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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540(+1,922)245,09071,012(+2,559)173,599(+11,971)479(+10) * 국내 14,536, 해외 4, * 치명률(3.14. 기준) - 경북 0.20%(469명), 전국 0.15%(10,59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25111109123확진자24515238794155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8.(화)3.9.(수)3.10.(목)3.11.(금)3.12.(토)3.13.(일)3.14.(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46,34646,03929,41947,03737,36833,90729,678269,79438,542확진자12,287(7)11,964(4)10,315(9)13,566(8)13,773(8)12,618(3)14,540(4)89,063(43)12,723.3(6.1)확진율26.526.035.128.836.937.249.033.033.0(단위 : 명, %)구 분3.8.3.9.3.10.3.11.3.12.3.13.3.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28011,96010,30613,55813,76512,61514,53689,02012,717.1연령별60세↑확진자수(%)2,190(17.8)2,217(18.5)1,843(17.9)2,551(18.8)2,732(19.8)2,692(21.3)2,689(18.5)16,914(19.0)2,416.318세↓확진자수(%)3,753(30.6)3,463(29.0)2,859(27.7)3,737(27.5)3,800(27.6)3,270(25.9)4,292(29.5)25,174(28.3)3,596.3외 국 인221(1.8)191(1.6)188(1.8)229(1.7)242(1.8)201(1.6)183(1.3)1,455(1.6)207.9 □ 시·군별 발생(국내 244,196 해외유입 89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245,090명 (+14,540)49,579(+3,185)24,897(+1,271)12,182(+765)(+2)14,721(+911)40,574(+2,310)12,137(+558)8,382(+570)6,512(+489)5,955(+401)30,502(+1,400)(+1)1,869(+13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944(+181)1,841(+291)803(+56)2,564(+173)3,864(+271)3,215(+126)2,699(+179)9,094(+482)(+1)5,107(+360)1,948(+116)3,468(+276)233(+28)
경북농업기술원은 14일 포항시와 다솜쌀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솜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한창화 도의원, 이익형 해아미영농법인 회장, 금예철 대풍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다솜쌀 안정생산을 위한 사업의 공동 수행, 생산 및 유통 관련 행정적?기술적 협력, 수출 관련 각종 지원 등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업무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다솜쌀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고품질 중만생종 벼 품종으로 2007년부터 연구해 품종을 선발하고 3년간의 생산력 검정,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경북 중남부 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육성해 2017년에 품종보호출원, 2018년에 품종보호권등록이 결정됐다. 다솜쌀은 지역에 가장 많이 재배되는 일품벼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일품보다 키는 10cm 크지만 출수기가 5일 정도 빠르고 쌀 수량은 582kg/10a로 비슷하며, 완전미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다솜쌀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벼 품종으로 보급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북 명품쌀 벼 품종으로 자리매김 하고 수출도 많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 숲(사진=경북도)지난해 예비클러스터로 선정된 경북(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은 5개 시군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이 보유한 청정산림, 인문 힐링자원, 식치문화 등의 관광자원을 시그니처 콘텐츠로 특화시키고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수립으로 이번 공모에 높이 평가 받았다. *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영양(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영덕(인문힐링센터 여명),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금강송 에코리움)경북도는 올해는 국비 2억원 등 8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이후 치유와 힐링, 안전을 중시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강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또 웰니스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지역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해 경북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연계·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특화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기존에 명상, 요가, 트레킹에 국한된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한다.또 거점시설과 연계관광자원을 활용한 ‘참(Charm) 웰니스 여행’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의 만족도·선호도 등을 분석하는 등 성과지표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웰니스관광 상품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금강송 에코리움(사진=경북도) 지역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에 고생한 의료진, 방역인력 등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웰니스관광산업 기반마련을 위해 4개 과제 1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로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면서 웰니스 관광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국내 웰니스관광 시장을 확장해 경북이 새로운 지역관광거점으로 부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웰니스관광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웰니스가 가지는 ‘힐링·치유’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웰니스관광 붐업 조성을 위한 경북 웰니스관광페스타 개최하고 클러스터 참여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상품개발 및 홍보콘텐츠 발굴을 지원한다. 또 3대문화권 사업장을 경북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핵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웰니스관광 성장 트렌드에 적합한 체류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역목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청 신규 공모사업인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봉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춘양목 한옥 집짓기 체험(사진=경북도)목재친화도시 조성은 낙후돼 가는 도시 생활환경을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전환하고 목재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5개 시ㆍ군이 선정됐다. ※ 경북 봉화, 강원 춘천,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경북도와 봉화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머리를 맞대고 대응전략을 수립했다.건축재로써 가치가 높은 춘양목(전국 최대 생산지)과 전국 유일의 산림계 특화고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조성 중) 등 봉화군이 지닌 장점과 특성들을 연계 부각시켜 이번 결과를 얻게 됐다.▲ 춘양목(사진=산림청) 봉화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4년간) 국비 25억원(총사업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봉화읍 내성리 일대에 춘양목을 이용한 목재특화거리(가로등, 버스승강장, 방음벽, 쉼터 등)와 목공체험센터(교육지원센터, 목재공방, 주민라운지카페 등)를 조성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목재체험프로그램도 개발ㆍ운영 할 예정이다.또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국토부 공모)과 연계해 해오름센터와 GREEN 생활지원센터 등의 공공시설물도 목재를 사용(내ㆍ외부)해 목조건물로 조성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계기로 경북 목재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관련 산업의 확장과 목재문화의 정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4일 농업기술원 전정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제1차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1차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실시(사진=경북도)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혈액수급의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 직원들의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단체 헌혈에는 신용습 원장과 원내 직원을 비롯한 인근의 경북도 소속기관 직원 등이 동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개인별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인 헌혈 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13일 오전 주불은 잡혔지만, 산림 곳곳에 숨은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많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드론운영사진(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소방차 배치, 예방 순찰 및 예비주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중에서도 119특수구조단에서 운용 중인 드론의 활약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119특수구조단은 열화상 카메라가가 부착된 드론을 활용, 불길 방향을 미리 예측해 인명대피 유도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마가 휩쓸고 간 산림 속에 남아있는 잔불을 확인해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진압작전에 효율을 더했다. 또 재난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실시간 지휘부에 전송해 진화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 지난 4일 울진군 ○○리 산불 피해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하던 중 마을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어르신 2분을 확인하고 즉시 구조했다.또 지난 8일 21시 30분경에는 울진 두천리 ○○사 인근에서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고 드론의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바, 불씨가 확인돼 신속히 진압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도 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열화상 기능과 줌 카메라 기능을 가진 19기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된 이후 화재현장 및 산악 실종자 수색 등 200여 건의 현장 활동에 활용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불뿐만 아니라 복잡 다양한 모든 재난현장에 소방 드론의 역할은 갈수록 증가하는 만큼 재난대응 시스템에도 드론 등 4차 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전통한옥을 보급하고 경북 건축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옥건립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형 한옥(사진=경북도) 한옥건립 지원은 전통한옥 생활을 희망하는 도민의 높은 건축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내용은 건축비용 4000만원 지원 및 한옥표준설계도서 활용을 통한 설계비 감면으로 올해는 전체 20동을 지원하며, 이달에 1차 대상자를 선정 완료했고,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차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공고일 이전에 경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1층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을 신?증축 하는 경우이다.신청방법은 사업 대상지의 시?군 한옥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도에서 접수한 후 경상북도 한옥건축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밖에 도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경북형 한옥표준설계도서(32점)’를 개발해 한옥건립비용 절감 등 도민이 쉽게 한옥을 지을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표준설계도서는 23개 시?군 건축(한옥)부서 혹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gb.go.kr)에서 무료로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권대수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한옥건립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한옥표준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한옥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옥문화박람회 등을 개최해 한옥과 관련된 신공법, 자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축자산 활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한옥보급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 한해 315억 원의 판로지원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연도별 경북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실적(사진=경북도)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소비둔화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도의 판로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재정지원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단합된 대응으로 2년 연속 3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면역력 증진과 간편식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감기 증상 해소에 효과가 있는 생강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각종 청류, 조미료, 간편식 등의 매출이 급성장했다.※ 2021년 경북 사회적경제 명절 특판전 최다 판매상품 : 대게 어간장, 오미자?생강청, 한우?한돈 선물세트, 각종 간편식(즉석조리 가능식품)경북도는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2016년 판로지원 43억원에서 출발해 2019년 242억원, 2021년 315억원을 달성했다. *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 : 2015년 12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이 출자하여 만든 판로 확대?지원 전문조직(조합원 220개사)올해는 3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판로확대를 위해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2021년 사회적경제 인기 상품(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의 협력모델은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우수사례로 전국에 확대?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충남·전남·제주 등 광역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적인 협력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양적으로 증가한 것에 비례해 기업의 매출액 증대가 동반될 때 지속가능하고 자립적인 사회적경제가 가능하다고 판단, 다양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먼저,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준정부기관, 공기업 등 매년 200개소 이상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설명회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영업 전문인력을 모집해 효과적인 영업전략 및 조달투찰 교육 등 관련 전문교육을 수료한‘사회적경제 상사맨’을 중심으로 실시했다.도는 다양한 공공기관 및 대기업·중견기업 등과 협의를 통해 2018년 이후 15건 이상의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홍보판매장 운영, 특별판매전 개최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소비를 지속해서 확대해왔다.대기업의 유통시스템과 마케팅 지식·정보 공유 등을 통해 공동마케팅과 자체개발상품(PB상품)을 개발하는 등 연계·협력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도 매진했다.또 2018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을 현재 16개소까지 확대해 이를 거점으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해 연간 1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다.다양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정책에 힘입어 민선7기 경북 사회적경제 주요지표는 눈에 띄게 향상됐다. 특히, 기업 수 증가율보다 고용인원과 매출액 증가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남으로써 경북 사회적경제의 강점을 보여줬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7월 8~10일, 경주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통해 경북이 걸어온 다양하고 선도적인 육성 정책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경북 사회적경제가 보여준 성과와 잠재력은 지방부흥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지자체들과 관련 기관들에게 하나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가보훈처가 지난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발표한 219명의 독립유공자 포상자 중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6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 이육상 판결문(사진=경북도)경북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으로 이번에 독립 독립유공자로 확정된 16명*이 서훈을 받으면서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394명으로 전국 1만7285명의 13.9%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 건국훈장 애국장 3명, 건국훈장 애족장 2명, 대통령표창 10명, 건국포장 1명이번에 새롭게 서훈을 받게 된 독립유공자 중 의병활동을 한 5명은 경주 출신 김순도(金舜道, 미상~1910, 건국훈장 애국장)?이훈구(李勳久, 1869~1947, 대통령표창), 청송 출신 남석구(南錫球, 1875~1911, 건국훈장 애국장), 영일 출신 정내의(鄭來儀, 1872~미상, 건국포장), 경산 출신 권병호(權炳瑚, 1885~미상, 대통령표창)이며, 이들은 산남의진*에서 활약한 인물들이다. * 산남의진(山南義陣)은 1906년 3월부터 1910년경까지 경북 영천, 청송, 영일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의병부대 또, 3.1운동에 참여한 6명은 성주 출신 김명준(金命俊, 1896~미상, 대통령표창)?김숙이(金淑伊, 1899~미상, 대통령표창), 칠곡 출신 김팔봉(金八奉, 1900~미상, 대통령표창), 청송 출신 이육상(李陸相, 1900~미상, 대통령표창), 예천 출신 장기남(張基南, 1905~1971, 대통령표창)?장세환(張世煥, 1901~1982, 대통령표창) 등이다.이들 중 이육상은 봉화 내성공립보통학교 촉탁교사로서 학생들과 태극기 66매를 제작하고 내성장날 독립만세시위를 벌이는 활동을 하다 체포된 인물이다.▲ 장세환 판결문(사진=경북도) 국내항일 4명은 안동 출신 남준섭(南俊燮, 1906~1933, 건국훈장 애국장), 경산 출신 박재천(朴在千, 1920~1968, 건국훈장 애족장), 상주 출신 윤기석(尹基錫, 1909~1991, 대통령표창), 청도 출신 이심동(李深洞, 1889~1964, 대통령표창) 등이다.이 가운데 이심동은 국민당(뒤에 다물단) 서동일(1893~1965,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의 군자금 모집 계획에 협력해 여러 차례 군자금을 제공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또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경주 출신 이화석(李華碩, 1900~미상, 건국훈장 애족장)은 1919년 중국 봉천성에서 한족회 활동을 했고, 1920년 군자금을 모집하고 친일파 한인 처단을 시도하다가 체포돼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뤘다.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선양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진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앞으로도 역사 속에 묻혀 있는 더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조사?발굴해 그들의 애국정신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 후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찾아내기 위해 2020년도부터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안내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전화 : 054)820-2614 / 팩스 : 054)820-2619 웹사이트 : http://www.815gb.or.kr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618(-1,155)230,55068,453(+3,096)161,628(+9,514)469(+8) * 국내 12,615, 해외 3, * 치명률(3.13. 기준) - 경북 0.21%(461명), 전국 0.16%(10,395명) * 포항 남구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3.12. 0시기준 국내 -1, 해외 +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05320138144확진자3612144462297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7.(월)3.8.(화)3.9.(수)3.10.(목)3.11.(금)3.12.(토)3.1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23446,34646,03929,41947,03737,36833,907265,35037,907확진자7,374(6)12,287(7)11,964(4)10,315(9)13,566(8)13,773(8)12,618(3)81,897(45)11,699.6(6.4)확진율29.226.526.035.128.836.937.230.930.9(단위 : 명, %)구 분3.7.3.8.3.9.3.10.3.11.3.12.3.1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36812,28011,96010,30613,55813,76512,61581,85211,693.1연령별60세↑확진자수(%)1,327(18.0)2,190(17.8)2,217(18.5)1,843(17.9)2,551(18.8)2,732(19.8)2,692(21.3)15,552(19.0)2221.718세↓확진자수(%)2,250(30.5)3,753(30.6)3,463(29.0)2,859(27.7)3,737(27.5)3,800(27.6)3,270(25.9)23,132(28.3)3304.6외 국 인108(1.5)221(1.8)191(1.6)188(1.8)229(1.7)242(1.8)201(1.6)1,380(1.7)197.1 □ 시·군별 발생(국내 229,660 해외유입 89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230,550명 (+12,618)46,394(+2,742)(+1)23,626(+1,396)11,415(+632)13,810(+823)38,264(+1,718)(+1)11,579(+650)7,812(+452)6,023(+413)5,554(+293)29,101(+1,277)1,732(+16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763(+170)1,550(+126)747(+56)2,391(+138)3,593(+285)3,089(+83)2,520(+115)(+1)8,611(+370)4,747(+325)1,832(+162)3,192(+207)205(+17)
경상북도는 지난 12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2022년 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레이디 교육(사진=경북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개강식에는 도내 결혼이민여성 45명이 참여해 다문화 인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사업(Global lady academy)은 경북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이는 지역의 경쟁력 있는 결혼이민여성을 선발해 국제무역, 문화관광, 전문통역 등 국제교류전문가로 양성하는 경북형 인재양성 사업이다.2019년부터 해마다 40여명의 경쟁력 있는 지역의 다문화인재를 발굴해 연간 50여회, 250여 시간의 고급 전문한국어과정, 통번역, 무역 및 마케팅, 해외바이어 전략 등 전문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이수 후에는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나가고 있다.2019년에는 이 사업을 기획한 경북도와 대구대 LINC+ 사업단,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참여자로 구성된 청년창업 협동조합 설립도 이끌어 냈다.글로벌레이디 협동조합은 홍삼캔디 5.5t 베트남 수출, 라이브커머스 농산물 및 가공품 유통(’21년) 등을 진행했다.또 개인적으로 모국과의 무역을 통해 약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연간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다문화인재도 2명이나 배출하는 등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이들은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다문화학생 알림장 번역사업, 이중언어 화상 교육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9년 세계일보 주최 다문화정책대상 수상(해당사례 포함 총괄),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외국인주민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결혼이민여성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에서 우수상(2등,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 다문화정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이날 참여한 다문화 여성들은 통역사, 사업가, 억대 농가 등 자신만의 포부를 밝히며 “사춘기 때처럼 마음이 설렌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만큼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우리도의 다문화정책은 결혼이주여성이 이방인이 아닌 당당한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세계화시대의 글로벌 인재로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의 시장개척을 통해 국내 상품의 판로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월 13일 09시에 지난 3월 4일 11시 17분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9박10일, 213시간의 사투 끝에 주불진화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불 현장회의(사진=경북도) 13일 새벽부터 내린 비는 마지막 불길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산불이 다시 발화하거나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크고 작은 불씨를 꼼꼼하게 정리하는 잔불 진화 및 뒷불감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산불진화에 연인원 36,379명의 진화인력과 헬기 679대, 진화차 342대, 소방차 2,422대의 진화장비가 투입되었으며, 하루 평균 3,600명의 인력과 68대의 산불 진화헬기가 투입된 셈이다. 이번 산불로 2만923ha(울진 18,463ha, 삼척 2,184ha)의 산림과 주택 351동 등 748개소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3,529세대 5,563명이 대피하였고, 219세대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 하였다.울진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역대 단일구역으로서 가장 큰 산불로 험준한 지형과 지난 겨울부터 계속된 가뭄에 울창한 소나무림이 땔감이 되어 강한 바람을 타고 날아가듯 빠르게 확산되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일 오후 2시10분에 산불 3단계가 발령되자 울진군수로부터 통합지휘본부를 인수받아 산불진화 현장을 지휘하여 도 내 전 시?군의 가용자원을 동원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그러나, 순간 풍속 초속 20여 미터의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되어 강원도 경계를 넘어서자 채 5시간도 지나지 않은 저녁 7시에 지휘권을 산림청장에게 이양되었고, 또한 밤 10시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사태”를 선포하였다.경북도는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피해시설 복구와 주민생계 안정을 위한 특별재난구역 선포, 그리고 도 단위 특수진화대 신설을 건의 하였으며, 대피자와 이재민 안정을 위하여 현장지원단을 울진군에 설치하는 등 산불피해 수습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한편, 다행히도 이번 산불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재난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통제에 잘 따르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라는 평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제부터는 피해복구에 매진해 집과 일터를 잃은 도민들에게 지방ㆍ중앙 정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증명해드려야 할 책무가 있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한걸음에 달려와 산불진화에 사투를 벌인 진화대원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또한, 피해 주민이 온전하게 일상생활 및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울진 산불로 피해가 커지면서 화재현장을 조속히 수습하고 농업인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영농지원을 실시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울진산불 영농지원단 사무실(사진=경북소방본부)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부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내에‘울진산불 영농지원단’을 구성하고 영농민원전화(☏054-789-5255~6)로 접수받고 있다.울진산불 영농지원단은 산불 피해 농가의 영농상담과 농업기계 무상점검?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피해 농업인들의 필요한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산불로 인한 2차적인 피해로부터 농업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농업분야의 사소한 문제라도 지원단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해결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를 낳은 가운데, 자신의 피해는 뒤로하고 봉사활동에 여념 없는 의인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산불 피해사진(사진=경북소방본부)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정선희 울진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산불로 매실밭 5000평, 체리 농원, 컨테이너 등이 소실돼 큰 피해가 발생했으면서도, 자신보다 다른 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 북면 여대장 유춘숙(左), 울진 여대장 정선희(右) 또 유춘숙 북면여성대장 역시 주택 및 보일러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박경선?이현숙?최인희 대원들도 주택, 표고버섯농장, 창고 등이 소실됐지만, 아픔을 뒤로하고 한 걸음에 이재민과 소방대원이 있는 현장으로 향했다현장 활동 대원들의 급식을 위한 급식차를 운영하고 보급품을 분배하며, 이재민 임시 대피소가 차려진 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로 인한 불안함과 우울감, 수면장애 등을 보이는 이재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 돌봄 봉사도 펼쳤다. 봉사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은 한목소리로 “이번 산불은 피해가 큰 만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고 복구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 남?여의용소방대원들은 매일 300~400명씩 재난 현장에 나와 산불진화, 잔불 정리, 현장 교통통제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릴 ‘2022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NS서포터즈 메타버스 발대식(사진=경북도)이날 발대식은 실제 현실과 같은 활동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서포터즈 총 70명이 가상 아바타로 참석해 구성원 소개와 구체적인 활동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 서포터즈는 총 416명이 지원해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내 23개 시·군을 비롯해 전국에서 선발된 서포터즈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주요 도정 소식과 각종 이슈를 빠르고 바르게 알려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서포터즈가 전하는 지역 소식은 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며, 1년간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서포터즈가 23개 시·군 구석구석에 숨겨진 역사, 문화, 인물을 알려, 일등 경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으뜸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으뜸음식점 표지판경북도는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모범음식점이면서 위생등급‘우수’이상 업소 중 맛과 위생수준, 시설환경,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으뜸음식점으로 지정·운영해오고 있다.지금까지 도내에는 24개소가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신청대상은 시군 모범음식점이면서 위생등급‘우수’이상 업소이며, 대표메뉴 설명서, 업소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군 위생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선정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식품관련 교수 및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장심사는 고객으로 가장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형식으로 진행해 오는6월경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미스터리 쇼퍼 : 손님으로 가장한 심사위원이 맛, 위생상태, 서비스 등을 몰래 평가하는 제도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도지사 인증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 종사자 위생용품 지원, 홍보영상 제작(유튜브 게시) 등을 지원하며 음식문화개선에 필요한 사업추진 시 우선 지원 대상의 혜택이 주어진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의 우수 식재료를 활용해 고유의 메뉴를 개발하고 노력한 업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차별화된 경북의 맛을 선사하는 으뜸음식점이 최고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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