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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예천군, 케이티, 포스코, 포스텍과 함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신수정 케이티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김형동 국회의원, 신대호 포스코 벤처펀드그룹장, 김상우 포스텍 산학협력단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해 6월 케이티와 체결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구축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지원 ▷지역 인재 고용 및 지역 기업 참여 확대 ▷데이터 아카데미 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먼저, 케이티는 도청신도시에 1160억 원을 투자해 지상 5층, 지하 2층(부지 3500㎡, 연면적 1만7150㎡) 규모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202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 저장장치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모아 365일 24시간 통합관리하는 시설이다.클라우드는 외부에서 서버를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로 컴퓨터와 인터넷에 연결된 네트워크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다음, 양자컴퓨터는 양자 고유의 특성(얽힘, 중첩 등)을 활용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미래형 최첨단 컴퓨터로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에 경북도는 양자컴퓨터 연구 단계부터 향후 서비스를 고려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자제어칩?양자보안칩 등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포스텍*이 기술지원, 포스코가 운영, 케이티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등을 각각 맡아 과학자 및 연구원, 개발자 등을 위한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포스텍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센터장 심재윤 교수)케이티는 신규 인력 4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산업 등 전·후방산업 협력기업에도 15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때 지역기업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생산유발액 1170억 원, 부가가치유발액 509억 원, 유발 취업자 1243명(직접 628명, 간접 615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신수정 케이티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은 “KT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Telco에서 DIGICO로 변화 중이다”라며, “KT는 민관협력 기반의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일자리 발굴 및 지역 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신대호 포스코 벤처펀드그룹장은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기초 자치단체의 스마트시티 대전환을 위해 벤처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연관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유치는 경북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큰 힘이 될 것”이라며,“데이터 기반의 도정 혁신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지역 전략산업의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프레시지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판로확대 협력(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도지사,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협력사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국내 농식품기업과 힘을 모아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밀키트(간편 조리세트) 개발과 홍보?마케팅 협력으로 간편식 분야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복안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직거래 확대 및 수급 안정 ▷국내외 판로지원과 홍보?마케팅 활성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등 신제품 개발 공동 노력 ▷프레시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 홍보와 유통?수출 확대 등‘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 60%를 점유하고 있는 선도 기업으로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보유해 약 600여종의 밀키트를 생산?유통하고 있다.또 지난해부터 미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10개국에 밀키트 제품 수출하면서 수출액이 100만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지역에서 프레시지와 협력하는 대표 업체로는 신선농산물 전처리 시설을 갖춘 J사(칠곡 소재)는 매일 양파, 당근, 감자 등 42t을 세척?선별?포장 등 전처리를 담당하고 있다.또 수산물 전처리 공장인 C사(고령 소재)는 고등어, 삼치, 오징어 등 매일 5t 물량을 처리하고, S사(상주시 소재)는 최신 첨단시설을 갖춘 스마트팜 5ha에서 연간 토마토 10억원을 납품하고 있다.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밀키트 시장규모는 100억원에서 지난해 3000억원으로 3년 새 30배로 규모로 성장했다.코로나 시대 식품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에는 7250억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내 밀키트 시장 1위 기업업인 프레시지가 지역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더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기에 지역 농업이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히 미래를 개척하고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화백당에서 올해 첫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 업무보고(1일차)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년 첫 날 업무보고(사진=경북도) 이날 업무보고는 일자리경제실, 과학산업국, 투자유치실, 환경산림자원국 4개 실국과 유관기관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역점시책과 당면현안 등을 보고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민생?경제분야 업무보고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새로운 시책들과 일자리?투자유치 확대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먼저, 비대면 소비시대 흐름에 맞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인프라 또한 디지털?첨단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경북 전통시장관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공모전, 유명 인플루언서 홍보 지원 등을 강화해나가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도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켜나갈 예정이다.소상공인?전통시장의 인프라도 지속해서 첨단화?디지털화 해 나간다는 계획도 준비 중이다. 우선 지난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덕시장에 시범적으로 최첨단 디지털 시장을 조성하고 향후 확대해 나간다.일자리 분야에서는 권역별 주력산업이 다른 만큼 지역별 차별화된 일자리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북부권에는 농업?바이오를 중심으로 인구감소 위기극복하고, 남부권에는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상생일자리 청년희망 프로젝트 추진한다. 또 동부권에는 철강?이차전지 배터리에 집중 투자하여 신성장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서부권에는 전자, 스마트 모빌리티를 활용해 산업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통해 균형 있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특히, 지역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벤처창업생태계 조성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학중심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업 입주 인프라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포항에 이어 올해는 수도권 외 가장 많은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경산에 투자를 집중해 창업?벤처 핵심공간을 만들어 가고 향후 구미까지 확대해 벤처창업의 3대 거점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자율주행 최적화 신도시 조성 사업은 올해 도청~개발공사~주거지역~도청으로 이어지는 8km구간에 실증운행을 하고 내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운영을 통해 2027년 자율주행 최적화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대전환’을 위한 대책들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과학산업국은 ▷G-UAM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항공산업 선도 ▷경북 메타버스 산업의 원년 구현 ▷차세대 G-반도체 생태계 조성 사업 ▷첨단기술 융하형 G-바이오 플랫폼 고도화 등 4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자동차 산업처럼 전?후방 파급효과 큰 UAM산업을 경북이 선점하여 지역 부품?소재 업체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형 메타버스 공장’ 모델을 구축하는데 집중해 나간다는 복안이다.반도체 분야에서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사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중점 지원해 ‘차세대 G-반도체 전략’을 추진한다.백신?바이오 분야에서는 안동을 거점으로 백신소재-비임상-임상-제품생산 등‘백신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포항에는 구조기반 신약, 그린백신, 마이크로바이옴 등‘첨단바이오 의약산업’을 육성해 ‘첨단기술 융합형 G-바이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한편, 이날 별도로 진행된 환경분야 업무보고에서는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비 통합인프라 구축 ▷산림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됐다. 올해는 2050 탄소중립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달성을 향한 원년으로 탄소중립 전환을 전방위로 추진할 것이란 입장이다.우선 탄소중립관련 연구?교육 등의 기능을 수행할 국가 중추기관인 ‘탄소중립 기술개발 통합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또 신재생에너지 확산, 그린모빌리티 확대, 녹색기술개발,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계획도 이날 발표했다. 산림을 활용한 미래먹거리 사업으로는 포항일원에 산림복합문화지구, 숲체험?레포츠 지구, 산림 ICT연구지구 등을 조성하는‘낙동정맥 이든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든 프로젝트는 영국 콘웰지방 오지 산골 폐광 위에 세워진 세계 최대의 식물원으로 이를 모티브로 해 경북도 수목원과 인접한 국유림을 산림관광 자원화해 산림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한국 전통 소나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인프라도 조성해나간다. 울진 일원에 국립 소나무 연구센터, 에코브릿지, 목재 산책로 등을 건설해 한국 산림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보고를 받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판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모두 융합적 사고를 갖춘 전문가가 돼야 한다”라며, “민생?경제, 대전환 분야는 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만큼 중요하다.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산사태 피해을 입은 봉화 소천면 남회룡리 주민(이장 장용환)들이 빠른 복구에 감사하는 뜻에서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 남회룡리 주민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이는 경북도가 우기 전에 태풍 피해지에 대해 복구를 완료하며, 지난해에는 단 한건의 산사태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데 따른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지난해 6월 이철우 도지사에게 보낸 장문의 감사편지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2020년 7~8월 역대 최대장마에 이은 9월 태풍 내습으로 남회룡리 일원에 동시 다발적 산사태(9개소, 2.78ha)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농경지가 매몰되고 민가 1채가 반파 되는 등 경북에서도 피해가 가장 심했다.▲ 봉화 소천 남회룡 복구(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봉화 남회룡 지구에 예산 6억을 확보해, 지난해에 사방댐 6개소와 산지사방* 등 복구 및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했다. * 산지사방 - 산사태 등에 의한 산림 황폐의 예방과 복구를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주민설명회, 외부 전문가 복구 자문 등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산사태 복구사업 5개 시군(영주ㆍ문경ㆍ청송ㆍ영양ㆍ봉화)에 67억 원 투입해 38개소, 17ha 피해지 복구를 마무리했다.올해는 청송에 태풍 ‘오마이스’피해 복구에 9억원, 안동ㆍ예천 산불 피해지에 5억원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우기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복구사업에 협조하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매년 태풍 등 집중호우로 산림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피해 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 졌다. 향후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을 확대해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8(-5)16,1971,385(+12)14,630(+74)182(+2) * 국내 79, 해외 9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의성J요양병원포항J시장포항S아동시설김천T사업장경산운동부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197명11,2684,9296813814342324138402,917858(+88) (+9) (+1)(+3)(+1)(+13) (+45)(+16) * 치명률 ? 경북(1.10. 기준) 1.12%(182명), 전국(1.9. 기준) 0.91%(6,03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검 사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확진자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85(3)93(4)88(9)확진율0.90.60.50.60.70.60.50.60.80.60.80.60.7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98명 1일평균 85.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25명 1일평균 87.5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729, 해외유입 46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197명 (+88)2,653(+27)(+1)1,847(+7)997(+3)(+1)695(+1)2,595(+19)581446(+1)353(+2)3042,948(+14)(+6)8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1(+1)37(+1)188266268260(+1)692(+2)24813823217
경상북도는 두 번째로 참가한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 운영으로 기대이상 성과로 지역기업들의 세계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메인정보시스템과 미국B사의 투자협약(사진=경북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에 참가한 경북기업이 첫날부터 현장에서 수출 MOU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2020년 보다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반 이상 줄어 우려가 컸지만, CES에 대한 열기만은 뜨거웠다. 먼저, 스타트업 전시관에 참가한 MAIN INFO 메인정보시스템*(대표 박익현, 포항)은 도로위 데이터수집과 차량 결제술루션인 홀로 네비(HOLO NAVI) M22, M23로 미국 대형판매점과 수출 MOU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등 3개사와 추가적인 계약체결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카메라기술과 차량 내 결제솔류션기술의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또 국내 대기업의 미국 내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로부터 150억 원의 투자유치 의향도 받아, 연일 축보를 터트렸다.원소트다임(대표 이대호, 포항)은 측정결과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플랫폼 연동 건강관리 솔류션 운영 등이 가능한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손바디챌린지를 선보였다. 코로나 이후 헬스케어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바이어들의 수출상담이 꾸준히 지속됐다.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흥)는 물류 운송용 드론을 선보여 현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호평을 이끌어냈다.이 기업은 수직이착륙을 비롯 100km/h 이상 빠른 속도로 1시간 이상 고속수평 전진 비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 테일시터(tail-sitter)형 무인비행체 자체 개발업체이다.한편, 스마트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용도 신발관리기 캡슐에스를 내놓은 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와 1인 가구를 위한 미니의류건조기 에어로데이지를 보여준 홈세라(대표 양정희)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홈세라(미니의료건조기 에어로데이지)와 인핸드플러스(복약관리를 위한 스마트워치)는 기술력과 아이디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북도는 올해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에 참가한 경북기업 18개사의 총 상담건수 330건, 수출상담금액 2830만 불로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바이어들의 문의가 계속돼,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는 입장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형국제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멀리보고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중요하다”라면서, “변화와 혁신의 장(Show)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기업과 도가 함께 해야 할 일이다. 올해도 기업하기 더 좋은 경북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6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인 디스트림디네트웍스와 영남복합물류단지에 대해 7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 공사장 긴급 현장 점검(사진=경북도) 디스트림디네트웍스는 경산 옥산동에 신축중인 창고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하 4층, 지상 1층, 연면적 1만 999㎡ 규모이다.영남복합물류단지는 칠곡 지천면에 위치하며 전체 28개동, 연면적 16만 8487㎡ 규모의 창고시설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형 건축 공사장의 빈번한 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이날 이 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여부, 용접?용단작업과 우레탄 폼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평택 물류창고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역 대형 공사장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해 유사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대형공사장 135개소에 대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취급, 화재안전관리 지도 및 관계자 소방교육 등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발생한 과수화상병 원인과 전망을 분석해 관련 기관에 최적의 대응방법을 제시하고 농업인에게 홍보하기 위해‘경상북도 과수화상병 백서’를 500부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백서(사진=경북도)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검역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지난해 경북도에서는 안동(6월 4일)에서 과수화상병이 첫 발생한 이후 영주(6월 23일)에서도 발생해 사과 재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백서에는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발생과정 분석, 역학조사, 공적방제 현황, 최적대응 모델 제시 및 정책 제언 등을 수록했다.또 발생과 증상 및 생활사 전반을 분석해 과수화상병의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 당시 긴급했던 상황과 현장대응 및 애로사항 등을 일자별로 정리하고 사진과 각종 자료를 함께 수록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과수화상병 발생 후 확진, 확진 후 매몰까지의‘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발생 시 종합대책상황실(시군-도-농촌진흥청) 설치, 운영에 대한 ‘현장대응 최적모델’을 수립해 제시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과수화상병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들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백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라며 “검역병해충의 발생 원인과 대응과정을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경북도는 지난해 6월 4일 경북 안동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12농가 7.1ha의 사과 과원을 매몰했으며, 농업인과 공무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27일 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는 7일 오후 구미 금오공대 벤처창업관에서 ‘Maker village’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aker village 개소식(사진=경북도) 메이커 빌리지(Maker village)는 4차 산업 관련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구축된 공간이다.이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공모사업 선정 후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구축됐다.이번에 마련된 메이커 빌리지는 ▷Communication Zone ▷Creative Zone ▷Education Zone ▷Modeling&Analysis Zone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3D 프린트ㆍ스캐너 등을 이용해 제품 제작·분석 및 교육을 실시하고 메이커들 간의 소통공간을 지원한다.또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 주민에게도 개방돼 누구든지 앱 개발, S/W 코딩, 드론 및 4차 산업과 관련된 교육을 받고 체험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비 메이커 양성 및 지역 메이커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경북도는 현재 전문랩 1개소 및 일반랩 10개소가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해도 전문·일반랩의 추가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혁신적인 제조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 누구나 쉽게 메이커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창업 지원을 위한 시제품 제작, 3D프린터 활용 지원 등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침체된 구미의 제조창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메이커 빌리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돼 기쁘다”라며, “지역에 더 많은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녹여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 및 양산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전국에 전문랩 19개소, 일반랩 195개소가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노동조합위원장선거 당선인 공고를 통해 제10기 노조위원장에 임정규(행정 6급) 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 임정규 경북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당선(사진=경북도)사무총장에는 위원장 러닝메이트로 나선 박소영(녹지 6급) 후보가 선출됐다.노동조합은 지난 6일 실시한 임정규, 박소영 러닝메이트 후보에 대한 단독 출마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2042명 중 1429명(70%)이 투표에 참여해 1335표(93.4%)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신임 임정규 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우선 조합원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라며,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의 단결된 열정으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정규 위원장 당선자는 앞서 제9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3(+8)16,1091,373(+48)14,556(+44)180(+1) * 국내 89, 해외 4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포항J시장포항S아동시설김천T사업장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109명11,2684,8415913814313320238092,872842(+93) (+4) (+7)(+7)(+23)(+1)(+41)(+10) * 치명률 ? 경북(1.9. 기준) 1.12%(180명), 전국(1.8. 기준) 0.90%(5,98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검 사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확진자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85(3)93(4)확진율0.50.90.60.50.60.70.60.50.60.80.60.8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66명 1일평균 80.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16명 1일평균 86.9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650, 해외유입 45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109명 (+93)2,625(+31)(+1)1,840(+8)(+1)993(+25)694(+4)2,576(+10)(+1)581445351304(+1)2,928(+5)(+1)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036188266(+1)268(+1)259(+2)690248138232(+1)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5(-24)16,0161,325(-2)14,512(+86)179(+1) * 국내 82, 해외 3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포항J시장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016명11,2684,7485513831261431247512,844834(+85) (+3)(+1)(+1)(+2) (+1)(+10)(+1)(+54)(+12) * 치명률 ? 경북(1.8. 기준) 1.12%(179명), 전국(1.7. 기준) 0.90%(5,932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22.1.4.(火)‘22.1.5.(水)‘22.1.6.(木)‘22.1.7.(金)검 사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확진자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85(3)확진율0.60.50.90.60.50.60.70.60.50.60.80.60.8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71명 1일평균 8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52명 1일평균 89.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561, 해외유입 45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016명 (+85)2,593(+38)1,831(+6)968(+4)690(+2)2,565(+14)(+3)581445351(+1)303(+1)2,922(+12)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036(+2)188265267257690(+2)24813823117
경상북도농업기술원(영양고추연구소)은 10일부터 14일까지 자체 복원한 3품종의 재래종 고추 종자를 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비초(사진=경북도)이번에 분양하는 재래종 고추 3품종은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된 ‘수비초’, 순한맛으로 과피가 두껍고 색깔이 좋은 ‘칠성초’, 매운맛이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유월초’이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최근 맛이나 색깔 등 품질특성이 우수한 재래종 고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난 3년간 재래종 고추 종자를 전국 2771농가(총 51.7ha)에 분양했다.▲ 칠성초(사진=경북도)또 재래종 고추는 지역 기후풍토와 지역의 선호도에 따라 선발되어 각기 고유의 품질과 적응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올해도 토착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재래종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농가에 분양할 방침이다.▲ 유월초(사진=경북도) 분양 신청은 유선(054-683-1691)으로만 가능하며, 판매금지 등 분양계약 준수를 전제로 1인당 총 200립(수비초 100립, 칠성초·유월초 각 50립씩)의 종자를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신청한 종자는 17일부터 신청주소로 등기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재래종 고추는 맛·색깔 등 품질이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고추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연구를 통해 수량 및 품질을 더욱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 야외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 사진(사진=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4건의 논?밭두렁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방제를 위해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커진 불길을 미쳐 피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실제 지난 5일 ○○군에 거주하는 81세 어르신이 마을 앞 논두렁을 태우다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경북도 화재예방조례에는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그 행위를 하기 전에 관할구역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도록 명시돼 있다.만일 신고하지 않아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바람이 잦고 건조해 작은 불씨가 임야 화재로 연결될 수 있다. 들불이 났을 경우 혼자서 끄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09(+20)15,9311,327(+6)14,426(+102)178(+1) * 국내 104, 해외 5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포항J시장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931명11,2684,6635213730241430147502,790822(+109) (+5) (+1)(+2) (+7)(+10) (+65)(+19) * 치명률 ? 경북(1.7. 기준) 1.12%(178명), 전국(1.6. 기준) 0.90%(5,88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22.1.4.(火)‘22.1.5.(水)‘22.1.6.(木)검 사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확진자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확진율0.80.60.50.90.60.50.60.70.60.50.60.80.6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3명 1일평균 86.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97명 1일평균 92.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479, 해외유입 45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931명 (+109)2,555(+26)(+1)1,825(+14)964(+3)(+1)688(+9)2,548(+13)581(+8)445350(+7)302(+1)2,910(+11)(1)79(+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0(+1)34(+1)188(+1)265267(+1)257688(+6)248(+2)13823117
경상북도는 6일 오후 도청에서 프로젝트318(대표 신연주), 노바필름(대표 최원기), 봄내영화촬영소(대표 문루도)와‘경북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318?노바필름?봄내영화촬영소 MOU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연 초부터 국내 유력의 영화?드라마 제작 기업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화?드라마 촬영 지원과 도청 신도시 내 영화촬영시설 구축으로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영화?드라마 제작에 따른 행정지원 ▷지역 로케이션 종합촬영시설 구축에 관한 사항 ▷영화?드라마 촬영을 통한 지역 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협약 제작사들은 1월부터 지역 업체들과 협력해 도청신도시 내에 영화?드라마 종합촬영소를 구축하고 촬영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봄내영화촬영소는 도청신도시 내 종합촬영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북도와 협의 중에 있다. * ㈜봄내영화촬영소 : 국내외 영화 89편 제작에 참여한 영화?드라마 제작 전문기업종합촬영시설이 구축될 경우 매년 3~5편 정도의 영화?드라마가 신도시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장비ㆍ인력ㆍ자재ㆍ숙식 등 지역 업체를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 미스터 선샤인, 리틀 포레스트 등의 배경에 경북이 있다. 경북은 영상산업을 위한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면서, “이번 지역로케이션 촬영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이 도약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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