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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34(+19)18,2482,434(+196)15,619(+35)195(+3) * 국내 213, 해외 21, * 치명률 ? 경북(1.24. 기준) 1.07%(195명), 전국(1.23. 기준) 0.89%(6,540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안동S요양병원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8,248명11,2686,98019249603583174331,3493,8551,150(+234) (+21)(+1)(+27) (+2)(+22)(+1)(+26)(+101)(+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7.(월)1.18.(화)1.19.(수)1.20.(목)1.21.(금)1.22.(토)1.2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9,49417,12312,56620,84024,63221,91020,647127,21218,173확진자138(9)170(20)226(6)234(9) 207(9) 215(8) 234(21)1,424(82)203(11.7)확진율1.51.01.81.10.81.01.11.11.1(단위 명, %)구 분1.171.181.191.201.211.221.2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91502202251982072131,342192연령별60세↑확진자수(%)18(13.9)9(6.0)23(10.5)23(10.2)28(14.1)26(12.6)43(20.2)170(12.7)24,3(12.7)18세↓확진자수(%)39(30.2)42(28.0)51(23.2)66(29.3)47(23.7)62(30.0)55(25.8)362(27.0)51.7(26.9)외 국 인9(7.0)10(6.7)14(6.4)21(9.3)13(6.5)14(6.8)12(5.6)93(6.9)13.3(6.9)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42명 19.5%(1.23 기준), → 70명 29.9%(1.24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655, 해외유입 59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8,248명 (+234)3,227(+60)(+3)2,050(+27)(+6)1,148(+8)(+3)795(+31)2,891(+23)(+3)641(+3)502(+4)392(+2)(+1)3143,269(+30)(+1)9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196(+1)37197272287(+5)330(+2)771(+10)(+4)256155236(+2)18(+1)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죽도시장 전경(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포항 죽도시장의 250여개 수산물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이라는 행사 취지에 따라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품목은 온누리 상품권 환급에서 제외된다.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카드 및 현금영수증 금액 중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한도는 행사기간 1인당 2만원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죽도시장의 수산물 소비촉진 및 환급받은 상품권의 재소비로 어업인·소상공인·소비자 상생 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발전과 해양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 및 해양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동해안발전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1일 경북대학교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홍원화 경북대 총장 및 동해안 연구기관장 간 이러한 내용의 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연구기관은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소장 심재설) 등이다.협약은 ▷지속적인 해양 전문교육과 일자리 제공 ▷동해안 발전을 위한 해양 신산업의 발굴·육성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신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 ▷기후변화, 지방소멸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정보 공유 등이 주요 골자이다.이를 위해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해양연구기관은 매년 20여명의 대학졸업생(예정자 포함)을 해양청년연구원으로 채용하고 해양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위해 대학에 연구원이 사용할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기로 했다.또 지역에서 유일하게 해양학과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경북대는 해양청년연구원사업 참여 학생의 학점인정, 시책발굴과 연구를 위해 전문 교수진 참여, 시설제공 등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아울러, 경북도는 해양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해양신산업 발굴과 같은 학·연·관 협력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경북대의 해양청년인재양성사업이 지속될 수 있고, 환동해산업연구원의 해양심층수, 마린머드 등 해양신산업 육성, 국립해양과학관의 특화된 해양과학교육,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의 심해연구 같은 동해안 관련 연구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된다.또 현재 경북도가 경북대 및 해양연구기관 들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해양신산업 분야인 블루카본, 수중글라이더, 심해생명자원 등의 사업이 더욱 구체화되고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바닷가에 서식하는 어패류, 염생식물이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중요한 탄소 저장고로서 주목 받고 있다. 경북대와 포스코 제철소 등의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이 같은 신산업을 동해안에 적극 육성해 환경 보호와 청년 인구 유입이라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 시대를 열지 않고는 5만 불 시대로 갈 수 없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청년연구 일자리 창출과 동해안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신산업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협약이 체결돼 이제 우리대학도 동해안 캠퍼스와 연구소가 만들어진 셈”이라며, “대학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해양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동해안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모사업에 영천시(금호읍 일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내부전경(사진=경북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높아 청년 농업인의 진입이 어려운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지자체에서 조성하고 적정 임대료를 받고 농장 경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입이다.경북도는 2023년까지 총 200억(국비 140, 지방비 60)을 투자해 지열냉난방 시설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4ha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으로 조성된 스마트팜에는 경북에 거주하는 청년농(만18세~39세)이 2~3명씩 팀을 이뤄 팀 당 0.4ha이상을 임대받을 수 있다. 기본 임대 기간은 3년으로 평가를 통해 최장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토지와 시설평가액의 1%이상 또는 경작특례 방식 등을 적용해 차후 지자체에서 결정하게 된다.경북도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외에도 기존 온실을 정보통신기술(ICT)장비와 결합된 지능형 온실로 전환하고 신규 설치하는 온실은 초기부터 완벽한 지능형 농업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지역 내 4.6%에 불과한 스마트팜 전환율을 2030년까지 5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노동집약의 농업에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이트칼라 농업인을 육성해야 농업과 농촌에 미래가 있다”라며, “더욱 많은 청년 농부가 부농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임대형 스마트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 3종 세트*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 경북비타(VITA)버스 운영,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 1월 3일 중대본회의 모습(사진=경북도)이 지사는 “K-방역의 핵심은 의료진의 헌신, 국민 참여와 함께 최 일선 현장에서 노란점퍼(민방위복)를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역대응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확산될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방역요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라고 도 말했다.최근 지역 내 일주일간(1.14~1.20) 확진자는 989명(일평균 확진자 141.3명)으로 직전 일주간 대비(1.7~1.13, 확진자 611명, 일평균 확진자 87.3명) 61.9%가량 증가했다.특히, 델타변이 보다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실한 우세종화에 대비해 의료자원과 보건소 인력을 확대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또 무엇보다 오미크론 확산의 힘겨운 상황에서 도내 시군 보건소 360여명(보건소 인력대비 20%정도)의 인력이 코로나19 방역대응에 맞서다 근골격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안타깝게 뇌사 상태에 이른 직원도 발생했다.아울러,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코로나19 방역 근무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 사직과 휴직으로 이어지면서, 남은 인력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방역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고통을 견디고 있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보상과 사기진작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번에 중대본 회의에서 주요 건의한 내용은 보건소 및 감염병전담병원에 근무하는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정신건강상담 등을 제공하여 휴식과 심신 안정을 돕고자 ‘경북 비타(VITA)버스 4대’를 운영해 나가하고, 이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명상, 신체활동 등의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경산시보건소 방역현장 방문(사진=경북도) 또 장기간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들에게 자긍심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도 제안했다.특히, 특별 승진자에 대한 기준인건비 예외요청 및 장기교육파견 등 정원 해소 방안도 함께 요청했다.한편, 경북도는 하루 500명 이상의 대규모 발생을 대비해 재택치료와 병상확충에 대응하고 있고, 보건소 역학조사 역량을 선택·집중해 중증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미크론은 경계는 하되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라며, “최고의 방역은 협력이라는 각오로 도와 질병관리청, 시군,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최선을 다해 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철우 지사는 22일 오후 경산시보건소를 찾아 선별진료소 현장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지사는 특별승진 등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15(+8)18,0142,238(+160)15,584(+55)192 * 국내 207, 해외 8, * 치명률 ? 경북(1.23. 기준) 1.07%(192명), 전국(1.22. 기준) 0.90%(6,529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8,014명11,2686,74617148233581152321,3333,7541,117(+215) (+8)(+1) (+4)(+15) (+18)(+125)(+4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6.(일)1.17.(월)1.18.(화)1.19.(수)1.20.(목)1.21.(금)1.22.(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3539,49417,12312,56620,84024,63221,910116,91816,703확진자95(8)138(9)170(20)226(6)234(9) 207(9) 215(8)1,285(69)184(9.9)확진율0.91.51.01.81.10.81.01.11.1(단위 명, %)구 분1.161.171.181.191.201.211.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71291502202251982071,216174연령별60세↑확진자수(%)19(21.8)18(13.9)9(6.0)23(10.5)23(10.2)28(14.1)26(12.6)146(12.0)20.9(12.0)18세↓확진자수(%)20(23.0)39(30.2)42(28.0)51(23.2)66(29.3)47(23.7)62(30.0)327(26.9)46.7(26.8)외 국 인5(5.7)9(7.0)10(6.7)14(6.4)21(9.3)13(6.5)14(6.8)86(7.1)12.3(7.1)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57명 28.8%(1.22 기준), → 42명 19.5%(1.23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442, 해외유입 57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8,014명 (+215)3,164(+40)(+3)2,017(+21)1,137(+10)764(+10)(+1)2,865(+29)(+2)638(+8)498(+6)3893143,238(+45)(+1)8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1(+1)95(+2)37197272282(+8)328(+1)757(+14)256(+2)(+1)155(+10)234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07(-27)17,7992,078(+151)15,529(+54)192(+2) * 국내 198, 해외 9, * 치명률 ? 경북(1.22. 기준) 1.08%(192명), 전국(1.21. 기준) 0.90%(6,501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799명11,2686,53116347233577137321,3153,6291,073(+207) (+9) (+1)(+1)(+5)(+22)(+2)(+19)(+121)(+2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5.(토)1.16.(일)1.17.(월)1.18.(화)1.19.(수)1.20.(목)1.21.(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64510,3539,49417,12312,56620,84024,632111,65315,950확진자108(6)95(8)138(9)170(20)226(6)234(9) 207(9)1,178(67)168.3(9.6)확진율0.70.91.51.01.81.10.81.11.1(단위 명, %)구 분1.151.161.171.181.191.201.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2871291502202251981,111205연령별60세↑확진자수(%)21(20.6)19(21.8)18(13.9)9(6.0)23(10.5)23(10.2)28(14.1)141(12.7)20.1(9.8)18세↓확진자수(%)23(22.5)20(23.0)39(30.2)42(28.0)51(23.2)66(29.3)47(23.7)288(41.1)41.1(20.0)외 국 인8(7.8)5(5.7)9(7.0)10(6.7)14(6.4)21(9.3)13(6.5)80(7.2)11.4(5.6)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72명 31.1%(1.21 기준) → 57명 28.8%(1.22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236, 해외유입 56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799명 (+207)3,121(+50)(+3)1,996(+13)(+1)1,127(+13)753(+20)2,834(+27)630(+7)492(+10)389(+1)314(+1)(+1)3,192(+38)(+2)89(+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09337197(+1)272274(+2)327(+3)743(+10)253(+1)145(+1)234(+1)17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생육 후기에 강우량이 많아 내동성이 저하돼 사과나무에 동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해빙기 과원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동해 수피 파열(사진=경북도) 사과나무는 동계휴면 시 ?30℃까지 견디기 때문에 한겨울은 무사히 넘기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2월 하순 ~ 3월경에 동해가 많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기 때문에 동해를 입은 농가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동해는 지난해 과다결실, 조기낙엽, 배수불량 등 세력이 약한 나무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건조와 저온에 의한 피해가 주요 원인이다. 건조에 의한 동해는 지하부가 얼어있거나 저온상태인 이른 봄철 수분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뿌리가 마르면서 나무가 고사하며 저온에 의한 동해는 조직이 얼면서 파괴되고 심한 경우 수피가 파열된다. 동해를 받은 상처로 나무좀이 침입하면 가지가 마르면서 고사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동해 관리방안으로는 월동 전후 수분관리와 지제부 보온이 가장 중요하며, 초겨울 물이 얼기 직전과 해동직후 충분히 관수하면 동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이른 봄철 지면에서 50cm까지 흰색 수성페인트와 볏짚, 보온재 등으로 방한조치를 하면 온도편차를 5℃정도 줄여 동해를 예방할 수 있다.아울러, 생육기에는 질소과다시용과 강전정, 과다결실 등 세력이 약해지는 것을 피하고 나무의 영양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이듬해 동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동해예방과 안정생산을 위해 영양, 수분 및 월동전후 관리가 중요하다”라면서, “농업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농업기술원이 되어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234(+8)17,5921,927(+204)15,475(+30)190(-) * 국내 225, 해외 9, * 치명률 ? 경북(1.21. 기준) 1.19%(190명), 전국(1.20. 기준) 0.91%(6,480명)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주M요양병원상주교회구미H주점포항실내체육시설포항주점경주실내체육시설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7,592명11,2686,32415447223472115301,2963,5081,046(+234) (+9)(+2) (+4)(+7)(+47) (+22)(+108)(+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1.14.(금)1.15.(토)1.16.(일)1.17.(월)1.18.(화)1.19.(수)1.20.(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3,46816,64510,3539,49417,12312,56620,840100,48914,355확진자95(10)108(6)95(8)138(9)170(20)226(6)234(9)1,066(68)152(9.7)확진율0.70.70.91.51.01.81.11.11.1(단위 명, %)구 분1.141.151.161.171.181.191.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510287129150220225998142.6연령별60세↑확진자수(%)15(17.6)21(20.6)19(21.8)18(13.9)9(6.0)23(10.5)23(10.2)128(12.8)18.3(12.8)18세↓확진자수(%)19(22.4)23(22.5)20(23.0)39(30.2)42(28.0)51(23.2)66(29.3)260(26.1)26.3(18.4)외 국 인17(20.0)8(7.8)5(5.7)9(7.0)10(6.7)14(6.4)21(9.3)84(8.4)8.4(5.9) * 오미크론 변이(국내감염) : 76명 34.5%(1.20 기준) → 72명 31.1%(1.21 기준), ※ 연관사례 포함 □ 시·군별 발생(국내 17,038, 해외유입 55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7,592명 (+234)3,068(+89)1,982(+10)(+1)1,114(+8)733(+9)2,807(+30)623(+10)482(+6)(+1)3883123,152(+37)(+5)88(+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09337196(+1)272(+1)272(+1)324(+11)733(+11)(+1)25214423317
경상북도는 20일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케이디에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선도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물산업 선도기업 케이디 현판식(사진=경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은 도내 물 관련 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물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금까지 23개사를 지정·운영 중이다. 또 지정된 기업은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 포장 및 물류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과 함께 국제 물 산업전 참여, 물 산업 분야 정책 정보, 수출관련 정보 제공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케이디(대표 정태화)는 수질·대기 환경시설 전문기업으로 와류식 고효율 가압고액 부상분리장치, 스마트 초음파 수도미터 등을 개발했다.특히, ICT를 이용한 수도 시설 스마트 관리시스템은 물 사용이 갑자기 중단되는 독거노인 가구 등에 경고 알림으로 불의의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과 연계도 가능하다.또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합한 4차 산업 분야의 수출성장이 기대되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새해를 맞아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이 호랑이의 기상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 현판식을 가졌다”라며, “지역 물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방 교육 및 궤양제거 연시회를 열고, 도내 사과 주산 시군에서 예찰활동을 펼쳐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교육(사진=경북도) 먼저, 교육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및 궤양제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전파하도록 했다. 이날 국립농업과학원 이용환 농업연구관을 초빙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교육과 함께 궤양제거 가지파쇄를 시연했다. 또 올해 과수화상병 지침 개정 주요 내용과 발생 대응방법 등을 설명했다.이어 24일부터 28일까지는 궤양제거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안동, 영주 등 10개 사과 주산 시군에서 예찰활동을 진행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지난해 지역에서도 안동과 영주에서 확진농가가 발생해 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이 2만1951ha로 전국의 60.3%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은 27만7942t으로 전국 65.6%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사과나무에 숨어 있는 과수화상병 세균의 월동처(궤양) 제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사과나무의 궤양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는 화상병균이 나뭇가지의 궤양주변 나무껍질 안쪽 조직에서 월동한 후 이듬해에 살아남아 병원균이 증식해 표피 외부로 누출돼 새로운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새해에는 과수화상병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밀한 예찰활동을 통해 과수화상병의 시작점이 되는 궤양부터 철저히 제거해 더 이상 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대구와 공동으로 20일 도청 대구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정부에서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대구경북의 미래성장산업의 구체적인 사업발굴과 실행을 위해 대구?경북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은 초광역협력을 위한 행정틀로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과 중장기적으로 ‘대구경북특별광역시’ 구축을 논의했다.또 산업구조 대개조를 통한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사다리 구축을 위한 ?로봇산업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거점 조성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 육성의 목표 하에 구체적인 사업들을 발굴 검토했다.양 시도는 상호간 제시한 사업에 대해 관계 기관, 대학 등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며 정부의 예산반영 및 공모사업 선정 등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또 3대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추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현재 용역 중인 로봇과 바이오분야 실행과제도 대구경북 함께 검토하고,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최혁준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정부주도가 아닌 상향식 지역 주도사업으로 정책의 방향이 전환됐다. 국토부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운영지침을, 산자부는 전략산업 선정?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지역간 초광역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대구경북은 지역연구원, 연구기관 등과 함께 초광역 협력을 위한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중심의 1시간대 생활권?경제권 구축과 산학연정 연계강화를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분야의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 또한 조만간 개최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지난해 민생 살리기 긴급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분야별 시책에 대한 점검과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번 긴급 대책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일자리 사업지원 ▷민생경제 마중물 제공 3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물가안정 관리대책과 농식품 판매 촉진 및 제수품목 수급 안정 대책, 그리고 관광마케팅 전략을 추가했다.먼저,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의 70%인 6조 3399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하고, 건설사업의 경우 사업비 4928억원 중 3464억원(70%) 상반기에 집중 발주하는 등 경북도의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민생경제 마중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1분기에는 지난해 보다 2264억원 상향된 2조 1695억원을 집행해 현장의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해 골목상권?전통시장에서 소비를 활성화 하고, 영덕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해 드론 배달, 상품 이력제 관리, 쇼핑과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디지털 프리미엄 마켓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속될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의 80%인 6만 5648명을 1분기에 조기 채용해 고용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대면 소비전환 시대에 따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설 명절 대비 제수용품 위주로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 사이소 설맞이 특판행사 등 농특산물 특별전도 추진한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 중심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앞으로 월 1회 민생 살리기 점검 회의 개최를 통해 재정 신속집행 및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해 지역이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한 대구~포항간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 거리,시간 개념도(사진=경북도) 대구~포항간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7월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추진 방향에 따라 경북도에서 구상한 신규 사업으로 지방 대도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대구·경북 메가시티 구축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대구선(동대구~하양~영천), 중앙선(영천~아화), 동해선(서경주~안강~포항) 3개 노선을 연계하는 기존선 활용해 기존 경부선을 활용한 수도권전철 1호선과 같은 광역 전동열차가 투입되며 총연장 90.4km에 99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기존선 활용형 광역철도는 운행 중인 일반철도 선로 여유 용량을 활용하는 사업유형으로 광역철도 운행을 위한 도시철도형 전동차량 구입, 일반역사 정차를 위한 통신시스템 구축 및 주박·정비를 위한 차량기지 건설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한다.노반·궤도·시스템 등은 기존 철도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사업비는 줄이고 이용편익은 높이는 이른바‘저비용 고효율’사업이라는 장점이 있다.오전 5시부터 23시까지(19시간) 30분 배차간격에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에 투입예정인 최고속도 110㎞/h 전동차량을 기준으로 열차운행계획을 수립 시 대구~포항 합산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또 7개역 하루 왕복 38회 정차해 철도를 통한 일상적인 교통수요 처리가 가능해진다. 현재, 대구~포항은 KTX(왕복 18회/일)가 포항 직결편성이고, 무궁화 일반열차는 지난 12월 영업을 개시한 아화·서경주·안강 신설역사 정차가 하루 왕복 4회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노선개통에 따른 지역민의 체감도가 떨어져 철도교통 수혜확대에 따른 파급효과를 위해서는 광역철도 운행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대구~포항 간 광역철도가 현실화되면 대구ㆍ영천ㆍ경주ㆍ포항 등 대구·경북 거점도시에 촘촘한 광역 교통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역사주변 개발이 용이해지고 인구유출 방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대구~포항간 생활·경제권 단일화가 현실화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의 기반 마련이 가능해진다.경북도는 올해 자체 수요분석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노선구축 방안과 당위성을 마련한 후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대구~영천~경주~포항간 곳곳을 광역철도로 연결하여 출?퇴근이 가능한 하나의 대도시로 만드는 사업”이라며,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메가시티 구축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급상황관리센터(사진=경북도) 주요 내용으로 ▷119신고 폭증에 대비한 신고접수대 2대 추가 운영 ▷의료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 3명 보강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을 위한 비상연락 실시 등이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4일) 상담·안내문의 전화는 총 1752건으로 일 평균 438건을 안내해 평일(약 245건)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상담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1156건(65.9%), 응급처치 지도 345건(19.7%), 의료지도 165건(9.4%), 질병상담 86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원물량 5431대 보다 1.7배 늘려 9155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북 전기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사진=경북도)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244대, 전기화물 2648대, 전기버스 63대, 전기이륜 1200대를 구매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 전기이륜차는 180만원까지 지원한다.보급일정 등의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다만,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와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차량대금 납부 및 세금계산서 발급·제출)되지 않을 경우 선정지원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자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경북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2013년 민간보급시작 이후 2018년까지 6년간 2001대에 불과했으나, 2019년 4051대, 2020년 7051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1만1240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2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지난해 12월말 기준 도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5517기로 충전기 1기당 전기차 2.03대 수준으로 우수한 편이다. 경북도에서는 전기차 구매 이용 시 충전 불편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시군별 핵심 수요지 중심으로 충전기를 더욱 늘릴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14%는 도로 수송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무공해 전기차 보급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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