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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내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6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사진=경북도) 문화재 활용 사업은 매년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를 활용하는 능동적 방법을 통해 문화재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국보?명승 등 양적?질적으로 탁월한 유산자원을 보유한 지자체답게 ▷생생문화재 사업 19건 ▷향교?서원 활용사업 16건 ▷문화재야행 사업 4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3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8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5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5건 ▷세계유산 홍보사업 2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사업 1건 ▷세계유산축전 1건 등 10개 분야 총 64건이 선정됐다.이로써 내년에도 문화재 현장에서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선정된 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재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공연·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19개 사업(국비 5억2천만원)이 선정됐다. 다음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향교·서원의 문화재와 배향인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16개 사업(국비 7억2천만원)이 선정됐다. 문화재야행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행사로 경주시·안동시·고령군과 신규로 영덕군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4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각 산사가 지닌 저마다의 특색과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경주 칠불암, 구미 도리사, 영천 은해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문화유산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과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각각 5개 사업(국비 1억 1000만원)과 8개 사업(국비 6억1000만원)이 선정됐다. 세계유산 관련 문화재청 공모사업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특히,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내년에도 안동과 영주에서 9월 한 달간 세계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5개 사업(국비 5억 7000만원), 홍보지원에 2개 사업(국비 2억 3000만원),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사업에 1건(국비 1억 5000만원)이 선정되는 등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다운 경북의 위상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관련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시대흐름에 맞는 디지털콘텐츠 등을 반영해 침체된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경주 감포 소재 김명수종합식품의 김헌목 대표(멸치액젓, 제10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김헌목 명인(사진=경북도) 1999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은 우리 전통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방식의 수산물 가공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명인으로 지정해왔다. 1999년 전라남도 영암의 김광자 씨가 숭어 어란으로 제1호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이래 총 8명만이 명인으로 지정*됐다. * 지정품목 : 어란, 옥돔, 죽염(2), 새우젓, 어리굴젓, 참게장, 가자미식해올해 명인은 지난 4월 공고를 시작해, 7월 각 시도로부터 후보 6명을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이 보유한 기능의 전통성, 계승 및 보호가치, 산업성 및 윤리성 등을 심사한 후 중앙 수산업?어촌정책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경북 최초로 지정된 제10호 김헌목 명인은 증조부(김ㅇㅇ), 조모(최ㅇㅇ) 및 부친(김ㅇㅇ)에 이어 4대에 걸쳐 멸치어장과 멸치액젓 등 전통방식에 의한 젓갈제조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헌목 명인은 1996년(22세)부터 부친으로부터 멸치액젓 제조 기술을 전수받아 왔다.김 명인이 사용하는 염해법*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가공방식으로 염장 및 숙성방법이 독특해 우리 식문화 보존 차원에서 보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조선시대의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및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전통적인 젓갈 제조방법으로 소금만을 사용해 멸치를 상온에서 5∼6개월 동안 숙성시켜 멸치액젓으로 가공한편,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제품에 대해서는‘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표시를 할 수 있고, 제품전시ㆍ홍보ㆍ박람회 참가ㆍ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것은 경북에서는 최초로 지정된 것으로 지역 수산식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 전통 수산식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지적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3개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적행정업무 분야 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이번 지적행정 업무 종합평가는 지역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지적측량 검사 등 13개 업무분야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11개 업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영천시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안동시 ? 의성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토지소유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적 불부합 지역 재조사 등 관련 업무추진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새로운 시책발굴로 보다 나은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시행 있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토지정보의 제공, 신속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발로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8일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회장 황드보라)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U-CAR 공장에서‘구급차 8대 등 무상양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장비 기증(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베트남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구급차 지원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경북소방본부는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를 통해 내용연수 경과 구급차 8대를 지원했고, 주식회사 애터미는 응급처치 의료용품 5종 2500점을 함께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웬부둥(Nguyen Vu Tung) 대사, 유문선 경북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황드보라 회장, 애터미, 한베문화경제교류협회(KOVEC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주한 베트남 웬부둥(Nguyen Vu Tung) 대사는 “경북 소방본부에서 지원하는 8대의 구급차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베트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 더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보이소 TV’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취소된 새해 첫 해돋이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2021년 새해 해돋이 실시간 중계(사진=경북도)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된 지금 전국의 해돋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다. 각 지자체는 보다 확실한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해돋이 명소 인근의 차량 진입통제, 주차장 폐쇄 등의 추가 조치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경북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와 해돋이 최고의 명소인 포항, 영덕, 울진 등 해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표적인 해돋이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어 아쉬움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이에 경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를 통해 임인년 새해 모두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새해 첫 해돋이 현장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올해 울진 후포항 일출 생중계에 이어 내년에는 경주 양남면 읍천항에서 진행하며 중계는 아침 6시 30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일출 예정시간은 7시 32분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도 해돋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슬기롭게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는 도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며, “임인년에는 검은 호랑이의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2(-22)15,2101,893(+30)13,165(+50)152(+2) * 국내 82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상주J병원경산A초등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210명11,2683,94237119791655333505792,138689(+82) (+3) (+1) (+1) (+62)(+15) * 치명률 ? 경북(12.30. 기준) 1.00%(152명), 전국(12.29. 기준) 0.87%(5,382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6.(木)12.17.(金)12.18.(土)12.19.(日)12.20.(月)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검 사22,56522,26220,52114,33212,704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확진자169(1)138137(3)117(2)107(6)139(2)134(1)144128(1)130(5)71(1)86(2)104(1)82확진율0.70.60.70.80.80.70.60.70.80.60.50.90.6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35명 1일평균 105.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661명 1일평균 118.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4,773, 해외유입 43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210명 (+82)2,463(+14)1,758(+11)925(+12)622(+5)2,434(+11)538(+5)444(+2)319279(+1)2,801(+11)6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53(+2)76(+1)28(+2)184260(+1)264249637(+3)230134227(+1)17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경북옥외광고협회(회장 임종복)가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경북 옥외광고협회는 지역 492개 옥외광고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마다 힘을 보태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어려움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옥외광고협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시군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서 김천시가‘대상’, 영천시와 칠곡군은‘최우수상’, 상주시와 의성군은‘우수상’을 차지했다.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매년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고 창의적인 일자리 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해 수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수상 시군에는 도지사의 상장과 함께 대상 35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시상금도 지급된다.평가기준은 ▷일자리창출 목표달성 및 예산집행 ▷일자리(고용) 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사회적 기업 활성화 사례 ▷청년 취?창업 활성화 사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실적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등 8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대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국 3번째로 일자리 기금을 조성해 청년 창업공간 지원,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및 청년센터를 설립?운영했다.또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준공 전 조기 분양 및 우량?앵커기업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군은 오토캐트&3D프린트 사무마스터 양성사업, 물류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칠곡의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했다.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경제?산업과 연계한 중장기 고용안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외 시군에서도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지역의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추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시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정부 고용정책과 연계해 시군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천년 후를 내다보는 건축물을 만들어 미래의 자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건축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축 혁신 자문위원 발족식(사진=경북도) 이번에 구성된 경북 건축혁신자문위원회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배병길 총괄건축가를 공동위원장으로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건축분야 전문가와 건설도시국장을 포함한 2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자문위원회는 양동마을?하회마을처럼 역사와 함께 숨 쉴 수 있는 건축유산들이 국가적으로 흔치않은 현실에서 건축물의 기능적 수명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천년 건축’건설방안과 건축물의 장(長)수명화와 성능향상을 통한 경북형 미래주거모델을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 앞으로 건축 혁신 포럼 참여 및 연구용역 자문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공동위원장을 맡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배병길 총괄건축가는 “위원들 하나하나가 도민을 대표하는 전문가라는 생각으로 오래가면서도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경북의 역사적 가치를 대표하여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건축모델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북도의 건축정책 구상을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발족식을 시작으로 건축계 전문가들의 힘을 모아 천년을 내다보는 디자인의 공공건축물과 미래 주거문화에 부합하는 주택모델을 발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을 미래의 건축자산을 만드는 건축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 경북만의 건축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자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사진=경북도) 경북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경북도,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북5도경북사무소, 대구하나센터, 경북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지원 협력유관기관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지역협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있다.이번 회의는 각 유관기관별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추진현황 및 내년 지원 사업계획 보고와 실효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북하나센터는 경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새싹회장 윤광남(북한이탈주민)씨를 초청해 북한이탈주민이 문화·정서적 차이로 인해 한국에서 적응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실제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이를 통해 유관기관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며 이들이 정책 수혜 대상이 아닌 주체적으로 지역주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북한이탈주민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책무가 명시된 원년인 만큼 중앙정부에만 의존하는 정착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특화형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대표 홈페이지가 ‘웹어워드코리아 2021’에서 지방자치단체 웹사이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올해 18회째를 맞는‘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4000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경북도청 홈페이지(사진=경북도) 경북도 대표 홈페이지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용한 도정정보와 도민 관심사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한편, 경북도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발생 시 관련 대책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에 노력했다.또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PC환경과 모바일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올해 디자인, UI, 기능 등을 개편했다.도정 이슈를 메인화면에 적시해 도민에게 알리고, 도지사에게 바란다코너를 통해 도민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부서별 홈페이지를 통합해 대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부서의 분야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이를 통해 월 45만 명(연간 540만명)의 방문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다.최우진 경북도 대변인은 “대표 홈페이지에 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감각적인 컬러사용과 역동적인 비쥬얼을 표출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대표 홈페이지가 도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28일 정부 주관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팀 코리아(Team Korea) 합류에 성공하며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가속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도심항공교통 기체(사진=경북도) 에어택시로도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은 전기를 동력으로 수직이착륙하며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다. 28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37개 기관으로 운영하던‘도심항공교통(UAM) 팀 코리아’에 경북도를 포함한 10개 기관을 합류시켰다.지역 기업인 한국도로공사와 LIG넥스원도 팀 코리아에 합류해 경북을 중심으로 한 UAM 생산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부는 이번 팀 코리아 진용을 강화해 2023년부터 기체 및 통신체계, 교통체계 안전성을 먼저 실증한 후 최초 상용화 예상 노선을 대상으로 시험비행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 6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지역발전 핵심 사업으로 채택했다. 이에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미래전략기획단, 통합신공항추진단, 소재부품산업과, 교통정책과 등 TF를 구축하고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본부, 대구경북연구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등과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함께 전략을 구상했다.이 과정에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 기존 팀 코리아 참여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경북도의 팀 코리아 합류를 국토부에 강력히 요청해 왔다. 경북도가 마련한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추진계획’에 따르면 배터리, 전자, 통신 등 지역 강점 산업을 바탕으로 ▷UAM 부품 및 운영체계 연구개발 ▷차세대 UAM 수송체계 실증특구 조성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을 통한 UAM 산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미래 신산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내년에는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버티포트 건설, UAM 시범노선 구축,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를 통해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전략을 더욱 구체화한다. 또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예산을 배정했고 UAM 관련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 및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UAM 관련 산업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다”라며, “장기적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동해안, 대구시, 북부권을 연계하는 UAM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04(+18)15,1281,863(-51)13,115(+155)150 * 국내 103, 해외 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상주J병원경산A초등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128명11,2683,86037116791645333495792,076674(+104) (+1)(+9) (+1) (+1)(+3) (+64)(+25) * 치명률 ? 경북(12.29. 기준) 1.00%(151명), 전국(12.28. 기준) 0.87%(5,34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5.(水)12.16.(木)12.17.(金)12.18.(土)12.19.(日)12.20.(月)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검 사22,92722,56522,26220,52114,33212,704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확진자208169(1)138137(3)117(2)107(6)139(2)134(1)144128(1)130(5)71(1)86(2)104(1)확진율0.90.70.60.70.80.80.70.60.70.80.60.50.9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86명 1일평균 11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787명 1일평균 127.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4,691, 해외유입 43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128명 (+104)2,449(+17)1,747(+11)913(+8)(+1)617(+8)2,423(+12)533(+6)442(+1)319(+4)278(+2)2,790(+14)6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51(+1)7526184259(+1)264(+2)249634(+5)230(+2)134(+8)226(+1)17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김성환)는 28일 오후 경북새마을회관에서 ‘2021년 새마을문고 독서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독서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이날 김성환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회장, 시?군 새마을문고 회장, 수료생 30명이 참석했다.독서지도사 양성교육은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에서 독서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독서지도사를 양성해,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해 2년째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서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프라인 교육 대신 온라인 교육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개월간 독서와 독서지도의 이해, 상담과 독서, 토의?토론 지도 등 총 12과목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독서감상문 3편과 독서지도계획안 1편의 과제를 제출해 최종 3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내년 2월에 예정된 독서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수료소감 발표로 진행됐으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적 행위에서 함께하는 사회적 독서로 전환하고 독서 동아리 활성화, 읽고 쓰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확산 등 독서공동체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는 독서지도사 양성교육을 비롯해 새마을작은도서관 및 피서지문고 운영, 글?그림 문화경진대회 개최, 국민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성환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회장은 “독서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된 수료생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해 경북의 문화 수준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대구선, 중앙선, 동해선 등 동남권 4개 철도선* 개통식을 해당 광역단체 공동으로 오전에는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식을 같은 날 오후 포항역 광장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해남부선 개통 테이프 컷팅식 *대구선(동대구~영천), 중앙선(영천~신경주), 동해선(포항~울산, 울산~부산), 동해남부선(울산~포항) ▲ 개통 철도 노선도이날 울산 태화강역 개통식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지사, 해당 광역단체장과 국가철도공단ㆍ한국철도공사ㆍ시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행사가 끝나고 이철우 지사는 영천역으로 이동해 영천시장과 열차에 탑승 이동했고, 서경주역에서는 경주시장을 만나 포항역에 도착해 포항시장 등 지역 정치권 및 관계자들과 함께 동해남부선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그간 단선비전철 대구선·중앙선·동해선에서 운행되던 디젤열차가 퇴역하고 이날 복선전철 노선 개통으로 전기기관차(무궁화)가 새로이 투입된다. 이로써 동대구역에서 영천역까지 약7분 단축(35분?28분), 동대구역에서 부전역까지 약43분 단축(3시간 10분? 2시간 27분), 포항역에서 부전역까지 약20분(2시간30분? 2시간10분)으로 단축된다. 대구선 동대구~영천 복선전철은 7633억원을 투입해 동대구에서 영천간 41.3km 단선철도를 27.7km 복선전철로 건설하고, 10.9km 기존선을 전철화했다.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은 5603억원을 투입해 영천역에서 신경주간 20.4km를 새로이 복선화했다.이를 통해 경부고속철도, 경부·중앙선의 연계 철도망 구축으로 영남권 순환철도망 형성과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은 2조 6765억원을 투입해 76.5km를 새로이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이날 함께 개통하는 울산~부산 복선철도와 현재 건설 중인 포항~삼척간 철도,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과 함께 동해축 간선철도 기능을 담당한다.앞서 포항~신경주 30.5km 1단계 구간은 KTX포항역사 개통에 맞춰 2015년 4월에 우선 개통한 바 있다. 한편, 동해남부선(울산~부산) 복선전철은 동해선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65.7km의 복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조 8270억원이 투입됐다. 포항~삼척 철도건설, 포항~동해 전철화가 완료되는 2023년말 동해선 KTX-이음 열차가 투입되면 포항~부전 1시간 10분대, 포항~강릉 1시간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그간 철도교통에서 소외되었던 환동해 권역에 경제·산업·관광분야의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2023년말 도담~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로 중앙선 전구간(청량리~신경주) 복선화가 완료되면 현재 청량리에서 안동까지만 운행 중인 KTX-이음 열차가 부전까지 연결된다.이를 통해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1시간 30분(현재 2시간 4분, ▷34분 단축), 영천역까지 1시간 50분, 부전역까지 2시간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이는 서울역에서 경부고속철도로 부산역 도착(2시간 40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전역(29분)까지 소요시간(3시간 9분)보다 19분 단축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중앙선이 경부고속철도에 준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용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관광객 유입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2028년 개항하는 통합신공항으로의 동남권 접근성이 확보돼 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현재 건의중인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시?종착 편성이 가능해지면 경북 내륙권을 통과하는 중앙선 이용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동해남부선 개통식한편, 이철우 지사는 울산~부산 전철 개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포항~대구간 전철 개통을 당부했고, 함께 자리한 한국철도공사 사장에게도 그 뜻을 전했다. 또 동해중부선(포항~강릉) 철도의 복선전철화를 요청하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경북의 최대 현안사업인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 가능한 규모의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연구중심 의과대학 및 공공 보건의료 대학 설립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건설 △중부선(수서~거제) 미연결구간(문경~김천) 연결철도 건설도 건의하며 경북의 미래청사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은 광복이전 1919년에 개통된 대구~영천~경주~포항, 1935년에 개통한 울산~부산간 느림보 단선비전철을 한세기 만에 복선전철화하는 역사적 날”이라며, “관광, 물류 등 측면에서 국가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민간자본 투자유치 실적, 기반시설사업 추진 등 지역개발사업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21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 평가(사진=경북도) 이날 최우수기관에 상주시, 우수기관에 의성군?영양군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기관시상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지역개발사업 업무추진에 유공이 많은 공무원 7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76개 지구(863억원)에 대해 사업 추진실적, 민간자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국?도비 집행실적, 시?군비 투자실적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평가했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민간자본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SK머티리얼즈 공장을 유치하고, 동천수, 이엠이홀딩스, 가바라이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귀농인 임시주거시설 설치사업’(모동면 정양리)은 귀농초기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임시주거지를 조성해 줌으로써 귀농 수요를 증가와 인구유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의성군은 ‘YOUNG米 영미~宿 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공유공간을 구축,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인구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인구 유입정책을 추진한 점이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영양군은 일자리 창출실적 부문과 개발계획 변경 및 공모사업 추진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올해 지역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한 일자리 85개를 창출하는 등 지역개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평가결과 발굴된 우수사례는 시군에 전파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향후 지역개발사업 추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지역개발사업이 낙후지역 성장동력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사업발굴 및 민간자본 유치가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임을 명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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