 대한 각 기관별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경북농업기술원은 생력 기계화, 자동 물관리, 디지털트랩, 드론방제, 디지털통합관제시스템 등을 포함한 디지털농업의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재배 안정성과 기계수확 적응성이 다소 떨어지는‘대원콩’을 대체할 수 있는 다수성 신품종인 ‘선풍’과 ‘대찬’의 전시 시범포 조성을 제안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 농업이 농민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디지털 농업은 축적된 테이터를 기반으로 그 의사 결정을 상당부분을 대체하는 것으로 한 단계 더 진보된 방법이다”라며,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농가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기술 향상과 실질적 농가소득 향상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구미 소재 지역 기업인 세아메카닉스의 조창현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동아리 키우미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뜻에서 총 1232만 2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동참(사진=경북도) 지난해 8월 1000만 원에 이어 올해도 착한 기부를 이어갔다.아울러, 총 14명으로 구성된 세아메카닉스 사내 봉사동아리 키우미는 지난 연말 벼룩시장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232만 2000원을 이날 함께 전달했다.세아메카닉스는 전기차배터리부품 등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및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조창현 대표는 “올해는 많은 직원이 함께 참여해 기부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실한 기업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오늘의 이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경북새마을회(회장 이종평)가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경북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 도협의회장 조성현, 도부녀회장 김옥순, 도직장회장 이수홍, 도문고회장 김성환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경북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앞장서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 마다 경북새마을회가 앞장서 위기를 극복할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새마을회는 지난해 3월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건설교통국, 공항추진단,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 공항, 문화 분야 업무보고(사진=경북도) 이날 업무보고는 신공항 이전지 결정이후 공항과 영일만항 투포트 체제로 새로운 성장판을 만들고 신공항 시대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들로 채워졌다.우선, 건설 분야는 양동?하회마을처럼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건축자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제시됐다.지난해 12월 천년건축위원회를 발족하고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과 함께 공동 연구해 경북형 천년건축물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구체화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도청신도시에 새롭게 건축될 예정인 복합문화컴플렉스를 천년건축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문화국에서 발표해 경북형 천년건축 프로젝트를 범부서 협업프로젝트로 추진할 방침이다.신공항 경제권의 혈관이 될 SOC분야는 도내 어디서든 30분 이내 접근가능한 철도망 구축목표를 제시했다.지난해 12월 개통된 대구선(동대구~영천), 동해선(포항~울산) 등과 같이 기본노선을 연계한 광역철도를 통해 건설비는 줄이고 편익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도청 이전 7년 차를 맞이하는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2단계 유보지 42만㎡를 화이트존으로 설정해 지식, 문화, 정보통신기업 등 첨단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신도시가 인구 10만의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공항분야는 이전지 결정이후 보다 강력한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가칭)Flying 경북’이라 불리는 민관협력체계를 갖추고 충분한 규모의 공항건설을 위한 행ㆍ재정적 자원 확보에 힘을 모은다는 구상이다. 또 공항신도시 건설과 항공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푸드밸리, 테마파크 등 공항 주변부 개발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치고 입지선정 등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아울러, 울릉공항은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30%까지 공정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며, ‘포항공항’은 상반기 중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돼 경주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관광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비행장에는 한국항공교육원(KAA) 거점센터를 유치해 항공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항공산업 일자리 정보박람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끝으로, 문화 분야는 한옥, 한복, 한지, 한글의 경북 4대 한류와 공항시대 및 4차 산업시대의 문화관광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경북 술 문화축제’, ‘한글 대잔치’와 같은 글로벌 문화축제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로봇, 드론, VR?AR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문화축제를 적극 개최할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 글로벌 한글캠퍼스, 신라왕경 핵심유적 메타버스 복원 등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아울러, 경북의 누정(樓亭)과 전통한지 그리고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및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러한 문화관광분야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들이 문화를 통해 위로 받고 화합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도 제시됐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우리의 힘으로 해낸 신공항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적은 노동으로 고부가가치를 올리고, 여가와 문화에 대한 서비스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공항과 연계된 미래 산업들을 잘 육성하고 4대 한류 중심으로 문화관광 산업을 잘 육성한다면 과거처럼 경북이 중심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임산부 이송사진(사진=경북도) 경북형 아이 행복 도정 시책인‘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신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486명의 임산부를 이송했으며, 그중 2명이 구급차 안에서 분만했다.특히, 지난해 2월 구미 00동에 거주하는 산모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의 신속한 분만 유도로 병원 이송 중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는 기쁜 일도 있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도 아이 낳기 좋은 경북을 위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진통 등 임산부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 등 유통 취약농가를 위해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 북후면 유통취약농가 농산물(사진=경북도)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취약농가 30호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또는 직매장)에 농가조직화, 교육, 온라인 판매망 구축,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마을을 대표 하는 유통도우미가 농산물 순회수집, 포장, 온라인 판매, 고객관리 등 유통전반을 책임지고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20년 시범사업 이후 2년 차를 맞으면서 참여마을과 농가 수, 매출액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첫해인 2020년에는 20개소, 648농가, 매출액 28억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24개소, 1042농가의 참여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3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홍보영상 화면(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사업 내실화를 위해 유통 취약농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와 판매상품 정보 관리, 정산업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 고향마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농가참여 홍보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이마트’에 여름과일 판매촉진 행사 참여 등 오프라인 연계 판매망 구축뿐만 아니라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 특별관(이웃사촌행복마을)을 구성하고, 농가가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으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농가 수와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농가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 사례로 안동 북후면(농부장터)에서는 현재 35농가가 참여해 쌀, 사과, 고춧가루, 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농부장터 강상구 유통도우미는 “생강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오프라인 판매 연계 및 사이소, 네이버 등 온라인 판매 지원으로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영덕 복숭아마을에서는 농가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노인전문요양원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더 어려운 곳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대형화?규모화 된 유통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이 필요하나 소농이나 고령농가의 독자적 농산물 판매는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어렵게 생산한 농산물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반찬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사진=경북도) 이번 반찬 나눔은 STX리조트 후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만든 반찬세트를 440세대에 지원하게 된다.반찬세트는 STX리조트에서 직접 제작해 섬초나물, 메추리알장조림, 콩나물무침, 연근조림, 오징어젓갈, 멸치볶음 등 9종으로 구성됐다.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의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행복도우미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STX리조트는 경북도가 지난해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생활치료센터 신규 개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 리조트 시설을 흔쾌히 내줘, 지금까지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지역 내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에 준비한 나눔 캠페인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정광호 STX리조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리조트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을 보살피는 나눔 캠페인을 준비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도민의 뜨거운 나눔 온정이 빛을 발해 지난해 338억 9400만원이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QR코드 나눔릴레이(사진=경북도) 이는 지난 2020년 총모금액 267억 5200만 원보다 71억 4200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99년 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한 이래 최대 모금액이다.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의 경제상황과 인구, 경제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목표액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있었다.하지만, 어려울수록 더욱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경북도민의 끈끈한 지역공동체 정신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지역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 경북도를 비롯한 23개 시군 모두가 합심한 덕분에 이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또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회가 협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잠재적인 신규 기부자 발굴 및 소액 다수 모금이 대폭 증가하게 됐다. 특히,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빛난 한해였다. 이번 캠페인 기간 포스코, 농협은행 경북영업부, DGB금융지주, DGB사회공헌재단, LG생활건강, 풍산, 더좋은, 대명수산, 삼라, 영풍, 아진산업, 아이에스동서, 에스디바이오센서, 인탑스, 레몬, 인터켐코리아, 불성회유지재단 현불사, 부성개발 오펠골프클럽, 경북개발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월성원자력본부, 예천양수발전소 등이 억 대의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금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사랑의 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펄펄 끓고 있다”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경북의 공동체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준 도민과 지역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70(+32)17,1321,547(+99)15,395(+70)190(+1) * 국내 151, 해외 19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김천S사업장경주M요양병원베트남지인모임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검도관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132명11,2685,8641393441192026531,2213,323988(+170) (+19) (+3) (+3)(+2)(+26)(+37)(+56)(+24) * 치명률 ? 경북(1.19. 기준) 1.11%(190명), 전국(1.18. 기준) 0.91%(6,37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1.15.(土)1.16.(日)1.17.(月)1.18.(火)검 사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16,64510,3539,49417,123확진자89(1)109(5)85(3)93(4)88(9)60(2)77(5)99(7)93(5)95(10)108(6)95(8)138(9)170(19)확진율0.60.80.60.70.70.70.60.80.60.70.70.91.5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34명 1일평균 104.8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06명 1일평균 93.3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593, 해외유입 53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132명 (+170)2,896(+56)(+4)1,949(+28)(+2)1,097(+5)710(+1)2,755(+19)607(+6)469(+2)384(+5)(+3)312(+4)3,068(+15)(+7)8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99337193(+1)(+1)270271306(+8)717(+2)25114423317
경상북도가 국내 포도 수출의 역사를 매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 샤인머스캣(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해 국내 포도수출 3730만 불 중 87.6%인 3268만 불을 수출해 포도 수출은 경북이 최강임을 확고히 했다.*포도 수출(경북도) : ’20)2,710만불 → ’21)3,268만불 (전년대비 20.6%↑)2014년까지 100만 불 수준이던 경북의 포도수출은 2018년 1000만 불을 달성한 후 지난해 3200만 불을 기록해 3년 만에 300% 이상의 성장했다.특히, 지난해 경북이 수출한 포도 3268만 불 중 샤인머스캣 비중은 97.3%인 3137만 불이다. *샤인머스캣 수출(경북도) : ’18)818만불 → ’19)1,432만불 → ’20)2,507만불 → ’21)3,137만불 (도 수출의 97.3%)또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20년 대비 26.5% 증가했다.이처럼 경북의 포도 수출이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영국 등 신시장 개척, 지속적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홍콩, 중국 등 바이어와의 신뢰관계 유지한 결과이다. 또 수출단지의 저온저장시설 확대로 선적시기 조절로 가을철 집중 출하시기 가격폭락을 방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신규시장개척 : 인도네시아(0→163천불),러시아(0→49),네덜란드(0→4), 영국(0→3) 등*기존시장강화(전년대비금액증가율):대만(733%↑),아랍에미릿(441),필리핀(261)등*수출단위가격(FOB)추이 : ’18) 11.0$/kg→’19) 13.3$/kg→’20) 16.7$/kg→’21) 18.6$/kg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외에서 프리미엄 농산물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캣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에 대한 행정?재정적인 지원과 국가별 현지 맞춤형 홍보?판촉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에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아이에스그룹(회장 권혁운), 경주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4자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주 보문단지 짚라인타워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관광단지에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절차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지역출신 중견기업인 아이에스그룹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설립하게 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사업발굴 및 투자관련 상호협력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상징형 짚라인 설치·운영을 위한 협력 ▷기타 호혜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 ▷경북도와 경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경주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4억 원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수행하는 것으로 법인 출자금은 공사(40%)와 민간(60%)으로 이뤄졌다.짚라인 코스는 수상공연장 광장에서 출발해 보문호를 가로질러 호반 광장 인근에 도착하는 약 1.3㎞ 거리로 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 거리 중 하나이다.출발 타워 높이는 127m에 달해 이용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하며, 타워에는 엣지워크 체험, 전망대,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갖춰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 외관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일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어 새로운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경주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이번 짚라인 사업의 출발 신호탄이 돼 준 아이에스그룹은 아파트‘에일린의 뜰’로 잘 알려진 아이에스동서를 비롯한 여러 개의 자회사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지주회사이다. 또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49위로 대기업 군에 분류돼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은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액티비티한 체험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설 오이 재배 농가의 병해충 민원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겨울철 병해충 관리를 위한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오이 동계 병해충 시들음병(사진=경북도) 경북은 상주, 군위를 중심으로 오이 재배면적이 628ha이며 대부분 겨울과 봄에 출하를 목적으로 가을에 정식해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한다. 지난해는 오이 정식 이후 이상기후로 인해 11월 하순 기온이 평년 대비 1.3℃ 높아 다양한 병해의 발생으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 특히, 접목부위가 잘록해지며 잎이 시드는 오이 시들음병 발생이 많았고 11월 중순 이후에는 흰가루병과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ucubit Chlorotic Yellow Virus)의 발생신고가 잇달았다. 오이 시들음병은 같은 작물을 반복적으로 재배하는 토양 내에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지며 한번 발생한 곳에서는 지속해서 발생하므로 최종 수확이 끝난 후 하우스 안에 물을 대거나 여름철에 태양열 소독을 실시해 병원균 밀도를 낮춰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또 흰가루병은 잿빛곰팡이병, 노균병과 함께 낮은 온도에서도 발생하여 지속적인 확산이 이루어지므로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검정을 실시해 적합한 비료처방을 해야 한다. 병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내부와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시설 내부가 저온다습해지지 않도록 환기와 난방을 통해 온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묘를 심은 후에는 주기적으로 포장을 관찰하여 병이 발생하면 초기에 전염원이 될 수 있는 병든 포기나 병든 부위를 제거해야한다. 병해충 발생 초기단계에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예방과 방제에 효과적이다. 특정 병해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지역은 작목반 단위로 연계해 공동 방제하는 것이 좋으며 초겨울에 동일계통 약제로 1차 방제하고 초봄에 다른 계통의 동일 약제로 2차 방제하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가 시설 재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병해충 발생은 예방위주로 관리해야 한다”라며, “원인이 불분명한 병이나 바이러스 증상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에 진단 의뢰해 정확한 진단 후 처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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