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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 등 유통 취약농가를 위해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 북후면 유통취약농가 농산물(사진=경북도)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취약농가 30호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또는 직매장)에 농가조직화, 교육, 온라인 판매망 구축,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마을을 대표 하는 유통도우미가 농산물 순회수집, 포장, 온라인 판매, 고객관리 등 유통전반을 책임지고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20년 시범사업 이후 2년 차를 맞으면서 참여마을과 농가 수, 매출액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첫해인 2020년에는 20개소, 648농가, 매출액 28억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24개소, 1042농가의 참여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3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홍보영상 화면(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사업 내실화를 위해 유통 취약농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와 판매상품 정보 관리, 정산업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 고향마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농가참여 홍보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이마트’에 여름과일 판매촉진 행사 참여 등 오프라인 연계 판매망 구축뿐만 아니라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 특별관(이웃사촌행복마을)을 구성하고, 농가가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으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농가 수와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농가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 사례로 안동 북후면(농부장터)에서는 현재 35농가가 참여해 쌀, 사과, 고춧가루, 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농부장터 강상구 유통도우미는 “생강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오프라인 판매 연계 및 사이소, 네이버 등 온라인 판매 지원으로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영덕 복숭아마을에서는 농가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노인전문요양원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더 어려운 곳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대형화?규모화 된 유통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이 필요하나 소농이나 고령농가의 독자적 농산물 판매는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어렵게 생산한 농산물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반찬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사진=경북도) 이번 반찬 나눔은 STX리조트 후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만든 반찬세트를 440세대에 지원하게 된다.반찬세트는 STX리조트에서 직접 제작해 섬초나물, 메추리알장조림, 콩나물무침, 연근조림, 오징어젓갈, 멸치볶음 등 9종으로 구성됐다.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의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행복도우미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STX리조트는 경북도가 지난해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생활치료센터 신규 개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 리조트 시설을 흔쾌히 내줘, 지금까지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지역 내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에 준비한 나눔 캠페인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정광호 STX리조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리조트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을 보살피는 나눔 캠페인을 준비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도민의 뜨거운 나눔 온정이 빛을 발해 지난해 338억 9400만원이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QR코드 나눔릴레이(사진=경북도) 이는 지난 2020년 총모금액 267억 5200만 원보다 71억 4200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99년 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한 이래 최대 모금액이다.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의 경제상황과 인구, 경제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목표액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있었다.하지만, 어려울수록 더욱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경북도민의 끈끈한 지역공동체 정신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지역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 경북도를 비롯한 23개 시군 모두가 합심한 덕분에 이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또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회가 협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잠재적인 신규 기부자 발굴 및 소액 다수 모금이 대폭 증가하게 됐다. 특히,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빛난 한해였다. 이번 캠페인 기간 포스코, 농협은행 경북영업부, DGB금융지주, DGB사회공헌재단, LG생활건강, 풍산, 더좋은, 대명수산, 삼라, 영풍, 아진산업, 아이에스동서, 에스디바이오센서, 인탑스, 레몬, 인터켐코리아, 불성회유지재단 현불사, 부성개발 오펠골프클럽, 경북개발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월성원자력본부, 예천양수발전소 등이 억 대의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금까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사랑의 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펄펄 끓고 있다”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경북의 공동체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준 도민과 지역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70(+32)17,1321,547(+99)15,395(+70)190(+1) * 국내 151, 해외 19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김천S사업장경주M요양병원베트남지인모임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검도관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132명11,2685,8641393441192026531,2213,323988(+170) (+19) (+3) (+3)(+2)(+26)(+37)(+56)(+24) * 치명률 ? 경북(1.19. 기준) 1.11%(190명), 전국(1.18. 기준) 0.91%(6,37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1.15.(土)1.16.(日)1.17.(月)1.18.(火)검 사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16,64510,3539,49417,123확진자89(1)109(5)85(3)93(4)88(9)60(2)77(5)99(7)93(5)95(10)108(6)95(8)138(9)170(19)확진율0.60.80.60.70.70.70.60.80.60.70.70.91.5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34명 1일평균 104.8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06명 1일평균 93.3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593, 해외유입 53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132명 (+170)2,896(+56)(+4)1,949(+28)(+2)1,097(+5)710(+1)2,755(+19)607(+6)469(+2)384(+5)(+3)312(+4)3,068(+15)(+7)8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99337193(+1)(+1)270271306(+8)717(+2)25114423317
경상북도가 국내 포도 수출의 역사를 매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 샤인머스캣(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해 국내 포도수출 3730만 불 중 87.6%인 3268만 불을 수출해 포도 수출은 경북이 최강임을 확고히 했다.*포도 수출(경북도) : ’20)2,710만불 → ’21)3,268만불 (전년대비 20.6%↑)2014년까지 100만 불 수준이던 경북의 포도수출은 2018년 1000만 불을 달성한 후 지난해 3200만 불을 기록해 3년 만에 300% 이상의 성장했다.특히, 지난해 경북이 수출한 포도 3268만 불 중 샤인머스캣 비중은 97.3%인 3137만 불이다. *샤인머스캣 수출(경북도) : ’18)818만불 → ’19)1,432만불 → ’20)2,507만불 → ’21)3,137만불 (도 수출의 97.3%)또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20년 대비 26.5% 증가했다.이처럼 경북의 포도 수출이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영국 등 신시장 개척, 지속적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홍콩, 중국 등 바이어와의 신뢰관계 유지한 결과이다. 또 수출단지의 저온저장시설 확대로 선적시기 조절로 가을철 집중 출하시기 가격폭락을 방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신규시장개척 : 인도네시아(0→163천불),러시아(0→49),네덜란드(0→4), 영국(0→3) 등*기존시장강화(전년대비금액증가율):대만(733%↑),아랍에미릿(441),필리핀(261)등*수출단위가격(FOB)추이 : ’18) 11.0$/kg→’19) 13.3$/kg→’20) 16.7$/kg→’21) 18.6$/kg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외에서 프리미엄 농산물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캣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에 대한 행정?재정적인 지원과 국가별 현지 맞춤형 홍보?판촉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보문관광단지에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아이에스그룹(회장 권혁운), 경주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4자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주 보문단지 짚라인타워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관광단지에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절차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지역출신 중견기업인 아이에스그룹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설립하게 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사업발굴 및 투자관련 상호협력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상징형 짚라인 설치·운영을 위한 협력 ▷기타 호혜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 ▷경북도와 경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경주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4억 원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수행하는 것으로 법인 출자금은 공사(40%)와 민간(60%)으로 이뤄졌다.짚라인 코스는 수상공연장 광장에서 출발해 보문호를 가로질러 호반 광장 인근에 도착하는 약 1.3㎞ 거리로 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 거리 중 하나이다.출발 타워 높이는 127m에 달해 이용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하며, 타워에는 엣지워크 체험, 전망대,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갖춰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 외관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일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어 새로운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경주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이번 짚라인 사업의 출발 신호탄이 돼 준 아이에스그룹은 아파트‘에일린의 뜰’로 잘 알려진 아이에스동서를 비롯한 여러 개의 자회사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지주회사이다. 또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49위로 대기업 군에 분류돼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은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액티비티한 체험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설 오이 재배 농가의 병해충 민원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겨울철 병해충 관리를 위한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오이 동계 병해충 시들음병(사진=경북도) 경북은 상주, 군위를 중심으로 오이 재배면적이 628ha이며 대부분 겨울과 봄에 출하를 목적으로 가을에 정식해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한다. 지난해는 오이 정식 이후 이상기후로 인해 11월 하순 기온이 평년 대비 1.3℃ 높아 다양한 병해의 발생으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 특히, 접목부위가 잘록해지며 잎이 시드는 오이 시들음병 발생이 많았고 11월 중순 이후에는 흰가루병과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ucubit Chlorotic Yellow Virus)의 발생신고가 잇달았다. 오이 시들음병은 같은 작물을 반복적으로 재배하는 토양 내에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지며 한번 발생한 곳에서는 지속해서 발생하므로 최종 수확이 끝난 후 하우스 안에 물을 대거나 여름철에 태양열 소독을 실시해 병원균 밀도를 낮춰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또 흰가루병은 잿빛곰팡이병, 노균병과 함께 낮은 온도에서도 발생하여 지속적인 확산이 이루어지므로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검정을 실시해 적합한 비료처방을 해야 한다. 병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내부와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시설 내부가 저온다습해지지 않도록 환기와 난방을 통해 온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묘를 심은 후에는 주기적으로 포장을 관찰하여 병이 발생하면 초기에 전염원이 될 수 있는 병든 포기나 병든 부위를 제거해야한다. 병해충 발생 초기단계에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예방과 방제에 효과적이다. 특정 병해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지역은 작목반 단위로 연계해 공동 방제하는 것이 좋으며 초겨울에 동일계통 약제로 1차 방제하고 초봄에 다른 계통의 동일 약제로 2차 방제하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가 시설 재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병해충 발생은 예방위주로 관리해야 한다”라며, “원인이 불분명한 병이나 바이러스 증상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에 진단 의뢰해 정확한 진단 후 처방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복원하는 등 토양환경보전을 위해 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염실태조사(사진=경북도)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17개 오염원 지역의 251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지점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와 심토에 대해 납(Pb), 카드뮴(Cd)을 포함한 유해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조사결과 조사대상 251개 지점 중 2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했다. 초과지점은 원광석·고철 등의 보관 사용지역의 1개 지점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1,238mg/kg으로 기준(800mg/kg)을 초과했으며,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의 1개 지점에서 비소(As)가 표토에서 31.47mg/kg, 심토에서 30.46mg/kg으로 기준(25mg/kg)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아연(Zn) 12개 지점, 비소(As) 4개 지점, 불소(F) 10개 지점, 석유계총탄화수소(TPH) 3개 지점 등 27개 지점은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70%(중금속, 불소)와 40%(TPH)를 초과하는 농도로 조사돼 정확한 오염현황 파악을 위해 올해 토양실태를 추가로 재조사할 방침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를 시군에 통보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서는 오염 원인자가 정밀조사 및 토양을 정화 또는 복원하는 등 행정조치를 수행하도록 했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오염 추세를 모니터링하고 오염된 토양을 찾아내 복원토록 함으로써 도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토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사이소 설맞이 행사(사진=경북도) 먼저, 경북 고향 장터 사이소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250억원 달성 기념으로 소비자 감사 차원에서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최대 40% 할인판매와 대량 구매시 추가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역 농특산물 신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8천명) 전용몰에 사이소 내 6차 산업인증업체 40여개, 총 100품목을 입점시켜 최대 3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또 롯데온, SSG닷컴, 우체국 등 제휴쇼핑몰을 통해서도 기획전, 할인쿠폰 지원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아울러, 영주(영주장날), 상주(명실상주몰), 예천(예천장터) 등 시군에서 운영하는 지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최대 48%에 이르는 할인쿠폰과, 10+1선물세트 덤 행사, 구매자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달 25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는 26개 지역업체 및 농가에서 생산한 100여개의 설 선물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또 27~28일 양일간 경산시청에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고, 28~29일에는 대구시에서 주관하는‘설맞이 대구경북 우수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처럼 다양한 설맞이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통해 농가는 판로 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는 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설을 맞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착한가격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면서 “올해도 농축산물 선물 한도액이 20만원으로 상향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수출이 2020년 371억 달러보다 19.3% 증가한 443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출흐름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1년 경북도 월별 수출동향(사진=경북도) 먼저, 수출증감률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 연속 플러스 증가세를 유지했다. 월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1월에는 3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4.5%), 2월에는 32억 달러(+10.2%)를 수출한 반면 연말에는 뒷심을 발휘해 11월에는 42억 달러(+17.1%), 12월에는 44억 달러(+16.0%)를 수출해 연중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가 수출은 60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3억 달러 대비 18.3%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지난해 총수출액은 644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5.7%)를 기록했다.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도 수출실적 상승을 이끌어낸 것은 정보통신 산업을 견인하는 무선전화기와 관련품목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북도 최대 수출품목은 무선전화기로 43.8억 달러를 수출해 2020년 대비 27.0% 증가했다. TV카메라및부품은 25.9억 달러(+1,874.8%), 광학기기 20.7억 달러(+2.1%), 평판디스플레이 17.7억 달러(+28.2%), 반도체 14.8억 달러(+4.2%)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국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경북 총수출액 443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 1위국 중국에 150.8억 달러(+27.8%), 2위 미국에 61.9억 달러(+15.8%), 3위 베트남에 25.9억 달러(+6.7%), 4위 일본에 25.8억 달러(+11.5%), 5위 인도에 16.6억 달러(+45.8%)를 수출했다.경북도는 수출 호조세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지역 수출기업들이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상할 있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먼저, 이를 위해 현장 수출마케팅과 맞춤형 수출인프라 지원에 총 1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00개사 정도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해외전시무역사절단 현장파견을 재개하고, 수출상담회 개최, 글로벌온라인몰 입점, 해외지사화, 수출보험료 및 해외인증비용 지원, 해외세일즈 개별출장, 통번역, 해외판촉전, 해외시장조사, 무역실무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일상화된 비대면 수출마케팅에 대응하기 위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을 위한 전문 스튜디오를 설치해 도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수출운임 상승에 따른 기업애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 중소기업 55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물류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우리 수출은 코로나와 수출물류 대란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증가세를 보이며 튼튼한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라며, “올해도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중소기업의 수출 호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총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38(+43)16,9621,448(+93)15,325(+44)189(+1) * 국내 129, 해외 9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김천S사업장경주M요양병원베트남지인모임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검도관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962명11,2685,6941203438191724271,1843,267964(+138) (+9)(+2) (+2)(+5)(+22)(+19)(+63)(+16) * 치명률 ? 경북(1.18. 기준) 1.11%(189명), 전국(1.17. 기준) 0.91%(6,333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1.15.(土)1.16.(日)1.17.(月)검 사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16,64510,3539,494확진자9789(1)109(5)85(3)93(4)88(9)60(2)77(5)99(7)93(5)95(10)108(6)95(8)138(9)확진율0.80.60.80.60.70.70.70.60.80.60.70.70.91.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55명 1일평균 93.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52명 1일평균 89.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442, 해외유입 52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962명 (+138)2,836(+41)(+1)1,919(+5)1,092(+7)709(+4)2,736(+31)(+4)601(+1)467(+13)376(+3)3083,046(+14)(+2)83(+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99337191270271298(+7)715(+2)(+1)25114423317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른 피해지역 대응책 마련 촉구’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일방적 탈원전 정책으로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에 대한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면담(사진=경북도)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경북지역 국회의원 및 원전소재 시장?군수들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알리고 정부에 대한 대안마련을 공동요구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그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지역인 경주, 울진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으로 인구감소, 지역상권 붕괴 등 지역침체가 가속되고 있다.또 천지원전 1?2호기가 백지화된 영덕은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으로 지난 10년간 토지사용이 제한되는 등 지역에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경북도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피해에 대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주장하며 ▷건설중단된 신한울3?4호기의 조속한 건설재개와 수명만료 예정인 원전의 수명연장 운영 ▷지방경제 및 재정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대책 마련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준하는‘원전피해지역 지원 특별법’제정 등을 촉구했다.또 기자회견에 이어‘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상북도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공동건의문’을 정진석 국회부의장 및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에게 전달했다.이 지사는 “경북도는 안전에 대한 우려로 기피시설로 인식 된 원전을 지난 50여 년간 운영하며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 에너지정책을 수용해 왔지만 지역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에 경북도는 지역의 막대한 손해에 대한 조사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건의문에는 용역 수행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의 탈원전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현황과 지방재정 감소 실태 등 분석결과가 함께 실렸다.이는 수조원에 달하는 원전건설 비용과 60년간 운영으로 경북에서 발생하는 연간 공사, 구매, 용역, 인건비 등을 한국은행의 지역 산업 연관표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이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원전 조기폐쇄와 계획된 원전건설 중단?백지화가 될 경우 원전가동 기간 60년을 고려하면 경북지역 생산 감소 15조 8135억원, 부가가치 감소 6조 8046억원, 지방세 및 법정지원금 6조 1944억원이 줄어들어 총 28조 8,125억원의 경제피해와 13만 2,997명의 고용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탈원전 정책으로 지역에는 주민갈등, 경제 침체, 지역 소멸에 대한 불안 등 절박한 생존의 위기에 직면했다”라며, “피해규모가 나온 만큼 이를 토대로 지역에 정부의 적절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행하지 않을시 소송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올 1~2월 기온이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라 떫은 감의 동해(凍害) 발생이 우려되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떫은감 동해 예방(사진=경북도) 떫은 감은 품종, 과원의 환경, 생육정도에 따라 동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10~-12℃부터는 쇠약한 결과지가 동해를 입는다. -15~-16℃의 낮은 온도에서는 1년생 가지는 물론 2년생 가지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동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면 위 나무 원줄기 부분을 볏짚이나 신문지, 다겹 부직포, 보온패드 등으로 감싸줘야 한다. 원줄기에 흰색 수성 페인트를 발라주는 것도 낮 동안 온도 변화를 줄여줄 수 있어 예방에 효과적이다.동해 발생 직후에는 전정 시기를 늦추고, 줄기가 찢어진 부위는 도포제 도포 등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동해는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기 때문에 떫은 감 농가는 예방 조치를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롯데ON 총 7개 채널사와 함께 ‘설맞이 특판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쿠팡채널은 1.24.(월) ~ 1.31.(월) 진행▲ 설명절 전자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특판전은 지역 중소기업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직접 생산, 제조한 농·특산품을 비롯한 가공제품, 비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행사기간에는 채널별 기획전을 통해 5~3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을 적용하면 상품 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 성수기에 진행하는 만큼 조기 종료될 수 있다.참여방법은 인터넷 주소창에 www.gbsalefesta.com 접속하거나, 검색포털사이트에서‘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상단에 위치한 공식홈페이지 클릭 후 메인화면에 노출된 각 채널사 배너를 클릭하면 기획전에 바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경북도 이영석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자체 최초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기획전을 연중 운영해 지난해 53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이번 설맞이 특판 행사 분위기를 이어가 올해는 매출실적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마케팅 기초 역량을 키워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1년 소방장비관리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래 지역 모든 소방차량과 화재진압장비 자체 정비를 통해 100% 가동상태 유지는 물론 130여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소방장비관리센터 정비교육(사진=경북도) 소방장비관리센터는 군위 효령면에 위치하고, 최고의 정비 시설과 10여 명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있다지난해 소방차량 605대 1516건을 수리했고, 호흡보호장비 3415점을 완벽히 정비해 1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현장 활동 필수장비의 신속한 정비는 대원의 건강관리와도 직결돼 소방조직에서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존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다만, 매년 정비 점검과 장비운용 교육은 급증하고 있으나 부지가 협소하고 교육시설 및 운영인력이 턱 없이 부족해 시설의 이전확장이 시급히 처리해야 할 과제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완벽한 대응을 위해서는 소방 장비의 정상작동 여부가 중요하다”라며 “소방장비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해 예산을 절감하고 소방차량 출동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산 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경북 딸기수출이 전년대비 약 3배가 증가한 92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딸기 알타킹(사진=경북도) 2017년 22만 불 수준으로 사실상 딸기 수출 불모지에 가까웠던 경북은 2020년 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품종(알타킹)을 첫 수출한지 2년 만에, 2017년 대비 수출액 317.5%, 2020년 대비 179.5%가 증가했다.알타킹 품종은 특유의 식감과 향으로 과실이 크면서 과실 착색이 50% 정도에 수확해도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다.이로 인해 홍콩, 태국,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경북의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국내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의 해외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한 시범사업에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이 소속된 새김천농협이 알타킹 딸기 전문수출단지로 선정됐다.이에 알타킹 품종에 대해 프리미엄 가격을 설정하고 해당 수출단지는 생산부터 수확, 포장, 물류, 판로개척 등 차별화된 지원을 받게 됐다.중화권과 신남방 국가에서 경북 딸기의 인기와 수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경북도는 프리미엄 딸기 수출확대를 위해 생산시설, 수출물류비,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거점 딸기전문육묘장 설치를 지원해 알타킹 등 수출품종의 우량묘 보급체계를 구축하고,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새로운 프리미엄 수출품목을 발굴해 낸 것은 생산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경북의 알타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2의 샤인머스캣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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