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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5(-13)16,8241,355(+45)15,281(+50)188 * 국내 87, 해외 8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김천S사업장성주어린이집경주M요양병원베트남지인모임상주교회구미H주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824명11,2685,5561113224381915191,1413,204953(+95) (+8) (+9) (+5)(+9) (+45)(+19) * 치명률 ? 경북(1.17. 기준) 1.12%(188명), 전국(1.16. 기준) 0.91%(6,31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1.15.(土)1.16.(日)검 사9,766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16,64510,353확진자62(3)9789(1)109(5)85(3)93(4)88(9)60(2)77(5)99(7)93(5)95(10)108(6)95(8)확진율0.60.80.60.80.60.70.70.70.60.80.60.70.70.9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84명 1일평균 8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82명 1일평균 84.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313, 해외유입 51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824명 (+95)2,794(+15)(+2)1,914(+10)(+3)1,085(+8)7052,701(+16)600(+5)(+1)454(+3)373(+5)3083,030(+15)(+1)8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9(+6)9337191270271291(+1)712(+2)(+1)25114423317
경상북도 자카르타 사무소는 17일부 18일까지 양일간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개최가 미뤄졌던 화장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 사무총장 다낭) 및 PT. Prime Trading Center(대표 허영순)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17일 Webinar를 통해 지역 9개 기업체*의 상품설명회를 개최하고, 18일 에는 업체별 6개 정도 인도네시아 바이어 기업과의 미팅을 주선해 지역 기업체의 인니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9개회사 : 네이처포, 크리아비엔씨, 코로아향진원, 마린코스, 코스엠, 미진화장품, 쓰리다모, 가람오브네이처, 셀티크한편, 인도네시아는 최근 경제성장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한국 드라마·음악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인의 하얀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존 서구의 두꺼운 화장에서 벗어나 투명 메이컵 등 한국식 스킨케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도네시아의 뷰티 시장은 2019년 기준 69억 달러에 달해 세계 16위권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인니 내 전자상거래 부문에 있어서도 여행·숙박업에 이어 패션·뷰티 상품이 48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실정이다.한편, 경북도는 지역에 332개의 화장품 관련 기업이 있으며 지난 2019년까지 총 228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를 경산에 구축했다.또 올해까지 493억 원을 들여 화장품 특화단지를 조성해 50여 개 업체를 입주시켜 K-Beauty로 대표되는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 외에도 2017년 30개 업체가 참여한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를 출시하며 지난해까지 5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또 2020 기준 7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장품 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자카르타 사무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산 화장품이라면 우선 프리미엄 제품에 속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로컬기업의 성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지역 화장품기업의 인니 진출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 문경시에서 제출한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서(안)를 검토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본격적인 인증 신청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문경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경북 지질공원운영위원회의 자문·심의 결과를 반영해 최종‘문경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신청서’를 지난14일 환경부에 제출했다.문경은 우리나라 최초의 무연탄 생산지이자 과거 한반도 주요 조산운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백두대간 옛길의 숨은 이야기를 품은 곳이다.문경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는 문경시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911.95㎢의 면적과 돌리네습지, 석탄박물관(은성탄광 석탄채굴지), 베바위 등 총 11개의 지질명소를 포함한다.경북도는 올해는 후보지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국가지질공원 인증까지는 향후 2~3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는 후보지 지정과 최종 인증을 위해서는 환경부의 서류심사와 2차례의 현장평가(실사), 최소 2번의 지질공원위원회 심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지질공원은 환경부가 인증하는 국가지질공원과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세계지질공원으로 나뉘는데,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에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자격을 얻게 된다.현재 제주도, 울릉도?독도, 부산, 청송, 전북 서해안, 경북 동해안 등 전국 13곳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4개국 169곳이 인증됐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 청송, 무등산권, 한탄강까지 총 4곳에 불과하다.한편, 경북도는 자연에 대한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존제도와 달리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해 법적규제가 아닌 교육을 통한 자발적 보전을 유도하고 장려할 계획이다.성공적인 지질공원 운영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보전과 활용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어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친주민적 제도이다.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해 운영하는 지질공원 해설사 및 지질공원 연계 주민소득창출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에게 환경보전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와 소득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금년 내 문경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지정이 원활히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앞으로 문경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유네스코 인증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08(+13)16,7291,310(+25)15,231(+82)188(+1) * 국내 102, 해외 6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운동부포항P아동시설김천S사업장성주어린이집경주M요양병원베트남지인모임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729명11,2685,4611032130422429191,0903,169934(+108) (+6)(+1)(+1)(+3)(+1)(+8)(+3) (+66)(+19) * 치명률 ? 경북(1.16. 기준) 1.12%(188명), 전국(1.15. 기준) 0.91%(6,28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1.15.(土)검 사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16,645확진자49(2)62(3)9789(1)109(5)85(3)93(4)88(9)60(2)77(5)99(7)93(5)95(10)108(6)확진율0.50.60.80.60.80.60.70.70.70.60.80.60.7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76명 1일평균 8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42명 1일평균 81.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226, 해외유입 50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729명 (+108)2,777(+17)1,901(+11)(+2)1,077(+17)705(+1)2,685(+21)(+1)594(+3)(+1)451(+2)368(+9)308(+1)3,014(+11)(+1)8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3(+1)9337191270(+2)271290(+3)709(+1)251144(+3)233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5(+2)16,6211,285(+44)15,149(+51)187 * 국내 85, 해외 10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운동부포항P아동시설김천S사업장성주어린이집경주M요양병원베트남지인모임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621명11,2685,353972029392321161,0903,103915(+95) (+10)(+1) (+10)(+2)(+7)(+8) (+43)(+14) * 치명률 ? 경북(1.15. 기준) 1.13%(187명), 전국(1.14. 기준) 0.92%(6,259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1.(土)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1.14.(金)검 사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13,468확진자9449(2)62(3)9789(1)109(5)85(3)93(4)88(9)60(2)77(5)99(7)93(5)95(10)확진율0.60.50.60.80.60.80.60.70.70.70.60.8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63명 1일평균 80.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34명 1일평균 81.0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124, 해외유입 49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621명 (+95)2,760(+15)(+6)1,888(+10)1,060(+12)704(+1)2,663(+12)(+1)590(+6)449359(+3)307(+1)3,002(+15)(+2)8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2(+1)9337191268(+1)271(+2)287(+2)708(+2)(+1)251(+1)141(+1)23317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최병암 산림청장과 함께 지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가장 심한 안동시로부터 방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산림청 헬기를 타고 안동지역을 항공 시찰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시찰(사진=경북도) 경북은 지난해 봄철 방제 완료시점을 기준으로 전체 피해규모의 38%인 약 11만 4000 본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해 전국 최대의 피해지역이다.경북도는 지난해 4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집계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수는 4만 6000 본으로 전년에 비해 약 40% 수준이지만, 올해 3월말까지 추가로 발생되는 수를 감안하면 약 11만 본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조사된 피해 고사목은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경북도는 올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모두 2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세부적으로는 국비 보조사업인 산림병해충 방제비 183억 원, 소나무 이동 단속초소 운영비 12억 원, 생활권 수목진료 지원비 0.9억 원, 이동식파쇄기 1.1억 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비 42억 원과 지방비 예산으로 자체 운영하는 도비 보조사업 48억 원을 편성했다.이 중 89%를 차지하는 254억 원이 소나무 재선충병과 관련된 예산으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아 내려는 경북도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한편, 소나무 재선충병은 1905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견돼, 우리나라에는 1988년 부산의 금정산에서 처음 발생해 현재는 전국 135개 지자체로 확산된 상황이다.피해를 입는 수종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 등 소나무류로서 한번 감염되면 당년에 80%, 이듬해 4월까지는 완전히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경북에는 2001년 구미에서 처음 발생해 지금은 청송, 영양, 울릉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시사철 푸르러야 할 소나무가 군데군데 누렇게 죽어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라며, “앞으로 산림청과 시군 등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 힘을 모아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지역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의 출하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저온기 관리, 병해충 예방 등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저온기 참외 시설하우스 내부(사진=경북도) 참외는 12월에 정식해 9월까지 재배되지만 1월 저온기 관리 기술이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해당한다. 1월에는 참외 과실을 착과하고 생산을 준비하는 단계지만 일조시간이 짧고 외부 온도가 낮아 환기는 제한되기 때문에 시설하우스 내부의 정밀한 환경 관리가 어렵다.효율적인 시설 환경 관리를 위해서는 주간에는 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피오(PO)필름으로 피복해 광합성이 잘 되고 지열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야간에는 최저 온도가 15℃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 부직포를 이용해 보온관리를 해야 한다.1월 말부터 기온이 상승할 때 갑작스러운 환기는 노균병, 흰 가루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물체에 이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저온기에는 외부 온도가 낮아 환기가 어려워 시설하우스 내부에 탄산가스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탄산가스 발생제를 활용해 보충해줘야 한다.해충은 주기적인 예찰과 예방을 통해 방제해야 하며 황색 끈끈이 트랩을 이용해 저온기부터 담배가루이, 총채벌레, 작은 뿌리파리 등 문제 해충을 예찰해 조기 발생을 확인해야 한다. 또 발견 즉시 방제해야 해충 발생 시기를 늦출 수 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 내수시장 유지 및 수출확대를 위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서는 1월의 저온기 관리가 핵심인 만큼 정밀한 시설환경관리 및 병해충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3(-6)16,5261,241(-32)15,098(+124)187(+1) * 국내 88, 해외 5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포항S아동시설김천T사업장경산운동부포항P아동시설김천S사업장성주어린이집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526명11,2685,258872632192929211,0323,080903(+93) (+5) (+1)(+3)(+7)(+18)(+1)(+43)(+15) * 치명률 ? 경북(1.14. 기준) 1.13%(187명), 전국(1.13. 기준) 0.92%(6,21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31.(金)‘22.1.1.(土)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1.10.(月)1.11.(火)1.12.(水)1.13.(木)검 사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8,90312,74912,61016,219확진자116(2)9449(2)62(3)9789(1)109(5)85(3)93(4)88(9)60(2)77(5)99(7)93(5)확진율0.70.60.50.60.80.60.80.60.70.70.70.60.8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60명 1일평균 80.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63명 1일평균 83.1명 □ 시·군별 발생(국내 16,039, 해외유입 48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526명 (+93)2,739(+13)(+2)1,878(+9)1,048(+13)703(+4)2,650(+13)(+1)584449(+1)356(+1)3062,985(+10)(+1)8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337191267(+1)269285(+21)705(+1)250(+1)140(+1)23317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조원이라는 역대급 투자 유치 실적을 올린 가운데,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13일 올해도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SK머티리얼즈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SK머티리얼즈 영주 공장을 방문한 하 부지사는 이규원 사장과 이강윤 대외협력담당 등 임원들과 만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어 영주를 중심으로 고부가 신물질사업 육성 방안에 대한 정보교환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한편, 영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조 공정 소재를 주 품목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삼불화질소(NF₃)와 육불화텅스텐?모노실란(SiH₄)은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인 세정과 증착용 가스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수가스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또 지난해에는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분야에도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등 첨단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SK머티리얼즈는 이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핵심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국가 전략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SK와 함께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2월 영주 지역의 변화를 이끌 청년 창업가와 지역 창업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영주 경제 속으로’ 프로젝트에 50억원을 기부하고, SK그룹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해 주는 등 ESG 경영과 지역상생 추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는‘민생경제 살리기’를 올해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연일 현장의 소리에 집중하고 있다.▲ 하대성 부지사 구미 민생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1일 안동에 이어 13일에도 구미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민생경제 활력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선산봉황시장 상인과 청년몰에 입주한 청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행복 매니저 지원과 청년몰 공공 전기요금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착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하 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지난해를 디지털 전통시장의 원년으로 삼고 네이버와 함께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을 개설했으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인회는 향후 젊은 청년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며,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로 삼고 상호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선산봉황시장은 중부 내륙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청년 상인이 많은 젊은 시장이다. 특히, 선산봉황시장의 황제 청년몰은 95%의 입점률을 보이고 있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최고의 청년몰로 평가받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청년 상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 중앙지방협력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17개 시도지사와 지방4대 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그리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기재부, 교육부, 산업부 등 10개 부처 장차관이 참여한 가운데 70분간 이어졌다.주요안건으로는 기재부장관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국무조정실장의 초광역협력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자치분권위원장의 “자치분권 성과 및 2.0시대 발전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의원시절 대표 발의한 법률안이 10년 만에 현실화돼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중앙과 지방의 협력체계가 이제 갖춰 진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광역단체간 행정통합을 처음 시도한 경험을 나눴다. 특히, 이 지사는“대한민국이 소득 5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중앙의 권력과 자본을 지방으로 나워 지방과 중앙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그 해답은 지방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500만 이상의 경제권을 만들어 지방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이런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광역단체가 행정통합의 법적기반과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는데 힘을 합치자”는 제안을 했다.이날 시도별 자치분권 성과사례로 510만 시도민의 힘으로 이뤄낸 ‘신공항 이전지 결정’과 민선7기 들어 단일 정책 사업으로 최대인 1조 60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낸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사례도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한편, 경북도는 행정통합으로 가는 징검다리로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주력하고 있다.전담부서인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을 연초에 설치 운영해 연말쯤 대구경북 특별지자체를 공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이와 함께 초광역협력 산업분야 협업과제 연구용역을 추진해 협력사업 추가발굴과 사업구체화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이 국정운영 파트너로 참여하는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라면서 “지방자치 30년 역량을 믿고 더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의 포괄적 배분으로 국가성장의 판을 바꿀 수 있는 대전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해 1월 12일에 전부 개정돼 올해 1월 13일 시행되는‘지방자치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또,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지사가 의원 시절인 지난 2012년 10월 제19대 국회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 시초다.
경상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날 대비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대상시설은 판매시설ㆍ여객시설ㆍ물류창고 등 지역 취약시설 33개소이다.표본점검 1개 반 6명을 비롯해 시군 및 민간자문단 합동 점검반 60여명을 편성했다.특히, 이번 점검에서 전기?가스안전 유관기관의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전 예방 안전관리 실태와 연휴기간 중 신속하고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를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주요 구조부와 전기ㆍ가스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관련규정 준수 여부, 연휴기간 비상 대응실태, 코로나19 방역이행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잦은 재난사고 발생으로 불안감이 높은 시기에, 명절을 대비해 이용자가 증가하는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6일간 올해경북농민 사관학교 49개 과정 교육생 118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경북농민사관학교 전경(사진=경북도)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농업환경 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팜·스마트축산과정, 아열대작물교육과정 등 ICT(정보통신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혁신 16개 교육과정을 신설했다.올해 교육과정은 농어업인들의 현장 수요를 감안해 도정 역점시책인‘농업의 디지털 농산업으로 대전환’을 위해 미래 전문 농어업인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교육운영은 3~10개월간 매주 또는 격주 정해진 요일에 과정별로 경북농민사관학교와 위탁교육기관(대학 및 유관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경작지가 경북에 소재하는 농어업인이 대상이다.신청방법은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www.aceo.kr)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원서를 교부 받아 홈페이지(www.ace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위탁교육기관으로 우편 또는 팩스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자는 입학원서와 농어업인 증명서(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가축사육업허가증 등)를 2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원서접수가 완료되면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월 22일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한편, 2007년부터 시작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은 현재까지 2만3178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식농업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 4차 산업 혁명시대 미래 농업의 환경?기후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농,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교육에 집중하고 농업 현장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농민사관학교를 인재육성 인큐베이터 및 디지털 농산업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해 농업에 희망을 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올해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7일부터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온라인 접수(사진=경북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은 지난달 6일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적으로 확대하면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먼저,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DB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시설 확인이 가능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차로 지급한다.코로나19로 힘든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했고, 중기부가 보유한 DB를 활용해 신청 서류를 최소화했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지난달 3일 이후에 구입한 방역 물품 구매 영수증만 영업장 소재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구매 품목과 금액 확인 후 업체당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려, 온라인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것을 고려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 10부제를 실시한다.예를 들어 17일은 사업자등록번호가 7로 끝나는 이들이 대상이다. 17일부터 26일까지는 신청 10부제가 시행되고, 이후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번호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1차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시군에서 문자로 안내하며, 문자 수신 후 지정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다음, 2차 지급은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DB로 확인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실제 방역 패스 의무 도입 시설을 운영 중이나 사업자등록증에 업종을 정확히 기재하지 못해 중기부가 보유한 DB에 포함되지 않아 문자를 받지 못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중기부 DB에 관련 자료가 없어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 사본과 구매 영수증 등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경상북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방역패스 실시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상황”이라며, “이번 방역물품지원금은 조금이나마 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다. 도에서도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구축 농가 지원금 한도 상향과 상환기간을 확대하고, 청년농의 초기 정착을 위해 만39세 이하 농업인에게 상환기간을 대폭 연장 해준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 사업비 배정 내역(사진=경북도) 지원한도는 스마트팜 농가에는 당초 개인 2억원에서 5억원, 법인은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한다. 또 융자기간은 청년농과 스마트팜 농가에게 시설자금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년 거치 15년으로,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3년 거치 5년으로 파격적으로 확대한다.올해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금액은 650억원으로 농촌인구 유입 및 농업유통 구조개선 등 당면한 농업ㆍ농촌문제 해결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농어업인(단체 등)에게 시설 및 운영자금으로 지원한다.사업 대상자별 지원한도 및 조건 등은 개인 2억원(스마트팜 5억원), 법인 5억원(스마트팜 10억원) 한도로 최저 금리 수준인 1% 이자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비는 소모성 농어업자재·소형 농기계 등 운영자금과 농어업시설·대형농기계, 선박교체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설자금) 연 1.0%, 3년거치 7년 균분상환,(운영자금) 연 1.0%,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사업비 배정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 농어가 경쟁력 향상 및 경영안정 지원으로 465억원,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 지원으로 188억원, 스마트팜 조성으로 77억원 정도를 배정해 청년농과 스마트팜 지원에 지난해(101억원, 15.5%) 대비 13% 정도 증액(265억원, 28.5%)해 지원할 예정이다.시군 사업은 지난해 9~10월까지 사업신청을 접수받아 265건 397억원을 확정했으며,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10개 사업은 1~2월중 대상자를 선정해 168억원을 지원한다.자연재해와 가축질병 등 예측이 되지 않는 긴급한 상황을 대비 85억원을 책정해 피해 농어가를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농어촌진흥기금은 ‘93년부터 도, 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 수익으로 지난해 말까지 2524억원을 조성해, 지금까지 지역 농어업인(법인포함) 1만 2726명에게 6570억원을 지원, 농어가 경영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부터 농어촌진흥기금을 통한 스마트팜 및 청년농에 대한 지원을 큰 폭으로 확대해 4차 산업 시대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 발굴·지원으로 농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어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이하 센터)는 13일 새해 내수면 산업을 미래발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5대 분야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순환여과양식 연구시설(사진=경북도) 이번에 발표한 주요 5대 분야는 ▷내수면 양어가 신성장 동력 기반조성 ▷신산업 신품종 개발 및 R&D인프라 강화 ▷낙동강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 가속화 ▷6차 산업화 모델 개발 및 인력 양성 ▷신규 사업 발굴 등이다.먼저, 내수면 양어가 신성장 동력 기반조성 분야는 내수면 양식시설 표준모델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친환경 순환여과양식 연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또 납자루, 망둑어 등 8종을 대상으로 3만 마리의 종자생산과 양식기술로 토속관상어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 국내 관상어 박람회, 전시회 등 품평회를 통해 토속어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다음, 내수면 산업화 신품종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강화 분야는 미꾸리, 동자개(일명:빠가사리)대량생산을 위한 ‘친환경 논생태양식 기술개발’을 민간공동 시험연구로 민간에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또‘꺽지’의 완전 양식기술 개발과 소하성어종‘빙어’종자생산으로 어업인의 소득을 위한 신품종 개발에 나선다.세 번째, 낙동강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 분야는 멸종위기 어종인‘큰줄납자루’의 인공증식과 점차적으로 사라져 가는 1급수 지표 어종인‘버들치’대량생산을 통해 낙동강 생태계를 복원할 계획이다. 또 토속 어류의 종 보전과 자원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낙동강 지류 하천의 생태계 조사와 잉어, 붕어, 동자개 등 175만 마리의 어린 종자를 생산해 도내 주요 댐, 하천 등에 방류할 예정이다.네 번째,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등 6차 산업화 모델 개발 및 인력 양성 분야는 도비 1억 원을 투자해 내수면 수산식품 시제품 4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4회 걸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수면 양식기술을 보급하며, 현장체험을 통해 내수면 어업, 귀어, 창업에 대한 전문 지식인을 양성할 방침이다.아울러, 도내 어린이들의 민물고기와 하천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경북 어린이 토속어류 퀴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끝으로, 토속어류 산업화 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건립 될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연구센터 건립(70억원), 낙동강 토속어종 생물자원보전 생태하천 조성(90억원), 친환경 순환여과양식 연구시설 건립(30억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이를 위해 중앙 부처와 기획재정부에 국비지원 타당성을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해 국비 확보에 협력해 나간다는 복안이다.한편, 친환경 순환여과양식 연구시설 건립(30억원)은 지난해 20억원, 올해 10억원을 이미 확보해 연말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내수면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변화하는 농어촌 패러다임에 맞춰 토속어류 산업화의 대전환점이 되도록 5대 전략, 2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이번에 발표한 5대 분야를 중장기발전 5대 전략으로 정하고, 20대 중점과제도 제시했다.2030년까지 5대 전략 20개 사업에 230억 원을 지속 투입해 ‘낙동강 700리’를 중심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워 가는 내수면 산업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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