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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 화백당(안민관 4층)에서 2022 경북 디지털 포럼(이하 디지털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2022 경상북도 디지털 포럼 포스터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에 경상북도의 디지털 미래상과 그 구현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디지털포럼은‘경상북도의 미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제조업,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경북도는 메타버스 산업 선점을 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식(`22.2.24.), ▷서울특별시와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세미나(`22.3.18.)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메타버스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지털포럼도 메타버스를 주제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포럼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2022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에 상륙하라),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특별강연(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 ▷메타버스 전문가 6인의 발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주재하는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연동세계의 개념과 구현(최성광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민간위원장)경상북도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제언(한상열 SW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디지털플랜트 산업을 수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강지훈 에릭슨엘지 팀장)메타버스가 농생명·식품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최주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메타버스와 대학 실감미디어 교육(송영일 메타캠프 대표)메타버스와 하나되는 세상(장재석 나인브이알 CTO)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디지털포럼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각 산업 분야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디지털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상북도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22개 시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한 플랫폼 구축으로 시장 외연확장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통합 이해도(사진=경북도) 지난해 사업계획 수립 이후 설명회, 통합 참여희망 시군조사, 시스템 개선 및 보완 후 통합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축을 완료해 우선 7개 시군(경주?상주?경산?영덕?청도?칠곡?울진)이 통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포항, 의성 등 10개 시군을 추가로 통합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도와 시군이 완전한 통합을 이룰 계획이다.특히, 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인‘영주장날’은 사이소와 통합 전2019년 연매출 4억4000만원에 불과했다. 통합 이후 지난해 연매출이 40억 7000만으로 10배 정도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월 쇼핑몰을 개설한 상주시의 ‘명실상주몰’은 지난달 말까지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통합 쇼핑몰의 효과를 보고 있다.통합 쇼핑몰은 소비자 입장에서 하나의 아이디로 사이소 뿐만 아니라 시군 쇼핑몰에도 접속이 가능해, 시군별로 특성화된 다양한 상품군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사이소와 현대?KT 등 대기업 임직원 250만명 회원이 가입한 ‘투게더웰’에 올해 1월에 입점해 농특산물을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300만 명의 회원을 둔 국내 최대 기업 복지몰인‘이지웰’에도 올해 상반기 중 입점 완료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올해 사이소 매출 500억원, 회원수 10만명과 입점 2000농가 목표 달성을 위해 포인트 시스템 도입 및 구독경제 서비스 추진, 홍보?마케팅 지원 강화, 농산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시군 운영 쇼핑몰을 사이소와 통합?운영하게 되면 입점상품의 다변화, 회원수 증가, 비용절감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향후 공동 마케팅,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입점농가 매출확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농업교육관에서 농산물가공산업의 활성화와 시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시군 가공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농산물가공산업 미래인재 육성(사진=경북도)이번 교육은 최근 HACCP 의무적용 등 식품안전성 강화, 온라인 및 간편식 시장 확대 등 식품시장의 트렌드에 먼저 대응하고 지역농산물 종합가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경북농식품기술자문단과 협업해 농산물가공 산업현황, 가공제품 사업화전략, 식품위생과 HACCP기초, 공유주방 운영사례 등 농산물 가공의 기초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 농산물가공산업 미래인재 육성(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국비 95억원을 확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9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써 지역 가공산업발전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그간 지역 38개소의 가공경영체?법인의 가공창업을 지원해 평균 소득 8700만원 향상, 센터 내 121명의 일자리를 창출햇다. 지난해는 36종 79건의 가공 시제품을 개발해 이 중 참외막걸리, 장류간편조리식품, 흑마늘 액상차 가공기술 등 15건에 대한 기술이전과 상품화도 지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에 있어 가공담당자의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가공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지속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시군담당공무원, 전담근무자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 원가계산, 가공창업실무, 선진지 벤치마킹 등 가공기술 표준화 심화교육도 4월말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문무대왕의 업적과 호국해양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문무대왕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조감도(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주시는 28일 경주 감포읍 대본리 대본초등학교 폐교 부지에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착공식을 가졌다.착공식에는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 주낙영 경주시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2015년부터 추진해오다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이 인가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이번에 착공했다.역사관은 부지 9089㎡에 2층 건물로 연면적 1793㎡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등과 2층에는 문무대왕 자료관, 문무대왕 해양교류관 등의 전시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그간 도와 경주시는 문무대왕과 연관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선부(船府) 역사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올해 3월 해양수산부에서는 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또 도는 2019년 문무대왕 해양대상을 제정해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교육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를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경주시는 주민여론 수렴과정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양북면을 문무대왕면으로 행정명칭을 변경해 지역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띈 지역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한편, 문무대왕은 최초 해양행정기관인 선부(船府)를 설립했으며, 바다를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과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다.그는 죽어서도 동해의 큰 용이 돼 나라의 안위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위민정신을 바다를 통해 실천한 신라의 30대왕으로 2016년 해양수산부 해양역사인물 17인에 선정된 바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해 우리의 찬란한 해양역사를 널리 알리겠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해양문화와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릉도 일주도로 2단계 공사가 오랜 공사기간 끝에 마무리 되면서 낙석과 산사태, 너울성파도로 차량 통행이 위험했던 구간이 전폭적으로 개선돼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울릉도일주도로 터널 개통식(사진=경북도)경북도는 28일 울릉 서면 남양리에서 울릉도 일주도로 2단계 건설공사 준공을 기념하는‘남양터널 개통식’을 가졌다.개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병수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 대한건설협회(경북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경북지회),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울릉도를 한 바퀴 순환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90호선 울릉일주도로는 2019년 3월 55년 만에 전면 개통됐다.이를 통해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30분이던 거리가 15~20분으로 단축되면서 주민편의 개선은 물론 섬 관광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울릉도일주도로 터널 개통식(사진=경북도) 기존 일주도로는 도로 안전기준을 제대로 충족시키는 구간은 극히 드물고, 도로 폭이 협소해 대형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해마다 반복되는 낙석과 산사태, 너울성파도 등 자연재해로 인해 교통 통제도 적지 않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경북도는 울릉일주도로 2단계 건설공사를 2012년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1~2015년)에 반영해 예산확보의 길을 열었다. 도와 지역 국회의원, 울릉군 관계자 등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국토부와 기재부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 끝에 예정보다 4년 앞당겨 2015년 12월에 울릉일주도로 2단계 공사 착공에 들어갈 수 있었다.올해 4월까지 총사업비 1771억원을 투입해 기존 도로 21.1km에 터널 5개소(1729m, 확장2 신설3), 피암 터널 4개소(360m)를 건설한다.현재 1,2차로인 도로를 일괄 2차선으로 확·포장(11,810m)하며,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이날 개통된 남양터널(연장 459m)은 1차선 터널로 차량교행이 전혀 되지 않아 진출입을 알리는 신호등으로 운영되던 탓에 신호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에게는 교통 불편과 사고의 우려가 컸다. 이번 공사로 2차로 터널이 개통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 여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신호등이 그간 울릉도에서는 차량 진출입을 알리는 용도로 해안가 터널 2곳 입구에만 있었고,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신호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2단계 건설공사가 완공되면서 울릉도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머지 구간도 도로 안전기준에 맞게 개선되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401(-5,274)444,40088,625(-7,386)355,099(+16,765)676(+22) * 국내 9,400 해외 1 * 치명률(3.27. 0시기준) - 경북 0.15%(654명), 전국 0.13%(14,89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35524115138확진자1651456879746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1.(월)3.22.(화)3.23.(수)3.24.(목)3.25.(금)3.26.(토)3.27.(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68739,95032,21930,38132,62032,62320,048213,52830,504확진자14,431(3)20,785(3)18,101(11)15,061(4)15,173(0)14,675(3)9,401(1)107,627(25)15,375.3(3.6)(단위 : 명, %)구 분3.21.3.22.3.23.3.24.3.25.3.26.3.2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42820,78218,09015,05715,17314,6729,400107,60215,371.7연령별60세↑확진자수(%)2,711(18.8)4,524(21.8)3,786(20.9)3,388(22.5)3,063(20.2)3,774(25.7)2,226(23.7)23,472(21.8)3,353.118세↓확진자수(%)4,602(31.9)6,162(29.6)4,924(27.2)3,804(25.3)3,403(22.4)3,834(26.1)2,648(28.2)29,377(27.3)4,196.7외 국 인170(1.2)271(1.3)255(1.4)239(1.6)210(1.4)190(1.3)125(1.3)1,460(1.4)208.6 □ 시·군별 발생(국내 443,452, 해외유입 94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444,400명 (+9,401)91,673(+2,255)44,073(+1,095)22,112(+390)27,583(+322)70,864(+1,424)20,101(+470)16,284(+315)13,138(+321)11,092(+296)54,688(+849)3,146(+5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570(+111)3,618(+61)1,683(+74)5,373(+154)6,205(+112)4,671(+87)(+1)5,138(+106)16,343(+406)9,549(+218)3,659(+51)7,178(+190)659(+42)
경북농업기술원은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 21명을 선발해 지난 25일 개강식을 갖고 2030 청년스타트업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2030스타트업 창농 교육(사진=경북도) 이날 개강식에는‘청년농업인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의 특강과 지역 우수 청년농업인 박덕수 과일판다 대표의 ‘실패 없는 창농 방법’에 대한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2030 청년스타트업과정은 도내 청년들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신기술 적용 등 영농창업 능력 배양으로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7개월간 총 8회 90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원과 국내 선도농장 등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6년부터 운영돼 지난해까지 총 17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주요 교육내용은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농업 지원정책, 농식품 특허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 절차 등 창업 단계별 맞춤정보 제공과 창업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또 농작물의 생산 기술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마케팅 분야를 특화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의 비전을 보고 창농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본 교육과정이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교육과 연계한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영농정착은 물론 농산업 청년기업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5일 경북경제진흥원 6층에서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경북 지역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추진(사진=경북도) 지역추진위원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농업 등 사회적경제계 협의체 대표 및 중간지원조직 대표 등 14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조문호 경북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장과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는 올해 7월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앞두고 지역 사회적경제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앞으로의 세부계획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경과보고, 민관공동추진위 회의결과 공유, 준비상황 및 향후계획,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박람회가 경북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중심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경북의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 경주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소셜문화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제안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를 이용하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음식을 구입하는 등 사회적 가치나 공익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유형 공정여행?생태관광이 프로그램은 ▷박람회 및 소셜문화관광 홍보물을 소개하는 소셜문화관광 투어버스 운영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체험상품을 구성하는 체험상품 패키지 ▷전국 시도의 소셜문화관광 협의체 참여를 통한 사회적경제 박람회 팸투어 ▷지역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앞으로 지역추진위원회는 두세 차례 회의를 더 가진 후 박람회 행사 준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문할 방침이다.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전국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018년 대구를 시작으로, 2019년 대전, 지난해는 광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영석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경북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발굴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Healing-Work)가 코로나 등 최근 침체된 농촌체험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농촌 힐링워크 춤새마을(사진=경북도)경북도는 25일 오전 구시 무을면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레이첨단소재와 기업연계 힐링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춤새마을, 경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및 지자체가 참여한 이날 협약은 도내 다섯 번째이면서 올해 들어 처음 맺는 파트너십이다. 경북도는 비대면 등 다양화되는 근로여건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기업연계 농촌 힐링워크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 도입했다.구미 공단의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최대 섬유 및 필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직원수는 2400명에 이른다. 춤새마을은 숙박시설과 체험활동(전통음식, 생태환경, 농사체험 등)이 겸비된 마을로 2016년에 체험휴양마을을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춤새마을에서 숙박과 체험활동을 하는 도레이첨단소재 직원과 가족에 대해 이용료 혜택이 제공되며, 협약기간은 2년간이며 이용실적에 따라 기한연장도 가능하다.▲ 기업연계 힐링워크 농촌관광활성화mou(사진=경북도)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는 기업과 협약을 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게 숙박과 체험 경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에는 4개의 휴양마을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1호) 의성군 만경촌 - ㈜라온피플, (2호) 문경시 궁터마을 - ㈜푸드나무 (3호) 상주시 승곡마을 - ㈜에쓰푸드, (4호) 경주시 옥산마을 - ㈜화성산업 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협약했던 기업들로부터 재방문 문의가 벌써부터 오고 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러 기업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연말까지 10개소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경북에는 131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각 마을마다 전통문화, 자연환경 및 농산물 등 다양한 특색을 갖추고 있어 각종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레포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 (카페) 영주시 솔향기마을, 상주시 승곡마을, 고령 가얏고마을 등 ? (레포츠) 안동시 가송마을, 봉화군 청량산 비나리마을 등 ? (한옥?전통음식) 영덕군 인량전통마을, 고령군 개실마을, 예천군 금당실 마을 등 ? (캠핑, 물놀이) 포항시 봉좌마을, 고령군 예마을, 봉화군 협곡구비마을 등이외에도 코로나19 일상화에 대응해 농촌관광 손님맞이 준비도 한창이다. 농촌체험관광활성화지원, 체험마을 운영활성화 기반구축 및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이를 통해 시설기반 현대화, 체험?힐링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선으로 수요자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보다 많은 기업과 도시민들이 경북에서 일과 휴식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저녁 경주 월정교에서‘2022 동아시아문화도시’개막식을 개최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사진=경북도)이날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마루야마 코우헤이 일본 주부산 총영사, 사카타 나츠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역대 개최도시 관계관이 참석했다.개막식에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을 대신해 양국 개최도시의 축하영상이 30분간 상영됐다.‘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동아시아중심시대의 핵심도시로서‘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재조명했다. 한?중?일 3국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아시아의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며 동아시아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2022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문화동행이 시작됐다.경주는 올해 ▷민간문화예술단체 교류지원(4월),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6월) ▷풍요로움을 전하는 동아시아의 등불(6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7월) ▷동아시아 문화 심포지엄(9월),▷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9월) ▷한옥문화박람회(11월)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해 중국?일본의 대표 문화도시와 함께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간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사진=경북도) 2014년 첫 출범한‘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3국이‘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합의에서 시작됐다. 한중일은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한국의 경주시 ▷중국의 원전우시ㆍ지난시, ▷일본의 오이타현을 선정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공통의 가치와 정신을 공유하고 문화적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매우 가치 있는 자리”라며, “도는 사회경제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할 새로운 공공 서비스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재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에 경북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화폐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경상북도 지역화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화폐 통합 플랫폼 구축 제안(사진=경북도)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지역화폐 이용현황 및 소비패턴 파악’을 목적으로 2019∼2021년 23개 시군의 지역화폐 결제데이터, 신용 카드 소비 데이터, SNS 텍스트 데이터를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분석했다.분석에 기초해 지역화폐 효과성 검토, 지역화폐 성공요인 및 활성화 방안 도출, 도민 체감 지역화폐 정책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화폐란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해당 지자체 내 가맹점(백화점, 대형마트 제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사랑상품권, △△화폐, □□페이 등의 명칭으로 발행지류, 카드,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로 발행되고 있으며 액면 금액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사용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주는 등의 혜택이 있다.최근 3년 간(2019~2021년) 경북에서 9개 수급사를 통해 약 2조원의 지역화폐가 발행·결제됐다. 지역화폐 유형별로 결제금액과 건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별 지역화폐 주요 이용 업종 현황 및 지역별 카드 결제/지역화폐 결제 패턴 비교분석 결과(사진=경북도) 결제금액은 지류(1.45조원, 522만회)가, 결제건수는 카드(6051억원, 2398만회)가 가장 많았으며, 모바일은 133억 원(35만회), 제로페이는 23억원(5만회), 통합형은 422억원(124만회)이 각각 거래됐다.월, 요일, 시간별로 결제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지난해 9월의 결제금액이 1622억 원으로, 10월의 결제건수가 356만 회로 가장 많았다. 요일의 경우 월요일의 결제금액이 4659억 원으로, 금요일의 결제건수가 488만 회로 가장 많았다.최대 결제 시간은 15시(3,129억 원), 최다 결제 시간은 12시(248만 회)로 나타났다.지역화폐가 많이 결제된 업종은 슈퍼마켓(541만회), 일반한식(265만회), 주유소(250만회)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결제 금액은 주유소(1674억 원)에서 가장 컸다.성별 결제 비율은 여성이 51%, 남성이 49%였으며 여성의 결제금액이 남성 대비 1.0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시군별로 지역화폐 거래 규모(결제금액, 결제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포항(1.3조원, 460만회), 경주(1518억원, 593만회), 경산(1125억원, 521만회) 순으로 나타났다.지역화폐 사용에 따른 (신용카드 사용 대비) 수수료 절감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와 마찬가지로 수수료 절감 금액 상위 3개 시군 역시 포항, 경주, 경산 순이었고, 절감 금액은 각각 82억원, 12억원, 9억원으로 밝혀졌다.시군별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할인율 증가, 구매한도 상향, 페이백 등)도 대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우선 연령, 성별, 거주지 등에 따라 선호하는 지역화폐 유형과 소비패턴이 다른 만큼 맞춤형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또 휴대전화로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업종, 자기 주변 가맹점 위치 및 정보, 다른 사람들의 이용 현황(거래금액 상위가맹점 등) 제공 방안도 제시됐다.무엇보다 현재 23개 시군별로 9개 수급사가 각기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어 시군 지역화폐 통합 발행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나아가 경상북도 지역화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화폐 사용 데이터 수집·분석·관리, 가맹점 정보 통합 제공, 홍보 및 정보 공유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제언도 있었다.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도민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좋은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이번 공모는 국내 및 국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여 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참가 등록 등 모든 과정이 이뤄졌다. 전 세계 170팀(국내 54, 국외 116)이 참가했으며, 그 중 16팀(국내 7, 국외 9)이 설계 공모 안을 제출했다.공모에 참가한 16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1차 작품심사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했고, 이달 23일 2차 작품심사를 통해 2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최종 당선작은 한국의 디에이 건축의 작품 ‘Beyond Horizon’이 선정됐다. ▲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당선작은‘기존자연의 회복, 채움과 비움의 미학, 소통과 교류의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라는 주제로 주변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미래의 융합과 소통,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설계됐다.당선작에는 용역비 52억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2~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6000~1500만원**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 2등 시아플랜건축사 ‘Lab. Museum’, 3등 유선엔지니어링‘Expended Convergence’, 4등 스페인 GilBartolome Architects의 ‘High Yield Architecture’, 5등 종합건축사사무소 림 ‘오래된 미래’ ** 2등(6000만원), 3등(4500만원), 4등(3000만원), 5등(1500만원)경북도는 내달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또 내년 5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상주 사벌국면 삼덕리?화달리 일원에 부지면적 69만6461㎡, 연면적 4만462㎡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시험연구포장조성사업은 내달 중 실시계획인가를 얻어 잔여부지 보상 및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수해 2026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더불어 완료할 방침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경북농업기술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향후 도는 국제설계공모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지역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세종 정부청사를 찾아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제도 건의를 촉구했다.▲ 하대성 부지사 국토부 방문(사진=경북도)먼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 부서를 찾아 최근 대구?경북의 부동산 거래 급감, 미분양 증가 등 주택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을 보인다며 포항과 경주 등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건의했다.지난달 기준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6552세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는 포항과 경주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3월)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주택공급과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른 대출규제, 부동산거래 순환 악화 등이 미분양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며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시급한 실정이다.이날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조정대상지역 조기 해제해 지역민의 주거안정과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다시 살아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환경부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경북도 37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 승격을 요구했다. ▲ 하대성 부지사 낙동강환경유역청장 면담(사진=경북도) 하 부지사는 “이들 하천은 법적으로는 국가관리 대상이지만 정부가 국가하천 승격을 미루면서 매년 수천억 원의 정비예산을 도와 시군이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하천법에 따르면 유역면적 200㎢이상, 다목적댐 상·하류, 인구20만 이상 도시관류 등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필요한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그간 국가하천 승격요건을 충족하는 지방하천 37개소 중 5개소에 대해 2016년부터 수십 차례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했으나, 2018년 전국 15개의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반면, 경북은 단 1개의 하천도 국가하천으로 승격돼지 못했다”며 “국토의 균형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별 안배된 승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산림청을 방문해 울진산불 피해극복과 新정부 공약사항 대응을 위한 ‘낙동정맥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사업 8종이 빠짐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아 부지사는 “이번 초대형 산불로 인한 전국 송이생산 최대 주산지인 울진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피해지역 송이채취 임가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손실보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특히 “울진산불 피해의 위기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획기적인 산림복원 등 지역상생 발전의 기회로 전환 할 수 있는‘낙동정맥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가 반드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 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675(-498)434,99996,011(+3,400)338,334(+11,262)654(+13) * 국내 14,672, 해외 3, * 치명률(3.26. 0시기준) - 경북 0.15%(641명), 전국 0.13%(14,6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074351111181확진자28420692193488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0.(일)3.21.(월)3.22.(화)3.23.(수)3.24.(목)3.25.(금)3.26.(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38625,68739,95032,21930,38132,62032,623218,86631,267확진자9,776(8)14,431(3)20,785(3)18,101(11)15,061(4)15,173(0)14,675(3)108,002(32)15,428.9(4.6)(단위 : 명, %)구 분3.20.3.21.3.22.3.23.3.24.3.25.3.2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76814,42820,78218,09015,05715,17314,672107,97015,424.3연령별60세↑확진자수(%)2,141(21.9)2,711(18.8)4,524(21.8)3,786(20.9)3,388(22.5)3,063(20.2)3,774(25.7)23,387(21.7)3,341.018세↓확진자수(%)2,802(28.7)4,602(31.9)6,162(29.6)4,924(27.2)3,804(25.3)3,403(22.4)3,834(26.1)29,531(27.4)4,218.7외 국 인162(1.7)170(1.2)271(1.3)255(1.4)239(1.6)210(1.4)190(1.3)1,497(1.4)213.9 □ 시·군별 발생(국내 434,052, 해외유입 9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434,999명 (+14,675)89,418(+3,171)42,978(+1,211)(+1)21,722(+767)(+1)27,261(+1,040)69,440(+2,328)19,631(+572)15,969(+598)12,817(+452)10,796(+398)53,839(+1,734)(+1)3,095(+10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459(+213)3,557(+132)1,609(+98)5,219(+206)6,093(+173)4,583(+127)5,032(+185)15,937(+506)9,331(+247)3,608(+105)6,988(+255)617(+50)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173(+112)420,32492,611(+2,961)327,072(+12,191)641(+21) * 국내 15,173, 해외 0, * 치명률(3.25. 0시기준) - 경북 0.15%(620명), 전국 0.13%(14,29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89647177235확진자38428081116268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9.(토)3.20.(일)3.21.(월)3.22.(화)3.23.(수)3.24.(목)3.25.(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32625,38625,68739,95032,21930,38132,620218,56931,224확진자12,989(0)9,776(8)14,431(3)20,785(3)18,101(11)15,061(4)15,173(0)106,316(29)15,188.0(4.1)(단위 : 명, %)구 분3.19.3.20.3.21.3.22.3.23.3.24.3.2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9899,76814,42820,78218,09015,05715,173106,28715,183.9연령별60세↑확진자수(%)3,216(24.8)2,141(21.9)2,711(18.8)4,524(21.8)3,786(20.9)3,388(22.5)3,063(20.2)22,829(21.5)3,261.318세↓확진자수(%)3,442(26.5)2,802(28.7)4,602(31.9)6,162(29.6)4,924(27.2)3,804(25.3)3,403(22.4)29,139(27.4)4,162.7외 국 인207(1.6)162(1.7)170(1.2)271(1.3)255(1.4)239(1.6)210(1.4)1,514(1.4)216.3 □ 시·군별 발생(국내 419,380, 해외유입 94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420,324명 (+15,173)86,247(+3,355)41,766(+1,293)20,954(+812)26,221(+911)67,112(+2,508)19,059(+529)15,371(+669)12,365(+483)10,398(+415)52,104(+1,716)2,991(+8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246(+190)3,425(+122)1,511(+80)5,013(+210)5,920(+178)4,456(+141)4,847(+192)15,431(+571)9,084(+266)3,503(+139)6,733(+269)567(+39)
경상북도는 25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인근 4개 읍·면(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이통장과 어촌계장, 주민들 및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주민설명회(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해양정원의 중심지가 될 4개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해양정원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은 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 일원을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단순한 해양환경의 보호?보전에 머무르지 않고 생태계 복원과 생태관광을 연계해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생태?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해 전문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심해다이버 등 관련 전문가들을 통한 자료수집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기본구상을 초안을 마련했다.경북도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내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올 상반기 안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신청할 게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호미반도가 명품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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